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제님 진리의 종가집, 증산도

 

 

 

 

 

 

 

전에도 그랬지만 특히 요즘들어

대순진리회나 대진성주회 다니시던 분이

상생방송을 보거나 인터넷을 통해

증산도를 알게 되고

증산도가 상제님 진리의 원 본적지,

종가집임을 알게 되면서 공부하고

입도를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분중에도

지금 공부를 하고 있고 또 알아보는 과정에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대순진리회 신앙했던분이

상생방송을 3년간 시청하면서

증산도가 상제님의 진리의 종가집입을 깨닫고

입도한 분의 사례를 알아봅니다.

 

 

 

 

 

 

 

 

 

오사카도장 김○○ 도생

저는 오래 전, 아는 언니의 인도로

대순진리회에 입도하여 4년 정도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결혼을 하면서 일본으로 이사를 가게 되어

자연스럽게 신앙과 멀어졌는데요.

 

일본에서 적응하며

열심히 장사에만 매진해오던 어느 날,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제 몸에 암세포가 자라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순간 앞이 캄캄해지며 어디에라도 빌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예전에 하던 신앙이 떠올라 인터넷을 찾아보던 중,

상생방송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3년간, 인터넷으로 상생방송을 시청하며

상제님 진리와 주문수행, 태을주 도공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증산도가 상제님 진리의 종가집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후, 도장 방문을 하려고

일본어 사이트에서 검색해 봤지만

증산도 도장을 찾을 수 없었어요.

그렇게 1년이 흐른 어느 날, '한국어로 찾아보면

나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검색을 했고,

오사카도장과 연락이 닿았습니다.

 

 

 

 

 

 

 

 

 

도장에 처음 방문하던 날,

상제님께 사배심고를 올리는데 저도 모르게

갑자기 눈물이 흘렀어요.

'이제야 제대로 찾아왔다'는 안도감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수호사님을 비롯한 여러 도생님들께

우주1년과 신관 수행관, 인간론 등 상제님 진리를

정식으로 배우며 혼자 방송을 보며 품었던

의문들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도장에서 수행하면서 몇 가지 체험을 하기도 했는데요.

대상포진에 걸려서 힘들어 할 때였습니다.

병원치료를 받아도 차도가 없었는데

태을주 도공을 하고 나니 다음 날부터 서서히 좋아지더니

며칠 뒤 완치가 되었습니다.

전에도 도장에서 수행을 하면

등줄기가 뜨거워지는 체험을 하곤 했습니다.

병이 치료되는 체험을 하며 태을주의 권능이

얼마나 대단한지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주변에 상제님 진리를 알리며

또 한 번 신기한 체험을 했습니다.

지인 중에 '마에다 켄쇼'라는 분이 있는데,

어느 날은 꿈에 젊은 여성이 나타나

그 분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마에다씨에게 꿈 이야기를 했더니 제가 꿈에 본

여성의 모습이 일찍 돌아가신 자신의 어머니와

비슷하다며 놀라워했습니다.

그 후로 마에다씨는 상제님 진리에

크게 관심을 갖게 되었고 저와 같이

태을주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입도식을 준비하며 돌아가신 아버지를 위해

제물치성을 올려드린 것도 기억에 남습니다.

상제님 진리를 통해 돌아가신 아버지가

항상 저와 함게 하신다는 것을 알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천도식을 통해 아버지를 상제님 전으로

모실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입도를 하면 아버지를 비롯한 조상님들 천도식부터

꼭 모셔드리고 싶습니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20여 년의 세월.

그 동안의 제 삶이 상제님 진리를 만나며 정리가 되는 느낌입니다.

진리를 만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조상님들,

감사합니다.

입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도생님들,

고맙습니다.

상제님 진리와 상생방송을 널리 전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보은!

 

 

 

 

 

 

 

 

 

 

 

 

 

 

 tv 채널 돌리다 우연히

상생방송 보고 입도한 사례

 

클릭하시면 내용을 볼수 있어요^^

 

 

 

 

 

 

소책자 무료신청 환영해요^^

 

 

 

 

 

 

 

 

 

 

 

 

Posted by 상생의길
,

 

 

 

증산 상제님의 어진 봉안의의미

 

진법 도운을 여는 봉정 원년을 선포한 이후

2018년 5월 11일 태모님 성탄치성절에

증산상제님 어진 봉안식이 함께 있었습니다.

 

어진 봉안은 종통을 상징하는 것이기에

아무나 할수 있는것이 아니고

오직 종통을 전수하신 분만이 할수가 있습니다.

 

상제님의 어진 개사 과정을 통해

종통맥이 어느분께로 전수 되었는지

정확하게 알수 있습니다.

 

 

이번에 봉안된 증산상제님 어진입니다.

 

 

 

 

강증산 상제님 어진봉안의 첫번째는

태모님께서 하셨습니다.

1928년 1월에 김옥현 화백이

어진을 그려 봉안했습니다.

 

다 아시는 것처럼 상제님께서는

종통을 태모님께 전해주셨습니다.

 

증산도 도전에 나와있는

상제님 말씀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내가 너를 만나려고 15년 동안 정력을 들였나니

이로부터 천지대업을 네게 맡기리라.”

 

‘수부 도수(首婦度數)로 천하 만민을 살리는

종통대권(宗統大權)은 나의 수부,

너희들의 어머니에게 맡긴다.’고

말씀하셨느니라.” 하시니라.

 

맥 떨어지면 죽으리니

연원(淵源)을 바로잡으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

 

 

 

 

 

 

 

신천지 진법 도운의 종통맥


1 상제님께서 선천 억음존양의 건곤을 바로잡아

음양동덕(陰陽同德)의 후천세계를 개벽하시니라.
2 이에 수부(首婦)님께 도통(道統)을 전하시어

무극대도를 뿌리내리시고
3 그 열매를 수화(水火:坎離)의

조화 기운을 열어 주는

태극과 황극의

일월용봉 도수(日月龍鳳度數)에 붙이시어
4 신천지(新天地) 도정(道政)의

진법 도운을 여시니라.


5 상제님의 도권(道權) 계승의 뿌리는

수부 도수(首婦度數)에 있나니
6 수부는 선천 세상에 맺히고 쌓인

여자의 원(寃)과 한(恨)을 풀어

정음정양의 새 천지를 여시기 위해 세우신

뭇 여성의 머리요 인간과 신명의 어머니시니라.

 

 


상제님께서 일러 말씀하시기를

“나의 수부, 너희들의 어머니를 잘 받들라.

내 일은 수부가 없이는 안 되느니라.” 하시고
6 또 말씀하시기를

 “수부의 치마폭을 벗어나는 자는 다 죽으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6:96)

 

 

 

 

 

 

 

 

 


7 대두목(大頭目)은 상제님의 대행자요,

대개벽기 광구창생의 추수자이시니
8 상제님의 계승자인 고수부님께서 개척하신

무극대도 창업의 추수운을 열어

선천 인류문화를 결실하고 후천 선경세계를

건설하시는 대사부(大師父)이시니라.

(증산도 道典 6:2)


 

 

 

 

태모님에 이어 상제님의 어진을

개사하신 분은 태상종도사님으로

 

종통맥이 태모님에 이어

태상종도사님께로 전해졌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일후에 사람이 나면 용봉기를 꽂아 놓고

잘 맞이해야 하느니라.” 하시고

 “용봉기를 꼭 꽂아 두라.” 하시며

다짐을 받으시니라.

