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4 증산도 도전강독 콘서

초대합니다~

 

2018년 상반기 도전강독콘서트가

6월 24일에 열립니다.

 

 

 

 

 

 

 

장소는 태전 증산도 교육문화회관이며

오후 1시부터 시작됩니다.

 

식전행사로 문화공연이 있을 예정이고

안경전 종도사님의 도전강독과

태을주 도공을 직접 해볼수 있는

태을주도공체험으로 진행이 되며

태을주 도공후에 도생들이 체험한

내용을 현장에서 바로 들어 볼수 있습니다.

 

참석대상은 증산도 진리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해요.

 

 

 

 

 

 

 

행사 참석인원이 많아 좌석제

운영되고 있어 참석을 원하신다면

미리 신청을 하셔야만 좌석을

배정 받을수 있습니다.

 

참가비는 없고 교통비만 있으면됩니다.

차편은 가까운 지역 도장과 연계해서

참석할수 있도록 도와드려요^^

 

 

 

증산도 도전강독콘서트

참가신청 010-3904-2568

 

 

 

 

 

 

 

 

우리는 어느 시간대에 살고 있으며

어디를 향해가고 있는지

명쾌한 답을 들을수 있는 유일한 곳,

남북문제를 보여지는 현상만이 아니고

보이지 않는 이면을 제대로 보고 알수 있는 곳

인류의 희망적인 미래를

만나볼수 있는 시간이 될것입니다.

 

미래가 불안하시다면

미래가 궁금하시다면

꼭 참석해보세요~~

 

불안한 미래가 희망으로 바뀌게 될거에요^^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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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나

 40년간 기독교신앙을 접고 증산도 입도

 

 

 

 

 

 

기독교 집안에 태어나 40여년간을

기독교 신앙을 했던분이 증산도를 만나

입도를 하고 시앙과정에서 여러가지 체험을 한 내용이에요.


천상 조상님들이 늘 함께하신다는 것과

자손이 상제님 진리를 만나기를

얼마나 고대하고 간절히 바라는지를

알수 있는 체험 내용이에요.
여유있는 시간에 집중해서  보세요~ 

 

조상님은 지금도 자손을 위해

노심초사하시면서 함께 하신답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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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상생방송 도전강해 첫방송

 

 

 

 

 

 

증산도 상생방송에서 안경전 종도사님의

도전강해 첫 방송이 됩니다.

2018년 6월 7일 목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도전강해 첫방송이 되는

역사적인 날이에요.

 

 

6/7(목) 증산도 도전 강해 첫 방송 안내 영상

 

 

 

 

 

 

 

증산도 도전 강해 첫방송!!


2018년 6월 7일 오전 10시/오후10시

150여년전이 땅에 오신 개벽장 하느님
대우주 통치자 증산상제님의 생생한 말씀
위대한 생애가 백년여정끝에

마침내 도전으로 성편되었다.

 

모든 것이 새로워지는 가을개벽 넘어

후천 오만년 조화낙원 세계로
나를 이끌어주는 진리의 원전,증산도 도전!

오로지 도전 성편과

후천 조화선경문화를 열기 위해
온 생애를 다 바쳐온

안경전 증산도 종도사님의 도전 강해!
이 세상 모든 진리의 갈급증을 풀어줄

도전강독의 큰 울림,
증산 상제님의 말씀과

도전성립 백년여정의 놀라운 이야기
개벽 세상 새 이야기가 우리 앞에 생생히 펼쳐진다.

 

"도전공부는 신천지 새 세상 공부

인간으로 오신 아버지로부터 직접 도를 받는 거야.
그 도를 받는 공부가 도전공부!" (종도사님)

 

 

 

나에게 도전이란?
"내 인생의 목표 지침서"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보물"
"내 인생의 최고의 선물"
"내 삶의 내비게이션"
"도전은 척척박사"
"도전은 나의 인생의 나침반"
"내 가족을 살리는 생명책"
"나의 인생을 밝히는 등불"

 

많은 시청바랍니다.

 

 

 

 

 

증산도 상생방송 채널안내

 

 

 

 

 

 

증산도 도전봉독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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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종통의 뿌리 태모님

 

 

 

 

 

 

 

 

 

상제님의 대도 진리에서 종통맥은

너무도 중요합니다.

상제님을 모시는 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상제님을 모시고 있는 종통도맥을 찾아

집법신앙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왜냐면 상제님께서 전수하신 종통 도맥을 따라

가을 개벽기에 살수 있는 유일한 법방인

의통이 전수되기 때문입니다.

*종통은 의통이다.

 

종통!!

종통 구분 무엇으로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

우선 모든것은 상제님의 말씀속에서

답을 찾아야 합니다.

말씀을 내려주셨고 이미 종통맥에 대해

공사로 다 봐 놓으셨기 때문입니다.

 

상제님께서 처음으로 종통을 전수해주신분은

바로 상제님의 아내이면서 억조창생의 어머니이신

태모고수님이십니다.

 

선천 역사과정속에서 보면 어느 종교에서도

여자에게 종통을 전해준곳은 없습니다

유일하게 상제님 만이 종통을 태모고수부님께

전해주셨습니다.

 

이에 대한 말씀은 증산도 도전 6편2장에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왜 여자인 수부님께 종통을 전수해 주셨는지 말입니다.

 

상제님 말씀을 중심으로 수부님께

종통을 전수하신 과정과 그 이유에 대해

도전속 상제님 말씀을 통해 알아볼게요

 

 

 

 

 

 

 

 

 

 

내 일은 수부가 들어야 되는 일


1 정미년 10월에 상제님께서 순창 농바우에서

대흥리로 가실 때 태인 행단에 이르시어
2 차경석에게 일러 말씀하시기를

“천지에 독음독양(獨陰獨陽)은 만사불성이니라.

내 일은 수부(首婦)가 들어야 되는 일이니,

네가 참으로 일을 하려거든 수부를 들여세우라.”

하시니라.


 

수부 택정의 특명
3 또 말씀하시기를

“천지공사에 수부가 있어야 순서대로 진행할 터인데

수부가 없으므로 도중에 지체되는 공사가 많으니라.” 하시고
4 “수부의 책임하에 있는 중요한 공사가

산더미같이 쌓여 있으니 속히 수부를 택정(擇定)하라.”

하고 특명을 내리시니라.
5 이 때에 마침 경석의 이종누님 고부인(高夫人)께서

홀로 사시는 중이므로 경석이 그 사정을 말씀드리니
6 상제님께서 재촉하시며

 “속히 주선하라. 공사가 지연이로다.”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6:34)

 

 

 

 

 

 

 

 

만유 생명의 어머니
1 태모(太母) 고수부(高首婦)님은

억조창생의 생명의 어머니이시니라.
2 수부님께서 후천 음도(陰道) 운을 맞아

만유 생명의 아버지이신

증산 상제님과 합덕(合德)하시어
3 음양동덕(陰陽同德)으로 정음정양의

새 천지인 후천 오만년 조화 선경을 여시니라.


종통을 이어받아 도운의 첫 씨를 뿌리심
4 무극은 건곤(천지)이요 도(道)의 본원(本源)이라.
5 태모님께서 당신을 수부(首婦)로 내세우신

상제님으로부터 무극대도의 종통(宗統)을

이어받아 대도통을 하시고
6 세 살림 도수를 맡아 포정소(布政所) 문을 여심으로써

이 땅에 도운의 첫 씨를 뿌리시니라.
7 태모님께서는 수부로서 10년 천지공사를 행하시어

온 인류의 원한과 죄업을 대속(代贖)하시고

억조창생을 새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11:1)

 

 

 

 

 

 

 

 

 

 

신천지 진법 도운의 종통맥
1 상제님께서 선천 억음존양의 건곤을 바로잡아

음양동덕(陰陽同德)의 후천세계를 개벽하시니라.
2 이에 수부(首婦)님께 도통(道統)을 전하시어

무극대도를 뿌리내리시고
3 그 열매를 수화(水火:坎離)의 조화 기운을 열어 주는

태극과 황극의 일월용봉 도수(日月龍鳳度數)에 붙이시어
4 신천지(新天地) 도정(道政)의 진법 도운을 여시니라.
5 상제님의 도권(道權) 계승의 뿌리는

수부 도수(首婦度數)에 있나니
6 수부는 선천 세상에 맺히고 쌓인

여자의 원(寃)과 한(恨)을 풀어 정음정양의

새 천지를 여시기 위해 세우신

뭇 여성의 머리요 인간과 신명의 어머니시니라.
7 대두목(大頭目)은 상제님의 대행자요,

대개벽기 광구창생의 추수자이시니
8 상제님의 계승자인 고수부님께서 개척하신

무극대도 창업의 추수운을 열어 선천 인류문화를 결실하고

후천 선경세계를 건설하시는 대사부(大師父)이시니라.

