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수행으로 굽은 손이 펴지다

 

서울강북도장 남00(50세)

 

 

 

 

 

 

 

 

 

 

저는 어려서부터 기독교 신앙을 했습니다.

결혼후 남편의 의처증과 술주정으로 인해 수많은 폭력을 당하면서

더 이상은 이렇게 살수 없다고 결단을 내리고

아들을 데리고 집을 나오게 되었고

너무나 힘든 환경속에서 의지할곳 하나 없는 몸이 되었습니다.

 

그때 대전에 있는 어떤 분으로부터 처음으로

증산도에 대해 듣게 되었고

이후 상생방송을 통해 안내책자를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대전에 계시는 분이 저의 행복을 위해 오로지 태을주 주문을 읽으며

목표를 가지고 기원해보자고 진심어린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매일 태을주를 읽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주문수행을 하면

그동안 풀리지 않을것만 같았던 일들이

실타래가 하나하나 풀리듯 해결되었고

생활에도 많은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주문을 읽을때와 읽지 않을 때의 마음가짐이

엄청나게 다르다는 사실을

몸소 깨닫게 되었습니다.

 

 

 

 

 

 

 

 

 

 

 

 

태을주를 읽으면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생명 깊숙한 곳부터 올라오는 환희와 감사함은

제가 처음 느끼는 체험이었습니다.

체험을 한후 부터는 태을주를 빠뜨리지 않고

매일매일 감사한 마음으로 읽고 있습니다.

그런 간절한 마음 때문이었는지 그동안 고민해왔던 집 문제가

거짓말처럼 말끔히 해결되었습니다.

임대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다는 연락을 받게 되었고

지금은 감사한 마음으로 아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태을주를 읽으면서 특히 제 몸에

많은 변화들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친정어머니게서 40대 후반에 저를 임신하셨는데

노산이라는 위험 때문에

저를 유산시키기 위해 많은 약을  복용하셨고

결국 저는 약으로 인해 왼쪽 손이 오무라져 펴지지 않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학창시절 남들과 다른 외모로 힘들게 살아오면서

참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바뀌어지는 건 하나도 없었습니다

 

 

 

 

 

 

 

 

 

태을주를 읽으면서

제 안에 엄청난 보물들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 왼쪽 팔은 평생을 살면서

단 한 번도 펴진 적이 없었는데

매일 매일 감사한 마음으로 태을주 수행을 하니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어느순간 물건을 집기 위해

왼손을 올렸는데

굽었던 팔과 손이 자연스럽게

펴지는게 아니겠습니까?

 

 

 

너무나 놀라서 다시 해보니 또 펴지는 겁니다

그때의 감동을 저는 절대 잊을수 없습니다

태을주를 읽을 때마다 손을 똑바로 펴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제가 되겠다고 기원드렸거든요

아들에게 기적과 같은 모습을 직접 보여줬더니

아들도 두 눈이 동그래지면서 많이 놀라더군요

 

저는 태을주를 만난후 제2의 인생을 새로 살고 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입도 후에도

태을주와 도공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증산도 신앙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초발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제가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것처럼 주위 사람들에게

인간으로 오신 상제님의 진리를 전하고

인류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인 태을주를 많이 전하겠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새로운 인생의 길을 맛볼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천지일원 부모님께 보은하는 신앙을 할 것을 다짐하며

끝맺으려 합니다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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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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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이 도道를 만나려고

 

 

 

 

 

그대가 이 도를 만나려고

선천 오만년 동안

거듭 죽고 거듭나고

수수천번 윤회 속에

구비 구비 돌때마다

 

원寃인들 오죽하고

한恨인들 오죽했겠는가?

 

 

천지天地가 그대를 만나려고

삼천三遷의 인고 속에

성경신誠信을 다했다오

 

오늘 그 도道와 그 사람이 만났으니

통정신通神이 나오고

그 도道와 그 사람이 완성되리라

 

(서호원 청주봉명도장)

 

 

 

 

 

 

 

 

 

증산도를 만나기 까지

살아온 삶을 보면

아마도 평탄한 삶은 산 사람은

별로 없을거에요.

 

우여곡절, 파란만장한

삶의 방랑길에서

우연인것처럼 필연적으로

만났습니다.

 

 

삼생의 인연과 조상의 음덕으로

만날수 있는 상제님 진리

 

지금 어느곳 어느 위치에 있든

지금까지 살아온 과정은 모두가 다

상제님 진리를 만나기 위함이었답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

 

증산도 입도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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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관법이라고 해서 증산도 진리를 8가지 주제로

나누어 기본교리 교육을 받게 되는데요.

기본적으로 공부를 하면서 정성수행을 함께 하게됩니다.

 

팔관법 기본교리 교육과 정성수행이 끝나면

입도를 통해 증산도 신앙을 하실수 있게 되는데요.

문은 누구에게나 항상 열려 있으니

관심있으시면 언제든 도장방문을 환영합니다~

 

 

 

 

 

 

 

 

 

대구시지도장 이00(42) 145년 음4월 입도

 

 

지금으로부터 1년여 전부터 우연히 상생방송을 보게 되어

호기심에 한동안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환단고기 북콘서트를 즐겨 보았는데,

우리나라의 역사와 뿌리를 밝혀주는 내용이 참으로 흥미로웠습니다. 반신반의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보면 볼수록 진실된 역사라는 생각과 느낌이 들어 귀가 후에는 항상 환단고기 북콘서트를 시청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우주일년 이야기를 접하게 되었는데 평소 우주의 주기에

관심이 있었고 지구에도 4계절이 있어 흥미롭게 접했습니다.

하지만 개벽 이야기나 도전 내용은 사실 적잖은 충격이었습니다.

온전히 믿을 수가 없어서 나름대로 여러 책도 읽어보다가 올해

들어와서 증산도 도장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29살에 카센타를 열어 처음으로 개인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때부터 갑자기 몸이 나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두통이 심해지다가 그 다음은 목, 어깨가 굳어지더니

2년 후에는 몸 전체가 굳어졌습니다.

