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 대한 증산상제님 말씀
내일이 5월5일 어린이날이에요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까지
행사가 많은 달인데요.
올해는 대통령선거에 징검다리 연휴라
연이어 쉬는곳도 많더라구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에 대한 증산상제님 말씀을
알아볼게요~
아이들을 괄시하지 말라
1 상제님께서는 평소 아이들에 대해
함부로 말하는 것을 엄히 경계하시니
2 혹 아이들을 꾸짖으실 때에도
‘알쌍할 놈.’, ‘네 이 급제할 놈.’, ‘데끼 이놈.’
또는 ‘알성급제할 놈.’이라 하시어
욕에도 덕을 붙이시니라.
3 하루는 어떤 사람이 지나가는 아이를 보고
“저 바보놈! 저놈은 배지만 생겼다.”
하며 비아냥대거늘
4 상제님께서 이를 들으시고 꾸짖으시기를
“흥, 그놈도 어찌 될지 누가 아느냐?
5 아이들은 괄시하지 않는 것이다.
윗목에 가서 똥 싸고 아랫목에 가서 밥 먹던 놈도
때가 있어서 잘 사나니
6 천하에 가진 것 없는 사람이라고 괄시하지 말고,
또 있다고 해서 남을 조소하지 말라.
7 이제 어린아이인데
장차 어찌될 줄 알아서 큰소리를 치느냐?” 하시고
8 또 활발하고 영리한 아이를 보고
‘잘났다.’고 일컬으면 말씀하시기를
“아이는 먼저 오래 사는 것이 잘난 것이니라.
수명을 모르고 어찌 잘났다 이르느냐.” 하고
꾸중하시니라.
9 상제님께서 금구 내주평에 계실 때
평사리(平沙里)에 자주 다니시며
어린아이들의 심성을 살피시거늘
10 아이들을 보실 때마다
“너 커서 뭐 되고 싶냐? 너는 뭐 되고 싶냐?”
하고 물으시니라. (증산도 道典 9:8)
7 “아이들은 어려서 가르쳐야 하느니라.”
(증산도 道典 9:105:7)
말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여러가지 실험을 한 결과에도 나오는데
컵에 물을 떠놓고 긍정적인 말과
다른 한쪽에는 부정적인 말들을 계속 들려 주었을때
물 결정이 전혀다르게 나타난다는 것을 알수 있었어요.
물결정 사진을 몇장 보면
참 잘했어요 라는 말을 들려준 물은
물결정이 이쁜것을 알수 있구요.
'감사합니다' 라는 물결정도 곱고
예쁘게 나오는 것을 볼수 있어요
'예쁘구나'라는 말도 물결정이
육각형으로 예쁘구요
'아름다움'이란 말과 '추악함'이란 말의
물결정 비교 사진이에요~
눈으로 보아도 확연히 다르다는것이
보입니다.
다음은 부정적인 말을 들려주었을때의
물결정이랍니다.
부정적인 말인 '넌 안돼'라는 말은
좀 무섭게 느껴지네요
'못된놈'이란 말의 물결정도
마찬가지구요
우리몸도 70%이상이 물로 되어 있기에
어떤 말을 반복해서 듣게 되면
그 기운을 그대로 받게되는 것이지요.
상제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좋은 말 긍정적인 말을 많이하고
말에도 덕을 붙여 해야한답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이면서
나라의 미래이기에 교육도 중요하고
잘 이끌어주어야 한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말 많이 해주는 어린이날 되시고
앞으로도 쭈~~욱 좋은 말 많이 해주세요^^
더 많은 증산상제님의 말씀을 볼수 있는
증산도 도전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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