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천도식 체험사례

신도의 알음귀로 조상님들의 이름을 찾아


 

 

 

 

 

 

 

부산동래도장 강OO 도생님의 조상 천도식 과정에서

체험한 내용입니다.

 

 

 

 

 

 

 

 

 외가 조상님들의 ‘천도보은치성薦道報恩致誠’을 앞두고

1000배례를 올리며 정성 수행을 하였습니다.

수행을 하는 와중에 지난 번 ‘외선조 해원천도식’ 때

못 올려 드린 조상님이 계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천지일월 하느님과 조상님께

제게 알음귀를 내려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문득 외할머니께 전화를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전화를 걸었는데

무슨 일인지 며칠 동안 통화가 되지 않았습니다.

천도식을 앞둔 이틀 전 외할머니와 통화가 되었습니다.

저는 외할머니께 호적에 올라가지 않은 조상님이

혹시 계시냐고 여쭤보았습니다.

외할머니께서는 기억력이 떨어지고 오래 되어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그날 밤 저는 도장에서 두 분의 도생님과 함께 제물을 올리고

1000배례를 올리며 참회 수행을 하였습니다.

기도를 하면서 “조상님 죄송합니다.

제가 신도가 통해 조상님과 대화를 해서 알 수 있으면 좋을 텐데,

제가 정성이 부족하여 알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부디 천지일월 하느님이시여, 외선조 천도식 때

못 올려드린 조상님이 계시다면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서 제게 알려 주시옵소서.

저와 저희 외할머니에게 찾아오셔서 알음귀를 내려 주시고

알려 주시옵소서.” 하고 기도하였습니다.

 

 

 

 

 

 

 

 

 

 

정성 수행을 하고 집으로 귀가하여

다음 날 아침에 제물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점심 식사를 하고 휴식 시간이었는데

갑자기 외할머니께 전화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 전화를 하였습니다.

안부를 묻고 난 후 혹시나 해서 호적에 올라가지 않은 조상님에 대해서

기억나시는 것이 있느냐고 다시 여쭤보았습니다.

 

외할머니께서 저에게

“은진아, 네가 지금 뭐를 하냐? 도대체 뭐 하는데

신명들이 나를 찾아오게 만들었냐?”고 하며 화를 내셨습니다.

그러고는 “어젯밤에 너희 외할아버지의 본부인과

본부인 자식인 외삼촌 2명, 이모 2명이 이름을 알려 주더라.”고 하셨습니다.

 

저희 외할머니가 신도神道에 밝으셔서

조상님과 신명을 보고 대화를 많이 하십니다.

 


“안 그래도 신명들이 많은데, 네가 뭐 하길래

신명을 불러서 찾아오게 만드느냐!”라면서 나무라셨습니다.

 

제가 어제 정성 수행을 하며 기도했던 그 시간에

신명들이 외할머니께 찾아가셨다는 것과

제가 던진 질문에 답을 해 주셨다는 점에서 놀랍고 신기하였습니다.

 


그렇게 외할머니께서는 화를 내시면서도 이름을 다 말씀해 주셨고,

저보고 “앞으로는 네 조상이 옆에 있으니 네가 직접 물어봐라.”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제부터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라고 대답하고 통화를 끊었습니다.

 

 

 

 

 

 

 

 

 

저는 천도식 제물 준비를 다 하고 밤늦게 집에 도착하여

천도식 기도문을 작성하며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때 시간이 새벽 3시였습니다.

저는 혹시 빠진 조상님이 계시다면 저에게 알음귀를 열어 달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기도 중에 4년 전 돌아가신 외삼촌이 갑자기 떠올랐습니다.

외삼촌이 저에게 “서운하다, 서운해. 어떻게 나를 잊을 수 있니!”라고

하는 말이 제 마음에 울려 퍼졌습니다. 너무나 죄송했습니다.

하지만 더 죄송스럽게도 외삼촌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저는 “항상 ‘스님 삼촌’이라고 불러왔기 때문에 성함이 생각 안 납니다.”라며

죄송하다고 계속 기도했습니다.

 

그러던 중 제 마음에서 문득 외삼촌 성함이

 ‘윤덕호’라는 생각이 울려 퍼졌습니다.

 

눈도 얼마 붙이지 못한 채 천도식 당일 아침이 되었습니다.

도장에 도착하여 외할머니께 확인차 전화를 드렸습니다.

“외할머니, 외삼촌 이름이 생각이 안 나서 그러는데,

혹시 윤덕호 맞아요?” 하고 여쭤보았습니다.

 

외할머니께서 “맞다, 윤덕호. 너한테 찾아갔더냐?”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찾아오셨나 봐요.”라고 대답을 드린 후 통화를 마쳤습니다.

그리하여 지금까지 못 올려 드린 외선조 조상님들의 위패를 올려 드리면서

천도식을 무난하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천도식을 하기 전에는 몸에 한기가 든 것처럼 추웠는데

천도식을 시작한 후에는 온몸이 따뜻해졌습니다.

천도식 도중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고,

저에게 조상님들께서 고마워하시는 마음이 전달되었습니다.

천도식을 무사히 마친 그날 밤, 윤덕호 외삼촌께서 외할머니께 찾아오셨는데,

저에게 전해 달라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어머니, 오늘 상생하는 곳에서 밥을 먹고 왔는데, 대접을 잘 받고 왔어.

은진이가 공부를 하고 있는데 잘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려고 해요.

어머니, 먼저 떠나서 죄송합니다.

동생이 병상에서 일어날 수 있게 정성으로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꼭 고맙다고 전해 주세요.” 하시고 위로 올라가셨다고 하셨습니다.

 

천도 치성을 올리고 저는 그날 밤 꿈을 꾸었는데,

부산동래도장의 모든 성도님들과 각자의 조상님들이

도장 안에 꽉 차 계시는 광경이 보였습니다.

수행을 하고 음복을 할 때도 각자의 조상님과 자손들이

같이 웃고 행복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천도식이 이후 외가 쪽 조상님들이 왜 호적에 올라가지 않았는지

그 사연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외가 본적지 면사무소에 호적 기록을 보니

본부인 외할머니와 외삼촌, 이모가 외할아버지 호적에 있는 게 아니라

외증조할아버지 호적에 올라가 있었습니다.

호적 정리가 제대로 안 된 것이지요.

 


이번에 신기하게도 외할머니께 찾아가셨던 분들을

모두 제대로 올려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외가 천도식을 올리면서 기도를 통해

신도의 알음귀를 받을 수 있었고

또 조상님과 하나가 됨을 느끼는 소중한 체험을 하였습니다.

 

 

 

 

 

 

 

 

 

 

 

 

 

 

 

 


 

해원 천도식을 올려 준다니 고맙기 한량 없구나


천안구성도장 최OO 도생님 천도식 체험사례

 

 

최00 도생님은 오랜시간 기독교 신앙을 하던 분으로

최도생님의 어머니도 평생을 기독교 신앙을 하신분이에요.

그리고 최도생의 딸도 43년간 기독교 신앙을 했는데

어떤 계기가 있어 증산도 신앙을 하면서 여러 체험을 하게 됩니다.

최00 도생님이 어머니 천도식을 올리게 된 과정을 통해

입도까지 하게된 사례입니다.

 

 

 

 

 

 

 

 

저는 아홉 살 때부터 할아버지의 손을 잡고

천주교에 따라다녔습니다.

결혼 후에는 아이들 키우랴 농사지으랴

교회를 한동안 다니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큰 아들을 낳은 후 지금도 잊지 못할 꿈을 꾸었습니다.

 

예수님이 공중에 나타나셨는데 머리에는 가시관을 쓰고

양팔이 묶인 채 피를 줄줄 흘리며 울고 계셨습니다.

제가 “왜 우십니까?”하고 물으니

“나는 너를 위해 이 고통을 겪었는데

너는 왜 나를 모르느냐?”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 후 고향인 금산을 떠나 서울로 이사하고 나서는

침례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주일예배, 수요예배, 금요예배도 나가고

매일같이 일심으로 새벽기도도 다녔습니다.

이어 천안으로 이사를 온 후에도 매주 일요일이면 빠지지 않고

꼬박꼬박 5년 동안 서울로 교회를 다녔습니다.

 

 

 저는 43년 동안 교회를 다니던 딸이

증산도에 가는 것이 못마땅했습니다.

어느 날 딸이 밤에 수행을 하는 것을 보고는 불쾌한 마음에

귀신한테 뭐하는 짓이냐고 화를 내면서

청수그릇과 상을 치워 버린 적도 있었습니다.

사이비 종교에 빠져서 교회를 안 가고 증산도에 다니는 딸에 대해

정말이지 못마땅하고 언짢은 마음만 들었고 시간은 계속 흘러갔습니다.

딸은 ‘춘생추살’ 책을 내밀면서 읽어보라고 했습니다.

‘도전’을 건네주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도전’은 너무나 우스꽝스럽고 허황된 내용으로 느껴져

책을 읽다가 덮어 버리기도 했습니다.

