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람 대한으로 소리로 듣기

 

청소년을 역사 역사이야기

 

 

 

 

 

소리로 듣는

대한사람 대한으로 서문

 

 

 

 

 

 

 

소리로 듣는 책, 대한사람 대한으로 1장 역사를 잃어버린 한민족
https://youtu.be/h6u8LHCgQck

 

소리로 듣는 책, 대한사람 대한으로 2장 환단고기로 되찾는 국통맥
https://youtu.be/NTYhiW_x8LA

 

소리로 듣는 책, 대한사람 대한으로 3장 잃어버린 대한의 혼을 찾아서
https://youtu.be/zM26UD8I_eI

 

소리로 듣는 책, 대한사람 대한으로 4장 동방 땅에 오신 삼신상제님
https://youtu.be/07wTIgnbGgw

 

소리로 듣는 책 대한사람 대한으로 5장 꿈의 시대가 펼쳐진다
https://youtu.be/2iBExiuA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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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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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 위서? 진서?

끝나지 않은 논쟁

 

 

 

 

 

 

환단고기를 두고 진서냐 위서냐 하는 논쟁은

그 자체가 무의미한 논쟁입니다.

삼국유사는 학계에서 인정하는 책이지만

환단고기와 마찬가지로 초간본이 발견된 적 없고

조선시대 판본들이 존재할 뿐입니다.

게다가 삼국유사 왕력편에서만 판본별로

30여군데 오류가 있다고 기사화 된적이 있습니다.

 

왕력편은 5500여자입니다.

참고로 환단고기는 48000여자 중에

60여군데 조작의심 구절을 찾았다는 주장이 있을뿐입니다.

 

역사를 연구하는 사람이라면

어떤 사료에서건 진실을 찾아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물론 사료의 정확도를 연구하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몇 군데 오류가 있다고 전체를 의미 없는 책으로 매도하는것은

올바른 학자의 태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1980년 발굴된 대진국의 정효공주 묘를 통해

아버지인 문왕의 연호 대흥이 처음 밝혀졌는데

그 기록은 환단고기에서만 찾을 수 있습니다.

 

환단고기는 60년대 원본을 봤다는 증언자가 있고

49년에 필사했다는 기록이 있고,

79년에 발간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환단고기가 83년도에 나왔으니

유물을 보고 기록한거 아니냐 그러는데

한암당 이유립 선생은 평생 가난하게 사셨고,

그런 최신 유물현황을 알 정도로 고고학계와

알고 지낸 적이 없습니다.

 

게다가 지금처럼 인터넷도 없는데

그걸 일부러 넣을수있는 상황도 아니죠.

이런 식으로 아무 죄없는 사람을 파렴치한 사기꾼으로

만들어야만 환단고기는 위서가 됩니다.

 

 

 

 

 

 

 

 

 83년도에 환단고기가 발간되었다 주장하는 분이 있다면

그 근거가 어디에 있는지도 밝혀주신다면 납득하겠습니다.

환단고기를 위서로 만들어야만

지금의 학계는 밥줄을 놓치지 않게 되는건 아닌지

의심스러운 점이 많습니다.

 

삼국사기 초기 기록중에 고구려가 굉장히 강성해서

 49년에 장수를 보내 후한의 우북평(右北平), 어양(漁陽), 상곡(上谷),

태원을 습격하였다는 기사가 있습니다.

 

그런데 학계에서는 후한서를 근거로 삼아

이 기사를 믿지 않습니다.

만약 이 기사가 맞다면 313년까지 평양에 있어야할

한나라의 군현인 낙랑군은 설 곳을 잃어버립니다.

그렇게 강력한 고구려 때문에 한반도의 평양과

중국 내륙을 잇는 연결로는 끊어지기 때문이죠.

 

 

 

 

 

 

우리나라 역사를 자기네 역사로 만들려고 하는

적군의 기록을 바탕으로 아군의 기록을 틀렸다고

주장하는 나라가 우리나라 말고 세상에 어디 있을까요?

우리나라 역사학계가 학자적 양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환단고기를 위서라고만 하지 않고 연구도 많이 할것입니다.

 

참고로 일본서기는 환단고기보다 10배 이상

황당무계한 기록이 있는 책입니다.

연대부터 비상식적이구요.

그런데 우리 학계는 일본서기 인용은 관계없고

환단고기 인용에만 목숨 걸고 반대합니다.

 

 

 

 

 

 

 

상서, 일본서기 고사기, 사마천 사기, 열자, 장자,

노자를 비롯해 공자가 썼다는 십익까지

위서 혐의를 벗어나기 힘든 책들입니다.

원본이 없을뿐더러 이미 위서라고

판명나기까지 했으니까요.

그러나 그 시대를 기록한 기록이 드물기 때문에

그 기록중에 진실을 찾는 학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고대사를 기록한 사서가 없다고

한탄을 하는 고대사학계에서

그나마 있는 기록마저 부정한다면 남아있는 건

다른나라의 기록뿐이겠죠.

그런 기록으로 우리 고대사를 비정하니

결론이 비참한 고대사뿐입니다.

 

잠시라도 틈을 보이면

아니 없는 틈도 노려서 자기네 역사로 만들려고하는

그런 사람이 쓴 기록만 믿는다면

그 결과는 안봐도 뻔합니다.

 

 

 

 

 

 

 

러시아 역사학자 유엠부찐이 말한것처럼

중국이나 일본은 없는 역사도 만들고 있는데

우리나라 사람은 어찌 있는 역사도 없다고 하고

부정하는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지식인 답변중에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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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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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도수 대륙에서 한반도로

 

 

 

 

 

간도수의 섭리, 아! 대륙에서 한반도로!!


위만의 찬탈에 의해 고조선의 왼쪽 팔인 번조선의 준왕이

왕검성에서 쫓 겨나면서(BCE 194) 한민족은 역사적 분기점을 맞게 되었다.

