증산도 증산도의 진리

 

 

 

 

 

 

 

 

 

 

1981 증산도의 진리 책이 처음 나오면서

진리에 갈급증을 느끼던 분들께 단비같은

한소식을 전해주었는데요.

 

2014년 새롭게 단장하고 내용이 보완되어

새롭게 출시된 증산도의 진리~~

판형을 여러가지로 하여 표지도 다양하게 해서

취향에 따라 선택하실수 있어요.

 

아무래도 글씨가 큼직한 누런색이 딱인거 같아요

자주색이나 푸른빛이 들어간 표지도

밝고 화사해서 좋구요^^

 

 

 

 

 

 

 

 

증산도의 진리 목차

 

1장 우리는 지금 어디에 와 있는가

 

1장에서는 우주의 신비를 밝히는

종교와 과학과 철학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2장 인간으로 오신 상제님

2장에서는 상제님께서 동방땅에강세하시게 된 배경과

상제님께서 인간의 몸으로 오셔서 어떤 삶을 사셨는지,

상제님을 모셨던 성도님들에 대한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또한 유 불 선 기독교에서 말하는

메시가(구원자)가 상제님이라는 것을 밝혀주고 있습니다.

 

 

 

 

 

 

 

 

3장 인간과 신의 세계

3장은 그동안 알수 없었던 신에 대한 이야기 인데요

인간의 본래모습과 천상 신도세계는 어떤지 밝혀주고

인간과 신명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밝혀주고 있습니다

 

 

 

4장 천지개벽과 역수의 변화

4장은 증산도의 핵심 주제인 천지개벽이 무엇인지

어떤 이치로 개벽이 오는지 역의 이치로 밝혀주고 있습니다

 

 

 

 

 

 

 

5장 증산도 진리의 근본이념

5장은 증산도의 근본이념, 즉 근본사상을 공부할수 있으며

가을의 근본정신인 원시반본과 원시반본의 3대 실천이념인

보은 상생 해원을 통해 이 시대를 사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구체적으로 밝혀주고 있습니다.

 

 

 

 

 

6장 천지공사

상제님께서 이땅에 오신이유는 천지공사를 통해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함인데 천지공사는 무엇이며 어떤 이치로

천지공사를 보셨는지 알수 있습니다.

 

 

7장 세운공사

천지공사를 크게 도운과 세운으로 나눌수 있는데

세운은 세상의 운로가 상제님 공사로서 어덯게

둥글어가는 짜 놓은 공사입니다.

 

8장 도운공사

도운은 세운과 음양 짝이 되어 톱니바퀴가 물려 돌아가듯

증산도 상제님 이후 도통맥이 어떻게 뻗어가고

상제님 도가 이땅 뿌리내리는 과정을 알수 있습니다.

 

 

 

 

 

 

 

9장 인류구원과 후천선경

상제님께서 이 땅에 오신이유는 개벽상황에서 인류를

구원 하시기 위함인데 상제님께서 열어주 후천선경은

어떻게 해야 갈수 있는지와 후천 선경세계는

어떤 세상인지에 대해 알수 있습니다.

 

 

 

 

 

 

 

 

10장 천하사 일꾼의 길

모든것은 성사재인으로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보신대로

하나하나 일꾼들의 손으로 이루어가는 과정입니다.

어떻게 해야 내가 살고 인류를 구원할수 있는 일꾼의

삶에 대해 알수 있습니다.

 

 

 

 

 

 

 

 

증산도 상생방송 채널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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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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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 상제님께서 열어주신

후천선경後天仙境

 

 

 

 

 

 


도기道紀 원년(서기 1871) 음력 9월 19일,

하늘 보좌에 계시던 상제님께서 마침내

인간세상으로 내려오신 역사적인 날입니다.

 

동방의 조선땅에 인존으로 강세하신 상제님께서는

인류 구원의 프로그램인 천지공사를 집행하시어

우주일가의 후천선경을 활짝 열어주셨습니다.

 

근래에 대한민국을 비롯한 지구촌은 인권유린,

사회적 불평등, 권위주의, 각종 인재人災 등으로 떠들썩합니다.

그늘에 가려있던 뿌리 깊은 폐단이

백일하白日下에 드러나고 있습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이러한 선천 상극문화의 적폐를 일소하고

만인이 다 함께 기뻐하는 세상(萬人咸悅)을 우리에게 펼쳐주셨습니다.

인류가 그토록 갈망해온 새로운 세상, 천지공사로 질정된

조화선경의 청사진을 상제님 말씀을 통해 들여다보고자 합니다.

 

상제님께서 9년 동안 공사를 행하시어

선천 말대의 천지운로(天地運路)를 뜯어고치시고

후천세계 인간 생활의 모든 질서를 결정하시니,

세간(世間)의 만사만물이 상제님의 붓끝을

거쳐가지 않은 것이 없더라. 道典 5:435:1∼2

 

 

 

 

 

 

 

 

 

장차 오만년 대동세계大同世界가 오느니라

 


이제 하늘도 땅도 뜯어고쳐


망하는 세간살이는 애체없이 버리고 새 배포를 꾸미라.

만일 아깝다고 붙들고 있으면

몸까지 따라서 망하느니라. 2:42:10∼11

 

이제 하늘도 뜯어고치고 땅도 뜯어고쳐

물샐틈없이 도수를 굳게 짜 놓았으니,

제 한도(限度)에 돌아 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 5:416:1∼2

이제 세상이 다 됐느니라.

이제 판을 굳게 짜 놓았으니 목만 잘 넘기면

좋은 세상을 보게 되리라.

장차 오만년 대동세계(大同世界)가 오느니라. 8:115:7∼8

 

 

 

상생의 운을 열어


내가 이제 후천을 개벽하고 상생의 운을 열어

선(善)으로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리라.

만국이 상생하고 남녀가 상생하며

윗사람과 아랫사람이 서로 화합하고

분수에 따라 자기의 도리에 충실하여

모든 덕이 근원으로 돌아가리니

대인대의(大仁大義)의 세상이니라. 2:18:3∼5

 

내 세상은 조화선경이니,

조화로써 다스려 말없이 가르치고 함이 없이 교화되며,

내 도는 곧 상생이니, 서로 극(剋)하는 이치와

죄악이 없는 세상이니라. 2:19:1∼2

 

 

 

 

 

 

 

한집안으로 통일되는 세상


앞으로 세계 여러 나라들이 일어나

각기 재주 자랑을 하리니 큰 재주가 나올수록

때가 가까이 온 것이니라.

