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 상제님의 어진 봉안의의미

 

진법 도운을 여는 봉정 원년을 선포한 이후

2018년 5월 11일 태모님 성탄치성절에

증산상제님 어진 봉안식이 함께 있었습니다.

 

어진 봉안은 종통을 상징하는 것이기에

아무나 할수 있는것이 아니고

오직 종통을 전수하신 분만이 할수가 있습니다.

 

상제님의 어진 개사 과정을 통해

종통맥이 어느분께로 전수 되었는지

정확하게 알수 있습니다.

 

 

이번에 봉안된 증산상제님 어진입니다.

 

 

 

 

강증산 상제님 어진봉안의 첫번째는

태모님께서 하셨습니다.

1928년 1월에 김옥현 화백이

어진을 그려 봉안했습니다.

 

다 아시는 것처럼 상제님께서는

종통을 태모님께 전해주셨습니다.

 

증산도 도전에 나와있는

상제님 말씀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내가 너를 만나려고 15년 동안 정력을 들였나니

이로부터 천지대업을 네게 맡기리라.”

 

‘수부 도수(首婦度數)로 천하 만민을 살리는

종통대권(宗統大權)은 나의 수부,

너희들의 어머니에게 맡긴다.’고

말씀하셨느니라.” 하시니라.

 

맥 떨어지면 죽으리니

연원(淵源)을 바로잡으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

 

 

 

 

 

 

 

신천지 진법 도운의 종통맥


1 상제님께서 선천 억음존양의 건곤을 바로잡아

음양동덕(陰陽同德)의 후천세계를 개벽하시니라.
2 이에 수부(首婦)님께 도통(道統)을 전하시어

무극대도를 뿌리내리시고
3 그 열매를 수화(水火:坎離)의

조화 기운을 열어 주는

태극과 황극의

일월용봉 도수(日月龍鳳度數)에 붙이시어
4 신천지(新天地) 도정(道政)의

진법 도운을 여시니라.


5 상제님의 도권(道權) 계승의 뿌리는

수부 도수(首婦度數)에 있나니
6 수부는 선천 세상에 맺히고 쌓인

여자의 원(寃)과 한(恨)을 풀어

정음정양의 새 천지를 여시기 위해 세우신

뭇 여성의 머리요 인간과 신명의 어머니시니라.

 

 


상제님께서 일러 말씀하시기를

“나의 수부, 너희들의 어머니를 잘 받들라.

내 일은 수부가 없이는 안 되느니라.” 하시고
6 또 말씀하시기를

 “수부의 치마폭을 벗어나는 자는 다 죽으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6:96)

 

 

 

 

 

 

 

 

 


7 대두목(大頭目)은 상제님의 대행자요,

대개벽기 광구창생의 추수자이시니
8 상제님의 계승자인 고수부님께서 개척하신

무극대도 창업의 추수운을 열어

선천 인류문화를 결실하고 후천 선경세계를

건설하시는 대사부(大師父)이시니라.

(증산도 道典 6:2)


 

 

 

 

태모님에 이어 상제님의 어진을

개사하신 분은 태상종도사님으로

 

종통맥이 태모님에 이어

태상종도사님께로 전해졌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일후에 사람이 나면 용봉기를 꽂아 놓고

잘 맞이해야 하느니라.” 하시고

 “용봉기를 꼭 꽂아 두라.” 하시며

다짐을 받으시니라.

4 또 말씀하시기를

“용화동은 동요동(東堯洞)이요,

건곤(乾坤)의 사당(祠堂) 자리이니

 미륵이 다시 서니라.
5 사람들이 많이 오게 되나니

법은 서울로부터 내려오는 것 아니더냐.
6 앞으로 태전(太田)이

서울이 되느니라.” 하시고
7 “사람 욕심 내지 마라.

올바른 줄 하나 치켜들면 다 오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

 

여기서 중요한것이 용봉이에요.

 

용과 봉황, 다시말하면 水火 기운을

가지고 있는 분께 종통이 전수됨을 말합니다.

 

 

종통맥 용봉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담에 다시 올릴게요

 


 

 

 

 

 

이때부터 곤룡포를 입으신 어진이

봉안되었습니다.

점점 어진의 모습이 자리를

잡아감을 알수 있습니다.

 

 

 

 

 

 

 이번에 어진이 개사 되기까지

모셨던 상제님의 어진입니다.

