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 북콘서트 강의를 듣고

고양마두도장 김00

 

 

 

 

 

 

 

상제님 진리인 증산도 입도를 하게 된 동기는

사람마다 사연이 다 다른데요.

누군가가 전해준 책을 읽고 입도하는 경우도 있고

가까운 지인이 소개를 해줘 입도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즘에는 상생방송이나 유튜브 또는 블로그를

보고 입도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분은 환단고기 북콘서트를 유투브

영상을 본뒤 입도를 하게된 사례입니다.

 

 

 

 

 

 


저는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에서

조그만 열쇠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김00이라고 합니다.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일이 없는 시간에는

특별히 하는 일이 없이 소일하였는데
 하루는 우연하게 유투브에서

환단고기”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다른 여러 나라들도 그러겠지만,

동북아 역사전쟁은 승자와 패자에 따라

역사적 사실이  너무도 많이 왜곡되고

거짓되고 말살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자꾸 강의를 들을수록

우리역사가 1만년 가까이 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나라의 왕들조차 함부로 말하지 못했던

내용이 들어있는 ‘삼성기’ ‘단군세기’  ‘태백일사’ 같은

소중한 책들이 역사의식이 있는

선조들의 숨은 노력으로 전해지게 돼서
 너무나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 년전인가 초등학교에서 단군왕검상을

욕되게 하는 일도 있었는데 도대체 누가 왜
 그런 환부역조하는 짓을 했는지

울분만 있었지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환단고기 강의를 들으면서

한순간 머리가 번쩍 트이고 “바로 저거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자기 조상과 역사 뿌리부터 찾는
 운동과 함께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참역사 교육을 시켜야 되겠다는 생각을

간절하게  하게 되었습니다.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고 제대로 된

똑바른 역사를 가르쳐야 되겠다는 생각이

불덩이처럼  솟아 올랐습니다.

그런데 역사강의 속에는

그 무엇인가가 또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의 시원문화와

시원신앙이었습니다.

바로 청수문화, 칠성문화  이야기였습니다.


그것은 제가 어렸을 때 저희 할머니께서 행하시던

그 모습 그대로 보는 것 같았습니다.
늘 하얀색 옷으로 갈아입으시고

기도하시던 할머니를 생각하니

우리는 아니 지금 세대는  왜 그 소중하고 고귀한

우리 문화를 외면하고 살았는지

후회스러웠습니다.

 

 

 

 

 

 

 

또한 저의 아버지께서는

조상님을 아주 극진히 모시던 분이었습니다.
기일에는 항상 목욕재계하시고

엄숙하게 제를 올리시던 분이셨습니다.
6·25때 가슴에 총탄을 세군데나 맞으셨음에도

살아남으신 불굴의 전사로 무궁훈장까지  받으셨는데,

그 후로 몸이 늘 아프셔서 제가 10살 때 돌아가셨습니다.

 

그런데 몇 년 전 꿈에 아버지께서 나타나셨습니다.

생전 안보이시던 분이 나타나셔서는
 이이들 장난하는 것처럼 “나 죽었다~” 하시고,

조금 있다가는 저쪽에서 “나~ 또 살았다”
하시는 것을 몇 번 반복하시더니, “난 안죽는다!”하고

말씀하시는 이상한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그게 무슨 꿈인지 아무 생각도 못하고

몇 년의 세월이 그냥 흘렀습니다.
그러던중 “환단고기”와 “개벽”콘서트를 통해

증산도와 STB상생방송을 알게 되었고
 태모고수부님 퀴즈 문제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도전을 받고 읽게 되었는데

너무 재미도 있고 슬프기도 하고 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보면 무협소설같다고 할지 몰라도

저는 감정이 북받쳐서 울다가 웃다가 하면서
 하루에 100쪽 이상을 읽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빠른 시간안에

도전을 다 읽을 수 있었습니다.


도전속에서 상제님께서 저기서는 맞아서 돌아가시고,

또 여기서는 살아계시다 하시고,
또다시 어천하시고, 돌아가신 것인지

살아계신 것인지 일반 사람들은 도통 알 수 없는
 행적을 남기셨는데, 제 아버지가 꿈에 나타나셔서

보여주셨던 내용과 비슷해서 깜짝
 놀라기도 하였습니다.

 

 

 

 

 

아버지가 보여주신 꿈의 의미를 알게 되어서

제 가족들 모두를 데리고 증산도장에
 찾아가기로 결심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아들이 현역 복무중이라

제대하면 그때가도  되겠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도장에서 박미리 포감님의 방문을 권유하는
 전화를 받고 무작정 그냥 뛰어왔습니다.

 

도장에서 매일 수행을 하다보니

처음엔 다리도 아프고, 허리도 아팠지만

기분은 고향집에  안착한 것처럼 포근하고 따스했습니다.

 

끝도 없고 시작도 없는

증산도의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는 영광이

어느날 갑자기 저에게  주어짐에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왜냐하면 증산도는 아무나 들어올 수 없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언니의 영향으로 기독교 신앙을 했었어요.

동아리 활동도 했고 연합행사등

여러 행사도 참여를 했었는데

학교를 졸업하면서 자연스럽게 교회에

나가지 않게 되었어요.

 

마음 속에는 몇년간 몸 담았던

흔적들이 남아있었지만 다시는 안 가지더라구요.

 

몇년이 지난후 직장생활을 하면서

증산도에 다니는 분을 우연히 알게 되었어요.

역사이야기나 환경오염등 여러 이야기를 했는데

어느날 하느님을 보고싶지 않느냐고 묻더라구요

 

순간 눈이 휘둥그레졌어요.

왜냐면 제가 아는 하느님은 형상에 없는

무형의 하느님으로 알고있었기 때문이에요.

 

하느님이 정말 형상이 있는지도 의아했고

어떤모습이실지도 궁금해서

처음으로 도장을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도장에서 하느님(상제님)을 뵈었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 증산도 입도를 하게 되면서

지금까지 몸 담고 있답니다.

 

증산도 진리를 만나는 과정은 한사람 한사람

사연은 다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조상님들이

정화수를 떠놓고 칠성님께 기도를 올렸다는

것을 알수 있었어요.

저도 어머니께서 장독대에 정한수(청수) 떠놓고

칠성님께 기도드렸었거든요.

 

상제님 진리는 조상의 음덕과

삼생의 인연으로 만날수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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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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