 

재주 자랑이 다 끝난 후엔 도술로 세상을 평정하리니

도술정부(道術政府)가 수립되어 우주일가를 이루리라.

선천은 기계선경(機械仙境)이요,

후천은 조화선경(造化仙境)이니라. 7:8:1∼3

 

이제 천하를 한집안으로 통일하나니

온 인류가 한가족이 되어 화기(和氣)가 무르녹고,

생명을 살리는 것을 덕으로 삼느니라.

장차 천하만방의 언어와 문자를 통일하고

인종의 차별을 없애리라. 2:19:4∼6

 

문명개화삼천국(文明開化三千國)이요

도술운통구만리(道術運通九萬里)라,

가을의 새 문명은 삼천 나라로 열려 꽃피고,

도술 문명의 대운은 우주 저 끝까지 통하리라. 5:306:6

 

 

 

 

 

 

만인이 고르게 잘사는 세상


앞세상에는 굶어 죽는 폐단이 없으리라.

후천에는 자식 못 두는 자가 없으리라.

부자는 각 도에 하나씩 두고 그 나머지는

다 고르게 하여 가난한 자가 없게 하리라.

후천 백성살이가 선천 제왕보다 나으리라. 7:87:2~5

 

빈부의 차별이 철폐되며,

맛있는 음식과 좋은 옷이 바라는 대로

빼닫이 칸에 나타나게 하리라. 7:5:3

 

후천에는 공덕(功德)에 따라

사는 집도 등급을 둘 것이니라.

그러나 식록(食祿)은 고르게 하리니

만일 급이 낮고 먹기까지 고르지 못하면

원통(寃痛)치 않겠느냐! 7:21:1,4

 

 

 

성차별 없는 남녀동권시대


남녀동권 시대가 되게 하리라.

사람을 쓸 때에는 남녀 구별 없이 쓰리라.

앞세상에는 남녀가 모두 대장부(大丈夫)요, 대장부(大丈婦)이니라. 2:53:2∼4

이 때는 해원시대라.

몇천 년 동안 깊이깊이 갇혀 남자의 완롱(玩弄)거리와

사역(使役)거리에 지나지 못하던 여자의 원(寃)을 풀어

정음정양(正陰正陽)으로 건곤(乾坤)을 짓게 하려니와,

이 뒤로는 예법을 다시 꾸며 여자의 말을 듣지 않고는

함부로 남자의 권리를 행치 못하게 하리라. 4:59:1∼3

 

 

 

 

 

 

 

불로장생하는 무병장수시대


모든 백성의 쇠병사장(衰病死葬)을 물리쳐

불로장생(不老長生)으로 영락을 누리게 하리니,

너희들은 환골탈태(換骨奪胎) 되어

키와 몸집이 커지고 옥골풍채(玉骨風采)가 되느니라. 7:4:4∼5

내가 천하의 모든 병을 대속하리니

그러므로 후천에는 억조창생에게 병고가 없느니라. 9:87:5
후천에는 빠진 이도 살살 긁으면 다시 나느니라. 9:183:6

 

 

 

풍요롭고 편리한 생활문화


운거(雲車)를 타고 공중을 날아

먼 데와 험한 데를 다니고 땅을 주름잡고 다니며

가고 싶은 곳을 경각에 왕래하리라.

 

수화풍(水火風) 삼재(三災)가 없어지고

상서가 무르녹아 청화명려(淸和明麗)한

낙원의 선세계(仙世界)가 되리라. 7:5:4,6

 

선천에는 사람이 신명을 받들어 섬겼으나

앞으로는 신명이 사람을 받드느니라.

후천은 언청계용신(言聽計用神)의 때니

모든 일은 자유 욕구에 응하여

신명이 수종 드느니라. 7:5:7∼9

 

후천에는 하늘을 나직하게 하여

사람들의 키에 알맞게 하리라.

장차 하늘에 배가 뜨고,

옷도 툭툭 털어서 입는 잠자리 속날개 같은

옷이 나오느니라. 7:7:2∼3

 

 

 

 

 

 

 

 

신분차별 없는 평등한 세상


묵은하늘이 그릇 지어 서자와 상놈의 원한이

세상을 병들게 하였느니라.

이제 내가 적서(嫡庶)의 차별을 없이하였노라. 2:56:2∼3

 

양반을 찾는 것은 그 선령의 뼈를 오려 내는 것과 같아서

망하는 기운이 따라드나니,

양반의 행습을 버리고 천한 사람을 우대하여야

속히 좋은 시대가 이르리라.

 

발 개고 앉아서 고개만 끄덕이는 시대는 다 갔으니

그런 행습을 버리라.

내 세상은 상놈의 운수니라. 2:56:4∼7

후천에는 농민도 상등 사람이니라.

농사는 천하의 대본(大本)이요,

백성은 먹는 것을 하늘처럼 여기느니라.

오랫동안 천대 받아 온 농민의 원한을 풀어야 할지니

이제 농민을 해원시켜 상등 사람으로 삼으리라. 7:54:1∼2
어렵다 어렵다 네 가지가 어렵구나.

부자 걸뱅이 되는 것 똑똑한 놈 병신 되는 것

유식한 놈 무식 되는 것 양반 상놈 되는 것. 7:60:7

 

 

위엄보다 웃음으로 사는 세상


선천은 위엄으로 살았으나

후천세상에는 웃음으로 살게 하리라. 2:18:9

나는 타고난 모습대로 소탈하게 살 것을 주장하나

묵은하늘은 겉으로 꾸미기를 좋아하고,

나는 의례(儀禮)가 간소하기를 주장하나

묵은하늘은 예절이 번잡하고,

나는 웃고 기쁘게 대하기를 주장하나

묵은하늘은 위엄을 주장하느니라.

 

나는 다정하기를 주장하나

묵은하늘은 정숙하고 점잖은 것을 높이고,

나는 진실하기를 주장하나

묵은하늘은 허장성세(虛張聲勢)를 세우고,

나는 화락(和樂)하기를 주장하나

묵은하늘은 싸워 이기기를 주장하느니라. 2:65:2∼7

 

앞세상에는 신분과 직업의 귀천이 없어

천하는 대동세계가 되고,

모든 일에 신명이 수종 들어 이루어지며,

따뜻한 정과 의로움이 충만하고 자비와 사랑이 넘치리라.

묵은하늘은 이것을 일러 상놈의 세상이라 하였느니라. 2:65:8∼10

 

 

 

 

 

 

 

 

사람이 사랑스러운 세상


두고 보라! 아침에 본 것, 저녁에 본 것이 다르고

날마다 해마다 달라지리니,

이제 세상이 다 가르치느니라.

