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님도 모시고 하느님도 모시는 신앙 없을까

통영정량도장 강00 (63세)

 

 

 

 

 

 

 

저는 통영 한산도에서 태어나 기독교 모태신앙으로 부모님이 함께 신앙했던 집안에서 자랐습니다

집은 부유했지만 몸이 약해 초등학교 4학년밖에 다니지 못했고

29살때는 심하게 아파서 의식을 잃고 4시간만에 깨어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 일이 있은후 '내가 앞으로는 다른 생명을 살리는데 인생을 비치겠다고'고 맹세하기도 했습니다.

 

그 이후 인생에 우여곡절이 많아 전국에 안가본 곳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2000년 초에 친정 어머니가 돌아가셨고 어머니를 위한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당시 다니던 교회에서는 부모님께 기도하는 것은 우상숭배라 해서 싫어하는 것이었습니다

 

그후 저는 조상님도 모시고 하느님도 모시는 신앙이 없을까

하고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이때가 지금으로부터 10여년 전인데

어떻게 기도해야 될지 몰라 밤에 마당 화단위에 주전자를 그릇 삼아 정화수(청수) 물을 떠놓고 동서남북에 절을 하면서

'천지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느님! 제 한과 소원을 어디에다 비오리까' 하고 하소연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우리나라를 세우신 단군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때부터 매일 흰옷을 입고 책상을 신단 삼아 청수그릇을 

놓고 기도하며 수행을 했습니다.

 

늘 새벽으로 청수 모시고 대한민국의 뿌리이신 단군성조님 전에 빌고, 통영 지역에 모셔져 있는 이순신 장군님께도 기도를 드렸습니다

제가 기도생활을 하다보니 남들이 보지 못하던 신명세계를 조금 보게 되었는데 어느날 단군임금께서

'내 위에 더 높은 분이 게신다'는

메시지를 내려 주셨습니다

 

또 어느날은 꿈속에서 웅장한 분이 팔괘를 들고와서

'이치를 배우고 알고 주문을 읽어라.'고 하셨습니다

그때부터 이치란 것 그게 뭘까 하고 항상 생각하며 기도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이순진 장군의 봄철 제향절 다음날 참배를 하기 위해 통영 충렬사로 향하던 중에 통영도장 포정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해서 보니 얼굴에 무궁화 꽃이 피어 있는게 보이길래 '아저씨 직업이 뭡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상생방송 직원이라고 대답하며 무궁화 꽃 마크가 선명한 홍보신문과 명함을 주었습니다. 평소에 귀에 염증이 있어 잘 안들리기에 그날은 제가 혼자 이야기만 하다시피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틀후 전화를 하고 도장에 방문하였고 그날 저는

"너무 반가워요 우리 아버지 상제님 우리 어머니 태모님.'

하면서 성전앞에서 절을 하며 울었습니다

 

예전에 단군임금님을 찾고 기도하던날 단군께서 두손으로 그 위에 빨간 옷을 입고 계신 분을 가리키셨는데 여기 증산도 도장을 찾아와 보니 그분이 바로 상제님이시더군요.

 

그날 도장에서 도전과 환단고기를 구입하였고 포정님한테서 태상종도사님 말씀 CD를 선물로 받고 집으로 돌아와서 남편에게 보여주고 설명을 해주니

"당신말이 맞기는한데 너무 빠지지는 말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태상종도사님 테이프에 

"천지부모님을 모르고 조상님을모르고서 상제님을 찾지말라'는

도운말씀을 남편에게 들려주었습니다.

저는 이것이 평소 제가 찾던 참 진리말씀이라고 확신했습니다

 

태상종도사님 말씀은 어둡던 제 귀를 번쩍 뜨이게 했습니다.

태상종도사님은 참 온화하고 정감있는 말투로 쉽게 전해주시고,

제가 세상에 많은 종교지도자를 만나보았지만 진리의 음성으로 말씀하시는 분은 태상종도사님이 처음이었습니다.

 

 

 

 

 

 

 

 

 

 

"조상은 제1의 하느님이다"

 

나를 이 세상에 있게 해주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조상제사를 잘 모시는 것은 천지의 덕에 합하느니라.

 

 

 

 

 

조상님 모시는 신앙,하느님 모시는 신앙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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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입도

내 존재이유와 사명

 

서울 목동도장 신00(20대)

 

 

 

 

 

 

 

증산도 입도 수기는

 

책을 읽고 오시든, 상생방송을 보고 오시든,증산도에 관심 있는 분들이 처음 오시면 기본교리 공부를 하게 됩니다. 공부를 통해 증산도 진리가 맞다는 확신이 들면 입도를 하게 되는데요.

증산도 입도 과정에서 입도수기를 쓰게 됩니다.

 

증산도 입도 수기는 그동안 살아온 과정과 상제님 진리를 만나게 된 과정, 그리고 진리를 만나 깨달은 점과 각오에 대해 각자가 허심탄회하게 자유롭게 쓰면 되는데요.

조금의 과장이나 거짓없이 있는 그대로 쓴것을 올린것입니다.

 

 

 

 

 

 

 

 

 

불과 얼마전 까지만 해도 내게는 살고자 하는 뜻이 없었다.

