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로 듣는 증산도 도전 1편

 

 

 

 

 

인류 미래의 원전 증산도 도전은

1편부터 11편으로 되어 있는데요.

상제님께서 이땅에 다녀가시면서 남긴

말씀과 행적이 담겨있어요.

 

오늘은 1편의 내용을 말씀으로

듣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1편 증산 상제님의 탄강(誕降)

 

1편은 ‘증산 상제님의 탄강’에 관한 이야기로

상제님께서 동방의 한반도에 강세하시게 된 과정과

배경이 소상히 소개되어 있어요.

소년기를 거쳐 청년으로 성장하시는 과정에는,

인간의 몸으로 만백성의 고통을 함께하시고

병든 세상을 체험하는 하느님의 사랑을 느낄수 있습니다.

 

또한 선천 성자들이 전하는 상제님의 강세소식과

상제님의 권능과 위격을 알수 있습니다.

 

 

 

 

동방 한민족의 신교와 삼신상제님

1 태시(太始)에 하늘과 땅이 ‘문득’ 열리니라.
2 홀연히 열린 우주의 대광명 가운데 삼신이 계시니,

삼신(三神)은 곧 일신(一神)이요 우주의 조화성신(造化聖神)이니라.
3 삼신께서 천지만물을 낳으시니라.
4 이 삼신과 하나 되어 천상의 호천금궐(昊天金闕)에서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느님을

동방의 땅에 살아온 조선의 백성들은

아득한 예로부터 삼신상제(三神上帝),

삼신하느님, 상제님이라 불러 왔나니
5 상제는 온 우주의 주재자요 통치자 하느님이니라.
6 동방의 조선은 본래 신교(神敎)의 종주국으로

상제님과 천지신명을 함께 받들어 온,

인류 제사 문화의 본고향이니라.


7 한민족은 환국-배달-조선의 삼성조시대가 지난 후

열국시대 이래 중국 한족(漢族)과 일본에 의한

상고(上古) 역사의 왜곡으로

민족사의 뿌리가 단절되어 그 상처가 심히 깊더니
8 상제님께서 원시반본(原始返本)의 도(道)로써

인류 역사의 뿌리를 바로잡고 병든 천지를 개벽(開闢)하여

인간과 신명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인간으로 강세하시니라.
9 상제님께서 세상에 내보내신

석가, 예수, 공자를 비롯한 성자와 철인들이

상제님의 강세를 미리 알렸으니 이러하니라.

(증산도 道典 1:1)

 

 

 

 


도솔천의 천주, 미륵불의 강세

1 석가모니는 도솔천(兜率天)의 호명보살(護明菩薩)로서

구도에 정진하다가 인간으로 내려와 부처가 되었나니
2 석가 부처는 말법의 큰 겁액기에

도솔천의 천주(天主)로 계신 미륵불(彌勒佛)이

인간으로 내려와 삼회설법(三會說法)으로

천하창생을 건져 용화낙원(龍華樂園)의

새 세계를 연다 하니라.
3 예로부터 미륵이 머무시는 도솔천의 궁전을

여의전(如意殿)이라 불러 왔나니
4 미래의 부처 미륵불은 희망의 부처요

구원의 부처이니라.
5 석가 부처가 말하기를

“도솔천의 천주를 미륵이라 부르나니

너는 마땅히 귀의하라.” 하니라.


6 또 불경(佛經)에

“석가불의 말법시대에 들어서면

태양도 달도 그 빛을 볼 수 없게 되고

별들의 위치도 바뀌리라.

고약한 병들이 잇달아 번지리라.” 이르고
7 말법의 이 때에

“그 통일의 하늘에 계시는 미륵불이

바다에 둘러싸인 동방의 나라에 강세하리라.” 하였나니
8 이는 “부모와 친척과 여러 사람들을 거두어

성숙케 하시려는 것이라.” 하니라.
9 또 “이곳은 병든 세계를 고치는

위대한 대왕(大醫王)이 머무시는 곳이니라.” 하고
10 말법시대가 되면 ‘샹커라 하는 법왕(法王)이 출세하여

정법(正法)으로 다스려 칠보(七寶)를 성취하니

무기를 쓰지 않고도 자연히 전 영토에서

항복을 받게 된다.’ 하더라.
11 그 때는 기후가 고르고 사시(四時)가 조화되며

여러 가지 병환이 없어지고 인심이 골라서

다 한뜻이 되는 울단월(鬱單越)의 세계가 온다 하니
12 이는 곧 우주 질서가 개벽되는

말법의 시대에 이루어질 미륵불의 출세 소식이로다.

