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가을문화 참동학 증산도

 

 

 

 

 

 

오늘은 근대역사의 출발점이 되는 동학과

동학의 뜻을 이루는 참동학 증산도에 대해 알아봅니다.

증산도를 제대로 알려면 동학을 바르게 알아야하는데요

'동학' 어떻게 알고 계시나요?

 

학교에서 배운 동학은 최제우 선생이 창도했다는것과

2대 교주가 최시형, 3대 교주가 손병희로 바뀌면서

가르침이 '시천주'에서 '사인여천'으로 바뀌고 결국

'인내천'으로 바뀌었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위 내용에서 알수 있듯 원래의 뜻과는 다르게

핵심 가르침이 변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최제우대성사가 전하고자 했던 

진짜 메세지는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최제우 선생은 상제님과의 천상문답사건을 통해

직접 천명과 신교를 받아내리게 됩니다.

그 세가지 핵심 가르침에 대해 알아볼게요.

 

 

 

 

 

 

 

 

1. 시천주

우선 그 첫번째가 시천주로

천주님께서 동방땅에 강세하신다는 것과

인간으로 오시는 천주님을 모시라는 것입니다.

 

 

 

 

 

 

2 무극대도

 

두번째는 무극대도가 열리는데

천주님, 즉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천주님의 최상의 도법을 열어주신다는 것입니다.

 

 

 

 

 

 

3 개벽(괴질병겁)

 

세번째는 앞으로 괴절병겁이 엄습한다는 것입니다.

괴질병겁은 개벽의 3가지 현상중 하나로

지구촌 인류 누구도 예외없이 병겁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최제우대성사가 전하고자 했던 메세지는

시천주와 천주님 강세 소식,

그리고 무극대도가 나온다는 것과

앞으로 개벽이 온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동학은 가르침이 왜곡되어

그 뜻을 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최수운대신사가 천주님 강세소식을 전했는데

천주님이 정말로 이땅에 강세하셨을까요?

네 1871년 전라도 땅에 천주님이 인간으로 강세하셨습니다

이 분이 바로 증산도에서 모시고 있는 증산 상제님입니다.

 

천주님(하느님 상제님) 강세소식은

선천 성자들과 수많은 예언가들이 예언을 했습니다.

 

증산도는 상제님의 가르침대로

최수운대신사가 이루지 못한 그 일을 이루는 곳입니다.

가르침의 핵심은 천주님, 상제님을 모시라는것과

앞으로 오는 개벽을 잘 극복해서 상제님의

무극대도의 세상에서 복을 누리라는 것입니다.

 

이 모든 내용이 우주1년 도표속에 다 들어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우주1년 게시판에 올려져 있는 내용 참고하세요^^

 

 

 

 

 

 

 

 

개벽문화북콘서트 대구편

 

 

 

 

 

 

서학은 서양의 기독교 문명을 말하고

동학은 최수운이라는 분이 창도한 것으로 도와 교를 함께 배워서

도의 이상세계를 성취하는 사람이 되는 공부입니다.

서학이 제국주의 문화를 타고서 동방에 들어올때

우릴 동방문화가 샤머니즘 무속문화 등으로 왜곡된 채

서양에 잘못 소개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근대역사의 출발점은 19세기 후반에 나온

바로 동학입니다.

 

이 동학의 주제는 동방 한민족이 9천년 동안 섬겨왔던

천제문화의 원 주인공인 우주이 통치자 상제님이  동방 땅에 강세하시고

그분의 무극대도 진리가 나와서 앞으로 인류 문화는

아버지 성부님 문명시대, 시천주조화정의 조화문명 시대로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조선왕조가 망할때 조직된 60만 동학군이 패망당한뒤

그 뒤를 계승해서 20세기 초엽에 보천교라 불리는

참동학군 700만명이 일어났습니다.

 

이 참동학의 가르침은 지금까지 인류는

우주이 일년 12만 9천 6백년의 사계절 가운데 봄여름철을 살았다.

이제 가을철 우주 역사의 새 시대가 열린다 는 것입니다.

동학에서는 우주의 가을철에는 자연과 인간 문명 인간마음의

질서가 바뀐다는 3대 개벽을 선언하였는데

이것을 인사로 이루는 곳이 바로 참동학 증산도입니다.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갈 때 인류가 극복해야 할 중대한 과제는

동학에서 예고한12제국 괴질운수, 온 지구촌에 병란이 닥친다는 것입니다.

 

가을철에 `추살바람이 부는데 그것을 알려주는 가장 중대한

문명 변혁의 손길이 시도이며 앞으로 70억 인류의 생사존망과

국가의 생사가 걸려 있는 시두 문제는 결국 한반도에 와서 대발을 합니다.

 

이 시두를 극복하고 지금의 에볼라 전쟁을 이겨낼수 있는

동방 9천젼 영성문화의 결론은 태을주太乙呪 입니다.

앞으로 오는 대격변 병란과 자연의 크고  작은 재난을 극복하는

대우주의 조화성령 문화의 근원이 태을문화입니다.

 

 

 

 

 

 

 

 

 

우리가 진정한 한국인이 되려면

완전히 왜곡되고 말살된 한민족 역사와 영성문화,

우리 조상들이 9천년 동안 섬기며 생활해왔던

원형종교를 알아야 겠습니다.

 

리고 서학은 동학을 동학은 서학을 배우고

모든 종교인들이 타종교를 적극적으로 배워야 합니다.

(환단고기)의 구환일통사상처럼

지구촌 70억 인류는 한 형제이므로

우리는 누구를 만나든 어떤 벽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또한 상제님의 말씀과 같이

앞으로 자연과 인간문명 인간마음의 질서도

선천의 상극 질서에서 가을우주의 상생 질서로

바뀌어야 합니다.

 

참동학의 위대한 메시지인 만국활계남조선은

오늘날 지구촌의 모든 고난을 극복할수 있는 진리의 원형

우주 진리의 열매는

바로 대한민국 남쪽땅 남조선에서 나온다는 것으로

한민족과 인류를 향한 위대한 근대사의 선언입니다.

우리 모두는 상생의 문화 상생의 삶으로 함께 나아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어떤 종교의 경계를 벗어나

대한의 아들딸로서 한미족의 잃어버린 창세역사의 원형문화에 대해

좀더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기를 희망하며

 아울러 세계 어떤 국가 어떤 문화권에 있다 해도

지구촌 인류는 한 형제라는 마음으로 언제 다시 만나면 웃으면서

9천년 문화 역사와 다가오는 가을우주의 오만년 새문멸의 비전에 대해

도담을 나눌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이 시대에 꼭 알아야 하는 개벽 소식

이번 군산개벽문화북콘서트에서

직접 들으실수 있습니다.

 

 

 

누구나 참석 가능한 행사로

참석을 원하신면

편안하게 참석할수 있도록 차편 알아봐드리니

지역 상관없이 연락주세요^^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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