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로 듣는 증산도 도전(전편듣기)

 

 

 

 

인류 미래의 원전, 도전

 

상제님 말씀과 행적이 기록된

증산도 도전을 통해 앞으로 다가오는 개벽과

선경세계에 대해 자세하게 알수 있습니다.

 

상제님께서는

앞으로 열리는 선경세계의 설계도, 이정표를

천지공사를 통해 봐 놓으셨어요.

세상은 알건 모르건 상제님께서 공사보신대로

둥글어 가고 있답니다.

 

 

'아는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아는것이다'

라는 말이 있어요.

 

증산도 도전 속

상제님 말씀을 통해 天 地 人 삼계를

넘나드는 말씀의 경계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인류사의 새 세상을 여는 대도
1 선경세계는 내가 처음 건설하나니,

나는 옛 성인의 도나 옛 가르침으로 하지 않느니라.
2 그러므로 너희는 낡은 삶을 버리고

새 삶을 도모하라.
3 묵은 습성이 하나라도 남아 있으면

그 몸이 따라서 망하느니라.


나의 도는 선천문화와 견줄 수 없다
4  나의 도는 古不聞今不聞이요

古不比今不比니라.
고불문금불문 고불비금불비
옛적에도 듣지 못했고 이제 또한 들을 수 없으며
옛적의 그 어떤 도(道)와도 견줄 수 없고
이제도 또한 견줄 만한 것이 없느니라.

(증산도 道典 2:41)

 

 

 

 

 

나는 예언자가 아니로다
1 하루는 여러 성도들과 함께

태인 금상리(琴上里)를 지나시면서 보니

오랜 가뭄으로 사람들이 모심기를 못하고 있더라.


2 이 때 동학 신도 류한필(柳漢弼)이

전날 구름이 낀 것을 보고 비가 오리라 생각하고

마른 논에 호미로 모를 심었으나

이내 비가 오지 않아 모가 마르거늘
3 한필이 애가 타서

“가뭄이 이렇게 심하여 비 올 뜻이 없으니

모 심었던 것을 치우고 콩이나 심을 수밖에 없도다.”

하며 탄식하니라.


4 마침 상제님께서 들으시고 말씀하시기를

“모 심은 것을 갈아 치우고

다른 곡식을 심는 것은 변괴가 아니냐.” 하시며
5 한필을 앞세우고

그곳에 가서 참혹한 광경을 보시고는

서쪽 하늘을 향하여 만수(萬修)를 부르시니

갑자기 검은 구름이 피어오르며 소나기가 내리거늘
6 한필은 무슨 까닭인지 알지 못하고

다만 미리 아는 법이 있는가 하여 이상히 여기니라.


7 이 때 따르던 성도들에게 이르시기를

“나는 예언자(豫言者)가 아니로다.

나의 일은 세상 운수를 미리 말함이 아니요,

오직 천지공사의 도수로 정하여

내가 처음 짓는 일이니라.” 하시니라.

8 하루는 상제님께서 창조에게

“소주 세 동이를 받아 오라.” 하시어

태인 작소리(鵲巢里) 앞에서 굿 치고 노는

농부들을 불러 나누어 주시니라.

(증산도 道典 3:227)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을까요?
그 목적지에 무엇이 있을까요?
이에 대한 답은 증산도 도전 속에 있답니다.

 

 

 

 

 

 

 

 

증산도 도전 전편 들어보기

아래 글을 하나씩 클릭하시면 도전을

들으실수 있습니다.

 

 

 도전 1 증산 상제님의 탄강

 

 도전 2 중통인의와 무극대도

 

 

 도전 3 도문과 성도

 

 도전 4 신도와 조화정부

 

 도전 5 천지공사

 

 도전 6  도통과 진주

 

 도전 7 후천개벽과 조화선경

 

 도전 8 천하사 일꾼

 

 도전 9 복록과 수명

 

 도전 도전 10 어천

 

 도전 11  태모 고수부님

 

 

 

 

 

 

 

 

 

상씨름으로 판을 마치리라


1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현하대세가 씨름판과 같으니

애기판과 총각판이 지난 뒤에

상씨름으로 판을 마치리라.” 하시고
2 종이에 태극 형상의 선을 그리시며

“이것이 삼팔선이니라.” 하시니라.


3 또 말씀하시기를

“씨름판대는 조선의 삼팔선에 두고

세계 상씨름판을 붙이리라.
4 만국재판소를 조선에 두노니

씨름판에 소가 나가면 판을 걷게 되리라.


5 세속에 가구(假九)라는 노름판이 있어서

열다섯 수(數)가 차면 판몰이를 하는 것이

곧 후천에 이루어질 비밀을 세간에 누설(漏泄)한 것이니
6 내가 천지공사에 이것을 취하여 쓰노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5:7)

 

 

 

두고 보라!

아침에 본 것, 저녁에 본 것이 다르고

날마다 해마다 달라지리니,

이제 세상이 다 가르치느니라.

(증산도 도전 2:59)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이에 대한 답을 안다면 더이상

미래가 불안하거나 두렵지 않을거에요.

 

답을 알고 싶다면 소책자 신청해서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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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도전 11편 태모 고수부님

 

 

 

 

 

 

 

 

 

 

11편 태모(太母) 고수부(高首婦)님

 

11편 ‘태모(太母) 고수부(高首婦)님’은

증산 상제님의 동반자이며,

상제님 도의 종통계승자인

태모 고수부님의 생애와 말씀,

그리고 태모님께서 집행하신 10년 천지공사의

전 과정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버지 상제님께서

어머니 태모님께 전하신 구원의 맥,

신천지 조화선경을 건설하는

참하나님의 도통맥

어떻게 전개되는지 자세히 전해주고 있습니다.

 

 


 

 

 

 

 


 만유 생명의 어머니


1 태모(太母) 고수부(高首婦)님은

억조창생의 생명의 어머니이시니라.
2 수부님께서 후천 음도(陰道) 운을 맞아

만유 생명의 아버지이신 증산 상제님과 합덕(合德)하시어
3 음양동덕(陰陽同德)으로 정음정양의

새 천지인 후천 오만년 조화 선경을 여시니라.

