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대도말씀
부모는 자손의 뿌리
이 시간에는 내가 자손과 조상에 대한 교육을 부탁 받았다.
그저 쉽게 얘기하면 부모는 자손의 하늘이자 땅이다.
내가 그 전에 교육시킬 때면 항상 대우주 천체권내에서
왜 그러냐?
내가 있음으로써 부모, 형제, 처자도 있고,
허면 나를 있게 해준 사람이 누구인가?
나를 낳아준 사람은 내 부모다.
또 신명과 사람문제를 따져볼 때,
하니까 생전에는 어떤 천한 경지에서 생활했든지 간에,
한 예로, 태조 이성계가 이씨조선을 창업하고
알아듣기 쉽게 하려고, 내가 자꾸 이런 예를 드는 것이다.
이배기근以培其根이면 이달기지以達其枝라
부모와 자식은 그런 관계가 있다.
옛날 고고학을 보면
뿌리를 북돋아주면 가지는 자연 따라서 번영 발달한다.
그런 연유에서 옛날 지리학에서도
그런 건 접어두고라도, 진리 차원에서
그러니 좋은 진리권 안에서 상제님을 신앙하는
이 시간에는 내가 자손과 조상에 대한 교육을 부탁 받았다.
해서 거두절미하고 나의 뿌리인 조상과 자손에 대한
윤리관을 교육시켜 줄 테니 잘 들어봐라.
그저 쉽게 얘기하면 부모는 자손의 하늘이자 땅이다.
또 나에게 있어 생명의 뿌리다.
내가 그 전에 교육시킬 때면 항상 대우주 천체권내에서
나에게 가장 지존한 분은 바로 내 조상이다 하는 얘기를 했다.
왜 그러냐?
내가 있음으로써 부모, 형제, 처자도 있고,
국가, 민족 무엇도 다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있은 연후에 만유가 있지, 내가 없으면 아무 것도 있을 수 없다.
그건 틀림없는 사실 아닌가.
그러니 나라는 존재가 이 우주공간에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이다.
허면 나를 있게 해준 사람이 누구인가?
나를 낳아준 사람은 내 부모다.
부모가 나를 낳아주지 않았으면 나라는 존재가 있을 수 없다.
그러니 내게 있어서 제일로 지존지대至尊至大한 분이 내 부모다.
다시 얘기해서 부모는 내 뿌리요, 아주 바탕이고 밑자리다.
조상을 잘 받들고 위해야
또 신명과 사람문제를 따져볼 때,
사람도 누가 받들어 주지 않으면 저 혼자 출세를 못 하듯이
신명 역시 사람이 천거를 해줘야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것이다.
자손들이 떠받들어 주어야 그 조상들도 잘 된다는 말이다.
하니까 생전에는 어떤 천한 경지에서 생활했든지 간에,
내가 좋은 위치에서 내 조상을 좋게 받들어 줘야 한다.
한 예로, 태조 이성계가 이씨조선을 창업하고
자기 조상 5대인가 6대를 다 임금으로 추대했다.
자손이 한 나라 임금이니 임금의 직권으로써
조상에게 대왕의 작호를 붙여준 것이다.
5대면 1대에 30년씩 잡아서 150년이다. 1
50년 전 5대조 할아버지까지를 임금으로 추존追尊해 줬다.
쫓을 추 자 높일 존 자, 죽은 다음에
그 후손이 떠받들어서 관직 주는 것을 추존이라고 한다.
알아듣기 쉽게 하려고, 내가 자꾸 이런 예를 드는 것이다.
하니까 내가 상제님 도문에 들어와
상제님을 지극정성으로 신앙하면서
내 조상 천도薦道도 해 드리고 잘 받들어주면
그 조상이 해원도 하고 잘 될 수가 있다.
이배기근以培其根이면 이달기지以達其枝라
부모와 자식은 그런 관계가 있다.
옛날 고고학을 보면
“이배기근以培其根이면 이달기지以達其枝라”는 말이 있다.
이배기근이면 이달기지라, 써 이 자,
북돋을 배 자 - 북돋을 배 자는 흙 토土 옆에 설 립立 하고
그 밑에 입 구口 한 자다.
무슨 감자라든지 고구마 그런 걸 심으면
흙으로 모아 북돋아 주잖는가 -, 그 기 자, 뿌리 근 자,
즉 그 뿌리를 북돋아주면, 이달기지라, 써 이 자, 통달 달 자,
그 기 자, 가지 지 자, 그 가지가 발달된다는 말이다.
뿌리를 북돋아주면 가지는 자연 따라서 번영 발달한다.
그런 연유에서 옛날 지리학에서도
좋은 땅에 조상 백골을 묻으면 자손이 잘 되고,
잘못 들어가면 그 자손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했다.
지리에는 그런 절대적인 이치가 함축되어 있건만,
지금은 지리 주장하는 나라가 우리나라밖에 없다.
그런 건 접어두고라도, 진리 차원에서
신명과 인간의 관계가 어떻다 하는 것은 똑바로 알아야 한다.
그러니 좋은 진리권 안에서 상제님을 신앙하는
우리 신도들로서는 우리 능력의 한계 내에서
내 조상을 잘 받들어 드려야 한다.
조상을 받드는 문제는 신앙하는 데에도 깊은 관계가 있다.
태상종도사님 대도말씀 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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