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종교의 결론, 상제님 강세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보면
남들보다 더 많은 열정과 노력 그리고
성공하고자 하는 간절함이 있었다는 것을 알수 있는데요.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때를 정확히 알았다는것입니다.
무슨 일을 하는지도 중요하지만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미래를 보는 안목과
우리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미리 예측할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태상종도사님 말씀을 통해
지금이 어느때인지 그리고 증산도가
지금 이 시간대 왜 생겨야 했는지
앞으로 어떤세상이 오는지
그리고 선천종교의 결론인 상제님 강세와
왜 이 작은 한반도에 상제님이
강세하셨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금은 결실문화가 맺어지는 때
이 자리에 모인 증산도 예비 신도들에게
내가 첫 교육에 한마디 말해주고 싶은 것이 있다.
기존 문화권, 그 잡다한 문화권이 있는데
왜 증산도가 출현을 해야 되느냐 하는
증산도의 존재 이유에 대해서다.
자연섭리가 성숙됨에 따라서 인류문화,
역사문화도 함께 성숙되는 것이다.
우주 변화 법칙이라 하는 것은 춘하추동(春夏秋冬) 사시,
생장염장(生長斂藏)이라는 틀에 따라
시의(時宜)에 합치되는 새로운 문화권이 나온다.
쉽게 말하면 여름철에는 더우니까 홑옷을 입고,
겨울철에는 방한을 할 수 있는,
추운 것을 방지할 수 있는 두터운 옷을 입듯이
인류문화라는 것도 그 시의에 따라서
자꾸 성숙 변화가 된다.
기존 문화권은 2천 년, 3천 년 전
시대에나 합치되는 문화권이다.
오늘날 이 세상은 그 시대가 아니다.
오늘날은 시의가 어느 때냐 하면,
하추교역기(夏秋交易期), 여름과 가을이 바꿔지는
금화교역기(金火交易期)가 되어서
천지이법이 결실문화, 알캥이문화가 맺어지는 때다.
천지의 목적, 사람농사 추수
이 대우주 천체권 내에서 만유의 생명이 생성을 하는데,
천지라 하는 것도 목적이 있어서 그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주이부시(周而復始)해서 둥글어가는 것이지,
그냥 맹목적으로, 무궤도로 둥글어가는 것이 아니다.
일 년 지구년은 초목농사를 짓는 것이고,
우주년은 사람농사를 짓는 것이다.
일 년 지구년에서 초목농사를 짓는 것은,
봄에 물건 내서 여름철에 길러서
가을철에 봄에 물건 내서 여름철에 기른 진액을
전부 뽑아 모아서 결실, 열매, 알캥이를 맺기 위해서다.
가을철에 알캥이를 맺지 못한다고 하면
봄여름은 있어야 한 푼어치도 필요치가 않은 과정이다.
일 년은 반드시 결실을 하기 위해서,
열매를 따기 위해서 있는 것이란 말이다.
이렇게 알아두면 아주 더도 덜도 없다.
그러고서 가을철에 열매를 맺어놓고
겨울에는 폐장을 한다.
쉽게 말하면 겨울은 잠자는 시간이다.
그 다음 해, 새해가 돌아오면
다시 새싹을 내는 준비를 해야 되는 과정이다.
이게 생장염장(生長斂藏)이다.
바로 지구년의 한 주기가 그렇게 되어져 있다.
그것과 똑같이 우주년도 사람농사를 짓는다.
원시시대에 사람 종자를 뿌려서,
마치 여름철에 초목이 만지편야(滿地遍野),
지구상에 꽉 차도록 성장을 시킨 것과 같이
오늘날 지구상에 생존하는 사람이 60억이니 70억이니 해서
초만원으로 아주 바글바글하다.
봄여름은 쉽게 말하면 꽃 피우는 세상이다.
꽃 피워서 성장을 시켜서 가을철에 가서는
씨종자를 거둔다.
우주년이 사람농사를 짓는 목적은
상극이 사배한 봄여름 세상을 거쳐
가을철에 사람 씨종자를 추수하기 위한 것이다.
좋은 혈통, 바르게 산 혈통, 정의로운 혈통,
그런 혈통만 거둔다.
그걸 지금 이 자리에서 한마디로 말할 수 없지만,
역사 섭리 속에서 반드시 그렇게 되게끔 되어져 있다.
천지의 결실문화가 나온다
봄철은 천리 지상시대(天理至上時代)다.
하늘이 하늘 노릇도 하고, 하늘이 땅 노릇도 하고,
하늘이 사람 노릇도 한다.
여름철은 지리 지상시대(地理至上時代)다.