 


종통을 이어받아 도운의 첫 씨를 뿌리심


4 무극은 건곤(천지)이요 도(道)의 본원(本源)이라.
5 태모님께서 당신을 수부(首婦)로 내세우신

상제님으로부터 무극대도의 종통(宗統)을 이어받아

대도통을 하시고
6 세 살림 도수를 맡아 포정소(布政所) 문을 여심으로써

이 땅에 도운의 첫 씨를 뿌리시니라.
7 태모님께서는 수부로서 10년 천지공사를 행하시어

온 인류의 원한과 죄업을 대속(代贖)하시고

억조창생을 새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11:1)

 

 

 

 

 

 

 

내 일은 수부가 들어야 되는 일


1 정미(丁未 : 道紀 37, 1907)년 10월에

상제님께서 차경석(車京石)에게 일러 말씀하시기를
2 “천지에 독음독양이면 만사불성이니라.” 하시고

“내 일은 수부(首婦)가 들어야 되는 일이니,

네가 참으로 일을 하려거든 수부를 들여세우라.” 하시므로
3 경석이 마침 홀로 사시는

이종누님 고부인(高夫人)을 천거하니라.

(증산도 道典 11:4)

 

 

 

 

천지 대업을 네게 맡기리라

 
1 동짓달 초사흗날에 상제님께서

대흥리 경석의 집에서

수부 책봉의 예식을 거행하실 때

고부인께 일러 말씀하시기를
2 “내가 너를 만나려고

15년 동안 정력을 들였나니

이로부터 천지대업을 네게 맡기리라.” 하시고
3 경석의 집에 수부님의 처소를 정하시어

‘수부소(首婦所)’라 하시니라.


4 상제님께서 항상 수부님의 등을

어루만지며 말씀하시기를

“너는 복동(福童)이라.

장차 천하 사람의 두목(頭目)이 되리니

속히 도통(道通)하리라.” 하시고
5 “이후로는 지천태(地天泰)가 크다.”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11:5)

 

 

 

 

 

 

 

내가 너 되고 네가 나 되는 일

1 무신(戊申 : 道紀 38, 1908)년에

하루는 상제님께서 성도 10여 명을

뜰아래 늘여 세우신 뒤에

수부님과 더불어 마루에 앉으시어
2 수부님께 말씀하시기를

“네 나이는 스물아홉이요, 내 나이는 서른여덟이라.
3 내 나이에서 아홉 살을 빼면 내가 너 될 것이요,

네 나이에 아홉 살을 더하면 네가 나 될지니
4 곧 내가 너 되고 네가 나 되는 일이니라.” 하시니라.
5 또 말씀하시기를

“그대와 나의 합덕으로 삼계(三界)를

개조하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11:6)

 

 

 


수부를 부정하는 자는


1 상제님께서 수부님께

수부의 법도를 정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나는 서신(西神)이니라.
2 서신이 용사(用事)는 하나,

수부가 불응(不應)하면 서신도 임의로 못 하느니라.” 하시고
3 여러 가지 공사를 처결하실 때

수부님께 일일이 물으신 뒤에 행하시니라.
4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수부의 치마 그늘 밖에 벗어나면 다 죽는다.”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6:39)

 

 

 

소리로 듣는 증산도 도전 1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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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장마다운 비가 내리네요.

얼마전까지 가물어 걱정이었는데

이제는 비 피해 없기를 바라는 맘이에요.

 

오늘처럼 비오는 날엔 조용히

증산도 도전을 들으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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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편 복록과 수명(증산도 도전)

 

 

 

 

 

 

 

9편 복록(福祿)과 수명(壽命)

 

9편 ‘복록(福祿)과 수명(壽命)’은

참된 행복과 진정한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그리고 나의 본성과 우주의 이법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

하늘도 땅도 성공하고 사람도 마침내 성공하는지를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인간의 복록은 내가 맡았노라

1 인간의 복은 녹줄에 있고

오래 삶은 명줄에 있으니
2 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은

뭇 생명의 부모 되시어 녹(祿)과 명(命)을 다스리시니라.
녹 떨어지면 죽느니라
3 상제님께서 성도들에게 이르시기를

“신축(辛丑)년 이후로는 연사(年事)를 내가 맡았느니라.
4 세상에서 ‘수명(壽命) 복록(福祿)이라.’ 하여

복록보다 수명을 중히 여기나
5 복록이 적고 수명만 긴 것보다 욕된 것이 없느니라.
6 그러므로 나는 수명보다 복록을 중히 여기나니

녹(祿)이 떨어지면 죽느니라.” 하시고
7 또 말씀하시기를 “인간의 복록을 내가 맡았느니라.
8 그러나 태워 줄 곳이 적음을 한하노니

이는 일심 가진 자가 적은 까닭이라.
9 만일 일심 자리만 나타나면

빠짐없이 베풀어 주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9:1)

 

 

 

 

해마를 주장하시는 상제님


1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해마(解魔)를 주장하는 고로

나를 따르는 자는 모든 복마(伏魔)가 발동하나니
2 복마의 발동을 잘 받아 이겨야 복이 이어서 이르느니라.
3 시속에 ‘화복(禍福)’이라 이르나니,

이는 복보다 화가 먼저 이름을 말함이로다.
4 이르는 화를 잘 견디어 받아야 복이 이어서 이르느니라.
5 좋은 복을 내려 주어도 이기어 받지 못하면

그 복이 다른 곳으로 돌아가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9:2)

 

 

 

 

 

 

 

 

 

 

 

바르게 사는 길


1 하루는 한 성도가 여쭈기를

“어떤 것이 삿된 것을 버리고 바르게 사는 길입니까?” 하니
2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성경신(誠敬信)이라 하지 않더냐.

