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방송 보려고 채널 돌리다가

상생방송 시청후 증산도입도

 

오늘 올려드리는 두분의 입도사례는

모두 불교방송 보려고 채널 돌리려다

우연히 보게된 증산도 상생방송을 보게 되면서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한번 두번 방송을 보게 되면서

책도 읽어보게 되고 입도까지 하게된 경우입니다.

 

 

 

 

 

 

 

 

고양 마두도장 최00도생 입도사례

 

제가 처음 증산도를 접한 것은

불교방송을 보려고 채널을 돌리다 우연히

상생방송을 보게 되면서부터입니다.

그때 환단고기 북콘서트가 방송되고 있었고

그냥 채널을 돌리려 하는데
“이제는 역사 전쟁입니다”라는 말이 들렸습니다.

이게 뭐지 하며 듣기 시작했는데

보면 볼수록 점점 재미있었습니다.
저에겐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역사왜곡 관련 내용을 보면서 분노를 느끼기도 하고

내가 몰라도 너무 몰랐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런 방송이 있었다니,

이젠 자주 봐야겠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자주 시청을 하던 중

건설업을 하는 선배를 만났는데 환단고기 이야기를 했더니
바로 하는 말이 그건 위서고 가짜 책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게 무슨 말인지 물었는데 사실 좀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증거 자료도 있다고 반문했더니

그 선배 말이 비슷한 내용을 가져다 붙여서
만든 책이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아 그렇구나, 내가 몰라서 잘못 알았던 거구나 하면서
낯뜨거워지기도 했습니다.

 

 

 

 

 

 

 

 


집으로 들어와 티비를 켜고

자연스럽게 187번 상생방송을 눌렀습니다.
그러면서 갑자기 웃음이 나왔습니다,
‘내가 왜 자연스럽게 상생방송을 보고 있지?’하면서요.
그러면서 상생방송에서 말하는 역사가

사실이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생각 저 생각 하면서 방송을 시청하다가

문득, ‘선배는 역사학자가 아니고
안경전 종도사님은 30년을 연구했는데

누구 말이 사실일까,
당연히 30년 연구한 분이 맞을거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딱히 알아볼 곳도 없고 해서

인터넷과 유튜브를 다 살펴보고 결론을 스스로 내렸습니다.
그 과정에서 이덕일 소장님과 박석재 천문학박사님의

강의가 많은 도움을 줬습니다.

그리고 환단고기도 좋았지만, 도전봉독도 좋았습니다.
처음엔 대순진리회가 아닌가 하고 의심도 들었는데

다행히 대순이 아니어서 안도의 숨을
내쉬기도 했습니다.

도전봉독을 시청하다 보니 성이 차지 않아서

유튜브를 통해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잘 정리된 ‘소리로 듣는 증산도 도전’을 찾게 되었습니다.
무슨 보물을 찾은 기분이 들어서

소리로 듣는 도전을 수도 없이 들었습니다.
1편부터 11편까지 거의 78시간정도 되었습니다.

신촌에 있는 서점에 들러 책을 사려고 했더니

도전은 없고 환단고기만 있어서 구입하였는데
여동생에게 환단고기를 이야기했더니

읽고 싶다고 해서 빌려주게 되었습니다.
대화과정에서 제가 “우리나라가 딱히 내세울게 없지?”라고 했더니
“오빠 우리에겐 삼신문화가 있잖아”라는

답을 해 놀라기도 했습니다.

 

 

 


 

 

 

 

 

 

 


한달 정도 지나 동생이 운영하던 미용실에 들렀는데

책이 없어서 물어봤더니
목사님이 와서 환단고기를 보더니

왜 가짜 책을 읽냐고 해서 집에 두고 읽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가게를 하는 입장에서 어쩔 수 없다는 것이었죠
저는 화가 났지만 차근차근 설명을 해서 이해를 시켰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도전을 듣다가 책을 너무 읽고 싶었는데

상생방송에 전화해서 책을 신청하면
그 뒤로도 전화를 하거나 찾아와서 귀찮게 할까봐

섣불리 전화도 하지 못했습니다.

