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수기- 인천주안도장 000

 

조상님과 어머니의 정성으로

증산도신앙을 하게 되다

 

 

 

 

 

 

 

내가 증산도 신앙을 하게 된 것은 

아주 오래전 세 사람을 만나면서 시작된다

 

지극히 평범한 내가 태어난 곳은 충절의 고장 예산

사람들의 성품이 순박한 전형적인 충청도이다.

평생 농사를 지어오신 아버지께서는 힘든 농사를 지으시면서도 농한기에는 늘 책을 읽으시면서 선비같은 모습을 하고 계셨다. 지금도 여전히 소리내어 책을 읽고 계신다.

 

 

학교를 졸업하고 성남에서 1년정도 직장을 다니다가

천안으로 내려왔다

결혼 전까지 천안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인천에 살고 있는 지금도

 천안은 제 2의 고향처럼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다.

 

내가 처음 증산도를 접하고 상제님을 알게 된것은

천안에서 생활할 때이다.

 

 

 

 

 

 

 

 

 

 

하루는 일 때문에 천안역에 갔다가 지하상가에서 나오고 있는데 양복을 깔끔하게 차려입은 키크고 잘생긴 한 젊은 남자가 작은 책자 하나를 내밀었다.

 

무슨책인가 하고 보았더니 '한민족과 증산도' 라는  첨보는 책이었다.

몇권의 책을 손에 쥐고 있었는데 아무한테나 주는거 같지는 않았다

판매하는 것이 아니니 그냥 읽어보라고 것이었다.

선택받았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공짜로 주는 것이기에 받아들었다.

 

책을 몇장 넘겨보니 좀 딱딱해보였다.

그리고 책을 들고 퇴근해 집에와서 보니 평소 관심있던 내용이 아니기에 그냥 덮어놓고 다음날 출근을 하게 되었다

 

아침 미팅이 끝나고 잠시 쉬고 있는데 양복입은 젊은 두 남자가 사무실로 들어왔다. 한 남자는 사무실 여직원에게 다가갔고 한 남자는 문 앞에서 서 있었다.

 

그런데 서 있는 그 사람을 보니 어제 내가 받았던 책과 똑 같은 책을 갖고 서 있는 것이 아닌가?

반갑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해서 옆에 있는 직원에게 작은 소리로 '나 저 책 보았는데...' 하고 말했다.

그랬더니 그 말을 들었는지 그 남자가 나한테다가오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역사이야기 지구 환경이 오염된 이야기등 여러 이야기들을 하기 시작했다. 내가 일이 있어 밖에 나가야 한다고 하니까 밖에 까지 따라 나오면서 여러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리고 며칠후 사무실 근처에서 우연찮게 며칠전 사무실에 같이 찾아왔었던 다른 한 분을 만나게 되었다. 근처 일이 있어 왔다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얘기를 하게 되었는데

이런 저런 얘기끝에 내가 예전에 기독교 신앙을 했었다고 하니까

 

" 하느님 보고 싶지 않으세요?"

 

라고 묻는 것이었다.

황당해 하는 나에게 자기가 있는 곳에 가면 하느님을 볼 수 있다는 것이었다.

 

하느님을 볼수 있다고?? 리얼리??

그동안 교회를 다녔어도 하느님의 형상이나 사진이나 그 어떤것도 본적이 없었다. 무형의 하느님으로 알고 있었는데 하느님을 볼 수 있다니 좀 황당했다. 그러면서도 하느님을 모시고 있다면 어떤 모습이신지 궁금해졌다.

 

그래서 그 분을 따라 증산도 도장 이라는 곳을 첨으로 가보게 되었다. 마침 사무실과 도장이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 있었다.

천안 터미널 근처에 있는 한 건물로 들어가는데 첨 보는 도장 모습이 생소했다

사무실같은 넓은 공간에 바닥에는 장판이 깔려 집안처럼 되어있고 신단이라는 곳에 하느님(?)이 모셔져 있었다.

 

그런데...

내가 상상했던 하느님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서양의 기독교적인 사고에서 상상했던 하느님의 모습은 예수님과 비슷하리라 생각했었다.

 

그런데 도장에 모셔져 있는 하느님은 전형적인 동양 우리나라 사람과 같은 모습을 하고 계셨던 것이다.

지금은 상제님(하느님)어진이 도룡포를 입고 계시지만 예전에는 두루마기를 입고 계셨었다.