 

움직일 수 없는 사태까지 이르게 되어 할 수 없이 사업체를 처분하고, 병원에서 여러 가지 검사를 받아 보았지만 이상이 없다는

의사의 말뿐이었습니다. 이때는 정말 죽음까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2년 동안 산송장처럼 힘겹게 지내면서 저는 내적으로 많이 성숙하였습니다. 저는 비록 힘들어 누워있지만 이 세상에는 저보다 더 힘든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어린 나이에 불치의 병으로 시한부의 삶을

살고 있는 환자들, 태어나면서부터 갖가지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 열악한 집안환경으로 혹독한 육체적 고난,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 등)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최소한의 주어짐도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고

저는 30여년 동안 참 많은 것을 누리고 살았음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만일 제 몸이 예전으로 회복되면 반드시 세상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이때 제 어머니께서 저를 살리고자 많은 애를 쓰셨습니다.

제가 목숨을 끊지 못한 이유도 어머니의 사랑 때문이었습니다.

어머니는 매년 많은 돈을 들여 용한 무속인을 찾아다니며

굿판을 벌였는데 저는 속으로는 가기 싫었지만

어머니의 정성을 생각하며 억지로 따라다녔습니다.

 

그렇게 굿판을 다니던 중 세 번째 굿판에서 전과는 다른

좋은 느낌이 들었고 그 이후로 2년이 지나면서 몸의 통증이

 차차로 없어졌습니다.

이 지면을 빌어 어머니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지인의 권유로 천주교 신앙을 시작했습니다.

 처음 세례를 받을 무렵에 전 특별한 영적 메세지를

여러 가지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건강이 많이 좋지 않아

몇 년 고난을 겪어서인지 사람의 인생이 참으로 허망하고

부질없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서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깊이 생각했고

마지막 순간에 값지고 소중한 삶을 살았노라 자부할 수 있는

삶을 살기를 다짐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때 ‘사람들의 인생이 모두 얼마 남지 않았다.

매우 촉박하다’는 느낌과 나의 조상님에 대해 매우 궁금해졌으며,

 ‘하느님이 계시지만 나의 조상님이 더 가까운 하느님’이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느낌은 몇 개월을 지나 2~3년 동안이나 강하게 느꼈습니다.

 

 

 

 

 

 

 

 


지금의 생각엔 촉박한 시간의 느낌은 아마도 천지개벽의 때가

아닌가 싶고 조상님이 더 가까운 하느님이란 느낌은

부모님을 그만큼 소중히 여기고 돌아가신 조상님도 잊지 말아야

한다는 메시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런 내용들이 증산도 진리와 너무도 일치하는 것 같아서

참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정성공부를 마치고 입도식을 하는 날에는

천지에서 저에게 강력한 보호망이 쳐지는 강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남달리 천주교 신앙을 열심히 해 오던 터라 종교를 바꾸기가

정말 쉽지 않았지만, 한 단계 더 발전하고 성숙되는 진리인의 삶을 제시해 주었기에 이렇게 용기를 내어 입도하게 되었습니다.

더 옳다는 믿음과 이끌림에 큰 결단으로 시작한 만큼 보잘 것 없는 저의 신앙이 여러 사람들에게 본보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 전 인류에게 상제님 진리를 전하는 큰 일꾼이 되겠습니다.

보은!

 

 

 

 

 

 

 

 

 

 

 

환단고기 북콘서트 유튜브 영상

 

◈서울편
1부 https://youtu.be/tPuXkqw1KT4
2부 https://youtu.be/kFW2fMgAOb0

◈일산편
1부 https://youtu.be/jvPhd4flaOQ
2부 https://youtu.be/yvPrncsfKNU

◈국회편
1부 https://youtu.be/xsrTiRaJ6mY
2부 https://youtu.be/-ewHYhaFkiU

◈창원편
https://youtu.be/YTfZ-aI-4EY

◈미국편
1부 https://youtu.be/0WzokPKP8b4
2부 https://youtu.be/HiHjLTVT7ZM
3부 https://youtu.be/l7yzWYgQmQ4

◈독일편
1부  https://youtu.be/zZv_IGwex-s
2부 https://youtu.be/XtsKSv7XBN0

◈일본 편
1부 https://youtu.be/pixudJtx2Vo
2부 https://youtu.be/URhPZKAz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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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입도,

 

 

 

 

 

Posted by 상생의길
,

 

증산도는 종교를 초월한 진리

 

목포 김○

 

 

 

 


 

 

 

 

저는 충청남도 진천에서 태어나 고등학교까지 고향에서 자랐습니다.

어릴 적에 부모님이 헤어지셔서 할머니 품에서 자랐습니다.

고3때 봉사활동이 좋아서 친구를 따라 통일교를 다니며

젊은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5년 정도 청주 관음사에 다니며

봉사활동을 하고 기도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1년 전부터 상생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상생방송 프로그램 중에 태상종도사님의 대도말씀을 들으면서

4대 성자들이 예고했던 상제님이 마침내 이 세상에 오시게

되었다는 말씀에 귀가 번쩍 뜨였습니다.


 상생방송을 통해서 증산도는 종교를 초월해있고

상제님을 모시는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종도사님의 환단고기 콘서트도 시청하였습니다. 

  

 6월에 증산도 본부에서 대천제가 있다는 자막을 보고 연락을 했더니

본부 행사는 취소되었다며 목포옥암도장을 소개해주었습니다.

도장에 연락을 해보니 마침 종도사님께서 목포옥암도장에 오신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도장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2002년 6월 25일은 저에게 잊을 수 없는 날입니다.

목수 일을 하다가 4층 높이에서 추락하여 두개골을 절개하는 큰 수술을 받고 1개월간 의식불명상태로 지냈습니다.

 

담당의사가 송장을 데리고 와서 산재보험을 타러한다는 말까지 할

정도였으나 구사일생으로 의식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도 그 후유증으로 두통이 심한 상태였습니다.  


