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고 마냥 좋은 진리, 증산도

봄햇살이 따사롭지만 바람이 불어

옷깃을 여미게 하는 날이에요.

따뜻한 햇살만 생각하고 얇게 입으면

찬 기운 들어 감기 걸리기 쉬우니

외출하실땐 옷 따듯하게 입으세요~

 

오늘은 행복하고 마냥 좋은 진리, 증산도라는

주제의 입도 사례를 올려드립니다.

 

 

 

어쩌면 지금 이 시간대에 증산도에

몸 담고 있는 도생들의 마음도

이와 같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저 또한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2년 전부터 

무병장수 후천 조화 신선 도통수행법을

종도사님께서 전수해주셔서 전신도가

수행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수행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놀라운 체험과 함께

전에는 알지 못했던 여러 성령님들과 

망량님들 대신선님들을 알게 되었고

공부하는 과정에서 여러 병이 

치유되는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되었어요.

 

치유가 목적은 아니지만 신선의 몸을

만드는 과정에서 덤으로 치유까지 되니

더없는 축복에 하루하루가 행복하답니다~

 

동방신선학교를 통해 이 축복은

함께 누리실수 있으니 관심 있으시면

언제든 함께 하실수 있습니다.

 

 

 

 

동방신선학교 홈페이지
https://healing.stb.co.kr/

 

STB동방신선학교

STB동방신선학교 K-Healing Meditation of Light 환(桓) 3월 8일(수) 저녁 8시 30분에 첫방송 (2023-03-08) STB동방신선학교 K-Healing Meditation of Light 환(桓) 3월 8일(수) 저녁 8시 30분에 첫방송 2023-03-08

healing.stb.co.kr

 

 

 

 

김00(여, 69) / 안양만안도장/ 도기 153년  입도


사는게 무엇인지...

전북 고창이 고향인 저는 농사가 많은 집에서 7남매 중 맏딸로 태어났습니다. 동생들도 돌보며 농사일을 돕다 보니 학교 공부보단 집안일이 늘 우선이었습니다. 그렇게 살아오다 갓 스물에 느닷없이 시집을 갔습니다. 선을 한 차례 본 것이 전부인데, 주선하는 사람들이 제 의사도 물어보지 않고 엄마가 허락한 일이라며 결혼 날을 잡고 일주일만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나이 차이가 많은 남편은 거의 놀기만 하다 보니 집안 살림맡아 했습니다. 1977년, 둘째 이지 4개월쯤 되어 시누이 남편이 취직을 시켜 준다며 올라오라고 그 말만 믿고 전라도를 떠나 낯선서울로 이사를 왔더니, 취직시켜 준다던 사람은 도망을 가고 취직이 안 되면서 남편은 실의에 빠져 무기력한 생활로 더 타락해 갔습니다. 

 

먹고는 살아야겠다 싶어 무작정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자본금이 없어서 진짜 잠을 안 자고 도라지를 까서 팔았습니다. 주위에서도 젊은 여자가 잠을 안 자고 미친 듯이 밤낮으로 장사하니까 놀라곤 했습니다. 남의 가게에서 생선 장사를 하다가 그 다음부터는 식당을 했습니다. 그때는 식당 자격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시골에서는 '김정자 밥 잘한다.'는 소문이 자자할 정도였으니, 그냥 밥 잘하는 걸로 자신을 갖고 식당을 했습니다.

그렇게 잠도 거의 안 자고 혼자 벌어서 시댁 식구와 친정 식구를 보살피고 집도 사고 동생들 뒷바라지까지 하며 살았습니다. 그 뒤 양평으로 옮겨 식당을 했는데 임대 아파트를 잘못 얻어 5천만 원을 손해 보게 되어 식당 운영을 접고 다른 일을 하면서 성당에 다녔습니다. 그러면서 산악회도 다닐 정도의 여유로움까지 생겼습니다. 이후 천안으로 옮겨 와 한 5~6년 성당을 다녔습니다. 성서도 읽고 교리 공부도 재미있었는데, 일 때문에 다시 안산으로 옮긴 뒤엔 하는 일이 힘들어지고 마음도 불편해 더 이상 성당에 다니지 않았습니다. 안산에서는 정착을 하자 삶이 무서운 외국인 노동자들을 견디며 식당을 한지 15년이 지나갔습니다.

 

 

 

 


죽음 근처에서 만난 인연

그렇게 하루 2시간 정도만 자고 일을 하니병이 나고 말았습니다. 결국 한 2년 동안을 걷지 못할 정도로 아팠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밖에 나갔다 들어오니 화재가 발생하여 가게가 불에 다 타 버렸고, 피해를 입은 건물 아래위층까지 배상을 해 주느라 큰 충격과 스트레스를 받아야 했습니다. 이로 인해 면역 체계가 무너져 내리면서 다리가 퉁퉁부어 장사를 더 이상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턴 병을 낫게 하기 위한 치료와 좋다는 약을 찾아 헤매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제건강 상태는 상당히 좋지 않았습니다. 남들이 저의 모습을 보고서 저 사람은 얼마 살지 못할 것 같다는 말을 할 정도였습니다. 일어나면 손을 물에 담가 30분이고 한 시간이고 만지고 주물러야 비로소 내 손이라 느껴지고, 움직여질 정도 되면 뚱뚱 부어 가지고 다녔습니다. 병원에서는 특별한 병명이 나오지 않는다고 했지만, 저는 안 아프고 싶으니 어떤 약이든 많이 달라, 비싼 약을 달라고 요구하는 상황이 전개되었습니다. 약을 하도 많이 먹으니 암 환자로 분류하기도 할 만큼 심각했습니다.

그러다가 건강 기능 회복을 위한 보조 식품을 만났는데, 하늘이 살리시려는지 다행히 아픈 제 몸에 잘 맞았고 몸이 호전되기 시작 했습니다. 저는 너무도 감사하여 남들에게도 더 많이 베풀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픈 사람들이 고통에서 벗어나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돈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건강 보조 식품을 적극적으로 소개하였고, 딱한 분들에게는 체험해 보라고 일정량의 보조 식품을 직접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인도자인 이의준 도생님과의 인연도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꿈을 통해 인도해 주신 조상님

나중에 이의준 도생님에게 들은 바에 의하면, 당시 건강이 좋지 않던 차에 이 도생님은 아는 지인으로부터 괜찮은 건강 보조 식품 교육이 있으니 참석해 보라는 권유를 받았습니다. 이 도생님은 그 지인에게 상제님 진리를 전해 포교를 하기 위해 교육에 딱 한번만 참석하기로 마음먹고 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날 이후에도 교육에 몇 차례 더 참석하였고, 이 도생님은 사람들에게 신명 이야기며 조상님 이야기를 자주 했나 봅니다. 그 결과 옆에 있던 후배가 저에게 “언니, 저이 사장님은 자꾸 귀신 이야기만 하고 이상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궁금하기도 하고 그런 이 도생님이 나쁜 사람으로 보이지 않아 물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증산도를 신앙한다고 했고, 도장 이야기와 조상님 이야기 등을 해 주시며 같이 도장에 한번 참석해 보자고 권유하였습니다. 이상하게 가 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 약속을 하고 그다음 수요일에 치성 참석을 하였습니다. 부모님에게 찾아가도 그렇게 반기지는 않았을 텐데 도장에서 처음 만나 뵌수호사님과 도생님들이 반갑게 맞아 주시는 게 너무 좋았고, 6.12 대천제에도 초대해 주셨습니다.