가끔씩 딸이 상제님 진리를 전해 주는데,

저는 이단이나 사이비 종교라고만 생각이 들어

딸이 전해주는 이야기가 귀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딸은 이따금씩 신도 체험을 한 것들을 이야기해주었지만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허황되고 허무맹랑한 이야기일 뿐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딸이 외할머니에 대해 신도 체험한 내용을

생생히 전해 주었는데 정말 놀라운 내용이었습니다.

제 꿈에도 어머니께서 나타나셔서는

“배가 고프다, 배고파 죽겠다”하시며 역정을 내셨습니다.

 

저의 어머니께서는 90평생 교회만 다니던 분이셨고,

신실한 믿음을 가지고 오직 기독교 신앙만을 하시던 분이었습니다.

저는 ‘왜 이런 꿈을 꾸었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그 모습이 어머니의 형상을 하고 나타난 사탄 마귀라고 치부해버렸습니다.

 

돌아가신 어머니가 딸에게도

 “혜란아! 배가 고프다, 배 고파 죽겠다”

고 하셨다는 얘기를 듣고는 제 가슴이 미어지도록 아팠습니다.

 

저의 어머니께서 ‘해원 천도식’을 해달라고 하셨다는 소리를 듣고는

더 이상 미룰 수만은 없었습니다.

날을 잡고 보니 천도식까지는 한 달이라는 기간이 남아 있었습니다.

그때까지 기다리기에는 제 마음이 조급하기만 했습니다.

 

 

 

 

 

 

 

 

 

 

 


 마침 어머니의 살아생전 생신날이 되어서

딸의 도움을 얻어 간소하게 생신상을 차려드렸습니다.

그날 저는 딸과 함께 제사를 모시며 태을주를 읽어 드리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때 딸과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딸의 음성이 어머니 음성 그대로였습니다.

딸에게 응기하신 어머니의 영靈과 이야기를 나눈 것이었습니다.

 


“고맙다. 영례야.”

“내가 니들이 음식 하는 줄 알고 보따리를 갖고 왔다”

“남은 음식 다 싸 갈란다.”

“천상에 있는 새끼들도 맥여야지...”

제가 “그럼 음식이 모자라는디?”하고 얘길 하니까 어머니는

“아껴서 맥여야지”

“내가 상을 또 언제 받을지 모르지만 애껴서 먹어야지”

등등 한참을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혜란이가 직선조 천도식을 올려 드렸을 때 니 시아버지는 그때 입도를 했다”

“내가 그때 얼마나 부러워했는지 아냐?”

“상제님 진리에 입도를 하고 싶어서 내가 얼마나 부러워했다고”라는

말씀을 하며 서럽게 울기도 하셨습니다.

“니가 마음을 고쳐 먹고 해원 천도식을 올려준다니

고맙기 한량없구나.”라고 하시는 말씀도 들었습니다.

 

딸에 의하면 그날 어머니께서는 허겁지겁 음식을 드셨고

또 남은 음식을 전부 보자기에 싸시더랍니다.

지금까지 저는 부모가 죽어도 한낱 귀신이 될 뿐이라고 하여

섬기지 않았는데 무언가 크게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위 사례처럼 조상이 배고프다고 하는 꿈을 꾸신분 있으실거에요.

우리가 제사를 지내는 것은 그저 예로부터 했기 때문에

하는것이 아니고 조상 제사를 지내면 정말로

조상님들이 오셔서 흠향을 하십니다.

 

간혹 제사를 안지내드리는 분들의 조상님들이

자손의 꿈에 나타나서 배고프다고 하는것은

제사를 지내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조상님들은 실제로 오셔서 흠향하시거든요.

 

조상제사를 잘 모셔야 조상님들이 힘있게

자손들을 보호해주고 보살펴 줄수 있어요.

뿌리가 튼튼해야 열매가 틈실하게 잘 열리는

이치와 같답니다.

 

조상님 잘 모셔야 번성한다는 말은

다 이런 이유에서랍니다.

내가 잘 되기 위해서라동 조상님을 잘 모셔야합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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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와 상제문화

(한민족 모태종교 증산도)

 

 

 

 

 

 

 

 

어린시절을 떠올려보면 

친구들과 소꿉놀이 하며 놀던

추억이 유독 많은데요.

나무로 된 울타리 안쪽에서, 장독이 있던 뒤꼍에서

고운흙으로 밥을 하고 나뭇가지 삭은 것으로

고기 반찬 만들고 풀잎 뜯어다가 나물 만들고

깨진 사기그릇 밑부분을 솥을 삼아

밤 쭉정이로 숟가락 만들어

놀던 추억이 아직도 또렷하답니다.

 

그리고 언제나 장독대에 놓여져 있었던

물이 담긴 하얀 그릇,

그때는 이것이 무엇인지는 몰랐지만

기억 한편에 그림처럼 자리잡고 있어요.

나중에야 이것이 청수(정화수,정한수)

였다는 것을 알았답니다.

 

 

 

 

 


 

 

 

밤하늘을 총총히 수놓은 수많은 별,

정갈한 장독대에 정화수를 떠 놓고

 

“비나이다. 비나이다. 칠성님께 비나이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천지신명께 비나이다"

 

하며 두 손을 곱게 모아 빌던 할머니,

어머니를 보신 적이 있으세요?

우리네 어머니, 조상님은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빌었던

칠성님, 천지신명은 누구일까요?

 

 

바로 하느님(상제님)입니다.

우리 조상은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하느님을 찾았습니다.  

 

칠성은 상제님이 계신 별이고

칠성님은 곧 상제님을 말하는 것입니다.

또한 천지신명도 상제님을 말하는 것입니다.

천지안에는 수많은 신명들이 있는데 그 신명들의

가장 높은 곳에 계시는 분이 바로 상제님입니다.

 

우리 조상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도 헤어날 수 없는 고통과 절망이 휘몰아칠 때면

“아, 하느님”하면서 본능적으로 하느님을 찾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민족이 예로부터 마음속에서

본능적으로 찾아 온 그 분! 
한민족에게는 불교 도교 유교 기독교가 들어오기

훨씬 이전부터 믿고 모시던 하느님이 있습니다.

 

 

 

 

 

 

 

 

 하느님의 정식 호칭은 옥황상제(玉皇上帝)이고

줄여서 '상제' '상제님'이라고 부릅니다

 

상제라는 말은 위 상上, 하느님 제帝,

천상의 가장 높은 곳에 계 시는 하느님의 본래 호칭이자

하느님을 뜻하는 가장 오래된 표현이에요.

실제로 한자 문화권인 중국에서는 하느님을

'상제'라고 쓰고 있습니다.

우리 조상님들이 하늘을 향해 지성으로 빌던

그 분이 바로 상제님입니다.

 


* 태시太始에 하늘과 땅이 ‘문득’ 열리니라.

홀연히 열린 우주 의 대광명 가운데 삼신이 계시니,

삼신三神은 곧 일신一神이요 우주의 조화성신造化聖神이니라.

삼신께서 천지만물을 낳으시니라.

이 삼신과 하나 되어 천상의 호천금궐昊天??闕에서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느님을

동방의 땅에 살아온 조선의 백성들은

아득한 예로부터 삼신상제三神上帝, 삼신하느님,

상제님이라 불러 왔나니, 상제는 온 우주의 주재자요

통치자 하느님이니라.”(『도전道典』1:1)

 


  

 

 

 

 

 

 

 


 

우리 민족이 오래전부터 모셔온 상제님은

한국인만의 하느님이 아니라

전 인류의 하느님입니다.

각 민족이나 종교에서 하느님 미륵부처님

상제님 옥황상제님이라 호칭만 다르게 불렀을뿐,

대우주를 통치하시는 하느님은 오직 한 분뿐이고 

증산도에서 모시는 하느님은

바로 전 인류의 하느님이자 우리 조상이

창세 역사부터 섬겨왔던 상제님입니다.

 

증산도를 '한민족의 모태 종교'라고 소개한것은

한민족의 장구한 역사 속에서 한민족 본래의 믿음과

정신세계를 잇고 있는 유일한 단체가

증산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역사가 뿌리 뽑히고 왜곡되고

다른 종교들이 들어와 기세를 뽐내면서

본래 우리가 섬기던 상제님은 잊혀지고

상제라는 호칭조차 어색한 시대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인류의 종교 정치 예술은 모두

상제님을 섬기고 모시던 태고의 시원 문화에서 비롯되었어요.

고구려의 동맹이나 부여의 영고 동예의 무천등

제천祭天행사가 바로 신교, 상제 문화랍니다.

강화도 마리산의 참성단도 4,300여 년 전의

단군조선 초기에 상제님께 제를 올리기 위해 만든

제단이라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5천여 년 전의 세계 주요 고대 문명에서 발견되는

피라미드와 지구라트, 북경의 천단天壇은

본래 상제님께 제祭를 올리던 유적입니다.  