 

 

 

 

 

 

 

 

그리고 태모님 성탄치성이었던

도기 148년 5월 11일(음 3월26일)에

증산상제님과 가장 비슷한 모습으로

어진이 개사되어 봉안되었습니다.

 

이번에 상제님 어진을 개사 봉안을

주관하신분은 안경전 종도사님으로

상제님의 종통맥이

태모님-태상종도사님-종도사님께로

전해졌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봉안된 어진은

종통을 상징하는 용봉(龍鳳)을

은은한 옥색으로 채색하여 배경으로 삼고,

태극(太極)과 일월(日月), 건곤감리(乾坤坎離)와

삼태칠성(三台七星)을 면류관에 그려 넣어,

신비로움과 위격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상제님께서 공사로서

전해주신 종통도

 

아버지 하나님-상제님

땅 어머니 하나님-태모님

日(봉황) -종도사님

月(용) 태상종도사님

 

 

 

 

 

 

 

 

 

 

 

 

 

 

 

증산도 종통의 뿌리 태모님

자세하게 알아보기~~

 

 

 

 

 

우연히 증산도 상생방송을 보고

종통을 찾아 증산도 입도한 사례 보기~~

 

 

 

 

 

증산도와 상제님 진리 종통맥에 관련된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종통 도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증산도 종통의 뿌리 태모님  (0) 2018.05.28
증산상제님 어진 봉안  (1) 2018.04.26
증산 상제님은 누구이신가  (0) 2018.02.21
증산도와 대순진리회의 차이  (2) 2017.07.13
Posted by 상생의길
,

 

 

 

 

 

증산도 종통의 뿌리 태모님

 

 

 

 

 

 

 

 

 

상제님의 대도 진리에서 종통맥은

너무도 중요합니다.

상제님을 모시는 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상제님을 모시고 있는 종통도맥을 찾아

집법신앙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왜냐면 상제님께서 전수하신 종통 도맥을 따라

가을 개벽기에 살수 있는 유일한 법방인

의통이 전수되기 때문입니다.

*종통은 의통이다.

 

종통!!

종통 구분 무엇으로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

우선 모든것은 상제님의 말씀속에서

답을 찾아야 합니다.

말씀을 내려주셨고 이미 종통맥에 대해

공사로 다 봐 놓으셨기 때문입니다.

 

상제님께서 처음으로 종통을 전수해주신분은

바로 상제님의 아내이면서 억조창생의 어머니이신

태모고수님이십니다.

 

선천 역사과정속에서 보면 어느 종교에서도

여자에게 종통을 전해준곳은 없습니다

유일하게 상제님 만이 종통을 태모고수부님께

전해주셨습니다.

 

이에 대한 말씀은 증산도 도전 6편2장에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왜 여자인 수부님께 종통을 전수해 주셨는지 말입니다.

 

상제님 말씀을 중심으로 수부님께

종통을 전수하신 과정과 그 이유에 대해

도전속 상제님 말씀을 통해 알아볼게요

 

 

 

 

 

 

 

 

 

 

내 일은 수부가 들어야 되는 일


1 정미년 10월에 상제님께서 순창 농바우에서

대흥리로 가실 때 태인 행단에 이르시어
2 차경석에게 일러 말씀하시기를

“천지에 독음독양(獨陰獨陽)은 만사불성이니라.

내 일은 수부(首婦)가 들어야 되는 일이니,

네가 참으로 일을 하려거든 수부를 들여세우라.”

하시니라.


 

수부 택정의 특명
3 또 말씀하시기를

“천지공사에 수부가 있어야 순서대로 진행할 터인데

수부가 없으므로 도중에 지체되는 공사가 많으니라.” 하시고
4 “수부의 책임하에 있는 중요한 공사가

산더미같이 쌓여 있으니 속히 수부를 택정(擇定)하라.”

하고 특명을 내리시니라.
5 이 때에 마침 경석의 이종누님 고부인(高夫人)께서

홀로 사시는 중이므로 경석이 그 사정을 말씀드리니
6 상제님께서 재촉하시며

 “속히 주선하라. 공사가 지연이로다.”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6:34)

 

 

 

 

 

 

 

 

만유 생명의 어머니
1 태모(太母) 고수부(高首婦)님은

억조창생의 생명의 어머니이시니라.
2 수부님께서 후천 음도(陰道) 운을 맞아

만유 생명의 아버지이신

증산 상제님과 합덕(合德)하시어
3 음양동덕(陰陽同德)으로 정음정양의

새 천지인 후천 오만년 조화 선경을 여시니라.