땅이 사람 노릇도 하고, 땅이 땅 노릇도 하고,
땅이 하늘 노릇도 한다.
그런가 하면 가을철은 인존세상,
인문 지상시대(人文至上時代)가 되어서
사람이 사람 노릇도 하고, 사람이 땅 노릇도 하고,
사람이 하늘 노릇도 해서 인간문화가 극치로 발전을 한다.
천존과 지존보다도 인존(人尊)이 주체가 되어
모든 것을 다 통일하는 총체적인 문화가 열린다.
그게 천지의 알캥이 문화, 결실문화, 통일문화, 인존문화다.
묶어서 말하면 지구년에 초목을 생장시켜
가을에 결실을 해서 원시반본을 하듯이,
우주년도 사람농사를 지어서 하추교역기,
가을철에 알캥이, 사람 씨종자를 추수한다.
거기서 인존문화, 인문지상시대를 열어
후천 오만 년 결실문화, 알캥이 문화,
성숙된 문화로 문화의 결실을 맺어서
좋은 세상을 이룩하게 되는 것이다.
선천 종교의 결론, 상제님의 강세
어째서 그렇게 되느냐 하면,
우리 상제님은 기존 역사적인 성자들이 이르던
바로 우주의 주재자이시다.
석가모니 부처가
“3천 년 후에는 미륵부처가 나온다.”고 했다.
자기의 진리는 완성된, 성숙된 진리가 못 되기 때문에
앞으로 성숙된 진리가 나온다는 것이다.
다시 알기 쉬웁게 말해서
열매기 진리를 가지고 나오는 분은
3천 년 후에 온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기 아들에게 ‘너는 미륵부처를 따르라’고 했다.
기독 사회에서는
“아버지 하나님이 온다”고 했다.
예수가 직접 온다는 게 아니다.
내가 아닌 딴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이 오신다고 했다.
사도 요한은 ‘백보좌 하나님’이 오신다고 했다.
도교, 유교에서는 옥황상제를 찾았다.
이렇게 서로 부르는 명칭은 다르지만
묶어서 말하면
‘열매기 진리, 결실 진리를 들고 나오는 참하나님,
우주의 주재자가 오신다’ 하는 게 결론이다.
역사적인 뭇 성인들이 찾은
우주의 주재자 참하나님,
가을철에 결실문화를 들고 나와
천지를 대신해서 천지를 다스리는 주재자 하나님, 그
분이 오셔서 친히 세상을 매듭을 짓는다.
우주에서 사람농사 지은 것도 씨종자를 추리고,
또한 천지의 목적인 군사부 세상도 만들어놓고,
인존문화, 열매기 문화를 들고 오셔서
상극이 없는 좋은 상생의 세상을 열어 주시는 참하나님,
우리 증산도에서 신앙하는 상제님은
바로 그 절대자 하나님이시다.
그렇건만 부처를 믿는 불자들이
3천 년을 믿어 내려와도 미륵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나오는지 모른다.
또 미륵의 도가 뭔지도 모른다.
기독 사회에서 2천 년을 신앙하고 있지만
예수가 재림한다는 소리만 외치고 있다.
하나님이 보내서 예수가 왔다고 하는데
정작 그 하나님이 누군지를 모른다.
또 도가 유가에서는 옥황상제를 찾는데
옥황상제의 지위와 그 존재 이유를 모른다.
상제님께서 강세하신 한반도의 비밀
상제님은 바로 우주의 주재자, 참하나님이시다.
그렇게 여러 천 년 동안 역사 속에서 부르짖고 찾던
그 하나님이 이 땅에서 오시게 되었다.
어째서 이 땅에 오시게 되었느냐 하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는
우리나라를 위해서 형성이 되었다.
우리나라를 바탕으로 해서
일본이 내청룡으로 우리나라를 바짝 감아서 싸주었다.
또 저 아메리카가 외청룡으로 우리나라를 싹 감아주었다.
또 중국 대륙이 많을 다(多) 자, 다자백호로 해서
저 싱가폴까지 내백호로 감아줬다.
그리고 저 아프리카 대륙이 외백호로 싹 감아주었다.
거기도 한 7억 사는 아주 참 넓고 큰 대륙이다.
그러고 대만해협이 파(破)이고, 호주가 안산(案山)이다.
우리나라는 이 지구의 축, 알캥이, 꼬갱이다.
그래서 지리학상으로 여기가 혈이다.
그러한 연유로 5,600년 전에
태호복희(太昊伏羲) 씨라고 하는 우리 조상이
인류문화의 모태인 주역을 처음 그었다.