 

구름도 가고 바람도 그치는 때가 돌아오면

사람 보는 것이 즐겁고 누구나 기룹고

사랑스러운 세상이 되느니라. 2:59:3~4

 

천존(天尊)과 지존(地尊)보다 인존(人尊)이 크니

이제는 인존시대(人尊時代)니라. 2:22:1

형어천지(形於天地)하여 생인生人하나니

만물지중萬物之中에 유인唯人이 최귀야最貴也니라,

하늘과 땅을 형상하여 사람이 생겨났나니

만물 가운데 오직 사람이 가장 존귀하니라. 2:23:2

 

 

 

농사법과 유전공학의 혁명


곡식 종자도 한 번 심어서 거두어들인 후에

해마다 그 뿌리에 움을 길러서 거두어들이는 것이 생겨

지금처럼 심고 거두는 데 큰 힘이 들지 않으며,

또 아무리 박전(薄田)이라도 옥토가 되게 하리니,

이는 땅을 석 자 세 치로 태운 까닭이니라. 7:54:6∼7

앞으로는 소가 짝 없이도 새끼를 낳는 수가 있을 것이요,

사람도 또한 그러하니라. 7:28:9

 

 

 

 

 

 

 

 


장차 조선이 천하의 도주국道主國이 되리라

 

장차 세계 각국이 있는 재주를 다 내어 싸우리니

재주가 가장 뛰어난 나라가 상등국이 되리라. 7:32:1

내가 이곳 해동조선에 지상천국을 만들리니

지상천국은 천상천하가 따로 없느니라.

장차 조선이 천하의 도주국(道主國)이 되리라. 7:83:7∼8

 

내가 아는 문자만으로도 능히 모든 사물을 기록할지니

앞으로는 쉽고 간단한 문자로 천하에 통용되도록 하리라.

장차 우리나라 말과 글을 세계 사람이 배워 가리라.

우리나라 문명을 세계에서 배워 가리라. 5:11:2∼3,6

 

앞으로는 조선이 세계의 일등국이 되리니

선생국의 인종이 서양 사람보다 작아서야 쓰겠느냐.

내가 너희들의 키를 여섯 자 여섯 치로

쭉 늘여 뽑으리라. 7:83:3~4

 

새 세상이 오면 서울이 바뀌게 되느니라.

큰 서울이 작은 서울 되고, 작은 서울이 큰 서울이 되리니

서울은 서운해지느니라. 5:136:3

장차 ○○○에다 동대문 달고, ○○ ○○에다 남대문 달고,

 ○○○에다 서대문 달고, ○○○에다 북대문 달아

세계 사람들을 가르치는 큰 도시를 만들 것이니라.

후천선경에는 판이 이렇게 크리라.

세계 창생이 모여 내 도를 공부하리니 너희는 잘 닦아

그들을 가르치라. 7:92:1∼4


 

 

 

 

 

 

 

 

 

출처 : 증산도와 가을개벽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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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

사진 일상 2017. 10. 31. 00:50

 

 

 

 

담쟁이

 

 

 

 

 

빨갛게 물든 담쟁이 잎 하나

마지막 잎새의 주인공처럼

홀로 남아 있네요

 

유독 작게 느껴지는 잎이

빨간색으로 물들어 있는 것이

귀여운 담쟁이에요

 

 

 

 

 

 

작은 수로의 통로 벽에 붙어

가느다란 줄기를 뻐고 있는데

달랑 하나 남은 잎이

애처롭기마저 하더라구요.

 

예전에는 단풍이 예쁘면

따다가 책갈피에 꽃아두곤 했는데

하나 남아 딸수 없네요 ㅎ

 

 

 

 

 

 

마지막 희망을 한 몸에 받듯

마지막 잎새가 되어

마지막 희망을 담고 있는

담쟁이에요.

 

요즘 단풍이 점점 붉어지면

절정을 이루고 있더라구요

더 늦기전에 단풍구경 다녀와야겠어요~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어요

차가워진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하루하루 행복한 날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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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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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방송 시청후 증산도 입도

춘천중앙도장 박00

 

 

 

 

 

2013년 7월 집사람을 저 세상으로 보내고

마음을 달래려고 불교방송을 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채널을 돌리다

상생방송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종도사님의 환단고기 북 콘서트를 시청하던 중

모르고 있던 역사의 진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지속적으로 방송을 보게 되었고

종도사님의 천부경 강의 보게 되었습니다.
천부경을 명쾌하게 설명하시는데

가슴이 터질 것 같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 후 도전을 구입하여 읽었습니다.

 

 

 

 

 

 


상생방송을 시청하던 중에

6월 2일 연세대 대우관에서 환단학회가 열린다고 하여
현장 참석을 하였습니다.
종도사님의 말씀에 많은 감동을 받고

빨리 입도를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던 중
상생방송에서 송출하는 아침수행을

따라하게 되었습니다.
태을주 주문을 외우면서

계속 집에서 수행을 하였습니다.

 

 

 

 

 

 

 


어느 날 춘천중앙도장의

최동규수호사님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6월 25일 대천제 참석을 제의를 받고

당일 참석을 하였습니다.
대천제에 참석을 한 후 입도를 결심을 하고

매주 목요일 증산도 기본교리를 공부하면서
입도 준비를 하였습니다.

무사히 입도를 하고 입도수기를 쓰니

많은 감정의 변화를 느끼게 됩니다.
입도를 허락하여 주신 종도사님께

감사를 올리며 조상님께 보은하는 일꾼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증산도 상생방송 시청후 입도까지

하게된 한 도생님의 사례인데요.

 

증산도 진리에 관심있으신 분은

지역 도장에 방문하시면

정성수행과 기본교리 교육 과정을 마치면

입도를 할수 있습니다.

 

궁금한점은 언제든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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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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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 도공체험

도통받는 등급


대구수성도장 김OO 도생님 (49세,여)

 

 

 

 

 

 

 

지난달 9월 24일 상생방송 개국 10주년 기념

도전강독콘서트가 있었어요.

상생방송 시청자와 도생들 그리고 일반인등

굉장히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하셨는데요.

저도 물론 참석 했답니다.

 

이날 도전강독콘서트 때 종도사님께서

도공을 내려주셨어요.

이때 한 도생이 체험한 내용입니다.

 

 

 

 

 

 

도전 강독이 시작되고 종도사님 뒤에

아래 위로 흰 옷을 입고 머리도 하얀 신명들이 있었습니다.