너무도 뜻밖의 모습이셨지만 '아 이분이 하느님 이시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이것이 인연이 되어 공부를 하고 태을주 수행도 하면서 입도를 하게되었고 지금까지 증산도 신앙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나중에 공부를 하면서 안 것이지만 인사로는 내가 상제님 진리를 만난것이 세분과 만남이 있었기 때문에 도장까지 방문할 수 있었던 것이지만 그 이전에 신도에서 조상님들께서 나를 상제님 진리로 인도하기 위해 수많은 날들을 기도하고 정성을 들이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평소 진리를 찾았던 것도 아니고, 아니면 환경오염에 관심이 있었던것도 아니고, 인생에 대해 남들보다 많이 고민하고 생각을 했던 것도 아니다. 어쩌면 너무도 지극히 평범한 삶을 살아왔던 나였다.

 

 

이런 내가 상제님 진리를 만날 수 있었던 것은 지금에 와서 다시 생각해 보아도 조상님의 정성과 기도 때문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상제님 말씀에도

'천상 선영신들이 쓸 자손 하나 타내려고 60동안 공을 들인다'고 하셨는데 조상님의 음덕으로 내가 증산도 신앙을 하게 된것이라 생각된다.

 

 

 

 

 

 

 

 

 

 

상제님 진리와 인연이 된 또 하나가 있다

지금 도장에서는 상제님과 태모님을 비롯한 여러 성령님들이 모셔져 있고 아침 저녁으로 청수를 올리고 있다.

 

 

내가 자랐던 곳은 시골이라서 어릴적만 해도 장독대가 있었고 작은 나무들이 울타리가 되어 집을 둘러싸고 있었는데 그 장독대에는 크고 작은 독들이 간장 고추장 된장 장아찌 등 다양한 내용물을 담고 있었다.

 

그 중 가장 큰 장독이 간장독이었는데 그 장독위에는 늘 하얀 사기 그릇에 물이 담겨 있었다

어릴 적에는 이것이 무엇인지 몰랐었다.

나중에 보니 이것이 정한수(정화수)였다는 것을 알았다.

어머니께서는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이른 아침 깨끗한 물로 정한수를 모시고 기도를 하셨던 것이다.

 

이것도 나중에 공부하면 안것이지만 어머니께서 가족의 행복과 평안을 위해 기도하셨던 대상이 바로 지금 내가 모시고 있는 상제님이라는 것이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칠성님께 비나이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천지신명께 비나이다'

 

칠성은 상제님이 계신 별이다. 우주의 주재자이신 하느님, 상제님이 계신별이 칠성인데 우리 어머니들은 상제님께 기도를 하셨던것이다

그리고 천지신명께 기도를 했는데 이 우주에는 굉장히 많은 신명들이 존재를 한다. 천지안의 그 수 많은 신명들의 우두머리, 최고로 높은 분이 바로 상제님이다.

 

 

그렇다!

우리 어머니 할머니들은 우주의 주재자이신 참 하나님 상제님께 가족의 평안과 행복을 위해 기도를 하셨던 것이다.

 

 

 

 

 

 

 

 

 

 

정한수(청수)를 올린다는 것은 나와 상제님과 만남을 매개 연결해주는 통로이다.

이른 새벽 제일 먼저 기른 깨끗한 물을 상제님께 올리고 기도를 하셨던 어머니!

어머니께서 상제님께 올리시던 정한수를 지금은 내가 상제님께 청수(정한수)를 올리고 있다

 

 

 

이런 어머님의 정성과 기도가 있었기 때문에 내가 상제님 진리를 만나 증산도 신앙을 하게 된것이다.

 

내가 상제님 진리를 만날 수 있도록 알게 모르게 애쓰신 부모님과 조상님들께 감사드리며 보은의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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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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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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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를 만나기까지 -증산도 입도과정

(입도수기 서울 영등포도장 서00))

 

 

 

 

 

 

 

 

 

천리의 정신으로 이 세상을 보니

 

 

사람과의 인연, 책과의 인연, 온갖 만물과의 인연이란 모두 때가 있나봅니다. 그리고 그 때는 이미 상제님의 진리 안에 마련되어 있는 것임을 알게 됩니다

 

어느 날엔가 거리에서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글을 보았습니다, 평소 같았으면 무시하고 지나갔으련만 그날은 그런 글들이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천하사를 하는 자는 먼저 망한뒤에야 흥하고 죽음에 들어가야 살길을 얻게 되느니라."