종통을 이어받아 도운의 첫 씨를 뿌리심
4 무극은 건곤(천지)이요 도(道)의 본원(本源)이라.
5 태모님께서 당신을 수부(首婦)로 내세우신

상제님으로부터 무극대도의 종통(宗統)을

이어받아 대도통을 하시고
6 세 살림 도수를 맡아 포정소(布政所) 문을 여심으로써

이 땅에 도운의 첫 씨를 뿌리시니라.
7 태모님께서는 수부로서 10년 천지공사를 행하시어

온 인류의 원한과 죄업을 대속(代贖)하시고

억조창생을 새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11:1)

 

 

 

 

 

 

 

 

 

 

신천지 진법 도운의 종통맥
1 상제님께서 선천 억음존양의 건곤을 바로잡아

음양동덕(陰陽同德)의 후천세계를 개벽하시니라.
2 이에 수부(首婦)님께 도통(道統)을 전하시어

무극대도를 뿌리내리시고
3 그 열매를 수화(水火:坎離)의 조화 기운을 열어 주는

태극과 황극의 일월용봉 도수(日月龍鳳度數)에 붙이시어
4 신천지(新天地) 도정(道政)의 진법 도운을 여시니라.
5 상제님의 도권(道權) 계승의 뿌리는

수부 도수(首婦度數)에 있나니
6 수부는 선천 세상에 맺히고 쌓인

여자의 원(寃)과 한(恨)을 풀어 정음정양의

새 천지를 여시기 위해 세우신

뭇 여성의 머리요 인간과 신명의 어머니시니라.
7 대두목(大頭目)은 상제님의 대행자요,

대개벽기 광구창생의 추수자이시니
8 상제님의 계승자인 고수부님께서 개척하신

무극대도 창업의 추수운을 열어 선천 인류문화를 결실하고

후천 선경세계를 건설하시는 대사부(大師父)이시니라.

(증산도 道典 6:2)

 

 

 

 

 

 

 

 

고수부님께 천지대업의 종통대권을 전하심
1 동짓달 초사흗날 대흥리 차경석의 집

두 칸 장방(長房)에 30여 명을 둘러 앉히시고

수부 책봉 예식을 거행하시니라.
2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진주(眞主) 도수를 천한 데 가서 가져온다.” 하시고
3 “정읍은 왕자포정지지(王者布政之地)요,

정(井) 자는 새암 정 자 아니냐.” 하시니라.
4 이어 경석에게 명하여 “수부 나오라 해라.” 하시고

부인께 이르시기를
5 “내가 너를 만나려고 15년 동안 정력을 들였나니

이로부터 천지대업을 네게 맡기리라.” 하시며
6 수부님을 옆에 끼시고 붉은 책과 누런 책

각 한 권씩을 앞으로 번갈아 깔게 하시며

그 책을 밟고 방에서 마당까지 나가시어
7 “남쪽 하늘의 별을 바라보고 네 번 절하라.” 하신 뒤에

다시 그 책을 번갈아 깔게 하시며 밟으면서

방으로 들어오시니라.

 

 


천지대업에 중도불변 하겠느냐 
중략

 “죽어도 나를 섬기겠느냐,

천지대업에 중도불변(中途不變) 하겠느냐?” 하고

다짐을 받으시니
10 수부님께서 “변할 리가 있으리까.” 하매

상제님께서 “그러면 그렇지.” 하고 기뻐하시니라.
11 이번에는 상제님께서 친히 누우시어 수부님께 말씀하시기를

“내 배 위에 앉아서 그와 같이 다짐을 받으라.” 하시거늘
12 수부님께서 하는 수 없이 그와 같이 하시며

“나를 일등(一等)으로 정하여 모든 일을 맡겨 주시렵니까?” 하니
13 상제님께서 “변할 리가 있으리까, 의혹하지 마소.” 하시고

부(符)를 써서 불사르시며 천지에 고축(告祝)하시니라.
14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대인의 말은 천지에 쩡쩡 울려 나가나니

오늘의 이 다짐은 털끝만큼도 어김이 없으리라.” 하시고
15 이도삼(李道三), 임정준(林正俊), 차경석(車京石)

세 사람으로 하여금 증인을 세우시니라.

