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상종도사님 말씀>

 

가을개벽기

인간을 건지기 위해 오신 상제님

 

 

 

 

 

 

 

 

 

 

"세상이야 어떻게 됐든지 나는 안 죽는다. 천지가 내게 무슨 상관이 있으리오." 그런 망령된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다.

 사람은 이 대우주 천체권, 자연질서 자연이법이 둥글어가는 데에 따라 그저 더불어 그 이치 속에서 왔다가는 것이다

 

내가 늘 말을 했지만 승평시대 편안한 세상 봄여름이 둥글어 갈 때 같으면 신앙생활을 안 해도 괜찮다. 오히여 속박당하지 않으니까 더 편안하게 살 수 있다.

 

허나 지금은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하추교역기, 금화교역기, 화운에서 금운으로 넘어가는 때다. 이때 일어나는 개벽은 그 무엇으로써도 피할 수 없다. 천지대도가 그렇게 둥글어가는데 무슨 도리가 있는가

 

 

 

 

 

 

 

 

그 때는 천지를 개벽하는 우주의 주재자, 절대자, 천계와 지계와 인계를 마음대로 주재할 수 있는 절대자께서 인간으로 오신다.

그분이 누구냐. 예수가 얘기한 '내가 아닌 하나님 아버지' 사도요한이 얘기한 '백보좌 하나님', 묶어서 기독사회에서 말한 그 하나님이 바로 그분이다

 

또 불가 석가모니는 3천여 년전에 "내가 아닌 미륵이 온다"고 했다

또 유가에서는 옥황상제를 찾았다. 그렇게 각색 종교에서 '하나님 백보좌 하나님, 미륵님,옥황상제님'을 찾았는데, 바로 그 분이 결실철에 매듭을 짓는 절대자, 주재자를 말한 것이다.

개벽철에는 필연적으로 그런 절대자가 오시게 되어져 있다.

 

 

 

 

 

가을개벽기 인간을 건지기 위해 오신 상제님

 

 

 

 

헌데 마테오 리치 신부가 유불선의 어느 성자보다도 가장 공이 많은 절대자다, 그분은 또 격으로도 그 중 나았던 분이다. 그분이 인간세상을 위해서"어떻게 무슨 방법으로든지 사람 사는 데에 좀 도움을 주자"라는 생각을 하고 천상세계를 두루 돌아다니면서 별짓을 다 해봐야 아무런 방법이 없다

 

역사적인 신성 불보살들을 전부 찾아다니면서 상의를 해봐야 아무런 방법이 없다, 많은 회의도 해봤을 것 아닌가. 그래서  역사적인 신성 불보살들을 불러 모아 하늘나라에 계신 주재자 절대자 옥황상제 백보좌 하나님 미륵님에게 등장을 해서

 

"우리 능력으로써는 아무런 방법이 없으니 당신께서 친히 지상에 내려오셔서 이 세상을 상제님의 대이상향에 따라 요리를 해 주십시요"라고 간청을 했다

그래서 상제님께서 "내가 이 세상에 오기는 싫지만, 리치신부가 신성 불보살들을 전부 거느리고 내게와서 하소연을 하기때문에 어쩔 수 없이 오게됐다"고 하신것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우주년만 그런것이 아니고 지나간 우주년도 그렇고 앞오로 다가오는 다음 우주년도 그렇다. 천지가 둥글어가는 절대이법이라는 하는 것은 그렇게 되어져 있다.

알기 쉽게 초목농사를 짓는 지구년도. 작년도, 5년전도, 10년전도, 앞으로 10년후도 5년후도 백년후도 역시 그렇게 금년과 같이 둥글어간다

대자연의 질서라 하는 것은 그렇게 되어져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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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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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님 온 우주의 주재자 통치자 하나님

 

 

 

 

 

 

 

 

천상의 제왕이신 상제님

동서 문화의 원형이면서 문화의 최종 정상에 다다르는 진리의 주제가 바로 상제관이다.

 

동서양 모든 성자들의 가르침읠 총 결론이 무엇인가?

