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 추천사

『환단고기』를 펼쳐들고 감동의 역사향연을 즐기자

 


김철수 / 중원대학교 교수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만들자는 내용이었다.

버젓이 교과서가 있는데도 또 ‘새로운’ ‘바로 보는 역사’

교과서를 갈망하다니. 착잡한 심정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희망스런 일이기도 하다.

 

 『환단고기』 역주자의 말을 빌면, “철저히 뒤틀리고 이지러진

우리 역사는 언제나 바로잡힐 것인가”에 대한 반응이다.

 『환단고기』가 대중화되면서 이러한 분위기는 더 활발해졌고,

좀 더 정확히 말하면, 『환단고기』 출간(1911) 100주년을 기념하여

 2011년에 안경전 역주자께서 『환단고기』 역주본을 세상에

내놓으면서부터 본격적인 붐이 일었던 것이다.

이 책을 읽노라면 어쩌면 역주자와 저자는 이심전심,

일심동체가 아니었을까 하는 의문마저 든다.

『환단고기』의 편저자인 운초 계연수는 국운이 강탈당한 직후인 1911년에

그러한 고통스런 심정으로 한민족의 웅대한 역사서를 펴내지 않았을까?

마찬가지로 역주자 역시 편저자의 마음처럼 물질적 풍요로움을 향한

질주만이 횡행하는 이 회한의 시대에 자신들의 위대한 역사를

내동댕이쳐 버리는 사람들을 다시 경책하고 있는 것 같다.

 

 


 

 

 

 


역사란 무엇인가?

누구나 서슴지 않고, 역사는 지나온 일(과거)의 기록이라 대답한다.

옳은 말이다.

그러나 역사는 결코 지나온 사실을 그대로 다시 그려내는 것이 아니다.

지나온 날의 천만 가지 일을 뜻도 없고 차례도 없이 그저 조각 맞춤한다고

역사를 아는 것이 아니다.

어느 역사학자가 얘기했 듯이,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다.

역사는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의 우리와도 관련을 맺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그것은 우리 안에 살아 요동치며 미래의 새로운 세계관을 지어낼 뿐만 아니라,

우리 삶에 바람(기운)을 세차게 넣어주는 풀무인 셈이다.

때문에 역사의 흐름을 정확히 알고, 역사적 값어치가 있는 일을

뜻이 있게 붙잡는 것이야말로 올바른 역사의식이다.

역사가 그런 것이다. 나는 역사란 그 뜻을 같이 해온

‘사람들’의 삶의 길이며 ‘변화와 감동’이고, 순간의 지혜를

‘영원의 지혜’로 전이케 하는 숭고하고도 소중한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싶다.

그런데 시대의 조류에 밀려 우리들은 역사에서 그 소중한 것들을

잃어가고 있는 것이다.

 

 

 

 

 

 

 

 

 

 


과연 우리는 무엇을 잃어버렸을까?

역주자는 “중고등학교 국사 교과서와 마찬가지로

고조선사의 99%가 사라진 것이다.

중국과 일본이 조작한 내용을 그대로 따른 것으로, 우리 자신이

우리 역사에 가한 가장 큰 모독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통탄하고 있다.

그뿐만이 아닐 것이다. 환국, 배달, 단군성조, 동명성왕, 고구려, 대진국 등

한문화의 뿌리에 대한 기록들이 사라졌거나 축소, 왜곡되어 버렸다.

‘단군은 신화인물에 지나지 않는다.’ ‘조선사는 위만조선부터 시작되었다.’

 

‘고대 일본은 임나일본부를 두어 한반도 남부를 경영하였다.’

이렇게 말이다. 곧 역사 교과서에서 역사의 주요 구성 요소인

‘사람’과 ‘감동’이 사라져 버렸고 ‘지혜’를 찾기 어려워지기 시작했고

‘이야깃거리’도 잃어버린 것이다.

역주자의 말을 빌면, ‘철저히 뒤틀리고 이지러진 우리 역사’이다.

 

 

 

 


 

 

 

 

 


‘한국인은 가르쳐야 할 사람들이고 이끌어가야 할 사람들’이라고 했던

식민사학자 이마니시 류今西龍의 사례를 들어보자.

서글프지만, 그런 그가 초안한 역사가 우리 역사의 줄기가 되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이마니시는 일제 통감부 시대인 1906년 경주를 답사한 소감을

『신라사 연구』에서 이렇게 피력했다.

“경주여, 경주여. 십자군 병사가 예루살렘을 바라본 심정이 바로 지금

내 마음일 것이다. 나의 로마는 눈앞에 있다.

내 심장이 고동을 치기 시작했다.” 그러고는 경주에 이어 서울, 개성에서

조선, 고려의 자료들을 수집하고 “개선장군 같은 기세로 귀국”했다고 술회했다.

참으로 역사 침략자다운 안하무인의 자세다.

 

그런 그가 우리 역사를 있는 그대로, 적극적으로 보았을 리는 만무하다.

「단군고」에서 ‘석유환인昔有桓因’을 주장하며 ‘환국桓國’으로

개정할 수 없다고 하고,

“단군은 환웅과 곰과의 사이에 태어난 신인神人”이며

심지어 ‘신라는 일본의 신인 스사노오 신이 경영했던 곳’이었다는

입장을 지지하기까지 했다.