 

그런데 이들 제천단의 원형이 과거 동이족 문화 영역이던

중국 요령성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요령성 우하량에서 발견된 제천단은

5,500년 전의 유적으로서 한민족이 인류 제천 문화와

상제 문화의 주인공이었다는 사실을 말해줍니다.

 

 

 

 

 

 

 

 

증산도를 알게 되면 한민족이 누구인지 알게되고

더 나아가 인류 문화의 근원을 알게 되는거에요

증산도는 전 세계를 하나되게 하고

상생의 세상을 열수 있는 대도大道진리입니다.

한민족의 모태 종교이자 세계 종교인

증산도의 진리 세계 속으로 들어오시면

전에 보이지 않던 더 넓은 세계를 볼수 있습니다.


 

증산도는 우주를 주재하시는 상제님을 모시는 곳입니다. 

불교는 부처님을 믿고,기독교는 예수님을 믿듯

증산도에는 증산상제님을 믿고 모시고 있습니다.

 

 상제님? 옥황상제? 삼신상제??

그런데 우리는 왜 상제라는 말이 낮설게 느껴지는 걸까요?

그것은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일제시대 때 일본에 의한 역사왜곡으로 뿌리가 잘려나가고

서양문물이 들어오면 우리 문화와 민속신앙은 미신시 되면서

상제문화도 같이 우리 기억의 저편으로 사라지게 된것입니다. 

 

 

 

 

 

 

 

 

하지만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민족이 모셔온 상제님이라면

역사속에 상제문화의 흔적이 남아 있지 않을까요?

 

우리나라 최초의 애국가를 보면

이때만해도 우리민족은 하나님을 상제라고

불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샹뎨는 우리나라를 도우소셔..."

 

지금은 '하나님이 보우하사' 라고 부르고 있지만

최초의 애국가에는 하나님이 아니고

상제라고 부르고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심청전 원문에 보면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려고 공양미 300석에 팔린

심청이가 인당수에 빠지게 되는데

심청이를 구해준분이 바로 옥황상제님입니다.

 

심청이를 용왕님이 구해주는 부분이 나오는데

용왕에게 명을 내리신 분이

바로 옥황상제, 즉 상제님이시거든요.

우리의 대중적인 삶과 문화속에는 늘

상제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수 있는 대목입니다.

 

 

 

 

 

 

 

고종황제가 원구단을 짓고 천제를 올린것도

불과 100여년 전의 일입니다.

 그렇다면 100여년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35년간 식민통치를 받으면서

일본에 의해 처참히 우리의 역사가 왜곡되고 

화려한 서양문물이 들어오면서

우리의 문화는 미신시되고

상제문화까지도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이 시대에 사는 사람들이

상제님을 알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상제님을 모시고 상제님께 천제를 올리는

유일한 곳이 바로 증산도입니다.

 

 

 

대천제봉행 모습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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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천도식 체험사례(외선조)

부산동래도장 김00도생님

 

 

 

 

 

 

 

 

 

제가 외선조 천도식을 올릴 당시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의 관계에 대해선

잘 알지 못했습니다.

 

시간이 지나 알게 되었는데

외선조 천도식을 올렸던 시기에

서울이모께서 꿈을 꾸었다고 합니다.

 

꿈에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께서

화려한 궁궐에 들어가 밥을 먹기 위해

새 한복을 차려입고 손을 꼬옥 잡고

줄을 서 있는 모습을 보았고

이모는 반가운 마음에 같이 밥을 먹자며

줄을 섰다고 합니다.

 

그런데 대문을 지키는 문지기가 이모에게 오더니

"들어가실 수 없습니다." 하며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만 들어가시고

이모는 들어가지 못해 어리둥절해 했다고 합니다.

 

 

 

 

 

 

 

 

 

외삼촌과 저희 어머니는

이 꿈 이야기를 들으면서 신기해 했는데,

그 이유가 살아계실 적 외할머니가 외할아버지와

사이가 너무 좋지 못했다고 합니다.

 

 

외할머니께서는 급기야  죽어서 무덤을 쓸 때

'외할아버지 곁에 묻히는 걸 바라지 않는다' 하셔서

외증조할머니 곁에 계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처음으로 꿈에 나온 생생한 모습에선

새 한복을 입고 두 분이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을 보며

'화해를 하셨나보다'란 느낌이 들어

너무 신기했다고 합니다.

 

 

 

 

 

 


 

 

위 사례에서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께서

밥을 먹기위해 궁궐처럼 크고 화려한 곳으로

들어가시기 위해 줄을 서계셨다고 했는데요.

 

이것은 증산도 천도식의 의미를 단적으로

보여준 거랍니다.

증산도 천도식은 조상님을 상제님의 도

인도를 해드리는것이기에 굉장한

축복이고 성스런 의식이에요.

 

이렇게 좋은 천도식을 올려드리는데

평상시 의가좋지 않았던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지만

손을 꼭 잡고 즐거운 마음으로 천도식을

맞으신다는것을 알수 있어요.

 

 

 

전에 다른 도생님이 아버지 천도식을 올린후

체험한 내용인데요.

아버지께서 돌아가실때 병으로 수십년

앓다가 돌아가셔서 꿈에 보이면 온 몸이

상처 투성이어서 맘이 너무 아팠다고 해요.

 

그런데 천도식을 올려드린후 꿈을 꾸었는데

깨끗한 옷을 입고 얼굴도 깨끗하니

생전에 한번도 볼수 없었던

너무도 편안한 모습으로 미소짓고 있으시더래요.

이 꿈을 꾸고서 이 도생님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제사나 천도식을 올려드리면 조상님이

반드시 응감을 하신답니다.

그렇기에 제사나 천도식은 잘 올려드려야합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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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주요술어 정리

 

 

증산도 진리는 세상에서 가르치지 않아

생소한 단어가 많은데요.

오늘은 증산도 주요 술어에 대해 알아볼게요~

 

 

 

 

 

 

 


 

 

 

 

무극대도

 

무극대도는 인류를 궁극의 성숙, 통일, 조화로 이끄는

무궁한 생명과 조화의 큰 길입니다.

무극대도는 선천의 종교, 정치, 예술을 비롯한

모든 문화를 융합하여 가을의 성숙한 통일문명을 이루는

전 세계 문명을 후천에 하나로 만들수 있는 보편적인 진리입니다.

그러므로 상제님의 도가 곧 무극대도입니다.

 

 

 

원시반본

 

원시반본은 후천개벽, 우주일년과 함께

증산도의 핵심 가르침 중 하나입니다.

원시반본은 '시원을 찾아서 근본으로 돌아간다'는 뜻으로

우주 가을의 변화 정신입니다.

선천개벽으로 만물이 생겨나고 성장 발전하였으나

자연과 문명과 인간은 서로 대립하고 갈등하며

시원의 조화를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나 가을개벽을 맞이하여 모든것이 근본으로 돌아갑니다.

우주 자연은 정음정양 상태를 회복하고

문명과 역사는 신교문화를 되찾으며 인간은 영성이 밝아져

새 인간, 태일로 거듭나게 됩니다.

 

 

 

보은

 

원시반본을 실현하는 세가지 실천이념가운데하나로

받은 은혜에 보답하는것을 말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은혜를 주고받으며 살아갑니다.

인간과 인간, 인간과 천지만물, 인간과 신명 사이에도 은혜를 주고받습니다.

보은은 첫째 만물을 낳고 기르는 천지의 은혜에 대한 보답이고,

둘째 내 생명의 근본원인 부모, 조상에 대한 보은이고

셋째 깨달음의 길로 인도하는 큰 스승에 대한 보은입니다

가을 개벽기에 보은하는 궁극의 길은 상제님 진리를 만나

조상과 함께 천지부모의 이상을 실현하는 것입니다.

 

 

 

 

 

 

 

 

해원

 

해원은 '원을 푼다'는 뜻입니다

원이라 하고 싶은 일이나 이루고 싶은 욕망이 타인에의해

좌절되어 마음에 쌓인 병이자 상처입니다.

원이해소되지 않고 쌓이면 우주와 인간을 파괴하는 기운으로 작용합니다.

해원이란 인간과 신명의 마음에 쌓인 원과한을 풀어 상처받기

이전의 평화로운 상태로 되돌리는 것입니다.

 

 

상생

 

상생이란 '서로 살린다'는 뜻과 함께

우주변화의 이치로서 상극에 대비되는 개념이 됩니다.

이 두가지 의미에 전자는 해원, 보은과 함께

원시반본을 실현하는 이념입니다.

이러한 상생은 가을 개벽기에 사람을 살려서 구원하고

서로 잘되게 하는 이타적 실천 행위입니다.

후자는 우주의 변화 질서, 후천개벽으로 열린 우주 가을의 이치로서

천지만물의 조화로운 변화작용을 말합니다.

 

 

상극

 

상극은 상생과 대립되는 개념입니다.

상극은 선천의 자연 이법으로서 갈등과 분열, 투쟁과 대립을 일으킵니다.

동양철학에서 상극은 오행의 한 요소가 다른 요소를 극하는 작용을 뜻합니다.