앞으로 '한분'이 오신다는 것이다

 

비록 그분의 진리 전체 영역을 다 드러내기는 못했지만 한 분이 오신다는 공통적인 한소식을 전했다

 

그분을 유교와 도교에서는 상제님이라 불러왔다, 우주의 절대자 하늘의 주인을 한자로 '상제'라 한다 '상제'는 '천상의하나님'이라는 뜻이다 상제의 '상' 자는 지극히 높고 존귀하다는 뜻이다. 그리고 '제'자는 본래 '하나님 제'자이다 .

지구상의 모든 제왕을 내신 오직 그 한 분 하나님을 뜻한다. 우주에서 가장 존귀하고 높으신 하나님을 상제님이라 부른 것이다

 

 

 

 

상제님 온 우주의 주재자 통치자 하나님

 

 

 

 

지상의 제왕문화는 천상에 실재하시는 상제님을 전제로 성립되었다. 하늘과 땅의 역사가 모두 제와 문화에서 비롯했다

천상의 제왕을 상제님이라 하고 하늘의 명과 뜻을 받들어 다스리는 지상의 대리자를 황제라 한것이다 그래서 중국인들은 하늘에는 상제 땅에는 황제 라고 말해왔다.

 

지금부터 4,300여년 전 요순시대만 해도 왕이 즉위를 하면 태산에 올라 상제님께 천제를 올렸다.

유가의 '서경'에 이런 기록들이 나온다 그리고 단군세기에도 보면 동방 고조선의 개창자이자 천자인 단군왕검이 강화도 마리산에서 천제를 올렸다는 기록이 있다

또 한양 조선때도 마리산에 신하를 보내어 상제님께 천제를 올렸다. 이런 기록이 조선왕조실록에 많이 보인다

 

'조선'이라는 국호 자체가 옛 조선의 이름을 그대로 쓴 것이다

그리고 약 천년 전 중국 송나라 때 왕가에서 하늘에 천제를 올리려고 한 일이 있었다

당시 정치적 안목에서  우주의 통수권자가 누구냐 에 대해 대신들이 모여 논의를 했는데 그 분이 바로 옥황상제라고 결론을 냈다는 것이다

 

 

 

 

 

 

 

 

 

상제님은 온 우주의 주재자요 통치자 하나님

 

우리는 상제란 말에서 하늘과 땅의 역사를 경영하시는 통치자 하나님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다. 우주의 근원에 상제님이 주재자로서 실재하고 계시는 것이다

여기서 인간과 신의 역사에서 드러나는 불변의 진실을 깨닫게 된다

 

바로 상제님의 조화의 손길에 의해 우주가 경영되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는 상제 문화 속에서 역사의 목적지를 향햔 상제님의 원대한 꿈과 삶의 의미와 희망을 찾게 된다

 

 

 

 

 

 

 

예로부터 상제님은 천상의 호천금궐에 계신다고 말해왔다

도전 1편1장 4절을 보면 이런 사실이 잘 나타나 있다

 

'삼신과 하나되어 천상의 호천금궐에서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동방의 땅에 살아온 조선의 백성들은 다득한 예로부터 삼신상제,삼신 하느님 상제님이라 불러왔다'고 되어 있다

 

상제님의 본래 호칭이 '삼신일체상제'다.

 삼신과 한 몸이 되어 조물주의 신권 조화권을 그대로 쓰시는 분이 바로 상제님이시다

상제님의 원래 호칭인 '삼신일체 상제'를 줄여서 '삼신 상제님' 이라 하는 것이다

 

5절에는 상제님에 대한 가장 원론적인 '상제'의 정의가 나온다

'상제는 온 우주의 주재자요 통치자 하느님이니라' 하는 구절이다

우주 정치를 행사니는 상제님에 대한 가장 간결한 정의

여기서 우리는 삼계 우주의 통치자이신 상제님의 모습을 확연히 그려볼 수 있게 된다

황금빛 번뜩이는 천상궁전에서 상제님은 하늘과 땅과 인가 삼계 우주를 다스리고 계신다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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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가 뭐에요?