(증산도 道典 6:2)

 

 

 

 

 

 

 

 

고수부님께 천지대업의 종통대권을 전하심
1 동짓달 초사흗날 대흥리 차경석의 집

두 칸 장방(長房)에 30여 명을 둘러 앉히시고

수부 책봉 예식을 거행하시니라.
2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진주(眞主) 도수를 천한 데 가서 가져온다.” 하시고
3 “정읍은 왕자포정지지(王者布政之地)요,

정(井) 자는 새암 정 자 아니냐.” 하시니라.
4 이어 경석에게 명하여 “수부 나오라 해라.” 하시고

부인께 이르시기를
5 “내가 너를 만나려고 15년 동안 정력을 들였나니

이로부터 천지대업을 네게 맡기리라.” 하시며
6 수부님을 옆에 끼시고 붉은 책과 누런 책

각 한 권씩을 앞으로 번갈아 깔게 하시며

그 책을 밟고 방에서 마당까지 나가시어
7 “남쪽 하늘의 별을 바라보고 네 번 절하라.” 하신 뒤에

다시 그 책을 번갈아 깔게 하시며 밟으면서

방으로 들어오시니라.

 

 


천지대업에 중도불변 하겠느냐 
중략

 “죽어도 나를 섬기겠느냐,

천지대업에 중도불변(中途不變) 하겠느냐?” 하고

다짐을 받으시니
10 수부님께서 “변할 리가 있으리까.” 하매

상제님께서 “그러면 그렇지.” 하고 기뻐하시니라.
11 이번에는 상제님께서 친히 누우시어 수부님께 말씀하시기를

“내 배 위에 앉아서 그와 같이 다짐을 받으라.” 하시거늘
12 수부님께서 하는 수 없이 그와 같이 하시며

“나를 일등(一等)으로 정하여 모든 일을 맡겨 주시렵니까?” 하니
13 상제님께서 “변할 리가 있으리까, 의혹하지 마소.” 하시고

부(符)를 써서 불사르시며 천지에 고축(告祝)하시니라.
14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대인의 말은 천지에 쩡쩡 울려 나가나니

오늘의 이 다짐은 털끝만큼도 어김이 없으리라.” 하시고
15 이도삼(李道三), 임정준(林正俊), 차경석(車京石)

세 사람으로 하여금 증인을 세우시니라.

(증산도 道典 6:37)

 

 

 

 

 

 

 


종통대권은 너희들의 어머니에게 맡긴다
6 하루는 태모님께서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통해 평천하를 이루시고
7 ‘수부 도수(首婦度數)로 천하 만민을 살리는

종통대권(宗統大權)은 나의 수부,

너희들의 어머니에게 맡긴다.’고 말씀하셨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11:345)

 

 

 

수부는 천지대업의 생명의 어머니
1 이로부터 상제님께서

“침식(寢食) 절차와 모든 일들을 네가 먼저 하라.” 하시고
2 모든 공사를 수부님께 말씀하시어

그 가부를 물으시고 응낙을 받은 후에야 행하시니라.
3 진지를 드실 때면 수부님께 수저를 드리고

먼저 드시기를 권하시며
4 담배를 피우실 때도 담뱃대에 담배를 넣고 불을 붙여

‘먼저 피우시라.’고 주신 뒤에 담배를 피우시니라.
5 상제님께서 일러 말씀하시기를

“나의 수부, 너희들의 어머니를 잘 받들라.

내 일은 수부가 없이는 안 되느니라.” 하시고
6 또 말씀하시기를

 

“수부의 치마폭을 벗어나는 자는 다 죽으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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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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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성지순례

 

 

 

 

 

 

 

 

 

지난 5월 20일 일요일

설레는 맘에 일찍부터 눈이 떠지네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증산도 성지순례의 날이거든요~

 

전에도 여러번 성지순례 다녀왔지만

이번에는 종도사님과 함께하는 성지순례라

더 의미있고 감회가 새로웠어요.

 

특히나 상제님 천지공사중 역사적인 획을 긋는

중요한 공사를 보신 성지를 가는거라

더 기대감이 컸어요.

날씨도 우리들의 설레는 맘을 아는지 화창하고

맑아 더없이 좋았답니다^^

 

 

 

 

 

 

 

 

 

 

 

1000여명에 가까운 인원이 20여대에 나누어 타고

처음 간곳은 소초동도수의 시작점인 김주사의 집과

바로 옆에 있는 구성바위(칠성바위)와 삼태성 바위였어요.

주택가라 사진으로 담을 수없어 아쉬웠지만

커다란 바위가 북두칠성 모양으로 있고

삼태성 바위는 바위 세개가 삼각형 모양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공사내용은 생략, 증산도 도전에 자세히 나와있답니다.

 

다음으로 모두가 집결한 곳은 원평초등학교

이 많은 인원이 다 모일수 있는 공간이 별로 없어

학교를 빌려 이곳에서 이번 성지순례에 대한

종도사님 말씀을 듣고 점심도 이곳에서 먹었어요.

 

 

 

 

 

 

 

 

한창 소초동 도수에 대한 종도사님의 말씀이

진행되는 도중에 갑자기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려

모두 바라보는 쪽을 보니 하늘에 오색채운이

드리워져 있더라구요~

태어나서 첨보는 모습에 너무도 신기했어요.

 

모두 일어나 사진찍고 하는데 한참동안

이렇게 모습을 드러낸 오색채운은 점점 사라지더라구요

그리고 이때 찍은 사진속에서 UFO도 찍혔답니다.

 

그것도 한두대가 아니고 여러대가

한꺼번에 지나가는 모습으로요~

여러가지 첨 보는거라 정말 신기했어요.

상제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것을 상으로

보여주시는것 같아 기분이 좋았고

이번 성지순례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커졌답니다^^

 

 

 

 

 

 

 

원평초등학교에 있던

송엽국이 예뻐서 담아왔어요^^

 

 

 

 

 

 

 

그리고 다음으로 간곳은 윗상나무쟁이에요

수령이 오래되어 멀리서 봐도 아름드리 상나무

정말 크더라구요.

이곳에서 상제님께서 초립동이와 씨름을 하는

공사를 보셨습니다.

내용은 생략...

 

예전에는 가까이서 상나무를 보았는데

이번에는 인원이 너무 많아 가까이 갈수 없어

멀리서만 바라보았어요.

 

 

 

 

 

 

 

 

 

근처에 개울이 있는데

올봄에 비가 자주 와서인지 물이

꽤 많이 흘러 보기 좋았어요~

 

인원이 많아 이렇게 다리위에 까지

줄 서서 블루투스로 말씀을 들었답니다.

 

 

 

 

 

 

 

 

구릿골로 이동하면서

다리 위에서 찍은 개울 모습이에요.

초목의 싱그러움과 물이 있으니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더라구요^^

 

 

 

 

 

 

 

오늘의 최종 목적지인

소초동도수 공사를 보신 지소촌으로

가는 길에 패랭이 꽃이 곱게 피어 반겨주네요^^

 

 

 

 

 

 

 

지소촌으로 올라가는 중에 언덕 중간에서

내려다본 구릿골과 금평저수지에요

저 멀리 보이는 것이 금평저수지랍니다.

 

 

 

 

 

 

 

 

 

지소촌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

성지순례단

인원이 많아 각자 몇조인지 깃발들고

줄지어 가는 모습이

그 행렬이 장관이네요 ㅎㅎ

 

이렇게 1000여명이 한꺼번에

질서 정연하게 무리없이 이동도 잘하고

무리에서 이탈하는 사람도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었어요.

 

 

 

 

 

 

 

이곳이 바로 초립동이에게

기운을 붙여주시기 위해 공사를 보신

지소촌이에요

 

원래 이곳에 마을이 있었는데

저수지가 만들어지고 지금 물이 제법 고여있는

모습이랍니다.