20명씩 3줄로 서서 움직이지 않고

말씀이 끝날 때까지 가만히 서 있었습니다.

계속 서서 계신 모습이 안쓰러워

“다리 아프실텐데 앉아 계시면 어떠세요?”라고

여쭈어 보았으나 대답이 없으셨습니다.

 

다시 “누구신가요?”라고 물어도 대답이 없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는 이름으로 여쭈어 보았습니다.

“조상님이신가요? 아니면 종도사님 보호신명이신가요?”

그래도 대답이 없으시길래

“혹시 조화신이세요?”라고 여쭈니

“그래, 도통신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종도사님 성음에 맞추어

시천주 주문을 읽기 시작하자 기다렸다는 듯

도생들을 향해 신명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종도사님 뒷편에 이렇게 많은 신명분들이 계셨나?’

라고 놀랄 정도로 많았습니다.

앞자리에 있는 도생부터 신명 한 두분씩 붙어

기운을 넣어 주었습니다.

 

신명과 도생이 하나 되어 시천주주를 읽는데

너무나 신이 났습니다.

그 기운은 태을궁을 가득 채웠고

제게도 두분의 신명이 와 머리에 기운을 넣어 주셨습니다.

가슴까지 기운이 내려왔을 때 시천주주 도공이 끝났습니다.

 

 

 

 

 


이어 태을주 도공을 시작하자

갑자기 신명이 오셔서 저의 손을 잡고

순식간에 천상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가는 중 뒤를 보니 지구가 보였습니다.

텔레비전에서 보았던 푸른 지구의 모습과 같았습니다.

천상에 도착한 곳은 집무실 같은 곳이었습니다.

직책이 높으신 한 분과 업무를 보시는

열 분 정도가 있었습니다.

 

긴 책상 두 개가 놓여 있었고

마주 앉아 종이에 열심히 무언가를 적고 있었습니다.

평소 도생들의 신앙생활 모습에 대해

보고한 서책을 신명들이 기록하고 계셨고,

다른 신명은 도생 한 명 한 명에 대해 지시사항을 적은

기록지를 주시니 그것을 들고 나가셨습니다.

 

“무엇을 하고 계신 건가요?” 하고 질문을 하니

“도통을 받는 등급을 정하기 위해 기록하고 있다.”

고 하셨습니다.

기록하는 용지를 보니 삼각형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종도사님께서 도공을 열어 주실 때,

도통신들이 응감 해

일꾼들에게 기운을 넣어주는 체험은

'더욱 더 강력한 신앙을 해야 되겠다'

다짐하는 체험이었습니다. 

 

 

 

 

 

 

 

 

 

마음을 잘 닦아 새 세상을 맞으라
4 사람마다 각기 주도신(晝睹神), 야도신(夜睹神)을 하나씩 붙여

밤낮으로 그 일거일동을 치부(置簿)케 하리니
5 신명들이 공심판(公審判), 사심판(私審判)을

할 때에 무슨 수로 거짓 증언을 하리오.
6 너희들은 오직 마음을 잘 닦아

앞으로 오는 좋은 세상을 맞으라.
7 시속에 ‘병신이 육갑(六甲)한다.’ 하나니

서투른 글자나 안다고 손가락을 곱작거리며

아는 체하는 자는 죽음을 면치 못하리라.

(증산도 道典 7:64)

 

 

상제님 말씀에도 주도신과 야도신이 있어

도생들에게 붙어 밤 낮으로 무엇을 하는지

다 적는다고 했는데 이번 체험은

이 말씀이 다시한번 증명되었어요.

 

전에도 비슷한 체험을 한 도생이 있었는데

이번 체험은 이것이 단순한 기록이 아니고

도통 등급을 정하기 위한 기록이라는 말씀입니다.

 

이 체험을 통해 평소에 어떻게 신앙해야할지

돌아보게 됩니다.

 

 

 

 

 

태을주 수행과 도공

직접 해보고 싶으시면 연락주세요^^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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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입도 수기

울산자정도장 최00도생님

 

 

 

 

 

 

 

30년만의 만남.
증산도는 제게 가슴 한 켠을 아프게 하는 단어였습니다.

제가 증산도를 만나게 된 건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방위 입대를 목전에 두고 있을  때였습니다.

 

마음이 싱숭생숭하여 방황을 하고 있던 제게

친구 하나가 대순진리회를 소개했습니다.
대순진리회를 다니면서 제가 갖고 있던 고민들이 풀리는 듯 하여

대순진리회에 자주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이상했습니다.

책에는 분명 ‘수부의 치마폭을 벗어나면 다 죽으리라‘는
 구절이 있는데 어느 누구도 그 구절에 대한

명쾌한 답을 얘기해주지 않았습니다.
알려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대순진리회에 대한 회의감이 조금씩 생겼습니다.

 

 


 

 

 

 

대순진리회를 소개했던 친구가 대학에 들어가면서

어느 날 제게 증산도를 얘기해  주었습니다.

친구는 대순진리회를 그만두고 증산도를 만나

이미 증산도 신앙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친구 덕분에 저도 자연스럽게 대순진리회를 벗어나

증산도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입도는 하지 않았습니다.
친구가 군대를 가면서 연락이 끊기고

그렇게 자연스럽게 저도 증산도와의인연이 끊어지게
 되었습니다. 증산도와 멀어지면서 마음 속 허무함을 채우기 위해

틈틈이 불교 공부를  했습니다.

그렇게 세월이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날 제 인생에 너무나도 가혹한 운명의 시간이 닥쳤습니다.
때는 2009년 12월 1일 결코 잊을 수가 없는 날입니다.

며칠 전부터 몸 상태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졌습니다.
울산대학병원에서 5개월 남짓 치료를 받다가

2010년 4월 중순경 퇴원하여 요양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집의 부모님께서도 연로하시어

간병을 해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기에 요양병원에
 입원을 한 것입니다. 2010년 추석 이후부터의 일들은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어쨌든 요양병원에 입원하여 꾸준히 물리치료를 받으면서

아직은 나이가 젊어서인지  몸이 점점 회복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후유증은 약간 남아 있지만 건강을 회복하여

2012년 설 무렵 요양병원에서  퇴원할 수 있었습니다.

 

 

 

 

 


불교 공부를 해왔던 터라 천만다행으로 몸이 회복된 것은

다 부처님의 은혜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제야 생각해보니 제 조상님의 음덕과 돌보심으로

제가 죽었다  살아났다는 걸 느낍니다.

 

요양병원에서 퇴원하고 나서 얼마 동안은 일을 할 수 없었기에

기초수급 연금을 받으며  생활을 했습니다.