삼조선의 유민들 가운데 일부는 해로를 통해 한강 이남으로 내려와

상장군 탁卓을 진왕 辰王[天帝子]으로 세우고,

옛 고조선(삼한)의 정신을 되살려 소규모로 삼한을 재건하였다.

이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삼한인 남삼한 역사의 시작이다.

 

그러나 『삼국사기(三國史記)』 권 제1(卷第一) 신라본기(新羅本紀) 제1(第一)에는

신라의 시원에 대해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先是朝鮮遺民, 分居山谷之間, 爲六村

이보다 앞서 조선의 유민들이 산과 계곡사이에 나뉘어서 육촌을 이루로 살았다.

즉 신라는 옛 조선(고조선)의 유민들이 주체가 되어 세운 것임을 분명히 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신라 땅도 고조선의 세력권 아래 있었음을 명확히 하고 있는 것이다.

 

 

 

 

 

 

 

고조선이 망하면서

역사의 무대는 북삼한에서 한강 이남의 남삼한으로,

대륙에서 반도로 옮겨오게 되었다.

즉,가을개벽의 구심점이자 동방 문명의 원 핵 자리요

개벽의 숨구멍인 동북 간방으로 조여들어 온 것이다.

 

앞에서도 간단히 언급한 바,

이로써 한민족은 본격적인 간도수艮度數 실현의 역사시대를 준비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 과정을 들여다보면 참으로 참담하기 그지없다.

역사를 왜곡 하고 제 뿌리를 잡아먹는 천고에 없는 불의와 패악으로

우리 민족의 혼이 완전히 말살, 소멸되었기 때문이다.

 

선천 상극의 배은망덕에 의해 역사의 뿌리가 뽑힌 채

개벽의 땅으로 쫓겨 들어온 한민족!

이후 한민족은 열국 분열시대인 북부여 시대를 거쳐

오국시대(300〜494 고구려, 백제, 신라, 부여,가야),

사국시대(494〜562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삼국시대(562〜661,고구려,백제,신라),

고려, 조선으로 이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3변성도로 이루어진 한민족 남북국시대 》
우리 민족이 남북으로 나뉘어진 분열과 통일의 역사 과정은

생장성生長成 삼변성도三變成道의 원리에 따라 세 번에 걸쳐 변천해 왔다.

BCE 239년에 고조선을 계승한 해모수가 북쪽에 북부여를 세웠다.

그리 고 남쪽에는 BCE 195년에 최승이 평양에 낙랑국을 세우고,

막조선•번조 선의 백성들이 남천하여 한강 이남에 남삼한을 수립했다.

 

바로 이 때가 1단계 남북국시대로서 우리 민족이 간도수 실현을 위해

간방 땅으로 좁혀 들어오는 첫 발자국을 떼는 시점이었다.

그 후,대륙 강토를 지켜온 고구려(BCE 58~668:오국시대)가

668년에 나당 연합군에게 망하자 대동강 이남의 고구려인들은 신라로 흡수되었다.

이 때 대조영의 부친 대중상이 만주 땅에 남은 고구려 유민들을 규합하여

고구려의 정통 계승 국가인 대진국(발해)(668〜926)을 세움으로써

남쪽의 신라와 대치하는 두 번째 남북국 시대를 열었다.

 

3단계는 오늘날의 남북한 분단이다.

조선말부터 일제의 지배를 받다가 1945년에 광복을 맞이한 한반도는

삼팔선을 경계로 나뉘어 북쪽에는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 들어서고,

남쪽에는 대한민국이 들어섰다.

 

그리고 1950년 6월 민족상잔의 비극을 겪은 후

3년 만에 휴전과 함께 남북한으로 분단되고 말았다.

지금의 남북 대치상황은 남북 분단시대의 최종 단계이다.

지금은 마지막 상씨름 관문을 넘기고 남북통일의 간도수 실현을 목전에 앞두고

북핵 사태는 극한 상황으로 치달으며 팽팽한 긴장이 한반도를 감싸고 있다.

 

이처럼 세 번 변화를 거쳐 온 한민족의 남북국시대는

장차 가을개벽의 중심 땅이 될 간방의 남조선에서 실현되는 인류문명 대통일 도수,

즉 간도수에 의해 그 종지부를 찍는다.

 

 

 

 

 

 

 

구변지도’ 끝에 이루어지는 ‘대한’

 

9천 년 역사를 이어 온 우리 한민족의 국운을 예언한 위대한 인물이 있다.

바로 고조선 6대 달문 단군 때의 신지神誌 발리發理이다.


그는 대우주의 조화옹하나님이신 삼신상제님을 예찬하고

한민족사의 뿌리 되는 역대 열성조의 성덕과 치적을 칭송하면서,

단군조의 앞날과 한 민족의 국운에 관한 예언을 남겼다.

 

그가 전한『신지비사神誌秘詞에 의하면

이 땅 동국東國의 역사는 아홉 번 바뀐다[구변지도九變之道]고 했다.

☞『신지비사』는 환국, 배달국, 고조선까지의 역사를 담고 있으며

또한 신교의 해원사상이 명문화 되어 있는 회귀한 경전이다.

『삼국유사』「흥법興法」에서 말하기를, 고구려 때도 『신지비사』 가 간행되었는데,

그 때 연개소문淵蓋蘇文이 서문과 주석을 썼다고 한다.

 

그리고, 고려의 중신 권근은 『양촌집暘村集』에서

‘구변도국의 열여덟 자가 단군시대로부터 있었다’ 고 말하였다.

