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우주1년 인간농사

 

봄 햇살이 너무 좋아 어디라도 가고 싶은 마음이 불끈 솟아오르는 날이에요 ㅎ

봄꽃들이 앞다투어 피기 시작하더니 벌써 벚꽃도 피었더라구요.

올해는 봄꽃들이 거의 동시에 피어 봄이 한순간에 열린거 같아요.

기분좋은 봄날에 꽃들의 유혹 잠시 뒤로 하고 증산도 진리의 기본 바탕이 되는

우주1년에 대해 알아볼게요^^

 

 

 

 

 

우주는 1년 사계절로 변화한다.
지구에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듯 우주에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습니다.

생장염장이라는 이법에 따라 천지가 인간 생명과 문명을 낳아 기르는 시간의 주기,

그것을 ‘우주 1년’이라 합니다.

 

우주 1년은 지구 1년을 확대해서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우주에 봄이 오면 하늘과 땅은 조화造化로써 인간과 만물을 낳습니다. 그리고 여름 동안 만물을 전 지구에 널리 퍼뜨립니다. 이때 인종이 다양해지고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며 문명도 다양하게 꽃핍니다.

 

그런데 이러한 변화를 일으키며 나아가는 시간의 최종 목적지가 있습니다. 바로 ‘우주의 가을철’입니다.  우주의 봄여름은 가을을 향한 준비 과정입니다. 지구1년에서 봄 여름동안 농부가 씨를 뿌리고 김 매고 거름을 주는 것은 가을에 곡식을 수확하기 위함인것처럼 인간이 우주의 봄철에 태어나 여름 동안 종족을 퍼뜨리는 것도 가을철에 성숙하기 위한 것입니다.

 

문제는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천지가 뒤집어지는 엄청난 변혁이 일어납니다. 이것을 개벽이라고 하는데요.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하추교차기에 개벽이 오게 되어져 있습니다. 이 내용은 다음에 다시 알아보겠습니다.

하지만 봄여름의 목적인 가을도 영원히 계속되는 것이 아닙니다. 일체의 생명체가 생명 활동을 멈추고 휴식하는 우주의 겨울이 닥칩니다. 이 우주의 겨울이 현대과학에서 밝인 빙하기입니다.

 

 

증산도 우주1년 도표

 

 

 

우주도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로 변화해 간다!

 

이런 우주 1년 사계절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불교, 기독교, 유교, 도교 같은 이전의 어떤 종교나 사상, 그 어디에도 없는 것입니다. 다만 서양 고대 그리스 문화에서 ‘우주에는 큰 봄과 큰 여름이 있다, 그리고 큰 가을이 있다’는 이야기가 전설처럼 전해져 올 뿐입니다.

 

기독교적 시간관을 따르는 서양 문화권에서는 우주 1년을 전혀 모릅니다. 그 문화권에서는 ‘역사는 끊임없이 진보하면서 하나님의 이상 세계를 향해 가다가 결국 종말을 맞이하며, 그때 최후의 심판을 받고 구원 받는 자는 천국으로 올라가 영원히 산다’는 직선 시간관을 따르고 있습니다. 직선 시간관으로는 우주의 다음 해에 새 봄이 와서 새로운 인류가 탄생하여 문명을 개척하며 살다가 우주 가을철을 맞이한다는 ‘우주 1년이 순환하는 진리’를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지금의 역사학, 고고학이 전부 직선 시간관의 바탕 위에 이루어져 있습니다.

 

직선 시간관은 우주의 계절 변화에 따라 ‘시간의 밀도密度’가 다르다는 것을 모르는 데서 기인한 것입니다. 일찍이 러시아 과학자들은 사물이 변화함에 따라 시간의 밀도가 달라진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습니다. 실제로 하루에도 잠잘 때와 일할 때의 시간 밀도가 서로 다릅니다.

 

우주 1년은 밀도가 서로 다른 춘하추동 사계절을 한 주기로 하여 영원히 순환하는 시간의 큰 주기입니다. 모든 생명이 하나도 예외 없이 다 그 속에서 태어나고 살아갑니다. 때문에 ‘우주 1년의 순환 법칙’은 진리의 근본 틀이면서 진리의 출발점이 됩니다.

 

 

 

 

 

 

우주 1년 변화의 목적, 사람농사

그렇다면 천지가 1년 사계절로 변화하는 목적은 과연 무엇일까요?

 

상제님이 주재하시는 우주 1년을 초등학생부터 철학자, 과학자, 종교가에 이르기까지 누구도 쉽게 알아들을 수 있도록 일상 언어로 명쾌하게 풀어 주신 분이 있습니다. 바로 증산 상제님의 도업을 한평생 인간 역사 속에 실현하고 계시는 안운산 태상 종도사님입니다. 일찍이 종도사님은 우주 1년의 목적에 대해 이렇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 천지도 목적이 있다. 그래서 질서정연하게 둥글어 가는 것이지 그냥 그 속에서 생명이 왔다 가는 것이 아니다. 그 목적이 뭐냐 하면 지구 1년은 초목농사 짓는 것이고, ‘우주 1년은 사람농사’ 짓는 것이다. 지구 1년이 생장염장하는 것을 보면, 봄에 씨 뿌리고 싹을 내서 여름철에 성장시켜 가을철에 추수를 한다. 그것과 같이 우주 1년은 사람농사를 짓는다.

 

우주는 결코 맹목적으로 순환하는 것이 아닙니다. 분명히 그 목적이 있습니다. 바로 사람농사를 짓기 위해서 돌아갑니다.

 

 

증산도 우주1년에 답이 있다

 

 

 

왜 천지 부모는 사람농사를 짓는 것일까요?

 

❃ 형 어 천 지 생 인

形於天地하여 生人하나니

 

만물지중 유인 최귀야

萬物之中에 唯人이 最貴也니라

 

하늘과 땅을 형상하여 사람이 생겨났나니

만물 가운데 오직 사람이 가장 존귀하니라. (2:23:2)

 

이 말씀처럼, 그것은 인간이라는 존재가 본래 하늘과 땅을 본떠서 생겨났으며, 하늘땅의 주인공이 되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형상이 하늘땅과 닮았다는 사실은 과학에서도 입증이 되고 있습니다.

