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편 복록과 수명(증산도 도전)

 

 

 

 

 

 

 

9편 복록(福祿)과 수명(壽命)

 

9편 ‘복록(福祿)과 수명(壽命)’은

참된 행복과 진정한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그리고 나의 본성과 우주의 이법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

하늘도 땅도 성공하고 사람도 마침내 성공하는지를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인간의 복록은 내가 맡았노라

1 인간의 복은 녹줄에 있고

오래 삶은 명줄에 있으니
2 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은

뭇 생명의 부모 되시어 녹(祿)과 명(命)을 다스리시니라.
녹 떨어지면 죽느니라
3 상제님께서 성도들에게 이르시기를

“신축(辛丑)년 이후로는 연사(年事)를 내가 맡았느니라.
4 세상에서 ‘수명(壽命) 복록(福祿)이라.’ 하여

복록보다 수명을 중히 여기나
5 복록이 적고 수명만 긴 것보다 욕된 것이 없느니라.
6 그러므로 나는 수명보다 복록을 중히 여기나니

녹(祿)이 떨어지면 죽느니라.” 하시고
7 또 말씀하시기를 “인간의 복록을 내가 맡았느니라.
8 그러나 태워 줄 곳이 적음을 한하노니

이는 일심 가진 자가 적은 까닭이라.
9 만일 일심 자리만 나타나면

빠짐없이 베풀어 주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9:1)

 

 

 

 

해마를 주장하시는 상제님


1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해마(解魔)를 주장하는 고로

나를 따르는 자는 모든 복마(伏魔)가 발동하나니
2 복마의 발동을 잘 받아 이겨야 복이 이어서 이르느니라.
3 시속에 ‘화복(禍福)’이라 이르나니,

이는 복보다 화가 먼저 이름을 말함이로다.
4 이르는 화를 잘 견디어 받아야 복이 이어서 이르느니라.
5 좋은 복을 내려 주어도 이기어 받지 못하면

그 복이 다른 곳으로 돌아가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9:2)

 

 

 

 

 

 

 

 

 

 

 

바르게 사는 길


1 하루는 한 성도가 여쭈기를

“어떤 것이 삿된 것을 버리고 바르게 사는 길입니까?” 하니
2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성경신(誠敬信)이라 하지 않더냐.

마음을 속이지 말고 생명을 해하지 말라.
3 인륜(人倫)을 상(傷)하게 하지 말고

사람들을 그릇 인도하지 말지라.
4 또 간음하지 말며 재물을 탐하지 말라.” 하시니라.
5 이어 말씀하시기를

“스스로 분수를 지켜 즐거워할 줄 알고

마음 닦는 공부를 잘하라.
6 정성스러운 마음이 잠시라도 끊어지지 않게 하며

날마다 더 널리 덕을 베풀기에 힘쓰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9:3)

 

 

 

 

 

복과 참된 마음


1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수운시(水雲詩)에

‘도기장존사불입(道氣長存邪不入)’이라 하였으나
2 나는 ‘진심견수복선래(眞心堅守福先來)’라 하노라.” 하시고
3 또 이르시기를

“마음을 깨끗이 하여야 복(福)이 이르나니

남의 것을 탐내는 자는 도적의 기운이 따라들어

복을 이루지 못하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9:4)

 

 

 

 

 

 

 

 

 

 

 

상제님께서 거처하시는 곳의 하늘 기운


1 임인(壬寅 : 道紀 32, 1902)년 겨울에

김형렬(金亨烈)이 상제님을 모시는데 마침 큰 눈이 오거늘
2 형렬이 아뢰기를

“전설에 ‘송우암(宋尤庵)이 거처하는 지붕에는

눈이 쌓이지 않고 녹았다.’ 하니 진실로

천지의 지령지기(至靈之氣)를 타고난 사람인가 합니다.” 하니
3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천지의 정기가 몸에 충만하면 그러하니라.

이제 나 있는 곳을 살펴보라.” 하시므로
4 형렬이 밖에 나가 보니 날이 차고 눈이 많이 내려 쌓였으되

오직 그 지붕에는 눈 한 점 없고 맑은 기운이

구름을 뚫고 하늘에 뻗쳐 푸른 상공이 보이더라.
5 이 뒤로 형렬이 항상 유의하여 살피니

언제든지 상제님께서 머무시는 곳에는

반드시 맑은 기운이 푸른 하늘에 통하여

구름이 가리지 못하며 비록 큰비가 올지라도 그러하더라.

(증산도 道典 9:5)

 

 

 

 

증산도 도전 듣기 9편

 

증산도 도전, 소리로 듣는 증산도 도전, 증산도 도전듣기

 

 

 

 

 

 

소책자 무료신청 및 문의 환영해요^^

 

 

 

 

 

 

 

Posted by 상생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