이 외에도 『신지비사』의 예언 내응을 언급하는 사서와 고문서들은 많다

 

발리의 예언처럼 실제로 우리나라는

①환국一②배달一③조선一④북부여(열국시대) 一⑤고구려(4국시대) 一

⑥대진 •신라 一 ⑦고려 一 ⑧ 조선 一⑨상해임시정부 ᅳ ⑩대한민국으로

아홉 번 나라 이름을 바꾸었다.

 

 

 

 

 

 

 

그렇다면 신지 발리가 한민족 통사通史의 대강을 논하면서

전하고자 한 진정한 뜻은 과연 무엇일까?
아홉 번 변한다는 것은 열 번째 변하는 나라에서는

나라이름이 바뀌어 이전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역사가 열린다는 뜻이다

(일적십거무궤화삼一積十鋸無櫃化三『천부경』).

 

그것은 분열의 극단을 뜻하는 ‘9수’의 천지 상수원리에 의해

나라이름이 아홉 번 변하면서 한민족이 선천 분열시대를 종결짓는다는 것이며,

나아가 열 번째 나라에서는 분열된 남북이 통일되고 세상을 구원하고

지구촌 동서인류를 하나로 통일할 것이라는 깊은 뜻을 담고 있다.

 

그렇다면 가을개벽의 이 때,

일제에 의해 신화시대로 완전히 압살당한 환국-배달-고조선의

역사를 아는 것이 왜 중요한가?


그것은 잃어버린 인류의 시원문화이자

우리민족의 뿌리문화인 고조선의 신교문화, 즉

 ‘삼신문화와 칠성령 문화’를 되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고조선이 망하고 고조선의 삼신관이 무너지면서

한민족은 우주의 대권자이신 삼신상 제님의 신교를 가슴속 깊이 묻어버렸다.

그 후로 자손들은 뿌리를 완전히 망각한 채 동서의 외래에서 들어온

유•불•선•기독교를 믿으며 거기에 자신의 영혼을 의지하고 삶의 안식처로 삼아왔다.

 

 

 

 

 

 

 

 

 

 

그러나 문화의 모태를 잃어버린 우리는 가슴속 깊이

늘 무엇인가 갈급증을 느끼며 살 수밖에 없었다.

선천 성자들은 하나같이 삼신상제님의 도道와 천명을 받고

이 세상에 인 간으로 내려왔다.

그리고 상제님의 강세와 앞으로 오는 가을 대개벽을 예고하였다.

 

유불선 성자들의 예고대로 가을개벽기를 맞이하여 이 땅에 강세하신

온 우주의 주재자이신 증산 상제님!

이제 상제님 도법으로 간도수의 섭리와 인류문명의 뿌리가 드러나고,

고 조선 멸망 이후 약 2,200년 동안 분단의 질곡에서 허덕여 온

‘한’ 이 드디 어 천자국의 위상을 회복하게 된다.

 

 

 

 

 

 

 

시두를 신호탄으로 시작되는 가을개벽 의 실제상황에서

신교 민족 '대한’은 인류구원의 천명을 실현하면서

지구 촌의 인류문화를 통일하고 나아가 궁극의 이상세계인

대광명의 나라 ‘환국’을 건설한다.

 

신천지의 새 문명, 새 역사의 이상낙원을 다시 여는 것이다!

개벽 이후 생존한 모든 인간은 삼신의 신성이 온전히 회복되어

우주의 꿈을 실현하는 태일인간으로 거듭난다.

드디어 기나긴 선천 상극의 고통의 윤회의 고리를 끊고

대광명의 신성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개벽실제상황』-18-

 

 

 

 

 

 

 

 

역사를 바르게 알아햐 하는 이유는

화려했던 지난 역사를 알아 이를 자랑하기 위함이 아니라

역사를 통해 미래를 내다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사장인지 부장인지 말단 직원인지 알아야

그에 맞게 행동할수 있듯 자신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도 모른다면

그에 맞는 행동을 할수가 없겠지요.

때문에 자신의 뿌리, 민족의 뿌리를 정확하게 아는것이 중요합니다. 

 

이 간도수가 쉬운 이야기는 아니지만 꼭 알아야할

굉장한 역사의 비밀이 담겨 있답니다.

 

그에 대한 답은 모든 종교의 총결론에서 찾을수 있습니다.

 

 

 

 

 

 

 

 

 

 경주환단고기 북콘서트 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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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인간(환단고기)

 

 

 

 

 

 

환단고기에서 밝혀주는

홍익인간의 참뜻

 

 

원래 환국의 경영원리였던 홍익인간은

단순히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라.'는

규범적 가르침이 아니다.

 

이상적 인간상을 지칭하는 대명사로서

'홍익하는 인간'을 뜻하는 것이다

이때 홍익이란 천지의 웅대한 뜻과 이상을

역사속에 구현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홍익인간이란

천지광명의 대이상 세계를 걸설하여

이 세계를 거듭나게 하는 대인(大人)이다

 

가을우주의 새 세상을 앞두고 있는

오늘의 70억 인류는 모두 천지의 노래인

주문을 읽어 영성을 계발하고 환골탈태하여

장차 새 문명을 건설하는 태일이 되고

인존이 되고 홍익인간이 되어야 하는 실로

위대한 사명을 짊어지고 있는 것이다.

(환단고기 P602)

 

 

 

환단고기 북콘서트 중 홍익인간

 

 

 

 

 

 

 

 

홍익인간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단군조선의 건국이념으로 알고 있는데요

실제로는 환국 배달시대의 국가 경영원리입니다.

 

환국때부서 동서양의 지구를 다스린

원형문화가 바로 홍익인간인데요.

 

홍익인간은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는

단순한 말이 아니고

홍익하는 인간이 되라는 뜻입니다.

 

삼신의 천지광명을 회복하게 하여

세상 사람들을 널리 이롭게 하고

잘되게(상생) 하라는 뜻이며

더 깊은 의미로는

우주 조물주의 삼신 하나님의 꿈,

천지의 꿈과 이상을 실현하는

인간(태일)이 되라는것이

진정한 홍익인간의 뜻입니다.