1985년, 하버드 스미소니언 센타의 존 허크라와 마가렛 겔러가 그 동안 밝혀진 우주의 모든 별자리 데이터를 슈퍼컴퓨터에다 넣고 단추를 누르니까, 이 우주가 놀랍게도 팔다리를 벌리고 서 있는 사람의 모양으로 나오더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천지가 사람 농사를 짓는 보다 궁극적인 이유는,

장차 천지가 꿈꾸는 이상 세계를 지상에 건설하여 천지성공을 이루어 내는 주체가 인간이라는 데 있습니다.

그래서 상제님께서는 “천존天尊과 지존地尊보다 인존人尊이 크니 이제는 인존 시대니라”(2:22:1)고 선언을 하셨습니다. 

 

 

 

 

 

 

 

<우주1년 더 알아보기>

https://hoohoo3.tistory.com/472

 

내가 모르는 우주1년 이야기

내가 모르는 우주1년 이야기 부제:하루살이가 모르는 내일이 있다!! 갓태어난 하루살이가 메뚜기를 만났어요 하루살이와 메뚜기는 친구가 되어 즐겁게 놀았답니다. 어느덧 저녁이 되자 메뚜기

hoohoo3.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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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

 

 

증산도 천지성공 이야기

 

온난화 때문인지 따뜻한 날씨로 여느때보다 봄꽃들이 일찍 피어

봄꽃 축제도 다른해보다 일찍 시작되었어요.

늘 오고 가는 계절이지만 지구 온난화와 이상기후로 인해

점차 변수가 많아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런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해가 속출하고 있는 

근본적인 이유를 밝혀주고 있는 

증산도 진리 도서중 하나인 천지성공 책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생명의 어머니, 지구가 암에 걸렸다

증산도는 우리의 행복과 성공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입니다.

 

세상에는 행복과 성공에 이르는 다양한 방법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거기에는 ‘지금 인류가 처해 있는 상황’과 ‘인간이 몸담고 살아가는

대자연의 변혁 문제’에 대한 가르침이 없습니다.

거대한 대자연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인류의 미래와 행복도

송두리째 무너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행복과 성공에 이르기 위해서는 우리가 어떤 시대에 살고 있는지,

인류가 처한 상황이 어떠한지, 인류에게 닥친 전례 없는 위기 실상을 아는 것이 우선입니다.

 

 

 

첫째, 가장 심각한 문제는 최근에 들어서서

더욱 강력하고 빈번해진 자연 대재앙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긴박한 생사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기후 변화의 가장 큰 요인은 지구 온난화이며,

이것을 가장 뚜렷하게 감지할 수 있는 것이 남북극의 해빙 현상입니다.

 

2008년 9월에는 북극의 북동, 북서 항로가 동시에 열렸습니다.

12만5천 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라 합니다.

미국 국립빙설자료센터의 한 과학자는, 북극이 지구 온난화로 인해

‘죽음의 소용돌이’ 상태로 들어섰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캐나다 토론토대학의 미트로비카 박사 연구팀은 지금의 해빙 속도로 볼 때

수십 년 안에 서남극 빙하가 모두 녹게 될 것이며, 해수면이 높아져서

미국의 뉴욕, 워싱턴 D.C., 인도양의 섬나라 등이 물에 잠길 것이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지구의 균형이 깨져서 ‘지축이 이동’할 수도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자전축이 이동하게 되면 그로 인한 재앙이 얼마나 엄청날지 상상조차 되지 않습니다.

 

지구환경 전문가인 팀 플래너리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가

‘티핑 포인트(균형이 무너지는 시점)’에 임박해 있으며,

그로 인해 인류는 오로지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게 될지도 모른다”고 경고하였습니다.

 

지구 온난화의 원인은 화석연료 사용과 밀림파괴, 축산업 등 다양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단지 눈에보이는 원인일 뿐이고 진정한 원인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천지자연이 처해 있는 때의 문제입니다.

동양 우주론에서 지금 인류는 우주 여름의 극기에 살고 있습니다.

우주 순환의 큰 주기에서 볼 때 가장 뜨거운 기운이 넘치는 때입니다.

지구 온난화의 실체를 밝고 깨인 눈으로 보면 ‘우주 여름철’이고

천지자연과 문명을 성숙시키기 위한 불기운 때문임을 알 수 있습니다.

 

물 뿐만 아니라 불로 인한 재앙 또한 매우 위험한 수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ring of fire’에 분포된 450여 개 화산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고,

강력한 지진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2016년 9월에는 경주에서 규모 5.8 지진이 발생해 우리나라를 공포에 떨게 만들었습니다.

안전지대로 여겨졌던 대한민국도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닌 것입니다.

안전지대라 여겨 전체 중 30% 남짓되는 건물만 내진설계가 되어 있다고 하니

더 큰 지진이 일어난다면 그 피해는 상상을 초월할 것입니다.

이런 자연재앙은 믿음의 문제, 종교의 문제를 초월하고, 언제 일어날지 그 누구도 모릅니다.

철저하게 대비하고 항상 깨어있는 것만이 유일한 대비책입니다.

 

2011년 동일본지진으로 발생한 쓰나미.

자연재앙은 한순간에 우리의 행복을 앗아가버린다.

 

지금의 지구 위기는 점점 인간의 손이 미치는 범위를 벗어나

돌이킬 수 없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자기조절 시스템인 지구가 임계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긴박한 생사의 기로에 서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연환경의 대격변 속에서 과연 인류 문명의 미래는 어디로 나아가고 있는 것일까요?

 

 

 

 

 

 

둘째, 자본주의 위기와 현대 문명의 재탄생 문제입니다.

 

3백여 년에 걸친 근현대사를 통해, 자본주의 문명은 인간의 수명 연장,

난치병 치료, 물질적 번영 등 인류의 삶의 질을 개선시키는 데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하지만 무한 팽창을 지향하는 자본주의는 인간을 지구의 모든 것을

지배하고 이용하려는 탐욕의 동물로 만들었습니다.