우주 일년의 변화 과정에서는

봄여름 선천에 만물을 분열 성장시키는 힘을 뜻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극 이치에 따라 서로 대립 성장하므로

인간과 신명은 필연적으로 원과 한을 가지게 됩니다.

 

 

 

 

 

 

 

 

 

생장염장

 

우주 일년은 만물이 생겨나고(生) 성장하고(長) 결실하고(염)

휴식하는(藏) 네 단계의 큰 틀로 돌아갑니다.

이러한 순환질서를 생장염장이라 합니다.

우주 만물은 생장염장이라는 순환을 계속합니다.

인간의 하루(아침 점심 저녁 밤) 삶도, 지구일년(봄 여름 가을 겨울)의 변화도

인생(유년기 청년기 장년기 노년기)의 과정과

문명의 변화도 생장염장으로 이루어집니다.

이 네 단계의 변화 주시는우주 역사의 진화를 이해하는열쇠가 됩니다

생장염장은 우주 만물을 길러내는 천지의 변화정신이며

가장 공명정대하게 우주 전체에 적용되는

상제님의 주재 원리입니다.

 

인존

 

인간이 우주에서 가장 존엄한 존재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존(尊)의 상형문자는 술을 의미하는 유(酉)와

두 손을 의미하는 정을 합친 글자로서

상제님께 술잔을 올리는 제사장의 두손을 의미합니다.

 후에 존귀하다는 뜻으로 바뀌었습니다.

인간은 우주 일년의 시간에서 볼때

가을에 이르러 비로소 인존에 이릅니다.

우주의 봄은 하늘이 잠든 땅에 생명을 불어넣는 천존시대이고

우주의 여름은 지구가 인간과 만유생명을 기르는 지존시대입니다

우주의 가을은 성숙한 인간이 신명과 하나되어 조화권을 쓰는 인존시대입니다.

상제님께서 친히 이 세상에 오셔서 앞으로 올 인존시대를 예시하셨습니다.

 

 

 

 

우주일년
 

 

지구에 일년이있는 것처럼 우주에도 일년이 있습니다.

지구일년은 인간이 먹거리 창출을 위한 초목농사를 짓는 주기이고

우주 일 년은 우주에서 지구를 중심으로 인간 농사를 짓는 사계절입니다.

우주 일년은 증산도 우주론의 핵심 개념으로 129,600년이 한 주기입니다.

이 주기에서 전반기 봄 여름을 선천,

후반기 가을 겨울을 후천이라 합니다

 

초목이 지구일년을 한 주기로 하여 탄생 성장 결실하듯,

인간 역시 우주일년의 틀속에서 윤회를 거듭하며 영적으로 성숙합니다.

 

 

 

 

 

 

 

 

 

 

선천(先天)이란?


선천은 '먼저 열린 하늘'이라는 뜻으로

우주일년 순환주기에서 전반기 즉 우주일년의 봄여름을 말합니다.

선천에는 우주 만물이 탄생하여 무한히 생장, 분열합니다.

무수하게 많은 대자연 속의 생명과 인류는 선천개벽 이후 생장하였고

인류 문명도 발전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선천은 상극 질서로 돌아가기 때문에

모든 생명과 문명은 서로 경쟁 갈등 투쟁을 겪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선천의 막바지에 이르면 인간과 문명과 대자연은

총체적은 위기에 봉착하게 됩니다.


 

 

 

 

후천(後天)이란?


후천은 '뒤에 열리는 하늘'로

우주일년의 후반기 즉 우주일년의 가을겨울을 말합니다.

후천에는 무성하게 생장하던 만유 생명이 성장을 멈추고

수렴 통일의 길로 접어들어 결실을 합니다.

후천은 투쟁으로 얼룩진 선천과는 달리

상생질서로 돌아가기 때문에

인류와 문명은 후천 가을 대개벽으로 성숙, 통일을 이룹니다.

그리하여 천지와인간과 문명이 새롭게 펼쳐집니다.

 

 

 

 


선천 5만년, 후천 5만년이란?


선, 후천 각 6만 4800년 중 인간이 살 수 있는 기간은 5만년씩입니다.

그리하여 선, 후천을 각각 선천 5만년, 후천 5만년이라 부릅니다.

선천은 분열생장하는 양(陽)의 시간대이며,

후천은 통일성숙하는 음(陰)의 시간대입니다.


 
 

 


선천개벽(先天開闢)이란?


선천세상이 열리는 개벽, 즉 우주의 겨울이 모두 끝나고

우주일년의 봄이 새로 열리는 개벽을 선천개벽이라고 합니다.

하루에 비유하면 칠흑 같은 어둠을 깨고

첫새벽의 광명천지가 열리는 것이 선천개벽이며,

지구년에 비유하면 기나긴 겨울이 모두 끝나고

뭇생명이 싹을 틔우는 새봄의 시작이 곧 선천개벽에 해당합니다.


 


 
후천개벽(後天開闢)이란?


후천세상이 열리는 개벽으로

선천 여름에서 후천 가을 천지로 대전환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천지 질서가 상극에서 상생으로 전환하면서 자연과 인간과 문명이

총체적으로 바뀝니다.

 

지구년에 비유하면, 여름철이 모두 끝나고

가을기운이 막 몰려오기 시작하는 때에 해당합니다.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바뀔 때에는,

만물을 분열시키려는 여름기운(火)과 만물을 통일시키려는

가을기운(金)이 서로 부딪히기(火克金) 때문에

필연적으로 큰 환란이 일어나게 됩니다.

가을개벽의 3대과제는 자연개벽, 문명개벽,인간개벽입니다.


 


 

 

 

 

 


가을개벽이란?


우주의 가을이 열리는 개벽을 지칭하는 술어입니다.

우주의 가을이 곧 후천이므로,

사실상 후천개벽과 동일한 의미로 자주 사용됩니다.


 
 

천지공사

 

천지공사란 '하늘과 땅을 바로잡아 새롭게 여는 공적인 일'입니다.

여기에서 천지는 인간을 포함하여

이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것을 뜻하고

공사는 사사로운 일과 구별되는 공공적인 일을 뜻합니다.

우주의 통치자이신 증산상제님과 뭇 생명의 어머니이신 태모님께서

인간의 몸으로 강세하시어 후천 새천지 새 문화를 열기 위하여

신도 조화를 바탕으로 병든 선천세상을 근원적으로 뜯어고치는

천지공사를 집행하셨습니다.

 

 

 


천지성공(天地成功)시대란?


증산 상제님께서 처음 쓰신 말로, 우주의 가을세상을 일컫는 말입니다.

천지는 우주일년을 한 주기로 하여 인간농사를 짓는데,

우주의 가을이 되어야 비로소 인간의 생명이 결실되어

천지가 성공(成功)하므로,

이 우주가을시대를 천지성공시대라고 합니다.

천지를 인격화한 술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장

 

도장은 증산도 신앙생활의 중심이 되는 공간으로

기도와 수행은 물론 상제님과 태모님의 도를 공부하는 공간으로

기도와 수행은 물론 상제님과 태모님의 도를 공부하는 곳입니다.

도장에는 상제님 어진과 태모님 진영을 비롯하여 국조성신 기지신

조상신 등을 모시는 신단이 있습니다.

도장에 따라서는 순도하신 분들과 인류를 위해

희생봉사한 성인들도 모시고 있습니다.

 

 

 

 

 

 

 

 

천도식

 

천도식은 돌아가신 분의 영혼을 바른 길로 인도하여

조은 세계로 나아갈수 있게 하는의식입니다.

증산도에서는 조상 선령신을 상제님 도문으로 모시는

성스러운 의식으로서 천도식을 올립니다.

조상님으로 하여금 원한을 풀고 상제님의 천상 조화정부에 들어가서

무궁한 복록과 수명을 누리시도록 길을 열어드리는 것입니다.

상제님께서는 "너희에게는 선령이 하느님이니라.' 라고하셨습니다.

 

 


서신사명(西神司命)이란?


분열하려는 여름기운(火)과 통일하려는 가을기운(金)은 서로 대립하므로(相克),

여름 가을이 서로 바뀔 때는 화기(火氣, 여름기운)와 금기(金氣, 가을기운)의

극한대립을 중재하기 위해

토(土)의 기운이 작용합니다.

 

그리하여 우주의 가을시대가 임박하면 우주의 주재자 하나님께서

인간생명을 추수하기 위해

토(土)의 기운을 타고 인간세상으로 강세하십니다.

서신이 명을 맡는다는 서신사명(西神司命)이란

바로 이런 자연섭리를 지칭하는 술어입니다.
 

가을은 방위로는 서쪽에 해당하므로 서신사명(西神司命)이라고 하며,

또한 오행으로는 금(金)에 해당하므로 금신사명(金神司命)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증산도 주요술어에 대해 기본적인

내용 중심으로 알아보았는데요.

더 알고 싶은 내용이이나 궁금한점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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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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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도전 속 전생의죄

 

 

 

 

 

 

 

무슨 일을 할때 자꾸 꼬이고 엉켜

일이 안되거나 상상할수 없는

고통을 당하게 되면

'내가 전생에 무슨 죄가 있어서...'라고

한탄을 하는데요.