6.12 대천제 행사에는 궁금함과 설렘 그리고 벅찬 마음으로 참석하였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그 이후 동지대치성에도 참석했습니다. 참석하기 전 12월 초에 신기한 꿈을 꾸었습니다. 대궐 같은 집 안에 들어갔더니 밝고 빛나는 옷을 입은 열두 분이 돌아가셔서 짝 누워 계시는데 너무도 환하게 보이는 겁니다. 다시 집으로 왔는데 집에도 또 한 분이 돌아가셔서 누워 계시는 것이었습니다. 꿈에서 깨고 난 후 '이게 뭘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슬프다든가 기분이 안 좋다든가 등의 느낌이 아니라 '무슨 이런 꿈을 다 보여 줄까, 로또를 살까?'라는 생각이 들정도고 희한한 꿈이었습니다. 나중에 입도교육을 받고 나니 그 꿈은 아마도 이 자손을 위해 애써 주시고 지켜 주시고 상제님 전으로 인도해 주신 조상님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제님 진리를 만나고 도장에 나오는 요즘은 사는 게 최고로 행복하고 재밌고 그냥 좋습니다. 

새로운 인생을 또 산다 싶은 생각이 들어 많이 봉사도 하고 더 베풀고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종도사님 말씀을 통해 조상님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절실히 깨달았고, 이것저것 생각하지 말고 욕심부리지도 말라는 말씀이 더 뼈저리게 느껴졌습니다. 요즘은 그동안 내몸이 이렇게 소중하단 걸 제대로 느껴 보지 못한 채 살아왔음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죽는 날까지 열심히 수행하면서 더 행복하고 좋은 걸 많이 주심에 감사드리며 살겠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진리를 전하면서 제가 얻은 이 행복과 기쁨을 함께 나누겠습니다. 하나님이신 상제님과 태모님, 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그리고 저의 모든 조상님께 정성을 다해 보답하겠습니다. 보은! 



 

 

몇분의 입도 사례 더 올려드릴게요~

 

상제님 진리의 종가집 증산도

 

 

상제님 진리의 종가집, 증산도

상제님 진리의 종가집, 증산도 전에도 그랬지만 특히 요즘들어 대순진리회나 대진성주회 다니시던 분이 상생방송을 보거나 인터넷을 통해 증산도를 알게 되고 증산도가 상제님 진리의 원 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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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 잘 모시는 증산도

 

 

조상 잘 모시는 증산도

조상 잘 모시는 증산도 얼마전에 제 블로그를 보고 증산도에 대해 알아보고 싶다고 하시면서 연세 지긋하신 어르신께서 소책자를 신청하셨어요. 요즘 세태가 부모님 모시는 것은 물론이고 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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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방송 새벽수행 따라하면서

아픈다리 나은 사례

 

 

상생방송 새벽수행 따라하면서 아픈다리 나은사례

상생방송 새벽수행 따라하면서 아픈다리 나은사례 포천신읍도장 장00 도생 입도 사례 저는 1989년부터 부산에서 대순진리회 신앙을 시작하여 30여년 신앙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상제님의 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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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는 늘 문이 열려 있습니다.

관심 있으시거나 증산도 관련 책을 읽고 싶으시면

언제든 부담없이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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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입도식의 의미

 

 

 

 

 

 

우주는 인간농사를 짓는다.

곧 인간을 낳아서 그 인간을 통해 자신의 목적을 이룬다.

이것이 우주의 존재목적이다.

 

그러면 인간으로서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

나는 우주의 뜻을 이루기 위해 하루하루를 산다.

내가 어떤 사업을 하든, 어떤 학문에 매달려 있든,

어떤 분야에 있든 나의 인생의 목적은

천지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산다는 오직 그 하나다.’

라고 생각해야 한다.

 

 

 

우리가 이런 한 생각을 갖고 살 때

진정한 인간으로 사는 것이다.

그 외에는 어떤 뜻으로 산다 할지라도

아직 진정한 인간의 삶이 아니다.

 

그럼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것은 세속적인 삶으로는 안 된다.

천지의 주인이신 상제님의 도를 만나야만 이룰 수 있다.

 

지난 봄여름 선천세상의 결론은 무엇인가?

선천세상의 성자들이 도를 통하고 보니

이 우주에 가을철이 오더라는 것이다.

 

들은 ‘앞으로 오는 가을을 맞이하기 위해

하늘땅이 둥글어가고 역사가 전개된다.

 

이 가을 천지개벽을 위하여

천상의 하나님, 도솔천 천주님,

천상옥경의 상제님이 나를 내려 보내셨다.’는

한 마디를 전했다.

이것이 선천종교의 총 결론이다.

 

기독교 진리의 열매자리가

바로 참 하나님 상제님을 만나는 것이다.

불교의 결론도 도솔천 미륵님을 만나는 것이다.

 

팔만대장경을 통하고 나면 결론은 단 하나,

미륵님이 오신다. 그 미륵님을 만나라.는 것이다.

 

한마디로 참 하나님이시며 미륵님이신 상제님의 진리,

증산도를 만나라는 것이다.

증산도를 만나는 것이 인간 삶의 최종 결론 자리라는 말이다.

 

증산도를 만나기 전 나의 삶이란

증산도를 만나기 위한 준비과정이다.

 

인간으로 오신 참 하나님, 대우주를 통치하시는

조화주 하나님의 진리를 만나기 전,

더 정확하게 말해서 상제님 도를 만나 천지에 맹세하고

입도식을 올리기 전까지의 내 모든 시간은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의 도를 만나기 위해

공들이는 과정이었다.

 

따라서 참 하나님의 대도를 받아

입도식 올리는 날은,

내가 진정한 인간으로 탄생하여

출생신고를 올리는 거룩한 날이다.

 

- 도기 134년 11월 17일 종도사님 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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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이땅에 오셨다!

백00 남, 23세, 서울 신촌도장

 

 

 

 

 

 

 

 


군 전역하고 몇 달 후였습니다.

입대 전에 대학동기였던 누나가

역사에 관심이 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저는 아무 거리낌 없이 좋아한다고 대답했더니

역사에 관한 책을 보내주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사실 저는 책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습니다.

어느 책이건 한 권을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습니다.

거절할 생각도 있었지만 소포로 보내 주신다기에

빌려 보기로 하였습니다.

며칠 후 책이 도착하였고,

기대하면서 뜯어보았습니다.

 

 

 

 

 

 

 

 

 

 

 


그 책의 이름은 저에게는 너무 생소한

『개벽 실제상황』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두꺼웠습니다.

먼저 역사에 관한 부분을 찾아 보았습니다.

앞부분에 우주에 대한 내용과 종교적인 내용으로

보이는 부분을 바로 통과하여

제가 관심을 갖는 분야를 펼쳐 보았습니다.

 


제 눈을 확 사로잡는 제목들이 있었습니다.

세계사 속에서 사라진 한국의 고대사, 일본의 만행,

중국의 만행 등을 읽으면서 제 가슴속 깊이

애국에 대한 열의를 불태웠습니다.

하지만 그 밖의 내용은 관심이 없어서인지

아니면 그동안 책을 너무 멀리해서인지

잘 읽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약속날짜에 만나뵙고

결국엔 증산도 도장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증산도 도장에 들어가자 제 눈은 호기심 가득 찬

눈으로 바뀌어 여기가 무엇을 하는 곳인지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처음 들었던 내용은

우주1년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수긍은 하였으나

감동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들으면 들을수록 점점 신기하게 느껴졌고

그동안 아무것도 몰랐던 제 자신이

부끄럽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더 신비스러웠던 것은‘천지공사’였습니다.