 

 

홍익인간 속에는 상생의 개념과

태일의 개념이 같이 들어 있는것입니다.

 

 

 

환단고기 홍익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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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 북콘서트 광주편 영상

 

 

 

 

 

 

환단고기 북콘서트는 환단고기 역주자인

안경전종도사님이 직접 전국 주요대도시와

해외에서 직접 강의하신 내용이에요.

 

해외로는 러시아 일본 독일 독일 미국등에서

환단고기북콘서트가 열렸고

국내에서는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수원 인천

일산 광주 전주 강화 국회 등에서 환단고기 북콘서트가

성황리에 열렸었답니다.

 

지금은 STB상생방송을 통해 각 지역에서 있었던

환단고기 북콘서트 영상을 시청하실수 있는데요.

강의의 큰 틀은 같지만

각 지역마다 지역의 특색에 맞는 주제로

강의가 되어져 더 재미있게 보실수 있어요.

 

오늘은 광주환단고기북콘서트 영상을 올려드립니다.

 

 

 

 

 

 

 

 

광주 환단고기 북콘서트 1부 영상

 

 

 

 

광주환단고기북콘서트 2부 영상

 

 

 

 

 

광주 환단고기북콘서트 3부 영상

 

환단고기 북콘서트 광주, 광주환단고기북콘서트 영상, 환단고기 북콘서트 영상

 

 

 

 

 

 

 

 

 

 

 

 

 

증산도 상생방송을 통해서도

환단고기 북콘서트 영상을 시청하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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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세기의 구성과 내용

 

 

 

 

 

증산도 안경전종도사님이 역주하신 환단고기중

고조선의 역사를 담은 단군세기의 구성과 내용에 대해 알아볼게요.

 

단군세기는 근 2100년에 이르는 고조선의 역사를

제1세 단군인 단군왕검으로부터 마지막 47세 단군에 이르기까지

연대기 형식으로 기록한 역사서로

역대 단군의 이름과 재위연도, 그리고 즉위년의 간지와

역대단군의 주요업적과 사건등을 연대순으로 서술하고 있는데요.

 

단기세기를 통해 고조선의 기원과 멸망과정, 이념과 종교

그리고 중국을 비롯한 인근 나라들과의 관계등을 알수 있습니다.

 

초대 단군은 웅씨국의 비왕이었으나

무진년(기원전 2333년)에 백성들의 추대로 천자가 되었으며

동이족(구환족)을 통일했습니다.

그분이 바로 단군왕검으로

도읍을 아사달에 정하고 국호를 조선이라고 했습니다.

 

 

 

 

 

 

단군세기 구성, 단군세기 내용

 

 

 

 

고조선은 신교를 바탕으로 통치했으며

신교는 삼신상제님을 공경하고 그 가르침을 받드는것입니다.

단군임검이 강화도 마리산에 쌓은 참성단은

바로 상제님께 천제를 지내기 위한 것이었고

2대 단군조에 실려있는 '어아가'는 천제 때 부르는

삼신상제님의 덕을 찬미하는 노래랍니다.

 

11세 단군때에는 전국 12군데 명산에다 국소도를 설치하였으며

소도는 상제님께 제사를 지내는 신교의 성지로

국자랑도 신교를 배우고 실천하기 위해 뽑은 젊은이들로서

신라 화랑제도의 기원이 되었습니다

 

 

 

 

 

 

 

 

 

 

 

고조선은 삼한으로 나누어 다스렸는데

진한은 단군이 직접 다스리고

번한과 마한은 부단군을 두어 통치하게 했습니다.

이는 우주를 천지인 삼계로 구성되었다고 보는 신교의 삼재(三才)

우주론에 토대를 둔것입니다.

진한의 통치자인 단군은 자신을 보좌할

좌현왕과 우현왕을 두었는데

흉노와 몽골의 좌현왕, 우현왕 제도도 그 뿌리가 여기에 있답니다.

 

 

단군세기에는 중국의 하은주와 관계 및 전쟁에 대해서도

적지않은 기록들이 있으며

한반도는 물론이고 요동과 요서를 포함한

고조선의 통치 영역에 대한 기록들도 나옵니다.

 

또한 고조선이 동방의 대제국이었던만큼

단군세기에는 양운국 수밀이국 일운국 구다천국등

여러 나라들이 조공을 바쳤다는 기록들도 있으며

또 남국 청구국 구려국 수유국 등도

고조선의 제후국들이었다고 합니다.

 

 

 

 

 

 

 

 

 

 

 

단군세기에는 이렇게 융성했던

동방의 대제국 고조선이 쇠퇴하고

결국에는 멸망한 과정도 상세히 다루고 있는데

단군의 권력약화에 따른 내부적인 분란의 실태와

당시의 고조선을 둘러싼 대외적인 상황

그리고 결국 고조선이 망하고 해모수의 북부여가 탄생하는

내용이 자세하게 실려 있습니다.

 

 

단군세기에는 위에서 본것과 같은 정치적 사건들 외에도

흉년과 홍수 지진 및 이상한 날씨 및

회귀 천문현상에 대한 기록들도 실려 있습니다

 

특히 13세 흘달단군 50년의 오성취루(오성이 루성근처에 모이는 현상)

현상과 29세 마휴단군 9년(기원전 935년)의 남해조수퇴삼척 현상은

서울대 천문학과 박창범 교수의 연구에 의해 역사적 사실을

기록했을 가능성이 아주 높은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단군세기 내용, 단군세기 구성

증산도 안경전종도사님이 역주한

단군세기에서 발췌

 

 

 

 

 

단군은 한분이 아니다!!