4 또 말씀하시기를

“용화동은 동요동(東堯洞)이요,

건곤(乾坤)의 사당(祠堂) 자리이니

 미륵이 다시 서니라.
5 사람들이 많이 오게 되나니

법은 서울로부터 내려오는 것 아니더냐.
6 앞으로 태전(太田)이

서울이 되느니라.” 하시고
7 “사람 욕심 내지 마라.

올바른 줄 하나 치켜들면 다 오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

 

여기서 중요한것이 용봉이에요.

 

용과 봉황, 다시말하면 水火 기운을

가지고 있는 분께 종통이 전수됨을 말합니다.

 

 

종통맥 용봉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담에 다시 올릴게요

 


 

 

 

 

 

이때부터 곤룡포를 입으신 어진이

봉안되었습니다.

점점 어진의 모습이 자리를

잡아감을 알수 있습니다.

 

 

 

 

 

 

 이번에 어진이 개사 되기까지

모셨던 상제님의 어진입니다.

 

 

 

 

 

 

 

 

그리고 태모님 성탄치성이었던

도기 148년 5월 11일(음 3월26일)에

증산상제님과 가장 비슷한 모습으로

어진이 개사되어 봉안되었습니다.

 

이번에 상제님 어진을 개사 봉안을

주관하신분은 안경전 종도사님으로

상제님의 종통맥이

태모님-태상종도사님-종도사님께로

전해졌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봉안된 어진은

종통을 상징하는 용봉(龍鳳)을

은은한 옥색으로 채색하여 배경으로 삼고,

태극(太極)과 일월(日月), 건곤감리(乾坤坎離)와

삼태칠성(三台七星)을 면류관에 그려 넣어,

신비로움과 위격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상제님께서 공사로서

전해주신 종통도

 

아버지 하나님-상제님

땅 어머니 하나님-태모님

日(봉황) -종도사님

月(용) 태상종도사님

 

 

 

 

 

 

 

 

 

 

 

 

 

 

 

증산도 종통의 뿌리 태모님

자세하게 알아보기~~

 

 

 

 

 

우연히 증산도 상생방송을 보고

종통을 찾아 증산도 입도한 사례 보기~~

 

 

 

 

 

증산도와 상제님 진리 종통맥에 관련된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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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님 어진 봉안의 의미

 

 

 

 

 

어진 봉안은 진법도운의 표상이며

도전(증산도 도전) 간행과 함께

종통계승자의 사명으로 굉장히 중요합니다.

 

상제님으로부터 종통을 전수 받으신 태모님께서

1928년에 처음으로 어진 봉안을 하셨고

이후 종통을 전수받으신 태상종도사님께서

1948년에 어진개사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1976년 3변도운이 시작된후에도

몇번의 어진개사과정이 있었고

이번에 다시 어진개사 봉안을 하게 되었습니다.

 

상제님 태모님 말씀을 통해

상제님 어진 봉안에 대한 공사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종통맥>

상제님 -> 태모님 -> 태사부님 -> 사부님

 

 

 

 

 

 

 


상제님 어진(御眞) 봉안 공사
1 경석의 집에 계실 때 양지 전면(全面)에 사람을 그려

벽에 붙이시고 제사 절차와 같이 설위(設位)하신 뒤에
2 성도들에게 명하시어 그곳을 향해

“반천무지(攀天撫地)식으로 사배(四拜)하고

마음으로 소원을 고하라.” 하시며

사람을 그려 붙이신 곳에 친히 서시더니
3 식을 마친 뒤에 물으시기를

“누구에게 심고(心告)하였느냐?” 하시거늘
4 성도들이 대답하기를

“선생님께 소원을 고하였습니다.” 하니라.
5 상제님께서 웃으시며 말씀하시기를

 “내가 산 제사를 받았으니 이 뒤에까지 미치리라.
6 사배를 받았으니 내가 한 번 절하리라.” 하시고 단배(單拜)하시며
7 “자리는 띠자리가 정(淨)한 것이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6:102)

 

 

어진 봉안 공사. 상제님의 어진을 본연의

어용(御容) 그대로 그려 가는 과정은

진법을 드러내는 주요 과제의 하나이다.

 

 

 

 

상제님의 어진 첫 봉안식
1 무진(戊辰 : 道紀 58, 1928)년 정월 초사흗날

태모님께서 치성을 봉행하신 뒤에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지셨다가
2 서너 시간 후에 깨어나시어 아무 말씀도 없이

손을 들어 당신의 얼굴을 가리키며 두르시므로
3 고민환과 박종오 등이 뜻을 알지 못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다가 문득 한 성도가 아뢰기를
4 “상제님의 영정(影幀)을 그리라 하십니까?” 하니

태모님께서 머리를 끄덕이시며 성화같이 재촉하시니라.
5 이에 가전 마을에 사는 화백(畵伯) 김옥현(金玉鉉)을 불러

어진(御眞)을 그리게 하니 옥현이 화법(畵法)이 졸렬하여

잘 그리지 못하는지라
6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우선 그대로 봉안(奉安)하고 이 뒤에

다시 그리는 것이 무방하리라.” 하시므로 그대로 봉안하니라.

(증산도 道典 11:183)

 

5절 183:5 김옥현(金玉鉉, 1878~1960). 본관 청도(淸道).

김제군 백구면 부용리 가전 마을에 살았으며,

그가 그렸던 첫 번째 어진은 같은 동네에 살던

유일태 성도가 보관하였다고 한다.

 

 

 

 

 

 

 

 

 

 

 

세 번을 그려서 어진을 봉안함
1 수일이 지나 어진을 거의 다 그려 갈 무렵,

태모님께서 또 들어오시더니 대번에 정산의 등을

담뱃대로 내려치며 호통하시기를
2 “증산을 그리라 했지, 누가 미륵을 그리라 했더냐!” 하시고

담뱃대로 휙 걷어 젖혀 휘두르시니

이번에도 그림이 못쓰게 되니라.
3 정산이 심한 모욕감에 화를 내며

그림 그리는 도구 일체를 수습하여 돌아가려 하니
4 고민환이 만류하여 말하기를

“저분은 보통 사람이 아닌 신인(神人)이시라.

큰 기운을 내려 잘 그리도록 하심이니

참으면 복이 있을 것이오.” 하며 겨우 진정시키니라.
5 정산이 다시 그리기 시작하여 24일까지

세 번째로 그리기를 마치매 민환이 여쭈기를

“이 정도면 되겠습니까?” 하니
6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만하면 너희 아버지와 비슷하다.” 하시니라.
7 정산이 상제님의 용안(龍顔)은 흡사하게 얻었으나

의관범절(衣冠凡節)을 어떤 식으로

갖추어 그려야 할지 난감한지라
8 태모님께 그 형식을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상제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옥황상제(玉皇上帝)니라.’ 하셨으니

황제식(皇帝式)이 옳다.” 하시거늘
9 정성껏 그려서 올리매

3월 26일 태모님 성탄절에 어진을 봉안하니라.