하나님이 직접 이 땅에 강세하셔서

‘세상의 계획표’를 짜고 가셨다는 말을 듣고

너무나 혼란스러웠습니다.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이 무형체로 계시므로

볼 수 없다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실제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셨다니

정말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그래서 확실히 알아보기 위해 약속을 하고

도장에 계속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집과 학교가 도장하고 거리가 멀어서,

학교에서 가까운 신촌도장으로 옮겨가게 되었습니다.

 

 

 

 

 

 

 

 

 

그후 포감님께 팔관법으로써

상제님의 진리를 배우면서 배울 때마다

감동을 했습니다.

가르쳐주신 포감님께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살아오면서 지금 내가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지 의문을 갖고 군 전역 후

언젠가는 확고한 마음을 가지고 어떤 일에 몸 바쳐서

해 보겠다는 생각을 여러 번 해왔습니다.

 


입문하고 한달이 넘어서도

조상님의 음덕과 상제님의 진리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지만,

두 달이 넘은 지금 진리가 마음에 와 닿고 있습니다.

조상님과 우리 민족의 역사를 되찾기 위해,

비록 보잘 것 없지만 항상 저 자신을 더 발전시키고

강하게 키우기 위해 열심히 배우며 신앙하겠습니다.

 

 

 

 

 

 

 

 

 

 

증산도 도장은 누구에게나 열려있고

언제든 태을주 수행을 할수있으며

팔관법 공부를 통해 증산도 진리를

체계있게 배우실수 있습니다.

 

도장방문과 진리공부를 도와드리니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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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님 진리의 종가집, 증산도

 

 

 

 

 

 

 

전에도 그랬지만 특히 요즘들어

대순진리회나 대진성주회 다니시던 분이

상생방송을 보거나 인터넷을 통해

증산도를 알게 되고

증산도가 상제님 진리의 원 본적지,

종가집임을 알게 되면서 공부하고

입도를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분중에도

지금 공부를 하고 있고 또 알아보는 과정에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대순진리회 신앙했던분이

상생방송을 3년간 시청하면서

증산도가 상제님의 진리의 종가집입을 깨닫고

입도한 분의 사례를 알아봅니다.

 

 

 

 

 

 

 

 

 

오사카도장 김○○ 도생

저는 오래 전, 아는 언니의 인도로

대순진리회에 입도하여 4년 정도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결혼을 하면서 일본으로 이사를 가게 되어

자연스럽게 신앙과 멀어졌는데요.

 

일본에서 적응하며

열심히 장사에만 매진해오던 어느 날,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제 몸에 암세포가 자라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순간 앞이 캄캄해지며 어디에라도 빌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예전에 하던 신앙이 떠올라 인터넷을 찾아보던 중,

상생방송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3년간, 인터넷으로 상생방송을 시청하며

상제님 진리와 주문수행, 태을주 도공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증산도가 상제님 진리의 종가집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후, 도장 방문을 하려고

일본어 사이트에서 검색해 봤지만

증산도 도장을 찾을 수 없었어요.

그렇게 1년이 흐른 어느 날, '한국어로 찾아보면

나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검색을 했고,

오사카도장과 연락이 닿았습니다.

 

 

 

 

 

 

 

 

 

도장에 처음 방문하던 날,

상제님께 사배심고를 올리는데 저도 모르게

갑자기 눈물이 흘렀어요.

'이제야 제대로 찾아왔다'는 안도감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수호사님을 비롯한 여러 도생님들께

우주1년과 신관 수행관, 인간론 등 상제님 진리를

정식으로 배우며 혼자 방송을 보며 품었던

의문들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도장에서 수행하면서 몇 가지 체험을 하기도 했는데요.

대상포진에 걸려서 힘들어 할 때였습니다.

병원치료를 받아도 차도가 없었는데

태을주 도공을 하고 나니 다음 날부터 서서히 좋아지더니

며칠 뒤 완치가 되었습니다.

전에도 도장에서 수행을 하면

등줄기가 뜨거워지는 체험을 하곤 했습니다.

병이 치료되는 체험을 하며 태을주의 권능이

얼마나 대단한지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주변에 상제님 진리를 알리며

또 한 번 신기한 체험을 했습니다.

지인 중에 '마에다 켄쇼'라는 분이 있는데,

어느 날은 꿈에 젊은 여성이 나타나

그 분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마에다씨에게 꿈 이야기를 했더니 제가 꿈에 본

여성의 모습이 일찍 돌아가신 자신의 어머니와

비슷하다며 놀라워했습니다.

그 후로 마에다씨는 상제님 진리에

크게 관심을 갖게 되었고 저와 같이

태을주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입도식을 준비하며 돌아가신 아버지를 위해

제물치성을 올려드린 것도 기억에 남습니다.

상제님 진리를 통해 돌아가신 아버지가

항상 저와 함게 하신다는 것을 알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천도식을 통해 아버지를 상제님 전으로

모실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입도를 하면 아버지를 비롯한 조상님들 천도식부터

꼭 모셔드리고 싶습니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20여 년의 세월.

그 동안의 제 삶이 상제님 진리를 만나며 정리가 되는 느낌입니다.

진리를 만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조상님들,

감사합니다.

입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도생님들,

고맙습니다.

상제님 진리와 상생방송을 널리 전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보은!

 

 

 

 

 

 

 

 

 

 

 

 

 

 

 tv 채널 돌리다 우연히

상생방송 보고 입도한 사례

 

클릭하시면 내용을 볼수 있어요^^

 

 

 

 

 

 

소책자 무료신청 환영해요^^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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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방송 보려고 채널 돌리다가

상생방송 시청후 증산도입도

 

오늘 올려드리는 두분의 입도사례는

모두 불교방송 보려고 채널 돌리려다

우연히 보게된 증산도 상생방송을 보게 되면서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한번 두번 방송을 보게 되면서

책도 읽어보게 되고 입도까지 하게된 경우입니다.

 

 

 

 

 

 

 

 

고양 마두도장 최00도생 입도사례

 

제가 처음 증산도를 접한 것은

불교방송을 보려고 채널을 돌리다 우연히

상생방송을 보게 되면서부터입니다.

그때 환단고기 북콘서트가 방송되고 있었고

그냥 채널을 돌리려 하는데
“이제는 역사 전쟁입니다”라는 말이 들렸습니다.

이게 뭐지 하며 듣기 시작했는데

보면 볼수록 점점 재미있었습니다.
저에겐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역사왜곡 관련 내용을 보면서 분노를 느끼기도 하고

내가 몰라도 너무 몰랐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런 방송이 있었다니,

이젠 자주 봐야겠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자주 시청을 하던 중

건설업을 하는 선배를 만났는데 환단고기 이야기를 했더니
바로 하는 말이 그건 위서고 가짜 책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게 무슨 말인지 물었는데 사실 좀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증거 자료도 있다고 반문했더니

그 선배 말이 비슷한 내용을 가져다 붙여서
만든 책이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아 그렇구나, 내가 몰라서 잘못 알았던 거구나 하면서
낯뜨거워지기도 했습니다.

 

 

 

 

 

 

 

 


집으로 들어와 티비를 켜고

자연스럽게 187번 상생방송을 눌렀습니다.
그러면서 갑자기 웃음이 나왔습니다,
‘내가 왜 자연스럽게 상생방송을 보고 있지?’하면서요.
그러면서 상생방송에서 말하는 역사가

사실이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생각 저 생각 하면서 방송을 시청하다가

문득, ‘선배는 역사학자가 아니고
안경전 종도사님은 30년을 연구했는데

누구 말이 사실일까,
당연히 30년 연구한 분이 맞을거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딱히 알아볼 곳도 없고 해서

인터넷과 유튜브를 다 살펴보고 결론을 스스로 내렸습니다.
그 과정에서 이덕일 소장님과 박석재 천문학박사님의

강의가 많은 도움을 줬습니다.