 

그것은 인간의 한없는 욕망, 그리고 성실성과 진실성을 잃어버린 부의 추구 방식 때문입니다.

한탕주의가 만연하여 약삭빠르고 재주 있는 자들이 제 호주머니 불리는 것에만 급급한 결과입니다.

땀 흘리지 않고 쌓아올린 부귀는 하늘에서 결코 인정하지 않는 법입니다.

 

인간 생존의 필수 요소인 물 부족도 심각합니다.

2006년에 발행된 「유엔 세계 물 개발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인구 중 11억 명이 안전한 물을 마시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 부족은 장차 ‘물 부도water bankruptcy 사태’로까지 심화될 수 있으며,

미래의 전쟁은 물 전쟁이 될 것이라고도 합니다.

 

 

 

 

셋째, 전염병과 전쟁의 위협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전염병은 늘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인류는 의학의 발달로 많은 난치병을 정복하였지만,

여전히 무서운 질병의 위협 속에 살고 있습니다.

콜레라, 결핵, 페스트나 에볼라 바이러스, 현대판 흑사병인 에이즈와 같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19세기~ 20세기의 대표적 전염병이었습니다.

 

21세기 인류에게 다가올 또 다른 전염병은 세균성 질병이 아닙니다.

원인을 알 기 힘든 새로운 바이러스의 출현, 인플루엔자의 대유행일 것입니다.

2009년 멕시코에서 신종플루(돼지독감)가 확산되어 무서운 속도로 지구촌을 휩쓸었습니다.

치사율은 그리 높지 않았지만, 지구촌 인류에게 바이러스의 변종이

얼마나 위협적인지를 각성케 한 대사건이었습니다.

의학 전문가들은 신종플루가 사라져도 이후 더욱 강력한 바이러스 변종이

반드시 출현하여 종국에는 인류의 멸망을 그린 영화

『나는 전설이다I am Legend』에서와 같은 상황이 벌어질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이렇듯 전 세계로 확산되는 전염병의 위협은 참으로 두려운 것입니다.

더구나 전염병이 세계대전이나 경제 위기와 맞물려 동시에 발생한다면,

이는 정말 가공할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인도 출신 경제학자 라비 바트라는 이렇게 경고했습니다.

“자본주의 시스템이 붕괴하는 시대, 대공황이 세계를 엄습하는 시대에는

전혀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예기치 못한 원인으로 대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우리는 이 경고를 결코 가벼이 넘길 수 없습니다.

실제로 1929년에 시작되었던 경제 대공황은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보호무역주의를 불러 왔고, 이는 결국 2차 세계대전으로 이어졌습니다.

전염병과 전쟁의 위협은 결코 지나간 과거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예전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고 앞으로도 일어날 문제입니다.

 

이 병든 지구와 병든 문명은 인류를 어디로 몰고 가는 것일까요?

 

 

 

 

 

 

지금은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하추교역기

우주 1년은 크게 봄여름과 가을겨울의 변화로 돌아갑니다.

앞의 두 계절, 곧 생장·분열 운동을 하는 봄여름 시간대를 선천先天,

뒤의 두 계절, 곧 수렴·통일 운동을 하는 가을겨울 시간대를 후천後天이라 합니다.

12만9천6백 년 가운데 전반기 6만4천8백 년은 선천이고, 후반기 6만4천8백 년은 후천이라는 말입니다.

이것은 ‘자연의 선·후천’ 시간입니다.

 

 

이 자연의 선·후천과는 달리, 인간이 역사 무대에서 활동하는 ‘문명의 선·후천’ 시간이 있습니다.

문명의 선·후천 시간은 봄에서 여름철까지 선천 5만 년,

가을에서 겨울 초까지 후천 5만 년, 도합 10만 년입니다.

나머지 약 3만 년은 우주년의 겨울철로 인간을 비롯한 일체 생물이

지구상에 살 수 없는 기나긴 빙하기입니다.

이때는 새로운 우주 봄철의 탄생을 예비하기 위해 생명의 진액을 저장하여 두는 천지의 휴식기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지금 과연 어느 때에 살고 있을까요?

 

❃ 지금은 온 천하가 가을 운수의 시작으로 들어서고 있느니라.(2:43:1)

 

1장에서도 밝혔듯이, 지금은 우주의 여름철에서 가을로, 즉 선천에서 후천으로 넘어가는 시기입니다.

분열과 성장을 멈추고 수렴과 통일의 변화로 꺾어지는 대변혁기로서,

인류는 지금 가을 우주로 들어가는 가을개벽의 문턱에 서 있는 것입니다.

최근 인간 생명을 거세게 위협하는 대지진, 폭염, 폭설과 같은 자연 재앙과 경제 위기,

질병 같은 모든 재난은 바로 이 때문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지구촌 인류는 ‘지금이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하추교역夏秋交易의 대개벽기’라는 이 시대 변화의 핵심 명제를 전혀 모릅니다.

이 때문에 상제님께서 오늘의 천하창생을 모두 ‘철부지節不知 인생’이라 한탄하셨습니다.

 

❃ 시속에 절후를 철이라 하고 어린아이의 무지몰각한 것을 철부지라 하여 …

노인도 몰지각하면 ‘철부지한 아이와 같다’ 하느니라. (2:138:2~3)

 

더욱 심각한 것은 사람들이 지금이 천지의 봄인지, 여름인지,

가을인지 관심도 없고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게다가 선천 문화에는 우주 변화 원리에 대한 인식이 없습니다.

때문에 그 문화에만 젖어 있으면 지금이 어느 때인지 전혀 알 길이 없습니다.

 

우리가 꿈꾸는 결코 무너지지 않는 성공, 천지성공을 성취하려면

지금 천지가 어느 계절에 들어서 있는지를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천지 변화에 대한 근원적인 깨달음이 있어야 ‘인생 성공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내릴 수 있고,

천지성공이 이 시대에 성취해야 할 궁극의 성공임을 절감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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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

 



행복하고 마냥 좋은 진리, 증산도

봄햇살이 따사롭지만 바람이 불어

옷깃을 여미게 하는 날이에요.