이 때 저는 이미 '망한 뒤'에 속한 때였거든요

 

삶에 대한 의문으로 가득차서 밥을 먹어도 길을 걸어도 잠을 자면서까지 인간이 왜 태어나서 죽어야 하나?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간단 말인가?

육신이 없어지면 정신은 어디로 가나?

삶과 죽음의 결론은 도대체 뭐란 말인가?

 

누구나 한번쯤 고민해봤을 의문점들이 끊임없이 떠올라 저를 괴롭히고 상념이 온 몸을 억누르던 때였습니다

 

 

그러다가 그 글앞에서 발길이 멈춰 섰습니다

 

지구에 1년이 있듯이 우주에도 1년이 있다

 

 

"사람이 살다 죽으면 혼과 넋으로 분리돼 혹은 하늘로 올라가 신이 되어 제사를 받다가 4대가 지나면 영도 되고 선도되며 넋은 땅으로 돌아가 귀가 된다" <증산도 도전 2:118>

하는 내용들이었습니다

 

 

 

 

 

 

 

 

한참을 그렇게 보고 있으려니 어느분이 오셔서 개벽을 대비하라는 책을 전해주셨습니다

 

개벽!

이 두 글자는 늘 저를 따라다니던 글자였습니다

 

공항에 다녀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 넓은 공항 천정 한가운데에, 바쁘게 움직이는 여행객들을 향해 내려다고 있는 '개벽' 이란 두 글자를 보셨을 겁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이것이 개벽이다] 란 책은 20년 전부터 우리집 책장에 꽂혀 있었습니다 하지만 왠지 복잡해 보여서 그대로 방치해 두었는데 제가 망하고 나니 이제야 만나게 된 것입니다

 

그 책속에 어마어마하게 의미심장한 귀중한 세상 이치가 들어 있었건만 아무것도 눈치채지 못한 채 여태 그냥 지나쳐 왔던 것입니다

등잔 밑이 어둡다는 속담처럼 집안에 진리 말씀을 두고도 힙겹게 밖으로 찾아다니 꼴이 되었습니다

 

 

개벽책에는 이제껏 제가 알지 못했던 놀라운 내용들이 가득했습니다. 그 후 개벽문화강좌를 통해 증산도에 대해 어렴풋이 알게 되고 팔관법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공자 석가 예수는 내가 쓰기위해 내려 보냈니라" 하신 상제님의 말씀을 읽었을 때 온 몸에 전율이 휘감고 지나갔습니다

예수가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이나 석가모니가 말씀하신 미륵부처가 바로 상제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입니다

 

 

 

*제사에 대한 내용 더 보기

http://hoohoo3.tistory.com/10 

 

또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조상을 받들고 제사를 정성껏 지내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전통의식과 기독교적 해석 사이에서 갈피를 못잡던 제사에 대한 확실한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렇게 팔관법 공부를 하면서 의문으로 남아있던 많은 궁금증이 해소되었고 세상의 모든일이 이- 신- 사로 연결됨을 알고 나서는 저의 무지와 오만함을 질책하며 반성했습니다. 알게 모르게 지어온 저의 죄와 허물을 눈물과 함께 참회하였습니다

 

인간의 궁극 목적은 신성을 회복하는 것이며 신의 목적은 인간에 있다는 것 이 천지와 함께 영원한 삶을 누려야 한다는 것

그러나 그것은 일심을 가져야만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설피 믿다 뒈지려거든 아예 믿지를 말아야 하신 상제님의 말씀을 뇌리에 새기며 저는 입도를 하려고 합니다

 

 

 

 

 

사람마다 증산도 진리를 만나는 과정은 다 다릅니다.

조상님의 인도로 오신분,

하나님을 볼 수 있다는 마음에 호기심에 오신분

우주1년 보도 듣도 못한 인간농사 소식에 궁금해 오신분

개벽상황을 꿈에서 보고 오신분

정말 다양하지만 증산도가 진리라는 데는 이견이 없습니다.

 

태을주 수행을 통해 건강을 찾으신분들도 많고

여러 다양한 체험을 많이 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증산도에선 때의 정신에 대해 알려줍니다

때를 알아야만 진정한 성공을 할 수 있으니까요

모두가 성공을 꿈꾸지만 모두가 다 성공하는 아닙니다.