 

 

 

단군조선(2096년.47세)

제1수도: 송화강 아사달(1048년)

1세 왕검단군 93년재위
2세 부루단군 58년재위
3세 가륵단군 45년재위
4세 오사구단군 38년재위
5세 구을단군 16년재위
6세 달문단군 36년재위
7세 한율단군 54년재위
8세 우서한단군 8년재위
9세 아술단군 35년재위
10세 노울단군 59년재위
11세 도해단군 57년재위
12세 아한단군 52년재위
13세 흘달단군 61년재위
14세 고불단군 60년재위
15세 대음단군 51년재위
16세 위나단군 58년재위
17세 여을단군 68년재위
18세 동엄단군 49년재위
19세 구모소단군 55년재위
20세 고홀단군 43년재위
21세 소태단군 52년재위



제2수도: 백악산아사달(860년)

22세 색불루단군 48년재위
23세 아홀단군 76년재위
24세 연나단군 11년재위
25세 솔나단군 88년재위
26세 추로단군 65년재위
27세 두밀단군 26년재위
28세 해모단군 28년재위
29세 마휴단군 34년재위
30세 내휴단군 35년재위
31세 등올단군 25년재위
32세 추밀단군 30년재위
33세 감물단군 24년재위
34세 오루문단군 23년재위
35세 사벌단군 68년재위
36세 매륵단군 58년재위
37세 마물단군 56년재위
38세 다물단군 45년재위
39세 두홀단군 36년재위
40세 달음단군 18년재위
41세 음차단군 20년재위
42세 을우지단군 10년재위
43세 물리단군 36년재위




제3수도: 장당경아사달(188년)

44세 구물단군 29년재위
45세 여루단군 55년재위
46세 보을단군 46년재위
47세 고열가단군 58년재위

 

 

 

이제 더이상 단군을 신화라고 하지는 못하겠죠?^^

 

 

 

 

 

초대단군임검이 마리산에 참성단을 쌓고

상제님께 천제를 올렸던

민족의 성지 강화에서 열린~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의

강화 환단고기 북콘서트 영상 보기

 

http://hoohoo3.tistory.com/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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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

단군세기

역사이야기 2016. 11. 18. 00:16

 

 

 

단군세기

 

 

 

 

 

 

 

단군세기를 쓴 행촌이암은

17세에 문과에 급제하고 찬성사, 우정승을 지낸 분이에요.

 

 

단군세기는 환단고기(桓檀古記)에 수록된

4종(삼성기,단군세기,북부여기,태백일사)의 사서중 하나로

1세 단군 왕검(B.C 2333)부터 47세 단군까지의 2,096년간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동북아 문명의 종주국이며 동방 한민족의 황금시대인

고조선의 마흔일곱 분의 단군이 통치했던

2096년의 조선의 역대기로 47분 단군업적과

사건들을 기록해 놓은 사서입니다.

특히 단군세기 서문은 신교문화의 우주관과 신관

인성론 수행문화의 근원적인 핵심원리가

체계화 되어 담겨 있습니다. 

 

아직도 단군을 신화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한분도 아니고 47분의 단군이 나라를 다스렸다는 것을

세세히 기록하고 있으니 더 이상 신화라는 말은 못할거에요.

 

 

 

 

 

 

 

지난 2012년 단군세기를 포함하고 있는 환단고기 역주본이

안경전 증산도 종도사님에 의해 나오게 되고

이후 전국 대도시와 해외 미국 일본 독일 러시아 등에서도

환단고기북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일본에 의해 뿌리가 잘렸던 환국과 배달 조선 북부여라는

우리의 올바른 국통맥을 세상에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우리가 단군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이

바로 강화도 마리산에 있는 참성단인데요

초대 단군임검이 참성단을 쌓고 상제님께 제를 올린

역사적인 성지라는 것은 다 아실거에요.

지금도 10월 3일 개천절에는 참성단에서

천제를 올리고 있구요.

 

민족의 성지 강화에서도 환단고기 북콘서트가 열렸었는데요

이 행사에서는  참성단이나 삼랑성등

 단군과 관련된 내용의 말씀이 많이 들어 있답니다.

못 보신 분들은 꼭 한번 보세요.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의

강화 환단고기 북콘서트 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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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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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시대 『삼일신고三一神誥』의 가르침

 

 

 

 

 

 

 

 


배달국으로 넘어가면 『삼일신고三一神誥』가 있습니다.

‘삼일신고’란

 ‘하늘과 땅과 인간, 즉 살아 있는 삼신이 진리의 영원한 근본 주제를 선언한다.’는 뜻인데 여기서 ‘일’이 뭐냐? 그걸 한번 깊이 성찰해 보시기 바랍니다.

『삼일신고』는 배달의 시조 커발환 환웅이 내려주신 것으로,

고려 말 행촌 이암 선생이 이걸 다섯 장으로 분류했어요.

첫째 허공장虛空章은 뭐냐?

‘이 대우주는 허공, 텅 비어 있는데 그 본질이 무형질無形質하며,

형상도 성질도 없고 무상하사방無上下四方하고 허허공공하다.’

이걸 외허내공外虛內空이라 하는데

우주도 인간도 만물도 외허내공이라는 거예요.

여기에는 어떤 불교 경전에서도 쉽게 맛보기 어려운

원형문화에 대한 깨달음의 운치가 들어 있습니다.

‘인간의 마음을 비롯한 만유 생명의 본질이 외허내공이다.

그래서 있지 않은 곳이 없고 수용하지 못하는 게 없다.

이 온 우주를 담고도 남는다.’

이렇게 허공장은 인간 마음의 본성을 말하고 있어요.

 

 

 



2장 ‘일신에서는

기독교의 신관보다 더 깊은 깨달음의 원형을 보여 줍니다.