따뜻한 햇살만 생각하고 얇게 입으면

찬 기운 들어 감기 걸리기 쉬우니

외출하실땐 옷 따듯하게 입으세요~

 

오늘은 행복하고 마냥 좋은 진리, 증산도라는

주제의 입도 사례를 올려드립니다.

 

 

 

어쩌면 지금 이 시간대에 증산도에

몸 담고 있는 도생들의 마음도

이와 같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저 또한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2년 전부터 

무병장수 후천 조화 신선 도통수행법을

종도사님께서 전수해주셔서 전신도가

수행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수행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놀라운 체험과 함께

전에는 알지 못했던 여러 성령님들과 

망량님들 대신선님들을 알게 되었고

공부하는 과정에서 여러 병이 

치유되는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되었어요.

 

치유가 목적은 아니지만 신선의 몸을

만드는 과정에서 덤으로 치유까지 되니

더없는 축복에 하루하루가 행복하답니다~

 

동방신선학교를 통해 이 축복은

함께 누리실수 있으니 관심 있으시면

언제든 함께 하실수 있습니다.

 

 

 

 

동방신선학교 홈페이지
https://healing.stb.co.kr/

 

STB동방신선학교

STB동방신선학교 K-Healing Meditation of Light 환(桓) 3월 8일(수) 저녁 8시 30분에 첫방송 (2023-03-08) STB동방신선학교 K-Healing Meditation of Light 환(桓) 3월 8일(수) 저녁 8시 30분에 첫방송 2023-03-08

healing.stb.co.kr

 

 

 

 

김00(여, 69) / 안양만안도장/ 도기 153년  입도


사는게 무엇인지...

전북 고창이 고향인 저는 농사가 많은 집에서 7남매 중 맏딸로 태어났습니다. 동생들도 돌보며 농사일을 돕다 보니 학교 공부보단 집안일이 늘 우선이었습니다. 그렇게 살아오다 갓 스물에 느닷없이 시집을 갔습니다. 선을 한 차례 본 것이 전부인데, 주선하는 사람들이 제 의사도 물어보지 않고 엄마가 허락한 일이라며 결혼 날을 잡고 일주일만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나이 차이가 많은 남편은 거의 놀기만 하다 보니 집안 살림맡아 했습니다. 1977년, 둘째 이지 4개월쯤 되어 시누이 남편이 취직을 시켜 준다며 올라오라고 그 말만 믿고 전라도를 떠나 낯선서울로 이사를 왔더니, 취직시켜 준다던 사람은 도망을 가고 취직이 안 되면서 남편은 실의에 빠져 무기력한 생활로 더 타락해 갔습니다. 

 

먹고는 살아야겠다 싶어 무작정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자본금이 없어서 진짜 잠을 안 자고 도라지를 까서 팔았습니다. 주위에서도 젊은 여자가 잠을 안 자고 미친 듯이 밤낮으로 장사하니까 놀라곤 했습니다. 남의 가게에서 생선 장사를 하다가 그 다음부터는 식당을 했습니다. 그때는 식당 자격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시골에서는 '김정자 밥 잘한다.'는 소문이 자자할 정도였으니, 그냥 밥 잘하는 걸로 자신을 갖고 식당을 했습니다.

그렇게 잠도 거의 안 자고 혼자 벌어서 시댁 식구와 친정 식구를 보살피고 집도 사고 동생들 뒷바라지까지 하며 살았습니다. 그 뒤 양평으로 옮겨 식당을 했는데 임대 아파트를 잘못 얻어 5천만 원을 손해 보게 되어 식당 운영을 접고 다른 일을 하면서 성당에 다녔습니다. 그러면서 산악회도 다닐 정도의 여유로움까지 생겼습니다. 이후 천안으로 옮겨 와 한 5~6년 성당을 다녔습니다. 성서도 읽고 교리 공부도 재미있었는데, 일 때문에 다시 안산으로 옮긴 뒤엔 하는 일이 힘들어지고 마음도 불편해 더 이상 성당에 다니지 않았습니다. 안산에서는 정착을 하자 삶이 무서운 외국인 노동자들을 견디며 식당을 한지 15년이 지나갔습니다.

 

 

 

 


죽음 근처에서 만난 인연

그렇게 하루 2시간 정도만 자고 일을 하니병이 나고 말았습니다. 결국 한 2년 동안을 걷지 못할 정도로 아팠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밖에 나갔다 들어오니 화재가 발생하여 가게가 불에 다 타 버렸고, 피해를 입은 건물 아래위층까지 배상을 해 주느라 큰 충격과 스트레스를 받아야 했습니다. 이로 인해 면역 체계가 무너져 내리면서 다리가 퉁퉁부어 장사를 더 이상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턴 병을 낫게 하기 위한 치료와 좋다는 약을 찾아 헤매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제건강 상태는 상당히 좋지 않았습니다. 남들이 저의 모습을 보고서 저 사람은 얼마 살지 못할 것 같다는 말을 할 정도였습니다. 일어나면 손을 물에 담가 30분이고 한 시간이고 만지고 주물러야 비로소 내 손이라 느껴지고, 움직여질 정도 되면 뚱뚱 부어 가지고 다녔습니다. 병원에서는 특별한 병명이 나오지 않는다고 했지만, 저는 안 아프고 싶으니 어떤 약이든 많이 달라, 비싼 약을 달라고 요구하는 상황이 전개되었습니다. 약을 하도 많이 먹으니 암 환자로 분류하기도 할 만큼 심각했습니다.