(증산도 道典 11:185)

 

 

 

어진 개사를 명하심
1 4월 5일에 이상호가 보낸 조학구가

오성산에 와서 태모님을 뵙고

일전에 명하신 어진 개사에 대해 아뢰니
2 태모님께서 어진 초본(抄本)을 주시며

 “잘 그리라.” 하고 당부하시니라.
3 이에 이상호가 김경학, 김영학, 박공우 등

상제님을 직접 모신 성도 세 사람을 초청하여
4 그 입회 하에 화사 채용신으로 하여금 초본을 바탕으로

상제님의 어진을 개사케 하여 봉안하였으나
5 본래의 상제님 어용(御容)과는 그 모습이 많이 다르더라.

(증산도 道典 11:377)

 

 

 

 

 

 

 

 

 

 

 

<진주도수, 종통 계승자의 사명>

진법도운을 뿌리내리고 인재를 육성하며

통일경전인 도전을 편찬하고

태을주 조화문명를 열며

진법도운의 표상인 제대로 된 어진을

개사 봉안하는 사명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과거 역사를 밝히고 미래역사를 여는

후천문명을 여는 참 주인공입니다.

 

 

 

 

결론적으로

종통 계승자가 아니면

상제님 어진 봉안을 할 수 없습니다.

 

 

 

 

 

 

 

 

 

 

 

 

 

 

 

증산도 상생방송 채널안내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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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 상제님은 어떤분이신가

 

*상제는 온 우주의 주재자통치자 하느님이니라.

 

 

 

 

 

 

 

 

 

 

 

상제님은 온 우주와 신神들의 천상세계와

인류 역사를 주재하고 통치하시는 절대자입니다.

수많은 천상의 신들 가운데 가장 높은 위격位格과

권능權能을 가지신 분으로,

태고적부터 동서양 인류가 받들고 모셔온

하나님입니다.

 

천상옥경에 계셨던 상제님께서는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가을개벽기에

인류를 구원하시고 우주의 가을 세상을 여시기 위해

인간 세상에 내려오시면서 ‘증산甑山’이란 호를 취하셨습니다.

그래서 인간으로 오신 상제님을 ‘증산 상제님’이라 합니다.

 

또한 상제님께서 쓰신 증산이라는 도호속에는

큰 의미가 들어 있는데요.

증산은 시루증(甑) 뫼산(山)자 입니다.

시루라는 그릇은 쌀가루나 밤 대추 팥 콩등

여러 재료를 넣어 푹 쪄서 익혀 떡을 만드는 그릇이에요.

 

그것처럼 선천의 모든 미성숙한

종교 철학 과학 사회 문화등을 한데 모아

상제님 도법으로 푹 쪄서 익혀 완성, 성숙시켜

무극대도, 살기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 이제 온 천하가 큰 병(大病)이 들었나니

내가 삼계대권을 주재하여 조화(造化)로써 천지를 개벽하고

불로장생(不老長生)의 선경(仙境)을 건설하려 하노라.

나는 옥황상제(玉皇上帝)니라. (증산도 道典 2:16)

 

 

가을개벽기에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인간으로 오신

상제님의 성은 강姜이며 성휘는 ‘일一’자 ‘순淳’자이고

존호는 ‘시루 증甑’,‘ 뫼 산山’ 입니다.

상제님께서 강씨로 오신 이유는

가을은 원시반본하는 때이기에

강姜성이 현존하는 인류 최초의 성씨이기 때문에

강씨 성으로 오신것입니다.

 

또한, 상제님께서 한반도로 강세하신 이유는

우리나라가 지구의 혈자리이면서

한민족이 상제 문화와 인류 시원 문화의

주인공이기 때문입니다.

 

 

 

 

 

 

 

동방 한민족의 신교와 삼신상제님
1 태시(太始)에 하늘과 땅이 ‘문득’ 열리니라.
2 홀연히 열린 우주의 대광명 가운데 삼신이 계시니,

삼신(三神)은 곧 일신(一神)이요 우주의 조화성신(造化聖神)이니라.
3 삼신께서 천지만물을 낳으시니라.
4 이 삼신과 하나 되어 천상의 호천금궐(昊天金闕)에서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느님을 동방의 땅에 살아온 조선의 백성들은

아득한 예로부터 삼신상제(三神上帝), 삼신하느님, 상제님이라 불러 왔나니
5 상제는 온 우주의 주재자요 통치자 하느님이니라.
6 동방의 조선은 본래 신교(神敎)의 종주국으로

상제님과 천지신명을 함께 받들어 온,

인류 제사 문화의 본고향이니라.

 

 

 

 

 

 

 

 

 

 

상제님에 대한 예법

 

배례는 반천무지법으로
1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치성 때에는 배례(拜禮)하되 하늘을 받들고 땅을 어루만지는

반천무지법(攀天撫地法)으로 행하라.
2 이는 하늘과 땅과 사람이 합덕(合德)하는 이치니라.” 하시니라.


나는 예의상 둘째가 될 수 없다
3 한 성도가 여쭈기를

 “음식을 잘 차려 놓고 여럿이서 식사를 할 때에

어떤 사람이 먼저 수저를 들면 진지를 들지 않고 물리시니

무슨 까닭입니까?” 하니
4 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나는 천하에 예의상 둘째가 될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5 상제님께서 도통문을 여신 뒤에는 고향에 잘 가지 않으시니라.
6 이는 상제님께서 문중의 종손이시나 항렬이 낮은 까닭에

일가 어른들이 으레 “해라.” 하고 말을 하니
7 상제님께서는 개의치 않으시되

수행하는 천지의 대신장들이 대로하여 그 사람을 벌하려 하므로

그들을 보호하려 하심이더라.

(증산도 道典 9:67)

 

 

 

 

 

 

 

 

 

 

 

상제님의 권능

 

중통인의의 도통 세계를 여심
3 예로부터 상통천문(上通天文)과

하찰지리(下察地理)는 있었으나

중통인의(中通人義)는 없었나니
4 내가 비로소 인의(人義)를 통하였노라.
5 위징(魏徵)은 밤이면 상제를 섬기고,

낮이면 당태종을 도왔다 하나
6 나는 사람의 마음을 빼었다 찔렀다 하노라.

(증산도 道典 2:22)

 

 

나는 천지일월이니라
10 이에 한 성도가 여쭈기를

“해가 선생님의 명을 받고 멈췄다가 또 명을 기다려서 가니

어찌 된 영문입니까?” 하니
11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를 보고 너희들의 신심(信心)을 돈독히 하라.

해와 달이 나의 명에 의하여 운행하느니라.” 하시니라.
12 한 성도가 다시 여쭈기를

“해와 달이 차고 기우는 것은 자연의 이치가 아닙니까?” 하니
13 “이치가 곧 하늘이요 하늘이 곧 이치이니,

그러므로 나는 사(私)를 쓰지 못하노라.” 하시니라.
14 또 말씀하시기를 “나는 천지일월(天地日月)이니라.” 하시고
15 “나는 천지(天地)로 몸을 삼고 일월(日月)로 눈을 삼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4:111)

 

 

 

치도령을 내리심
1 상제님께서 밖에 다니실 때는 신명에게

치도령(治道令)을 써서 불사르시어
2 여름에는 바람을 불게 하여 길에 이슬을 떨어뜨리시고,

겨울에는 진 길을 얼어붙게 하여 마른 신발로 다니시니라.
3 을사년 12월에 하루는 함열(咸悅)에서 구릿골로 가실 때

길이 매우 질어서 걸음을 옮기기 어려운지라
4 상제님께서 “치도령을 놓아야겠다.” 하시고
5  勅令治道神將이라
칙령치도신장
御在咸羅山下인대
어재함라산하
移御于全州銅谷하노라
이어우전주동곡
치도신장에게 내리는 칙령이라.
내가 함라산 아래에서
전주 동곡으로 가려 하노라.
6 라고 써서 불사르시니 즉시 찬바람이 일어나고 날씨가 차지며

진 길이 얼어붙어 굳어지거늘 이에 마른 신발로 떠나시니라.