시획팔괘(始劃八卦), 비로소 팔괘를 그었다는 말이다.
무극(無極)이 생태극(生太極)하고
태극이 생양의(生兩義)하고 양의가 생사상(生四象)하고
사상이 생팔괘(生八卦)해서
8·8은 64, 64괘 주역을 만들어 냈다.
그 핵심을 다시 말하면
1 3 5 7 9는 양이요 2 4 6 8 10은 음이다.
유형문화고 무형문화고, 인류문화는 이것이 틀이다.
‘1 3 5 7 9는 양이요, 2 4 6 8 10은 음이다’
이게 인류문화의 모태(母胎)다,
어머니 모 자, 태라는 태 자. 이것을 바탕으로 해서
각색 민족이 자기네 나름대로 문자고 언어고 다 지어냈다.
헌데 꽃핀 데서 열매도 여문다.
여기서 꽃이 피었기 때문에 열매도 꽃핀 자리,
여기에서 결실을 한다.
그래서 옥황상제, 참하나님은
필연적으로 반드시 꼭 그렇게
이 땅에서 오시게 정해져 있다.
대우주 천체권이 형성될 때부터
이 나라, 이 민족, 이 땅에서 꽃이 피고
열매가 맺도록 이미 그렇게 정해져 있다는 말이다.
참하나님이 오시는 섭리
이 세상 둥글어가는 이치를 알려면
하늘땅이 어떻게 변화해서 어떻게 둥글어 가느냐 하는
우주변화원리부터 알아야 한다.
천지라 하는 것은 생장염장(生長斂藏)을 틀로 해서
봄에는 물건을 내고 여름철에는 기른다.
가을철에는 봄에 물건 내서 여름철에 기른 진액을
전부 다 뽑아 모아서 열매를 맺는다.
그리고 겨울에는 폐장을 하고
새봄이 오면 다시 새싹을 낸다.
천지가 둥글어가는 법칙,
이것을 알아야 이 세상이 어떻게 둥글어가고,
우리가 어느 시점에서 살고 있는지 알 수가 있다.
이것을 앎으로써 철을 안다.
나이를 먹고 지식은 있어도
철때기 없는 짓을 하면 속담에 말하기를
‘그 사람 참 철부지다’라고 한다.
철을 알지 못한다는 말이다.
사람이라면 최소한 24절기,
동지 소한 대한 입춘 우수 경칩 춘분 청명
곡우 입하 소만 망종 하지 소서 대서
입추 처서 백로 추분 한로 상강 입동 소설 대설,
이 24절후는 알고서 살아야 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점은
바로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때다.
그 동안의 역사과정은 봄여름 세상이고
이제 가을겨울 세상을 맞이할 준비, 채비를 해야 된다.
일 년, 지구년으로 말할 것 같으면
천지에서 초목농사를 짓는데,
만지편야(滿地遍野) 해서 발 들일 틈도 없이
들판에 풀이 꽉 찼다.
헌데 가을철 금풍(金風)이 소슬하면,
가을바람이 불면 낙엽이 지고 열매를 맺는다.
그때는 결실을 잘 할 수 있느냐, 못 하느냐 하는
생사판단을 하는 때다.
그러니 이번에는
‘이 세상이 왜 이렇게 됐느냐, 우리가 사는 때가 어느 시점이냐?’
이걸 모르면 안 된다.
한마디로 지금은 천지개벽을 하는 때다.
이런 때가 되기 때문에 우주의 주재자,
참하나님이 우주에서 사람농사 지은 것을
추수하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시게 되었다.
요 때가 되면 필연적으로 절대자 참하나님이
꼭 오시게 되어져 있다.
인간세상에서는 사람들이 살기 위해서
참하나님을 꼭 모셔야만 되고
또 천지에서는 사람농사를 짓는데
참하나님이 인간 씨종자를 추리기 위해서
꼭 오셔야만 되는 것이다.
참하나님과 인간세상 역사가
그렇게 불가분리한 관계다.
참하나님이 안 오시면
인간 세상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고,
또 참하나님의 위치에서는
사람농사 지은 것을 추수를 해야 되니까
또 꼭 오셔야만 된다.
이런 불가분리한 인연이 맺어져서
상제님이 이 세상에 오시게 된 것이다.
우주를 주재하시는 상제님이 열어주신
증산도가 이루고자 하는 세상은
질병도 없고 빈부격차 없이 모두가 잘 살고
남녀가 평등하고 서도 싸우지 않으며
수화풍 삼재가 없이 청화명려한 날씨에
모두가 잘 사는 진정한 상생의 세상으로
모두가 바래왔던 이상세계, 후천선경세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