실제로 전생의 죄를 지으면 언젠가는
죄값을 치르게 된답니다.

 

제가 아는 분중에 유난히 일복이 많은분이 있었어요.

평소 농담삼아 입버릇처럼

'나는 아무래도 전생에 공주였나봐~'

라는 말을 하곤 했는데 전생에 일을 안하고

너무 편하게 살아서 지금 이렇게 고생한다는 거였어요.

알 수는 없지만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ㅎ

 

오늘은 증산도 도전 속 상제님 말씀을 통해

전생에 죄업과 전생에 대한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매 맞고 사는 여자를 구해 주심


1 금구 용화동(龍華洞)에 사는 부안댁이

연일 계속되는 남편의 매질로 괴로워하다가
2 하루는 상제님께 찾아와

 “선생님, 제가 살아야 옳을까요, 죽어야 옳을까요?
3 어찌하면 남편이 그리 안 하겠습니까?

제가 집을 나가야 할까요?” 하며 눈물로 하소연하니

그 모습이 참으로 애절하더라.


4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에이, 별 시원찮은 것을 가지고 그러는구나. 그것도 네 복이다.
5 네가 전생에 손찌검을 많이 해서 그런 것이니

다 방법이 있느니라.” 하시고
6 이어 말씀하시기를

“집에 돌아가면 방안에 있는 것을 싹 치워 버리고

왕골자리 하나만 도르르 말아서 세워 놓아라.
7 네 남편이 부아가 나서 그놈으로

너를 두서너 번 때리면 막음이 될 것이다.
8 자리의 날수가 오죽이나 많으냐?

그 수만큼 화를 막아서 평생 맞을 것을 다 때워 나가니,

이제 네 생전에는 안 맞을 것이니라.” 하시니라.

9 부안댁이 이 말씀을 굳게 믿고 돌아가

방안을 비우고 자리 하나만 말아둔 채 남편을 기다리거늘
10 저녁이 되어 돌아온 남편이

“살림을 다 어디다 뒀느냐?” 하며 세워져 있는 자리로

두 번을 때리고 밖으로 나가더니
11 과연 그 날 이후로 다시는 손을 대지 아니하더라.


사람 때리는 것은 살인죄와 같으니
12 이에 부안댁이 상제님께 찾아와

지성으로 그 은혜에 감사드리니
13 상제님께서 내막을 깨우쳐 주시며

“소 잡던 놈이나 개 잡던 놈 신명이 씌어서,

짐승 잡는 심리로 그러는 것이니라.” 하시고
14 또 말씀하시기를

“사람 때리는 것은 살인죄와도 같으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2:69)

 

 

 

 

 

 

 

 

 

전생의 보복을 받은 것

1 하루는 신경수(申京守)가

돼지 한 마리를 기르다가 도둑 맞고 와서 아뢰기를
2 “내성이 본시 가난하여 돼지 구할 돈이 없을 터인데,

제 집에서 기르는 돼지를 훔쳐 온 것이 틀림없습니다.” 하니
3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놈아! 내가 시켰다. 그 돼지를 찾지 말라.
4 네가 전생에 남의 눈을 속여서 손해를 끼쳤으므로

이제 금세(今世)에 그 보복을 받은 것이니

분해하지도 말고 아까워하지도 말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9:126)

 

 

 

 

 

 

 

주지 박금곡의 소원


1 하루는 금곡이 아뢰기를

 “제가 평생 이 절에 주지로 있게 해 주옵소서.” 하고 청하니

증산께서 이를 허락하시니라.
2 금곡이 다시 아뢰기를

“저의 일을 말씀해 주사이다.” 하니
3 말씀하시기를

“그대는 전생이 월광대사(月光大師)인 바

그 후신(後身)으로 대원사에 오게 되었느니라.

그대가 할 일은 이 절을 중수하는 것이니라.” 하시니라.


4 금곡이 다시 간절히 여쭈기를

“구십 세까지만 살게 해 주옵소서.” 하거늘
5 이도 허락하시며

 “네가 죽을 때에는 본병이 도져서 죽으리라.” 하시니라.
6 금곡이 또 아뢰기를

“대원사에 감나무가 많으나 감이 하나도 열지 않으니

감이 잘 열도록 해 주옵소서.” 하니
7 “이는 진묵이 원한을 품은 연고라.

명년부터는 감이 잘 열리리라.” 하시거늘

과연 그 후로 감이 풍성하게 열리니라.
8 그 후 금곡은 한평생 대원사 주지로 있다가

93세가 되매 다친 허리가 재발하여 죽으니라.

(증산도 道典 2:10)

 

 

 

 

 

 

 

 

 

문둥병자를 새사람으로 만드심

1 하루는 상제님께서 원평(院坪)을 지나시는데

길가에 한 병자가 있거늘,

온몸이 대풍창(大風瘡)으로 뒤덮여

그 흉한 형상이 차마 보기 어려운 지경이라.
2 그 병자가 상제님의 행차를 보고 달려와서

크게 울며 하소연하기를

“제가 이생에 죄를 지은 바가 없는데

이 같은 형벌을 받음은 전생의 죄 때문이옵니까?
3 바라옵건대 전생에 지은 중죄(重罪)를 용서하옵소서.

만일에 죄가 너무 무거워서 용서하실 수 없다면

차라리 죽음을 내려 주옵소서.” 하고 통곡하며 뒤를 따르니
4 보는 사람들 가운데 눈물을 흘리지 않는 이가 없더라.


5 상제님께서 잠시 애처롭게 바라보시더니

병자를 부르시어 “내가 너를 고쳐 주리니 여기 앉으라.” 하시고
6 성도들로 하여금

 “길 위에 둥글게 병자를 둘러싸고 앉으라.” 하신 후에
7 일러 말씀하시기를

“‘대학지도(大學之道)는 재신민(在新民)이라.’

이 구절을 계속하여 외우라.” 하시니라.
8 이에 성도들이 명을 받들어 외우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이제 되었으니 그만 읽고 눈을 뜨라.” 하시거늘
9 모두 눈을 떠 보니 병자가 완전히 새사람이 되어

앉아 있는지라 모두가 크게 놀라니라.


하느님, 하느님이시여!
10 새사람이 된 병자가 기뻐 뛰고 춤추면서

“하느님, 하느님이시여! 저의 큰 죄를 용서하시어

저에게 새로운 인생을 열어 주셨습니다.” 하고 울부짖거늘
11 이 광경을 바라보던 사람들이 모두

 “만일 하느님의 권능이 아니라면

어찌 이렇게 할 수 있으리오.” 하고 탄복하니라.
12 상제님께서 병자에게

“너는 북쪽으로 십 리를 가라.

거기에 가면 네가 살길이 있으리라.” 하시고 그를 보내시니
13 한 성도가 상제님께 여쭈기를

“문둥병은 천형(天刑)이라 하여 세상에서는 치료할 방도가 없는 것인데

글을 읽게 하여 그 자리에서 고치게 하시니 어떤 연고입니까?” 하매
14 말씀하시기를

“나의 도(道)는 천하의 대학(大學)이니

장차 천하창생을 새사람으로 만들 것이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2:79)

 

 

 

 

 

 

 

 

 

 

재생의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1 하루는 상제님께서 구릿골에 계실 때,

전주 용머리고개에 사는 앉은뱅이 김 모가

들것에 실려 와서 상제님께 애원하기를
2 “제가 전생에 죄가 많아 나면서부터 앉은뱅이가 되었사오나

이렇게 구차한 몸으로 더 살자니 세월은 슬픔뿐이요,

죽자니 인생이 너무 비참하옵니다.
3 이와 같이 폐인(廢人)의 지경이 된 형편을 하늘만이 아시고

사람들은 알지 못하오니 저에게 새 생명을 열어 주시어

재생의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하고

비 오듯이 눈물을 흘리며 슬픈 사연을 아뢰더라.


하느님이 강림하지 않고서야
4 상제님께서 그 하소연을 들으시고 불쌍히 여기시어

그 사람을 앞에 앉히시고 담뱃대를 들어 올리며 말씀하시기를
5 “이 담뱃대를 따라서 차차 일어서라.” 하시니

그 사람이 담뱃대를 따라 무릎과 다리를

조금씩 펴며 천천히 일어서거늘
6 형렬에게 명하시어
曳鼓神 曳彭神 石蘭神
예고신 예팽신 석란신
東西南北 中央神將 造化造化云 吾命令 拜 ?
동서남북 중앙신장 조화조화운 오명령 훔
이라 큰 소리로 외우게 하신 뒤에
7 그 사람으로 하여금 마당에서 걸어 보게 하시고

잠시 후에는 광찬에게 명하시어 회초리로 다리를 때려

빨리 걷게 하시니 마치 성한 사람 같은지라


8 그 사람이 기뻐 미친 듯이 뛰고 마당을 돌아다니며 외치기를
9 “하느님께서 이 세상에 강림하지 아니하셨다면

어찌 이럴 수 있으리오!” 하고 눈물을 삼키며

어떻게 보답해야 할지 모르더라.
10 상제님께서 그 사람에게 이르시기를

“들것을 버리고 걸어서 돌아가라.” 하시고
11 사례금으로 받으신 서른 냥으로 큰길가 주막에 나가시어

오가는 행인들을 불러 술을 사 주시며 말씀하시기를

 “다리를 펴 주니 고맙도다.”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4:63)

 

 

 

 

 

 

 

 

 

더 많은 내용은 증산도 도전을 통해

보실수 있습니다~

인류 미래에 대한 희망의 소식

도전으로 만나보세요^^

 

 

 

stb상생방송을 통해서도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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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신앙하는 이유와 목적

 

 

 

 

 

 

 

 

요즘 '신과 함께'라는 영화가

1000만 관객을 가뿐히 넘기고

지금 1300백만 가까이 관람을 하고 있더라구요.