(증산도 道典 6:37)

 

 

 

 

 

 

 


종통대권은 너희들의 어머니에게 맡긴다
6 하루는 태모님께서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통해 평천하를 이루시고
7 ‘수부 도수(首婦度數)로 천하 만민을 살리는

종통대권(宗統大權)은 나의 수부,

너희들의 어머니에게 맡긴다.’고 말씀하셨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11:345)

 

 

 

수부는 천지대업의 생명의 어머니
1 이로부터 상제님께서

“침식(寢食) 절차와 모든 일들을 네가 먼저 하라.” 하시고
2 모든 공사를 수부님께 말씀하시어

그 가부를 물으시고 응낙을 받은 후에야 행하시니라.
3 진지를 드실 때면 수부님께 수저를 드리고

먼저 드시기를 권하시며
4 담배를 피우실 때도 담뱃대에 담배를 넣고 불을 붙여

‘먼저 피우시라.’고 주신 뒤에 담배를 피우시니라.
5 상제님께서 일러 말씀하시기를

“나의 수부, 너희들의 어머니를 잘 받들라.

내 일은 수부가 없이는 안 되느니라.” 하시고
6 또 말씀하시기를

 

“수부의 치마폭을 벗어나는 자는 다 죽으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6:96)

 

 

 

 

 

 

 

 

 

 

 

 

'종통 도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증산 상제님의 어진봉안의 의미  (2) 2018.06.04
증산상제님 어진 봉안  (1) 2018.04.26
증산 상제님은 누구이신가  (0) 2018.02.21
증산도와 대순진리회의 차이  (2) 2017.07.13
Posted by 상생의길
,

 

 

 

상제님 어진 봉안의 의미

 

 

 

 

 

어진 봉안은 진법도운의 표상이며

도전(증산도 도전) 간행과 함께

종통계승자의 사명으로 굉장히 중요합니다.

 

상제님으로부터 종통을 전수 받으신 태모님께서

1928년에 처음으로 어진 봉안을 하셨고

이후 종통을 전수받으신 태상종도사님께서

1948년에 어진개사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1976년 3변도운이 시작된후에도

몇번의 어진개사과정이 있었고

이번에 다시 어진개사 봉안을 하게 되었습니다.

 

상제님 태모님 말씀을 통해

상제님 어진 봉안에 대한 공사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종통맥>

상제님 -> 태모님 -> 태사부님 -> 사부님

 

 

 

 

 

 

 


상제님 어진(御眞) 봉안 공사
1 경석의 집에 계실 때 양지 전면(全面)에 사람을 그려

벽에 붙이시고 제사 절차와 같이 설위(設位)하신 뒤에
2 성도들에게 명하시어 그곳을 향해

“반천무지(攀天撫地)식으로 사배(四拜)하고

마음으로 소원을 고하라.” 하시며

사람을 그려 붙이신 곳에 친히 서시더니
3 식을 마친 뒤에 물으시기를

“누구에게 심고(心告)하였느냐?” 하시거늘
4 성도들이 대답하기를

“선생님께 소원을 고하였습니다.” 하니라.
5 상제님께서 웃으시며 말씀하시기를

 “내가 산 제사를 받았으니 이 뒤에까지 미치리라.
6 사배를 받았으니 내가 한 번 절하리라.” 하시고 단배(單拜)하시며
7 “자리는 띠자리가 정(淨)한 것이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6:102)

 

 

어진 봉안 공사. 상제님의 어진을 본연의

어용(御容) 그대로 그려 가는 과정은

진법을 드러내는 주요 과제의 하나이다.

 

 

 

 

상제님의 어진 첫 봉안식
1 무진(戊辰 : 道紀 58, 1928)년 정월 초사흗날

태모님께서 치성을 봉행하신 뒤에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지셨다가
2 서너 시간 후에 깨어나시어 아무 말씀도 없이

손을 들어 당신의 얼굴을 가리키며 두르시므로
3 고민환과 박종오 등이 뜻을 알지 못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다가 문득 한 성도가 아뢰기를
4 “상제님의 영정(影幀)을 그리라 하십니까?” 하니

태모님께서 머리를 끄덕이시며 성화같이 재촉하시니라.
5 이에 가전 마을에 사는 화백(畵伯) 김옥현(金玉鉉)을 불러

어진(御眞)을 그리게 하니 옥현이 화법(畵法)이 졸렬하여

잘 그리지 못하는지라
6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우선 그대로 봉안(奉安)하고 이 뒤에

다시 그리는 것이 무방하리라.” 하시므로 그대로 봉안하니라.

(증산도 道典 11:183)

 

5절 183:5 김옥현(金玉鉉, 1878~1960). 본관 청도(淸道).