지금은 전남 영암군 삼호조선소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육체노동을 하다 보니 몸이 성할 날이 없는 편입니다. 


2015년 6월 21일 종도사님 순방 때에도 왼쪽 엄지손가락을 다처

기부스를 한 상태였고 오른손 팔꿈치도 아팠습니다.

처음하는 도공이기도 하였지만 몸이 불편하여 제대로 도공을

따라하지도 못했는데 도공을 마치고 나니 거짓말처럼 아픈 부위들의

통증이 사라지고 좋아지기 시작하였습니다.


목포옥암도장 수호사님이 저에게 몸이 불편하니 21일간

수행을 해보라고 해서 종도사님 순방 다음날부터 21일 정성수행을 하며

치성에 참여하였습니다.

 

 

 

 

 

 


 경남지역 순방 도공의 날에 태을주와 시천주주 주문을 하며

도공을 하는데 밤처럼 캄캄한데 갑자기 커다란 산이 무너져 바다가 되고 바다가 솟아 산이 되는 것을 서서 지켜보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그때 저는 상제님 말씀처럼 천지개벽은 피할 수 없는 자연이치이구나

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종도사님께서 도공하실 때마다 빠지지 않고

참여하였는데, 어느 날은 저의 온 몸에서 검은 먹구름 같은

기운이 올라와 머리 쪽으로 빠지더니,

 다음에 도공시간에는 검은 기운이 적어지고 맑은 기운이 차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7월 22일 도공시간에는 회사일로 몸이 지쳐 거의 쓰러질 것

같았는데  바위로 된 커다란 산에서 미륵부처님이 걸어 나오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너무나 강하게 빛나는 밝은 빛을 띠어서 처다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어두운 밤이 대낮처럼 밝아지더니 상생방송에 나오는 하늘처럼

깨끗한 하얀 구름이 많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도공이 끝났을 때는

몸이 하나도 피곤하지 않았습니다. 종도사님의 말씀 속에

상제님이 함께 하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신 상생이라는 말이 좋습니다.

제가 사고로 의식을 잃고 다시 깨어날 때 말없이 선행을 하고 말없이

남을 잘되게 하라는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저를 정성으로 길러주신 할머니와 조상님의 은혜로

두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태종무열왕 강능김씨 후손으로

조상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하는 마음으로 입도식과

조상해원천도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가 체험한 것으로 미루어 보면 개벽은 꼭 오는 것이고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태을주는 약주문이니라 하신 상제님 말씀처럼 앞으로 오는

시두와 괴질병을 대비하는 수행과 신앙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증산도를 신앙하는 선배신앙인들을 따라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의 가르침대로 신앙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은

 

 

 

 

 

 

 

 

 

 상제님 진리를 만난다는 것은

정말로 축복이고 행운입니다.

가을개벽을 극복하고 후천 선경세계로 갈수 있는 길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때로는 상제님 진리를 만나고도

진리임을 깨닫지 못하고 방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조상님의 음덕이 부족하거나 본인의 정성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상제님 진리를 만나는 과정은 비슷하기는 하지만 다 다릅니다.

상생방송을 통해 입도를 하기도 하고 때로는 주위분으로부터

안내를 받아 입도를 하는분도 있고 서점에서, 또는 거리에서 활동하는

성도님들을 통해 책을 전해받고 입도하는분들도 있습니다.

 

이분들의 공통점은 조상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남다르고

늘 진리를 찾고 있었으며 욕심없이 바른 삶을

살아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음속에 나만 잘 되는것이 아니라 다른사람도

잘되었으면 하는 상생의 마음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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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

 

상생방송 시청으로 참 진리를 만나다

 

 

 

 

 

증산도 진리가  참 진리이고

상생의 대도진리라는 것을 알고

입도를 결심하다

광주 박○○ 2015년 입도 수기

 

 


상생방송과 도전을 보고 태을주 읽어 보면서 체험했고

교육 받아 보니 증산도 진리가 인간으로 오신 참 하나님을 모시는

생활신앙속의 참 진리이고 진리로써 사람을 살리는 상생의 대도진리라는 것을 알고 입도를 할 결심을 하였습니다.


 

 


 



환갑을 두어해 지난, 체바퀴같은 인생의 무상함에 마음과 달리

병약해지는 육신속에, 조용한 시골집 하나 얻어, 좋아하는 자연속에

고사리라도 꺽으며 낚시라도 하면서 남은 여생을 보낼까 하는 희망이자

바램이 있었다.

아직도 직장을 다니며, 스트레스를 소주 한 잔에 풀며 생활하고 있는

현실속에 특별한 의미와 희망을 찾을 수 없어서 였다.


평생을 열심히 살았고, 매사 후회 없게 최선을 다했기에,

지나온 인생을 회상해 보면, 남편, 아버지로서 성공한 것 같지도 않고

특히 4남2녀의 막내로 47세의 그 당시 노쇠한 나이로 낳아주신 어머니,

 내가 조실부모 했기에 부모님한테 청수 하나 대접 못한 자였을 뿐이었다.

 

 

 

 


 

 

 

 

어릴적 어머니는 장독대에 청수 하나 떠놓고, 그토록 빈게 무엇이었나,

자식들의 안녕을 빌었다는데, 나는 무엇을 했나하는 자괴심과

돌아가신 큰 형님댁 조카가 제사를 지내고 있는데, 막내 자식 있는데,

직접 올리지 못하는 불효자식 아니던가,

나는 죄인의 마음으로 명절 때도 집에 직접 간 적이 없다.

조카 댁에서 차례를 올린 후 집에 가는 것이 습관화 되었다.


이제는 병약해지고, 심하지는 않지만 당뇨가 있고,

갑작스럽게 재작년 말에 뇌경색 판정으로 입원치료를 받기도 했다.

그후 등산도 낚시도 못하고, 불안한 몸으로 회사생활을 해오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 어느날 채널을 돌리다 상생방송을 보게 되었다. 거기에는 평생 관심과 나의 숙제의 답이 있었다. 