1500만은 충분히 넘을거라 예상하고 있던데

신과함께가 이렇게 많은 관객을 모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 영화는 김자홍이라는 소방관이 죽으면서

저승에 가서 심판을 받는 과정을 그린 영화인데요.

이 영화를 보신분들의 대부분이 죽으면 끝이 아니고

심판을 받는 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봉사도 하고 선을 베풀면서 잘 살아야겠다고 하면서

자기반성을 하게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어떻게 살아야 진정으로 잘 사는것일까요?

인생의 목적이 무엇이며

인생의 목적을 이루는 삶은 어떤 삶일까요?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영화에서 처럼 7가지 심판을 통과하면

다시 환생을 할수 있다고 하는데

환생은 무엇을 위해 하는것일까요?

 

살아오면서 한두번쯤 궁금해 했을

인생에 대한 궁금증

삶에 대해 풀리지 않았던 수수께끼 같은 문제들이

다 풀린다면 얼마나 속시원할까요?

저는 이에 대한 답을 찾았습니다!

 

 

 

 

 

 

 

 

 

 


 

증산도에서는 세상에서 들어보지 못한 내용이 많은데

그 중 하나가 보이지 않는 신도세계입니다.

눈으로 보이지 않아 알수 없었던 세계,

그렇기에 모두가 궁금해하는 세계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알지 못했던

신도세계에 대해 상제님의 가르침으로

모든것이 훤히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지금 다 밝힐수는 없지만

천상세계가 구천으로 되어 있다는것과

죽으면 끝이 아니고 죽어서도 공부를 한다는것,

봉사를 하고 닦은 공덕에 따라

1천부터 9천하늘로 간다는 것도 알수 있었습니다.

 

신과함께 영화에서도 죽으면 끝나는것이 아니라

심판도 받고 그 결과에 따라 환생한다고 합니다.

환생, 즉 윤회를 하는 이유는 뭘까요?

미련이 많아서? 못다한 일 다 하려고??

 

윤회를 하는 이유는 도를 닦아 영적으로

성숙해지기 위함입니다.

다시말하면 우주의 열매가 되고

성숙한 인간이 되기위해 윤회를 하는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성숙한 인간이 되는것이 우리 인생의 목적이고

이것은 우주를 주재하시고 다스리시는

상제님 도법을 통해서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윤회하는 이유~

   클릭하시면 내용을 볼수 있어요^^

 

 

 

 

 

 

 

눈에 안보이고 보지 못하기에 잘 믿지 못하겠지만

증산도 진리에 대해 또는 세상 지식에 대해

이론적으로 많이 알아 석사 박사라 하더라도

신도 세계를 모르면 진리를, 세상 둥글어가는 것을

바르게 볼수 없답니다.

 

양면을 다 보아야 제대로 볼수 있는것처럼

보이지않는 신도세계를 알아야합니다.

증산도에서는 이것을 진리를 보는 3박자

理 神 事 원리라고 하는데요.

세상 둥글어가는 틀이 자연이법에 바탕을 두고

보이지 않는 신의 손길이 개입을 해서

인간역사에 현실적으로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신도 세계는 진리를 이해하는데 있어

굉장히 중요한 부분으로 신도 세계와 이법을 정확히 알아야만

진리를 제대로 볼수 있고 이해할수 있답니다.

 

 

 

 

 

 

 

 

 

 

 

'증산도' 하면 공부를 엄청 많이 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실제로 공부를 아주 많이 한답니다^^

학문적으로 연구해도 무궁무궁할정도로 넓고 깊지만 

단순히 지식 습득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단체는 아니랍니다.


우주를 주재하시는 상제님께서 직접오셔서

무극대도를 열어주셨는데 상제님 가르침대로

세상에 펼치는 곳이 바로 증산도입니다.


증산도 진리는 단순해요

지구에 사계절이 있듯 우주에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는데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하추교역기에는 

자연섭리에 의해 개벽이 온다는 것이거든요.

 

겨울에서 봄,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갈때는

生하는 기운이라 자연스럽게 넘어갈수 있는데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때는 화극금,

즉 克을 해서 넘어갈수가 없어요.

그래서 상제님께서 土자리로 오셔서 화생토 토생금 해서

가을세상으로 갈수 있도록 다리를 놓아 주셨습니다.

 

 

 

 

 

 

 

 

 


증산도 신앙의 목적은

개벽기에 상제님 도법(의통)으로 내가 살고

내가 사는 진리를 세상사람들에게 알려

많은 사람들이 모두가 꿈꾸는 이상세계

(천국 용화세계 대동세계)

즉 후천선경세상에서 행복하게 잘 살자고 하는것입니다.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하추교역기에는

개벽이라는 관문을 통해

열매가 되느냐 쭉정이가 되느냐하는

생사(生死)판단!! 을 하게됩니다.

 
증산도의 구원은

단순히 자신만 구원받는 것이 아니고

조상님들도 함께 구원을 받습니다.

이것이 다른 종교에서 말하는

구원관과의 차이점입니다.

 

 

믿으면 구원받고 안 믿으면 죽는것이 아니고

또한 나 혼자만의 구원이 아니라 그 구원속에는

조상님과 내가 함께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구원을 받기만 하는것이 아니라

구원의 주체가 됩니다.

조상과 내가 공동운명체가 되어

가을개벽을 극복하여 후천오만년 복 받는 일

그 일을 함께 하자고 하는것이

증산도 신앙하는 이유와 증산도 신앙 목적입니다.

 

 

 

 

 

 

 

 

 

 


그릇은 비워야 물건을 담을 수 있고

마음을 비워야 도를 받을수 있다는

말이 있어요.

 

 

아무리 큰 그릇이라 하더라도 이미 그릇에

무언가가 꽉 차 있다면 다른 그 무엇도 담을 수 없고

옳건 그르건 먼저 들어와 있는 세상의 정보를

비우지 않으면 새로운 정보가 들어와도

제대로 받아들일수가 없답니다.

 

 

마음의 문을 열면 새로운 세상이 보입니다.

 

상제님께서는 상제님의 도를 따르려면

조상의 음덕과 삼생의 인연이 있어야 된다고 하셨어요.

조상님의 삶과 나의 삼생의 삶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그 결과에 따라 상제님 진리를 만나는것이니

상제님 도를 따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도를 구하려는 열정과

개벽기에 살고자하는 의지와 봉사정신이 있다면 

수행과 기도를 통해 극복할수 있답니다~

 

 

 


 

 

 

 


 

 

 

 

서울잠실도장 최00도생 입도 사례

 

 

저는 젊을 때부터 인간 삶의 길흉화복에 대한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역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여러 책을 보면서 공부를 하던 중에
세상에는 진정한 스승이 없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60이 넘어서 사찰에 들어가

사무장을 5년정도 하면서 불교에 대한 큰 실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지내다가 상생방송을 봤습니다.
마음속으로 저기를 가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상생방송 자막에서 서울 선릉역에서

천부경 강의를 한다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참석하게 되었고 거기서 원00 수호사님을 만나

증산도 신앙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도장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선릉역 강좌와 일요치성에 참석하면서

진리공부를 하였고 증산도 진리 중에
불교에서는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하는데

우주 사계절변화와 정확한 우주일년 수치를 통해서
우주가 변화한다는 내용을 알고 큰 공감을 하게 되고

내가 찾던 진리라는 확신을 갖게 되어
입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입도를 하게 되면 열심히 신앙을 하려합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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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모시던 정한수가

증산도 청수

 

 

 

 

 

 

오늘은 증산도 입도를 한 두 분의 사례를 올립니다.

증산도 입도를 하는 분들을 보면 여러 공통점이 있는데

그중 가장 많은 공통점을 가진것이

조상님들이 정한수, 청수를 모셨다는점입니다.

상제님 진리를 만난 도생들의

할머니 어머니께서 정한수(정화수)를 떠놓고

칠성님께 기도를 드렸다는 것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두분의 사례도 그렇고

저 또한 저희 어머니께서 장독대에 정한수를 떠놓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자랐습니다.