한민족의 고대사와 근대사를 끊임없이 왜곡해온 식민주의 사관의 일부다.

이 사관은 고조선이 단군성조에 의해 건국된 사실을 부정하여

한국고대사의 상한선을 끌어내렸고,

한국사의 첫 장부터 식민국가로 출발했음을 강조하여

한국문화의 모방성과 외래성을 강조하였다.

 

 

 

 

 

 

 

 

 

 

자신의 제대로 된 고대사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혼란된 역사관을 가진 나라는 지구상에 매우 드물 것이다.

이렇듯 한민족의 역사가 고난의 점철로 얼룩졌고,

한민족은 역사를 잃어버린 혼 빠진 역사의 주인공으로 전락할 처지에 놓였다.

뿌리를 부정하는 역사, 뿌리가 잘린 역사, 근본을 찾지 못하는 역사는

열매 맺지 못하는 배은背恩의 역사 곧 죽은 역사이다.

“『환단고기』는 한민족의 역사 경전이면서 동시에 종교 경전이요

문화 경전”이라는 말을 읽을 때마다 실감하게 된다.

『환단고기』에는 이러한 우리 문화의 원형에 대한 기록이 풍부하게 담겨있어

제대로만 관심을 갖는다면 민족문화에 대한 인식을 바꿀 가능성도 있다.

 

예전에 ‘한민족의 소도와 제천’에 대해 글을 작성하면서

자료를 찾아본 적이 있다.

중국 사서를 제외하곤 소도를 다룬 기록은 그리 많지 않았고,

역사기록은 물론 실물조차 대부분 사라져 버렸다.

그러나 『환단고기』에서는 ‘소도제천’ 기록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었다.

소중한 기록들이고 놀랄만한 기록들이었다.

심지어 「태백일사」에는 「소도경전본훈」이란 기록까지 포함시키고 있으니 말이다.

지금도 역주자께서는 쉬지 않고 국내외를 직접 다니면서

‘『환단고기』 역사 콘서트’를 진행하며 ‘새로운’ 역사 붐을 일으키고 있다.

우리 역사를 바로 보고 바로 잡으려는 회오리 바람이다.

『환단고기』를 펼쳐들고 감동의 역사 향연을 즐기면서

성성한 역사의식에 취해봄이 어떨는지.

2015년 11월에
중원대학교 교수 김철수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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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배달의 민족

 

 

배달의 민족 유래

어디서부터 언제부터 시작된것일까요?

왜 우리민족을 배달의 민족이라고 부르는걸까요?

 

 

 

 

 

 

 

 

 

우리가 어떤 민족일까요?

 

배달을 잘하는 민족이어서 배달의 민족일까요?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민족을 배달민족,배달겨레,

배달의 자손이라고 불러왔는데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우리의 뿌리인 배달에 대해서 알아야합니다.

 

 


배달은 밝음을 뜻하는 배(밝)와

땅을 뜻하는 달을 합친 말로

'광명의 동방땅', '밝은 땅'을 뜻한답니다.

 

 

 

 

 

 

 

 

 

예로부터 우리민족을 배달겨레라 불러온것은

단군조선 이전, 한민족사의 첫번째 나라인

배달국의 배달에서 연유한 것입니다.

 

환국 말기에 환웅이 문명개척단을 이끌고

배두산에 도착하여 나라 이름을 배달이라 했습니다.

 

우리는 배달의 민족입입니다!!

 

여담으로 배달을 잘해서 배달의 민족이 아니라

배달국의 배달의 자손이어서 배달을 잘하는 것이 아닐까요? ㅎㅎ

 

 

*배달국의 역사를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환단고기'를 참고 하시면 되구요~

 

*환단고기 요약본 소책자를 신청하시면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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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은 환웅천황이 배달국을 건국한날

 

 

 

 

 

 

 

 

 

벌써 9월의 마지막주가 시작되었어요.

며칠 후면 10월이고 개천절이 며칠남지 않았는데요.

 

개천절 어떤날로 기억하시나요?

10월 3일. 개천절은 기원전 2333년 음력 10월 3일에

국조단군이 최초의 민족국가인 단군조선을 건국했음을

기리는 뜻으로 제정되었습니다.

 

 

그러나 개천절은 본래 환웅천황께서

인류문명을 개벽하신 날이며(開天立敎),

개벽정신으로 배달나라를 창건하신 날입니다

 

 

 

 

 

 

 

 

 

 

 인류의 시원문명국가인 환국은 약 5900여 년 전,

기후변화로 인해 나라를 이루고 있던 9부족들의 일부가

이동을 하게 됩니다.

 

이 때 환국의 마지막 환인이신

‘지위리’ 환인으로부터 정통성의 상징인

천부인 3개를 받은 환웅께서 문명 개척단 3000명을 거느리고

태백산(지금의 백두산)에 오시어 신단수 아래 도읍을 정하고

신시를 열게 되었으니 이것이 신시배달입니다.

 

 

 

 

대한민국 국통맥

 

 

 

 

 

 

이때 환웅천황은 하늘에 천제를 드리며 나라를 개국하는데,

이 날이 바로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10월 3일 개천절입니다.