도전 내용을 들으며 재밌기도 하고

평소 생각과 맞는 말씀이 많았습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론 의구심이 드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 나름대로 열심히 찾아보고 알아보기도 했습니다.
결론은 ‘무조건 믿자’였습니다.

그렇게 2년의 시간이 흘렀고,

6시에 하는 아침수행을 자연스럽게 따라 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은 주문을 읽다가 잠이 들었는데

잠자는 상태에서 제가 막 뭐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가만히 들어보니

자면서도 태을주와 시천주주를 읽고 있었습니다.

 

 

 

 

 

 

 



그날 이후로 만나는 사람마다

증산도, 환단고기, 상생방송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도전 내용을 섞어서 말하다 보면

사람들이 재미있어 하길래 더욱 신나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결국 “그게 뭐냐”고 해서,

“증산도다” 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이비다, 이단이다, 뭐 그런걸 믿느냐”고 하면서

더 들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뒤로도 계속 만남을 가지면서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면서
도전 속 내용을 이야기했더니 반응이 많이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홍보를 해서 ‘소리로 듣는 도전’을

시청하는 사람들이 여럿 있습니다.
직접 핸드폰에 유튜브 앱을 깔아주고 ‘

소리로 듣는 도전’을 검색해 주면 그 뒤로도
자동으로 검색이 되니까 쉽게 들을 수 있습니다.

도장에도 한번도 안가보고 입도도 안한 내가

이래도 되나 싶기도 했지만 저에게는
너무 재밌고 신나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고양마두도장을 방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갔는데 하필 내부
수리중이었습니다.

어렵게 방문했는데 아쉬움이 밀려왔습니다.

그러면서 “인연이 없는 자가 들어오려 하면

이마를 쳐서 쫓아낸다”는 말씀이 생각이 났습니다.

일주일동안 일도 안잡히고 어떡하지 하며

고민을 하다 누나에게 이야기했더니
“그냥 받아줄 때까지 찾아가면 되지 뭔 걱정이야”라고

해서 마음 속 걱정이 한순간에
사라지면서 고민했던 제가 우습기도 했습니다.

누나도 태을주를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햇수로 6년, 만 5년 동안 여러 가지 일도 겪고 고민도 했습니다.
이제 입도를 며칠 앞두고 있습니다.

21일 수행하면서 수호사님을 비롯해

포감님들과 마두도장 도생님들이 따뜻하게
맞이해주고 웃는 얼굴로 대해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육임도체조직을 완수하고

증산도에서 추구하는 일꾼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불교방송 보려고 채널 돌리다 상생방송 시청후 증산도입도

 

 

 

 

 

 

 

 

서울 동대문도장 염00도생님 입도사례

 

새로운 것을 접한다는 것은 설렘과 두려움을 동시에 가져다줍니다.
저에게 그것은 증산도 상생방송입니다.

유년기를 가난과 굶주림으로 보냈고,

결혼하면서 새로운 인연들과 부딪히면서
열심히 한 곳만 보면서 살다 보니 약간의 재물이 모였습니다.

그러나 아들의 아버지는 모질게 상처를 남기고

모자를 두고 가정을 떠났습니다.
그 사람은 12지지에도 없는 청개구리 띠를 가지고 나온 사람입니다.
우리 모자를 신용불량자로 전락시켰고 암흑 같은 세월이 시작됐습니다.

저는 아들을 지켜야 했고 책임을 져야 했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언니 따라 교회당에 갔고,

결혼 후에는 절에를 다녔습니다.
아들의 아버지가 떠나기 전에 갱지나 모조지를 절단해서

판매하는 재단소를 했습니다.