그리고 환단고기도 좋았지만, 도전봉독도 좋았습니다.
처음엔 대순진리회가 아닌가 하고 의심도 들었는데

다행히 대순이 아니어서 안도의 숨을
내쉬기도 했습니다.

도전봉독을 시청하다 보니 성이 차지 않아서

유튜브를 통해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잘 정리된 ‘소리로 듣는 증산도 도전’을 찾게 되었습니다.
무슨 보물을 찾은 기분이 들어서

소리로 듣는 도전을 수도 없이 들었습니다.
1편부터 11편까지 거의 78시간정도 되었습니다.

신촌에 있는 서점에 들러 책을 사려고 했더니

도전은 없고 환단고기만 있어서 구입하였는데
여동생에게 환단고기를 이야기했더니

읽고 싶다고 해서 빌려주게 되었습니다.
대화과정에서 제가 “우리나라가 딱히 내세울게 없지?”라고 했더니
“오빠 우리에겐 삼신문화가 있잖아”라는

답을 해 놀라기도 했습니다.

 

 

 


 

 

 

 

 

 

 


한달 정도 지나 동생이 운영하던 미용실에 들렀는데

책이 없어서 물어봤더니
목사님이 와서 환단고기를 보더니

왜 가짜 책을 읽냐고 해서 집에 두고 읽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가게를 하는 입장에서 어쩔 수 없다는 것이었죠
저는 화가 났지만 차근차근 설명을 해서 이해를 시켰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도전을 듣다가 책을 너무 읽고 싶었는데

상생방송에 전화해서 책을 신청하면
그 뒤로도 전화를 하거나 찾아와서 귀찮게 할까봐

섣불리 전화도 하지 못했습니다.

도전 내용을 들으며 재밌기도 하고

평소 생각과 맞는 말씀이 많았습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론 의구심이 드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 나름대로 열심히 찾아보고 알아보기도 했습니다.
결론은 ‘무조건 믿자’였습니다.

그렇게 2년의 시간이 흘렀고,

6시에 하는 아침수행을 자연스럽게 따라 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은 주문을 읽다가 잠이 들었는데

잠자는 상태에서 제가 막 뭐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가만히 들어보니

자면서도 태을주와 시천주주를 읽고 있었습니다.

 

 

 

 

 

 

 



그날 이후로 만나는 사람마다

증산도, 환단고기, 상생방송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도전 내용을 섞어서 말하다 보면

사람들이 재미있어 하길래 더욱 신나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결국 “그게 뭐냐”고 해서,

“증산도다” 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이비다, 이단이다, 뭐 그런걸 믿느냐”고 하면서

더 들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뒤로도 계속 만남을 가지면서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면서
도전 속 내용을 이야기했더니 반응이 많이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홍보를 해서 ‘소리로 듣는 도전’을

시청하는 사람들이 여럿 있습니다.
직접 핸드폰에 유튜브 앱을 깔아주고 ‘

소리로 듣는 도전’을 검색해 주면 그 뒤로도
자동으로 검색이 되니까 쉽게 들을 수 있습니다.

도장에도 한번도 안가보고 입도도 안한 내가

이래도 되나 싶기도 했지만 저에게는
너무 재밌고 신나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고양마두도장을 방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갔는데 하필 내부
수리중이었습니다.

어렵게 방문했는데 아쉬움이 밀려왔습니다.

그러면서 “인연이 없는 자가 들어오려 하면

이마를 쳐서 쫓아낸다”는 말씀이 생각이 났습니다.

일주일동안 일도 안잡히고 어떡하지 하며

고민을 하다 누나에게 이야기했더니
“그냥 받아줄 때까지 찾아가면 되지 뭔 걱정이야”라고

해서 마음 속 걱정이 한순간에
사라지면서 고민했던 제가 우습기도 했습니다.

누나도 태을주를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햇수로 6년, 만 5년 동안 여러 가지 일도 겪고 고민도 했습니다.
이제 입도를 며칠 앞두고 있습니다.

21일 수행하면서 수호사님을 비롯해

포감님들과 마두도장 도생님들이 따뜻하게
맞이해주고 웃는 얼굴로 대해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육임도체조직을 완수하고

증산도에서 추구하는 일꾼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불교방송 보려고 채널 돌리다 상생방송 시청후 증산도입도

 

 

 

 

 

 

 

 

서울 동대문도장 염00도생님 입도사례

 

새로운 것을 접한다는 것은 설렘과 두려움을 동시에 가져다줍니다.
저에게 그것은 증산도 상생방송입니다.

유년기를 가난과 굶주림으로 보냈고,

결혼하면서 새로운 인연들과 부딪히면서
열심히 한 곳만 보면서 살다 보니 약간의 재물이 모였습니다.

그러나 아들의 아버지는 모질게 상처를 남기고

모자를 두고 가정을 떠났습니다.
그 사람은 12지지에도 없는 청개구리 띠를 가지고 나온 사람입니다.
우리 모자를 신용불량자로 전락시켰고 암흑 같은 세월이 시작됐습니다.

저는 아들을 지켜야 했고 책임을 져야 했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언니 따라 교회당에 갔고,

결혼 후에는 절에를 다녔습니다.
아들의 아버지가 떠나기 전에 갱지나 모조지를 절단해서

판매하는 재단소를 했습니다.

도소매로 사업자가 되어 장부관리를 세무회계사에 맡겼는데

그 아가씨가 대순진리회를 믿은 신도였습니다.
그 아가씨 왈, 조상 줄기에서 돌봐주니 잘될 거라며

기복신앙으로 눌러서 바로 입도를 했습니다.

머리가 돌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렇게 순식간에

빠져들 수 있는지 지금도 생각하면 도통 모르겠습니다.

가정은 파탄이 났고, 친동생 덕분에 2000년 1월

성남 지하방에서 아들과 객지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1년은 동생 사업장에서 그럭저럭 월급을 받아 생활했는데

아들 대학 학자금 때문에
구한 새로운 일자리가 길거리 노점상이었습니다.

알바로 열심히 시작하니 주인아저씨께서

아들 학자금 대느라 고생한다고 아무 조건 없이
인수를 해주시고 본인은 작은 화물차로 시작하셨습니다.
저에게는 기회이고 고마우신 은인이십니다.

 

 

 

 

 

 


갱년기 노년기에 허리 시술로 3년을 고생하다

타의 반 자의 반으로 교회에 갔습니다.
성경책을 두 번을 읽어보아도 마음과 머리가 따로 놀았습니다.
신약 구약, 구약 신약. 바꾸어 읽어보아도 앞뒤가 안 맞고

목사님 설교나 사모님 말씀에
조상님이나 돌아가신 부모님은 귀신, 사탄이라 칭합니다.

친정아버지는 조상 없는 후손이 어떻게 생겼다냐.

어려서부터 귀에 환청이 들릴 정도로 말씀하셨는데

뿌리고 옳으신 말씀이다.

서서히 갈등이 생겨서 집에 오면 불교 방송을
시청했습니다.

어느 날 채널을 넘기다 보니

무궁화 한 송이가 이쁘게 활짝 피면서 상생방송이라고 나왔습니다.

몇 번 돌렸는데 중국 드라마를 할 때는 몰랐습니다.

상제님 도전 말씀이 나오고, 좋은 경치

제가 좋아하는 바닷물도 보이고
일출 일몰도 보이고, 고향 말로 “으~메, 이것이 뭐시다냐.”