신시배달은 환국의 광명사상을 그대로 계승을 하여

홍익인간(弘益人間), 재세이화(在世理化), 광명개천(光明開天)의

3대 정신으로 백성들을 교화하며 1565년간 지속되었습니다.

 

이 배달국을 우리는 진정한 한민족사의 기원으로 보아야 합니다.  

따라서 개천절은 단군조선의 건국일이 아닌

신시배달의 건국일이며, 단군의 건국이념으로 알고 있는

홍익인간, 제세이화의 광명사상 또한 배달국의 가르침이라는 것을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지금의 현실은 환웅천황의 신시 배달국이 아니라

그 이후 단군조선조차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단군을 신화의 인물로 알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는 우리의 잘못이 아니라 일제강점기에서 해방된후에도

식민사관을 고수한 우리의 사학계에 책임이  있습니다.

 

단군을 신화로 보고 있는 지금의 개탄할 현실로 볼 때

이후 이어진 단군왕검의 개천절의 정신 또한 바르게 알아야 할 것입니다.

단군조선 2096년동안 47분의 단군께서 계셨습니다.

이분들이 나라세움이 없었다면  지금의 우리가 어떻게 있을 수 있겟습니까?

크리스마스나 석가탄신일보다 더 경축해야할 우리의 개천절 !

민족의 뿌리를 생각하는 뜻깊은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개천절은 환웅천황이 배달국을 건국한 날입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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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족과 홍익인간(弘益人間)  






 




  우리가 일찍이 남북 5 만리 동서 2 만리라고 하는 광활한 지역을, 한웅천황 시대가 1565 년 동안 단군 조선 시대가 2096 년 동안 지속되면서 통치했다는 역사적인 사실은 예사로이 생각할 문제가 아닙니다.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한웅천황 시대까지는 그만두고라도, 단군조선 시대만 해도 2096년 동안이나 지속되었다 하는 것은 동서양 역사를 통틀어서, 아니 인류 역사가 생긴 이래 한 개의 왕조가 2천년간 지속된 그러한 역사는 아무리 눈을 씻고 찾아봐도 어느 곳에서도 찾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와 국경을 같이하고 있는 중국의 역사를 살펴봅시다. 하, 은, 주는 동이족이니까 말할 필요도 없고, 그 이후로 300년 이상 지속한 왕조가 단 하나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같은 시대의 중국 역대 왕조는 300년도 채 못 가 전부 망해 버렸는데, 같은 시대의 우리나라는 2천년이라는 긴 역사를 간직한 채 그 넓은 지역을 어떻게 통치할 수 있었느냐. 해답은 간단합니다. 

그것은 위대한 철학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겁니다. 위대한 철학, 그 철학은 바로 홍익인간(弘益人間) 입니다.    










 

우리나라 교육법 제 1조에 홍익인간의 이념으로 교육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지난번 고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한 지방 강연에서, 대한민국 교육법 제 1조가 뭐냐고 하니까 대답하는 사람이 없어요. 서글픈 일입니다. 3~40 년간 교직에 있으면서 교육 이념이 무엇인지, 홍익인간이란 용어가 어디서 나왔으며 그 내용이 무엇인지 하는 것쯤은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홍익인간이라는 용어는 삼국유사에 최초로 등장합니다. 환인이 환웅을 불러 놓고 삼위산과 태백산 그 일대가 홍익인간할 수 있는 곳이니 너희가 가서 다스리라 하면서, 무리 3천명과 통치자의 신표로 천부삼인 (天符三印)을 주어서 보냈다고 '삼국유사' 첫머리에 나옵니다. 이렇듯 홍익인간이란 용어의 출처는 환인으로부터 나온 겁니다.    

 

그런데 요사이 툭하면 단군을 팔고 다니는 사람들이 단군의 홍익인간을 떠들어대지만, 실은 환인으로부터 홍익인간이 나와서 환웅 이후 단군이 계승하고 오늘날 대한민국이 이를 그대로 계승한 것입니다. 그래서 교육법 제 1조가 홍익인간입니다.  

 

법 얘기가 나왔으니 우리나라 헌법 전문을 살펴볼까요? 제일 먼저 "유구한 민족사 빛나는 문화 그리고..." 로 시작은 잘했는데 맨 끝이 좋지 않아요. 1980년이 뭡니까? 이건 우리 대한민국의 역사가 1980년밖에 안되었다는 얘깁니다. 자유중국 헌법에도 서기를 쓰지 않고 중화민국 75년이라고 쓰며 기독교 목사인 유태인도 연하장을 보내는데 서기를 쓰지 않고 이스라엘 년도 5700년 이렇게 쓰는데 우리 나라는 왜, 국통이 없습니까? 1980년이 왜 들어갑니까?    

 










또 한가지, "3. 1 운동의 숭고한 독립 정신을 계승하고..." 해 놓았는데 기미년의 선언서를 보면 년도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조선건국 4252년,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 조선은 바로 단군조선이지 딴 조선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헌법 전문 맨 끝에는 1980 년이니, 앞뒤가 안 맞아도 한참 안 맞는 얘기죠.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사람을 크게 이롭게 할 내용이 도대체 무엇인가를 살펴봅시다. 그것은 두말할 나위 없이 조화경(造化經), 교화경(敎化經), 치화경(治化經), 이 삼화개천경(三化思想開天經) 이 바로 홍익인간의 구체적인 내용인 것입니다. 다른 말로 조화경을 '천부경'(天符經), 교화경을 '삼일신고' (三一神誥) 라 하며 치화경을 '참전계경' (參佺戒經) 이라고 하는데 이 3대 경서가 그 기본입니다.   

