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모르는 우주1년 이야기

 

부제:하루살이가 모르는 내일이 있다!!


 

 

 

 

 

 

 

 

갓태어난 하루살이가 메뚜기를 만났어요

하루살이와 메뚜기는 친구가 되어 즐겁게 놀았답니다.

어느덧 저녁이 되자 메뚜기가 말했어요.


"하루살이야 내일 만나서 또 놀자~"


그러자 하루살이가 말했어요

"내일이 뭔데?"

 


다음날 메뚜기는 전날 함께 놀았던

 하루살이를 찾았지만 어디에서도 찾을수 없었습니다.

 

 

 


 

 

 

 



메뚜기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제비를 만났어요.
둘은 서로 친구가 되어 여름을 보냈답니다
가을이 되자 제비는 강남으로 돌아갈 때가 되어
메뚜기에게 말했어요

"메뚜기야, 내년에 또 만나자~"

그러자 메뚜기가 말했어요.
"내년이 뭔데?"

다음 해 봄 제비는 메뚜기를 찾았지만
메뚜기는 어디에서도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하루밖에 못사는 하루살이는 내일을 모릅니다.
메뚜기는 한철만 살기에 내년을 모릅니다
하지만 하루살이가 내일을 모른다고 해서 내일이 없을까요?
메뚜기가 내년을 모른다고 해서 내년이 없는걸까요?


하루살이가 내일을 몰라도 내일은 있고
메뚜기가 내년을 모른다고 해도 
내년은 분명 있습니다.

이 하루살이 이야기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데요
혹시라도 내가 모른다고 해서 그 자체를
부정하지는 말아야겠습니다.

세상엔 내가 모르는것이 많이 있습니다
아직 밝혀지지 않아서 모르는 것이 있을수 있고
아니면 정보에 어두워 모를수도 있습니다.

 

 
 
 
하루의 반복
지구1년의 순환
그리고 우리 인생
.
.
.

이보다 더 큰 주기는 없는걸까요?

 
내가 모르는 이야기
아직 들어보지 못했던 이야기
우주1년 이야기가 있습니다.
 
 
 
 
 
 

 


 

 


 





우주1년이 궁금하시다면 순서대로 클릭해보세요~

 

 

우주관1 시간의 질서 생장염장

http://hoohoo3.tistory.com/241

 

 

우주관2 우주일년 129600년

http://hoohoo3.tistory.com/242

 

 

우주관 3 지금은 우주의 하추교역기

http://hoohoo3.tistory.com/243

 

 

우주관 4, 가을개벽과 후천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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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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