 

 

 

 

 

 

 

 

 

 

 

모악산의 상(相)을 평해 주심


1 하루는 형렬을 불러 모악산을 가리키시며

“사람 같으면 눈이 어디쯤 되겠느냐?” 하고 물으시니
2 형렬이 대하여 아뢰기를

“금산사가 눈이 될까요?” 하는지라
3 상제님께서 웃으시며

“눈이 입에 가서 붙었더냐?

사람의 낯바닥 상도 보기가 어렵거늘

모악산 상(相)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4 상제님께서 다시 물으시기를

“그러면 젖은 어디만큼 되겠느냐?” 하시니

형렬이 “구릿골쯤 될까 합니다.” 하고 대답하거늘
5 말씀하시기를

“그렇지, 그것은 네가 잘 보았다.

그러나 젖은 양쪽에 있는데 물이 양쪽에 있느냐?” 하시니

“청도원 골짜기에 물이 많습니다.” 하고 아뢰니라.


6 이에 말씀하시기를

“그래, 그것은 네가 잘 본 듯싶다.

양쪽 젖을 한 사람이 먹으니,

구릿골 앞에 둠벙이 있느냐?” 하시므로
7 형렬이 여쭈기를 “예, 깊은 소(沼)가 있습니다.” 하매

“그래야지.” 하시고 친히 가서 보시더니
8 말씀하시기를

“좀 컸으면 좋겠다.” 하시고

또 “여기가 젖 같으면 구릿골 약방이 잘되었구나.” 하시니라.
9 하루는 원평에 계실 때 말씀하시기를

“이곳에 삼십만 철기신장을 명하여

진을 치고 때를 기다리게 하느니라.” 하시고
10 “원평에 배가 다니게 되면 세상일이 가까우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4:105)

 

 

 

구릿골 앞에 '둠벙이 좀 컸으면 좋겠다' 하신

상제님 말씀대로 금평저수지가 생겼고

'젖은 양쪽에 있으니' 이 말씀대로

위 공사로 지소촌에 저수지가 생기면서

이 공사가 실현 되었답니다.

 

이 젖은 한 사람이 먹게 된다고 하셨는데

이 젖은 누가 먹게 될까요?

 

자세히 말씀드릴수 없어 이렇게만 알려드려요^^

 

 

 

 

 

 

 

 

 

 

 

아직은 저수지에 물이 많지 않지만

곧 가득 차게 될것이고

상제님의 일도 이에 따라

윤곽이 더 뚜렸하게 드러나겠지요...

 

 

 

 

*내가 천지운로(天地運路)를 뜯어고쳐

물샐틈없이 도수를 굳게 짜 놓았으니

제 도수에 돌아 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

 

*이제 하늘도 뜯어고치고 땅도 뜯어고쳐

물샐틈없이 도수를 굳게 짜 놓았으니

 제 한도(限度)에 돌아 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

(증산도 도전 5편)

 

 

 

태상종도사님께서 지구촌은

상제님께서 보신 천지공사의 활무대이고

사람들은 천지공사 보신대로 움직이는

배우라고 하신것처럼 세상은 상제님께서

천지공사 보신 그대로 둥글어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증산도관련 책이나

상생방송을 통해 알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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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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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의 증산도 입도사례

 

 

 

 

 

 

 

거창중앙도장 정00도생 입도사례

 

어느날 우연히 147년 4월 TV채널을 돌리다가

STB상생방송 이라는 채널에서 역사에 관련된

프로그램이 나와서 열심히 시청하고 있는데

내가 살고 있는 거창에서도
역사특강이 있다는 자막이 나왔습니다.

연락처가 있기에 당장 연락을 했습니다.
떨리는 마음을 진정하고 해당날짜에

강연장소를 찾아갔습니다.

거창문화원의 세미나실인데 규모가 작았습니다.
진주에서 오셨다는 강사님의 강의는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강연을 마치고 도담을 나누면서

증산도라는 종교를 알게되었고 시간이 지나고

인연이 되어 도장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병아리지만 열심히 도전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내가 원하고 찾고 있는 참 진리 공부라서

시간이 닫는 한 열심히 할 것입니다.

너무 재미있고 알고 싶은게 많아서

도전공부에 푹 빠져 있답니다.
하루 종일 잠든 시간외에는 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내 가정과 이웃 친구,친척들은 모두가 잠들어 있는 것 같아요.
아무도 모르는 길을 나 혼자 걸어가는 기분입니다.
이렇게 멋진 대도진리를 가족과 친척 이웃에 많이 전해서

사람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내 머릿속에 잠재해 있는 실력이 터져 나오면

좀 더 멋진 글을 쓸수 있을텐데
다 표현을 못해서 아쉽습니다.

 

 

 

 

 

 

 

 

 허00도생 입도사례

 

어릴때부터 공부에는 관심이 없었으며

가방 메고 학교만 왔다 갔다 했습니다.
성인이 된 이후에는 성직자가 되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구약에 “이 글을 선지자들이 보려고 해도 못 보고

들으려 해도 듣지 못하였나니
너는 들으므로 봄으로 복이 있도다”

이 말씀에 감동을 받아서 성경공부를
본격적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20대중반부터 목사가 되려는 목표를 가지고

신학연수원에 들어가 공부를
마쳤습니다. 전도사 생활을 3년 정도 하였습니다.

교수가 너는 말을 잘하니 강사 준비하라고 해서

준비하다가 큰 교통사고가 연달아 3번 났습니다.

인사사고로 교도소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수감 생활중에 어느날 아무 이유 없이 쓰러져서

3일 만에 깨어나게 되었습니다.
다행이 한약을 먹고 깨어나게 되었습니다.

집안에 누님이 우리 집안은 대대로 불교 집안이다.

목회자가 왠말이냐. 절에 한번만 가자 해서

충청도에 있는 성불사에 스님이 보더만

죽을 놈이 어찌 여기까지 왔어... 천도제를 하고

부적을 받아서 집에 오는데 스님이 당분가
집을 나가지 말라고 당부를 하였으나

친구를 만나서 돌아 다니다 다시 큰 사고를
나게 되어 다시 병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목회자의 생활은 마치게 되었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다가 어느 날 꿈을 꾸게 됩니다.
봉천동 길가게 사람이 없고 연등이 있고

한복 입은 여자가 ‘어서 오세요!. 하고
맞이 하면서 안에 가서 절을 하세요‘ 들어가 보니

법당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가정 불화로 이혼을 하고 상처를 치유하고자

산으로 가서 생활하다가
절에 들어가서 스님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절 생활이 적응이 안 되어 몇 번을 나갔다가

들어오곤 하였습니다.
산 생활을 하다가 알바로 트럭운전도 하고

쓰레기 수거도 하고 다시 정비 공장에서
일을 하다가 너무 편안함에 젖어 있을 때

앉았다 일어나지 못하게 되어
한쪽 다리가 펴지지 않게 되면서

다시 절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절에서 잘못 했다고 빌었으나

3년 못 펴고 뻐졍다리로 다니게 되었습니다.
쑥뜸을 떠서 2년을 지난 후에 다리가 굴신이 되었습니다.

태백에 있던 00암에 00스님을 만나서

자네 업장을 소멸 하게 해주까? 하면서
그때부터 고행 수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자갈이 많은 뜰에 심겨져 있는

나무 한 그루를 옮겨 심기를 몇 번을 시켜
다시 처음자리로 옮겨 심게 되었습니다.
너무 화가 나서 따지면

 ‘내가 그러는게 아녀 누가 시키라고 한다’고 하였습니다.
2년 동안 스님의 지도로 업장을 소멸하는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돌아다니다. 돈 떨어지면서

막노동을 하면서 생활하다가 강릉에서
아는 스님과 포교당을 열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지장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인생의 허무함을 느낄때 지장경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사경도 하고 천도제도 하게 되었습니다.
꿈에 여자가 나타나서

“이제는 승무사 시험을 보셔야 합니다“라는 신교를
주었습니다. ‘승무춤은 하늘의 춤이요

많은 사람의 한을 풀어주고 편안하게 해주는
자격을 가지게 된다‘는 깨달음을 5년이 지난 후에

알게 되었습니다.

상제님 진리를 만나 이후 알게 된 것은

신명과 사람을 해원하신 상제님의 천지공사와 연관이 되었습니다.