 

우리나라 1 만년 역사의 뿌리가 곧 이 3 대 경전이지 그 밖에 다른 것이 존재할 수 없는 것입니다. 여기서 모든 것이, 중국에서 말하는 소위 유교 사상, 도교 사상이 파생되어 나갔습니다.  

 

구체적으로 반증을 제시할까요? '맹자'에 나오는 유교의 5륜은 아무리 유교에서 썼다고 해도, 미국에서 국어로 쓰는 영어가 미어가 아닌 영어이듯, 그 출처는 동이족입니다.  

 

말씀드리죠. 순(舜)임금이 글(契)을 불러 가지고 사도 (司徒:문교장관) 를 명하고 인간에게 윤리를 가르치라고 해서 글이 만든 게 바로 5륜입니다. 글은 동이족입니다.    

 

 








순임금도 동이족   

 

그리고 순임금도 '맹자' 에 보면 "저풍 (諸馮) 에서 태어나 부하 (負夏) 땅에 옮겨 살다가 명조에서 죽었는데 그는 동이족이다" 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오륜을 선포한 글(契) 이나 오륜을 선포케 명령한 임금 순 역시 동이족입니다. 따라서 말할 것도 없이 삼강오륜의 출처는 동이 문화입니다.    

 

 



공자도 동이족   

 

공자는 어떤가요. 공자는 동이족의 혈통으로 은나라 왕족인 송미자 (宋微子)의 후손인데, 현재 홍콩 대학의 임혜상 교수나 대만 대학의 서량지 교수도 "은나라는 동이족이다" 하였고 '고사변' 에도 같은 얘기가 실려 있습니다.  

 

 


유교는 동이족 사상  

 

또 공자 자신도 '논어' 에서 말하기를 "술이부작" (術而不作) 이라 하여 "나는 요와 순의 사상을 계승해서 서술했을 뿐이지 내가 만든 것이 아니다" 고 밝혔고 중국의 고전 '초사' 를 보면 "황제(黃帝)는 백민 (白民) 에서 태어나고... 그는 동이족에 속한 사람이다" 라고 하였으니 황제의 5세손인 요임금이 동이족일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동이족인 요와 순임금의 사상은 동이 사상이고, 이를 계승한 역시 동이계인 공자의 유교가, 우리의 홍익인간 사상에서 파생되지 않았다고 그 누가 말할 수 있겠습니까?    

 

 









도교도 동이족 사상   

 

도교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노자 (老子)가 황제의 사상을 이어 받았다고 해서 황노지교(黃老之敎) 라고 하는데 아까 말씀드렸듯이 동이족인 황제의 사상, 즉 동이 사상을 이어받은 것이 노자의 도교이고 보면,  비록 중국 대륙에 오래 머물러 있는 동안 다소 변질되어 고구려 시대 때 역수입되어 들어왔다고 해도 역시 그 뿌리는 우리의 홍익인간 사상입니다.    

 

 


불교도 동이족 사상  

 

그렇다면 불교 사상은 또 어떤가 살펴보기로 하죠. 석가 이전에 우리나라의 전불시대 (前佛時代)에 대해서는 아도화상의 비문과 '삼국유사' 그리고 지공선사 (指空禪師) 의 천보산 희암사 중수문에 다 나와 있습니다. 석가 자신도 '대방광 불화엄경' 보살 주척품에서 말하기를, "해동 금강산에 법기 (法起) 라는 보살이 있어서 1200 대중을 거느리고 법을 설하고 있는데 그 불법이 거기에 예로부터 있었다 (從昔己來)" 고 증언하고 있으니, 이는 석가 출현 이전에 우리 나라에 이미 전불시대 즉 가섭불 (迦舌佛)시대가 있었다는 말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가섭불이 앉아 법을 설한 연좌석 (宴坐石) 이 신라의 월성 동편 용궁 남쪽에 있었다고 하는 기록이 '옥룡집' (玉龍集) 과 '자장전' (慈藏傳) 에 있습니다.    










지인이 카스에 올린 내용을 공유합니다^^






 저자소개]

 

송호수(宋鎬洙) 약력 :

- 미국 S.Baylor 대학 박사과정졸업, 철학박사  

- 동아대, 부산대, 고려대, 한성대 전임 및 강사  

- 미국 S.Baylor 대학 명예교수 및 연구교수  

 

저서 :

'종교단체의 재무행정에 관한 비교연구'

'민족정통사상의 탐구'

'한민족의 뿌리사상'

'겨레얼 삼대원전(三大原典)'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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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환단고기북콘서트 성황리에 잘 끝났어요~








천년의 고도 경주에서 열린 환단고기북콘서트

저도 경주까지 갔답니다~.

경주는 삼국을 통일한 신라의

유적과 유물이 많고 다양한 볼거리가 많은

곳이라 꼭 가보고 싶었답니다.