김제군 백구면 부용리 가전 마을에 살았으며,

그가 그렸던 첫 번째 어진은 같은 동네에 살던

유일태 성도가 보관하였다고 한다.

 

 

 

 

 

 

 

 

 

 

 

세 번을 그려서 어진을 봉안함
1 수일이 지나 어진을 거의 다 그려 갈 무렵,

태모님께서 또 들어오시더니 대번에 정산의 등을

담뱃대로 내려치며 호통하시기를
2 “증산을 그리라 했지, 누가 미륵을 그리라 했더냐!” 하시고

담뱃대로 휙 걷어 젖혀 휘두르시니

이번에도 그림이 못쓰게 되니라.
3 정산이 심한 모욕감에 화를 내며

그림 그리는 도구 일체를 수습하여 돌아가려 하니
4 고민환이 만류하여 말하기를

“저분은 보통 사람이 아닌 신인(神人)이시라.

큰 기운을 내려 잘 그리도록 하심이니

참으면 복이 있을 것이오.” 하며 겨우 진정시키니라.
5 정산이 다시 그리기 시작하여 24일까지

세 번째로 그리기를 마치매 민환이 여쭈기를

“이 정도면 되겠습니까?” 하니
6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만하면 너희 아버지와 비슷하다.” 하시니라.
7 정산이 상제님의 용안(龍顔)은 흡사하게 얻었으나

의관범절(衣冠凡節)을 어떤 식으로

갖추어 그려야 할지 난감한지라
8 태모님께 그 형식을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상제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옥황상제(玉皇上帝)니라.’ 하셨으니

황제식(皇帝式)이 옳다.” 하시거늘
9 정성껏 그려서 올리매

3월 26일 태모님 성탄절에 어진을 봉안하니라.

(증산도 道典 11:185)

 

 

 

어진 개사를 명하심
1 4월 5일에 이상호가 보낸 조학구가

오성산에 와서 태모님을 뵙고

일전에 명하신 어진 개사에 대해 아뢰니
2 태모님께서 어진 초본(抄本)을 주시며

 “잘 그리라.” 하고 당부하시니라.
3 이에 이상호가 김경학, 김영학, 박공우 등

상제님을 직접 모신 성도 세 사람을 초청하여
4 그 입회 하에 화사 채용신으로 하여금 초본을 바탕으로

상제님의 어진을 개사케 하여 봉안하였으나
5 본래의 상제님 어용(御容)과는 그 모습이 많이 다르더라.

(증산도 道典 11:377)

 

 

 

 

 

 

 

 

 

 

 

<진주도수, 종통 계승자의 사명>

진법도운을 뿌리내리고 인재를 육성하며

통일경전인 도전을 편찬하고

태을주 조화문명를 열며

진법도운의 표상인 제대로 된 어진을

개사 봉안하는 사명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과거 역사를 밝히고 미래역사를 여는

후천문명을 여는 참 주인공입니다.

 

 

 

 

결론적으로

종통 계승자가 아니면

상제님 어진 봉안을 할 수 없습니다.

 

 

 

 

 

 

 

 

 

 

 

 

 

 

 

증산도 상생방송 채널안내

 

 

 

 

 

 

 

 

 

 

 

 

Posted by 상생의길
,

 

 

 

 

증산 상제님은 어떤분이신가

 

*상제는 온 우주의 주재자통치자 하느님이니라.

 

 

 

 

 

 

 

 

 

 

 

상제님은 온 우주와 신神들의 천상세계와

인류 역사를 주재하고 통치하시는 절대자입니다.

수많은 천상의 신들 가운데 가장 높은 위격位格과

권능權能을 가지신 분으로,

태고적부터 동서양 인류가 받들고 모셔온

하나님입니다.

 

천상옥경에 계셨던 상제님께서는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가을개벽기에

인류를 구원하시고 우주의 가을 세상을 여시기 위해

인간 세상에 내려오시면서 ‘증산甑山’이란 호를 취하셨습니다.

그래서 인간으로 오신 상제님을 ‘증산 상제님’이라 합니다.

 

또한 상제님께서 쓰신 증산이라는 도호속에는

큰 의미가 들어 있는데요.

증산은 시루증(甑) 뫼산(山)자 입니다.

시루라는 그릇은 쌀가루나 밤 대추 팥 콩등

여러 재료를 넣어 푹 쪄서 익혀 떡을 만드는 그릇이에요.