그러다가 건강 기능 회복을 위한 보조 식품을 만났는데, 하늘이 살리시려는지 다행히 아픈 제 몸에 잘 맞았고 몸이 호전되기 시작 했습니다. 저는 너무도 감사하여 남들에게도 더 많이 베풀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픈 사람들이 고통에서 벗어나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돈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건강 보조 식품을 적극적으로 소개하였고, 딱한 분들에게는 체험해 보라고 일정량의 보조 식품을 직접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인도자인 이의준 도생님과의 인연도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꿈을 통해 인도해 주신 조상님

나중에 이의준 도생님에게 들은 바에 의하면, 당시 건강이 좋지 않던 차에 이 도생님은 아는 지인으로부터 괜찮은 건강 보조 식품 교육이 있으니 참석해 보라는 권유를 받았습니다. 이 도생님은 그 지인에게 상제님 진리를 전해 포교를 하기 위해 교육에 딱 한번만 참석하기로 마음먹고 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날 이후에도 교육에 몇 차례 더 참석하였고, 이 도생님은 사람들에게 신명 이야기며 조상님 이야기를 자주 했나 봅니다. 그 결과 옆에 있던 후배가 저에게 “언니, 저이 사장님은 자꾸 귀신 이야기만 하고 이상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궁금하기도 하고 그런 이 도생님이 나쁜 사람으로 보이지 않아 물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증산도를 신앙한다고 했고, 도장 이야기와 조상님 이야기 등을 해 주시며 같이 도장에 한번 참석해 보자고 권유하였습니다. 이상하게 가 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 약속을 하고 그다음 수요일에 치성 참석을 하였습니다. 부모님에게 찾아가도 그렇게 반기지는 않았을 텐데 도장에서 처음 만나 뵌수호사님과 도생님들이 반갑게 맞아 주시는 게 너무 좋았고, 6.12 대천제에도 초대해 주셨습니다.

6.12 대천제 행사에는 궁금함과 설렘 그리고 벅찬 마음으로 참석하였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그 이후 동지대치성에도 참석했습니다. 참석하기 전 12월 초에 신기한 꿈을 꾸었습니다. 대궐 같은 집 안에 들어갔더니 밝고 빛나는 옷을 입은 열두 분이 돌아가셔서 짝 누워 계시는데 너무도 환하게 보이는 겁니다. 다시 집으로 왔는데 집에도 또 한 분이 돌아가셔서 누워 계시는 것이었습니다. 꿈에서 깨고 난 후 '이게 뭘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슬프다든가 기분이 안 좋다든가 등의 느낌이 아니라 '무슨 이런 꿈을 다 보여 줄까, 로또를 살까?'라는 생각이 들정도고 희한한 꿈이었습니다. 나중에 입도교육을 받고 나니 그 꿈은 아마도 이 자손을 위해 애써 주시고 지켜 주시고 상제님 전으로 인도해 주신 조상님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제님 진리를 만나고 도장에 나오는 요즘은 사는 게 최고로 행복하고 재밌고 그냥 좋습니다. 

새로운 인생을 또 산다 싶은 생각이 들어 많이 봉사도 하고 더 베풀고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종도사님 말씀을 통해 조상님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절실히 깨달았고, 이것저것 생각하지 말고 욕심부리지도 말라는 말씀이 더 뼈저리게 느껴졌습니다. 요즘은 그동안 내몸이 이렇게 소중하단 걸 제대로 느껴 보지 못한 채 살아왔음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죽는 날까지 열심히 수행하면서 더 행복하고 좋은 걸 많이 주심에 감사드리며 살겠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진리를 전하면서 제가 얻은 이 행복과 기쁨을 함께 나누겠습니다. 하나님이신 상제님과 태모님, 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그리고 저의 모든 조상님께 정성을 다해 보답하겠습니다. 보은! 



 

 

몇분의 입도 사례 더 올려드릴게요~

 

상제님 진리의 종가집 증산도

 

 

상제님 진리의 종가집, 증산도

상제님 진리의 종가집, 증산도 전에도 그랬지만 특히 요즘들어 대순진리회나 대진성주회 다니시던 분이 상생방송을 보거나 인터넷을 통해 증산도를 알게 되고 증산도가 상제님 진리의 원 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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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 잘 모시는 증산도

 

 

조상 잘 모시는 증산도

조상 잘 모시는 증산도 얼마전에 제 블로그를 보고 증산도에 대해 알아보고 싶다고 하시면서 연세 지긋하신 어르신께서 소책자를 신청하셨어요. 요즘 세태가 부모님 모시는 것은 물론이고 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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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방송 새벽수행 따라하면서

아픈다리 나은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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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방송 새벽수행 따라하면서 아픈다리 나은사례 포천신읍도장 장00 도생 입도 사례 저는 1989년부터 부산에서 대순진리회 신앙을 시작하여 30여년 신앙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상제님의 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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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는 늘 문이 열려 있습니다.

관심 있으시거나 증산도 관련 책을 읽고 싶으시면

언제든 부담없이 문의주세요.

책은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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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태을주 주문듣기

증산도 신앙문화중 기본이 되는것이

봉청수와 수행이에요.

태을주를 기본으로 하여 운장주와

그외 여러 주문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증산도 태을주와 전주문 올려드리고

도공음악도 올려드립니다^^

 

 

 

 

태을주 듣기

https://www.youtube.com/watch?v=y0qi9Gsb6ek&t=21s

 

 

 

증산도 전주문 듣기

https://www.youtube.com/watch?v=242CCmCJaLs&t=28s

 

 

 

운장주 듣기 (3시간)

https://www.youtube.com/watch?v=9TknFZo4Dtw&t=9734s

 

 

 

 

증산도 도공음악 3시간

https://www.youtube.com/watch?v=QZLAPEDmNQA&t=8214s

 

 

 

 

태을주 노래

https://www.youtube.com/watch?v=HPdFyoa77-w

 

 

 

 

 

영보국 정정지법

https://www.youtube.com/watch?v=KRqsZfS0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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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신앙의 중심, 도장

 

증산도 신앙문화는

도장道場을 중심으로 이뤄집니다.

도장은 아버지 하나님이신 증산 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太母 고수부高首婦님을

모신 성전이에요.

 

동시에 신도들이 모여

증산도 진리를 공부하는 교육장敎育場이며

수행해 나가는 수도장修道場입니다.

현재 국내에는 전국 200여 개소에 도장이 있으며,

미국, 독일, 일본 등 국외 20여 개 나라에도

도장이 있습니다.

 

 

 

 

 

 

증산도 신앙의 길, 입도

 

증산도를 만나게 되는

계기는 수없이 많습니다.