여기 보면, 일신이 계신데 일신의 3대 본성이

‘대덕大德과 대혜大慧와 대력大力이다.’

즉 큰 덕과 큰 지혜, 큰 힘, 창조력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그 힘으로 직접 이 우주, 천상의 영적 하늘을 지었다고 합니다.

쭉 내려가서 그 결론이 뭐냐 하면

‘성기원도聲氣願禱면 절친견絶親見이라.

소리와 기운과 기도를 통해 신을 찾으면 마침내 친견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럼 어떻게 찾아야 되느냐?

‘자성구자自性求子라야,

네 몸 속에 있는 조물주 삼신의 본마음으로 진리의 원 씨앗,

근원을 찾아야 강재이뇌降在爾腦,

삼신상제님의 우주 성령이 너의 머리에 내려오느니라.’

이렇게 올바른 기도법을 얘기했어요.

영성문화의 영원한 근본 주제는 내 몸속에 있는

조물주 삼신의 마음으로 찾아야 된다는 거예요.

이 마음을 열 때 신과 내가 하나가 될 수 있다,

즉 천일·지일·태일이 우리 삶 속에서 성취된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 3장 천궁天宮은

동서양 천국 소식의 원형입니다.

‘천은 신국神國이라. 유천궁有天宮하야 천궁이 있는데

온 천하의 선과 덕으로써 하느님의 첫 천국의 섬돌과 문으로 삼았다.

래서 선덕을 행하지 않는 자는,

마음이 정의롭지 않은 자는 천국의 계단을 오를 수 없다.’는 거예요.

그 결론이 ‘오직 너의 본래의 마음인 삼신의 마음을 통하고

인류를 위해 헌신적인 삶을 사는 공덕을 완수한

성통공완자性通功完者라야 천상의 궁전에 계신 상제님을 뵈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4장은 ‘세계世界’로

‘이 우주의 불덩어리가 터져서 육지와 바다를 이루고

거기에 오물이 산다.’는 것이고,

 

5장이 인물人物인데 인간이란 뭐냐?

여기에는 정말로 아주 놀라운 수행문화의 원전이 적절하게 잘 정리되어 있어요.

 

우리 몸 속에 있는 살아있는 삼신이 뭐냐?

만물을 낳는 조화신造化神, 깨달음을 열어주는 교화신敎化神,

다스림의 신성을 가지고 있는 치화신治化神,

이 조교치造敎治 삼신이 들어와 내 몸에 수직으로 자리를 잡습니다.

 

조물주의 조화신은 머릿속 중심에 들어와 나의 본래 마음인 성품[性]이 되고,

교화신은 그 깨달음에 대한 느낌, 감동으로 내 가슴 중심에 들어와 명命,

즉 하느님의 영원한 생명이 되는 거예요.

생명은 진리의 한 소식을 듣고서 감동과 충격이

천둥벽력같이 ‘빵’ 터져야 합니다.

여기서 깨쳐지고, 진정으로 인간이 새로 태어납니다!

그렇게 해서 여기 가운데에 명이 있고,

그다음 우주 만유를 다스리는 치화신은 내 몸에 들어와서

배꼽 아래 하단전에 자리 잡습니다.

그래서 성명정性命精인데요,

성단性丹, 명단命丹, 정단精丹이 각각 상단, 중단, 하단입니다.

따라서 마음법만 주장한다든지, 성명만 닦는 게 아니라,

이 우주 신의 영원한 창조법칙인 삼수로, 성명정을 닦아

삼신의 본성인 조교치를 회복해야 합니다.

 

 

 

성·명·정[삼진]의 작용


인간 삶에서 문명의 모든 주제를 창조할 수 있는 무궁한 힘은

내 머릿속에서 생성돼 나오는 것입니다.

 

 

 

 

 

 



또 어떠한 불치병에 걸렸어도 ‘이대로 무너질 수 없다.’ 하는

무궁한 생명의 발현, 인간 몸에 대한 면역력,

건강에 대한 자신감, 치유에 대한 원천적인 힘은

내 가슴 속 명줄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이 성명의 원천적인 동력원은 바로 정단입니다.

양쪽 신장 사이. 전통 한의학에서는

이 신간동기腎間動氣(양쪽 신장 사이의 진기)가 생기지원生氣之源

또는 생명의 근원이라 주장합니다. 그러니까 천지부모가 인간을 만드는데,

사람이 태어날 때는 천지의 원기,

삼신의 원 조화 생명의 한 기운이 홀연히 들어와

우리 호흡을 통해서 발동되는 거예요.

수행을 해 보면, 이게 불끈하고 뜨거워지면서 발동되는 걸 느낄 수가 있어요.

이 인물장을 도표를 통해 정리해 보면,

삼신이 우리 몸 속에서 생명의 기본 요소인

성과 명과 정[삼진三眞]으로 실제 작용을 하면

마음과 기운과 몸[심기신心氣身]이 되고,

그것이 외연으로 사물과 접하면 감感(느낌 또는 감정),

식息(호흡, 들숨 날숨), 촉觸(사물과 접촉하는 여러 가지 경계)이 됩니다.

이것이 각각 여섯 가지씩, 3×6 =18 해서 열여덟 가지 경계로 작용을 하는 겁니다.

먼저 성명정이라는 영원한 세 가지 참된 것(삼진)을 삼관三關이라 하는데,

우주 진리의 문을 열려면 이 세 관문을 열어야 합니다.

성명정의 현실적인 작용이 심기신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사물을 접하기 때문에 매순간 바뀌는 거예요.

사물을 보고 듣고 뭘 생각하고 어디를 가고 오고 일을 해야 되고

뭘 생산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심기신을 ‘삼망三妄’이라고,

‘허망할 망 자, 거짓되다는 망 자’를 씁니다.