 

그것처럼 선천의 모든 미성숙한

종교 철학 과학 사회 문화등을 한데 모아

상제님 도법으로 푹 쪄서 익혀 완성, 성숙시켜

무극대도, 살기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 이제 온 천하가 큰 병(大病)이 들었나니

내가 삼계대권을 주재하여 조화(造化)로써 천지를 개벽하고

불로장생(不老長生)의 선경(仙境)을 건설하려 하노라.

나는 옥황상제(玉皇上帝)니라. (증산도 道典 2:16)

 

 

가을개벽기에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인간으로 오신

상제님의 성은 강姜이며 성휘는 ‘일一’자 ‘순淳’자이고

존호는 ‘시루 증甑’,‘ 뫼 산山’ 입니다.

상제님께서 강씨로 오신 이유는

가을은 원시반본하는 때이기에

강姜성이 현존하는 인류 최초의 성씨이기 때문에

강씨 성으로 오신것입니다.

 

또한, 상제님께서 한반도로 강세하신 이유는

우리나라가 지구의 혈자리이면서

한민족이 상제 문화와 인류 시원 문화의

주인공이기 때문입니다.

 

 

 

 

 

 

 

동방 한민족의 신교와 삼신상제님
1 태시(太始)에 하늘과 땅이 ‘문득’ 열리니라.
2 홀연히 열린 우주의 대광명 가운데 삼신이 계시니,

삼신(三神)은 곧 일신(一神)이요 우주의 조화성신(造化聖神)이니라.
3 삼신께서 천지만물을 낳으시니라.
4 이 삼신과 하나 되어 천상의 호천금궐(昊天金闕)에서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느님을 동방의 땅에 살아온 조선의 백성들은

아득한 예로부터 삼신상제(三神上帝), 삼신하느님, 상제님이라 불러 왔나니
5 상제는 온 우주의 주재자요 통치자 하느님이니라.
6 동방의 조선은 본래 신교(神敎)의 종주국으로

상제님과 천지신명을 함께 받들어 온,

인류 제사 문화의 본고향이니라.

 

 

 

 

 

 

 

 

 

 

상제님에 대한 예법

 

배례는 반천무지법으로
1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치성 때에는 배례(拜禮)하되 하늘을 받들고 땅을 어루만지는

반천무지법(攀天撫地法)으로 행하라.
2 이는 하늘과 땅과 사람이 합덕(合德)하는 이치니라.” 하시니라.


나는 예의상 둘째가 될 수 없다
3 한 성도가 여쭈기를

 “음식을 잘 차려 놓고 여럿이서 식사를 할 때에

어떤 사람이 먼저 수저를 들면 진지를 들지 않고 물리시니

무슨 까닭입니까?” 하니
4 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나는 천하에 예의상 둘째가 될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5 상제님께서 도통문을 여신 뒤에는 고향에 잘 가지 않으시니라.
6 이는 상제님께서 문중의 종손이시나 항렬이 낮은 까닭에

일가 어른들이 으레 “해라.” 하고 말을 하니
7 상제님께서는 개의치 않으시되

수행하는 천지의 대신장들이 대로하여 그 사람을 벌하려 하므로

그들을 보호하려 하심이더라.

(증산도 道典 9:67)

 

 

 

 

 

 

 

 

 

 

 

상제님의 권능

 

중통인의의 도통 세계를 여심
3 예로부터 상통천문(上通天文)과

하찰지리(下察地理)는 있었으나

중통인의(中通人義)는 없었나니
4 내가 비로소 인의(人義)를 통하였노라.
5 위징(魏徵)은 밤이면 상제를 섬기고,

낮이면 당태종을 도왔다 하나
6 나는 사람의 마음을 빼었다 찔렀다 하노라.

(증산도 道典 2:22)

 

 

나는 천지일월이니라
10 이에 한 성도가 여쭈기를

“해가 선생님의 명을 받고 멈췄다가 또 명을 기다려서 가니

어찌 된 영문입니까?” 하니
11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를 보고 너희들의 신심(信心)을 돈독히 하라.