(증산도 道典 1:2)

 

 

 

아버지 하나님의 지상 강세


1 일찍이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나라에 온 인류의 아버지가 계심을

십자가에 매달려 피 흘리며 부르짖었나니
2 그가 제자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스스로 온 것이 아니로다.

나를 보내신 이는 참이시니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나 나는 아노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났고 그가 나를 보내셨음이니라.” 하고
3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내가 너희에게 명한 모든 것을 지키도록 가르치라.”
4 또 아버지의 성령이 인도하신 대로 계시록을 쓴

사도 요한이 백보좌 하느님과 그 보좌 앞의

일곱 성령의 소식을 전하니
5 요한이 말하기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6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
7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8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印)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9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印)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하니라.
10 백보좌 하느님께서 요한에게 계시하여 말씀하시기를

“나는 알파요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니라.
11 이는 곧 지상에 아버지가 몸소 강세하심으로써

예전의 하늘과 땅을 문 닫고 새 하늘, 새 땅을 건설하시는

‘땅 위의 천국’ 소식이로다.

(증산도 道典 1:3)

 

 

 

 

 

 

도(道)의 주재자 상제님


1 동방에서는 우주 삼계(天·地·人)의 생명의 근원과

그 변화의 길을 일러 도(道)라 하고,

이 도의 ‘주재자 하느님’을 제(帝) 또는 상제(上帝)라 불러 오니라.
2 옛사람들이 노래하기를
“위대하신 상제(上帝)님이 아래 세상을 환히 비추어 보시사
천하사방(天下四方)을 두루 살피시어
만백성이 안정하기를 구하시도다.” 하니라.
3  일찍이 노자(老子)가 말하기를

“도는 텅 빔으로 가득하니
아무리 써도 마르지 않는도다. …
나는 그가 누구의 아들인지 모르노라.
상제님보다도 앞서는 것 같도다!” 하여

상제님이 실재하심을 전하였고
4 또한 장자(莊子)는

“진짜로 우주의 주재자(眞宰)는 계신 모양 같지만

그분의 모습을 보기는 워낙 어렵구나!
그분의 행하심을 내가 예전부터 믿어 온 바이지만

상제님의 형모 는 뵐 수 없더라.
만물과 통정하시며 형상을 감추시는 것일까?” 하니라.
5 도교에서는 이 우주를 주재하시는 상제님을

최고의 신으로 받들고 기도하였나니,

우리 한민족은 고래(古來)로 상제님께 제사를 드려 오니라.

(증산도 道典 1:4)

 

 

 

 

 

 

상제님 강세의 땅, 동북 간방


1 공자(孔子)는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께서 강세하시어

간방(艮方)에서 모든 말씀의 꿈을 이루실 것을 전하였나니
2 “동북 간방은 만물의 끝남과

새로운 시작이 이루어지는 곳이라.

고로 말씀이 간방에서 이루어지느니라.” 하니라.


3 또 주자(朱子)가 말하기를

“몸가짐과 의관을 바르게 하고

공경스런 마음으로 성령의 조화세계를 바라보라.

마음을 고요히 하여 일심(一心) 경계에 머물면

상제님을 뵈올 수 있느니라.”
4 “통치자 하느님 제(帝)는 우주의 창조원리인

리(理)를 맡아 다스리시는 분이라. …

이 주재 자리가 세상에서 이르는 옥황대제(玉皇大帝)와 같나니 …

배우는 자 모두 능히 답할 수 없도다.” 하니라.

(증산도 道典 1:5)

 

 

 

 

 

 

유불선 삼교의 연원, 신교


1 본래 유(儒)·불(佛)·선(仙)·기독교(西仙)는

모두 신교에 연원을 두고 각기 지역과

문명에 따라 그 갈래가 나뉘었더니
2 이제 성숙과 통일의 가을시대를 맞아

상제님께서 간방 땅 조선에 강세하시매
3 이로써 일찍이 이들 성자들이 전한

천주 강세의 복음이 이루어지니라.

(증산도 道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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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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