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입도수기

 

내면의 눈이 열리고 영상메시지를 받다

전주경원도장 김00(145년 3월입도)

 

 

 

 

 

 

 

 

 

지나온 세월을 생각해보면 모두 상제님 진리를 만나기 위한

과정이아니었나 싶습니다.

결혼후 저희 부부는 삶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경제적으로 궁핍하고 몸도 아프고 심신이 지쳐 아버지 묘소에 가서

자살을 생각하려던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죽을 용기가 있다면 살아야겠다는 삶의 의지가 솟구쳐

입에 넣었던 수면제를 뱉어버리고 산을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아픈 마음을 치유하고 삶의 의지를 더욱 다지고자 하는

마음으로 부산의 아나법화연수원에서 묘법연화경을 공부하기

시작하여 정공스님과 정견스님을 처음 뵙게 되었습니다

 

12년전 정견스님과 첫 만남 이후로 묘법연화경을 열심히 공부하고

기도를 하면서 저에게 새로운 변화들이 일어났습니다

보이지 않는 내면의 눈이 틔워지면서 기도를 하게 되면

영상메시지들가 나타나고 내면의 소리에서 울림이 일어나는 날이면

장수에 계신 졍견스님을 만나러 곧장 달려가곤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스님은 '상생방송을 보고 증산도를 공부하고 있다'

 하셨고 또 어느날에 들르니 증산도에 정식 입도를 하셨다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스님은 저에게 미륵부처님께서 이땅에 오신 이야기며

앞으로 돌아가는 세상에 대한 도전속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태을주를 적어주며 읽고 다니라고 하였습니다.

대구에 돌아가 저는 늘상 태을주를 틀어 놓고 태을주를 따라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태을주를 읽으니 하얀 도포를 입고 수염이 희고 긴 할아버지가

자꾸 나타나셨고 누에고치도 보였습니다,

스님은 누에가 조선의 모습이고 누에고치 실이 12,000배 나오듯이 앞으로 12,000도통군자들이 나와서 앞으로 미륵님의 세상을 건설하는 걸 보여준 거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렇게 태을주를 계속 읽자 어느날 전쟁상황이 터져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며 피비린내가 코를 진동한는

영상메시지를 받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은 미루면 안되겠다 싶어 스님을 뵈러 극락사에 가서 스

님을 모시고 전주경원도장에 방문하엿습니다

 

수호사님 포정님과 만나서 많은 대화를 나눴고

도전,개벽책, 진리책을 사가지고 가서 집에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오랜 조상님 같으신 분의 영정 3개가 스쳐지나가면서

커다란 고목나무가 보이더니 중앙에서 한얀 꽃이 피어나기

시작하면서 매화꽃으로 한바도를 그려주셨습니다.

 

자꾸 나타나는 영상메시지와 현몽들을 보면서

더 이상 입도를 미루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하루빨리 입도를 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입도 날짜를 받아놓고 선몽을 받았습니다

애 아빠가 집을 샀다며 보여주는데 아주 허름한 초가집이었습니다.

처음에 외관을 보고 실망을 하였는데 안에 들어가 보니 겉모습과는

다르게 넓고 깨끗한 집이었습니다.

 

아마도 증산도의 도세가 겉으로는 사람들이 보기엔

별거 없어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미륵부처님의 이상을 구현하는

정말 위대한 진리이고 이미 내면적으로는 탄탄히 구축되어 있는 것을 보여준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남편과 같이 입도를 해서 기쁘고 남편과 열심히 기도하고 공부하여 천지에서 꼭 필요한 일꾼이 되겠습니다.

 

 

 

 

 

증산도진리에 관심있는 분은

언제든 전화주세요^^

댓글이나 문자 전화 모두 환영합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