간헐적으로 접했던 고기의 우리선조, 조상, 역사,

그리고 우주의 순환원리 및 개벽 등, 너무도 명쾌한 분석과 결론,

평생 관심을 갖고 나름대로 공부하고 진리를 찾기 위해 노력해왔기에

의문도 조금도 없이 단번에 도통한 기분이었다.


그러기에 훌륭한 강사님의 내용들이, 처음 듣는 내용이 아닌 듯

내 가슴속에 꽂히며 상생방송은 4~5개월을 고정채널이 되어 버렸다.

 

 

 

증산도 상생방송 시청으로 진리를 만나다

 

 

 


어느 프로는 대여섯번 반복 방송해도 다른 채널로 돌릴 수가 없었다.


진즉 알지 못한 죄스러움, 고마움 그리고 희망의 메시지였기에서다.


증산도는 처음 접했다. 이는 종교가 아니다. 내가 아는 그런 종교는 아니다.


모든 게 진리다. 종교가 잃어버린 역사를 찾고, 타락하고 부모제사도 안지내려고 모든 편법을 쓰는 현실속에 조상을 하나님 보다도 먼저 섬기라고 하는 종교가 있는가? “원시반본” “생장염장” “우주년의 후천개벽” “춘생추살”등 모든 진리들...


아직 이제 공부 시작하는 입도생으로서, “환단고기” 등은 읽지 못하고

있지만 안경전 종도사님의 열변을 토하는 이유는 알고 있다. 


그러기에 나는 망설임 없이 6시 수행시간에 맞춰, 청수를 모시고

같이 태을주를 외우고, 주문을 읽게 되었다.

아침저녁으로 한반도 거르지 않고 하게 되었고, 그런데 몇 일 후 신기한 일이 발생했다.

 

 

 

 

 

 

 

 

 

 

뇌경색 후 후유증인지 오랫동안 계속되었던,

체력소갈인지 모르나 무기력하고 약간 어지러움이 일순간 없어지고, 의욕적이고 아프기전보다 더 나은 컨디션과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다. 20여개월만에 처음이다.


점심 식사후에는 식곤증에 괴로워하던 것이 수년인데 아예 없어졌다.

2년여를 고생한 오십견으로 오른손이 등으로 갈수도 없고,

옆으로 잠을 잘 수도 없을 정도로 불편했고, 한달여 한방치료도 했지만

그 잠시 였는데 말이다. 얼마전부터 오른손으로 등을 긁는 기적을 만난 것이다.

 

“태을주”란 주문만 열심히 읽었는데 도장을 가지도 않고 상생방송을 따라 한 것 뿐인데 말이다.  뇌경색 공포도 두렵지 않다. 주문의 효과가 아닐지라도 마음을 안정되여 치료가 되었다해도 그것은 태을주의 힘이라는 것을 의심의 여지가 없는 진실이다. 

 

 



 


 

 

 


“도전”을 보고 싶어서 해외송출 퀴즈에 응모 했더니 소책자를 보내주고

고맙게도 3등 당첨이라고 고귀하게 포장된 원전을 보내주셨다.

그러던 중 나는 광주 상무도장 김종우 수호사님을 알게 되었고

많은 조언과 성실한 교육을 받으며, 오늘 21수행중 3일차를 수료했다.


새벽 5시에 도장에가 청수를 같이 모시고 힘든 105배로 땀을 적시며

입도공부를 하기 시작하며, 끝나는 즉시 회사출근을 해야하는 생활이지만 열심히 수행해서 입도하여 아주 어릴 적 시골 스님이 앞으로 1,000 명을 먹여 살릴 운이라 했던 말이 인생절정기를 지나며 “흥” 했던 그 말을 상제님의 상생의 대도의 길을 잘 닦아 후천오만년 선경세계의 천지공사 일꾼은 되지 못하더라도 모든 진리를 알고 가는 것을 만족하고 지금껏 살아온 많은 인연을 후천선경 세계로 가는데 미력한 힘을 다할까 한다.


그리고 불효소자 천도식이라도 올려 상제님 곁으로 오셔서 해원 시켜 드릴 수 있게 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만분의 일의 효를 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을까 합니다. 감사 합니다. 보은!

 

 

 

 

 

 

 

 

 

 

제가 어릴적에 뒤꼍에는 장독대가 있었어요.

크고 작은 장독에는 간장 된장 고추장등이 들어 있었어요.

 

그런데 그 중 가장 큰 장독에는 항상

하얀 사기 그릇이 올려져 있었고 그릇에는 물이 담겨 있었어요.

저는 그것이 정한수(정화수,청수)라는 것을

어느정도 커서야 알게 되었답니다.

 

어머니는 이른 아침에 가장 정갈한 물로 정한수를 올리고

칠성님께(상제님)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기도를 하셨던 것이지요.

 

어머니께서 올리셨던 정한수는 바로 청수이고

어머니께서 기도를 올리셨던분이 바로 우리가 모시고 있는

상제님(옥황상제)이십니다.

 

 

아주 오랜 옛날부터 우리 조상님들은 가정의 평안과 행복을 위해

상제님께 청수를 모시고 기도를 드렸던 것입니다.

실은 어머니께서 칠성님께 정한수 모시고 기도를 하셨기 때문에

제가 상제님 진리를 만날수 있었던 것입니다.

 

상제님 진리를 만나는 것은 조상님의 음덕과

삼생의 인연이 있어야 한다고 상제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상제님 진리를 만나는 과정은 조금씩 다 다르지만

그 이면에는 보이지 않는 조상님들의 보살핌과 인도로

상제님 진리를 만났다는 것을 알수 있어요.

 

그리고 상제님 진리를 만나는 사람들을 보면

그 많은 후손들 중에 조상을 가장 위하고 또는 가장 순수하고

순박한 사람들이랍니다.