본격적으로 100일 지장기도를 하게 되면서
지장경의 내용이 해석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미륵부처는 부처의 모습으로 오는게 아니며

예수가 재림을 한다고 했을 때
예수의 모습으로 온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스님들한테 미륵불이 온다는데

어떤 모습으로 오실까요? 물어보면
부처의 모습으로 온다고 하는 스님들의 생각인 것을

알게 되면서 더 이상 애기를 못하게 되었습니다.

 

 

영천00사 지장전을 5개월정도 있다가

합천000사 00암에서 5개월을 보냈으며
강원도 000사에 가서는 단전과 중완에 직구로

뜸을 뜨게 됩니다.
3년을 뜸을 뜨게 되면

강원도를 벗어 나가겠구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래 그 절에서 3년을 있어주기로 했습니다.

 

2년 정도 있다가 양산 대운산 밑
자그만 암자에서 100일기도를 하고

무주 사제(寺弟)스님이 있는 곳에 가서
하루밤을 잤는데 다음날 아침에 스님한테

전해주라고 하면서 꿈 애기를 합니다.
어느 할아버지가 오면서 전해주라고 한 내용이

“단군성모기도를 하라.

여자만 생산하는 것이 아니고 남자도 생산할 수 있다
그러니 음양오행을 잘 알아두라고 그래라“

그게 무슨 내용인지 몰라서
지리산 천왕봉에 가면 천왕 할매가 모셔진 절에

성모님이 있다는 애기를 듣고 비구스님과 상담하였습니다.

”강원도에 계시지 뭐하러 고생 하시나....
울산에 가면 치술령이 있는데 그곳에 신모님이 계신다.
그기서 기도를 하면 울산에서 자리를 잡게 될 것이다.

100일 기도를 체우라“는 가르침을 받게 됩니다.

그 이후로 울산과 경주의 경계에 있는

치술령에 가서 자리를 잡고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100일 기도 마치고 신불산에 들어가서 기도를 몇일하니
그기서 꿈에 도량을 주는 것이었습니다.

내려 와서 인터넷으로 사찰넷을 통해
울산에 지금 있는 지장암이 나온 것을 보고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점안식을 2017년 4월 초팔일 전에 하게 되었습니다.
신도들이 50명정도 찾아왔고

주로 지장법문과 기도를 강조를 하면서
포교 활동을 하는데 공사한 업자와 공사비문제로 다툼을 하면서 법원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스님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이 나게 되고

법정싸움이 생기면서 신도들은 다 나가고

남은 5명의 불자들이 지장보살 100일 기도를 하는 도중에
총무가 꿈을 꿨는데 신장들이 밖에서 법당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막더라.

나는 기도 중에 도전과 상생방송을 보면서

상제님이 미륵부처님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신도들에게

“지장보살은 미륵부처님이 오실 때까지

지옥중생을 구제 하신다고 했는데

지장보살이 하신 미륵부처님이 바로 상제님이다“ 라고
신도들에게 애기를 하고 반천무지를 하고

태을주를 읽고 하니 신도들이 사이비에 빠졌다고

100일 기도 후에 신도들이 다 떨어졌습니다.
마지막 남은 총무마저 안 오면서 절 유지가 안 될 정도로

경제난에 빠져 심각했습니다.

 

 

 

 

 

 

 

 

 

 


한 달 정도 있다가 다시 4명의 보살들이

기도하러 오게 됩니다.
온 신도들에게 미륵부처님 애기를 계속하다가

도장에 전화를 하여 포정님과 만나서 도담도 나누고

태을주 수행과 도공 기도법을 배우면서
본격적으로 증산도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상생방송과 도전을 보면서 미륵부처님이 오시는데

어떤 모습으로 오시는지 궁금함이 풀어졌습니다.

종도사님 말씀을 들을수록 생동감이 넘쳤으며

살아 있는 천지를 대변하는 듯 감동이 가슴에 새겨졌습니다.

도전 말씀 공부를 하면서 감동이 밀려 올 때는

잠을 설치면서 어떻게 전할 것인가 고민 하였습니다.

아침이 되면 바로 신도들에게 전화를 하여

만나서 바로 바로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당진에 아는 00스님에게도

상생방송을 보라고 전하였습니다.
그랬더니 태전 태을궁 서점에 들러서

도전과 환단고기등 책을 구입하여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태을주가 바로 떠오른다고 하였습니다.
그 절 신도들에게도 태을주를 전하며

지금 태을주 기도를 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중략)


최근에 법당에 찾아온 병오생 000씨가 천도제를 하게 되었습니다.
교회도 13년 정도 다녔고 대순경험도 있고

불교에서는 지장경기도를 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천도제 다음날부터 상제님 진리를 전하고

태을주 기도를 21일 하기로 약속 받고

매일 상제님 진리를 전하면서 태을주 천독과 칠성경108독과
나머지 주문을 21독씩 하루 5시간씩 읽고 있습니다.

21일 공부가 마치면 도장으로 인도를 할 계획입니다.

상제님의 아들로 다시 태어나게 되어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하며 천지일월에 보은 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앞으로 상제님 진리를 전하여 구제 창상에 앞장서겠습니다.
보은~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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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돌아 만난 증산도 진리

 

 

오늘은 증산도 진리를 만나기까지

이곳 저곳을 거쳐 돌고 돌아

인천구월도장에 입도한 김00도생의

입도 사례를 올립니다.

 

 

 

 

 

 

 

저의 고향은 부산입니다.

어릴 때부터 어머니를 따라 절을 많이 다녔습니다.
결혼하고 1남1녀를 낳고 남편 따라

서울로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동네 반장 아주머니가 대순진리회에 다니면서

몇 번이나 함께 다니자고 권유하여
 동네 엄마들과 같이 대순진리회에 따라 다녔습니다.

다녀보니 여긴 아닌 것 같아
 그만두고 절에 다녔습니다.


절에 다니던 중 절 팀장의 소개로

마음수련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최고가 완자를 따는 거라

열심히 하여 완자를 받았습니다.
다 공부 하고 나니 여기도 아니다! 싶어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만두고 나니 다시 나오라고 계속전화가 왔습니다.

 

 

 

 

 

 

 

마음수련원을 그만두고

마음이 허전하여 방황하고 있을 때

남편과 대한민국 큰 사찰은  주말마다 다 다니면서

허한 마음을 달래곤 하였습니다.

제가 가고 싶다면 언제든지 어디든지

같이 가 주던 남편에게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한 절을 알게 되어

7년 동안 정말 열심히 다녔습니다.


이생이 다할 때까지 내 원찰이라고 생각하며 다녔습니다.
또 큰 실망할일이 생겼습니다.

여기도 아니다! 생각하고 시름에 젖어 있을 때

시댁형님께서 상생방송을 보라고
 권하여서 방송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3일정도 방송을 보고나니

아! 여기다!

내가 그렇게 찾고 찾던 곳을 많이도 돌고 돌아 
지금에서야 만났구나! 하는 생각에 가슴이 벅찼습니다.


방송을 보던 중

“석가, 예수, 공자는 내가 쓰기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제1의 하나님은 조상이고

태을주에 약을 부쳐놓았느니라”는

상제님의 말씀을 듣고 
더 이상 생각 할 것도 없이 공부를 해야겠다하고

구월도장을 찾았습니다.


따뜻하게 맞아주신 포정님의 교육을 받으면서

조금씩 조금씩 진리를 알아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언제나 저의 말을 잘 따라주며

함께 해주었던 남편이 이제와서

제가 찾던  참 진리를 만났는데 저를 보고

“이제 더 이상 진리를 찾지 마라” 하며  반대하였습니다.

 

 

 

 

 

 

 

그러던 남편이 방송을 지속적으로 보면서 

본부 동지치성과 도장 설 보은 치성에도
 참석하고 일요치성에도 참석하며 마음이 변하여

입도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공부를 하면서 조상님의 음덕으로

내가 찾던 참 진리를 만나게 되고

또 살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조상님의 크나큰 은혜에 깊이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조상님은혜에 보은하지 못하고

잘못된 인식으로 제사를 못 올려드려

죄송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그동안 저의 잘못을 비옵니다.

 

입도해서 바로 조상님 천도식을 올려드리고

열심히 신앙하여 조상님께서 꼭 필요한
 쓸 자손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조상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상제님이시여! 태모님이시여! 태사부님이시여!