(증산도 道典 2:81)

 

 

 

 

 

 

 

 

 

공자 석가 예수를 내려보내신 상제님

 

공자 석가 예수를 내려 보내심
1 예수를 믿는 사람은 예수의 재림을 기다리고
2 불교도는 미륵의 출세를 기다리고
3 동학 신도는 최수운의 갱생을 기다리나니
4 ‘누구든지 한 사람만 오면 각기 저의 스승이라.’ 하여 따르리라.
5 ‘예수가 재림한다.’ 하나 곧 나를 두고 한 말이니라.
6 공자, 석가, 예수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증산도 道典 2:40)

 

 

 

 

증산 상제님은 누구이신가

 

 

 

 

 

만유 생명의 아버지요 큰스승이신 상제님
1 증산 상제님은 인간으로 강세하신 인존천주(人尊天主)이시니

후천선경을 개벽하신 새 하늘의 하느님이시니라.
2 상제님께서 신축(辛丑 : 道紀 31, 1901)년 7월 7일

모악산 대원사에서 천지대신문을 여시고
3 삼계대권을 주재하여 후천을 개벽하시니

호천금궐(昊天金闕)의 조화주시요 백보좌(白寶座) 하느님이시니라.
4 상제님은 만유 생명의 아버지(父)요 큰스승(師)이시며

천지와 만물, 인간과 신도의 통치자(君)이시니라.

(증산도 道典 3:1)

 

 

 

도(道)의 주재자 상제님
1 동방에서는 우주 삼계(天·地·人)의 생명의 근원과

그 변화의 길을 일러 도(道)라 하고, 이 도의 ‘주재자 하느님’을

제(帝) 또는 상제(上帝)라 불러 오니라.
2 옛사람들이 노래하기를
“위대하신 상제(上帝)님이 아래 세상을 환히 비추어 보시사
천하사방(天下四方)을 두루 살피시어
만백성이 안정하기를 구하시도다.” 하니라.
3  일찍이 노자(老子)가 말하기를 “도는 텅 빔으로 가득하니
아무리 써도 마르지 않는도다. …
나는 그가 누구의 아들인지 모르노라.
상제님보다도 앞서는 것 같도다!” 하여

상제님이 실재하심을 전하였고
4 또한 장자(莊子)는

“진짜로 우주의 주재자(眞宰)는 계신 모양 같지만

그분의 모습을 보기는 워낙 어렵구나!
그분의 행하심을 내가 예전부터 믿어 온 바이지만

상제님의 형모 는 뵐 수 없더라.
만물과 통정하시며 형상을 감추시는 것일까?” 하니라.
5 도교에서는 이 우주를 주재하시는 상제님을

최고의 신으로 받들고 기도하였나니,

우리 한민족은 고래(古來)로 상제님께 제사를 드려 오니라.

(증산도 道典 1:4)

 

 

 

 

 

 

 

 

 

 

 

도전속 상제님 말씀을 통해

증산 상제님은 어떤분이신가 알아보았는데요.

우리도 누군가에게 소개를 할때

어디에 소속되어 있는지 단체이름과

본인의 이름을 말하는 것처럼

상제님께서 "나는 옥황상제니라" 라

신원을 밝혀주셨습니다.

 

증산도는 우주를 주재하시고

예수 석가 공자를 내려보내신

상제님을 모시고 있으며

상제님의 가르침대로 따르는 곳입니다.

 

 

증산도 소책자를 신청하시면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언제든 부담없이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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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

 

 

 

 

선천종교의 결론, 상제님 강세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보면

남들보다 더 많은 열정과 노력 그리고

성공하고자 하는 간절함이 있었다는 것을 알수 있는데요.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때를 정확히 알았다는것입니다.

무슨 일을 하는지도 중요하지만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미래를 보는 안목과

우리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미리 예측할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태상종도사님 말씀을 통해

지금이 어느때인지 그리고 증산도가

지금 이 시간대 왜 생겨야 했는지

앞으로 어떤세상이 오는지

그리고 선천종교의 결론인 상제님 강세와

왜 이 작은 한반도에 상제님이

강세하셨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금은 결실문화가 맺어지는 때


이 자리에 모인 증산도 예비 신도들에게

내가 첫 교육에 한마디 말해주고 싶은 것이 있다.  
기존 문화권, 그 잡다한 문화권이 있는데

왜 증산도가 출현을 해야 되느냐 하는

증산도의 존재 이유에 대해서다.
 
자연섭리가 성숙됨에 따라서 인류문화,

역사문화도 함께 성숙되는 것이다.

우주 변화 법칙이라 하는 것은 춘하추동(春夏秋冬) 사시,

생장염장(生長斂藏)이라는 틀에 따라

시의(時宜)에 합치되는 새로운 문화권이 나온다.

 

쉽게 말하면 여름철에는 더우니까 홑옷을 입고,

겨울철에는 방한을 할 수 있는,

추운 것을 방지할 수 있는 두터운 옷을 입듯이

인류문화라는 것도 그 시의에 따라서

자꾸 성숙 변화가 된다.
 
기존 문화권은 2천 년, 3천 년 전

시대에나 합치되는 문화권이다.

오늘날 이 세상은 그 시대가 아니다.

오늘날은 시의가 어느 때냐 하면,

하추교역기(夏秋交易期), 여름과 가을이 바꿔지는

금화교역기(金火交易期)가 되어서

천지이법이 결실문화, 알캥이문화가 맺어지는 때다.
 

 

 

 

 


 


천지의 목적, 사람농사 추수

이 대우주 천체권 내에서 만유의 생명이 생성을 하는데,

천지라 하는 것도 목적이 있어서 그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주이부시(周而復始)해서 둥글어가는 것이지,

그냥 맹목적으로, 무궤도로 둥글어가는 것이 아니다.
 
일 년 지구년은 초목농사를 짓는 것이고,

우주년은 사람농사를 짓는 것이다.
 
일 년 지구년에서 초목농사를 짓는 것은,

봄에 물건 내서 여름철에 길러서

가을철에 봄에 물건 내서 여름철에 기른 진액을

전부 뽑아 모아서 결실, 열매, 알캥이를 맺기 위해서다.

 

가을철에 알캥이를 맺지 못한다고 하면

봄여름은 있어야 한 푼어치도 필요치가 않은 과정이다.

일 년은 반드시 결실을 하기 위해서,

열매를 따기 위해서 있는 것이란 말이다.

이렇게 알아두면 아주 더도 덜도 없다.
 