정말로 진리를 찾으신다면 조상님께 먼저 기도를 해보세요

그리고 조상님 제사 잘 모시구요.

그러면 조상님께서 바른길로 인도해주신답니다~

 

 

 

 

 

 

 

 

뜨거웠던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왔듯

우주의 가을도 그렇게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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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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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입도, 내가 있어야 할자리 증산도

 

내가 와야 할 자리에 와서 앉아 있구나
 마산회원도장 이00(53) 성도님의 입도사례입니다.

 

 

 

 

 

상제님 품에 들어오는 입도식을 앞두고 있는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50평생 참 멀고도 험한 길을 돌고 돌아서 그 끝에 고향의 부모님 품 안에 안긴 듯합니다.

 

9남매의 막내로 태어난 저는 돌아가신 아버지의 상제님 신앙을 갓난아기 때부터 지켜보며 자라왔습니다.

이른 아침이면 안방 아랫목에 상제님 어진과

태모 고수부님 진영을 모셔놓은 자리에 청수를 떠 놓고 늘

기도를 하셨습니다.

 

늘 일심으로 평생 상제님을 받들고

또 그 뜻에 따라 진실한 삶을 사신 분이셨기에 저희 자식들은

한결같이 청빈하지만 덕망 높으셨던 아버지를 존경하며

살아왔습니다. 돌아가신 후에도 신심이 깊으셨던 만큼

아마도 높은 곳에서 세상을 밝혀 주시는 일을 하고

계실 거라는 것을 가족 모두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동네에서는 아버지 묘비 앞에 작은 추모비를 세워서

아버지의 삶을 공경하고 뜻을 기리고 있습니다.

우리 9남매는 아버지 자식임을 지금도 자랑으로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저는 아버지께서 늘 기도하시고 공부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태을주와 운장주를 제 삶의 기본 기도문으로

삼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고비 고비마다 주문과 기도로써 이겨내곤 했습니다.

늘 말씀해주시던 “척을 짓지 마라, 근본을 알고

조상을 잘 섬겨야 한다, 돈을 탐하지마라, 은혜는 꼭 갚아라,

남에게 기대지 마라” 라는 말씀을 통해서 반듯하게 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저희 집 냉장고에는 붙여놓고 즐겨보는 글이 있는데

‘부모 된 사람들의 가장 큰 어리석음은 자식을 자랑거리로

만들고자 함이다. 부모 된 사람들의 가장 큰 지혜로움은

자신들의 삶이 자식의 자랑거리가 되게 하는 것이다.’라는

글이 있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그런 삶을 사신 분이셨습니다.

 

 

 

 

 

 

 



부모님 품 안에서 유복하게 유년시절을 별 어려움 없이 자랐지만, 반대하던 결혼을 하면서부터 인생의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

결혼 후 천주교 신자인 남편을 따라 성당을 다니며

영세도 받았고 혼배성사도 하였지만,

첫 고해성사 날 밤에 꾸었던 꿈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검은 도복 차림을 한 사람이 꿈에 나타나서 허튼짓 한다며

얼마나 엄하고 혹독하게 꾸짖고 나무라시는지 너무 무서워서

잠에서 깨었습니다. 그 이후로 천주교는 내가 모실 종교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두 번 다시는 고해성사를 하지 않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성당에도 나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너무 어렵게 시작한 결혼 생활은 아무리 노력해도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설상가상으로 IMF 때에는 하던 일마저

망해서 풍비박산이 되어 빈털터리로 마산으로 내려왔습니다.

어렵게 어렵게 살면서 빚도 청산하고 좀 살만 하니까 나이는 벌써 50줄에 닿았고, 부부의 연이 다하여 이혼의 아픔도 겪었습니다.

 

불행은 연달아서 온다고 하던 말이 있듯이 근래 2년 동안 이혼, 실직, 친정 모친 사망, 병으로 인한 입원과 대수술 또 한 번의

입원으로 건강마저 약해지고 마음도 약해졌습니다.

사람은 아픔을 통해 성숙한다고 하더니 그 힘든 길을 지나오고

나서야 상제님을 모시는 신앙생활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친정의 셋째 오빠는 오래전부터 아버지의 뜻에 따라

증산도 신앙생활을 해오셨기 때문에 늘 만날 때마다

상제님을 모시라는 권유를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솔직히 자신이 없었습니다.

아버지나 오빠처럼 일심으로 신앙생활을 할 자신도 없었고,

그냥 맘속에서 평소처럼 힘들면 주문을 외우고 기도만 하면

된다고 안일하게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결정적으로 제가 상제님을 모시려고 했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제가 몸도 마음도 나약해지니까 저한테 신이 들어왔습니다. 여기저기서 신神 바람이 들어왔다고 신을 모시는 무당이 되라고 권하였는데, 차마 그럴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평생 맘속에 상제님을 품고 살아왔는데 무당이 될 수는 없었습니다. 그 길은 자식한테도 떳떳하지 못하고

존경받는 엄마가 될 수 없는 길임을 알기에 마음의 중심을 잡고 친정 오빠에게 의논하여 입도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10년 전 쯤 마산에 내려와 어렵게 살던 시절에 상제님 신앙을 하려고 입문을 하였지만 공부만 조금 하다가 포기하였는데, 이제야 본격적으로 입도 공부를 하게 된 것입니다. 증산도 신앙은 다 때가 되어야 되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 증산도 도장에 무턱대고 찾아가서는 공부하고 싶어서

왔다고 하였습니다. 조금은 당혹스러우셨을 포정님을 생각하면 지금도 웃음이 납니다. 그래도 친절히 조력자도 만들어 주시고

친히 입도 교육도 날마다 해주셨습니다.

기도하는 법, 수행하는 법, 공부하는 법을 어린 아기에게 가르쳐 주시 듯 하나에서 열까지 세세히 가르쳐 주시고 이끌어 주셔서

편안한 맘으로 임할 수 있었습니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어렵기도 하지만 재미도 있었습니다.