그 성공의 길로 인도하는 곳이 증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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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를 만나기까지

증산도진리를 만나기까지 증산도 입도과정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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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직접 이땅에 오셨다-증산도 입도수기

 

 

 

 

 

 

 

 

하나님이

직접 이땅에 오셨다

서울신촌도장 백00

 

 

 

군 전역하고 몇 달 후였습니다.

입대 전에 대학동기였던 누나가

역사에 관심이 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저는 아무 거리낌 없이 좋아한다고 했고

누나는 역사에 관한 책을 보내주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사실 저는 책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습니다

어느 책이건 한 권을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었거든요

거절할까 생각하다가 소포로 보내준다기에

빌려 보기로 했습니다

 

 

 

 

 

 

 

 

며칠후 책이 도착하였고 기대하면서 뜯어보았습니다.

그 책의 이름은 저에게는 너무도 생소한

[개벽실제상황]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책이 많이 두꺼웠습니다.

 

먼저 관심이 많은 역사에 관한 부분을

 찾아보았습니다.

 

앞부분에는 우주에 대한 내용과

종교적인 내용으로 보여

바로 통과하고 제가 관심을 갖는 분야를 펼쳐 보았습니다

 

 

그런데 제 눈을 확 사로잡는 제목들이 있었습니다

세계사 속에서 사라진 한국의 고대사 일본의만행

중국의 만행 등을 읽으면서 제 가슴속 깊이

애국에 대한 열의를 불태웠습니다

 

하지만 그 밖의 내용은 관심이 없어서인지

아니면 그동안 책을 너무 멀리해서인지 잘 읽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이 이땅에 오셨다-증산도 입도수기

 

 

 

 

 

그리고 약속한 날짜가 되어 누나를 만나고

증산도 도장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증산도 도장에 들어가자 제 눈은

호기심 가득찬 눈으로 바뀌어 여기가 무엇을 하는 곳인지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처음 들었던 내용은 우주1년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수긍은 하였으나 감동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들으면 들을수록 점점 신기하게 느껴졌고

그동안 아무것도 몰랐던 자신이 부끄럽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더 신비스러웠던 것은 '천지공사'였습니다

하나님이 직접 이땅에 오셔서

앞으로 오는 세상의 계획표를 짜고 가셨다는 말을 듣고

너무나 혼란스러웠습니다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이 무형체로 계시므로

볼 수 없다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실제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셨다니

정말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그래서 확실히 알아보기 위해 약속을 하고

도장에 계속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집과 학교가 도장하고 거리가 멀어서

학교에서 가까운 신촌도장으로 옮겨가게 되었습니다

 

그 후 포감님께 팔관법으로 상제님의 진리 공부를

하게 되었는데 배울때마가 감동을 받았습니다

진리를 가르쳐 주신 포감님께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지금 내가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지 의문을 갖고

군 전역후 언젠가는 확고한 마음을 가지고

어떤 일에 몸 바쳐서 해보겠다는 생각을 여러번 해왔었습니다

 

입문하고 한달이 넘어서도 조상님의 음덕과

상제님의 진리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지만

두달이 넘은 지금 상제님 진리가 마음에 와닿습니다

 

조상님과 우리 민족의 역사를 되찾기 위해

비록 보잘것 없지만 항상 저 자신을 발전시키고

강하게 키우기 위해 열심히 배우고 신앙하겠습니다.

 

 

 

 

 

 

 

 

서울 신촌도장에서 신앙하는 분의 증산도 입도수기에요

하나님이 직접 이당에 오셨다는 것과 이 땅에 오셔서 앞세상 둥글어갈 이정표를 짜 놓으신 천지공사를 공부하면서 큰 충격과 깨달음을 얻었다고 하셨어요

 

작은 그림만 보다가 큰 그림을 보니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을 보게 된것이지요.

 

새삼 이런 말이 떠오르네요

세상은넓고 할 일은 많다!!

 

 

더 넓은 세상 구경하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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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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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도전 속으로~

 

 

 

 

 

 

 

 

아주 오래전 내가 처음으로

상제님 진리를 알게 되면서 가장 먼저 접한 말씀이

"말은 마음의 소리요 행동은 마음의 자취라."이다

 

마음의 표현이 말이고

마음의 실천이 행동이라는 말씀이 마음에 와 닿았다.

 

그 당시 언행일치, 말과 행동이 같아야한다는

말을 좋아하던 때이다.