사부님이시여! 조상님이시여!
돌고 돌아 늦게 만난 상제님 진리를 열심히 공부하여

사람 살리는 일에 노력 할 것이며

보은하며 살아가겠습니다.
보은!

 

 

 

 

 

 

 

 

 

이 도생님의 사례를 보면 증산도를

만나기까지의 과정에서 여러 단체를

거쳐서 돌고 돌아왔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상제님 진리를 만나는 것도 다 때가 있고

과정이 있어요.

오래전에 만났어도 한참 뒤에서야

입도를 하는 분들도 있고

증산도를 알자마자 바로 입도를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 과정은 다 다르지만 모두

삼생의 인연과 조상님들의 음덕과

보살핌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특히나 요즘엔 대순진리회 다니던 분들의

입도가 많이 늘고 있습니다.

가족의 심한 반대도 있고

오랜시간 몸담고 있다보니 옳지못한

모습들을 보면서 회의를 느껴

그만둔 분도 있고 더 자세히 알고 싶은데

제대로 가르쳐주지 않아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증산도를 알게되고

상생방송을 보면서 이곳이 참 진리이구나

알게되면서 입도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상제님 말씀에도 진리가 없는 것이 아닌데

이리 저리 가려져서 찾기가 힘들다고 하셨어요.

순수한 마음과 진리를 바르게 보는 눈

그리고 깨어있는 의식이 있으면 참 진리를

만날수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문의 환영해요^^

 

 

 

 

 

 

돌고 돌아 만난 증산도 진리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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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가을문화 참동학 증산도

 

 

 

 

 

 

오늘은 근대역사의 출발점이 되는 동학과

동학의 뜻을 이루는 참동학 증산도에 대해 알아봅니다.

증산도를 제대로 알려면 동학을 바르게 알아야하는데요

'동학' 어떻게 알고 계시나요?

 

학교에서 배운 동학은 최제우 선생이 창도했다는것과

2대 교주가 최시형, 3대 교주가 손병희로 바뀌면서

가르침이 '시천주'에서 '사인여천'으로 바뀌고 결국

'인내천'으로 바뀌었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위 내용에서 알수 있듯 원래의 뜻과는 다르게

핵심 가르침이 변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최제우대성사가 전하고자 했던 

진짜 메세지는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최제우 선생은 상제님과의 천상문답사건을 통해

직접 천명과 신교를 받아내리게 됩니다.

그 세가지 핵심 가르침에 대해 알아볼게요.

 

 

 

 

 

 

 

 

1. 시천주

우선 그 첫번째가 시천주로

천주님께서 동방땅에 강세하신다는 것과

인간으로 오시는 천주님을 모시라는 것입니다.

 

 

 

 

 

 

2 무극대도

 

두번째는 무극대도가 열리는데

천주님, 즉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천주님의 최상의 도법을 열어주신다는 것입니다.

 

 

 

 

 

 

3 개벽(괴질병겁)

 

세번째는 앞으로 괴절병겁이 엄습한다는 것입니다.

괴질병겁은 개벽의 3가지 현상중 하나로

지구촌 인류 누구도 예외없이 병겁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최제우대성사가 전하고자 했던 메세지는

시천주와 천주님 강세 소식,

그리고 무극대도가 나온다는 것과

앞으로 개벽이 온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동학은 가르침이 왜곡되어

그 뜻을 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최수운대신사가 천주님 강세소식을 전했는데

천주님이 정말로 이땅에 강세하셨을까요?

네 1871년 전라도 땅에 천주님이 인간으로 강세하셨습니다

이 분이 바로 증산도에서 모시고 있는 증산 상제님입니다.

 

천주님(하느님 상제님) 강세소식은

선천 성자들과 수많은 예언가들이 예언을 했습니다.

 

증산도는 상제님의 가르침대로

최수운대신사가 이루지 못한 그 일을 이루는 곳입니다.

가르침의 핵심은 천주님, 상제님을 모시라는것과

앞으로 오는 개벽을 잘 극복해서 상제님의

무극대도의 세상에서 복을 누리라는 것입니다.

 

이 모든 내용이 우주1년 도표속에 다 들어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우주1년 게시판에 올려져 있는 내용 참고하세요^^

 

 

 

 

 

 

 

 

개벽문화북콘서트 대구편

 

 

 

 

 

 

서학은 서양의 기독교 문명을 말하고

동학은 최수운이라는 분이 창도한 것으로 도와 교를 함께 배워서

도의 이상세계를 성취하는 사람이 되는 공부입니다.

서학이 제국주의 문화를 타고서 동방에 들어올때

우릴 동방문화가 샤머니즘 무속문화 등으로 왜곡된 채

서양에 잘못 소개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근대역사의 출발점은 19세기 후반에 나온

바로 동학입니다.

 

이 동학의 주제는 동방 한민족이 9천년 동안 섬겨왔던

천제문화의 원 주인공인 우주이 통치자 상제님이  동방 땅에 강세하시고

그분의 무극대도 진리가 나와서 앞으로 인류 문화는

아버지 성부님 문명시대, 시천주조화정의 조화문명 시대로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조선왕조가 망할때 조직된 60만 동학군이 패망당한뒤

그 뒤를 계승해서 20세기 초엽에 보천교라 불리는

참동학군 700만명이 일어났습니다.

 

이 참동학의 가르침은 지금까지 인류는

우주이 일년 12만 9천 6백년의 사계절 가운데 봄여름철을 살았다.

이제 가을철 우주 역사의 새 시대가 열린다 는 것입니다.

동학에서는 우주의 가을철에는 자연과 인간 문명 인간마음의

질서가 바뀐다는 3대 개벽을 선언하였는데

이것을 인사로 이루는 곳이 바로 참동학 증산도입니다.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갈 때 인류가 극복해야 할 중대한 과제는

동학에서 예고한12제국 괴질운수, 온 지구촌에 병란이 닥친다는 것입니다.

 

가을철에 `추살바람이 부는데 그것을 알려주는 가장 중대한

문명 변혁의 손길이 시도이며 앞으로 70억 인류의 생사존망과

국가의 생사가 걸려 있는 시두 문제는 결국 한반도에 와서 대발을 합니다.

 

이 시두를 극복하고 지금의 에볼라 전쟁을 이겨낼수 있는

동방 9천젼 영성문화의 결론은 태을주太乙呪 입니다.

앞으로 오는 대격변 병란과 자연의 크고  작은 재난을 극복하는

대우주의 조화성령 문화의 근원이 태을문화입니다.

 

 

 

 

 

 

 

 

 

우리가 진정한 한국인이 되려면

완전히 왜곡되고 말살된 한민족 역사와 영성문화,

우리 조상들이 9천년 동안 섬기며 생활해왔던

원형종교를 알아야 겠습니다.

 

리고 서학은 동학을 동학은 서학을 배우고

모든 종교인들이 타종교를 적극적으로 배워야 합니다.

(환단고기)의 구환일통사상처럼

지구촌 70억 인류는 한 형제이므로

우리는 누구를 만나든 어떤 벽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또한 상제님의 말씀과 같이

앞으로 자연과 인간문명 인간마음의 질서도

선천의 상극 질서에서 가을우주의 상생 질서로

바뀌어야 합니다.

 

참동학의 위대한 메시지인 만국활계남조선은

오늘날 지구촌의 모든 고난을 극복할수 있는 진리의 원형

우주 진리의 열매는

바로 대한민국 남쪽땅 남조선에서 나온다는 것으로

한민족과 인류를 향한 위대한 근대사의 선언입니다.

우리 모두는 상생의 문화 상생의 삶으로 함께 나아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어떤 종교의 경계를 벗어나

대한의 아들딸로서 한미족의 잃어버린 창세역사의 원형문화에 대해

좀더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기를 희망하며

 아울러 세계 어떤 국가 어떤 문화권에 있다 해도

지구촌 인류는 한 형제라는 마음으로 언제 다시 만나면 웃으면서

9천년 문화 역사와 다가오는 가을우주의 오만년 새문멸의 비전에 대해

도담을 나눌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이 시대에 꼭 알아야 하는 개벽 소식

이번 군산개벽문화북콘서트에서

직접 들으실수 있습니다.