그러고서 가을철에 열매를 맺어놓고

겨울에는 폐장을 한다.

쉽게 말하면 겨울은 잠자는 시간이다.

그 다음 해, 새해가 돌아오면

다시 새싹을 내는 준비를 해야 되는 과정이다.
 
이게 생장염장(生長斂藏)이다.

바로 지구년의 한 주기가 그렇게 되어져 있다.

 

 

 

 

 


 
그것과 똑같이 우주년도 사람농사를 짓는다.

원시시대에 사람 종자를 뿌려서,

마치 여름철에 초목이 만지편야(滿地遍野),

지구상에 꽉 차도록 성장을 시킨 것과 같이

오늘날 지구상에 생존하는 사람이 60억이니 70억이니 해서

초만원으로 아주 바글바글하다.
 
봄여름은 쉽게 말하면 꽃 피우는 세상이다.

꽃 피워서 성장을 시켜서 가을철에 가서는

씨종자를 거둔다.
 
우주년이 사람농사를 짓는 목적은

상극이 사배한 봄여름 세상을 거쳐

가을철에 사람 씨종자를 추수하기 위한 것이다.

좋은 혈통, 바르게 산 혈통, 정의로운 혈통,

그런 혈통만 거둔다.

그걸 지금 이 자리에서 한마디로 말할 수 없지만,

역사 섭리 속에서 반드시 그렇게 되게끔 되어져 있다.
 
 

 

 

 

 


천지의 결실문화가 나온다
봄철은 천리 지상시대(天理至上時代)다.

하늘이 하늘 노릇도 하고, 하늘이 땅 노릇도 하고,

하늘이 사람 노릇도 한다.

여름철은 지리 지상시대(地理至上時代)다.

땅이 사람 노릇도 하고, 땅이 땅 노릇도 하고,

땅이 하늘 노릇도 한다.
 
그런가 하면 가을철은 인존세상,

인문 지상시대(人文至上時代)가 되어서

사람이 사람 노릇도 하고, 사람이 땅 노릇도 하고,

사람이 하늘 노릇도 해서 인간문화가 극치로 발전을 한다.

 

천존과 지존보다도 인존(人尊)이 주체가 되어

모든 것을 다 통일하는 총체적인 문화가 열린다.

그게 천지의 알캥이 문화, 결실문화, 통일문화, 인존문화다.
 
묶어서 말하면 지구년에 초목을 생장시켜

가을에 결실을 해서 원시반본을 하듯이,

우주년도 사람농사를 지어서 하추교역기,

가을철에 알캥이, 사람 씨종자를 추수한다.

거기서 인존문화, 인문지상시대를 열어

후천 오만 년 결실문화, 알캥이 문화,

성숙된 문화로 문화의 결실을 맺어서

좋은 세상을 이룩하게 되는 것이다.
 
 
 

 

 

 

 


 
선천 종교의 결론, 상제님의 강세
어째서 그렇게 되느냐 하면,

우리 상제님은 기존 역사적인 성자들이 이르던

바로 우주의 주재자이시다.
 
석가모니 부처가

“3천 년 후에는 미륵부처가 나온다.”고 했다.

자기의 진리는 완성된, 성숙된 진리가 못 되기 때문에

앞으로 성숙된 진리가 나온다는 것이다.

 

다시 알기 쉬웁게 말해서

열매기 진리를 가지고 나오는 분은

3천 년 후에 온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기 아들에게 ‘너는 미륵부처를 따르라’고 했다.
 
기독 사회에서는

“아버지 하나님이 온다”고 했다.

예수가 직접 온다는 게 아니다.

내가 아닌 딴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이 오신다고 했다.

사도 요한은 ‘백보좌 하나님’이 오신다고 했다.
 
도교, 유교에서는 옥황상제를 찾았다.

 

 
 

 

이렇게 서로 부르는 명칭은 다르지만

묶어서 말하면

‘열매기 진리, 결실 진리를 들고 나오는 참하나님,

우주의 주재자가 오신다’ 하는 게 결론이다.

 

역사적인 뭇 성인들이 찾은

우주의 주재자 참하나님,

가을철에 결실문화를 들고 나와

천지를 대신해서 천지를 다스리는 주재자 하나님, 그

분이 오셔서 친히 세상을 매듭을 짓는다.

 

우주에서 사람농사 지은 것도 씨종자를 추리고,

또한 천지의 목적인 군사부 세상도 만들어놓고,

인존문화, 열매기 문화를 들고 오셔서

상극이 없는 좋은 상생의 세상을 열어 주시는 참하나님,

우리 증산도에서 신앙하는 상제님은

바로 그 절대자 하나님이시다.
 

그렇건만 부처를 믿는 불자들이

3천 년을 믿어 내려와도 미륵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나오는지 모른다.

또 미륵의 도가 뭔지도 모른다.

기독 사회에서 2천 년을 신앙하고 있지만

예수가 재림한다는 소리만 외치고 있다.

 

하나님이 보내서 예수가 왔다고 하는데

정작 그 하나님이 누군지를 모른다.

또 도가 유가에서는 옥황상제를 찾는데

옥황상제의 지위와 그 존재 이유를 모른다.
 

 

 

 

 

 


 
상제님께서 강세하신 한반도의 비밀
상제님은 바로 우주의 주재자, 참하나님이시다.
 
그렇게 여러 천 년 동안 역사 속에서 부르짖고 찾던

그 하나님이 이 땅에서 오시게 되었다.
 
어째서 이 땅에 오시게 되었느냐 하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는

우리나라를 위해서 형성이 되었다.
 
우리나라를 바탕으로 해서

일본이 내청룡으로 우리나라를 바짝 감아서 싸주었다.

또 저 아메리카가 외청룡으로 우리나라를 싹 감아주었다.

또 중국 대륙이 많을 다(多) 자, 다자백호로 해서

저 싱가폴까지 내백호로 감아줬다.

그리고 저 아프리카 대륙이 외백호로 싹 감아주었다.

거기도 한 7억 사는 아주 참 넓고 큰 대륙이다.

그러고 대만해협이 파(破)이고, 호주가 안산(案山)이다.
 
우리나라는 이 지구의 축, 알캥이, 꼬갱이다.

그래서 지리학상으로 여기가 혈이다.

 

 

 

 

 

 


 


그러한 연유로 5,600년 전에

태호복희(太昊伏羲) 씨라고 하는 우리 조상이

인류문화의 모태인 주역을 처음 그었다.

시획팔괘(始劃八卦), 비로소 팔괘를 그었다는 말이다.

 

무극(無極)이 생태극(生太極)하고

태극이 생양의(生兩義)하고 양의가 생사상(生四象)하고

사상이 생팔괘(生八卦)해서

8·8은 64, 64괘 주역을 만들어 냈다.

 

그 핵심을 다시 말하면

1 3 5 7 9는 양이요 2 4 6 8 10은 음이다.

유형문화고 무형문화고, 인류문화는 이것이 틀이다.

‘1 3 5 7 9는 양이요, 2 4 6 8 10은 음이다’

이게 인류문화의 모태(母胎)다,

어머니 모 자, 태라는 태 자. 이것을 바탕으로 해서

각색 민족이 자기네 나름대로 문자고 언어고 다 지어냈다.
 
 

헌데 꽃핀 데서 열매도 여문다.