마음을 속이지 말고 생명을 해하지 말라.
3 인륜(人倫)을 상(傷)하게 하지 말고

사람들을 그릇 인도하지 말지라.
4 또 간음하지 말며 재물을 탐하지 말라.” 하시니라.
5 이어 말씀하시기를

“스스로 분수를 지켜 즐거워할 줄 알고

마음 닦는 공부를 잘하라.
6 정성스러운 마음이 잠시라도 끊어지지 않게 하며

날마다 더 널리 덕을 베풀기에 힘쓰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9:3)

 

 

 

 

 

복과 참된 마음


1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수운시(水雲詩)에

‘도기장존사불입(道氣長存邪不入)’이라 하였으나
2 나는 ‘진심견수복선래(眞心堅守福先來)’라 하노라.” 하시고
3 또 이르시기를

“마음을 깨끗이 하여야 복(福)이 이르나니

남의 것을 탐내는 자는 도적의 기운이 따라들어

복을 이루지 못하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9:4)

 

 

 

 

 

 

 

 

 

 

 

상제님께서 거처하시는 곳의 하늘 기운


1 임인(壬寅 : 道紀 32, 1902)년 겨울에

김형렬(金亨烈)이 상제님을 모시는데 마침 큰 눈이 오거늘
2 형렬이 아뢰기를

“전설에 ‘송우암(宋尤庵)이 거처하는 지붕에는

눈이 쌓이지 않고 녹았다.’ 하니 진실로

천지의 지령지기(至靈之氣)를 타고난 사람인가 합니다.” 하니
3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천지의 정기가 몸에 충만하면 그러하니라.

이제 나 있는 곳을 살펴보라.” 하시므로
4 형렬이 밖에 나가 보니 날이 차고 눈이 많이 내려 쌓였으되

오직 그 지붕에는 눈 한 점 없고 맑은 기운이

구름을 뚫고 하늘에 뻗쳐 푸른 상공이 보이더라.
5 이 뒤로 형렬이 항상 유의하여 살피니

언제든지 상제님께서 머무시는 곳에는

반드시 맑은 기운이 푸른 하늘에 통하여

구름이 가리지 못하며 비록 큰비가 올지라도 그러하더라.

(증산도 道典 9:5)

 

 

 

 

증산도 도전 듣기 9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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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도전 듣기 7편

 

 

 

 

 

 

 

 

7편 후천개벽(後天開闢)과 조화선경(造化仙境)

 

7편 ‘후천개벽(後天開闢)과 조화선경(造化仙境)’은

우리가 살아가는 이때가 천지질서가 바뀌는

가을개벽기이며, 개벽철에 우리 인간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려줍니다.

 

그리고 어떻게 인간이 가을개벽의

대환란을 극복하고 진정한 구원을 성취하고

후천 조화선경을 여는지

그리고 후천선경세계는 어떤 세상인지

생활문화까지 알수 있습니다.

 

 

 

 

 

 

 

 

 

 

 

우주일가의 선경낙원을 열어 주심


1 증산 상제님께서는 천지가 성공하는

가을 대개벽기를 맞아 인간으로 강세하신

개벽장(開闢長) 하느님이시니라.
2 삼계대권의 무궁한 조화권으로

천지공사(天地公事)를 집행하시어

그릇된 천지도수를 바로잡으시니
3 상씨름과 추살(秋殺)의 병겁(病劫) 심판으로

선천 상극 세상을 마감하시고
4 의통(醫統) 대권으로 천하창생을 건져

우주일가(宇宙一家)의 조화선경을 열어 주시니라.


5 후천 선경세계는 가가도장(家家道場)이요,

인신합덕(人神合德)으로 인인(人人)이 성신(聖神) 되어

만백성이 성숙하고 불로장생하는 무궁한 조화낙원이라.
6 상제님은 당신의 도꾼들이 건설하는

신천지(新天地)의 후천 조화선경에 성령으로

강세하실 것을 언약하시니
7 후천선경은 만사지(萬事知) 문화 속에서

상제님 일꾼이 천지의 도정(道政)을 주관하는

인존(人尊)의 새 역사니라.

(증산도 道典 7:1)

 

 

 

 

 

 

 

 

 

후천선경 세계 건설


1 상제님께서 9년 천지공사를 행하시며 항상 이르시기를

“천하의 백성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살 수 있는

후천 오만년 선경세계를 건설하리라.” 하시니라.
2 호연이 때때로 “언제나 개벽이 될까요?” 하고 여쭈면

매양 “곧 된다.”고만 하시니 호연이 늘 궁금해하거늘
3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여러 나라를 한목에 잡으려면

핑계 없는 나라 없다고 쉬운 일은 아니니라.
4 한 나라의 나라님이 편하고 아니 편하고는

신하들이 하기에 달렸느니라.
5 신하가 잘해야 나라님도 편한 것이지

나라님 혼자 잘한다고 편한 것은 아니니라. 그 뜻을 알겄냐?
6 내가 이렇게 앉아 있다고 편한 줄 알아도,

여러 나라를 서로 손잡게 하려니 힘이 드는구나!
7 한집안 식구간의 대수롭지 않은 언약이라도 틀어지는 수가 있는데
8 어찌 이 천지에서 한마음이 그렇게 쉽게 되겠느냐?
9 그러니 마음을 급하게 먹지 말라.
10 이 구멍, 저 구멍 중에 한 구멍이 제일 크니

천하에 입구멍이 제일로 큰 것이니라.
11 나중에 너희가 해석을 하고 살아보면 알 것이다.

말을 해서 아는 것이 아니라

때가 너희를 가르쳐 주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7:2)

 

 

 

 

 

 

 

 

 

 

개벽이 될 때는

1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개벽 시간은 도통군자도 모르게 하느니라.
2 너희가 그토록 애태우며 기다리나

눈 한 번 깜짝하는 때에 개벽이 되느니라.

되느라면 그렇게 바짝 되느니라.” 하시고


3 또 말씀하시기를

“천지에서 위해야 날이 닥치고

시간이 되어야 날이 닥치느니라.
4 아무리 배가 고파도 풋나락은 못 먹는 법이니라.
5 아기가 열 달을 별러 나오는 것과 같이

때가 되어야 천지개벽이 되느니라.
6 앞으로 오는 세월이 연(年)으로 다투다가,

달(月)로 다투다가, 날(日)로 다투다가, 시간(時)으로 다투다가,

분(分)으로 다투게 되리니 대세를 잘 살피라.” 하시니라.

도(道)를 잘 닦고 정의롭게 살아야


7 한 성도가 여쭈기를

“세간에 ‘도하지(道下止)’라는 말이 있사온데 과연 그러합니까?” 하니
8 말씀하시기를

“이제 하늘과 땅이 대비겁(大否劫)에 처하였으니

천지대도에 머물지 않는다면 어떻게 살겠느냐?” 하시니라.
9 또 이르시기를

“성경신(誠敬信) 주장하여

원형이정(元亨利貞)으로 행한다면 도하지가 예 아닌가!
10 원형이정으로 살아야 한다.