게속 그렇게 살 수 없었기에 직장을 찾다가

현대중공업 기숙사 관리  회사에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야 2교대 근무였지만 열심히 일했습니다.

 

 

 

 

 

 

 

 

어느 날 야간 근무를 하다가 느닷없이 오래 전

잠시 인연이 닿았던 증산도가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검색으로 증산도를 찾아보았습니다.


증산도를 검색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상생방송이 연결이 되었습니다.
상생방송을 보면서 잃어버린 우리 역사를 새롭게 알게 되었고

내가 아직도 식민사관  역사관에 젖어

헤매고 있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30년 전에 만났던 증산도가

그 순간 제 가슴에 그렇게 반갑게 다가온 적이 없었습니다.
집과 가까운 도장을 찾아보니 울산자정도장이 있었습니다.
망설일 것도 없이 도장에 전화를 걸어

방문 시간을 잡아 도장에 방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포정님의 친절한 상담과 조언으로

증산도 진리 공부와 신앙을 해보자고 결심하게  되었고

팔관법 공부와 21일 정성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매일 백 배례를 올리며 조상님들의 모든 죄와

저의 전생에 한 인간으로 살아오면서
 알게 모르게 지은 모든 죄에 대해 참회를 하였습니다.

 

이제는 제가 상제님 신앙 안에서

새롭게 태어나기 위한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천지가 사람을 낳아 사람을 쓰는 이 때에

참여하지 못하면 어찌 인생이라 할 수 있느냐는
 상제님 말씀을 깊이 각인하여 미약하고 부족한 능력이지만

상제님 천지사업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참 신앙인이 되겠습니다.
보은.

 

 

 

 

 

 

 

 

 

 

상제님 진리는 만나는 구도의 여정은

백양백색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순탄하게 진리서적을 보거나 상생방송을보고

들어오는 분들도 있고

굽이굽이 돌고 돌아 고난의 삶을 지나

희망이 없다고 느껴질때 문득 한줄기 빛처럼

상제님 진리를 만나기도 합니다.

 

비록 모든것이 갖춰져 있을때 진리를 접한다해도

그 때는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

입도를 하지 않다가 먼훗날

이런 저런 굴곡의 삶을 살다가 뒤늦게 깨달아

입도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그런 험난한 과정없이 입도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모가 난 부분들이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

내 자신이 낮아졌을 때 겸손해졌을때 진리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는 것입니다.

 

내 생각이 강하면 상제님 진리를 받아들수 없어요

가득찬 그릇에는 무엇도 담을 수 없는 것처럼

그릇 안에 가득찬 내용물을 비워야만

다른 것을 담을 수 있답니다.

 

천상의 조상님들은 개벽기에 쓸자손 하나 타내려고

60년간, 아니 그 이상 오랜시간 정성을 들이고 계십니다.

조상님의 운명도 후손들의 운명도

지금의 나한테 달려 있어요.

 

우주의 열매가 되느냐! 쭉정이가 되느냐!!

가을개벽기에 생사존망이 내 손에 달려 있습니다.

 

 

 

 

 

 

 개벽의 의미와 천지개벽 내용보기

 

 

 

 

 

 

 

소책자 무료신청 클릭~~

문의 환영해요^^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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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운장주 3시간

 

 

 

 

 

 

증산도에서 읽는 주문은 여러가지 있는데요

그중 기본적으로 많이 읽는 태을주가 있고

운장주가 있어요.

 

운장주를 척신과 복마를 물리치는 주문으로

많이 읽으면 좋답니다.

특히 가위에 눌리거나 하는일이 계속

틀어지고 문제가 생긴다면 운장주를

읽어보세요.

 

마를 물리치는 주문이라

주변에 안 좋은 기운을 물리쳐준답니다.

 

 

 

증산도 운장주 주문

 

 

 

 

 

운장주는 삿됨을 제하고

모든 마를 끌러 안정케하는 주문이니라

(증산도 도전)

 

 

 

 

 

운장주의 효험

 

 

 

 

 

증산도 운장주의 신권

 

운장주를 읽으니

그 귀신이 주문 기운을 못 이겨

이쪽 저쪽으로 펄쩍펄쩍 뛰며

고통스러워하다가

마침내 아들의 입술을 쥐어뜯고

도망을 가매 입술이 부르트면서

학질이 나으니라.

 

 

 

 

 

 

 

평소에 운장주 주문을 틀어놓고

있으면 좋아요.

 

의지가 약해지고 기운이 없을때

주변이 어수선할때 일이 꼬일때

많이 읽으시면 좋답니다~

 

누가 귀찮게 하거나 괴롭힐때도

이유없이 아플때 읽어도 좋아요^^

 

 

 

증산도 운장주 듣기 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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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 신교문화에서 나간 기독교

 

 

 

 

 

 

동방 신교문화에서 나간 기독교
기독교문명은 BCE 3500년 경,

지금의 이라크 남부지역(구약의 에덴동산이 있던 곳) 에서 발생한

수메르 문명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기독교와 신교문화의 관계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사실은

인간의 생명을 낳고 길러 주는 신교의 칠성령 신앙이

기독교의 핵심 가르침인 성령관에 어엿하게 살아있다는 점이다.

성서에서는 칠성령을 아버지 하나님의 천상 보좌 앞에

늘어서 있는 ‘일곱 영’으로 말하고 있다.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 이라. (「요한계시록」4:5)

 

이 아버지 하나님의 일곱 영은

바로 수메르 문화권에서 받들어 온 하늘 최고의 신,

일곱 신-에서 그 연원을 찾아볼 수 있다.

일곱 신은 우주를 다스리는 주신들로,

수메르인들은 이들이 세계의 운명을 결정하고 통치한다고 믿었다.

 

 

 

 

 

 

이러한 다신관은「구약」의 첫머리 「창세기」에 뚜렷하게 나타나 있다.

즉,“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1:26)라 하여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라는 다수의 신으로 등장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신학자들은 인간 창세의 봄개벽을 주도했던

천상 성령 하나님들을 ‘천상의 신의 총회’ 라고 해석한다.

 

이들은 앞에서 살펴본「요한계시록」에도 ‘하나님 보좌 앞의

일곱 성령’ the seven Spirits of God으로 나타난다.

이 일곱 영은 하나님, 즉 삼신상제님을 대행하여

실무 차원에서 현실 우주를 경영하는 ‘일곱 신들’ 이다.

신의 완전수 ‘10’ 으로 표현되는 하나님은 ‘삼신(3)과 일곱 신(7)’ 으로 나뉘어

음양 일체의 합덕合德작용을 한다.