여기서 꽃이 피었기 때문에 열매도 꽃핀 자리,

여기에서 결실을 한다.

그래서 옥황상제, 참하나님은

필연적으로 반드시 꼭 그렇게

이 땅에서 오시게 정해져 있다.

 

대우주 천체권이 형성될 때부터

이 나라, 이 민족, 이 땅에서 꽃이 피고

열매가 맺도록 이미 그렇게 정해져 있다는 말이다.
 

 

 

 

 


 
참하나님이 오시는 섭리
이 세상 둥글어가는 이치를 알려면

하늘땅이 어떻게 변화해서 어떻게 둥글어 가느냐 하는

우주변화원리부터 알아야 한다.
 

천지라 하는 것은 생장염장(生長斂藏)을 틀로 해서

봄에는 물건을 내고 여름철에는 기른다.

가을철에는 봄에 물건 내서 여름철에 기른 진액을

전부 다 뽑아 모아서 열매를 맺는다.

그리고 겨울에는 폐장을 하고

새봄이 오면 다시 새싹을 낸다.
 
천지가 둥글어가는 법칙,

이것을 알아야 이 세상이 어떻게 둥글어가고,

우리가 어느 시점에서 살고 있는지 알 수가 있다.

이것을 앎으로써 철을 안다.
 
나이를 먹고 지식은 있어도

철때기 없는 짓을 하면 속담에 말하기를

‘그 사람 참 철부지다’라고 한다.

철을 알지 못한다는 말이다.

 

사람이라면 최소한 24절기,

동지 소한 대한 입춘 우수 경칩 춘분 청명

곡우 입하 소만 망종 하지 소서 대서

입추 처서 백로 추분 한로 상강 입동 소설 대설,

이 24절후는 알고서 살아야 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점은

바로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때다.

그 동안의 역사과정은 봄여름 세상이고

이제 가을겨울 세상을 맞이할 준비, 채비를 해야 된다.
 
일 년, 지구년으로 말할 것 같으면

천지에서 초목농사를 짓는데,

만지편야(滿地遍野) 해서 발 들일 틈도 없이

들판에 풀이 꽉 찼다.

 

헌데 가을철 금풍(金風)이 소슬하면,

가을바람이 불면 낙엽이 지고 열매를 맺는다.

그때는 결실을 잘 할 수 있느냐, 못 하느냐 하는

생사판단을 하는 때다.

그러니 이번에는

‘이 세상이 왜 이렇게 됐느냐, 우리가 사는 때가 어느 시점이냐?’

이걸 모르면 안 된다.
 
한마디로 지금은 천지개벽을 하는 때다.

이런 때가 되기 때문에 우주의 주재자,

참하나님이 우주에서 사람농사 지은 것을

추수하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시게 되었다.

요 때가 되면 필연적으로 절대자 참하나님이

꼭 오시게 되어져 있다.

 

 

 


 

 

 


인간세상에서는 사람들이 살기 위해서

참하나님을 꼭 모셔야만 되고

또 천지에서는 사람농사를 짓는데

참하나님이 인간 씨종자를 추리기 위해서

꼭 오셔야만 되는 것이다.
 
참하나님과 인간세상 역사가

그렇게 불가분리한 관계다.

참하나님이 안 오시면

인간 세상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고,

또 참하나님의 위치에서는

사람농사 지은 것을 추수를 해야 되니까

또 꼭 오셔야만 된다.

이런 불가분리한 인연이 맺어져서

상제님이 이 세상에 오시게 된 것이다.
 

 

 

 

 

 

 

 

 

우주를 주재하시는 상제님이 열어주신

증산도가 이루고자 하는 세상은

질병도 없고 빈부격차 없이 모두가 잘 살고

남녀가 평등하고 서도 싸우지 않으며

수화풍 삼재가 없이 청화명려한 날씨에

모두가 잘 사는 진정한 상생의 세상으로

모두가 바래왔던 이상세계, 후천선경세계입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

 

 

 

아이들에 대한 증산상제님 말씀

 

내일이 5월5일 어린이날이에요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까지

행사가 많은 달인데요.

 

올해는 대통령선거에 징검다리 연휴라

연이어 쉬는곳도 많더라구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에 대한 증산상제님 말씀을

알아볼게요~

 

 

 

 

 

 

 

 

아이들을 괄시하지 말라

 

 

1 상제님께서는 평소 아이들에 대해

함부로 말하는 것을 엄히 경계하시니
2 혹 아이들을 꾸짖으실 때에도

‘알쌍할 놈.’, ‘네 이 급제할 놈.’, ‘데끼 이놈.’

또는 ‘알성급제할 놈.’이라 하시어

욕에도 덕을 붙이시니라.


3 하루는 어떤 사람이 지나가는 아이를 보고

“저 바보놈! 저놈은 배지만 생겼다.”

하며 비아냥대거늘
4 상제님께서 이를 들으시고 꾸짖으시기를

“흥, 그놈도 어찌 될지 누가 아느냐?
5 아이들은 괄시하지 않는 것이다.

윗목에 가서 똥 싸고 아랫목에 가서 밥 먹던 놈도

때가 있어서 잘 사나니
6 천하에 가진 것 없는 사람이라고 괄시하지 말고,

또 있다고 해서 남을 조소하지 말라.

 
7 이제 어린아이인데

장차 어찌될 줄 알아서 큰소리를 치느냐?” 하시고
8 또 활발하고 영리한 아이를 보고

 ‘잘났다.’고 일컬으면 말씀하시기를

“아이는 먼저 오래 사는 것이 잘난 것이니라.

수명을 모르고 어찌 잘났다 이르느냐.” 하고

꾸중하시니라.


9 상제님께서 금구 내주평에 계실 때

평사리(平沙里)에 자주 다니시며

어린아이들의 심성을 살피시거늘
10 아이들을 보실 때마다

“너 커서 뭐 되고 싶냐? 너는 뭐 되고 싶냐?”

하고 물으시니라. (증산도 道典 9:8)
  
7 “아이들은 어려서 가르쳐야 하느니라.”

(증산도 道典 9:105:7)

 

 

 

 

 

 

 

 

말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여러가지 실험을 한 결과에도 나오는데

컵에 물을 떠놓고 긍정적인 말과

다른 한쪽에는 부정적인 말들을 계속 들려 주었을때

물 결정이 전혀다르게 나타난다는 것을 알수 있었어요.

 

물결정 사진을 몇장 보면

참 잘했어요 라는 말을 들려준 물은

물결정이 이쁜것을 알수 있구요.

 

 

 

 

 

 

 

'감사합니다' 라는 물결정도 곱고

예쁘게 나오는 것을 볼수 있어요

 

 

 

 

'예쁘구나'라는 말도 물결정이

육각형으로 예쁘구요

 

 

 

 

 

'아름다움'이란 말과 '추악함'이란 말의

물결정 비교 사진이에요~

눈으로 보아도 확연히 다르다는것이

보입니다.

 

 

 

 

 

 

 

다음은 부정적인 말을 들려주었을때의

물결정이랍니다.

 

부정적인 말인 '넌 안돼'라는 말은

좀 무섭게 느껴지네요

 

 

 

 

 

'못된놈'이란 말의 물결정도

마찬가지구요

 

 

 

 

 

 

우리몸도 70%이상이 물로 되어 있기에

어떤 말을 반복해서 듣게 되면

그 기운을 그대로 받게되는 것이지요.