그러면 정의가 승리한다.” 하시고
11 “앞세상은 가가운장(家家雲長)이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7:3)

 

 

 

 

 

 

 

 

지구촌이 한집안 되는 후천선경


1 후천에는 천하가 한집안이 되리니

모든 언어동정을 통일하여

조금도 편색(偏塞)함이 없게 하리라.
2 위무(威武)와 형벌을 쓰지 않고

조화로써 창생을 다스리되 자기의 잘못을 스스로 깨닫게 하며
3 벼슬아치는 직품(職品)에 따라 화권(化權)이 열리므로

분의에 넘치는 폐단이 없고
4 모든 백성의 쇠병사장(衰病死葬)을 물리쳐

불로장생(不老長生)으로 영락을 누리게 하리니
5 너희들은 환골탈태(換骨奪胎) 되어

키와 몸집이 커지고 옥골풍채(玉骨風采)가 되느니라.
6 후천에는 덕을 근본으로 삼아

이 길에서 모든 복록과 영화를 찾게 되느니라.

(증산도 道典 7:4)

 

 

 

 

 

 

 

 

선경세계의 생활 문화

1 후천에는 만국이 화평하여 백성들이 모두

원통과 한(恨)과 상극과 사나움과 탐심과

음탕과 노여움과 번뇌가 그치므로

말소리와 웃는 얼굴에 화기(和氣)가 무르녹고
2 동정어묵(動靜語?)이 도덕에 합하며,

사시장춘(四時長春)에 자화자청(自和自晴)하고,

욕대관왕(浴帶冠旺)에 인생이 불로장생하고
3 빈부의 차별이 철폐되며,

맛있는 음식과 좋은 옷이 바라는 대로 빼닫이 칸에 나타나며
4 운거(雲車)를 타고 공중을 날아

먼 데와 험한 데를 다니고 땅을 주름잡고 다니며

가고 싶은 곳을 경각에 왕래하리라.
5 하늘이 나직하여 오르내림을 뜻대로 하고,

지혜가 열려 과거 현재 미래와 시방세계(十方世界)의

모든 일에 통달하며
6 수화풍(水火風) 삼재(三災)가 없어지고

상서가 무르녹아 청화명려(淸和明麗)한

낙원의 선세계(仙世界)가 되리라.

 

 

 개벽이 오는 이유

 

 

 

소리로 듣는 도전, 증산도 도전 듣기 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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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로 듣는 증산도 도전 6편

 

 

 

 

 

 

 

 

6편 도통(道統)과 진주(眞主)

 

6편 ‘도통(道統)과 진주(眞主)’는

주로 증산 상제님의 무극대도가

우주원리를 바탕으로 현실 역사 속에서 전개되는

도맥(道脈)에 대한 말씀으로

음양의 조화에 따라

여성인 태모님에게 도맥을 전하는

상제님의 수부(首婦) 공사는

인류의 미래를 새롭게 밝히고,

인류의 절반인 여성의 원과 한을 풀어

세상을 건지는 천지 어머니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개벽을 극복하고

후천 조화선경을 개창하는 참된 진리의 주인,

진주(眞主)를 내는 말씀이 담겨있습니다.

 

 

 

 

 

 

 

 

 

도체(道體 : 四體)를 바로잡으심


1 천지의 이치는 삼원(三元)이니

곧 무극(無極)과 태극(太極)과 황극(皇極)이라.
2 무극은 도의 본원(本源)이니 십토(十土)요,

태극은 도의 본체로 일수(一水)니라.
3 황극은 만물을 낳아 기르는 생장(生長) 운동의 본체니

오토(五土)를 체(體)로 삼고 칠화(七火)를 용(用)으로 삼느니라.

4 우주는 일태극수(一太極水)가 동(動)하여

오황극(五皇極)의 생장 운동을 거쳐 십무극(十無極)에서

가을개벽의 성숙운을 맞이하니라.
5 상제님께서 “나는 천지일월(天地日月)이니라.” 하시고

건곤감리 사체(四體)를 바탕으로

도체(道體)를 바로잡으시니
6 건곤(乾坤:天地)은 도의 체로 무극이요,

감리(坎離:日月)는 도의 용이 되매 태극(水)을 체로 하고

황극(火)을 용으로 삼나니 이로써 삼원이 합일하니라.
7 그러므로 도통(道統)은

삼원합일(三元合一)의 이치에 따라 인사화(人事化)되니라.

(증산도 道典 6:1)

 

 

 

 

 

 

 

 

 

 

 

 

신천지 진법 도운의 종통맥


1 상제님께서 선천 억음존양의 건곤을 바로잡아

음양동덕(陰陽同德)의 후천세계를 개벽하시니라.
2 이에 수부(首婦)님께 도통(道統)을 전하시어

무극대도를 뿌리내리시고
3 그 열매를 수화(水火:坎離)의 조화 기운을 열어 주는

태극과 황극의 일월용봉 도수(日月龍鳳度數)에 붙이시어
4 신천지(新天地) 도정(道政)의 진법 도운을 여시니라.

5 상제님의 도권(道權) 계승의 뿌리는

수부 도수(首婦度數)에 있나니
6 수부는 선천 세상에 맺히고 쌓인

여자의 원(寃)과 한(恨)을 풀어

정음정양의 새 천지를 여시기 위해 세우신

뭇 여성의 머리요 인간과 신명의 어머니시니라.


7 대두목(大頭目)은 상제님의 대행자요,

대개벽기 광구창생의 추수자이시니
8 상제님의 계승자인 고수부님께서 개척하신

무극대도 창업의 추수운을 열어

선천 인류문화를 결실하고

후천 선경세계를 건설하시는 대사부(大師父)이시니라.