 

 

 

누구나 참석 가능한 행사로

참석을 원하신면

편안하게 참석할수 있도록 차편 알아봐드리니

지역 상관없이 연락주세요^^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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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도전으로 알아보는 '척'

 

 

 

 

 

 

 

사람은 누구나 잘 살기를 바랍니다.

잘 산다는 것은 경제적인 어려움없이

하고싶은 일들을 하면서 여유있는 삶을

사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무척 잘 산다는 말은

어떤 삶을 사는것을 말하는걸까요?
돈이 엄청 많은거?
아니면 부와 명예 권력을 다 가진거?

 

이에 대한 답은 증산도 도전 속

상제님 말씀으로 알아보겠습니다.

 

 

무척 잘사는 길
1 상말에 ‘무척 잘산다.’ 이르나니

‘척(隻)이 없어야 잘산다.’는 말이니라.
2 남에게 원억(寃抑)을 짓지 말라. 척이 되어 갚느니라.
3 또 남을 미워하지 말라.

그의 신명(神明)이 먼저 알고 척이 되어 갚느니라.
4 앞세상에는 서로의 마음속을 드나들어

그 속내를 알게 되나니, 남을 속이지 말고

척이 있으면 풀어 버리라.
5 부하고 귀하고 강권을 가진 자는

모두 척에 걸려 콩나물 뽑히듯 하리라.

(증산도 道典 2:103)

 

 

 

 

 ‘척(隻)’은 원래 조선 시대에 민사와 관련된

소송이 벌어질 때 피고를 이르는 말이었다고 해요.

그래서 다른 사람을 고소하여

피고로 만드는 것을 ‘척지다.’라고 하는데,

소송을 걸어 싸우면 결국 서로 원망하는 사이가 되므로

‘척지다.’라는 말이 ‘다른 사람과 원수지간이 되다.’라는

의미로 발전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다른 사람과 원수가 되지 않는것

척을 지지 않는것이 '무척 잘 산다' 라는 말로

척이 없어야 잘 산다는 말입니다.

 

 


 

 

 


 

 

척에 대해 알수 있는 또 다른 상제님의

말씀을 알아보겠습니다.

 

 

 

척을 짓지 말라
1 대군(大軍)을 거느리고 적진을 쳐부수는 일이

영화롭고 장쾌하다 할지라도 인명을 잔멸케 하는 일이므로

악척(惡隻)이 되어 앞을 가로막느니라.
2 다른 사람이 만일 나를 칠지라도

그의 손을 어루만져 위로할지어다.
3 남이 힘들여 말할 때에는 설혹 그릇된 점이 있을지라도

일에 낭패만 없으면 반박하지 말라. 그

도 또한 척이 되느니라.
4 이웃 사람이 정 붙여 주는 음식이 비록 맛이 없거나

먹고 병들지라도 사색(辭色)을 내지 말라.

오는 정이 꺾이어 이 또한 척이 되느니라.
5 어떤 사람을 대하든지 마음으로 반기어 잘 대우하면

그 사람은 모를지라도 신명은 알아서,

어디를 가든지 대우를 잘 받게 되느니라.

(증산도 道典 2:104)

 

 

 

네 말 한마디에 있느니라
1 정미(丁未 : 道紀 37, 1907)년에 구릿골 박순여(朴順汝)가

부종(浮腫)으로 다리가 큰 기둥같이 되어 조금도 움직이지 못하더니
2 마침내 반신불수가 되어 사경에 이르거늘

상제님께 사람을 보내어 고쳐 주시기를 간청하니라.
3 상제님께서 자현에게 물으시기를

“순여의 병을 다스려 살게 함이 옳으냐, 그대로 두어 죽게 함이 옳으냐?

네 말 한마디에 있느니라.” 하시니
4 자현이 이상히 여기며 아뢰기를 “살려 주심이 옳겠습니다.” 하매


5 말씀하시기를 “순여는 불량한 사람이라.

순여가 네게 불평을 끼친 일이 많으니 너와 함께 가서 다스리리라.” 하시고
6 자현을 데리고 순여의 집에 이르시어 휘파람을 한 번 부시고

병들어 부은 다리를 주물러 내리시며 끓인 물 한 그릇을 먹이시니 그 병이 곧 나으니라.
7 이는 본래 순여가 자현보다 나이가 많다 하여 항상 무례하므로

자현이 말은 아니하였으나 속으로 몹시 불평을 하였더니
8 상제님께서 그 일이 척이 되어 병이 들었음을 아시고 물으심이더라.

(증산도 道典 8:59)

 

 

 

 

 

부자는 악척이 많나니
1 하루는 한 성도가 여쭈기를 “조금 전에 거부(巨富) 세 사람이

선생님 모시기를 원하여 찾아왔는데
2 그들이 오기 전에 형개(荊芥)를 묶어 놓으시고 도착한 뒤에는 글을 쓰시며
3 뵙기를 청하매 큰 소리로 꾸짖으시고, 도문에 들어오고자 원하니

목록을 보이시며 ‘그 목록에 적힌 대로 헌성하라.’ 하시어
4 ‘그 물목에 적힌 액수가 세 사람의 재산을 모두 다 바쳐도 모자란다.’ 하여

스스로 포기하고 돌아가게 하심은 무슨 까닭입니까?” 하니
5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형개를 묶은 것은 형가(荊軻)를 묶은 것이요

물목(物目)을 보인 것은 스스로 물러가게 함이니라.
6 무릇 부자들은 척(隻)이 많으니 그들을 다 구해 주려 하다가는

어느 겨를에 천지공사를 행하겠느냐.
7 부잣집 마루와 방과 곳간에는 살기와 재앙이 가득히 채워져 있느니라.
8 이놈들아, 부자 좋아하지들 말아라!

붓대 하나 까딱하면 다 죽는다.”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3:138)

 

 

 

 

 

 

 

 

 

 

 

 

박공우가 체험한 척의 보복
1 상제님께서 6월부터 두어 달 동안 정읍 대흥리 경석의 집에 계시니라.
2 공우가 상제님을 종유(從遊)하기 달포 전에 천원장(川原場)에서

예수교인과 다투다가 가슴에 큰돌을 맞아 가슴뼈가 상하여

한참 기절하였다가 일어난 적이 있는데
3 이 때 수십 일 동안 치료를 받고 간신히 다니기는 하나

아직 가슴에 손을 대지 못할 만큼 크게 고통스러우므로 이를 상제님께 아뢰니
4 말씀하시기를 “네가 이전에 어느 길가에서 남의 가슴을 쳐서

사경에 이르게 한 일이 있으니 그 일을 잘 생각하여 뉘우치라.
5 또 네가 몸이 나은 뒤에는 가해자를 찾아서 죽이려고 생각하나,

너 때문에 죽을 뻔하였던 자의 척(隻)이

그 예수교인에게 붙어서 갚은 것이니 오히려 그만하기가 다행이라.
6 네 마음을 잘 풀어 가해자를 은인과 같이 생각하라.

그러면 곧 낫게 되리라.” 하시니라.
7 공우가 이 말씀에 크게 감복하여 가해자를 미워하는 마음을 풀고

‘훗날 만나면 반드시 잘 대접하리라.’는 생각을 두니라.
8 수일 후에 천원 예수교회에

‘열두 고을 목사가 모여서 대전도회를 연다.’는 말이 들리거늘
9 상제님께서 공우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상처를 낫게 하기 위하여 열두 고을 목사가 움직였노라.” 하시더니

그 뒤 사흘 만에 공우의 상처가 완전히 나으니라.
10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세상의 모든 참사가 척신(隻神)이 행하는 바이니라.
11 삼가 척을 짓지 말라.

만일 척을 지은 것이 있으면 낱낱이 풀고 화해를 구하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3:188)

 

 

 

 

 

 

 

 

 

 

 

 

항상 평화를 주장하라
1 너희들은 항상 평화를 주장하라.

너희들끼리 서로 싸우면 밖에서는 난리가 일어나느니라.
2 남에게 척을 짓지 말고 천하 사람을 한집안 식구로 여기라.
3 너희들은 말을 삼가라.

너희들 세 사람이 입을 모아 죽는다고 말하면

그 사람이 정말 죽느니라.
4 시속에 길성소조(吉星所照)를 찾으나

길성소조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요
5 덕을 닦고 사람 잘 대우하는 데에 길성(吉星)이 비치나니

이 일이 곧 피난하는 길이니라.