 

상제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좋은 말 긍정적인 말을 많이하고

말에도 덕을 붙여 해야한답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이면서

나라의 미래이기에 교육도 중요하고

잘 이끌어주어야 한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말 많이 해주는 어린이날 되시고

앞으로도 쭈~~욱 좋은 말 많이 해주세요^^

 

 

 

 

 

 

 

 

더 많은 증산상제님의 말씀을 볼수 있는

증산도 도전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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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

 

 

상제님께서 행차하실때

(증산도 도전 4:22)

 

 

 

 

 

 

 

한 성도가 여쭈기를

"선생님께서 비가 온뒤에 행차하시면

진 땅이 즉시 굳고,

산간의 풀길을 가셔도 이슬에 젖지 아니하시고

뜨거운 여름날에 행차하실 때에는

구름이 양산처럼 해를 가려

서늘하게 만들어 주니 무슨 까닭입니다"

하거늘 말씀하시기를

"모든 신명들이 나에게 삼가는 것이 이와 같으니라."

하시니라.

 

상제님께서 새벽에 가끔씩 학선암에 다녀오시는 데

옷에는 이슬 하나 묻지 않으시니라.

 

 

 

 

 

 

 

 

 

 

 

Posted by 상생의길
,

 

상제님은 내가 찾던 참하느님

강릉옥천 이00

 

 

 

 

 

 

 

 

 

 

 

철학에서 시작해 진리에 이르기까지

 

 

태시에 하늘과 땅이 문득 열리듯, 층산도와 저의 만남도 그렇게 문들 열렸습니다.

 

읽고 쓰기를 시작할 때부터 동화책보다는 철학서적을 더 좋아했습니다. 불교 철학을 쉽게 풀어 쓴 만화책이라든가 철학소설을 항상 책가방 속에 들고 다녔거든요

물론 그 심오한 세계를 어린아이가 이해할 턱이 없었겠지요. 하지만 마치 심장의 울림처럼 책이 저에게 가끔씩 특, 툭 더지는 질문이 너무나 매력적이었기에 저는 자연스럽게 그 심오하고 어려운 세계로 끌려 들어갔습니다.

 

' 넌 누구니?' 

'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 거지?'

 

아버지 보시기에도 제가 범상치 않았나 봅니다

어느날 책을 한아름 사서 들고 오시어, 초등학교를 갓 들어간 딸아이게게 철할을 가르치셨습니다. 사슴이 물을 찾아 헤매듯 저는 두가 질문에 완벽한 답을 찾기를 원했습니다.

 

 

 

 

 

 

 

'난 누구지?'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인지?'

 절에도 다녀 보고 성당에 나가며 성경책도 읽어 봤지만 그곳은 저에게 고민만 더하고 믿음을 강요할 뿐 이해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10년이 지나도 저는 그저 변함없는 이정은이었을 뿐이며 늘 집에서 학교로 혹은 학교에서 집으로 오가고 있었습니다 아버지 말씀대로, 유일하게 인간에게만 주어진 풀리지 않는 아니 풀 수 없는 숙제로 영원히 남을 것 같았습니다.

 

 

1년전? 혹은 스년 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컴퓨터를 갓 다룰 수 읶게 되자 가입했던 카페에서 게시물을 구경하고 있으 때였습니다, 김00 성도님이 채팅창을 통해서 말을 걸어왔습니다. 같은 시간에 아마 카페를 점검하고 있었을, 운영진 중 한 사람이었겠지요. 우리는 꽤 오랜ㅅ동안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서로의 인생관을 나누고 정신세계애 대해 말하고 철학 그리고 이런 저런 얘기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렇게 얼굴도 모르는 채 만나서 마음이 맞은 우리는 전화번호를 교환하고 몇년간 그렇게 지인으로 지냈습니다.

 

 

 

상제님 내가 찾던 참하느님

 

 

금년 봄, 온 식구가 서울에서 강릉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저는 강릉대학교에 입학했고, 증산도 동아리 바로 옆에 문학동아리에 가입했습니다. 가끔 향냄새를 맡으면서 동아리방을 지나갔고, 방음시설이 없는 벽 너머에서 들려오는 태을주 소리를 들으면서 시를 짓고 밥을 먹고, 책을 읽었습니다

 

여름방학, 약간 어색하고 뜸하게 연락 중이던 김경민 성도님이 물었습니다. 어디 사냐고, "강릉살 아요'" "어?! 나도 강릉인다!" 반가웠습니다. 물고기 물 만나 듯 반가워했습니다. 제가 바로 옆방에서 시를 짓고 밥을 먹고 책을 보면서 들었던 태을주 소리의 주인공이 바로 김00 성도님이었던 것이었습니다

태시에 하늘과 땅이 문득 열리듯, 저와 증산도와의 만남도 그렇게 문득 열렸습니다.

 

 

 

 

 

 

 

 

강릉 옥천도장에서 입문을 하고 우주관을 배울 때였습니다.

우주1년, 생장염장,선천과 추헌, 129,600년, 상상도 못했던 수치적 개념과 제가 알고 있던 하늘과는 차원이 다른 거대한 개념들이 중추신경계를 자극했습니다.

머릿속에서 쨍그랑 하는 소리가 났습니다

'이것이 진리구나!'  아버지 조차도 음양오행을 이렇게 설명하지는 못하셨습니다.

 

제가 10년간 찾던 질의의 명답이 있었습니다. 정확하고 놀리적이며 과학적이고 동시에 지극히 철학적인 너무나 충격이 컸던 나머지 무서웠습니다.

아직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나 봅니다. 광대하고 완벽한 우주를 그때는 왠지 '감히' 이렇게 작은 제 안에 쉽게 담을 수가 없었습니다.

 

도망쳤습니다, 팔관법 공부를 계속하길 거부하며, 정말 땅 끝까지 고민했습니다. 그 대 김00성도님이 잡아주지 않았더라면 저는 후천의 예비 낙엽이 되어버렸을 것입니다. 피자집에서 우리는 약속을 하나 했습니다. 일단 입문을 했으니 팔관법만은 다 배우기로 말이죠.

 

 

 

 

 

 

 

 

참 다행이었습니다. 신관과 인간관 공부를 마저 계속하면서 내 안에 우주를 담는 그릇의 용량을 키웠습니다. 마음이 열렸습니다 공부에 재미가 붙었고, 수행이 점점 좋아졌습니다

도장의 치성에 참석하기 위해서 다른 일을 제치는 것이 당연해졌어요. 그리고 11월2일 보은 대각성 성회 참석을 위해 태전에 갔고, 강릉을 향해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입도를 결심했습니다.

 

11월 2일  보은 대각성 성회 다음 날 너무 피곤한 나머지 수업 중 책상 위에 엎드려서 잠시 눈을 감고 계수기를 누르면서 태을주를 읽고 있었습니다. 마치 꿈처럼 제 주위에 어르신 세 분이 서서 말씀을 나누시는 것이 흐릿하게 보였습니다. 갑자기 앞에 계시던 할머니 한 분께서 허리를 굽히시더니 제 몰에 입을 맞추셨고 저는 깜짝 놀라 스프링처럼 튕겨 일어났습니다

 

제 옆엔 벽뿐이었고 서 있는 사람도 아무도 없었지만 기특하다는 듯이 미소를 지은 입술과 살짝 함께 닿은 코와 턱의 감촉까지 생생했어요.