자막으로 증산도 책자도 무료배부를 한다기에

얼른 전화해서 신청하고 택배비 2,500원 주고
받아서 <생활도전>, <다이제스트 개벽>,

이야기로 꾸며진 개벽을 읽었습니다.

이후 상생방송국에 전화해 제가 사는 동대문구에

가까운 도장 연락처를 가르쳐 주십사 해서
물어물어 돌고 돌아서 박미화 수석포감님께서 마중 나오셔서

도장까지 안내를 받고 전기훈 수호사님과 상담을 했습니다.

 

 

 

 

 

 

 



대순은 바로 입도하는데

증산도에서는 21일 수행과 공부를 동시에 끝내야

입도를 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첫 방문 느낌은 도장이라고 하는데 소박했습니다.
책장에 책이 많이 정리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대순처럼 속 빈 강정은 아닌 것 같아 바로 결정했습니다.
21일 수행 공부 날짜를 정하고,

정성수행과 진리공부 시작 전날 태전에 태을궁도
가보았습니다.

이제는 수도복, 도전, 청수그릇을 준비했고,

도적부에 사진 2매를 붙이고 입도식만 남았습니다.

입도식 끝나는 다음날부터 일터로 가야 합니다.
아직은 배우고 가야할 길이 두렵고 멀지만,

일심과 정성으로 채워보렵니다.

상제님, 태모 고수부님, 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조상 선령님께 일심으로 빕니다.
부족하고 모자라지만, 심고문 끝부분 말씀 인용해봅니다.

후천 오만년 조화선경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성령의 은광으로 보살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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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


조상의 인도로 만난 증산도


김00(49, 남) / 부천도장 / 147년 음력 11월 입도

 

 

 


저는 형제 없이 홀로 자라며 어린 시절 집안 사정으로

이리저리 옮겨 다니며 생활했습니다.

그러면서 책 읽기와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성장하여 아버님의 고향인 충주에서 학창 시절을 보낼 때는

몸이 약하고 잔병이 많아 부모님의 권유로 태권도를 수년간 배우기도 했습니다.

 

친할머니는 개신교를 평생 신앙하셨습니다.

그러나 어머님 쪽 외갓집은 외고조할아버님 때부터

온 집안이 천주교를 신앙한 집안이라 전 자연히 14세 때 천주교에 입교하여

신앙생활을 22세까지 8년간 열심히 하였습니다.

 

책 읽기를 좋아하여 꾸준히 여러 방면의 독서를 병행하며

신앙(천주교)생활을 하였고, 학창 시절 고등학교에 다닐 때는

천주교 사제의 꿈도 잠시 가져 보았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가정 문제로 고향에서 더 이상 생활할 수 없게 되어

천주교 사제의 꿈은 접고 다른 꿈을 찾기 위한 저만의 여정을 시작하였습니다.

 

여러 직업을 전전하며 주말에도 일을 하다 보니

22세 이후로는 천주교 성당을 안 가게 되었습니다.

생활 환경으로 성당을 다닐 시간이 되지 않았습니다.

 핑계일 수도 있지만 사회생활에 우여곡절을 겪기에도 빠듯했습니다.

그렇게 성당하고는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44세 되던 해 IPTV와 인터넷을 새로 신청하여 시청하던 중,

어느 날 채널을 돌리다가 상생방송에서 <환단고기 북 콘서트>를

방영하는 걸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린 시절 태권도를 배울 때 재미를 붙여 가며 무술과 관련된

기공, 무협이나 역사 등의 서적들을 읽었고, 이것에 재미가 생겨 꾸준히 독서를 하다 보니

역사와 관련된 여러 책들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저 나름대로는 학창 시절 역사 수업에 의문을 많이 가지게 된 터에,

<환단고기 북 콘서트>를 시청하면서 지금까지 제가 모르고 있던

더 넓은 여러 가지 정보에 뒤통수를 크게 한 방 맞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 뒤로 다른 프로그램은 시간상 시청을 못 해도 시간을 맞춰 가며

 <환단고기 북 콘서트>는 보려고 애를 쓰게 되었고 꾸준히 시청하다 보니

그 전에 제가 간직하던 여러 가지 의문들이 하나하나 풀려 가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그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과정에서 상생방송이

‘증산도 방송’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역사와 종교, 그리고 제가 살아왔던 지난 과정들이

복잡한 생각으로 얽혀 가다가 더 넓은 무언가가 보인다는 그런 느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상황이 되면 가까운 도장에 방문해 봐야겠다는 마음이 점점 커졌습니다.

 

그러던 중 2017년 9월경 제 주변이 어느 정도 안정되어 갈 무렵

SNS를 통해 부산에 계시는 최00 포정님과 연결이 되었고,

직접 뵙진 않았지만 그분의 권유로 부천도장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도장에서 여러 말씀을 해 주셨는데 그 가운데는 11월 7일 상제님 성탄대치성이

태전에서 있다는 소식도 있었습니다.

비록 입도는 하지 않았고 도장을 한 번 방문했을 뿐이라 잠시 주저했지만

마침 시간이 허락되기도 하고 태전도 한번 가 보고 싶어서

성탄치성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대치성 행사가 끝나고 부천에 도착한 시간이 밤늦은 시간이었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 갔다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고향에서 매년 하는 조상 시제時祭를 마치고 나서

증산도에 제대로 다녀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도장에 가서 수행하는 방법도 배웠습니다.

저희 집안 친척들은 모두 교회에 다니느라 시제에 참석하지 않지만

저는 아버님 덕에 어릴 때부터 꾸준히 시제에 참석해 왔습니다.

아마도 조상님들께서 그런 저를 좋게 보셔서 증산도를 알게 해 주셨고

저를 인도해 주신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도장에서 21일 정성 공부를 하면서 수행으로 정신도 맑아지고

몸도 건강해지는 걸 저 스스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도장에 계신 모든 분들께서 저를 잘 인도해 주셔서 무사히 21일 정성 수행을 마치고

이제 입도를 준비 중인 요즘, 제 조상님과 부모님께 더욱 감사드리고

도장의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입도는 제 인생에 커다란 전환점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앞으로 최선을 다하는 도생으로서 더 열심히 정진하고

또한 조상님과 부모님께 더 효도하는 자세를 잃지 않겠습니다.

 

 

 

 

 

 


많은 사람을 살리는 진정한 봉사

황00(20, 여) / 태전유성도장 / 147년 음력 12월 입도

 

작년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이 끝나고 저는 ‘고모 집에 가면 맛있는 것도 먹고,

자유롭게 지낼 수 있겠다.’는 생각에 대전에 놀러 가도 되냐고 고모에게 물었습니다.

고모는 “입시 공부하느라 고생했다”고 흔쾌히 초대해 주셨습니다.

고모 집에 내려와서 며칠 동안 함께 지냈는데 인상 깊은 장면을 보게 되었습니다.

 

고모와 고모부가 매일 아침 저녁으로 청수를 모시고 상제님, 태모님, 조상님께 배례를 하고

기도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분들의 정성이 신기하기도 하고,

저에게 감동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고모가 증산도 도장에 한번 가 보자는 말에,

어떤 곳인지 몰랐지만 따라나섰습니다.