 

성령의 ‘체’가 바로 삼신이요,

삼신은 칠성령으로 ‘용(사역)’ 을 하는 것이다.

일곱 신이 또 다른 계시록의 구절에서는 천문으로 ‘일곱 별’ 로 표현되어 있다.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요한계시록」1:20)

그런데 삼위일체의 유일신관이 정립되는 과정에서

영원한 생명(성령)이 내려오는 칠성령의 7수 신앙이 점차 약화되어

신의 생명의 비밀 코드 반쪽이 사라졌다.

 

 

 

 

 

 

 

왜 기독교는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삶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삼위일체 하나님만을 섬기며,

그들의 초기 신관에서 음양 짝인 다신관은 잃어버렸는가?


이를 밝히기 위해서 기독교 초기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보자.
약 4,000년 전,지금의 이라크 지역인 갈데아 우르에서 살던

유대족의 조상 아브라함Abraham은 아버지 데라를 따라

유프라테스 강줄기를 타고 북쪽의 하란을 거쳐 떠돌다가

서방의 가나안에 정착하였다.

 

정착 후 상당기간 동안 유대족은 수메르의 다신 문화권에서

신앙하던 신관을 그대로 갖고 있었다.

그 전통이 초기성서에 담겨 있는 다신 문화이다.

 

구약성서와 유대문학의 대가로 유명한 하버드대학 쿠겔 James L. Kugel 교수는

그의 최신작 『옛적의 하나님The God of Old』에서 예수가 출현하기 이전,

고대 유대인들의 원형적 신관과 신앙관에 대해 놀랍고 충격적인 발굴 사실들을 제시하였다.

그의 주장으로 보면,

초기시대 유대족의 신관은 구약에 등장하는 ‘칼을 든 신장들,

자손을 태워주러 아브라함에게 찾아온 세 사람의 손님(삼신)’ 등으로 미루어

인격(주신) 신관이었음을 알 수 있다. 그의 견해 가운데 한 가지만 간단히 정리 해본다.

 

 

 

 

 

 

 

 

실제로 (유대인들은) 죽은 자들이 무덤 속에서

계속 살아가기 위해서는 음식과 음료를 필요로 한다고 믿었다.

그 죽은 자가 필요로 하는 것을 공급하는 것이 살아 있는 자, 직계 가족들의 의무였다. …

유다 왕국의 여러 평지에서 발굴 작업을 할 때

고고학자들은 여러 종류의 무덤과 매장 터에서 동물들의 뼈를 발견하였으며

그와 함께 사자들의 제기로 쓰였을지 모르는 그릇과 단지, 물병도 발견하였다.

 

그런데 이집트 노예 시절을 겪으면서

유대족에게는 고난에 처한 자기네 민족을 강력하게 통합시킬 힘이

무엇보다 절실히 필요했다.

이에 모세는 민족정신을 하나로 강력하게 묶기 위해,

그들 민족의 하나님인 만군萬軍의 신 야훼와의 계약을 통해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는 유일신 신앙을 선포하게 된다.

이로부터 천지 안에 가득 찬 무수한 신들을 철저히 배격 하고

야훼 이외의 신들을 섬기는 것을 모두 ‘우상숭배’ 로 간주하였다.

이것이 기독교에서 다신관이 사라지게 된 역사적 배경이다.

 

 

 

 

 

 

진리의 근본을 보는 또 하나의 관건이 ‘아버지 신관'이다.

흔히「신약성서」 한 권에서 서양의 2천 년 문명이 나 왔다고 한다.

거기에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삼위신 하나님,

사랑, 회개, 천국(하나님의 왕국) 건설과 같은 소중한 가르침이 있다.

 

그 가운데 「주기도문」 첫줄에 나오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존재에 대한 가르침은 참으로 중요하다.

예수는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나의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요한복음」12:50)라 하며,

가을우주의 신천지 대개벽이 오기까지 예수 자신에게 소임을 하명하신

‘아버지 하나님’을 증거했다.

 

성자 예수의 삶과 가르침도 천상 옥좌에 앉아 계신

아버지의 강세로 실현되는 지상천국(하나님 아버지의 왕국시대) 건설과

영원한 삶을 향한 머나먼 대장정이었던 것이다.

 

그럼에도 지난 2천 년간 기독교 역사에서

그들의 아버지에 대한 믿음과 체험은 어떠했는가?

이 땅의 모든 기독교인들이 갖고 있는 아버지 하나님에 대한 무서운 고정관념을 보라.

그들은 아버지 하나님을 증거한 예수의 부르짖음을 망각해 버리고,

‘하나님은 인간이 볼 수 없고, 인간의 몸으로는 절대 올 수 없다’ 고 굳게 믿고 있다.

 

아버지를 주로 형체 없는 원신적 성령으로 인식하고

인격을 갖춘 주신으로서 천국 옥좌에 앉아 계신 아버지를 인식하는 안목이 약하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가을 신천지 개벽기에 아버지가 오시는 것이 아니라

‘예수가 재림한다’고 믿으면서 오늘날까지 진리의 근본을 왜곡하고 있다.

 

 

 

 

 

 

 

 


또한「요한계시록」에서

예수의 열두 제자 중 한 사람인 사도 요한이 증언한

아버지 하나님은 엄연히 사람과 동일한 형상을 갖춘,

천상 궁전의 백보좌에 앉아 우주 대권을 행사하며 천명을 내리시는 인격신이다.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요한계시록」21:5)
●예전에도 있고 이제도 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요한계시록」 1:8)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 가 있는데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요한계시록」 4:4:3)


이처럼 기독교 성경의 마지막 편에는

‘천국의 궁전에서 곤룡포를 입으시고 흰색 옥좌에 앉으시어

우주를 호령하시는 통치자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인류가 상극의 세월을 끝맺고

‘상생의 새 우주 질서의 세상으로 들어가는 관문’,

그 첫 출발점이 가을 대개벽의 실제상황이다.

 

「신약성서」는 바 로 이 대변국의 때에,

전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낡은 선천 우주를 문 닫고

새 우주를 개벽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가 직접 인간 세상에 강세하심을 전하고 있다.

이것이 구원에 대한 기독교의 위대한 계시적 진리 선언이다.

 

이제 근본을 보지 못하는 선천 닫힌 우주의 편협된 진리 틀에서 벗어나,

우주를 다스리는 통치자로서

‘천국의 백보좌에 계시는 아버지 하나님’이

가을 신천지에 직접 강세하신다는 본래의 가르침으로 돌아가야 하리라.