(증산도 道典 6:2)

 

 

 

 

 

 

 

 

 

 

고수부님께 천지대업의 종통대권을 전하심


1 동짓달 초사흗날 대흥리 차경석의 집

두 칸 장방(長房)에 30여 명을 둘러 앉히시고

수부 책봉 예식을 거행하시니라.
2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진주(眞主) 도수를 천한 데 가서 가져온다.” 하시고
3 “정읍은 왕자포정지지(王者布政之地)요,

정(井) 자는 새암 정 자 아니냐.” 하시니라.
4 이어 경석에게 명하여

“수부 나오라 해라.” 하시고 부인께 이르시기를
5 “내가 너를 만나려고 15년 동안 정력을 들였나니

이로부터 천지대업을 네게 맡기리라.” 하시며
6 수부님을 옆에 끼시고 붉은 책과 누런 책 각 한 권씩을

앞으로 번갈아 깔게 하시며

그 책을 밟고 방에서 마당까지 나가시어
7 “남쪽 하늘의 별을 바라보고 네 번 절하라.”

하신 뒤에 다시 그 책을 번갈아 깔게 하시며

밟으면서 방으로 들어오시니라.

.

.

.


12 수부님께서 하는 수 없이 그와 같이 하시며

“나를 일등(一等)으로 정하여 모든 일을 맡겨 주시렵니까?” 하니
13 상제님께서 “변할 리가 있으리까, 의혹하지 마소.” 하시고

부(符)를 써서 불사르시며 천지에 고축(告祝)하시니라.
14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대인의 말은 천지에 쩡쩡 울려 나가나니

오늘의 이 다짐은 털끝만큼도 어김이 없으리라.” 하시고
15 이도삼(李道三), 임정준(林正俊), 차경석(車京石)

세 사람으로 하여금 증인을 세우시니라.

(증산도 道典 6:37)

 

 

 

 

 

 

 

 

 

 

 

 


 

 

 

소리로 듣는 증산도 도전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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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상생방송 채널

 

 

 

 

 

 

 

열린상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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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로 듣는 증산도 도전 5편

 

 

 

 

 

 

 

 

 

 

5편 천지공사(天地公事)

 

5편은 인간으로 오신 아버지 상제님이 행하신

인류구원의 프로그램이 ‘천지공사(天地公事)’라는

이름으로 펼쳐지게 됩니다.

원한이 맺히고 쌓여온 선천 세상의

상극질서를 뜯어고치고

상생과 조화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천지공사가 인류역사속에서 어떻게 드러나는지

알수 있어요.

 

천지공사는 세운(세계의 역사 운로)과

도운(증산도 운로, 종통맥)으로 나뉘는데

이미 현실로 이루어진 내용과 앞으로 이루어질

내용들, 그리고 인류의 미래는 어떻게 전개되는

앞으로 어떤 세상에 살게되는지 구체적이면서도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남북상씨름 전쟁과 천연두 그리고 인류의 새날이

어떻게 열리는지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천지공사의 대의(大義)


1 증산 상제님께서 선천개벽 이래로

상극의 운에 갇혀 살아온 뭇 생명의

원(寃)과 한(恨)을 풀어 주시고
2 후천 오만년 지상 선경세계를 세워

온 인류를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니
3 이것이 곧 인존상제님으로서 9년 동안

동방의 조선땅에서 집행하신 천지공사(天地公事)라.


4 이로써 하늘 땅의 질서를 바로잡아

그 속에서 일어나는

신도(神道)와 인사(人事)를 조화(調和)시켜
5 원시반본(原始返本)과

보은(報恩)·해원(解寃)·상생(相生)의 정신으로
6 지나간 선천상극(先天相克)의 운(運)을 끝막고

후천 새 천지의 상생의 운수를 여시니라.
7 이에 상제님께서 만고원신(萬古寃神)과 만고역신(萬古逆神),

세계문명신(世界文明神)과 세계지방신(世界地方神),

만성선령신(萬姓先靈神) 등을 불러모아
8 신명정부(神明政府)를 건설하시고

앞세상의 역사가 나아갈 이정표를 세우심으로써
9 상제님의 대이상이 도운(道運)과 세운(世運)으로 전개되어

우주촌의 선경낙원(仙境樂園)이 건설되도록

물샐틈없이 판을 짜 놓으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5:1)

 

 

 


 

 

 

 

 

지구촌 세계 신질서의 큰 기틀을 짜심


1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제 천지의 판을 짜러 회문산(回文山)에 들어가노라.
2 현하대세를 오선위기(五仙圍碁)의

기령(氣靈)으로 돌리나니
3 두 신선은 판을 대하고 두 신선은 각기 훈수하고

한 신선은 주인이라.
4 주인은 어느 편도 훈수할 수 없어

수수방관하고 다만 손님 대접만 맡았나니
5 연사(年事)에 큰 흠이 없어

손님 받는 예(禮)만 빠지지 아니하면

주인의 책임은 다한 것이니라.
6 바둑을 마치고 판이 헤치면

판과 바둑은 주인에게 돌아가리니 ...
(증산도 道典 5:6)

 

 

 

 

 

 

 

 

상씨름으로 판을 마치리라

 
1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현하대세가 씨름판과 같으니

애기판과 총각판이 지난 뒤에

상씨름으로 판을 마치리라.” 하시고
2 종이에 태극 형상의 선을 그리시며

“이것이 삼팔선이니라.” 하시니라.


3 또 말씀하시기를

“씨름판대는 조선의 삼팔선에 두고

세계 상씨름판을 붙이리라.
4 만국재판소를 조선에 두노니

씨름판에 소가 나가면 판을 걷게 되리라.
5 세속에 가구(假九)라는 노름판이 있어서

열다섯 수(數)가 차면 판몰이를 하는 것이

곧 후천에 이루어질 비밀을 세간에 누설(漏泄)한 것이니
6 내가 천지공사에 이것을 취하여 쓰노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5:7)

 

 

 

씨름판에 이미 소가 나간 지금

마지막 상씨름 한판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역사속에서 이루어진 천지공사

내용 하나 알아볼게요^^

 

 

능히 하늘을 겨루리라


1 상제님께서 다시 성도들로 하여금

공신의 집에서 수일 동안 진액주를 수련하게 하시고
2 운산리 신경수의 집에 가시어

공사를 행하시며 성도들에게 물으시기를
3 “일곱 고을 곡식이면 양식이 넉넉하겠느냐?” 하시니

대답하기를 “쓰기에 달렸습니다.” 하거늘
4 다시 말씀하시기를

“그렇기야 하지만 찻독이 찼다 비었다 하면 못 쓸 것이요,

아무리 써도 마르지 않아야 하리니 어떻게 하여야 하겠느냐?” 하시매
5 성도들이 대답하기를 “그것은 알지 못하겠습니다.” 하니라.
6 이에 상제님께서 양지에 무수한 선을 그리시니

성도들이 “신작로 같은 것을 왜 그리십니까?” 하고 여쭈거늘
7 “이게 신작로로 보이냐? 물 나가는 물똘이니라.” 하시고

저수지와 물똘의 도면을 그리시어 불사르며 말씀하시기를
8 “이곳이 운산(雲山)이 아니냐.