신앙생활을 해 보지 않았던 저는 신앙 문화에 대해서 잘 몰랐기 때문에,

증산도 도장을 방문해서 기도하고 주문을 외우는 게 생소했고

약간의 거부감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고모를 통해 왜곡되고 잃어버린 9천 년 역사와

역사 교육 폐해의 심각성을 들으면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도장에서 증산도 진리를 꾸준히 듣다 보니,

지금까지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단순하고 막막하게 생각했었지만,

증산도 신앙을 통해서 스스로 인생을 한층 더

성숙시킬 수 있을 거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도장에 몇 번 다녀가면서 고모와 고모부가 ‘앞으로 다가올 개벽기에

조카인 저를 살려 달라’는 기도를 매일 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 고모의 정성 어린 기도가 제 마음에 와닿았고

그때부터 입도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도장에 갔을 때 가장 눈에 띈 것은, 저뿐만 아니라,

더 많은 사람을 구하려고 정성 수행을 드리는 도장 식구들의 모습이었습니다.

낮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누군가는 아르바이트를,

누군가는 직장을 끝마치고 각자 시간 나는 대로 와서 거의 끊이지 않고

하루 종일 도장 정성 수행을 이어 가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널리 증산도를 전해야 한다.

민주 너도 증산도 진리 공부를 하고 있지만, 살고 잘되는 좋은 진리를 너만 알면 되겠냐.

꼭 널리 전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도생님들의 진심이 저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저는 평소에 봉사 활동을 할 때 가장 보람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대학교 전공도 봉사 관련으로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해 오던 봉사의 가치를 뛰어넘는,

나의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많은 사람을 살리는 진정한 봉사에 함께하고 싶어

입도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많은 사람들의 잘못된 역사 인식 문제를 알리고

 ‘어떻게 우리 역사가 이루어졌는지’와 ‘역사의 결론이 역사전쟁, 개벽이다’라는

소중한 소식을 널리 전하겠습니다.

 진리 공부와 정성 수행을 통해 제 부족함을 채워 가면서

참사람으로 더욱더 성장하는 자신을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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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

 

 

증산도 입도사례

하나님을 만나야겠다

 

서울잠실도장 최○○ 도생님

 

 

 

 

 

 

 

 

제가 도를 찾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증산도를 알아보고 있을 때의 체험담입니다. 

저희 어머니는 그때쯤 불현듯

'하나님을 만나야겠다.'는 생각이 드셨다고 합니다.

 

오십 평생을 무교로 사신 분인데

하나님을 찾아야겠다는 마음이 간절하고

너무 절실하게 느껴지더랍니다.


어머니께서는 '교회에 가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는

얘기를 누군가에게 들은 것이 기억나 교회를 가셨는데요.

교회에 가자마자 하나님을 찾아야겠다는 마음에 눈물이 났고,

본인 스스로도 '나는 무교인데 내가 왜 이러지?'하고

너무 신기했다고 합니다.

 

 

 

 

 

                말은 마음의 소리요

              행실은 마음의 자취라.

 

 

 

 

 

 

당시 교회가 너무 멀어 차를 네 번 갈아타야 갈 수 있는 곳이었는데

힘든 줄도 모르고 열심히 다니셨습니다.

그런데 여호와와 예수님의 관계에 대해 설명을 들을 때,

어머니가 찾고 싶어 했던 하나님과 조금 거리감이 있다고 느끼며

'이게 아닌데'하는 생각이 들더랍니다.

 

그리고 어머니께서 개인 기도 시간에

'하나님 아버지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라고 하니

옆에서 보고 있던 전도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이렇게 하라고 시켰고, 어머니는

"하나님을 만나고 싶어서 왔는데 왜 교회는

예수님을 먼저 찾아야 하냐?" 이렇게 묻자

마음에 와닿는 답변을 못해 주더랍니다.

 

무엇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라고 하려고 하는데도

이 '예수님'이라는 단어가 안 나왔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어머니는 기독교에서 하나님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위태로운 누런 소와 텅빈 여물통

 

보통 소는 조상이라고 하는데요. 

어머니는 그 무렵 집에 와서 잠을 자면

꿈에 임신한 크고 누런 소가

절벽 아래로 떨어지게 생겨 바둥거리는 게 보이고,

또 소 여물통이 보이는데

그 여물통이 다 비어 있었다고 합니다.

 
어떤 날은 교회에 나가실 때 꿈에

'서 있는 입불'이 보였고, 그 입불을 보는 순간

'아,저거 속리산 미륵불 같은데' 이런 생각이 들더랍니다.

미륵불은 사실 상제님이시잖아요.

 

그런데 저는 그때 증산도를 막 알아보고

입도를 준비하고 있을 때였고

어머니께 진리적인 얘기를 한 적이 전혀 없었습니다.

 

또 거실에 앉아 계시면

하얀 바지저고리를 입으신 분이

앉아 있는 모습이 보였다고 합니다.

 

그때 저는 증산도를 찾고

어머니는 하나님을 찾으려고 교회에 갈 때니까

서로 응원을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제가 도장 포정님께

"우리 엄마가 교회를 나가시는데

자꾸 꿈에 조상님과 관련된 꿈이 보이고

미륵불이 보인다고 하시는데 왜 그런가요?" 하고 물어보니,

 

"어머니는 교회보다는 증산도에 인연이 더 많으신 분 같다.

증산도에 오실 것 같다."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 후 제가 엄마를 본부 태을궁에

한번 모시고 왔는데요. 솔직히 걱정을 했습니다.

 

증산도가 잘 안 알려져 있으니

'뒤에 어진을 보고 혹시 무당 집 같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아니면 도공 하는 걸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

내심 걱정을 했는데요.

 

그런데 어머니가 태을궁 문을 열고

상제님 어진을 딱 보더니 "상제님 너무 귀여우시다"라고 하시고

또 도공을 하고 나면 몸이 가뿐해진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그 당시에는 도훈 말씀을 듣고 나면

기운이 밀려와서 어질어질하고 힘들어 했는데요.

 

그래서 헤롱거리고 있자 어머니가 툭툭 치면서

"종도사님께서 저렇게 좋은 말씀을 하시는데

너도 옆의 사람들처럼 열심히 듣고 받아적어."

이러시는 거에요. 

그래서 정말 우리 엄마가

인연이 있으신 것 같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또 제가 선릉역 '도道 모임 강좌'에 모시고

간 적이 있는데요.

거기는 교수님,한의사님 등 여러 강사진분들이 나와서

우리나라 역사를 중심으로 합리적이고

객관적으로 진리를 설명해 주시잖아요.

 

어머니께서 그걸 듣더니

"나라에서 나서서 해야 될 일을 어떻게 증산도에서 하고 있냐?"

사람들이 잘 모르고 선입관을 갖고 있어서 그렇지

증산도 사람들 알고 보면 굉장히 훌륭하신 분들이다.

 

나는 기독교를 다니더라도

너는 꼭 이 증산도를 해라."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아직까지는 때가 안됐나 보다 생각을 하고

계속 수행을 하면서 어머니가 입도할 때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교회에서 예배를 보고 있는데 불현듯

'내가 원하는게 이게 아닌데 내가 여기 왜 와있지?'

이런 생각이 들었대요.

 

그래서 그 교회에서 나왔고

하나님을 얘기하는 교회를 찾아

서울,경기 일대를 1년 동안 찾아 헤맸습니다.

 

 

 

 

 

 

 

 

제가 이제 때가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과 제가 찾은 하나님 두 분 중에

어떤 분이 참하나님인지 교회랑

증산도 진리 공부를 함께 해 보자고 제안을 했습니다.

 

이후 제가 기독교 역사와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서 쭉 설명을 해 드렸어요.

 

그러니까 어머니께서

'아, 내가 찾던 하나님은 증산도에서 말하는,

우리 고유의 신앙이었던 상제님이시구나.'