6  德懋耳鳴하고 過懲鼻息하라
덕무이명 과징비식
덕을 힘쓰기는 귀울림같이 하고
허물 다스리기를 코로 숨쉬듯 하라.
남 용서하기를 힘쓰라
7 너희들은 남 용서하기를 힘쓰라. 한량없는 덕이 있느니라.
8 참는 덕이 크고 용서하는 덕이 크니라.
9 원수를 풀어 은인과 같이 사랑하면 덕이 되어 복을 이루느니라.
10 악을 악으로 갚으면 피로 피를 씻기와 같으니라.

(증산도 道典 8:36)

 

 

 

 

모든 병의 근원
1 한 성도가 여쭈기를 “매양 병자를 보시면

차마 그 아픔을 보지 못하시어 몸소 대속하시니 무슨 까닭입니까?” 하니
2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모든 병은 척(隻)이 있어 생기고 수(數)가 있어 앓는 것이니라.
3 그러므로 척을 풀어 주지 않으면 척으로 돌아가고

수를 제거하여 주지 않으면 화액(禍厄)으로 돌아가나니
4 내가 병고(病苦)를 대신 앓게 되면 척은 스스로 풀리고

수는 자연히 소멸되느니라.
5 내가 천하의 모든 병을 대속하리니

러므로 후천에는 억조창생에게 병고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9:87)

 

 

 

 

 

 

 

 

 

 

 

수도 공부의 정법(正法)
1 하루는 상제님께서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주문을 읽는 방법은 마음을 바르게 갖고 단정하게 앉아

성경신을 다하면 되는 것이니라.” 하시니라.
2 또 말씀하시기를

“공부할 때 몸을 떨고 허령(虛靈)에 빠지는 것은

마음속에 부정한 생각이 있고 척을 많이 지어 그러하니라.” 하시고
3 “올바른 공부 방법을 모르고 시작하면

난법의 구렁에 빠지게 되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9:200)

 

 

 

액과 척을 먼저 끄르심
1 태모님께서 항상 말씀하시기를

“척(隻)이 없어야 한다. 척을 풀어야 하느니라.” 하시더니
2 성도들을 거두어 쓰실 때 반드시 먼저 그 액(厄)을 제거하시고

몸에 붙어 있는 척신(隻神)을 물리쳐 주시며
3 혹 몸에 병이 있으면 그 병을 낫게 하시고

또 앞길의 모든 장애를 없애어 새롭게 하신 뒤에 비로소 따르게 하시니
4 성도들이 태모님의 은혜에 황공하여 몸둘 바를 모르더라.

(증산도 道典 11:140)

 

 

 

 

 

 

 

 

 

 

 

 

대업 공부를 하려면
1 대업 공부를 하자면 수마(睡魔), 마신(魔神),

척신(隻神)을 먼저 물리쳐야 하느니라.
2 또 생문방(生門方)부터 알아 두라.
3 사문(死門)은 입구멍이요, 생문(生門)은 똥구멍이니라.
4 입은 사문이기 때문에 함부로 말을 못 하느니라.
5  病從口入이요 禍從口出이니라
병종구입 화종구출
口是禍之門이요 舌是斬身刀니라
구시화지문 설시참신도
병(病)은 입으로부터 들어가고
화(禍)는 입으로부터 나오느니라.
입은 화를 부르는 문이요
혀는 몸을 베는 칼이니라.
(증산도 道典 11:223)

 

 

 

 

 

묵은 기운이 채워져 있는 곳에서는
3 오직 어리석고 가난하고 천하고 약한 것을 편히 하여
4 마음과 입과 뜻으로부터 일어나는 죄를 조심하고

남에게 척을 짓지 말라.
5 부하고 귀하고 지혜롭고 강권을 가진 자는

모든 척에 걸려 콩나물 뽑히듯 하리니
6 이는 묵은 기운이 채워져 있는 곳에서는

큰 운수를 감당키 어려운 까닭이니라.

(증산도 道典 5:416)

 

 

 

 

“이제 말세의 개벽 세상을 당하여

앞으로 무극대운(無極大運)이 열리나니
4 모든 일에 조심하여 남에게 척(隻)을 짓지 말고

죄를 멀리하여 순결한 마음으로 정심 수도하여

천지공정(天地公庭)에 참여하라.

(2:15)

 

 

믿음은 선령신의 음덕으로
1 선령신이 짱짱해야 나를 따르게 되나니

선령신을 잘 모시고 잘 대접하라.
2 선령신이 약하면 척신(隻神)을 벗어나지 못하여

도를 닦지 못하느니라.
3 선령의 음덕(蔭德)으로 나를 믿게 되나니
4 음덕이 있는 자는 들어왔다가 나가려 하면

신명들이 등을 쳐 들이며 ‘이곳을 벗어나면 죽으리라.’ 이르고
5 음덕이 없는 자는 설혹 들어왔을지라도 이마를 쳐 내치며

‘이곳은 네가 못 있을 곳이라.’ 이르느니라.

(2:78)

 

 

 

 

 

 

 

 

 

 

 

증산도 도전 속 상제님 말씀을 통해

무척 잘 산다는 말의 의미를 알아본것처럼

척을 짓지 않는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한테 상처를 주거나 원과한을 쌓이게하면

결국은 그것이 나에게로 돌아옵니다.

무척 잘 사는길 바로 척 짓지 않고 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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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

 

 

 

증산도 가르침

후천개벽 원시반본 해원 상생

 

불교는 자비를 베풀라하고 

기독교는 사랑하고 가르치고 있는데

증산도 가르침은 무엇인가요?

 

 

 

 

 

 

 

 

 

증산도의 핵심 가르침, 근본사상은

후천개벽과 원시반본 그리고

보은 해원 상생입니다. 
  

이중 가장 밑바탕이 되는 것이

바로 후천개벽(천지개벽,가을개벽)이에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때는

우주의 봄과 여름, 즉 선천시대가 끝나고

우주의 가을로 들어서는 시간대에 살고 있습니다.

 

우주의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오기전에는

바든이 후천개벽(천지개벽이) 오게 되어져 있는데

후천 개벽은 자연의 이법에 의해

 자연의 질서속에 오는 것입니다.

 

 

  

 

 

 

 

 

 

 

개벽은 이미 동서양의 성인 철인 미래학자와

예언가들이 이미 수없이 전했습니다.

그분들이 밝인 내용들이 모두 앞으로 올

이 개벽(후천개벽)을 말하고 있습니다.

 
개벽은 상극의 질서에서 상생의

새로운 질서가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 드리면 앞으로 후천개벽이 지나고 나면

모든 인류가 꿈꾸는 살기좋은세상,

이상세계가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후천개벽과 함께 중요한것이 바로 원시반본이에요.

근원원,처음시,돌이킬반,근본본 자로

본래 시작했던 근본 뿌리로 돌아간다는 뜻입니다.

조금은 생소한 단어일수 있을텐데요.

 

 

 

 

 

 

 

 


초목에 비유해서 말씀드려 볼게요.

봄이 되면 겨우내 뿌리에 저장되었던 수기가 올라오면서

나뭇가지에 물이 오르게 됩니다.

겨울나무는 수기가 뿌리에 있어

꺽으면 똑 부러지지만 봄 여름의 나뭇가지는

수기가 줄기로 다 올라와 있어 꺽으면 구부러지고

잘 꺽이지 않는답니다.

 
이렇게 수기가 줄기로 올라오고 날이 점점 따뜻해지면서

꽃이 피고 새싹들이 나오게 되는거죠.

그리고 여름이 되면 분열기운으로

나뭇가지와 잎이 무성하게 자라게 되고

가을이 되면 열매를 맺은뒤

모든 진액을 모아 수기는 다시 뿌리로 돌아가게 됩니다.

이렇게 원래 있던 뿌리로 돌아가는 것이 원시반본이에요.

 
만약에 올라온 수기가 가을이 되었는데도

뿌리로 돌아가지 않는다면 나무는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수기가 나뭇가지에 있기 때문에

추운 겨울을 이겨내지 못하고 얼어죽게 될 것입니다.

 


사람도 이와 마찬가지에요.

우주의 가을이 되면 모든 인간은

자신의 순수한 본성자리로 다시 돌아가야 합니다.