국내외의 수많은 도장에서 신앙하는

일꾼들의 도담(道談)을 듣고,

또는 상생방송을 비롯한 홍보매체,

가족과 친지들의 권유,

진리에 대한 갈급증으로 스스로

찾아나서는 분도 있습니다.

 

증산도의 진리를 제대로 닦기 위해서는

정식으로 입문과 입도의 과정을 거쳐

신앙인의 길로 들어서야 하는데요.

피상적인 단편적인 지식으로는

진리에 대한 올바른 체험을 할 수 없습니다.

때문에 반드시 교육이 필요해요.

팔관법이라고 해서 증산도 진리를 공부하면

증산도가 무엇을 하는 곳이 알수 있고

상제님과 태모님이 어떤분이신지

개벽은 왜 오는 것이며

인생의 목적이 무엇이고

인류가 나아가는 곳이 어디인지

알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진리공부를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이 열리고

올바른 판단을 할수 있는 지혜를

얻을수 있습니다.

 

 

 

 

 

* 전주에서 김석(金碩)을 입도(入道)시키실 때

광찬과 형렬을 좌우에 세우시고

그 앞에 청수(淸水)를 놓고 청수를 향하여

사배(四拜)하게 하신 뒤에 두 사람에게

태을주(太乙呪)를 중이 염불하듯이

스물한 번 읽게 하시고 이어서

김석으로 하여금 읽게 하시니라. (道典 6:113)

 

입문은 진리를 만나서

도장의 문턱을 두들기는 초입자 과정이며,

정식으로 상제님 일꾼의 길로

들어서는 것을 입도라 합니다.

입도를 하기 위해서는 입문 단계를 넘어

상제님의 대도大道를 깨치고

세상 사람을 살리겠다는 결의를

천지에 맹세해야 합니다.

입도식은 상제님·태모님과 천지성신께

증산도 일꾼으로 새로 태어나는 것을

고하는 의식입니다.

 

 

 

 

 

 

 

제가 몸담고있는

증산도 인천주안도장 소개해드릴게요^^

blog.naver.com/gooogooo3/221418596281

 

 

 

 

 

 

증산도 진리 서적 무료신청 및

문의 환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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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입도식의 의미

 

 

 

 

 

 

우주는 인간농사를 짓는다.

곧 인간을 낳아서 그 인간을 통해 자신의 목적을 이룬다.

이것이 우주의 존재목적이다.

 

그러면 인간으로서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

나는 우주의 뜻을 이루기 위해 하루하루를 산다.

내가 어떤 사업을 하든, 어떤 학문에 매달려 있든,

어떤 분야에 있든 나의 인생의 목적은

천지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산다는 오직 그 하나다.’

라고 생각해야 한다.

 

 

 

우리가 이런 한 생각을 갖고 살 때

진정한 인간으로 사는 것이다.

그 외에는 어떤 뜻으로 산다 할지라도

아직 진정한 인간의 삶이 아니다.

 

그럼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것은 세속적인 삶으로는 안 된다.

천지의 주인이신 상제님의 도를 만나야만 이룰 수 있다.

 

지난 봄여름 선천세상의 결론은 무엇인가?

선천세상의 성자들이 도를 통하고 보니

이 우주에 가을철이 오더라는 것이다.

 

들은 ‘앞으로 오는 가을을 맞이하기 위해

하늘땅이 둥글어가고 역사가 전개된다.

 

이 가을 천지개벽을 위하여

천상의 하나님, 도솔천 천주님,

천상옥경의 상제님이 나를 내려 보내셨다.’는

한 마디를 전했다.

이것이 선천종교의 총 결론이다.

 

기독교 진리의 열매자리가

바로 참 하나님 상제님을 만나는 것이다.

불교의 결론도 도솔천 미륵님을 만나는 것이다.

 

팔만대장경을 통하고 나면 결론은 단 하나,

미륵님이 오신다. 그 미륵님을 만나라.는 것이다.

 

한마디로 참 하나님이시며 미륵님이신 상제님의 진리,

증산도를 만나라는 것이다.

증산도를 만나는 것이 인간 삶의 최종 결론 자리라는 말이다.

 

증산도를 만나기 전 나의 삶이란

증산도를 만나기 위한 준비과정이다.

 

인간으로 오신 참 하나님, 대우주를 통치하시는

조화주 하나님의 진리를 만나기 전,

더 정확하게 말해서 상제님 도를 만나 천지에 맹세하고

입도식을 올리기 전까지의 내 모든 시간은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의 도를 만나기 위해

공들이는 과정이었다.

 

따라서 참 하나님의 대도를 받아

입도식 올리는 날은,

내가 진정한 인간으로 탄생하여

출생신고를 올리는 거룩한 날이다.

 

- 도기 134년 11월 17일 종도사님 도훈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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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세 할머니의 이유있는 증산도 입도

 

 

 

 

증산도 의정부도장 김00 도생님(여,94세) 입도사례 


저의 외손자 결혼식에 참가하기 위해 미국에 갔을 때의 일입니다.

그곳에서 김진순 여사를 소개받았는데요.

귀국 후 그녀는 저의 집에 방문하여 간절히 가 볼 때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곳은 상제님 진리신앙을 하는 여러 단체 중 태극도라는 곳이였습니다.


간곡한 부탁에 저는 거절하기 어려웠는데요.

그래서 그곳에서 배우는 근본적인 서적을 보고 싶다고 하니

「진경(眞經)」이라는 책과 여러 소책자를 받게 되었습니다.

진경을 꼼꼼하게 열번을 읽어보았는데요.

책을 통해 우주구원섭리와 천지조화, 천지인, 신과 인간의 관계 등,

신비에 쌓여있는 놀라운 내용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대학동창 후배를 만날 일이 있어,

책을 보여주고 한번 읽어 보라고 권하였는데요.

그런데 그는 이미 대학총장 재임 중에 한 증산도 신도가 권한 책이 있다고 하며,

“작은 그 책을 보지말고 증산도 도전이라는 책을 한번 읽어 보라”며 「도전(道典)」을 권했습니다.


증산도 도전(道典)을 받고 집에 와서 읽어보니,

신도들과 같이 완벽한 성사교정이 짜여져 있었습니다.