해와 달이 나의 명에 의하여 운행하느니라.” 하시니라.
12 한 성도가 다시 여쭈기를

“해와 달이 차고 기우는 것은 자연의 이치가 아닙니까?” 하니
13 “이치가 곧 하늘이요 하늘이 곧 이치이니,

그러므로 나는 사(私)를 쓰지 못하노라.” 하시니라.
14 또 말씀하시기를 “나는 천지일월(天地日月)이니라.” 하시고
15 “나는 천지(天地)로 몸을 삼고 일월(日月)로 눈을 삼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4:111)

 

 

 

치도령을 내리심
1 상제님께서 밖에 다니실 때는 신명에게

치도령(治道令)을 써서 불사르시어
2 여름에는 바람을 불게 하여 길에 이슬을 떨어뜨리시고,

겨울에는 진 길을 얼어붙게 하여 마른 신발로 다니시니라.
3 을사년 12월에 하루는 함열(咸悅)에서 구릿골로 가실 때

길이 매우 질어서 걸음을 옮기기 어려운지라
4 상제님께서 “치도령을 놓아야겠다.” 하시고
5  勅令治道神將이라
칙령치도신장
御在咸羅山下인대
어재함라산하
移御于全州銅谷하노라
이어우전주동곡
치도신장에게 내리는 칙령이라.
내가 함라산 아래에서
전주 동곡으로 가려 하노라.
6 라고 써서 불사르시니 즉시 찬바람이 일어나고 날씨가 차지며

진 길이 얼어붙어 굳어지거늘 이에 마른 신발로 떠나시니라.

(증산도 道典 2:81)

 

 

 

 

 

 

 

 

 

공자 석가 예수를 내려보내신 상제님

 

공자 석가 예수를 내려 보내심
1 예수를 믿는 사람은 예수의 재림을 기다리고
2 불교도는 미륵의 출세를 기다리고
3 동학 신도는 최수운의 갱생을 기다리나니
4 ‘누구든지 한 사람만 오면 각기 저의 스승이라.’ 하여 따르리라.
5 ‘예수가 재림한다.’ 하나 곧 나를 두고 한 말이니라.
6 공자, 석가, 예수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증산도 道典 2:40)

 

 

 

 

증산 상제님은 누구이신가

 

 

 

 

 

만유 생명의 아버지요 큰스승이신 상제님
1 증산 상제님은 인간으로 강세하신 인존천주(人尊天主)이시니

후천선경을 개벽하신 새 하늘의 하느님이시니라.
2 상제님께서 신축(辛丑 : 道紀 31, 1901)년 7월 7일

모악산 대원사에서 천지대신문을 여시고
3 삼계대권을 주재하여 후천을 개벽하시니

호천금궐(昊天金闕)의 조화주시요 백보좌(白寶座) 하느님이시니라.
4 상제님은 만유 생명의 아버지(父)요 큰스승(師)이시며

천지와 만물, 인간과 신도의 통치자(君)이시니라.

(증산도 道典 3:1)

 

 

 

도(道)의 주재자 상제님
1 동방에서는 우주 삼계(天·地·人)의 생명의 근원과

그 변화의 길을 일러 도(道)라 하고, 이 도의 ‘주재자 하느님’을

제(帝) 또는 상제(上帝)라 불러 오니라.
2 옛사람들이 노래하기를
“위대하신 상제(上帝)님이 아래 세상을 환히 비추어 보시사
천하사방(天下四方)을 두루 살피시어
만백성이 안정하기를 구하시도다.” 하니라.
3  일찍이 노자(老子)가 말하기를 “도는 텅 빔으로 가득하니
아무리 써도 마르지 않는도다. …
나는 그가 누구의 아들인지 모르노라.
상제님보다도 앞서는 것 같도다!” 하여

상제님이 실재하심을 전하였고
4 또한 장자(莊子)는

“진짜로 우주의 주재자(眞宰)는 계신 모양 같지만

그분의 모습을 보기는 워낙 어렵구나!
그분의 행하심을 내가 예전부터 믿어 온 바이지만

상제님의 형모 는 뵐 수 없더라.
만물과 통정하시며 형상을 감추시는 것일까?” 하니라.
5 도교에서는 이 우주를 주재하시는 상제님을

최고의 신으로 받들고 기도하였나니,

우리 한민족은 고래(古來)로 상제님께 제사를 드려 오니라.

(증산도 道典 1:4)

 

 

 

 

 

 

 

 

 

 

 

도전속 상제님 말씀을 통해

증산 상제님은 어떤분이신가 알아보았는데요.

우리도 누군가에게 소개를 할때

어디에 소속되어 있는지 단체이름과

본인의 이름을 말하는 것처럼

상제님께서 "나는 옥황상제니라" 라

신원을 밝혀주셨습니다.

 

증산도는 우주를 주재하시고

예수 석가 공자를 내려보내신

상제님을 모시고 있으며

상제님의 가르침대로 따르는 곳입니다.