운암(雲岩) 물줄기를 금만경(金萬頃)으로 돌리더라도

하류에서 원망은 없을 것이니 이 물줄기가 대한불갈(大旱不竭)이라.

능히 하늘을 겨루리라.” 하시니라.


9 또 말씀하시기를

“강태공은 제(齊)나라 한 고을의 흉년을 없게 하였다 하나

나는 전북 일곱 고을의 큰 흉년을 없게 하리니

운암은 장차 만인간의 젖줄이 되리라.” 하시니라.


10 또 행단 앞산을 가리키시며

“저 산에 콧구멍이 둘이 있으니

후일에 저 콧구멍으로 물이 나와 불을 쓰리라.” 하시더니
11 훗날 과연 상제님께서 도면을 그리신 대로

댐과 저수지가 생기고 행단 앞산에는 수력 발전소가 생기니라.


계화도 공사
12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운암강(雲岩江)이 흘러 두치강이 되었으나

장차 계화도(界火島)로 나가게 되리라.” 하시더니
13 하루는 계화도에 가시어 바다에 떠 있는 배를 가리키시며

“저 배가 물속에 가라앉아 있으니

내가 육지로 건져 놓으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5:198)

 

 

->이 말씀은 칠보발전소두고 하신 것이지만,

종통맥 전수의 천지이법을 드러내 주신 말씀이기도 하다.

칠보발전소를 화경폭포(火鏡瀑布)라고도 한다.
12절 198:12 두치강. 섬진강. 전북 진안군

백운면 팔공산에서 발원하여 남해의 광양만으로 흘러든다.
12절 198:12 계화도. 전북 부안군에 있던 섬.

변산반도의 북단에서 4km 정도 떨어져 있었는데,

1963년∼1968년 계화도와 동진면을 연결하는

방조제가 축조되면서 육지가 되었다.
12절 198:12 이 공사로 인하여 섬진강의 물이

운암호에 저수되어 칠보발전소에서 전력을 생산하고

동진강과 합류하여 만경 평야를 적시면서

서해 계화도로 빠져나가게 되었다.

 

 

칠보수력발전소 내용 자세히보기~

 

 

 

 

 

 

소리로 듣는 증산도 도전 5편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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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책자 무료신청 및

문의 환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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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로 듣는 증산도 도전 3편

 

 

 

 

 

 

 

 

 

3편 도문(道門)과 성도(聖徒)

 

3편‘도문(道門)과 성도(聖徒)’는

인류를 구원하시는 하느님을 모시고 받든

성도들에 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당시 나이 어린 소녀로부터 일흔 살이 넘는 할아버지까지,

가난한 백성으로부터 조선 최고의 갑부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상제님을 따랐답니다.

 

그들의 입문과정과 신앙 모습

그리고 그 성도들 각자에게 맡겨진

인류구원의 사명이 소개됩니다.

 

 


 

증산도 도전 3편1장

만유 생명의 아버지요 큰스승이신 상제님


1 증산 상제님은 인간으로 강세하신

인존천주(人尊天主)이시니

후천선경을 개벽하신 새 하늘의 하느님이시니라.
2 상제님께서 신축(辛丑 : 道紀 31, 1901)년 7월 7일

모악산 대원사에서 천지대신문을 여시고
3 삼계대권을 주재하여 후천을 개벽하시니

호천금궐(昊天金闕)의 조화주시요

백보좌(白寶座) 하느님이시니라.
4 상제님은 만유 생명의 아버지(父)요

큰스승(師)이시며 천지와 만물,

인간과 신도의 통치자(君)이시니라.

(증산도 道典 3:1)

 

 

 

이제 만날 사람 만났으니

7 하루는 상제님께서 공우에게 이르시기를

“네가 오랫동안 식고(食告)를 잘하였으나

이제 만날 사람 만났으니

식고는 내게로 돌릴지어다.” 하시니
8 공우가 매우 기뻐하며

평생 소원을 이루었음을 깨닫고

 “곧 그리하겠습니다.” 하고 대답하니라.


9 원래 공우는 동학 신도의 통례와 같이

‘대신사응감(大神師應感)’이라는 식고를 하지 않고,

항상 하느님 뵈어지이다.” 하고 발원하였는데
10 이제 상제님께서 말씀하신 바를 들으니

마음으로 생각하는 것을 통찰하실 뿐 아니라
11 천지조화를 뜻대로 쓰시는 것을 볼진대

‘분명 하느님께서 강림하셨음이 틀림없다.’고

생각하니라.

(증산도 道典 3:200)

 

 

 

 

소리로 듣는 증산도 도전 3편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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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미래의 원전

증산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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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로 듣는 증산도 도전 2편

 

 

 

 

 

 

 

 

2편 중통인의(中通人義)와 무극대도(無極大道)

 

2편 ‘중통인의(中通人義)와 무극대도(無極大道)’는

천지질서를 바로 잡고 인간을 구원하시는

상제님의 주요 가르침이 압축적으로 기록되어 있어요.

원시반본, 보은과 해원과 상생 등

증산도의 종지를 담고 있는 핵심 말씀을 만날 수 있습니다.

 

중통인의란 천지의 이치를

단순히 알기만 하는 경지를 넘어,

인간의 역사 질서를 뜯어고쳐

모든 인간의 보편적 구원을 성취할 수 있는

궁극의 대도통 경계를 의미합니다.