도소매로 사업자가 되어 장부관리를 세무회계사에 맡겼는데

그 아가씨가 대순진리회를 믿은 신도였습니다.
그 아가씨 왈, 조상 줄기에서 돌봐주니 잘될 거라며

기복신앙으로 눌러서 바로 입도를 했습니다.

머리가 돌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렇게 순식간에

빠져들 수 있는지 지금도 생각하면 도통 모르겠습니다.

가정은 파탄이 났고, 친동생 덕분에 2000년 1월

성남 지하방에서 아들과 객지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1년은 동생 사업장에서 그럭저럭 월급을 받아 생활했는데

아들 대학 학자금 때문에
구한 새로운 일자리가 길거리 노점상이었습니다.

알바로 열심히 시작하니 주인아저씨께서

아들 학자금 대느라 고생한다고 아무 조건 없이
인수를 해주시고 본인은 작은 화물차로 시작하셨습니다.
저에게는 기회이고 고마우신 은인이십니다.

 

 

 

 

 

 


갱년기 노년기에 허리 시술로 3년을 고생하다

타의 반 자의 반으로 교회에 갔습니다.
성경책을 두 번을 읽어보아도 마음과 머리가 따로 놀았습니다.
신약 구약, 구약 신약. 바꾸어 읽어보아도 앞뒤가 안 맞고

목사님 설교나 사모님 말씀에
조상님이나 돌아가신 부모님은 귀신, 사탄이라 칭합니다.

친정아버지는 조상 없는 후손이 어떻게 생겼다냐.

어려서부터 귀에 환청이 들릴 정도로 말씀하셨는데

뿌리고 옳으신 말씀이다.

서서히 갈등이 생겨서 집에 오면 불교 방송을
시청했습니다.

어느 날 채널을 넘기다 보니

무궁화 한 송이가 이쁘게 활짝 피면서 상생방송이라고 나왔습니다.

몇 번 돌렸는데 중국 드라마를 할 때는 몰랐습니다.

상제님 도전 말씀이 나오고, 좋은 경치

제가 좋아하는 바닷물도 보이고
일출 일몰도 보이고, 고향 말로 “으~메, 이것이 뭐시다냐.”

자막으로 증산도 책자도 무료배부를 한다기에

얼른 전화해서 신청하고 택배비 2,500원 주고
받아서 <생활도전>, <다이제스트 개벽>,

이야기로 꾸며진 개벽을 읽었습니다.

이후 상생방송국에 전화해 제가 사는 동대문구에

가까운 도장 연락처를 가르쳐 주십사 해서
물어물어 돌고 돌아서 박미화 수석포감님께서 마중 나오셔서

도장까지 안내를 받고 전기훈 수호사님과 상담을 했습니다.

 

 

 

 

 

 

 



대순은 바로 입도하는데

증산도에서는 21일 수행과 공부를 동시에 끝내야

입도를 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첫 방문 느낌은 도장이라고 하는데 소박했습니다.
책장에 책이 많이 정리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대순처럼 속 빈 강정은 아닌 것 같아 바로 결정했습니다.
21일 수행 공부 날짜를 정하고,

정성수행과 진리공부 시작 전날 태전에 태을궁도
가보았습니다.

이제는 수도복, 도전, 청수그릇을 준비했고,

도적부에 사진 2매를 붙이고 입도식만 남았습니다.

입도식 끝나는 다음날부터 일터로 가야 합니다.
아직은 배우고 가야할 길이 두렵고 멀지만,

일심과 정성으로 채워보렵니다.

상제님, 태모 고수부님, 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조상 선령님께 일심으로 빕니다.
부족하고 모자라지만, 심고문 끝부분 말씀 인용해봅니다.

후천 오만년 조화선경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성령의 은광으로 보살펴 주시옵소서.

 

 

 

 

 

 

 

 

 

 

 

소책자 무료신청 환영해요^^

 

 

 

 

 

 

 

 

 

 

 

 

 

 

 

 

Posted by 상생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