행사가 열리는 화백컨벤션센타인데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건물이 훨씬 크고

내부도 크고 웅장하더라구요~


주차장에 도작하니 맨저 눈에 띈것은

차를 잘 몰라 몇톤차인지 모르지만

어마어마하게 큰 차에 어마무시하게 큰

모니터를 장착한 차가 보이더라구요


경주환단고기북콘서트를 알리는 

방송이 계속 나오는 있었는데

그 크기에 정말로 엄청나더라구요~


역시 경주는 달라도 많이 다르네요^^







여기는 행사장 내부에요

2000명이나 앉을수 있는 좌석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저희가 좀 일찍 도착해서

이때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니 이미

반을 훌쩍 넘고 행사가 시작될때에는

이미 뒷좌석가지 모두 꽉차 있더라구요~











이거는 행사장 3층으로 올라오는 계단 앞쪽에

전시되어 있는건데

홍산문명 사진전으로만 보았던

유물들이 실제로 전시되어 있더라구요~


사진속에서만 보던것을 실제로 보니

신비롭더라구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역사에 관심있는

분들이 정말 많구나 하는것을 새삼

느꼈답니다.


앞으로도 전국민이 많은 관심을 갖어

 왜곡된역사를 바로잡아 올바른 역사를 찾아야

할것입니다.


열정적인 강의를 하신 안경전역주자님께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

환단고기 뜻

역사이야기 2016. 6. 10. 16:08



환단고기 뜻, 환단고기란


안경전 역주자가 풀어주신 ‘환단고기’ 의





오래전에 환단고기가 위서라고 이러쿵 저러쿵 

말이 참 많았던 때가 있었어요

그리고 '환단고기'냐 '한단고기'냐를 두고도 

논란이 되었었구요.

오늘 그에 대한 답을 알려드립니다~



좀 느낌이 다를수도 있지만...

옛말에 방귀 뀐 놈이 성내고

도둑이 제발 저리고

서울 남산 가본사람과 안가본 사람이 싸우면

남산 안가본 사람이 이긴다는 등의 말이 있는데요.


결론은 말씀 안드려도 아실거에요~

이미 환단고기가 완역본으로 나오면서 널리 보급되었고

환단고기북콘서트를 통해 그외 여러 자료들을 통해

위서가 아니라는 것은 이미 알려졌어요.

환단고기 완역본에도 이 내용이 자세하게 실려 있답니다~


우리가 신화라고 배웠던 단군도 실존인물이었다는 것이

47대 단군들 이름을 통해서도 이미 증명이 되었구요.



그렇다면 환단고기 맞나 아니면 한단고기가 맞나하는 문제인데

답은 환단고기가 맞습니다~

왜 그런지 환단고기 의미나 뜻에 대해서는

안경전 역주자님께서 밝혀주신 내용을 한번 보겠습니다^^







<환단고기의 뜻>

 

'환桓'은 이 우주를 가득 채우고 있는 하늘의 광명,

즉 천광명天光明을 뜻 한다.

'환'은 지금도 자주 쓰는 말로서,

"달빛이 환하다","낮같이 환하다" 라고 할 때의'환'이 

바로 이 천광명의 환이다.

 

'단檀'은 박달나무 단 자인데,여기서 '밝은땅'이란 뜻 이다.

달은 양달 응달에서 알수 있듯 땅을 가리키고 

달 은 곧 땅의광명,지광명地光明을 의미한다.


환단은 천지광명이다.


 

'고기古記'는 오래된 옛 기록이란 뜻인데 ,

『환단고기』범례를 보면 고기의 인용이 

『삼국유사』로부터 시작되었으나 지금은 고기를 볼수 없어 

『삼성기』,『단군세기』『북부여기』『태백일사』를 합본하여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 『환단고기』라 한다고 밝히고 있다.

 

고기는 한민족사를 우리 손으로 기록한 옛 역사책을 가리킨다.

우리에게 역사문화의 핵심이란 

곧 광명사관이기에 '환단고기'라 한 것이다.

'환단고기'란 천지의 광명을 체험하며 살았던 

태고적 한민족과 인류의 삶을 기록한 옛 역사이야기라는 뜻이다.



 









'한'의 뜻, 또 이하늘,땅과 더불어 우주를 구성하는 

인간의 광명,인광명人光明을 따로 일러 '한'이라 한다.

그런데 이 '한'속에는 환단,즉 천지광명이 함께 내재돼 있다.

인간은 천지가 낳은 자식이므로 

그 안에 천지부모의 광명이 그대로 다 들어 있는 것이다.


한은 그 뜻이 수십가지에 이르지만, 

가장 근본적으로는 '천지광명의 주인공으로서의 인간'을 말한다.

 










한민족의 나라이름 환,단,한의 광명정신은 

동방 한민족 9천년 역사에 그대로 실현됐다.

한국에서 대한민국에 이르기까지,한민족의 나라 이름들이 

한결같이 광명사상을 담고 있다.


환국은 '환'그 자체고 배달은 '밝다'를 뜻하는

 '배'와 땅을 뜻하는 '달'이 모여 '동방의 밝은 땅'을 뜻한다.

 

고조선의 조선도 '아침햇살을 먼저 받는 곳[朝光先受地]를 가리킨다.