거짓말을 싫어하고 어떤 말을 하거나

약속을 하면 그것은 반드시

지켜야한다는 것이 내 생각이었다.

 

어쩌면 평소 내 생각과 비슷한 말씀이라서

더 와닿았던거 같다

물론 지금도 내가 젤 좋아하는 말씀이다^^

 

 

 

 

 

 

 

 

 

 

 

증상도 도전 <3편 97장>

갑칠을 꾸짖지 않으신 상제님

 

 

김갑칠이 늘 상제님께 응석과 고집을 부리되 상제님께서는 잘 달래어 일깨우실 분 한 번도 꾸짖지 않으시니 갑칠이 더욱 심해지는지라

 

하루는 형렬이 몹시 화가 나서

"저런 못된 놈이 어디 있느냐." 하며 꾸짖거늘

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네가 아직 언행이 덜 풀려서 말에 독기가 있도다."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惡將際去無非草

오장제거무비초요

 

*好取看來總是花

호취간래총시화니라

 

싫다고 베어버리면 풀 아닌게 없고

다고 취하려 들면 모두가 꽃이니라."

 

하시니라.이어 말씀하시기를

 

"말은 마음의 소리요, 행동은 마음의 자취라.

말을 좋게 하면 복이 되어 점점 큰 복을 이루어 내몸에 이르고, 말을 나쁘게 하면 화가 되어 점점 큰 재앙을 이루어 내몸에 이르느니라."

하니라

 

 

 

 

 

증산도 도전 말씀

 

 

 

갑칠이 비로 배우지는 못했으나 말을 잘하고 경위가 발라 불의한 일을 보면 참지 못하고 평소 상제님을 수종 들 때 눈치 빠르게 일처리를 잘 하거늘

하루는 상제님께서 웃으며 말씀하시기를

"그놈 참 똠발똠발 하니 무식똑똑이로구나."하시니라.

갑칠이 목소리가 우렁우렁하고 수틀리면 해 붙이는 불같은 성미인지라 마을 사람들은 갑칠을 '와가리'라 부르며 두려워하니라.

 

 

 

 

 

 

 

 

 

이 꽃은 무슨 꽃 일까요?

네 아욱 꽃이에요^^

 

된장국 끓여 먹는 아욱꽃이

이렇게 이쁘네요

 

눈에 잘 안 띄어 어쩌면 무심히 지나쳐 버릴

 아주 작은 꽃인데

자세히 보니 이렇게 이쁘네요.

 

스쳐 지나보낸 것들도

관심을 갖고 보면 정말 이뻐요^^

 

들판의 풀들도 자세히 보면

하나 하나가 다 이쁘듯

보는 시각에 따라 꽃으로 보이기도 하고

풀로 보이기도 한답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

증산도 소책자 신청(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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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증산도 소책자>

 

 

지금은 가을 개벽기

 

 

 

 

세상이 일러주는 개벽소식

 

 

 

 

 

인간은 죽으면 어떻게 되는가?

 

 

 

 

 

참말로 신명이 있나요?

 

 

 

 

 

만화로 보는 천지공사

 

 

 

 

 

새 생명으로 인도하는 태을주 수행

 

 

 

 

 

개벽의 땅 한반도와 천연두

 

 

 

 

 

 

 

천지성공과 생존의 비밀

 

 

 

 

 

Posted by 상생의길
,

증산도가 뭐에요?

 

얼마전에 동암역앞에서 천지성공이란 책을

알리는 분들을 만났는데요

증산도라는 곳에서 나왔다고 하면서

 

개벽을 얘기하고 우주1년이 있다고 하구

제가 첨듣는 얘기를 하더라구요.

 

또 상제님을 모시는 곳이라고 하는데

증산도가 뭐하는 곳인지 궁금해요

 

 

 

 

 

 

 

증산도를 한마디로 말하기는 쉽지 않은데요

증산도는 상제님을 모시는 단체입니다.

 

불교는 부처님을 믿고,기독교는 예수님을 믿듯

증산도에는 증산상제님을 믿고 모시고 있어요

 

 

 

 

 

 

 

 

 

 

 

옛날부터 우리 할머니 어머니들이 장독대에 정한수(정화수)를 떠놓고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기도하셨잖아요.

기도할 때 대상이 누구냐 하면

 

'비나이다 비나이다 칠성님께 비나이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천지신명께 비나이다.'

하고 기도를 하시잖아요

 

 

칠성은 북두칠성을 말하는 것으로 상제님이 계신 별이거든요.

