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진리를 만나기까지

영천화룡도장 최00

 

 

 

 

 

 

 

 

 

상제님 진리를 만나는 구도의 과정은

정말 백인백색처럼 정말 다양한데요.

하느님을 볼수 있다는 말에 도장을 방문한 분도 계시고

어떤분은 조상님을 볼수 있다는 말에 오신분도 있고

다른 단체에서 공부를 하다가 막히는 부분이 있어

찾다가 상제님 진리를 만나는 분들도 있습니다.

 

특히 요즘에는 상생방송을 보시고

입도를 하시는 분들이 참 많은데요.

우연히 불교방송 보려고 채널 돌리다가

증산도 상생방송을 보시고 새로운 내용과

혹은 역사에 대한 방송을 보고 내용이 좋아

한번 두번 계속 보게 되었다는 분들이 많아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이 분도 우연히 상생방송을

보시게 되었는데 환단고기북콘서트 뉴욕편을 보시고

감동을 받아 계속 보시면서 인연이 되신 분입니다.

 

사고로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천상세계도 직접 경험하신분으로

태을주를 통해 다시 살아났다고 합니다.

 

 

 

 

 

 

 

 

 

2014년 여름날 오전일과를 마치고

휴식시간 중에 방송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환단고기 북콘서트 뉴욕편을 보게 되었는데

정말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저는 원래 역사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우리 대한민국의 신화 같은 상고사를 듣는 순간
 상생방송에 매료 되었고,

그 뒤부터 매일 상생방송을 접하면서 증산상제님을
 조금씩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사는 영천 지방은 매년 과일 축제라는 것을 합니다.
당시 저는 영천시 포도 발전 위원회를 맡고 있다보니

포도부스를 하나 운영하였고
 축제기간 동안은 항상 축제장에 머물게 되면서

축제장 이곳 저곳을 둘러보다
 대한민국 역사광복 서명 부스를 보게 되었고

그곳에서 서명을 하면서
 증산도 관련 소책자를 받아 읽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그 당시 부스담당자로부터 전화가 와서

한민족과 증산도 책을 받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저희 집으로 방문하신

포정님과 담당자로부터 다이제스트 개벽과
 월간 개벽지를 받고 그 때부터 그 책을 다 외울 만큼

흥미를 갖게 되었으며 태을주 주문에 특히 관심이 많아

태을주를 많이 읽게 되었습니다.

 

 

 

 

 

 

 

 

그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친구의 냉동창고를 짓다가

높이 약 6m 정도 되는 곳에서
 전기 감전으로 시멘트 바닥에 떨어지면서

의식을 잃었고 호흡정지가 되었습니다.

다행히 친구의 심폐소생술과

119소방대원의 전기충격과과 심폐소생술로 인해 
호흡을 하게 되었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합니다.

 

그 사고로 저는 천상세계를

두 번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구경은 지구의 야산 같았는데

조그마한 개울물이 흐르고 있었고
 오솔길 같은 곳을 따라 오르니

정말 별천지가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무릉도원 같았는데 어른의 몇자되는

굵은 복숭아 나무가 가득했고 그때는 봄같았는데 
복숭아꽃이 만발해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잠깐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피리소리도 아닌데 비슷한 소리가 심하게 나면서
 명부사자님(일반 신명님들보다 체격도 2배정도 크심)과

흰옷과 흰모자를 쓰신 신명님들
16분이 오셨습니다.

 

명부사자님께서 본적, 본관, 이름을 물어신 뒤

나머지는 파트별로 같이 오신
 신명님들이 질문하였고

내가 모르는 나에 대한 이야기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명부사자님께서

제 이름이 없다고 하시며 그냥 가셨습니다.


얼마의 시간(몇일인지 모름)이 지난 뒤

‘옥단소’ 소리가 나면서  명부사자님과 첫 번째 오신

16분의 신명과 4분이 더 오셨고 또 이것 저것 물으셨고
 저도 제가 살면서 궁금했던 것들을 물어보았습니다.

제 이름이 없다고 하시면 가시려고 하시는데

저는 가기 싫다고  무조건 따라 다니고 싶다고 하니까

명부사자님께서 “마음대로 해라”고 하시어
 따라가게 되었습니다.

 

 

 

 

 

 

 

 


그곳이 정확히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지구(한반도)에서 사람 죽은곳만 가게 되었습니다.
하늘나라에서 내려다보니까

사람머리속이 훤히 다 보였습니다.

 
죽음 앞에서 눈물 흘리면서

머릿속은 다른 생각을 하는 것이 보였습니다.
제 눈으로 보이는데 신명님들은 정말

우리가 하는 일거수 일투족 들을
 전부 다 보고 계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곳 저곳을 따라 다니는데

신명님들이 이제 더 이상 이곳에 있으면 안된다고 하시고
 빨리 가라고 하니까 언잖은 기분이 들어

“그럼 저는 언제 죽습니까?”라고 물었더니
 아무 말씀이 없으셨고

불현 듯 책에서 본 황금시대 인간수명이 생각나서
“나는 천 이백살 정도 삽니까?”

“나는 천 이백살 정도 살다 옵니까”라고 또 물었지만
 신명님들은 묵묵무답이셨습니다.

 

그런데 명부사자님께서

“진실로 한마음이 된다면 그것보다 더 많이 살 수 있다.”는
 말씀이 끝나자 신명님들이 “한마음으로 천하사 일꾼이 되어라.”
 ‘참된 인생살이에 대한 말씀’,

‘일심으로 마음변하지 말고 참마음으로 총매진 하라’는
 식의 말씀들을 맨 마지막으로 해 주셨습니다.

 

 

 

 

 

 

 

그때 함께 오신 신명님중에 말씀이 없으셨던 4분은

지금 생각해 보면  저의 조상님이였던 것 같습니다.

입원 후 6주만에 의식을 회복하고

지금까지 조금 조금씩 옛날의 생각대로
 돌아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이렇게 글을 쓰고

삶을 영위 할 수 있음을 100% 태을주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만사무기 태을주, 만사여의 태을주,

이제부터라도 신명님들과의 약속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일심으로 총매진 하겠습니다.

초발심이 변하지 않도록 일심으로 천명을 받들겠습니다.

 

태상종도사님 말씀처럼

독행천리 백절불굴의 정신을 잠시도 놓지 않고 총매진하여 
처음 먹은 마음을 갈고 닦아 어떠한 어려움도 반드시 극복하는
진정한 천하사 일꾼으로 거듭나

신명님들과의 약속을 꼭 반드시 지켜 
지상의 참된 포교 일꾼이 되어 수많은 사람을 살리는데

총 매진하겠습니다.

“천문지리, 풍운조화, 팔문둔갑, 육정육갑,

지혜용력, 도통천지보은” 할 수 있도록  

진리공부도 한순간 손에서 떨어뜨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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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 증산도 진리를 만나기 까지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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