고조선의 국통을 이은 북부여의 부여도 

'불'이란 말로서 광명을 나타내고 

고구려 유민이 세운 대진국, 그리고 우리에게 더 잘 알려진 

또 다른 이름 발해 역시 각각 '동방의 광명의 큰 나라',

 '밝은바다'를 의미한다.

 

고종황제가 선포한 대한제국의 '대한' 이란 말에도

 '한'의 광명정신이 어김없이 담겨 있으며, 

오늘의 국호인 대한민국은 이 대한제국에서 나왔다.








 

역사 창업자의 호칭 


더불어 각 시대 창업자의 호칭에서도 

환.단,한의 광명전신을 확인할 수 있다.

'환'과 '단'이 들어 있는 환인,환웅,단군의 세 호칭은 

모두 '광명문화의 지도자'를 가리키고,

북부여를 세운 해모수의 성씨인 '해' 또한 우리말로 

광명의 태양을 의미한다.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도 '밝다'는 뜻의 박朴 자로 성을 삼았고 

이름에 '빛날혁赫'자를 써서광명사상을 드러내고 있다.

 

그리고 한양조선의 이성계는 

즉위 후 이름을 땅 위에 해가 떠오르는 모양의 

'새벽 단旦'자로 바꿨는데, 

이 또한 광명을 뜻함을 알수 있다. 

이성계는 고조선의 영토와 문화를 회복하여 

과거 한민족의 영광을 되찾으려는 웅지에서 

국호를 조선으로 정하는 것과 함께 

자신의 이름을 '새벽단' 자로 개명한 것이다.


환국 이래 동북아 한민족의 모든 역사과정은 

실로 환단,천지광명의 역사이다.

 

그리고 그 역사를 기록한 책이 『환단고기』이다.




환단고기 완역본이 나온이후

안경전 역주자가 직접 전국 주요 대도시와

해외에서 환단고기북콘서트를 열었는데요


그 환단고기 북콘서트가 이번주 일요일

경주에서 열립니다~







강화환단고기북콘서트 동영상 보기~


http://hoohoo3.tistory.com/390





환단고기북콘서트 창원편


http://hoohoo3.tistory.com/304





환단고기북콘서트 일본편


http://hoohoo3.tistory.com/303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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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터미널역사내 홍산문명사진전


잃어버린 한민족의 뿌리역사를 밝힌다









동서 4대문명의 근원이 되는 홍산문명

역사의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보실수 있는 기회~




장소 : 인천터미널역 역사 내

날짜: 2016년 5월 23(월)~5월 29(일)까지

시간 : 오전 10시~오후7시

주최 : 사단법인 대한사랑

후원 : STB 상생방송

문의 : 010-3904-2568



인천홍산문명사진전 관람료 무료~






<올바른 대한민국 국통맥>









아직도 단군을 신화의 인물로

알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인천 홍산문명사진전 꼭 보셔야합니다~


우리나라의 올바른 국통맥을 모르신다면

꼭 보셔야 합니다.

아이에게 올바른 역사를 알려주고 싶으시다면

아이와 함께 오세요



일주일이면 시간이 길지 않아요

 역사에 관심있으시다면

올바른 역사를 알고 싶으시다면

꼭 참석해보세요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새로운 눈이 열리게 될것입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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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은 환웅을 모시는 환웅전이었다. 











환웅전이 대웅전으로 


환웅(桓雄)의 웅(雄)의 뜻은 스승임으로 

환웅이란 말의 뜻은 ‘태양과 같이 사물을 훤히 비추어 

모든 진리와 물상의 이치를 환하게 드러내주는 스승’이란 말이 된다. 


환(桓)의 뜻은 또한 크다(大也)는 뜻으로 쓰이므로 

일반적으로 큰 스승(大師)이란 말이 된다. 










환단고기 <신시본기> 


"불상이 처음 들어오매 절을 세워 이를 대웅(大雄)이라 불렀다. 

이는 승도들이 옛 것을 세습하는 칭호로서 

본래의 승가(僧家)의 말은 아닌 것이다. 

또 가로대 승도(僧徒)와 유생(儒生)이 모두 낭가(郎家)에 예속되어 

있다고 말함을 이로써 알 수 있다. "


이 환웅이란 말이 뒤에 불교가 들어와서 

우리민족 역사에 자리를 잡아가면서 환웅이란 말을 차용하여 

석가모니 부처를 대웅(大雄)이란 말로 불렀으며, 

환웅전(桓雄殿)에서 환웅을 몰아내고 

대웅전이란 바꿔진 전각문에 석가모니가 자리를 틀게 된 것이다.









불교가 우리나라에 첨 들어왔을때

우리의 토속신앙이었던 신교를 밀어내지 않고

그 위에 살짝 올려 놓음으로서 대중화를 꾀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그 예가 우리나라 절에만 있는 삼성각이나 칠성각

산신각인데 다른 나라는 없는 특특한 것들이다


그리고 위에서 밝혔듯 환웅전이라고 해서

환웅천황을 모셨던 것을 환웅을 밀어내고 슬그머니

석가모니 부처를 모시고 대웅전이라고 이름을 바꾼것이다.

지금의 대웅전은 본래는 환웅을 모셨던곳이었다.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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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통맥 (환국 배달 조선)








1. 왜 역사가 중요할까요?