우주변화의 원리를 통해 앞으로 다가올 후천 5만년 세상을 알게 되고, 진리 공부를 통해 100여 년 전 상제님께서 왜 이 세상에

오셔서 천지공사를 펼치셨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참일꾼 참신앙인이 되어야 하는 이유도 알게 되었습니다.

도장에 나올 때마다 늘 생각하는 것이 있었는데,

조금은 늦었지만 그래도 다행인 것이

 

‘내가 와야 할 자리에 와서 앉아 있구나.’

하는 안도감과 고마움이었습니다.

 

 

 

 

 

 

 



삶에 지치고 힘들어 생을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조상님께서 이 못난 저를 불쌍히 여기시어 제 자식만은

반듯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보살펴 주시고,

험한 세상에서도 상처받은 맘을 잘 다독여 심성을 크게

다치지 않고 거칠지 않게 보살펴 주셨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첫걸음 뗄 때부터 제대로 배우고 싶은

욕심에 하나하나 배우고 익히는 데 정성을 기울였습니다.

 

거의 일 년 동안을 집에서 쉬면서 빈둥거리던 게으름이 습관이 돼버려서 도장에 나와서 공부와 수행을 하는 것이 처음엔 힘들고 버거웠습니다. 하지만 늘 곁에서 끈을 놓지 않게 챙겨주시고 함께해주시는 포정님과 조력 성도님의 도움으로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밤이 새는 줄도 모르고 도전道典 책을 처음 읽던 날 꾸었던 꿈은 지금도 생생합니다. 돌아가신 친정어머니와 함께 있었는데 온몸에서 고름 주머니가 터져 나와 새 이부자리가 흠뻑 젖을 정도로 방안이 온통 고름으로 가득 찼습니다. 너무 놀라서 양동이와 쓰레받기로 고름을 퍼내다가 깼는데 지금 생각해도 너무나 신기하고 놀라운 꿈이었습니다.

아직은 어설프지만 수요치성, 일요치성에도 적극 참여하여 정공 수행도 해 보고 도공도 해 보고, 105배례를 통해 지극정성으로 상제님을 받드는 기도도 해 보고, 천도식에 참여하여 봉사활동도 해 보고, 외부에 전단지를 붙이는 포교활동에도 참여해 보면서 많이 배우고 익히고 있습니다.

 

앞으로 상제님의 뜻에 따라 정성껏 신앙하고 공부하여 개벽되는 세상에서 ‘나는 자식으로써는 열매요 부모로써는 씨종자’임을 깊이 깨달아 참 신앙인이 되어 일심으로 상제님의 뜻을 받들고

생활할 수 있기를 늘 염원해봅니다.

너무나 부족하고 보잘 것 없는 저를 상제님 신앙의 길로 갈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상제님과 부모님 전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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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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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입도수기- 증산도는 하늘의 축복

 

안산상록수도장 정00

 

 

 

 

 

 

 

 

 

저는 타국에서 살다가 2013년 6월 15일에 한국에 오게되었습니다.

남부럽지 않게 살려고 한국에 나왔었는데 생각보다 몸이 많이 지쳤습니다. 그러다가 갑상선 수술도 하게되었고 마음처럼 일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밤 00진리회를 신앙하는 막내동생이 언니도 아프면 신경만 쓰지 말고 태을주를 읽으라고 권하였습니다. 무의식중에 인터넷을 열고 태을주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는데. 무언가 그냥 자석처럼 자꾸 끌려서 태을주,운장주에 대해 더 심도 깊게 알고 싶어 더욱 더 파고들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000성도님의 전화번호를 알게 되었습니다. 한참 고민하다가 전화를 걸어보니 전화받는 분이 여자분이고 목소리를 듣는순간 믿음직한 느낌이 들어서 한번 만나봐야겠다고 생각하고 며칠후 동생집하고 가까운 인천구월도장과 제가 살고 있는 안산의 상록수도장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상제님께서는 조상님의 음덕과 삼생의 인연으로 나를 믿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도장에 계시는 책임자 분의 말씀을 듣고 그동안 가지고 있던 궁금증을 풀고 나서 21일 정성공부를 하기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올해 46살로  그동안 철도 모르는 철부지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상제님 진리를 공부하는 하루하루가 아주 즐거웠고 뜻깊은 날이었습니다.

물론 태을주 수행을 하면서 많은 걸 체험하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제까지 살아오면도 일도 별로 못해보았습니다.

어려서부터 몸이 안 좋아서 항상 아프다 보니 집에서도 일을 안 시켰고 계속 약 보따리를 안고 살았습니다. 한국에 와서 수술을 세번 정도 하고나니 몸도 마음도 병들어갔습니다.

 

 

 

 

 

 

 

 

 

 

몸이 아픈건 자기 운명이고 자기 업보인데 저는 늘 남편탓을 하고 때로는 부모님도 원망하였습니다. 하루하루가 귀찮고 사는게 아무 의미도 없게 느껴지고 짜증만 났습니다. 얼굴은 말이 아니게 칙칙해졌고 마음 한구석이 항상 불평으로 꽉차 있었습니다, 돈이면 뭐든 해결할듯해서 잘사는 사람을을 부러워하기도 하고 시샘도 내고 미워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도장에서 매일 정성공부를 하게 되면서 여러가지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늘날은 우리 조상님들께서 기뻐하시는 듯 춤을 추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저에게는 너무 충격이었습니다.몸도 없이 손만 보이는데 마치 영화를 보는듯했습니다.

 

수행을 하고나면 저의 마음도 많이 가벼워지고 기쁨으로 가득찼습니다. 태을주 수행을 하면 아주 맑은 기운을 내 몸에 받아 내려 지금은 머리가 아주 맑고 딴 세상에서 사는 것 같습니다.

가끔씩 아직도 일상생활에서 옛날의 나쁜 습관이 표출되기는 하지만 지금은 나 자신이 지난날과 달라져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약을 한줌씩 먹던걸 다 줄였고, 얼굴이 좋아지고 마음도 편하고 집안이 화평해졌습니다.