그걸 깨달으신 거예요.

 

그래서 성격 책 공부 세미나를 2개월 만에 접고

새해가 되는 아침에 딱 눈뜨자마자

'아, 이제 증산도 해야겠어. 나 이제 상제님 믿어야겠어.'

이렇게 결심을 하셨대요.

 

증산도에 와서 스스로 21일 정성수행에 들어 가셨고,

그 과정에서 꿈에 소도 나오고, 조상님도 뵙고 하니까

조상님들께 감사 인사도 드렸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신앙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 가짐으로

100일 정성수행도 추가로 하시며 정성 수행 동안에는

교회에 다닐 때와는 전혀 다른 체험을 하셨는데요.

 

교회에 다니실 때는 꿈에

황량하고 좁은 겨울 길이 보였는데,

증산도를 만나고 나서는 새로 만들어서 뻥 뚫려 있는

큰 도로가 보이더랍니다.

 

그 길이 이제 막 만들어서

시멘트가 안 마른 상태의 따끈따끈한 길이었다고 합니다.

 

길에는 빛이 쏟아지는 모양이 보이고,

외할아버지께서 큰 가마솥에

소 여물을 가득 담고 끓이기 위해

불을 지피려고 준비하고 계신 모습을 봤다고 합니다.

 

어떤 때는 수행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쉬는데,

교회 다닐 때는 비어 있던 소 여물통에

수십 개의 숟가락이 꽂혀 있고

거기서 소가 먹고 있는 모습도 보이고, 

또 집안으로 맑은 물이 흐르면서

도적부로 짐작되는 종이가 떠내려오는

모습도 봤다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이런 과정속에 입도를 하셨고,

증산도에서 마침내 참하나님을 찾게 되셨습니다.

 

 

 

 

 

 

 

 

 

 

상제님 진리를 만난다는것이

어떤 의미이고 어떤 과정을 통해서

만나는지 알수 있는 체험사례입니다.

 

 

 

200년의 기도

우리집안을 맡겨도 되겠느냐?

 

이천중리도장 양○○ 도생님

 

 

입도 후 1년 정도 지났을 때입니다.

전남대학교 동아리방에서 졸다 잠이 들어

꿈을 꾸었습니다. 

보통 꿈은 바로 잊히게 마련인데요.

이 꿈은 너무 생생해서 기록으로 남기면서

몇 년 동안 주변에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 당시 꿈에서 천상에서 지상으로 내려가려고

대기 중인 수많은 젊은 사람들이 보였습니다.

 

하얀 옷을 입고 큰 운동장에서

연단 쪽을 바라보고 있는 광경이었습니다.

그때 연단으로 어떤 분이 올라와서

"제주 양씨 참봉공파 29대손!"하고 외쳤습니다.

 

 

이 얘기를 하니까 많은 사람들이 지원을 하였고

저도 "제가 가겠습니다."

하고 주먹 쥔 오른손을 들었습니다.

 

그렇게 지원한 사람들이 면접을 보러 갔고,

줄을 지어 서 있는데 제 차례가 되었습니다.

 

면접관이 식당에 가면 볼 수 있는

약간 기다랗게 생긴 메뉴판 같을 것을 들고는

그걸 보면서 저한테 하나하나 확인을 하셨습니다.

 

네가 전생에서 이런 이런 일을 했구나.

잘한 일, 못한 일은 뭐고 너 이런 거 했지?

이러시면서 쭉 확인을 하셨습니다.

 

저는 이미 다 알고 계신다는 걸 알고

 "예,예." 이렇게 하다 그 장면이 지나갔습니다.

 

 

 

 

 

 

 

 

결국 제가 뽑혀서 넓은 방 안으로 들어갔는데,

그 방으로 들어가니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하얀 옷을 입고

한쪽에 쭉 서 계셨습니다.

 

조상님들 중에 웃어른이 있다는 상제님 말씀처럼

한분만 옥색 도포를 입고 소파에 앉아 계셨습니다.

 

그분과 얘기를 나누는데 그분이 하시는 말씀이

"우리가 너를 만나려고 2백 년을 기도했다."

 


제가 그 말을 듣자마자

 "그러면 산업혁명 때부터 하셨어요?"

그런 말이 나왔습니다.(웃음)


 

나중에 꿈을 깨고 나서 찾아보니

산업혁명 년도가 1800년 전후인데

거의 2백년이 맞았습니다.

 

그러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너한테 우리 집안을 맡겨도 되겠느냐?"

"예, 제가 내려가서 잘해 보겠습니다."

 

 

"너한테 우리 집안을 진짜 맡겨도 되겠느냐?"

이렇게 세 번을 다짐 받으셨습니다.

 

다짐을 하고 나서 지상으로 내려갈 때

은빛 열차를 타게 되었습니다.

 

 

 

 

천상에서 지상으로 수직으로 내려꽂히는 열차인데,

먼저 친구들을 내려보내며 "내려가서 보자."

인사를 하고 제가 내려갔습니다.

 

내려가는 순간 어떤 터널을 통과했는데

태어날 때부터 꿈꾸던 그 순간까지

제가 겪은 모든 삶의 장면들이 한번에 다 스쳐 지나갔습니다.

 

그러고 나서 혼이 들어가는 소리가

'쓱'하고 들리고 저는 잠에서 깼습니다.

 

상제님 말씀에 조상님들이 60년 동안 기도해서

자손을 타 내린다는 말씀이 있는데요.

 

제가 그 말씀을 보고

'아, 60년 기도하시는구나.' 생각을 했는데,

사실 그 이상으로 훨씬 기도를 많이 하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실 우리가 21일 기도 완성하기도 힘들지 않습니까?

'어떻게 2백 년을 기도하셨을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됐습니다.

 

 

 

 

 

 

 

 

 

 

저는 이런 체험을 하지 못했지만

이 체험 사례를 통해 나도 우리 가문의 운명을 걸고

내려왔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천상의 조상님들께서 개벽기에 쓸자손 하나 타내려고

60년간 아니 200년간 정성을 들이셨다고 합니다.

이렇게 힘들게 받아낸 몸인데

어찌 헛되이 보낼수 있을까요.

 

조상의 음덕과 삼생의 인연이 있어야

나를 따르리라 하신 상제님 말씀이

가슴 깊이 와 닿는 체험사례입니다.

 

 

 

 

 

 

 

 

 

소책자 무료신청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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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 잘 모시는 증산도

 

 

 

 

 

 

 

 

 

얼마전에 제 블로그를 보고 증산도에 대해

알아보고 싶다고 하시면서 연세 지긋하신 어르신께서

소책자를 신청하셨어요.

 

요즘 세태가 부모님 모시는 것은 물론이고

조상제사에 대해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이었어요.

아무리 말로 해도 듣지 않고 귀찮게만

생각한다는 거였어요.

그러면서 조상님 모시는 것은 자식된 도리로

기본으고 마땅히 모셔야하는데

세상이 어떻게 되려고 그러는지 모르겠다하시면서

한탄을 하시더라구요.

 

오늘은 이 어르신과 비슷한 생각을

갖고 계셨던 분의 입도 사례를 올립니다.

 

 

 

 

 

 

 

 

 


제 나이 75세 까지 살아오는 동안

지금까지 모든 종교에 대해서 현재까지 무관심을 넘어
 부정적으로 생각하며 지내왔습니다.


저의 가족은 11남매로 많은데

모두 기독교계 신앙을 하고 있습니다.