 

 

증산도 소책자를 신청하시면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언제든 부담없이 연락주세요^^

 

 

 

 

 

 

 

 

 

 

 

 

 

 

 

 

'종통 도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증산 상제님의 어진봉안의 의미  (2) 2018.06.04
증산도 종통의 뿌리 태모님  (0) 2018.05.28
증산상제님 어진 봉안  (1) 2018.04.26
증산도와 대순진리회의 차이  (2) 2017.07.13
Posted by 상생의길
,

 

 

 

증산도와 대순진리회의 차이

 

 

 

 

 

 

 

종종 대순과 증산도의 차이가

뭐냐고 물으시는 분들이 계세요.

차이점을 잘 모르겠다구요.

 

상제님을 모시고 우주1년을 얘기하는것을 보면

같아 보인다는 거죠.

겉에서 보면 비슷해 보이지만

내부적으로 들어가면 전혀 다르답니다.

 

이는 물밖에서 물속을 짐작하는거와 같아

장소나 수질에 따라 사는 물고기가 다른데

물 밖에서 겉만보면 비슷해보이니

제3자가 이를 구분한다는것은

당연히 쉽지 않겠지요.

 

이 문제를 좀 더 깊이 파고 들어가면

종통의 문제가 있어요.

종통은 굉장히 중요해요

상제님의 도가 어느분께 전해졌는가 하는건데

이 종통맥에 따라 가을개벽에 살수있는

유일한 법방인 의통이 전수되었기 때문이에요.

 

그냥 아무데서나 상제님을 모시면되지

했다가는 큰 낭패를 당하게 됩니다.

 

 

 

 

 

상제님을 모시는 단체가 많은데

그렇다면 어디가 종통일까요?
각자 본인이 몸담고 있는곳이 종통으로 알고 있을텐데

그렇다면 무엇으로 종통을 구분할수 있을까요?

 

상제님을 모시는 단체라면 기본적으로

상제님 말씀을 따르고 상제님의

도법을 따르고있기에 당연히 상제님 말씀속에서

답을 찾아야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수부의 치마 그늘을 벗어나는

자는 다 죽으리라."

하신 상제님께서 선언하신 이 한 말씀속에서

답은 이미 나와 있어요.

 

상제님께서는 종통을 태모고수님께

전수를 해주셨거든요.

다시말하면 종통은 우선 첫번째가

태모님을 모시는지 보면 됩니다.

 

 

 

 

 

 

 

종통대권은 너희들의 어머니에게 맡긴다


6 하루는 태모님께서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통해 평천하를 이루시고
7 ‘수부 도수(首婦度數)로 천하 만민을 살리는

종통대권(宗統大權)은 나의 수부,

너희들의 어머니에게 맡긴다.’고

말씀하셨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11:345)

 

 

 

 

내가 너 되고 네가 나 되는 일


1 무신(戊申 : 道紀 38, 1908)년에

하루는 상제님께서 성도 10여 명을

뜰아래 늘여 세우신 뒤에

수부님과 더불어 마루에 앉으시어
2 수부님께 말씀하시기를

 

“네 나이는 스물아홉이요, 내 나이는 서른여덟이라.
3 내 나이에서 아홉 살을 빼면 내가 너 될 것이요,

네 나이에 아홉 살을 더하면 네가 나 될지니
4 곧 내가 너 되고 네가 나 되는 일이니라.” 하시니라.

5 또 말씀하시기를

“그대와 나의 합덕으로 삼계(三界)를

개조하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11:6)

 

 

 

 

 

 

 

 

 

 

증산도와 대순진리회의 차이

증산도에서는 태모님을 모시고 있고

대순진리회에서는 태모님을 모시고 있지 않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다 말씀 드릴수는 없으니

증산도 도전 11편을 보시면 모든것이 다 들어있어요

 

그리고 태모님을 이어 상제님의 도법을

세상에 펼치시고 상제님 도업을

마무리 짓는 분에 대해서도 공사를 통해

다 봐 놓으셨답니다.

 

 

 

 

 

 

 

 

증산도 도전 11편 듣기~

 

 

 

 

 

 

소책자 무료신청^^

 

 

 

 

 

 

 

 

 

 

 

 

 

 

'종통 도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증산 상제님의 어진봉안의 의미  (2) 2018.06.04
증산도 종통의 뿌리 태모님  (0) 2018.05.28
증산상제님 어진 봉안  (1) 2018.04.26
증산 상제님은 누구이신가  (0) 2018.02.21
Posted by 상생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