혈통적으로도 자신의 뿌리를 찾아야 하고 영적으로도

자기 영혼의 순수모습을 되찾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도 나무처럼 생명을 유지할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원시반본해야할까요?

 

첫째, 자신의 뿌리인 조상을 잘 모셔야 합니다.

 


초목이 생명력을 유지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뿌리가 중요하잖아요.

아무리 영양분을 많이 주어도 뿌리가 약하면

그 나무는 튼튼하게 자랄수가 없어요.

초목의 뿌리가 잘리면 그 초목은 이미 죽은거에요

 

그것처럼 우리에게 기운을 내려주시는

조상님 잘 모셔야지 조상을 잘 모시지 않으면

그 기운이 뿌리잘린 초목처럼 우리에게 전해지지

않게됩니다.

그래서 증산도에서는 조상님을 잘 모시라고 하는 것입니다.

조상님 잘 모시는 것이 결국엔 내가 잘 되는 길이고

내가 잘 되는것이 또한 조상님이 잘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자기 민족의 뿌리를 잘 받들어야 합니다.

각 나라마다 민족신이 있는데요,

일본은 천조대신,중국은 반고 유대인은 여호와,

아랍은 알라, 우리에게는 국조삼신이 민족신입니다.

각 민족마다 자신의 민족신을 잘 모셔야 국운이 좋아지는데

우리민족은 어떤가요?

우리의 국조삼신인 환인천제 환웅천황 단군왕검을

어떻게 모시고 있나요?

단군을 신화로 가르치고 있고 배달시대나 환국은

가르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국운이 좋을리가 없겠지요.

 

 

 

 

 

 

 

 

 


셋째는 자기 생명의 뿌리를 찾아야합니다.

모든 생명의 발원처가 되는 곳이 태을천이기 때문에

우리생명의 뿌리를 찾기 위해서는

태을주를 읽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우주의 가을시간을 앞둔 이 싯점에서

원시반본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원시반을 하지 않으면

결국엔 가을개벽을 극복하지 못하고 생명이 끊기게 되는 것입니다.

 

 우주1년 생장염장이라는 자연질서속에

자연이법으로 후천개벽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건 누구도 부정할수도 막을수도 없는 자연 이법이에요.

계절이 스스로 오고 가는 것을 어느 누가 막을수 있겠어요?

 
겨울이 오기전에 월동준비를 하듯

후천개벽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 일을 하기위 증산도가 있는 것입니다.

 

 

 

 

 

 

 

 

 

 

 

 

 

 

원시반본의 실천 이념이 보은 해원상생

 

다 중요하지만 특히 해원이 중요해요.

해원은 '원한을 푼다'는 말로

해원이 왜 중요한지 해원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기독교에서는 2000년이나 사랑을 외쳤고

불교에서는 자그마치 3000년이나 자비를 부르짖었습니다.

그런데도 이 세상은 왜 이럴까요?

왜 사랑이나 자비가 아직도 이 세상에 뿌리내리지 못하고

인간은 전쟁을 일삼고 또 서로 서로 속이고

 싸우면서 살아갈까요?

 

상제님께는 그 해답이 바로

원한의 문제 때문이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가슴속 깊은 곳에 원과 한이 맺히고 쌓여 있는데

어떻게 사랑을 할수 있겠어요?

 

 

 

 

 


 

 

 

 

증상 상제님은 단순히 도덕적인 교화만을 하신것이 아니라

인류를 쪄누르고 있는 원한을

실제로 풀어버리는 그런 일을 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천지공사입니다.

천지공사에 대해서는 다음에 다시 말씀드릴께요

선천세상에 찌든 이 원한을 끌러내야

후천 가을세상으로 갈수 있습니다.

 


증산도 도전, 상제님 말씀에

* 이 때는 해원시대니라.

라는 말씀이 있는데 이 원한이 해소되면

그 다음에는 서로 사랑하지 말라고 해도

저절로 사랑하게 되어 있습니다.

원한이 끌러지면 부처님이 말씀하신 자비가 샘물처럼

솟아나게 될것입니다.

 


예를 들어 몸에 종기가 나서

아파오기 시작하더니 고름이 생겼어요

피부 속에서 고름이 생겼는데 피부에 약을 바른다고 나을까요?

밖에 아무리 약을 발라도 낫지 않습니다.

고통의 근원인 고름을 짜 내고 난후

상처에 약을 발라야 이 종기가 나을수 있는 것처럼

원한이 쌓여 있는 상태에서는 그 아무리 좋은 것을

말한다 한들 그것은 이루어질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왜 원한이 왜 생기는 걸까요?

 


이 원한은 대통령이든 농부든 학생이든

흑인이든 백인이든 누구에게나 다 있습니다.

이 세상을 살다간 사람치고 원과 한이

없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 원한은 왜 생기게 되는 것일까요?

이에 대한 해답은 우주일년 도표에 나와 있습니다.

 


우주의 봄 여름철은 상극시대에요.

상극은 서로상자,이길극자로, 서로 이길려고

대립하니 그 과정에서 원과 한이 생기게 되는 거에요.

이치가 그렇게 되어져 있어요.

 

천리가, 우주 자연섭리 자체가

상극으로 기울어져 균형이 맞지 않기때문에

대어는 중어식하고 중어는 소어식하듯

인간도 힘센 사람이 약한사람 괴롭히고

일등하려면 남을 밟고 일어설수밖에 없고

서로 싸우고 다투는 과정에서 원과한이 쌓일수밖에 없는것입니다.

 

 

한 여름이 되면 날씨가 무척 더워요.

날이 더우면 옷을 얇게 입고, 반팔로 입다가

그래도 더우면 옷을 벗기도 합니다.

이건 불교인이든 기독교인이든 의사든

농부든 학생이든 누구나 다 똑같아요.

겨울이 되면 월동준비를 하고 여름이 되면 장마에 대비를 하잖아요.

인간성이나 선악 신앙 지위와 상관없이 모두 똑같습니다.

 


이게 자연의 법칙이에요.

자연이법은(봄 여름 가을 겨울) 전인류에게 똑같이 적용됩니다.

지금까지 인류가 살아온 우주의 봄 여름 시간은

상극의 세상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원과 한이 맺힐수밖에 없었습니다(우주변화원리 참고)

 

 

 

 

 

 

 

 


다시 말하면

우주의 질서 자체가 상극이기 때문에

우주도 인간도 미성숙하기에

성숙하는 과정에서 원과 한이 생기는 것입니다.

 

아이들보거 싸우면서 키큰다는 말을 하죠.

그리고 아픈만큼 성숙한다는 말을 하구요.

이 말들은 바로 상극의 과정을 거쳐서 아이가 자라는 것처럼

우리 인간도 상극의 과정을 거쳐 점점 성숙해 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존 종교에서는

이런 근원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아무말도 하지않고

도덕적으로만 착하게 살라고 있습니다.


그것은 증산도 진리의 이법인 우주1년,

즉 자연섭리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근본 문제가 천지에 있는데 사람에게만

'사랑해라 자비를 베풀어라 ' 하니

문제가 해결될수 없는 것입니다.

 

 

 

 

 

 

 

 

 

 

선천세상에 맺힌 원과 한을 다 풀어야만

후천 가을세상에 갈수가 있어요.

상제님께서 보신 천지공사가 바로

신명해원공사인데요.

상제님께서는 천지공사를 통해

100년간 신명들이 해원하도록 판을

짜 놓으셨어요.

 

 

지금 세상은 모든신명이 해원을 하는때에요.

예를 들자면 지금의 연예인들 보면 어때요?

청소년들의 우상이고 선생님들이나 정치인들

어떤 전문가들보다 인기가 많고 대우받고 있잖아요.

 

그런데 예전에는 어땠나요?
남사당패 광대들은 대우받지 못하는

직업이었어요.

먹고 살기위해 어쩔수 없이 살았는데

지금은 우상이 되었잖아요.

 

그리고 예전엔 사농공상이라고 해서

상인들이 제일 밑이었어요

지금은 어때요?
돈이 많으면 대우받고 누리는 세상이잖아요

이뿐아니라 모든것이 해원하고 있는 중이라

세상이 더 어수선하고 복잡해진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도장에 방문하시면

팔관법 교육을 통해 깊이 있는

공부를 하실수 있습니다.

 

 

 

 

 

 

증산도 가르침,후천개벽 원시반본 해원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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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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