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생각하는 사람이 내사람

 

 

 

 

 

 

나를 생각하는 사람이 내 사람


1 하루는 김갑칠(金甲七)이 여쭈기를

“저와 같이 용렬하고 천하기 그지없는 자도

다가오는 선경세계의 복을

누릴 수 있습니까?” 하니
2 상제님께서 문득 안색을 바꾸시어

큰 소리로 말씀하시기를

“갑칠아, 그게 무슨 말이냐.

이 때는 해원시대니라.
3 이제 해원시대를 맞아 도(道)를 전하는 것을

빈천한 사람으로부터 시작하느니라.” 하시고


4 또 말씀하시기를

“부귀한 자는 자만자족하여

그 명리(名利)를 증대하기에 몰두하여

딴 생각이 나지 않으리니

어느 겨를에 나에게 생각이 미치리오.
5 오직 빈궁한 자라야

제 신세를 제가 생각하여

도성덕립(道成德立)을 하루바삐 기다리며

운수 조일 때마다 나를 생각하리니

들이 곧 내 사람이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2:55)

 

 

 

 

 

 

 

천하창생의 생사가 너희들 손에


1 내 밥을 먹는 자라야 내 일을 하여 주느니라.
2 장차 천지에서 십 리에 사람 하나

볼 듯 말 듯하게 다 죽일 때에도

씨종자는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
3 천하창생의 생사가

다만 너희들 손에 매여 있느니라.
4 다 죽고 너희만 살면 무슨 낙이 있겠느냐.
장차 탄식줄이 나오리라
5 너희들이 지금은 이렇듯 친숙하되

뒷날에는 눈을 바로 뜨지 못하리니

마음을 바로 갖고 덕 닦기에 힘쓰라.
6 수운가사에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어떤 사람 이러하고

어떤 사람 저러한가.’라 함과 같이

탄식줄이 나오리라.
7 나를 잘 믿으면 양약(良藥)이요,

잘못 믿으면 사약(死藥)이니라.

(증산도 道典 8:21)

 

 

 

 

 

stb상생방송 채널번호

 

 

 

 

 

소책자 신청하시면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