 

정리하면 세계 4대종교의 어머니 나라가 바로 인류 시원문화의 조국인 환국이며,

이들은 모두 환국의 정통 장자국인 동방 조선의 신교로 부터 흘러 나갔다가,

이제 원시로 반본하는 가을개벽을 맞아 다시 환고향하게 되는 것이다.

『개벽실제상황』-21-

 

 

 

 

 

 

 

 

 

자세한 내용은 상생방송을 통해

시청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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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도수 대륙에서 한반도로

 

 

 

 

 

간도수의 섭리, 아! 대륙에서 한반도로!!


위만의 찬탈에 의해 고조선의 왼쪽 팔인 번조선의 준왕이

왕검성에서 쫓 겨나면서(BCE 194) 한민족은 역사적 분기점을 맞게 되었다.

삼조선의 유민들 가운데 일부는 해로를 통해 한강 이남으로 내려와

상장군 탁卓을 진왕 辰王[天帝子]으로 세우고,

옛 고조선(삼한)의 정신을 되살려 소규모로 삼한을 재건하였다.

이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삼한인 남삼한 역사의 시작이다.

 

그러나 『삼국사기(三國史記)』 권 제1(卷第一) 신라본기(新羅本紀) 제1(第一)에는

신라의 시원에 대해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先是朝鮮遺民, 分居山谷之間, 爲六村

이보다 앞서 조선의 유민들이 산과 계곡사이에 나뉘어서 육촌을 이루로 살았다.

즉 신라는 옛 조선(고조선)의 유민들이 주체가 되어 세운 것임을 분명히 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신라 땅도 고조선의 세력권 아래 있었음을 명확히 하고 있는 것이다.

 

 

 

 

 

 

 

고조선이 망하면서

역사의 무대는 북삼한에서 한강 이남의 남삼한으로,

대륙에서 반도로 옮겨오게 되었다.

즉,가을개벽의 구심점이자 동방 문명의 원 핵 자리요

개벽의 숨구멍인 동북 간방으로 조여들어 온 것이다.

 

앞에서도 간단히 언급한 바,

이로써 한민족은 본격적인 간도수艮度數 실현의 역사시대를 준비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 과정을 들여다보면 참으로 참담하기 그지없다.

역사를 왜곡 하고 제 뿌리를 잡아먹는 천고에 없는 불의와 패악으로

우리 민족의 혼이 완전히 말살, 소멸되었기 때문이다.

 

선천 상극의 배은망덕에 의해 역사의 뿌리가 뽑힌 채

개벽의 땅으로 쫓겨 들어온 한민족!

이후 한민족은 열국 분열시대인 북부여 시대를 거쳐

오국시대(300〜494 고구려, 백제, 신라, 부여,가야),

사국시대(494〜562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삼국시대(562〜661,고구려,백제,신라),

고려, 조선으로 이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3변성도로 이루어진 한민족 남북국시대 》
우리 민족이 남북으로 나뉘어진 분열과 통일의 역사 과정은

생장성生長成 삼변성도三變成道의 원리에 따라 세 번에 걸쳐 변천해 왔다.

BCE 239년에 고조선을 계승한 해모수가 북쪽에 북부여를 세웠다.

그리 고 남쪽에는 BCE 195년에 최승이 평양에 낙랑국을 세우고,

막조선•번조 선의 백성들이 남천하여 한강 이남에 남삼한을 수립했다.

 

바로 이 때가 1단계 남북국시대로서 우리 민족이 간도수 실현을 위해

간방 땅으로 좁혀 들어오는 첫 발자국을 떼는 시점이었다.

그 후,대륙 강토를 지켜온 고구려(BCE 58~668:오국시대)가

668년에 나당 연합군에게 망하자 대동강 이남의 고구려인들은 신라로 흡수되었다.

이 때 대조영의 부친 대중상이 만주 땅에 남은 고구려 유민들을 규합하여

고구려의 정통 계승 국가인 대진국(발해)(668〜926)을 세움으로써

남쪽의 신라와 대치하는 두 번째 남북국 시대를 열었다.

 

3단계는 오늘날의 남북한 분단이다.

조선말부터 일제의 지배를 받다가 1945년에 광복을 맞이한 한반도는

삼팔선을 경계로 나뉘어 북쪽에는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 들어서고,

남쪽에는 대한민국이 들어섰다.

 

그리고 1950년 6월 민족상잔의 비극을 겪은 후

3년 만에 휴전과 함께 남북한으로 분단되고 말았다.

지금의 남북 대치상황은 남북 분단시대의 최종 단계이다.

지금은 마지막 상씨름 관문을 넘기고 남북통일의 간도수 실현을 목전에 앞두고

북핵 사태는 극한 상황으로 치달으며 팽팽한 긴장이 한반도를 감싸고 있다.

 

이처럼 세 번 변화를 거쳐 온 한민족의 남북국시대는

장차 가을개벽의 중심 땅이 될 간방의 남조선에서 실현되는 인류문명 대통일 도수,

즉 간도수에 의해 그 종지부를 찍는다.

 

 

 

 

 

 

 

구변지도’ 끝에 이루어지는 ‘대한’

 

9천 년 역사를 이어 온 우리 한민족의 국운을 예언한 위대한 인물이 있다.

바로 고조선 6대 달문 단군 때의 신지神誌 발리發理이다.


그는 대우주의 조화옹하나님이신 삼신상제님을 예찬하고

한민족사의 뿌리 되는 역대 열성조의 성덕과 치적을 칭송하면서,

단군조의 앞날과 한 민족의 국운에 관한 예언을 남겼다.

 

그가 전한『신지비사神誌秘詞에 의하면

이 땅 동국東國의 역사는 아홉 번 바뀐다[구변지도九變之道]고 했다.

☞『신지비사』는 환국, 배달국, 고조선까지의 역사를 담고 있으며

또한 신교의 해원사상이 명문화 되어 있는 회귀한 경전이다.

『삼국유사』「흥법興法」에서 말하기를, 고구려 때도 『신지비사』 가 간행되었는데,

그 때 연개소문淵蓋蘇文이 서문과 주석을 썼다고 한다.

 

그리고, 고려의 중신 권근은 『양촌집暘村集』에서

‘구변도국의 열여덟 자가 단군시대로부터 있었다’ 고 말하였다.

이 외에도 『신지비사』의 예언 내응을 언급하는 사서와 고문서들은 많다

 

발리의 예언처럼 실제로 우리나라는

①환국一②배달一③조선一④북부여(열국시대) 一⑤고구려(4국시대) 一

⑥대진 •신라 一 ⑦고려 一 ⑧ 조선 一⑨상해임시정부 ᅳ ⑩대한민국으로

아홉 번 나라 이름을 바꾸었다.