 

얼마전에 동암역앞에서 천지성공이란 책을

알리는 분들을 만났는데요

증산도라는 곳에서 나왔다고 하면서

 

개벽을 얘기하고 우주1년이 있다고 하구

제가 첨듣는 얘기를 하더라구요.

 

또 상제님을 모시는 곳이라고 하는데

증산도가 뭐하는 곳인지 궁금해요

 

 

 

 

 

 

 

증산도를 한마디로 말하기는 쉽지 않은데요

증산도는 상제님을 모시는 단체입니다.

 

불교는 부처님을 믿고,기독교는 예수님을 믿듯

증산도에는 증산상제님을 믿고 모시고 있어요

 

 

 

 

 

 

 

 

 

 

 

옛날부터 우리 할머니 어머니들이 장독대에 정한수(정화수)를 떠놓고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기도하셨잖아요.

기도할 때 대상이 누구냐 하면

 

'비나이다 비나이다 칠성님께 비나이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천지신명께 비나이다.'

하고 기도를 하시잖아요

 

 

칠성은 북두칠성을 말하는 것으로 상제님이 계신 별이거든요.

어머니들은 상제님께 기도를 하신거에요

그리고 천지신명은 천지에 가득찬 수많은 신명들이 있는데 그 신명들의 우두머리 가장 높은 위치에 계신분이 바로 상제님이시거든요

우리 조상님들은 상제님께 정한수를 떠놓고 가족의 평안과 행복을 위해 기도하셨던 거에요.

상제님은 조금 생소하실 수 있지만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 민족은 하나님을 상제님이라 불러왔거든요

 

상제님은 우주를 주재하시고 통치하시는 최고 높은 분이에요

우리가 하나님이라고 하는 분이 바로 상제님이에요

아주 옛날부터 우리 민족은 하나님을 상제님,삼신상제라고 불렀거든요.

 

상제의 '상'자는 '최고의' '더이상이 없는' 이란 뜻을 가지고 있구요

'제'는 '임금님제'자로 사용하고 있는데 원래는 '하나님 제'자에요

다시말해

상제는 더 이상이 없는 최고의 하나님이란 뜻이죠

 

 

 

 

 

 

 

 

상제님? 옥황상제? 삼신상제??

근데 우리는 왜 상제라는 말이 낮설게 느껴지는 걸까요?

그것은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잃어버렸기 때문이에요.

일제시대 때 일본에 의한 역사왜곡으로 우리의 뿌리가 잘려나가고 서양문물이 들어오면 우리 문화와 민속신앙은 미신시 되면서 상제문화도 같이 우리 기억의 저편으로 사라지게 된것이죠

 

 

 

 

 

 

 

 

 

 

하나의 예를 들자면

우리나라 최초의 애국가를 보면 이때만해도 우리민족은 하나님을 상제라고 불렀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아래 이미지를 보면요

 

"샹뎨는 우리나라를 도우소셔..."

 

지금은 하나님이 보우하사 라고 부르고 있지만

최초의 애국가에는 하나님이 아니고 상제라고 부르고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어요.

 

 

 

 

그리고 또 하나 심청전 원문에 보면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려고 공양미 300석에 팔린 심청이가 인당수에 빠지게 되는데 심청이를 구해준분이 바로 옥황상제라고 나옵니다.

심청이를 용왕님이 구해주는 부분이 나오는데 용왕에게 명을 내리신 분이 바로 옥황상제, 즉 상제님이시거든요.

우리 삶과 문화속에는 상제님이 계시다는 것을 다시한 번 알 수 있는 대목이에요

 

그런데 불과 100여년 사이에 우리의 역사가 왜곡되고 서양문물이 들어오면서 상제문화까지도 잃어버리게 된거에요

그래서 이 시대에 사는 사람들이 상제님을 알 수가 없게 된거죠.