 

 

 

 

 

 

 

조화권능을 쓰지 않고는


1 증산께서 여러 해 동안 각지를 유력하시며

친히 만상(萬相)을 둘러보신 후에
2 신축(辛丑 : 道紀 31, 1901)년에 이르러

‘이제 천하의 대세가 종전의 알며 행한 모든 법술로는

세상을 건질 수 없다.’ 생각하시고
3 모든 일을 자유자재로 할 조화권능(造化權能)이 아니고서는

광구천하의 뜻을 이루지 못할 줄을 깨달으시고

수도(修道)에 더욱 정진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2:1)

 

 

천하가 큰 병이 들었나니


1 이제 온 천하가 큰 병(大病)이 들었나니
2 내가 삼계대권을 주재하여

조화(造化)로써 천지를 개벽하고

불로장생(不老長生)의 선경(仙境)을 건설하려 하노라.
3 나는 옥황상제(玉皇上帝)니라.

(증산도 道典 2:16)

 

 

 

 

 

 

선천은 상극(相克)의 운

1 선천은 상극(相克)의 운(運)이라
2 상극의 이치가 인간과 만물을 맡아

하늘과 땅에 전란(戰亂)이 그칠 새 없었나니
3 그리하여 천하를 원한으로 가득 채우므로
4 이제 이 상극의 운을 끝맺으려 하매

큰 화액(禍厄)이 함께 일어나서

인간 세상이 멸망당하게 되었느니라.
5 상극의 원한이 폭발하면

우주가 무너져 내리느니라.

6 이에 천지신명이 이를 근심하고 불쌍히 여겨

구원해 주고자 하였으되 아무 방책이 없으므로
7 구천(九天)에 있는 나에게 호소하여 오매

내가 이를 차마 물리치지 못하고

이 세상에 내려오게 되었느니라.
8 그러므로 이제 내가 큰 화를 작은 화로써

막아 다스리고 조화선경(造化仙境)을 열려 하노라.

(증산도 道典 2:17)

 

 

 

 


나의 도는 상생의 대도

1 나의 도는 상생(相生)의 대도이니라.
2 선천에는 위무(威武)로써 승부를 삼아

부귀와 영화를 이 길에서 구하였나니,

이것이 곧 상극의 유전이라.
3 내가 이제 후천을 개벽하고

상생의 운을 열어 선(善)으로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리라.
4 만국이 상생하고 남녀가 상생하며

윗사람과 아랫사람이 서로 화합하고

분수에 따라 자기의 도리에 충실하여
5 모든 덕이 근원으로 돌아가리니

대인대의(大仁大義)의 세상이니라.

 

 

 

 


선(善)으로 사는 후천 성인시대

6 선천 영웅시대에는 죄로 먹고살았으나

후천 성인시대에는 선으로 먹고살리니
7 죄로 먹고사는 것이 장구하랴,

선으로 먹고사는 것이 장구하랴.
8 이제 후천 중생으로 하여금

선으로 먹고살 도수(度數)를 짜 놓았노라.
9 선천은 위엄으로 살았으나

후천세상에는 웃음으로 살게 하리라.

(증산도 道典 2:18)

 

 

 


우주 변화의 근본정신, 생장염장


1 나는 생장염장(生長斂藏) 사의(四義)를 쓰나니

이것이 곧 무위이화(無爲以化)니라.
2 해와 달이 나의 명(命)을 받들어 운행하나니
3 하늘이 이치(理致)를 벗어나면

아무것도 있을 수 없느니라.

 


천지개벽의 이치, 역(易)


4 천지개벽(天地開闢)도 음양이 사시(四時)로

순환하는 이치를 따라 이루어지는 것이니
5 천지의 모든 이치가 역(易)에 들어 있느니라.

(증산도 道典 2:20)

 

 

 

 

 

 

 증산도 도전 1편 듣기~

 

 


 

소리로 듣는 증산도 도전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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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도전은 종류가 다양하게

여러 판형으로 나와있어요.

 

소리로 듣는 증산도 도전, 증산도 도전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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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로 듣는 증산도 도전 1편

 

 

 

 

 

인류 미래의 원전 증산도 도전은

1편부터 11편으로 되어 있는데요.

상제님께서 이땅에 다녀가시면서 남긴

말씀과 행적이 담겨있어요.

 

오늘은 1편의 내용을 말씀으로

듣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1편 증산 상제님의 탄강(誕降)

 

1편은 ‘증산 상제님의 탄강’에 관한 이야기로

상제님께서 동방의 한반도에 강세하시게 된 과정과

배경이 소상히 소개되어 있어요.

소년기를 거쳐 청년으로 성장하시는 과정에는,

인간의 몸으로 만백성의 고통을 함께하시고

병든 세상을 체험하는 하느님의 사랑을 느낄수 있습니다.

 

또한 선천 성자들이 전하는 상제님의 강세소식과

상제님의 권능과 위격을 알수 있습니다.

 

 

 

 

동방 한민족의 신교와 삼신상제님

1 태시(太始)에 하늘과 땅이 ‘문득’ 열리니라.
2 홀연히 열린 우주의 대광명 가운데 삼신이 계시니,

삼신(三神)은 곧 일신(一神)이요 우주의 조화성신(造化聖神)이니라.
3 삼신께서 천지만물을 낳으시니라.
4 이 삼신과 하나 되어 천상의 호천금궐(昊天金闕)에서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느님을

동방의 땅에 살아온 조선의 백성들은

아득한 예로부터 삼신상제(三神上帝),

삼신하느님, 상제님이라 불러 왔나니
5 상제는 온 우주의 주재자요 통치자 하느님이니라.
6 동방의 조선은 본래 신교(神敎)의 종주국으로

상제님과 천지신명을 함께 받들어 온,

인류 제사 문화의 본고향이니라.


7 한민족은 환국-배달-조선의 삼성조시대가 지난 후

열국시대 이래 중국 한족(漢族)과 일본에 의한

상고(上古) 역사의 왜곡으로

민족사의 뿌리가 단절되어 그 상처가 심히 깊더니
8 상제님께서 원시반본(原始返本)의 도(道)로써

인류 역사의 뿌리를 바로잡고 병든 천지를 개벽(開闢)하여

인간과 신명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인간으로 강세하시니라.
9 상제님께서 세상에 내보내신

석가, 예수, 공자를 비롯한 성자와 철인들이

상제님의 강세를 미리 알렸으니 이러하니라.