저 큰 나무에 이파리가 푸른 것은 땅속에 보이지 않는 뿌리에서 

영양분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역사도 이와 똑 같습니다. 


9000년 전에 우리들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있었기에 

지금 내가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내 몸뚱아리인데 

나를 있게해준 조상님을 찾는 것은 자손으로서 의무이며 도리입니다.










한민족의 국통맥



환국(3301년.7세)


1세 안파견환인

2세 혁서환인

3세 고시리 환인

4세 주우양환인

5세 석제임환인

6세 구을리 환인

7세 지위리환인(단인)






배달국(1565년.18세)


1세 거발환환웅 93년재위

2세 거불리환웅 86년재위

3세 우야고환웅 100년재위

4세 모사라환웅 107년재위

5세 태우의환웅 93년재위

6세 다의발환웅 98년재위

7세 거련환웅 81년재위

8세 안부련환웅 73년재위

9세 양운환웅 93년재위

10세 갈고환웅 100년재위

11세 거야발환웅 92년재위

12세 주무신환웅 105년재위

13세 사와라환웅 67년재위

14세 자오지환웅 109년재위

15세 치액특환웅 89년재위

16세 축다리환웅 56년재위

17세 혁다세환웅 72년재위

18세 거불단환웅 48년재위







단군조선(2096년.47세)

제1수도: 송화강 아사달(1048년)

1세 왕검단군 93년재위
2세 부루단군 58년재위
3세 가륵단군 45년재위
4세 오사구단군 38년재위
5세 구을단군 16년재위
6세 달문단군 36년재위
7세 한율단군 54년재위
8세 우서한단군 8년재위
9세 아술단군 35년재위
10세 노울단군 59년재위
11세 도해단군 57년재위
12세 아한단군 52년재위
13세 흘달단군 61년재위
14세 고불단군 60년재위
15세 대음단군 51년재위
16세 위나단군 58년재위
17세 여을단군 68년재위
18세 동엄단군 49년재위
19세 구모소단군 55년재위
20세 고홀단군 43년재위
21세 소태단군 52년재위



제2수도: 백악산아사달(860년)

22세 색불루단군 48년재위
23세 아홀단군 76년재위
24세 연나단군 11년재위
25세 솔나단군 88년재위
26세 추로단군 65년재위
27세 두밀단군 26년재위
28세 해모단군 28년재위
29세 마휴단군 34년재위
30세 내휴단군 35년재위
31세 등올단군 25년재위
32세 추밀단군 30년재위
33세 감물단군 24년재위
34세 오루문단군 23년재위
35세 사벌단군 68년재위
36세 매륵단군 58년재위
37세 마물단군 56년재위
38세 다물단군 45년재위
39세 두홀단군 36년재위
40세 달음단군 18년재위
41세 음차단군 20년재위
42세 을우지단군 10년재위
43세 물리단군 36년재위




제3수도: 장당경아사달(188년)

44세 구물단군 29년재위
45세 여루단군 55년재위
46세 보을단군 46년재위
47세 고열가단군 58년재위

그리고 분열의 시대로 접어들면서 
부여-고구려로 이어집니다.

약 7000년이란 뿌리역사가 송두리째 잘려나간 이유는? 
일제 잔재를 청산못해 국통맥이 단절되면서 
혼빠진 민족이 되었습니다.














2. 웃지 못할 이야기. 단군신화


환웅천황이 동방 백두산으로 문명을 개창할 무렵, 

백두산에서 송화강에 걸친 만주 일대에는 원주민인 웅족熊族과 호족虎族이 

어렵 생활을 하며 굴속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범을 토템으로 하는 호족은 

남권男權 중심의 부족으로 사나우면서 약탈에 능했고, 

곰을 토템으로 하는 웅족은 

여권女權중심의 부족으로 어리석고 고집이 세었습니다.


당시 환족이 발달된 문물을 경외의 눈으로 바라보던 웅족과 호족은 

자신들도 밝은 백성[桓族]이 될 수 있기를 환웅께 간절히 청하였다. 

이에 환웅은 신교의 가르침으로 두 부족을 포용하고자 그들에게 햇빛을 보지 말고 100일을 기원하면 인간답게 될 것이라는 가르침을 내려주었습니다.


환웅이 내려주신 신령한 쑥 한 심지와 달래 스무 개를 먹으며 

두 웅호 족속은 수도생활에 들어갔는데, 호족은 참지 못하고 뛰쳐나갔고 

웅족 여인은 굶주림과 추위를 참고 계율을 지킴으로써 '21일(三 · 七日)'만에 

삼신의 광명의 도를 깨우쳐 마침내 참된 인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환웅이 동방문명 개척단과 웅 · 호족의 결합에 관한 고대역사가, 

외래 종교에 찌들어 있던 고려의 승려 일연에 의해 곰과 호랑이의 

'사람으로 태어나기 위한 기도 운동'이라는 유치한 신화로 윤색되어 버렸다. 

그 뒤, 일제 식민사관에 의해 더욱 근본이 부정되고 엉뚱하게 해석되어 

'한민족의 뿌리사'가 지금까지 왜곡되어 버리고 만 것입니다.


단군신화는 일제시대 일본이 만든 용어입니다. 