어머니들은 상제님께 기도를 하신거에요

그리고 천지신명은 천지에 가득찬 수많은 신명들이 있는데 그 신명들의 우두머리 가장 높은 위치에 계신분이 바로 상제님이시거든요

우리 조상님들은 상제님께 정한수를 떠놓고 가족의 평안과 행복을 위해 기도하셨던 거에요.

상제님은 조금 생소하실 수 있지만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 민족은 하나님을 상제님이라 불러왔거든요

 

상제님은 우주를 주재하시고 통치하시는 최고 높은 분이에요

우리가 하나님이라고 하는 분이 바로 상제님이에요

아주 옛날부터 우리 민족은 하나님을 상제님,삼신상제라고 불렀거든요.

 

상제의 '상'자는 '최고의' '더이상이 없는' 이란 뜻을 가지고 있구요

'제'는 '임금님제'자로 사용하고 있는데 원래는 '하나님 제'자에요

다시말해

상제는 더 이상이 없는 최고의 하나님이란 뜻이죠

 

 

 

 

 

 

 

 

상제님? 옥황상제? 삼신상제??

근데 우리는 왜 상제라는 말이 낮설게 느껴지는 걸까요?

그것은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잃어버렸기 때문이에요.

일제시대 때 일본에 의한 역사왜곡으로 우리의 뿌리가 잘려나가고 서양문물이 들어오면 우리 문화와 민속신앙은 미신시 되면서 상제문화도 같이 우리 기억의 저편으로 사라지게 된것이죠

 

 

 

 

 

 

 

 

 

 

하나의 예를 들자면

우리나라 최초의 애국가를 보면 이때만해도 우리민족은 하나님을 상제라고 불렀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아래 이미지를 보면요

 

"샹뎨는 우리나라를 도우소셔..."

 

지금은 하나님이 보우하사 라고 부르고 있지만

최초의 애국가에는 하나님이 아니고 상제라고 부르고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어요.

 

 

 

 

그리고 또 하나 심청전 원문에 보면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려고 공양미 300석에 팔린 심청이가 인당수에 빠지게 되는데 심청이를 구해준분이 바로 옥황상제라고 나옵니다.

심청이를 용왕님이 구해주는 부분이 나오는데 용왕에게 명을 내리신 분이 바로 옥황상제, 즉 상제님이시거든요.

우리 삶과 문화속에는 상제님이 계시다는 것을 다시한 번 알 수 있는 대목이에요

 

그런데 불과 100여년 사이에 우리의 역사가 왜곡되고 서양문물이 들어오면서 상제문화까지도 잃어버리게 된거에요

그래서 이 시대에 사는 사람들이 상제님을 알 수가 없게 된거죠.

 

 

 

 

*증산도가 뭐에요?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우주의 최고의 높으신분이 상제님이시고 그런 상제님(하나님)을 모시는 곳이 바로 증산도에요

 

이것은 증산도에 대한 단편적인 대답이구요

굉장히 광범위하고 철학적이고 자연적인 진리가 증산도에요

자세한 내용은 담에 다시 올릴께요^^

 

 

 

 

<증산도 관련 단어>

천지개벽,우주1년,생장염장, 인간농사,선천,후천, 후천개벽,원시반본,해원,상생,보은,신교,태을주 수행,천지공사,의통,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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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

증산도 천도식의 의미에 대해 알아볼께요^^

 

 

사람이 죽으면 죽은 이의 영혼을 인도하기 위한 것이 천도식인데요.

천도제는 죽은이의 영혼을 좋은곳(극락)으로 보내주기 위한 예식으로 많은 분들이 절이나 혹은 무당한테 가서 천도식을 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증산도에서 하는 천도식은 어떤 의미를 갖고 있을까요?