 

 

 

 

 

 

 

 

 

이렇게 돈으로도 살수 없는 행복을 얻은 느낌은 말로 다 표현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예전에도 살면서 늘 비우자, 비우자 하며 마음을 비워내려고 애를 썼지만 그것이 잘 되질 않았는데 진리공부를 하면서 오직 상제님 태모님의 생명의 말씀과 진리로만 제 문제를 깨우칠수 있었습니다.

만사여의 태을주, 만병통치 태을주, 바로 이 '약주문'으로만이 몸과

마음의 병을 치유할수 있다는 것을요

 

드디어 정성공부 21일을 마감하는 날, 저희 조상님 한 분이 제 앞에 와서 손바닥에 무언가를 얹어주고 가셨습니다, 도공 수행중에는 저의 오른 편에서 용머리가 나타나고 왼편에는 강에 큰 빗방울들이 후두둑 후두둑 떨어졌는데 마치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나란히 앉아있는것 같았습니다, 참으로 가물은 땅에 단비를 내려주는 하늘의 축복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체험은 제게는 너무도 감동스러웠고 신기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굳게 다짐했습니다.

'나도 상제님의 천지일꾼이 되어 원시로 반본하여 군사부일체하는 거룩하신 상제님의 상생의 대도를 일심으로 잘 닦아 괴로움에 신음하는 억조창생을 널리 건지고 의통성업을 이룩하는 큰 일꾼이 되겠노라'고 말입니다

 

 

 

 

 

 

 

 

 

 

아무튼 저를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해주시고, 지금껏 보살펴주시고 마침내 상제님의 무극대롤 만나게 해주신 조상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여동생도 꼭 종통을 바르게 찾아서 증산도로 들어올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를 안산 상록수도장에 인도해주신 인도자분과 도장에서 교육을 시켜주시고 보살펴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여 은혜에 꼭 보답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분은 진리공부하면서 정성수행을 하는 과정에서 늘 달고 살았던 두통이 사라졌고,  비염때문에 코로 숨을 쉴수 없었는데 코로 숨을 숨쉬는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릴적부터 중이염을 알았었는데 중이몀도 다 나아 통증도 사라지고 잘 안들리던 귀도 잘 들리게 되었다고 너무나 기뻐하고 있습니다.

 

수행하는 동안 치병과 다양한 체험을 많이 했고, 무엇보다 좀 과격했던 성격이 많이 누그러지고 평안을 찾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어릴적부터 세상사람을 아픔(고통)에서 낫게 해주는 것이 꿈이었는데 상제님진리를 통해 그일을 이룰수 있게 되었다고

기뻐하고 있습니다.

 

 

 

 

 

진리를 만나는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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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접하거나 새로운것을 배운다는 것은

용기가 필요합니다.

지금 그 용기가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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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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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일년 진리를 깨닫게 해준 상생방송

-인천 주안도장 이00-

 

 

 

 

 

 

 

 

제가 증산도 상생방송과 인연이 될 즈음

저의 일상은 책 읽는 일과 TV 다큐 찾는 것이 하루일과였습니다.

어느날 다큐채널을 찾아 채널을 돌리다가 우연찮게

상생 상생방송에서 나오는 성구말씀을 듣고

무언가 새로운 강한 느낌이 제 마음 속을 흔들어 놓았습니다.

 

도대체 증산도가 어떤 종교이교 무슨 말씀을 하는지 궁금했습니다.

천주교, 불교에 잠깐 다녀왔지만 이렇게 구체적인 말씀은

접하지 못했습니다.

항상 무엇인가 가슴 속에 와 닿지 않음을 답답해 하면서도

저의 오만함만 탓하곤 했습니다.

저는 종교와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음날 또 상생방송이 보고 싶어졌습니다.

 때마침 우주1년 강의를 하고 있었습니다.

 

들으면서 뛰는 심장을 억누를 수 없었습니다!

그 어렵고 머리 아픈 수학문제보다도

대우주의 진리가 이렇게 쉽다니...! 충격이었습니다. 

정신이 혼란스러워 흥분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 한번 알아보자’ 하고 인터넷에 들어가

확인해보기도 하였습니다.

 

 

 

 

 

 

 

<천지성공> 이란 책자 외에 진리서적 세 권을 받아 모두 읽었습니다. 마침 동네의 주민센터에 눈에 띄는 책이 있었습니다.

 <개벽 실제상황>과 <이것이 개벽이다>라는 책이었습니다.

이틀 동안 모두 읽고는 태어나 한번도 접해보지 못한 진리말씀에

잠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온통 증산도 생각 뿐이었습니다.

 

제 마음 속에서 모순이 많다고 여겨지던 종교관들이

지구 안의 작은 물방울처럼 느껴지면서

‘아, 그래 이분이시구나! 이제야 보여주시는구나!’라고

탄성이 나왔습니다.

제 가슴 속에서 큰 느낌으로 늘 찾았던 분,

그 분이 바로 상제님, 태모님이셨습니다.

 

 

 

 

진리를 만나는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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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 환영합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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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태을주 도공체험

동두천도장 정00(52세)

 

 

 

 

 

 

 

저는 4년전 약 7m높이의 전봇대 위에서 고압선에 감전되어

아스팔트 바닥으로 떨어져 척추 3번 요추와 횡돌기 8개가

부러지고 신경을 다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러한 사고를 당한 이후부터 오늘까지 몹시 고통스럽고

힘든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허리에 늘상 얼음기둥을 꽂아 넣은듯 시리고 아픕니다

그 고통을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상상도 할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의 상제님 상제님 신앙은 결코 중단하거나

포기할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감전되어 떨어질때에 누군가 저의 몸을 맛줄로 묶어

천천히 내려놓는 그런 느낌을 받았으니까요

 

의사는 저에게 천우신조라고 합니다,

보통 사람같으면 머리와 내장 간등이 파열되어 살지 못했을거라하더군요

상제님과 조상선영신들이 앞으로 더 큰일을 하라고

살려주신듯합니다

 

 

 

 

 

 

 

 

 

정말이지 4년이라는 힘든시간 그 고통과 외로움을

오직 신앙하나로 이겨낼수 있었습니다

집에서 태을주와 운장주를 읽으면서 수행을 하는데

참으로 신기하게도 그 시간만큼은 모든 아픔을 잊고 편안해짐을 느낍니다

지난 주 수요일  도기145년 6월 10일 치성시 사부님께서

태을주 도공을 내려주실때에 이제까지 경해보지 못한 체험을 하였습니다.