단군신화라는 말로써 단군은 신화속 인물이 되고 

고조선은 상상의 나라가 되어버립니다.

단군의 자손으로서 깊이 사죄하고 반성을 해야 합니다.










5. ​국통맥이 왜 중요한가요?


80년도 까지만 해도 결혼을 할 때에 

그 집안의 근본과 명문대가인지 보고 혼인을 시켰습니다.


이런 말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왕대 밭에 왕대 나오고 시누대 밭에 시누대 난다.


지나간 역사속에 왕족들은 천상에서부터 정해진 왕족들입니다. 

즉, 우리 한민족은 천자의 자손들입니다.







<올바른 국통맥>


1. 환국, 

2. 배달,

3. 단군조선 <삼성조 시대>

4. 북부여(동부여, 남삼한, 최씨 낙랑국, ​동옥저, 동예) <열국 시대>

5. 고구려(백제, 신라, 가야) <사국 시대>

6. ​대진국(발해), 후신라(통일신라) <남북국 시대>

7. 고려, 

8. 조선, (임시정부)​

9. 대한민국 <남북 분단 시대>




그러면 국통맥이 왜 중요할까요?


봄에 콩을 심으면

그 콩이 자라면서 씨앗은 없어지고 이파리만 무성하게 자라다가 

여름이 되니까 예뿐 꽃이 피고 또 조금 있으니까 

그 곳에서 봄에 심었던 똑 같은 콩이 달립니다. 


이것을 전문용어로 원시반본 한다고 합니다.

역사도 위와 똑 같습니다. 


1만년 전에 문명의 씨앗을 튀워서 지금의 문명을 발달하게 만든 

그 최초의 나라가 우리 한민족입니다. 


역사가 단절 되면서 우리는 근본을 잃어버리고 

혼이 빠진 무지한 민족으로 살아 가고 있습니다.


이제 우주의 가을을 맞이하면서 원시반본의 정신에 의해서 

천손의 자리로 되찾아 가야 합니다. 즉, 왕족의 혈통을 이어받는 한민족은 

전 세계의 종주국으로 되돌아 가는 것입니다.


콩 심은데서 팥이 날수 없고 곰은 사람이 절대로 될수 없습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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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환단고기 북콘서트3

단군조선 역사의 진실

 

 

 

 

 

 

(145년 9월 13일, 환단고기 북콘서트, 강화 문예회관)

 

 

 

 

 

역대 중국의 역사문화를 주도하던것

배달 단군조의 동이족입니다.

 

중국 한족의 시조 황제헌원, 그 다음 소호,전욱, 제곡,고신씨,

그리고 요임금 순입금 그뒤 하은주의 제왕들, 그뿐아니라

유가의 공자 맹자 노자도 원래 동이족의 후손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환국 배달 조선 단군조의 종통은

서압록 고리국 출신의 해모수가 계승한 북부여로 이어졌습니다

 

더불어 북방 유목문화의 원형 또한 단군조선조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흉노와 돌궐 몽고의 시조는 물론 수나라와 당나라의 기원인 선비족도

모두 단군조선조에서 갈려나갔습니다.

 

 

 

 

 

 

 

 

 

 

돌궐제국을 세운 돌궐족은 선비족의 분파이고

거란족의 요나라, 여진족의 금나라 청나라도

진정한 단군조 삼신 우주관을 그대로 계승했습니다.

헝가리를 세운 건 마자르족 말갈족이며 서양의 스키타이 문화도

동방 유목문화에서 가지 쳐서 나간 것입니다.

 

또 신성로마제국 합스부르크와국등 유럽의 왕조 역사와

마야문명 인디언 문화 아프리카 문화에도 예외없이

동방의 용봉 신교 문화와 도깨미 만자문양등이 등장합니다.

 

유목문화의 결론이 뭐냐?

그것은 환국 배달 조선의 동방 신교의 삼신문화 우주론 세계관을

그대로 가지고 나가 전 지구촌에 뿌리내렸다는 것입니다.

 

 

 

 

 

 

 

 

 

자, 오늘 인류사의 9천년 역사 문화가 다시 부활한다고 선언됐는데

그게 동학의 '다시개벽'입니다.

동학의 위대한 새 역사 선언, 그 진리의 주제는

동서 모든 종교의 진정한 진리의 아버지인 천주님이

동발땅에 오시고 천지의 조화주 삼신상제님의

조화문명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 조화문명의 새 진리가 아버지 하나님의 가을 우주의 진리

무극대로입니다

 

한국인의 역사 문화 속에는 조상들이 환국 배달 단군조선

고구려가 망하고서 한반도로 들어온 대륙과 반도의 정신,

그 다음에 농경문화와 유목문화, 해양문화가 융합이 돼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전개되는 개벽문명은 동서고금의 지구촌 문명을

크게 융합하는 대통일 문명을 개벽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한민족 8200만 한 사람 한사람의 몸과 마음과

영혼속에 흐르고 있는 9천년 위대한 문화정신의 본질인 것입니다.

 

오늘 여기 오신 모든 분들이 근대 역사의 출발점에서 선언된

'다시개벽'에 대해 큰 깨달음을 열고 9천년 환국 배달 조선의

우주광명의 역사를 복원해서 진정한 태일,

진정한 대한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는 개벽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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