 

 

 

 

 

 

 

 

증산도 천도식과 일반 천도식과 다른점은 보통의 천도식은 돌아가신 당사자만 천도식을 하는데요

증산도에서는 돌아가신 한 분만 하는 것이 아니라 돌아가신 부모님 형제 조상님 모두를 천도식을 올려드리게 됩니다.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해주신 직선조는 물론이고 외선조까지 천도식을 올려드리는 거죠

 

사람은 누구나 이 세상을 살다보면 원과 한이 쌓이게 되어 있어요

그것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상극의 질서가 지배를 하기때문이지요

우주가 둥글어가는 질서가 상극이기 때문에 서로 다투고 경쟁과 투쟁할 수 밖에 없고 이 과정에서 원과 한이 쌓이게 된거죠

 

 

'원한맺힌 영혼이 구천을 떠돈다' 

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이 원과 한이 너무 크면 자신이 돌아가야할 하늘나라로 가지못하고 구천을 떠돌게 된다는 것이거든요

이 구천을 떠도는 원혼을 위로하고 하늘나라에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로 천도식이에요

 

 

 

천도식 올린후 위폐를 모신 모습

 

 

증산도에서의 천도식은 단순히 천상으로 인도하는 것이 아니고 우주를 주재하시는 상제님이 계신곳으로 인도하는 의식이에요

예수나 석가 공자의 위치가 아닌 공자 석가 예수를 보내신 절대자 상제님께 천거하는 의식이니 굉장한 거죠

 

증산도 천도식은 단순한 영혼을 구원해주는 것이 아니라 천상에 올라가 상제님 신앙을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준다는데에 의미가 있다 하겠습니다

 

 

 

 

 

 

 

 

 

 

 

천도식 사례 하나 올려볼게요(인천주안도장 김00)

제가 몸담고 있는 인천주안도장에서 신앙하는 20대 중반의 남자 사례인데요

이분은 오래전부터 지병이 있어서 바깥 활동을 하지 못하고 거의 집에서만 생활을 하고 있었죠. 그러다가 증산도를 만나게 되었고 수행하면서 몸이 조금씩 좋아지기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바깥 활동도 하게 되었지요

 

 

그렇게 신앙을 하던중 조상님 천도식을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게되었어요

그런데 몸이 아파 경제활동을 할수 없기에 수중에 돈이 없었어요

그래서 정성수행을 하면서 조상님 천도식을 올려드릴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를 했지요

 

정성수행을 하던중에 꿈을 꾸게 되었는데 할아버지 두분이 나타나셨고 어머니께서는 허리춤까지 오는 커다란 책을 안고 계시는 꿈을 꾸었어요. 

그리고 며칠후 어머님이 흰 봉투를 내놓으시면 쓰고 싶은데 쓰라하시면서 돈을 주시는 것이었어요

늘 집안에만 있던 아들이 밖에도 다니고 하니까 엄마 마음이 좋으셨던거에요. 그래서 용돈 하라고 꽤 많은 돈을 주셨던 거지요

금액을 보니 천도식을 올릴만큼의 돈이었어요

 

그래서 조상님 천도식을 올리게 되었는데 천도식을 올리는 날 어머니와 이모가 함께 참석을 하셨어요

정스럽게 음식을 장만해서 천도식을 올리는 모습을 보고 엄마와 이모가 감동을 받으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날밤 어머니께서 꿈을 꾸게 되었는데 꿈에 아버지께서 오신거에요

 

아버지는 오랫동안 병을 앓다 돌아가셨기 때문에 몸이 굉장히 안 좋은 상태였는데 이날은 깨끗한 옷을 차려 입으시고 평소에 보지 못한 굉장히 밝은 모습으로 어머니께 고맙다고 하시더래요

어머니께서 꿈 얘기를 하시면서 천도식을 올려드리길 너무 잘했다고 하셨다고 합니다.

 

 

 

위 사례에서 보았듯 천도식을 올리면 반드시 조상님이 감응하신다는 것을 알수 있어요

때론 현실에서 풀리지 않았던 일들이 깨끗하게 풀리고 일이 잘 되는 것을 많이 보았거든요

 

 

 

증산도 천도식 상차림

 

 

 

천도식을 올리면 폐백이라해서 옷도 올려드리고 천도식후에 태우게 되는데 어느분의 경우는(증산도 천도식 사례)

꿈에 아버지가 오셨는데 모포 자락에 구멍이 난 옷을 입고 오신거에요. 분명 새옷을 올렸는데 말이죠. 이상하다 싶어 옷을 태운곳에 가보니 타다 남은 천 조각이 있는 거였어요

깜짝 놀라 타다 남은 천을 태워드렸다고 합니다.

이 경우도 보면 어때요?

천도식을 올려드리면 반드시 조상님께서 오셔서 감응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물론 다른 단체에서 천도식을 올린 경우도 있지만 상제님 신앙을 하면 반드시 다시 천도식을 올려드려야 해요. 그래야만 조상님께서 상제님 곁으로 갈 수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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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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