 

 

 

 

 

 

 

그렇다면 신지 발리가 한민족 통사通史의 대강을 논하면서

전하고자 한 진정한 뜻은 과연 무엇일까?
아홉 번 변한다는 것은 열 번째 변하는 나라에서는

나라이름이 바뀌어 이전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역사가 열린다는 뜻이다

(일적십거무궤화삼一積十鋸無櫃化三『천부경』).

 

그것은 분열의 극단을 뜻하는 ‘9수’의 천지 상수원리에 의해

나라이름이 아홉 번 변하면서 한민족이 선천 분열시대를 종결짓는다는 것이며,

나아가 열 번째 나라에서는 분열된 남북이 통일되고 세상을 구원하고

지구촌 동서인류를 하나로 통일할 것이라는 깊은 뜻을 담고 있다.

 

그렇다면 가을개벽의 이 때,

일제에 의해 신화시대로 완전히 압살당한 환국-배달-고조선의

역사를 아는 것이 왜 중요한가?


그것은 잃어버린 인류의 시원문화이자

우리민족의 뿌리문화인 고조선의 신교문화, 즉

 ‘삼신문화와 칠성령 문화’를 되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고조선이 망하고 고조선의 삼신관이 무너지면서

한민족은 우주의 대권자이신 삼신상 제님의 신교를 가슴속 깊이 묻어버렸다.

그 후로 자손들은 뿌리를 완전히 망각한 채 동서의 외래에서 들어온

유•불•선•기독교를 믿으며 거기에 자신의 영혼을 의지하고 삶의 안식처로 삼아왔다.

 

 

 

 

 

 

 

 

 

 

그러나 문화의 모태를 잃어버린 우리는 가슴속 깊이

늘 무엇인가 갈급증을 느끼며 살 수밖에 없었다.

선천 성자들은 하나같이 삼신상제님의 도道와 천명을 받고

이 세상에 인 간으로 내려왔다.

그리고 상제님의 강세와 앞으로 오는 가을 대개벽을 예고하였다.

 

유불선 성자들의 예고대로 가을개벽기를 맞이하여 이 땅에 강세하신

온 우주의 주재자이신 증산 상제님!

이제 상제님 도법으로 간도수의 섭리와 인류문명의 뿌리가 드러나고,

고 조선 멸망 이후 약 2,200년 동안 분단의 질곡에서 허덕여 온

‘한’ 이 드디 어 천자국의 위상을 회복하게 된다.

 

 

 

 

 

 

 

시두를 신호탄으로 시작되는 가을개벽 의 실제상황에서

신교 민족 '대한’은 인류구원의 천명을 실현하면서

지구 촌의 인류문화를 통일하고 나아가 궁극의 이상세계인

대광명의 나라 ‘환국’을 건설한다.

 

신천지의 새 문명, 새 역사의 이상낙원을 다시 여는 것이다!

개벽 이후 생존한 모든 인간은 삼신의 신성이 온전히 회복되어

우주의 꿈을 실현하는 태일인간으로 거듭난다.

드디어 기나긴 선천 상극의 고통의 윤회의 고리를 끊고

대광명의 신성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개벽실제상황』-18-

 

 

 

 

 

 

 

 

역사를 바르게 알아햐 하는 이유는

화려했던 지난 역사를 알아 이를 자랑하기 위함이 아니라

역사를 통해 미래를 내다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사장인지 부장인지 말단 직원인지 알아야

그에 맞게 행동할수 있듯 자신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도 모른다면

그에 맞는 행동을 할수가 없겠지요.

때문에 자신의 뿌리, 민족의 뿌리를 정확하게 아는것이 중요합니다. 

 

이 간도수가 쉬운 이야기는 아니지만 꼭 알아야할

굉장한 역사의 비밀이 담겨 있답니다.

 

그에 대한 답은 모든 종교의 총결론에서 찾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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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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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도전

이 때는 생사판단의 가을개벽기

 

 

 

 


1 상제님께서 하루는 세간에 전해 오는

‘백조일손(百祖一孫)’이라는 말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2 “가을바람이 불면 낙엽이 지면서

열매를 맺는 법이니라.
3 그러므로 이 때는 생사판단(生死判斷)을

하는 때니라.” 하시니라.


다가오는 세상 난리는
4 한 성도가 여쭈기를

“‘다가오는 세상 난리는

신명의 조화임을 알지 못한다.’는

말이 있사온데 과연 그러합니까?” 하니
5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천지개벽을 해도 신명 없이는 안 되나니,

신명이 들어야 무슨 일이든지 되느니라.
6 내 세상은 조화의 세계요,

신명과 인간이 하나 되는 세계니라.” 하시니라.
7 또 말씀하시기를

“내 일은 인신합덕(人神合德)으로 되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2:44)

 

 

 

 

 

 

 

 

인류사의 새 세상을 여는 대도

1 선경세계는 내가 처음 건설하나니,

나는 옛 성인의 도나 옛 가르침으로

하지 않느니라.
2 그러므로 너희는 낡은 삶을 버리고

새 삶을 도모하라.
3 묵은 습성이 하나라도 남아 있으면

그 몸이 따라서 망하느니라.


 

나의 도는 선천문화와 견줄 수 없다
4  나의 도는 古不聞今不聞이요 古不比今不比니라.
고불문금불문 고불비금불비
옛적에도 듣지 못했고

이제 또한 들을 수 없으며
옛적의 그 어떤 도(道)와도 견줄 수 없고
이제도 또한 견줄 만한 것이 없느니라.

(증산도 道典 2:41)

 

 

 

 

 

 

 

천지개벽의 올바른 뜻은

하늘과 땅이

새로운 변화질서로 전환하는 것이다.

개벽은 종말이 아니다

개벽은 자연과 문명, 인간 삶, 가치관이

근본적으로 새롭게 전환하는 것이다.

 

-종도사님 도훈-

 

 

 

 

개벽의 현상을 보면 종말적인

상황들이라서 개벽을 종말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개벽은 종말이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랍니다.

 

개벽의 현상들을 잘 극복하고 나면

모두가 잘사는 이상세계가 열려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수가 있습니다.

 

경쟁도 없고 다툼도 없고

굶어 죽는 사람도 없이

모두가 잘 사는 세상

앞으로 그런세상이 온답니다.

 

이것이 증산도가 바라는 세상이고

증산도가 이루고자 하는 세상입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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