조상치성 공양과 인류구원 육임도수, 선경낙원,

더욱이 만국활개 남조선과 남조선의 주체 등에 내용 등, 진경(眞經)보다

더욱 확실하게 상제님의 천지개벽공사와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는

복록과 희망을 주관하시는 상제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도전(道典)을 읽으며 앞으로 대망에 날을 위해

일심으로 수행정진 할 것을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증산도 진리, 상제님 도전말씀을 만난 기쁨에

잠도 자지 않고 도전을 읽고 또 읽게 되었습니다.

 

 

 

 

이후 도전 뒤쪽에 나와 있는 증산도 도장 연락처를 보고

전화를 하였고 마침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도장에서는 그동안 가지고 있던 많은 의문에 대해

질문을 하고 답변을 들었는데요.

교육도 받고 하여 바로 태을주와 시천주 여러주문이 들어 있는

주문지를 받고 조석(朝夕)으로 수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앞으로 해야 할 일은 도체(道體)완수입니다.

나이는 많지만 진리공부와 수행을 열심히 해서

주어진 천명을 완수하고자 합니다.

상제님과 태모님, 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그리고 조상님께 감사합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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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도공, 동공

 

 

 

 

 

 

 

 

 

오늘은 증산도 도공, 즉 도공에 대한

자료 올려드릴게요.

도공할때 어떤마음으로 해야하는지

도공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봅니다.

 

 

태을주 주문수행이 정공(靜功)이라면,

도공은 동공(動功)입니다. 


증산도 도공은 본질적으로 체내의 기를

순환시키는 것을 중시하는 수련법입니다.

내 몸을 움직이면서 천지일월의 기운을 받아내리고

또한 하늘의 조화성신을 받아내림으로써,

몸과 마음의 병을 치유하고 신도의 조화권을 체득하여

신유(神癒)하는 능력을 얻게 됩니다. 


 


본래 도공(道功)이란

넓은 의미로 상제님의 도를 닦아 체득하는

모든 은혜를 말합니다.

그런데 좁은 의미로는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께서 열어주신 증산도의 특별한 수행법으로,

상제님과 태모님이 내려주시는 성신(聖神)의

조화권(造化權)을 체득하는 수련법을 말합니다. 

 

도공 수련은

완전히 100% 순수한 믿음으로 해야 합니다.

도공 수련 과정에서 수련자가 마음속에

의심이 남아있거나 주변을 의식하는 마음이 있을 때는

기운이 크게 열리지 않습니다.

도공은 진리와 종통맥에 대한 강력한 확신과

진리적 열정으로 됩니다. 

도공 수련에 임하면 하늘에서 기운이

내려오는 것을 느끼고, 누구나 그 기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도공을 할 때에는, 내 생각을 전부 빼버리고

자연섭리에 순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정신을 수양하고, 천지의 기氣를 받는 데는

먼저 무아경無我境이 되어야 한다. 

내가 없는 경지 말이다.

도공을 하는 방법은'막사선 막사악'이다. 

사욕을 버려버리고 진리의 혼이 되고

증산도의 수호신이 돼서 다 바쳐서 

막사선 막사악莫思善莫思惡하라.

좋은 것도 그른 것도 생각하지 말고,

그저 자연에 맡겨라.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 도공할 때는 일단 몰입해야 한다.

그리고 자연스러워야 하며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모든 수행 즉 정공과 동공 모두,

인위人爲에서 무위無爲로 가는 것이다. 

 

처음에는 자기의 의지로 손을 흔들다가,

자기 몸에서 요구하는 대로 자연에 맡긴다. 

오장육부의 기능에 의해 심장에 열이 많다든지

간이 울결됐다든지 한 사람들은 몸짓과 동작이 격해진다. 

그건 자기 몸의 상태 때문에 그런 것이다. (안경전 종도사님)

 

 

 

 

 

 

클릭하시면 도공체험 사례를 볼수 있어요~

 

 증산도 도공체험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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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증산도,

가을의 근본정신 원시반본1

 

 

 

 

 

 


오늘은 증산도의 근본사상중 하나인

원시반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을의 근본정신인 원시반본은

근원원, 처음시, 돌이킬반, 근본본 자로 

본래 시작했던 근본, 뿌리로 돌아간다는 뜻입니다.

조금은 생소한 단어일수 있을텐데요.


초목에 비유해 보면

봄이 되면 겨우내 뿌리에 저장되었던

수기가 줄기로 오르면서 싹이나고

꽃이 피게 됩니다.


그리고 여름이 되면 분열기운이 강해지면서 

나뭇가지와 잎이 무성하게 자라게 되고

가을이 되면 열매를 맺은뒤 모든 진액을 모아

수기는 다시 뿌리로 돌아가게 됩니다.

이렇게 원래 있던 뿌리로 돌아가는 것이 원시반본입니다.

 

 



 

 



 

만약에 올라온 수기가 가을이 되었는데도 

뿌리로 돌아가지 않는다면

나무는 어떻게 될까요?

수기가 나뭇가지에 있기 때문에 

추운 겨울을 이겨내지 못하고 얼어죽게 될 것입니다.

 

겨울나무를 잘라보면 똑 부러지는 반면

봄 여름의 나뭇가지를 꺽으면

잘 꺽이지 않고 휘는 것을 볼수 있는데요.

이는 겨울에는 수기가 모두 뿌리로

돌아가 있기 때문에 잘 부러지는 것입니다.


가을이 되면 초목이 원시반본하듯

사람도 이와 마찬가지에요.

우주의 가을이 되면 모든 인간은 

자신의 순수한 본성자리로 다시 돌아가야 합니다.

혈통적으로도 자신의 뿌리를 찾아야 하고

영적으로도 자기 영혼의 순수모습을 되찾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후천 가을세상에 갈수 없습니다.





 



 


 

후천세상으로 가기위해 실천해야하는

원시반본에 대해 알아볼게요.


첫째, 자신의 뿌리인 조상을 잘 모셔야 합니다.


초목이 생명을 유지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뿌리가 중요합니다.

