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진리를 만나기 까지

 

인천송림도장 이00

 

 

 

 

 

15년 전 성모카톨릭 병원에 근무하게 되며

자연적으로 천주교 신앙을 하게 되었지만
 큰 신앙심이 없었기 때문에 큰 감흥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10년의 생활이 지나고 병원 퇴직 후

5년 전 우연히 상생방송과

종도사님의  환단고기 북 콘서트를 보고

증산도를 알게 되고 상생방송이 참 좋은 방송이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5년 전 상생방송 상담실에 전화를 하고

서울 강북도장에 방문하여 치성도 몇 번
 참여하였지만 집과도 멀고

당시는 처가 좋게 보질 못해서 진리 공부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시간과 기회가 지나고

친구를 따라 공사현정에 일을 하려고 돌아다니다
 인천 LNG사업소 공사현장에 오게 되었습니다.


숙소를 정하고 밥을 먹고 나왔는데

놀랍게도 그동안 마음에 있던 증산도 도장이

길 건너에  있었습니다.

지금 입도하게 된 인천송림도장입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안 되겠다 생각을 하였습니다.
도방에 방문하여 먼저 입문치성을 올리고

입도공부에 들어갔습니다.
도장에서 입도 공부를 하며

상제님 진리를 공부하고 태을주 수행을 하며

신앙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너무 기쁜 마음입니다.

 

일터가 항상 지방으로 돌아다니기 때문에

신앙 여건이 좋지 않지만 포정님에게 배운대로
 근본신앙의 끈을 놓지 않고

우선 가족을 포교하며 열심히 신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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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 도공을 통해 상제님 도문에

들어오기까지 120년이 걸렸다는 것을

체험한 분이 있습니다.

 

 

변OO 도생(여,53세,무품계) 

이번 10월에 입도한 신입도생입니다.

도공 수행중에 할머니께서 오셔서

“내가 너를  증산도에 들어오게 할려고 120년 걸렸다.

네가 교회 다녀서”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상제님 진리를 접하고 바로 입도를 하는 분도 있고

처음 분처럼 나중에 다시 인연이 되어

입도를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어떻게 입도를 하든 천상에 계신

조상님들께서 수십년에서 길게는 수백년 걸려

정성을 들이셨다는 점입니다.

다만 자손이 그것을 모를 뿐입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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