3년 전부터 우연한 기회에 상생방송을 보면서

증산도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증산도는 타종교와 다른 면이 있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첫째로 다른 점은 타종교와 달리

부모님과 조상님을 섬기고 제사를 모시는 것에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제사에 나타난 할머니

 

 

 

 

 

타종교를 폄하할 뜻은 추호도 없습니다.

기독교 계통에서는 항상 하나님 아버지를

수없이 외치면서도 자신들의 부모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하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고 싶을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종교를 떠나서 생각하더라도

부모님과 조상님은 천륜관계로 종교 이전에 
모든 정성을 다해 모시는 것이

후손으로서 당연한 도리라 여겨집니다.

 

 

 

 

 

뿌리없는 나무없듯

나의 뿌리인 조상을 잘 모셔야

뿌기운 받아 내가 잘될수 있답니다.

 

 

 

 

다음은 역사이야기입니다.

제가 학창시절에 역사과목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환국-배달-단군조선까지 약 7000년의 역사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이 무엇보다 큰 보람 이였습니다.

 

대한민국 현 실정과 상황이

우리 학생들에게 제대로 된 역사 교육이
 없다는 것에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틀에 박히고 얽매인 신앙생활보다
나 자신의 결점을 찾아 보완하면서 

항상 제 자신을 살피고 좀 더 매사에 신중히 생각하고  처신하며

나 자신의 완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자 합니다.

 

 

 

 

 

조상 잘 모시는 종교(무극대도) 증산도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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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방송 새벽수행 따라하면서

아픈다리 나은사례

 

 

 

 

 

 

 

 

포천신읍도장 장00 도생 입도 사례

 

 

저는 1989년부터 부산에서 대순진리회

신앙을 시작하여 30여년 신앙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상제님의 진리는 남을 잘 되게 하는 공부인데,

대순진리회 사람들의 행태는
자기가 잘 될 것만 생각하는 것 같아 회의가 들었습니다.

대순진리회를 신앙하기 전

저는 불교신앙을 했던 인연으로 불교방송을

자주 보게 되었는데 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상제님의 이야기가 나오는 상생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상생방송을 꾸준히 보다가,

3월 15일 부인과 함께 새벽수행을 따라하게 되었는데
그날 부인의 다리가 정상처럼 되는 경험을 하고

상생방송의 태을주 수행을 한 것 때문이라는

확신이 들어 상생방송에 전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며칠 후 포천신읍도장 포정님의 전화를 받고

4월 12일 도장에 방문해서 신앙상담을 받고
증산도 신앙을 해야겠다는 결심을 굳히고

부인과 상의해서 도장에서 21을 정성공부를 하고
입도를 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21일 정성공부를 하면서 저에게는 특별한 일이 생겼는데요,

저는 항상 피곤해서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도장에서 새벽수행을 시작한 후
새벽 5시면 정확하게 눈을 뜨게 되었고

늘 피곤해서 겨우 일어났던 제가 이제는
가뿐하게 일어나서 하루 일상을 정상적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보은!

 

 

 

 

 

 

 

 

 

 

 

 

 

서울광화문도장 신00도생 입도사례

 

서울에서 태어난 저는 한양초등학교 4학년때

미국 샌프란시스코 근처로 어학연수를

6학년까지 다녀왔습니다.

영어를 미국에서 배운 덕분에 특기를 살려
외국어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2학년 일 때

남들처럼 평범하게 좋은 대학교를 가기위해

공부하던 때였습니다.

 

평소와 다름없이 자고 일어난 저는 갑자기

'아 나는 지금 하고 있는 공부를 할 필요가 없구나' 라는

생각이 너무 확연하게 들었습니다.
이유도 몰랐지만 저는 그 생각이 너무나도 당연하게 여겨져서

대학교를 가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갑자기 바뀐 제 모습에 걱정하시는 부모님 때문에

일단 고등학교는 졸업하였습니다.

 

 

 

 

 

 



그렇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게임밖에 하지 않던 저는

어느 순간 영적인 세계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인터넷과 책을 통해서 다양한 이야기들을

찾아보고 접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많은 정보들을 단기간에 알게 된 저는

조급하고 미성숙한 마음으로 준비되지 않은
사람들에게 제가 알게 된 진실들을 전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외할아버지의 기일에

가족들과 친척들과 함께 산소에 갔는데

갑자기 오한이 느껴지면서 저도 모르게 아버지에게

다른 무덤에도 절을 해야 한다고 말을 했습니다.
아버지는 저의 모습에 굉장히 당황하시면서도

마지못해 절을 하셨습니다.


그 이후로 비슷한 경험들을 여러 차례 겪으며

힘든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더 이상 외할아버지가

영으로써 오시지 않게 되었지만 여전히
영적인 것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TV를 보던 저는 처음 보게 된

상생방송채널에서 상제님의 이야기를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상제님의 어록을 보고 '아 이건 진짜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증산도에 대해 찾아보고 집에서 가까운

서울광화문도장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한 달이 넘게 포정님께 진리에 대한 교육을 받으면서

평소에 가지고 있던 궁금증들이 해소되고

제가 진정으로 가야할 길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 개벽기에 사람을 많이 살리는 일을 하기 위해서

입도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앞으로 입도를 하고나서 제 역량이 닿는데 까지
열심히 사람들에게 진리를 전하고 싶습니다.
보은!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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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음방송보다가

상생방송 시청후 증산도 입도

 

 

 

 

 

 

 

저는 서울 관악구 낙성대동에서 살면서

원불교 원음방송을 즐겨 시청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3월 25일에 동작구 상도동으로

이사를 와서 원음방송을 보려는데
동작구에는 원음방송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케이블 방송사에 전화로

왜 원음방송이 안나오냐고 하니 동작구지역에서는
원음방송과 계약되지 안아 볼 수 없다고 하여

할 수 없이 불교 방송이나 보자고 체널을 돌리는데

정말 생소한 상생방송나왔는데

이건 무슨 방송인가 하고 호기심에서

시청을 하였는데 너무 마음에 와 다았습니다.

 


전에 제가 본 우리 어머니는 살아생전에

절에 한 번도 가신적은 없지만

장독대에 매일 물을 떠 놓고 무릅을 꿇고

어느 분께 비는지 모르지만 두손 모아 열심히
정성껏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자란 기억이 납니다.

지금 와서 생각하니 아마 칠성님께
기도하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 나이 55세가 넘으면서

문득 한 생각이 스쳤습니다.
왜 하늘에는 공자 석가 예수 천지신명들이 계시고

지구에는 각각의 종교를 믿는
신도들이 있는데 세상은 밝아져야 정상인데

암흑세계이고 지옥일까?

나와 내 가족과 돈 밖에 모르고

돈 때문에 부모형제 자식 친구 동포를 죽이는 현실에
아- 몸만 인간이지 이것은 걸어다니는

괴물로 진화할까하는 의구심과 지구는 왜
전쟁 홍수 지진 병 등등으로 몸살을 알을까?

생각을 했었는데

상생방송이 저의 의문점을
완전히 해결하여 주어서 그래 입으로만 공부하지 말고

마음과 행동으로 공부하자 하는
생각으로 관악도장을 찾게 되었고

수호사님과 상담을 하고 증산도 진리를 공부하면서
입도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저를 증산도 진리도장으로 인도해주신

우리 조상님들과 어머니 아버지께 마음 깊이
감사를 드리며 관악도장 수호사님을 비롯하여

포감님들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치성과 진리공부 기도 수행을

열심히 배워 참 일꾼이 되겠습니다.

 

 

 

 

 

 

 

 

 

 

 

 

 

 

2018.6.24 도전문화콘서트 초대

 

 

 

 

 

 

 

증산도 상생방송 채널안내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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