우리 어머님 할머님들께서 조상님들께서

정화수 떠놓고 기도를 드렸던 대상이 칠성님으로

칠성님은 증산도에서 모시는 있는 상제님입니다..

 

이러한 인연이 있었기게 

자손이 상제님 진리를 만날수 있었던 것입니다.

 

 

 

 

 

 

 

어머니 청수기도 덕분에 오늘의 내가 있음을

 논산취암도장 이00도생 입도사례

 

다섯째 오빠의 불행을 겪으며

저는 충남 논산에서 부모님과 2녀 1남의 장녀로 자라왔습니다.

실제로는 제 위로 오빠가 다섯명이 있었으나

모두 어렸을 때 불의의 사고로 죽음을 맞아

제가 집안의 맏이가 되었습니다.

특히 다섯째 오빠는 또렷이 기억이 날 정도로

저와 친하게 지냈기에 제 기억에서 영원히 지워지지 않고 있습니다.

오빠가 죽음을 맞게 된 그날, 초등학교 2학년이던 오빠와

놀기 위해 친구들이 뒷집으로 왔었습니다.

어린 제가 느끼기에 안 갔으면 싶어서 가지 말라고 하였는데

저의 청을 뿌리치고 가버렸습니다.

그 길로 오빠는 전기감전으로 저세상 사람이 되었습니다.

저는 6살 때의 그 기억으로 ‘죽음’이라는 것과‘삶’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오빠를 불쌍하게 생각해 왔는데,

자라면서 다섯째 오빠 위로 네 명의 오빠들도

이런저런 불의의 사고로 죽음을 맞았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다섯째 오빠의 죽음으로 어머니는

‘장독대에다 청수를 모시고

칠성님께 빌지 않으면 나머지 자식들도 다 잃게 된다’는

얘기를 듣고는 날마다 자식들을 위해 기도를 하셨습니다.

 

일년 열두달 하루도 빠짐없이 청수를 모시고 기도하시던

어머니의 정성은 저한테도 영향을 주어

어릴 적부터 어머니를 따라서 기도를 하였습니다.

뭔지도 모르고 어머니를 따라 칠성님께 기도를 하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곤 하였습니다.

저와 나머지 형제들은 어머니의 그런 정성 덕분으로

성인이 될 때까지 잘 자랐습니다.

 


 

 

진리에 대한 목마름으로

그 후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면서

남편을 만나 아들 둘을 낳고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다섯째 오빠의 신명이 느껴지기 시작하면서

가정생활이 어려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아는 분이 기도를 한번 해보자고 하여

간 곳이 대진성주회였습니다.

다행히 그곳에서 기도를 하면서 신명기운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진리에 대해 궁금증이 나서 물어보면

물어보지 말라고 한다든지, 알 필요가 없다든지 하면서

무시를 당하자 차츰 회의가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 함께 다녔던 남편과 의논한 끝에

남편의 친구로부터 증산도에 대한 얘기를 듣고

도장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겪었던 실상과 증산도 신앙에 대한 실상을 비교해 보니,

제가 엉뚱한 곳에 정성을 들이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특히 상제님과 태모님을 함께 모시면서 진리를 있는 그대로

가르쳐 주는 증산도와는 달리 뭣이든지 몰라야 된다는

 ‘무식도통’을 강조하던 그곳을 하루바삐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남편과 저는 도장을 방문하여 궁금한 모든 것을 물어보고는

잘못된 저의 신앙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태을주에 대해서는 너무도 잘못 읽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도장을 다녀온 뒷날부터 저와 남편은

『 개벽실제상황』 등 진리서적을 전달받아 읽기 시작하면서

그동안 진리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된 태을주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도전』과 『환단고기』를 구입하여 읽고, 도장치성을 참석하면서

여러 가지 신앙문화에 대한 차 이점도 발견하였고,

진리가 너무도 방대하며 대단하다는 것을 느끼면서

도장을 다니고 있었습니다.

 

 

 

 

 

 

 

태을주 정성으로 일어선 아버

6월경 입도를 하려고 하였으나 이사 문제로 늦춰졌고,

거기다 아버지가 갑자기 병원에 입원하여 더 늦어졌습니다.

시술경과가 좋아 며칠만 있으면 퇴원한다고 하였는데

갑자기 상태가 나빠져 중환자실에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저는 그날부터 더욱더 도장에 가서 아버지의 병환이 낫기를

정성으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7.7절 대천제에 참석하기로 했는데,

병원 의사들은 아버지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하여 불안했습니다.

 

저는 태을주를 끊임없이 읽으면서 대천제만은

저희 가족들이 참석하게 해달라고 빌었습니다.

다행히 아버지의 상태가 호전되어 대천제를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남편과 저는 입도를 통해서 신앙을 더욱더 잘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도장에서 교육을 집중적으로 받았습니다.

입도전 다른 곳에 먼저 가서 상제님과 태을주에 대한 얘기를 들었지만,

참으로 다행스럽게도 증산도 도장에와서

잘못된 저의 신앙의 첫발자국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증산도에서 어떤 신앙을 해야 할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어렸을 때 오빠의 죽음으로 삶과 죽음에 대한

 

끊임없는 생각을 하면서 자랐고,

그 여파로 어머니의 간절한 청수기도가 힘이 되어

오늘의 제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내용은 알 수 없었으나 어머니를 따라 칠성님께 기도했던 것이

증산도에 와서 이루어진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저는 부족한 진리공부를 더 많이 하고,

마음을 변치 않고 일심으로 신앙하면서 가족과 지인들을

상제님의 도문으로 인도하여 제가 느낀 만큼 큰 자부심과 깨달음을 전해주려고 합니다.

가족신앙을 진실되게 하여 오늘의 저를 있게 한

부모님과 조상님들께 보은하는 신앙을 하겠습니다.

 



 

 

 

 

 

 

 

 

 

서울은평도장 김00 도생님 입도사례

 

 

상생방송을 친구가 있는 경남통영에 갔다가

우연히 시청하고 그 후 6개월동안 시간날 때 마다

집중해서 상생방송을 시청하고 있습니다.

태상종도사님께서

“너희들에게는 너희 조상이 바로 제1의 하느님이다”. 라고
말씀 하셨는데 가슴에 많이 와 닿았습니다.
그리고 도전 말씀중에

“태을주는 수기 저장 주문이니 병이 범치 못하느니라”.
“내가 이 세상의 모든 약기운을 태을주에 붙여 놓았느니라.

약은 곧 태을주니라”.
상제님 태을주 성구 말씀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태모님 도전 말씀도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대순신앙 20년과 불교 신앙 3년을 하면서

마음이 늘 허전 하였는데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내가 가야할 곳은 증산도다 결심하고

두 달전에 증산도 은평도장으로 무작정 찾아 왔으나
은평도장이 있는 도로를 걸어 가면서

좌우를 살펴도 보이지 않아 한참을 찾다가

집으로 돌아갔고 한 달 후에 다시 찾아 와서

약 한 달 동안 입도를 위한 정성수행 입도교육을
받았습니다.

입도교육을 받으면서 저를 키워주신 외할머니께서

아침마다 부엌에 정화수를 떠놓고 기도를 하시던 모습이 생각났고

증산도가 참 진리임을 더욱 확신이 들었으며 고향에
온 듯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먼저 제 자식들과 인연 맺고 살아온

지인들에게 진리를 전하겠습니다.
입도교육을 받으면서 세운과 도운의

긴박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열매 맺는 천하사신앙인이 되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하겠습니다.

 

 

 

 

한민족의 모태종교 증산도

역사속 상제문화 알아보기~~

 

 

 

 

 

 

 

 

 

 

소책자 무료신청 신청 및

모든 문의 환영해요^^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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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입도사례(상생방송 시청자)

 

 

 

 

 

증산도 진리를 만나기 까지의 구도의 여정은

개인마다 다 다르지만 한번에 쉽게 만나지는 경우는

드문거 같아요.

 

하지만 상제님 진리와 인연이 있는 분들은

여러 과정을 거쳐서라고 들어오시더라구요.

요즘에는 상생방송을 시청하신후 감동받아

입도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의 입도 사례도 상생방송 시청후

도장을 방문해 입도를 하신분들의 사례에요.

 

 

 

 

 

 

 

 

 

 

서울강북도장 이00도생님

 

 

저는 노원구 공릉동에서 피부숍을 운영하고 있고

종교는 불교였습니다.
어느 날 고객분께서 본인이 다니고 있는

절에 가보자고 하여 따라갔는데 절이 아니고 나중에 알고 보니

대순진리였는데 그 곳에서 들은 상제님!

낯설지 않고 성구 말씀이 좋았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 날

우연히 상생방송 아침수행 프로를 보았는데

앗! 너무 신기 하게 이런 방송이 있었다니

그때부터 상생방송을 꾸준히 시청하며 아침수행 따라 했습니다.