이 삼망은 세 방(삼방)이라고도 하는데,

그것은 이 속에 우주의 조물주 신이 들어와 앉아 있기 때문이에요.

그 영원한 생명이 숨 쉬고 있어요. 그 창조력이 발동되고 있습니다.

심기신이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게 감식촉입니다.

그래서 내 몸 속의 삼신을 회복하려면,

매 순간 마음에 어떤 관념, 생각, 상을 두지 않는 것(지감止感),

호흡을 바르게 하고, 깨어서 하단전으로 호흡하는 것(조식調息),

그리고 접촉을 금하는 것(금촉禁觸)이 중요합니다.

 

이 때문에 예전 사람들이 공부할 때

동굴이나 조용한 산사에 들어가 공부막을 짓고

세상과 완전히 접촉을 끊었습니다.

의상이나 원효 같은 분도 한민족의 9천 년 신교문화의 원형수행법,

바로 ‘지감, 조식, 금촉’ 이 세 가지 방법으로 공부를 한 것입니다.

- 월간개벽 2016년 1월호에서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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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부경』에 담긴 개벽 소식

 

 

 

 

 

 

인류 최초의 경전 천부경
환국 , 배달, 조선 이후 북부여, 고구려, 후고구려

즉 대진, 소위 발해까지도 임금님이 직접 『천부경天符經』과

『삼일신고三一神誥』를 강론했어요.

“연천경강신고演天經 講神誥”라는 말이 사서에 자주 등장합니다.

“연천경강신고.”

오늘의 첨단 우주 과학 문명도 궁극으로 들어가 보면

환국 문명에서 비롯된 겁니다.

우리나라 태극기 팔괘를 제작하신, 한 5,500년 전의 태호복희씨가

1에서 10까지, 열 개의 수를 우주 동서남북에 배열했는데

그 근원이 바로 9천 년 전 환국의 『천부경』입니다.

그리고 배달의 『삼일신고』, 단군조선의 『참전계경』(이것은 후에 참전경으로 바뀐다), 그리고 「염표문」, 이런 소의경전이 있어요.

이 경전의 진리 핵심, 근본, 그 정수를 뚫어 꿰어야,

각 왕조시대가 어떤 원리로 새롭게 개창된 것인지

깨달음의 눈이 활짝 열려서 우리가 즐거운 마음으로

개벽을 바르게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자, 인류 문화사 최초의 경전, 『천부경』을 다 함께 읽어볼까요?

 

 

 

 

 

 

 

 

일시 무시일 석삼극 무진본

천일일 지일이 인일삼

일저십거 무궤화삼

천이삼 지이삼 인이삼

대삼합육 생칠팔구

운삼사 성환오칠

일묘연 만왕만래 용변부동본

본심본태양 앙명

인중천지인 일종무종일

 

 



한국인이라면 하루에 몇 번씩은 읽어야 합니다.

『천부경』은 인류 최초의 우주 경전이자

한민족이 9천 년 동안 일관되게 믿어온 본래의 참 하느님,

삼신상제님이 내려 주신 ‘인류 도통문화사 최초의 계시록’입니다 .

모든 경전의 근원이에요.

『천부경』의 메시지는 사실 헤아릴 수가 없는데

그 우주 진리의 최종 결론은 뭐냐?

그것은 첫 구절, ‘일시무시일一始無始一’의 처음 두 글자

 ‘일시, 즉 하나에서 천지만물이 비롯되었다.’는 것입니다.

나도 너도, 우주만유는 이 하나에서 나왔다는 거예요.

그리고 끝 구절도 ‘일종무종일一終無終一’이에요.

‘일시일종一始一終’이 『천부경』 진리의 영원한 주제인 것입니다.

 

 

 

 

 

 

 



동서의 모든 종교, 사상이 단지 ‘하나로 돌아가라.’는

이 한 글자를 강조하고 있을 뿐이에요.

천 년, 만 년이 흘러가도 진리의 최종 결론은 ‘하나로 돌아가라.’입니다!


그러니까 일(하나)은 모든 것의 시초, 시작입니다.

일시, 하나에서 비롯됐다!

그럼 이 하나에서 나온 가장 지극한 생명은 뭐냐?

바로 ‘석삼극析三極, 삼극으로 나눠졌다.’는 거예요.

우주 조화의 절대 근원 ‘일(하나)’에서 생명의 지극한 존재,

진리의 대명사 ‘삼(셋)’이 나왔어요.

 

그게 ‘천일일天一一 지일이地一二 인일삼人一三’,

곧 천일天一·지일地一·태일太一이에요.

하늘도 땅도 그 진리의 궁극, 뿌리를 가지고 있고

또 인간도 그 하나를 가지고 태어났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도 하느님, 땅도 하느님,

그리고 인간도 천지와 동격인 태일의 존재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세 가지 지극히 신성한 존재인 하늘과 땅과 인간은 그 격,

그 본질이 동일한 하느님입니다.

천일·지일·태일, 이 속에 진리의 기본 주제,

기본 틀이 정의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천부경』은 인간과 천지우주에 대한 진리 정의를 내려주고 있어요.

따라서 하나에서 나누어진 삼극, 세 가지 지극한 극은 살아있는 삼신입니다.

“삼극은 삼신이다.” 이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 구절 ‘천이삼天二三 지이삼地二三 인이삼人二三’은

하늘과 땅과 인간이 음양운동으로 삼신의 도에 매여 있다는 뜻이고,

문제는 뭐냐?

 ‘대삼합육大三合六 생칠팔구生七八九’입니다.

이 우주 생명의 가장 지극한 존재인 하늘과 땅과 인간이 일체(합),

하나가 됐을 때 거기서 6이라는 북방 1.6수,

우주의 영원한 생명수가 생성된다, 탄생한다,

또는 우리의 몸과 영으로 내려온다는 것입니다.