대놓고 엎드려 잤다고 교수님께 한 소리 들었지만 저는 신기하면서도 마냥 행복했습니다

 

 

 

 

 

 

 

자손을 위해 성심으로 기도하셨을 저의 할머니, 할아버지들께 감사 드립니다. 틀림없이 무척 다정한 분들이리라 생각합니다

당신들 드리신 기도는 결코 헛되게 만들지 낳을 것입니다

나와 같은 고민을 하며 방황하고 잇거니 믿음의 강요에 눌려 진리의 거울 반대편을 보지 못하는 주변 사람들을 구원해 주고 싶습니다. 내가 지금 이렇게 건져 올려진 것처럼

 

내가 누구지? 나는 수천년 전 조상님들의 분신이며 그분들의 유일한 숨구멍!!

내가 오디로 가고 있었지? 천지일월의 진리를 만나기 위해서 조상 선령신들의 인도로 '오늘'을 향해 선천 5만년을 윤회하고 있었을 뿐 ! 

그리고 지금 나는 후천 언젠가의 '오늘' 로 가고 있다.

 

 

 

-상제님은 내가 찾던 참하느님-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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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

 

상제님의 무극세상을 선포한 천부경

 

 

 

 

 

천부경은 9천년전에  '하나님이 인간 세상에 오신다. 무극 세상이 온다'는 것을 선언했다 [천부경] 첫 구절에 나오는 다섯 글자, '일시무시일'은  이 우주는 일태극으로 음양의 도로 열렸는데 그 바탕이 뭐냐? 무극이다 라는 것이다.

 

'무시일' 무에서 비롯된 하나다. 또 마지막 구절, 일종무종일은 하나에서 마무리 되는데 가을철 무극의 운으로 마무리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천부경은 태극경전이고, 하나님의 강세를 선언한 경전이다. 상제님의 무극 세상이 오는 것을 경고하고 있는 것이다.

놀라운 얘기들이 많이 있는데 이제 지구촌 사람들이 이걸 알아야 할 때가 되었다.

 

그래서 우리가 인류문화의 청째 경전, 하나님의 최초의 계시록 천부경 하나만 가지고서도 사람을 많이 살릴 수 있는 것이다.

 

 

 

 

 

 

 

 

일시무시일 석삼극무진본 천일일 지일이 인일삼

아, 하늘도 하나님, 땅도 하나님, 인간도 하나님이구나

천일 여기에는 하늘은 모든 우주 생명의 근원이다 라는 뜻도 있다. 이 우주를 꽉 채운 하나님의 조화 생명을 1로 표현한 거야 . 주역을 보면 그걸 암호로 그러면서 양획을 하나 딱 그였어. 이것은 우주의 순수 생명, 하나님 아버지의 순수 생명을 나타낸 거야

 

지이는 무슨 뜻이냐? 지구의 생명선은 음이라는 것이다,

지구 어머니는 하늘 아버지의 생명을 받아서 그걸 끌어안고 만물을 낳아 기르는 것이다.

이런 음적인 생명의 본성을 선을 갈라서 둘이 나오고 둘에서 넷, 사상이 나온다. 태양과 소음 소양과 태음이 나온다.

 

말씀을 정리하면 환국 초기에 나온 진리의 원본 천부경을 배달국 초기 환웅천황의 아드님이 평생을 읽고서 상제님으로부터 도통을 받고 하도를 그렸다, 그 하도에서 인류 문명이 다 나온것이다

 

서양의 과학문명도 컴퓨터 문명도 전부 하도에서 나온거다. 지금 0과 1이라고 하는 커퓨터 언어도 전부 하도 낙서에서 나왔다.

 

 

 

 

 

천부경- 상제님의 무극세상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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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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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에 관련된 상제님 말씀

 

 

 

 

 

 

 

60년 공덕을 들이는 천상 선령신(조상님)

 

 

<증산도 도전 2편19장>

하늘이 사람을 낼 때에 무한한 공부를 들이나니

그러므로 모든 선령신들이 쓸 자손 하나씩 타내려고 60년 동안 공을 들여도 못 타내는 자도 많으니라

이렇듯 어렵게 받아난 몸으로 꿈결같이 쉬운 일생을 어찌 헛되이 보낼 수 있으랴

 

너희는 선령신의 음덕을 중히 여기라

선령신이 정성 들여 쓸 자손 하나 잘 타내면 좋아서 춤을 추느니라

너희들이 나를 잘 믿으면 너희 선령을 찾아 주리라

태을주를 많이 읽으라, 태을주는 선령 해원 주문이니라.

 

 

 

 

 

자손을 위해 기도하는 조상님

 

 

 

자손에게 선령은 곧 하느님

 

<도전 7편 19장>

만성 선령신들이 모두 나에게 봉공하여 덕을 쌓음으로써 자손을 타 내리고 살길을 얻게 되나니 너희에게는 선령이 하느님이니라

너희는 선령을 찾은 연후에 나를 찾으라. 선령을 찾기 전에 나를 찾으면 욕급선령이 되느니라

 

사람들이 천지만 섬기면 살 줄 알지마는 먼저 저희 선령에게 잘 빌어야 하고, 또 그 선령이 나에게 빌어야 비로소 살게 되느니라

이제 모든 선령신들이 발동하여 그 선자선손을 척신의 손에서 건져내어 새 운수의 길로 인도라려고 분주히 서두르나니

너희는 선령신의 음덕을 중히 여기라

선령신은 그 자손줄을 타고 다시 태어나느니라.

 

 

 

 

 

 

조상님들께서는 오직 자손들만을 위해 기도하십니다.

조상님들의 열매가 바로 자손이기 때문이지요

자손이 잘 되어야 결국엔 조상님들이 잘 되는 길이니까요

 

조상님과 나를 나무로 비유하면 위 그림에서 보듯, 조상님은 뿌리가 되고 중시조는 줄기가 되고 부모님은 가지가 되고 나는 열매가 되는 것입니다.

 

사과나무의 목적은 가을에 사과를 얻기 위함이듯 이 나무의 목적은 오로지 열매에 있어요.

 

조상님들도 마찬가지라는 거에요

오로지 열매, 자손에게 목적이 있다는 거에요

자손이 잘되는 것이 조상님이 잘되는 것이니까요. 조상님과 나는 따로 떨어진 것이 아닌 하나의 운명체에요

 

내가 잘되어야 조상도 잘되는 것이고 또 반대로 조상이 잘되어야 내가 잘 되는 길이랍니다.

 

뿌리가 튼튼해야 영양분을 뽑아 올려 줄기도 잘 자라고 열매가 잘 열리듯, 조상님이 짱짱해야 후손들도 잘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자손들은 조상님을 잘 모셔야 하는 것이구요

 

조상님을 잘 모시는 것이 바로 제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상제사는 반드시 지내야 하는 것입니다.

매년 지내는 제사도 중요하지만 조상님을 좋은 곳으로 편안히 모시는 천도식을 올려 드리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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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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