대순에 가서 상생방송 보고 집에서 한다 했더니

저에게 잘난척한다며 절대 보지 말라고 했어요
그런데 저는 상생방송이

믿음, 신뢰가 가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방송국에 전화 했고

저희 집에서 갈 수 있는 서울강북도장을 안내를 받고
도장 방문 후 책임자분과 상담을 했고

팔관법 교육을 지속적으로 받은 후에

입도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입도를 허락해주신다면 더 적극적으로 상제님 진리공부해서

가족들과 여러 사람들 포교에 앞장서겠습니다.
제가 살길은 증산도 신앙뿐입니다.
증산도 신앙을 만나고나서야

인간으로 태어났음을 감사하였습니다.

 

 

 

 

 

 

 

 

 

 

서울강북도장 이00도생님

 

어머니가 살아생전에

저는 어머니를 모시고 전국 사찰을 다녔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절에 가시면

꼭 대웅전 부처님 전에 절을 하셨고

칠성각에 가셔서 장시간 기도를 하셨습니다.

집에 오시면 항상 청수를 떠놓고

칠성님께 기도를 드리셨습니다.

가끔씩 어머니는 기도를 하시다가

하느님께서 오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하느님께서 공부하라고 내려주시는

글이라고 하시면서 글도 쓰셨습니다.


저는 어머니께서 가시고자 하시는 어떤 곳이든

제 차로 모시고 다녔습니다.
어머니께서 돌아가시니 불효막심하게 살아온 나날이

항상 마음에 걸리고 가슴이 아파서
저는 시간이 날 때 마다 어머니께서 다니셨던

사찰을 찾아 우리어머니 좋은 곳으로
칠성님 곁으로 편히 가시기를 기도했습니다.

 

 

 

 

 

 

 

 


어느날 집에서 불교방송을 보다가

우연히 상생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안내자막에 무료로 도전과 증산도 안내책자를

보내 준다고해서 신청했습니다.

방송에 나오는 상제님말씀과

안경전종도사님의 환단고기북콘서트 말씀을

가만히 듣고 있으니까 문득 어머니께서 살아생전

칠성님을 찾았던 것이 바로 이 증산도였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서울강북도장에 전화를 해서 방문했습니다.
도장에 강00수호사님이 계셨습니다.

수호사님과 상담을 하면서 많은 것을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입도를 준비하면서 디스크가 심해져서 수술을 했고

2~3개월 집에서 쉬는 동안
봉청수를 하면서 태을주를 읽었습니다.
지금은 백내장이 와서 두 눈을 수술한 상태입니다.
아직 회복되지 않아 책을 읽고 글씨를 쓸수 없지만

어머니께서 하신 것처럼
저도 집에서 매일매일 봉청수와 태을주수행만은

빼먹지 않고 하고 있습니다.
입도를 허가해주신다면 증산상제님과 태모님께

열심히 기도하고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의 말씀을 잘 받들겠습니다.

그리고 조상님께 보은하고 효도하기 위해

천도식을 봉행하고 싶습니다.
집에 차려놓은 천신단을 보고

아직은 아들과 딸들이 반응 보이고 있지는 않지만 꼭
상제님의 진리를 전해 함께 신앙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은!

 

 

 

 

 

도장 방문하시면 증산도 기본교리

팔관법을 무료로 공부하실수 있습니다.

 

 

 

 

 

 

 

 

 

궁금하신점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증산도 상생방송 시청후 입도, 증산도 입도 사례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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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를 알려면

우주1년을 알아야해요.

 

 

 

 

 

 

어떤 단체를 알려면 가장 확실한 방법은

그 단체에 들어가서 알아보는 걸거에요.

하지만 확실히 알기도 전에

단체에 소속이 된다는 것도 좀 그렇겠죠?

 

그래서 증산도에서는 증산도 진리에

관심있는 분들께는 확실하게 아실수 있게

팔관법이라는 기본교리를

무료로 가르쳐 드리고 수행법도 알려드리고 있구요

이 공부가 끝나면 입도를 결정할수 있습니다.

 

 

 

증산도 진리, 증산도 우주1년

 

 

 

 

물론 그전에 증산도 진리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아야 관심있게 알아볼수 있을거에요.

증산도 핵심 키워드는 개벽 이에요.

 

개벽을 가을개벽, 후천개벽,

천지개벽이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원시반본이 있고 그 실천 이념으로

보은 해원 상생이 있습니다.

이것을 증산도 5대종지 또는

증산도 근본사상, 핵심가르침이라고도 합니다.

 

 

후천개벽과 원시반본 알아보기~

증산도 근본사상 알아보기~

 

 

 

이 모든것의 기본 바탕이 되는것이

바로 우주1년 이랍니다.

증산도에서 말하는 개벽이나 원시반본

보은 해원 상생은 우주1년을 모르고는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수학문제를 풀려면 구구단을 알아야하듯

우주1년(우주관)도 증산도를 알려면

꼭 알아야해요.

 

 

오늘은 우주1년에 대해 종합적으로

쉽게 알수 있게 준비를 했어요^^

물론 이 내용이 전부는 아니지만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이해하기 쉽게 내용을 구성했으니

순서대로 읽어보시고 이어

꼭 몇번 반복해서 읽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증산도 우주관>

 

1 시간의 비밀, 생장염장

(모든 시간의 질서는 탄생 성장 성숙 폐장)

 

 

2 우주1년과 빙하기

현대과학이 밝인 우주의 겨울

 

 

3우주1년 129,600년

우주1년이 왜 129,600년인가?

 

 

4 지금은 가을개벽기(후천개벽)

지금이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때인 이유

 

 

5 개벽이란 무엇인가

개벽이 오는이유

 

 

6 개벽의 현상과

개벽기에 인류를 구원하시는 상제님강세

모든 종교에서 말했던 메시아가

한반도로 강세하심.

 

 

 

7 개벽전과 개벽후의 세상 선천과 후천세상

개벽후의 후천세상은 어떤세상인가?

 

 

 

 

 

 

 

 

 

 

 

우주1년에 대한 글을 읽으시고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소책자를 신청해주세요^^

 

 

 

소책자 무료신청 클릭~

 

 

 

 

 

 

전화나 문자 비밀댓글도 환영해요^^

 

 

 

 

 

 

 

증산도 상생방송 채널안내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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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과 증산도와의 인연으로

 

 

 

 

 

 

 

제가 증산도를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

아주 오래전 '한민족과 증산도'라는

책을 통해서였습니다.

 

당시 고향인 예산을 떠나

천안에서 직장생활을 할때인데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우연히 이 책을

전해 받게 되었어요.

 

증산도 진리서적을 접합것이 첨이었고

이때는 증산도인지도 몰랐어요.

아래 사진 중 왼쪽에 있는 사진이

제가 처음 접했던 한민족과 증산도랍니다.

 

무심히 받았던

 한민족과 증산도라는 이 책과의

만남으로부터 제가 증산도에 몸을

담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책을 읽어 감동을 받아서가 아니라

이 책을 통해 다른 인연을 만났기 때문이에요.

 

이 책을 받고 집으로 가져가

몇장 넘겨보고는 다음날 출근을 하게됩니다.

그런데 사무실에서 이 책을 들고

제가 모르는 또 다른 사람이 찾아오게 됩니다.

 

사무실에 여럿이 있었는데

낮선사람의 방문에 쳐다보게 되었고

손에 들고 있던 한민족과 증산도 책을

다시 보게됩니다.

 

"어? 나 저책 봤는데?" 

 

옆 직원에게 나직히 말한것을 듣고는

그 사람이 곧장 제게로 옵니다.

그리고는 역사이야기 시작되었고

저의 증산도 역사도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핸드폰도 없던 시절

사무실로 찾아와 잃어버린 역사와

환경오염으로 지구가 병들었다는 얘기등

많은 얘기를 전해주었어요.

 

그때 전해들었던 말중 기억에 남는것이

'말은 마음의 소리요, 행실은 마음의 자취라'

라는 말이었어요.

지금도 제가 좋아하는 성구인데

제가 좀 고지식해서 거짓말하는것을

싫어하고 언행일치를 좋아했거든요 ㅎ

 

이것이 제가 증산도를 만나게된 과정이었고

지금까지 증산도에 몸담게 된 계기입니다.  

 

 

 

 

 

 

 

시간이 한참 흐른 후에

표지를 바꾸고 안팎을 새롭게 단장하고

출간이 되어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책에 대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실수 있어요~

 

하늘을 날수 있는 멋지고 우아한

하얀 백조임에도 불구하고 날지도 못하는

못난 오리로 알고 살았던

미운오리새끼 동화처럼

 

무능하고 보잘것없는 민족이 아니라

대륙을 호령하면서 9천년이라는

찬란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민족이라는것을

새롭게 알게 될것입니다.

 

 

증산도 진리와의 인연

주변에서 다가오는 인연이 있는지

잘 살펴보세요~

천상에서 조상님들께서

준비해 놓으신 인연이랍니다^^

후천5만년 복 받을수 있도록~

 

 

 

 

 

 

 

 

 

 

한민족과 증산도를 요약한 영상이에요^^

 

 

 

 

더 많은 내용을 알고 싶다면

연락주세요~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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