인류 최초의 경전인 『천부경』

진리의 중심 주제와 최종 결론은 바로 1. 3. 6에 있는데요,

그 가르침은 ‘만물 생명의 부모인 천지와 하나 됨의 경계에 머물러라.’

하는 것입니다.

 

천일·지일·태일의 일자, 그 하나 됨의 경계에 머무를 때

우리의 생명, 영신은 천지와 더불어 영원히 존재할 수 있습니다.

살아있는 삼신인 천지와 한 몸, 일체가 될 때

인간의 영원한 삶과 생명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천부경』은 우주 경전이면서 일태극一太極 경전이고

삼신경전三神經典입니다.

또한 『천부경』은 앞으로 오는 새 문명 개벽의 한 소식,

우주의 비밀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게 사자성어로 ‘일적십거一積十鉅’예요.

겨울철에 우주의 일태극수一太極水가 깨지면서 봄철이 오고,

그다음에 여름철 불의 계절의 궁극에서 일적십거,

십무극의 가을 우주의 생명수가 활짝 열린다는 것입니다.

십무극 후천개벽! 열 십 자, 클 거 자거든요.
“일적십거.”

 

 

 

 

 

 

 

 

 

 

인류최초의 경전인 천부경에 담김 개벽소식을

환단고기 완역본 역주자인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을 통해

알아보았는데요.

천부경에서도 나오듯 개벽은 태초부터 그렇게 정해진

대자연섭리랍니다.

 

앞으로 개벽후에 십무극의 후천세상이 펼쳐지게 되는데

모두가 꿈꾸는 살기좋은 이상세계가 열리는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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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

 

 

환단고기 추천사

인하대 남창희 교수

 

 

 

 

 

 

 

 

현재 인하대 교수로 계시는 남창희 교수님의

환단고기 추천사입니다

 

 

 

 

저는 25년 전, 미국에서 박사과정 중에 있을 때

미국의 은사님께서 쓰신 논문을 읽고 충격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정치인류학의 세계적 권위자인 란데lande 교수는

하바드대학원 재학 때부터 일본의 고대 국가형성 과정에 관심이 많으셨습니다.

 

그분의 주장에 의하면 일본의 야마토 정권은

한반도에서 이주한 세력이 토착세력을 포섭하여 세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전에도 우연히 읽었던 환단고기에도 같은 내용이 있었지만

저는 반신반의했었습니다.

저는 이 책을 들고 20년간 일본의 방방곡곡을 다니며

흔적과 증거를 채집했습니다.

일본은 자신들의 뿌리를 부정하고 있지만

결국 그 이야기는 모두 사실이었습니다.

 

 

 

 

 

 

 

 

 



그 충격은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환단고기에는 우리와 일본의 공통분모를 뛰어넘는

장쾌한 동방의 정신세계가 있습니다.

너와 나 그리고 이웃나라의 모든 사람을 하나로 묶어

한마음으로 공명할 수 있는 화해의 열쇠도 숨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환단고기가 가진 놀라운 힘의 실체는

광명사상입니다.


인간이 원래 타고난 밝은 본성이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피부색이 다르고 말이 달라도 인류에게는 똑같은

본능적인 꿈이 있음을 알게 해줍니다.

그 꿈을 성취하기 위해 올바른 길을 안내하는

길라잡이와도 같습니다.

 

그것은 천지의 꿈, 우주의 꿈

즉 완성된 불멸의 홍익 태일인간이 됨으로써

참된 나를 찾아 영원한 행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오랜 분단의 아픔과 내부 반목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선진국의 문턱에서 방향감각을 상실하여 좌충우돌하고 있습니다.

온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국가이념이 절실합니다.

인류를 계도할 보편적인 국가이념 없이는 선진국이 될 수 없습니다.

환단고기에는 이웃 성인의 부러움을 샀던 군자의 미덕,

그리고 재세이화와 홍익인간의 꿈이 새겨져 있습니다.

우리가 잃어버린 민족혼 홍익인간!

그것은 바로 인류와 나누어 가져야 할 소중한 세계문화유산이기도합니다.

일신강충해야 성통광명하여 온 누리가 바로 선다는 환단고기의 처방은

세계적인 정치학 이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작년에 버클리대에서 환단고기가 말하는 동양사의 진실을 전하자

미국의 저명학자들은 설득력이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홍산문화의 고고학 발굴성과 덕분이었습니다.

저의 코베대학 강연에서도 일본 관서지방 주요대학 교수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중국의 양심적 고고학자들도 홍산문화가 말하는 진실을

마음속으로는 인정한다고 합니다.

어째서 한국 국사학계만 이 책을 외면하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용솟음치는 한민족의 생명력을 복원시켜줄 해독제,

환단고기를 세상에 드러내어 우리도 이제는

오랜 잠에서 깨어날 때가 되었습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 유튜브 영상

 

 

◈서울편
1부 https://youtu.be/tPuXkqw1KT4
2부 https://youtu.be/kFW2fMgAOb0

 

◈일산편
1부
https://youtu.be/jvPhd4flaOQ
2부 https://youtu.be/yvPrncsfKNU

 

◈국회편
1부
https://youtu.be/xsrTiRaJ6mY
2부 https://youtu.be/-ewHYhaFkiU

 

 

◈창원편
https://youtu.be/YTfZ-aI-4EY

 

◈미국편
1부
https://youtu.be/0WzokPKP8b4
2부
https://youtu.be/HiHjLTVT7ZM
3부 https://youtu.be/l7yzWYgQmQ4

 

◈독일편
1부 
https://youtu.be/zZv_IGwex-s
2부
https://youtu.be/XtsKSv7XBN0

 

◈일본 편
1부
https://youtu.be/pixudJtx2Vo
2부 https://youtu.be/URhPZKAzaRI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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