뿌리가 약한 나무는 아무리 거름을 많이 주어도

영양분을 빨아 올리는 힘이 약하기 때문에

튼튼하게 자랄수가 없습니다.


그것처럼 사람도 우리에게 기운을 내려주시는

조상님을 잘 모셔야 조상 기운으로 잘되는 것입니다. 

상제님께서는 조상이 짱짱해야 척신의 손에서

자손을 보호해줄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조상을 잘 모시지 않으면 조상님이 힘이 약해서

우리를 보호해주지 못합니다.


그래서 조상님 제사를 지내고

조상님을 잘 모시라고 하는 것입니다.

조상님을 잘 모시는 것은 결국엔 내가 잘 되는 길이고

내가 잘 되는것이 또한 조상님이 잘되는 길입니다.

 

 

 

 

 


 

 


둘째는 자기 민족의 뿌리를 잘 받들어야 합니다.

각 나라마다 민족신이 있는데 나라의 기운이

민족신에게서 내려오기 때문에

자기 민족의 뿌리인 민족신을 잘 모셔야합니다.

일본은 천조대신,중국은 반고, 유대인은 여호와,

아랍은 알라, 우리에게는 국조삼신

황인천제, 환웅천황, 단군임검이 민족신입니다.


그런데 우리민족은 어떤가요?

우리의 국조삼신인 환인천제 환웅천황 단군왕검을

모시는 것은 둘째고 역사왜곡으로 인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혹은 다른 나라 민족신을 죽어라 받들고

외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는 내 아버지는 옆에 두고

남의 아버지 보고 아버지라고 부르는거와 같습니다.


조상을 잘 모셔야 조상기운을 받아 잘 되듯

민족의 뿌리인 민족신을 잘 모셔야

우리 민족이 그 기운으로 잘 되는 것입니다.

 

 

 

 


 

 

 

셋째는 자기 생명의 뿌리를 찾아야합니다.

 이는 태을주 수행을 통해 할수 있는데요.

모든 생명의 발원처가 되는 곳이 태을천입니다.

때문에 우리생명의 뿌리를 찾기 위해서는

태을주를 읽어야만 합니다.


 

 

 

 

 

 

 

 

 

 

 

 

 

증산도 근본사상 알아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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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님 진리의 종가집, 증산도

 

 

 

 

 

 

 

전에도 그랬지만 특히 요즘들어

대순진리회나 대진성주회 다니시던 분이

상생방송을 보거나 인터넷을 통해

증산도를 알게 되고

증산도가 상제님 진리의 원 본적지,

종가집임을 알게 되면서 공부하고

입도를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분중에도

지금 공부를 하고 있고 또 알아보는 과정에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대순진리회 신앙했던분이

상생방송을 3년간 시청하면서

증산도가 상제님의 진리의 종가집입을 깨닫고

입도한 분의 사례를 알아봅니다.

 

 

 

 

 

 

 

 

 

오사카도장 김○○ 도생

저는 오래 전, 아는 언니의 인도로

대순진리회에 입도하여 4년 정도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결혼을 하면서 일본으로 이사를 가게 되어

자연스럽게 신앙과 멀어졌는데요.

 

일본에서 적응하며

열심히 장사에만 매진해오던 어느 날,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제 몸에 암세포가 자라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순간 앞이 캄캄해지며 어디에라도 빌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예전에 하던 신앙이 떠올라 인터넷을 찾아보던 중,

상생방송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3년간, 인터넷으로 상생방송을 시청하며

상제님 진리와 주문수행, 태을주 도공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증산도가 상제님 진리의 종가집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후, 도장 방문을 하려고

일본어 사이트에서 검색해 봤지만

증산도 도장을 찾을 수 없었어요.

그렇게 1년이 흐른 어느 날, '한국어로 찾아보면

나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검색을 했고,

오사카도장과 연락이 닿았습니다.

 

 

 

 

 

 

 

 

 

도장에 처음 방문하던 날,

상제님께 사배심고를 올리는데 저도 모르게

갑자기 눈물이 흘렀어요.

'이제야 제대로 찾아왔다'는 안도감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수호사님을 비롯한 여러 도생님들께

우주1년과 신관 수행관, 인간론 등 상제님 진리를

정식으로 배우며 혼자 방송을 보며 품었던

의문들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도장에서 수행하면서 몇 가지 체험을 하기도 했는데요.

대상포진에 걸려서 힘들어 할 때였습니다.

병원치료를 받아도 차도가 없었는데

태을주 도공을 하고 나니 다음 날부터 서서히 좋아지더니

며칠 뒤 완치가 되었습니다.

전에도 도장에서 수행을 하면

등줄기가 뜨거워지는 체험을 하곤 했습니다.

병이 치료되는 체험을 하며 태을주의 권능이

얼마나 대단한지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주변에 상제님 진리를 알리며

또 한 번 신기한 체험을 했습니다.

지인 중에 '마에다 켄쇼'라는 분이 있는데,

어느 날은 꿈에 젊은 여성이 나타나

그 분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마에다씨에게 꿈 이야기를 했더니 제가 꿈에 본

여성의 모습이 일찍 돌아가신 자신의 어머니와

비슷하다며 놀라워했습니다.

그 후로 마에다씨는 상제님 진리에

크게 관심을 갖게 되었고 저와 같이

태을주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입도식을 준비하며 돌아가신 아버지를 위해

제물치성을 올려드린 것도 기억에 남습니다.

상제님 진리를 통해 돌아가신 아버지가

항상 저와 함게 하신다는 것을 알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천도식을 통해 아버지를 상제님 전으로

모실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입도를 하면 아버지를 비롯한 조상님들 천도식부터

꼭 모셔드리고 싶습니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20여 년의 세월.

그 동안의 제 삶이 상제님 진리를 만나며 정리가 되는 느낌입니다.

진리를 만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조상님들,

감사합니다.

입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도생님들,

고맙습니다.

상제님 진리와 상생방송을 널리 전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보은!

 

 

 

 

 

 

 

 

 

 

 

 

 

 

 tv 채널 돌리다 우연히

상생방송 보고 입도한 사례

 

클릭하시면 내용을 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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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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