 

태을주 도공주문을 읽으면서 손과 몸을 흔드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흘렀는지 갑자기 주위가 조용해지면 사부님의

' 훔치훔치 태을천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하시는 태을주 소리밖에 들리지 않았습니다

 

잠시후에는 사부님이 태을주 읽으시는 소리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눈을 떴었는지 감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순간이 지나고 어두웠던 주위가 서서히 밝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천천히 하늘을 쳐다보았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밝은 구름이었는데 점점 더 밝아지며

황금빛 구름으로 변하더니 회오리치듯 돌기 시작했습니다

그 모습이 마치 아이맥스 영화처럼 장관이어서 넑을 놓고 보고 있는데

큰 불기둥 같은 것이 천천히 내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의 굵은 모양의 불기둥이 내려오면서

점점 더욱 밝고 가늘어졌습니다

그 밝고 가늘어지 불기둥이 제 머릿속으로 파고들어 왔습니다

제 몸이 불기운 방향으로 돌면서

그 불기둥이 척추를 타고 내려왔습니다

 

얼마자 뜨거운지 저도 모르게 손이 뒤로 가며

뜨거운 기운을 떨쳐보려고 아픈 허리를 문질러댔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뜨거운 불기운이 제 허리에 박혀있는 듯한

얼음기둥을 순식간에 녹이는 것이었습니다

그 시원함이란 말로 표현할 수없이 개운하고 기운이 좋았습니다.

황홀한 느낌이었습니다

 

수년간 내 몸속에서 버티던 찬 기운이 빠져나가던 그 순간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태을주 도공을 내려주신

사부님의 은총에 감사올립니다. 보은!!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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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입도수기

 

내면의 눈이 열리고 영상메시지를 받다

전주경원도장 김00(145년 3월입도)

 

 

 

 

 

 

 

 

 

지나온 세월을 생각해보면 모두 상제님 진리를 만나기 위한

과정이아니었나 싶습니다.

결혼후 저희 부부는 삶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경제적으로 궁핍하고 몸도 아프고 심신이 지쳐 아버지 묘소에 가서

자살을 생각하려던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죽을 용기가 있다면 살아야겠다는 삶의 의지가 솟구쳐

입에 넣었던 수면제를 뱉어버리고 산을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아픈 마음을 치유하고 삶의 의지를 더욱 다지고자 하는

마음으로 부산의 아나법화연수원에서 묘법연화경을 공부하기

시작하여 정공스님과 정견스님을 처음 뵙게 되었습니다

 

12년전 정견스님과 첫 만남 이후로 묘법연화경을 열심히 공부하고

기도를 하면서 저에게 새로운 변화들이 일어났습니다

보이지 않는 내면의 눈이 틔워지면서 기도를 하게 되면

영상메시지들가 나타나고 내면의 소리에서 울림이 일어나는 날이면

장수에 계신 졍견스님을 만나러 곧장 달려가곤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스님은 '상생방송을 보고 증산도를 공부하고 있다'

 하셨고 또 어느날에 들르니 증산도에 정식 입도를 하셨다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스님은 저에게 미륵부처님께서 이땅에 오신 이야기며

앞으로 돌아가는 세상에 대한 도전속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태을주를 적어주며 읽고 다니라고 하였습니다.

대구에 돌아가 저는 늘상 태을주를 틀어 놓고 태을주를 따라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태을주를 읽으니 하얀 도포를 입고 수염이 희고 긴 할아버지가

자꾸 나타나셨고 누에고치도 보였습니다,

스님은 누에가 조선의 모습이고 누에고치 실이 12,000배 나오듯이 앞으로 12,000도통군자들이 나와서 앞으로 미륵님의 세상을 건설하는 걸 보여준 거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렇게 태을주를 계속 읽자 어느날 전쟁상황이 터져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며 피비린내가 코를 진동한는

영상메시지를 받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은 미루면 안되겠다 싶어 스님을 뵈러 극락사에 가서 스

님을 모시고 전주경원도장에 방문하엿습니다

 

수호사님 포정님과 만나서 많은 대화를 나눴고

도전,개벽책, 진리책을 사가지고 가서 집에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오랜 조상님 같으신 분의 영정 3개가 스쳐지나가면서

커다란 고목나무가 보이더니 중앙에서 한얀 꽃이 피어나기

시작하면서 매화꽃으로 한바도를 그려주셨습니다.

 

자꾸 나타나는 영상메시지와 현몽들을 보면서

더 이상 입도를 미루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하루빨리 입도를 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입도 날짜를 받아놓고 선몽을 받았습니다

애 아빠가 집을 샀다며 보여주는데 아주 허름한 초가집이었습니다.

처음에 외관을 보고 실망을 하였는데 안에 들어가 보니 겉모습과는

다르게 넓고 깨끗한 집이었습니다.

 

아마도 증산도의 도세가 겉으로는 사람들이 보기엔

별거 없어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미륵부처님의 이상을 구현하는

정말 위대한 진리이고 이미 내면적으로는 탄탄히 구축되어 있는 것을 보여준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남편과 같이 입도를 해서 기쁘고 남편과 열심히 기도하고 공부하여 천지에서 꼭 필요한 일꾼이 되겠습니다.

 

 

 

 

 

증산도진리에 관심있는 분은

언제든 전화주세요^^

댓글이나 문자 전화 모두 환영합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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