 

 

 

 

*증산도가 뭐에요?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우주의 최고의 높으신분이 상제님이시고 그런 상제님(하나님)을 모시는 곳이 바로 증산도에요

 

이것은 증산도에 대한 단편적인 대답이구요

굉장히 광범위하고 철학적이고 자연적인 진리가 증산도에요

자세한 내용은 담에 다시 올릴께요^^

 

 

 

 

<증산도 관련 단어>

천지개벽,우주1년,생장염장, 인간농사,선천,후천, 후천개벽,원시반본,해원,상생,보은,신교,태을주 수행,천지공사,의통,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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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

동방 한민족의 신교와 삼신상제님

 

증산도 도전은 우주의 주재자이시고

통치자이신 상제님의 말씀과 행적이

기록되어 있는 경전이다.

 

말씀을 통해 상제님의 위격과

권능을 느낄 수있는데 참으로 놀랍다.

 

 

사람들은 보통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만큼 말할 수 있다고 한다.

 

본인이 모르는 것에 대해서는

말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상제님의 말씀을 보면 천지인

하늘과 땅과 인간에 대해 훤히 꿰뚫고

계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신비롭고 경이로운 상제님의

말씀을 알아보기로 하자.

 

 

 

 

 

 

 

 

 

 

 

도전 1편1장

동방 한민족의 신교와 삼신상제님

 

1. 태시에 하늘과 땅이 '문득' 열리니라

2. 홀연히 열린 우주의 대광명 가운데 삼신이 계시니 삼신은 곧 일신이요 우주의 조화성신이니라.

 

3. 삼신께서 천지만물을 낳으시니라

4. 이 삼신과 하나되어 천상의 호천금궐에서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느님을 동방의 땅에 살아온 조선의 백성들은 아득한 예로부터 삼신상제 삼신하느님 상제님이라 불러 왔나니

5.상제는 온 우주의 주재자요 통치자 하느님이니라.

 

6. 동방의 조선은 본래 신교의 종주국으로 상제님과 천지신명을 함께 받을어 온 인류 제사문화의 본고향이니라

 

7.한민족은 환국-배달-조선 삼성조시대가 지난후 열국시대 이래 중국한족과 일본에 의한 상고역사의 왜곡으로 민족사의 뿌리가 단절되어 그 상처가 심히 깊더니

 

8. 상제님께서 원시반본의 도로써 인류 역사의 뿌리를 바로잡고 병든 천지를 개벽하여 인간과 신명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땅에 인간으로 강세하시니라

 

9.상제님께서 세상에 내보내신 석가 예수 공자를 비롯한 성자와 철인들이 상제님의 강세를 미리 알렸으니 이러하니라.

 

 

 

 

 

 

 

 

 

 

<생각 돋보기>

 

*상제님은 예로부터 우리 민족이 모셔왔던 우주의 주재자 하느님이시다

이 하느님을 우리는 상제님 또는 삼신상제 삼신하느님 삼신상제님이라고 불러왔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왜 상제님을 모를까?

왜 이리도 낮설게만 느껴지는 것일까?

 

 

그 이유는 우리가 역사를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일본에 의해 뿌리가 잘리고 중국에 의해 줄기가 잘리고 여기에 서양문물까지 들어오면서 우리의 역사왜곡은 점점 심화되고 있는것이다.

 

이 과정에서 우리 역사의 혼이 사라지고 생활 깊숙이 자리잡고 있던 상제문화까지 사라지게 된것이다.

이 얼마나 통탄할일인가?

 

하지만 아직까지도 우리의 잃어버린 역사를 찾기위한 움직임은 일각에서만 이루어지고 있을뿐 그 심각성이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더 큰 문제이다

 

근래에 들어 대한사랑(대한역사찾기 운동본부)에서는 우리민족의 잃어버린 역사를 찾고 바른 역사를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한 운동을 펼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환단고기 북콘서트를 전국적으로 열고 있다.

 

이미 대구 부산 서울 인천 전주 수원 일산 광주등 주요 대도시를 비롯 LA등지에서 열렸고 지난해 12월에는 국회에서도 환단고기 북콘서트가 열려 성황리에 마쳤다.

 

지금 이 시점에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

전 국민의 관심과 지속적인 참여가 중요한 때이다.

하루속히 우리역사를 바로찾아 올바른 역사를 후대에게 물려주어야 할것이다.

 

그리고 잃어버린 상제문화도 회복해야 할 것이다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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