(증산도 道典 1:1)

 

 

 

 


도솔천의 천주, 미륵불의 강세

1 석가모니는 도솔천(兜率天)의 호명보살(護明菩薩)로서

구도에 정진하다가 인간으로 내려와 부처가 되었나니
2 석가 부처는 말법의 큰 겁액기에

도솔천의 천주(天主)로 계신 미륵불(彌勒佛)이

인간으로 내려와 삼회설법(三會說法)으로

천하창생을 건져 용화낙원(龍華樂園)의

새 세계를 연다 하니라.
3 예로부터 미륵이 머무시는 도솔천의 궁전을

여의전(如意殿)이라 불러 왔나니
4 미래의 부처 미륵불은 희망의 부처요

구원의 부처이니라.
5 석가 부처가 말하기를

“도솔천의 천주를 미륵이라 부르나니

너는 마땅히 귀의하라.” 하니라.


6 또 불경(佛經)에

“석가불의 말법시대에 들어서면

태양도 달도 그 빛을 볼 수 없게 되고

별들의 위치도 바뀌리라.

고약한 병들이 잇달아 번지리라.” 이르고
7 말법의 이 때에

“그 통일의 하늘에 계시는 미륵불이

바다에 둘러싸인 동방의 나라에 강세하리라.” 하였나니
8 이는 “부모와 친척과 여러 사람들을 거두어

성숙케 하시려는 것이라.” 하니라.
9 또 “이곳은 병든 세계를 고치는

위대한 대왕(大醫王)이 머무시는 곳이니라.” 하고
10 말법시대가 되면 ‘샹커라 하는 법왕(法王)이 출세하여

정법(正法)으로 다스려 칠보(七寶)를 성취하니

무기를 쓰지 않고도 자연히 전 영토에서

항복을 받게 된다.’ 하더라.
11 그 때는 기후가 고르고 사시(四時)가 조화되며

여러 가지 병환이 없어지고 인심이 골라서

다 한뜻이 되는 울단월(鬱單越)의 세계가 온다 하니
12 이는 곧 우주 질서가 개벽되는

말법의 시대에 이루어질 미륵불의 출세 소식이로다.

(증산도 道典 1:2)

 

 

 

아버지 하나님의 지상 강세


1 일찍이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나라에 온 인류의 아버지가 계심을

십자가에 매달려 피 흘리며 부르짖었나니
2 그가 제자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스스로 온 것이 아니로다.

나를 보내신 이는 참이시니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나 나는 아노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났고 그가 나를 보내셨음이니라.” 하고
3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내가 너희에게 명한 모든 것을 지키도록 가르치라.”
4 또 아버지의 성령이 인도하신 대로 계시록을 쓴

사도 요한이 백보좌 하느님과 그 보좌 앞의

일곱 성령의 소식을 전하니
5 요한이 말하기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6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
7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8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印)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9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印)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하니라.
10 백보좌 하느님께서 요한에게 계시하여 말씀하시기를

“나는 알파요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니라.
11 이는 곧 지상에 아버지가 몸소 강세하심으로써

예전의 하늘과 땅을 문 닫고 새 하늘, 새 땅을 건설하시는

‘땅 위의 천국’ 소식이로다.

(증산도 道典 1:3)

 

 

 

 

 

 

도(道)의 주재자 상제님


1 동방에서는 우주 삼계(天·地·人)의 생명의 근원과

그 변화의 길을 일러 도(道)라 하고,

이 도의 ‘주재자 하느님’을 제(帝) 또는 상제(上帝)라 불러 오니라.
2 옛사람들이 노래하기를
“위대하신 상제(上帝)님이 아래 세상을 환히 비추어 보시사
천하사방(天下四方)을 두루 살피시어
만백성이 안정하기를 구하시도다.” 하니라.
3  일찍이 노자(老子)가 말하기를

“도는 텅 빔으로 가득하니
아무리 써도 마르지 않는도다. …
나는 그가 누구의 아들인지 모르노라.
상제님보다도 앞서는 것 같도다!” 하여

상제님이 실재하심을 전하였고
4 또한 장자(莊子)는

“진짜로 우주의 주재자(眞宰)는 계신 모양 같지만

그분의 모습을 보기는 워낙 어렵구나!
그분의 행하심을 내가 예전부터 믿어 온 바이지만

상제님의 형모 는 뵐 수 없더라.
만물과 통정하시며 형상을 감추시는 것일까?” 하니라.
5 도교에서는 이 우주를 주재하시는 상제님을

최고의 신으로 받들고 기도하였나니,

우리 한민족은 고래(古來)로 상제님께 제사를 드려 오니라.

(증산도 道典 1:4)

 

 

 

 

 

 

상제님 강세의 땅, 동북 간방


1 공자(孔子)는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께서 강세하시어

간방(艮方)에서 모든 말씀의 꿈을 이루실 것을 전하였나니
2 “동북 간방은 만물의 끝남과

새로운 시작이 이루어지는 곳이라.

고로 말씀이 간방에서 이루어지느니라.” 하니라.


3 또 주자(朱子)가 말하기를

“몸가짐과 의관을 바르게 하고

공경스런 마음으로 성령의 조화세계를 바라보라.

마음을 고요히 하여 일심(一心) 경계에 머물면

상제님을 뵈올 수 있느니라.”
4 “통치자 하느님 제(帝)는 우주의 창조원리인

리(理)를 맡아 다스리시는 분이라. …

이 주재 자리가 세상에서 이르는 옥황대제(玉皇大帝)와 같나니 …

배우는 자 모두 능히 답할 수 없도다.” 하니라.

(증산도 道典 1:5)

 

 

 

 

 

 

유불선 삼교의 연원, 신교


1 본래 유(儒)·불(佛)·선(仙)·기독교(西仙)는

모두 신교에 연원을 두고 각기 지역과

문명에 따라 그 갈래가 나뉘었더니
2 이제 성숙과 통일의 가을시대를 맞아

상제님께서 간방 땅 조선에 강세하시매
3 이로써 일찍이 이들 성자들이 전한

천주 강세의 복음이 이루어지니라.

(증산도 道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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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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