죽으면 모든것이 끝나고 안락해질 것이라 생각하였다

윤회야말로 극한의 고문이요, 설령 아무리 부유하게 태어난다 하여도 의미가 없었다. 모든것에 무상함을 느꼈고 회의주의에 빠져 왜 살아야하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고 삶의 이유 또한 모르겠으며 이런 말세의 세상에 살고 싶지도 않았을 뿐더러 왜 예를 지켜야하고 왜 진로를 설정해야 하고 왜 일을 해야 하며 왜 남에게 마음을 열어야 하고 무엇보다 그것들이 왜 당연하다 고 받아들여지는지 좀처럼 이해할 수 없었다

 

철할과에서는 말장난이나 하고 있고 종교는 원체 믿음이 가지 않으며 결국 이렇게 고뇌에 빠져 살아갈 것이라면 차라리 지금 죽어버려 마음이나마 편해지고 싶었다. 당시 우줄증도 겹치는 바람에 근 반년은 지옥과 같은 나날이었다

 

 

 

 

 

 

 

 

 

 

서두가 길어질것 같지만 우선 대순진리회 시절의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이 자리를 계기로 지금 이곳에 오기Rk지 나는 무슨 생각을 하였고 그때의 심정은 어떠하였는지를 돌이켜보아 앞으로의 방향에 참고함이 옳을 것이라 생각한다

 

대순 시절 첫 치성을 모시고 그쪽에서 내게 이곳 포덕소에 며칠간 나와서 공부를 해야 한다는 말에 거부감도 들었지만 호기심도 있고 짧게는 21일이라는 말에 잠시 새로운 세상을 구경해볼 겸 꾸준히 다닐것을 기약했다

 

그렇게 다니던 것이 언 두달이다 최초로 난법 얘기가 나왔을 때는 그저 그런것이 있구나 하고 말았는데 교화를 2번 이상 듣고 보니 문득 여려 의문점이 들기 시작하였다

이후 어느 순간부터 대순진리회에 관한 여러 정보를 모으기 시작하였다

증산도를 알게 된것은 바로 그때였다

 

 

 

 

우선 인터넷으로 대순진리회에 대해 검색을 하던 중 우연히 어떤 블로그에서 우주1년 도표를 보았다. 순간 퍼득 이거구나 란 생각이 들었고 하지만 막연히 느낌만을 신뢰할 수 없는 노릇이었다. 관련 자료를 찾아보던 중 '이것이 개벽이다' 를 읽어볼것을 추천하는 글을 접하였고 바로 이책을 읽기 시작하였다 비로소 난법을 밝혀내기 위한 조사에 불이 붙은 것이다

 

물론 쉽게 성공할 것이란 생각은 못했지만 적어도 난법이란 사람이 꾸민 일이요 결국 인간적인 결점이 있을 것이기에 결국 인간적인 능력으로 판단 가능할 것이란 강력한 믿음이 있었다

 

이것이 개벽이다를 읽다 보니 이제까지 대순이 했던 말들은 전부 이 책속의 논리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조사를 계속하는 과정에서 대순에 대한 과거 터무니없는 범죄 행각들에 대해 알게 되었다. 하나부터 열까지 온통 모순 투성이었기에 나는 비로소 대순은 아니구나 란 결론을 내렸다

 

그렇게 대순에서 나온 후 이것이 개벽이다를 마저 읽어 보았다. 그렇게 잠이 달아날 정도로 책에 미쳐서 읽어본 적은 그때가 처음이었다. 책을 모두 읽고 난 이후 도장에 가야겠다고 결심했다.

 

처음으로 증산도 도장을 방문하여 포정님으로부터 들은 여러 내용 중 귀가 탁트인 얘기는 증산도에서 신(영적 현상 또는 체험)는 있으며 대순에서 말하는 신비의 정체는 바로 허령이라는 것이다

조각된 의문들이 드디어 하나로 이어지기 시작했다 그들에게서 왜 그렇게 희뿌연 느낌이 들었고 그들에게는 왜 개개인마다의 색깔이 없었는지 비록 그들이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는지에 대한 답은 아직 찾지 못했지만 적어도 대순은 진법은 아니라는 확신에 이르렀다

 

 

 

 

 

 

 

 

 

 

 

사실 대순이라는 과정이 없었다면 내게 상제님 도를 접할 기회는 영영 없었을지 모른다.TV는 잘보지 않을 뿐더러 집에 상생방송이 나오는 것도 아니요 상제님 관련 서적은 알지도 못했다

그런 과정에 우연하게 대순 사람을 만났고 우연하게 상제님의 소식을 듣게 되었으며 그러한 과정의 연장선으로 마침내 지금은 증산도에 이르게 된것이다

 

한편으로 그렇게 위험한 단체를 접함을 계기로 상제님을 알게된 것과 그럼에도 무사히 그곳을 빠져나올수 있었던 것 모두가 조상님의덕이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이제야 든다

당시엔 몰랐는데 지금에 와서 돌이켜 보면 조상님들께서 무척이나 많은 힌트를 주신것 같다

나는 그저 우연히 알게된 그 힌트들을 이리저리 맞춰 하나의 결론을 도출해낸 것일뿐 그런줄도 모르고 당시 무척이나 조상님들을 원망하였다

 

 

 

 

 

 

 

 

 

 

정리를 하고자 한다.
처음 대순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상제님의 소식은 믿을 수 있을 것 같았지만 대순이 난법일지 모른다는 의심은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한편으론 '무얼 걱정하는가? 그냥 증산도로 가면 되지 않는가?', '처음부터 증산도를 만났다면 이런 고민 안 했을 텐데’란 생각도 들곤 했다.

 

다만 이성적으로 확증할 자료를 찾기 위해 대순에 머물러 있었지만 그로부터 상식으로는 설명하기 힘든 여러 사건을 통해 마침내 증산도에 이르게 되었다. 증산도에 입도하길 참 잘했다란 생각이 든다. 모든 불안이 사라지는 듯 했다.

60년 동안 간절한 기도끝에 쓸만한 자손 하나를 타낸다 태어날때부터 제 할일 정하고 태어난다는 등의 성구와 내가 상제님 도를 알게 되었고 그것을 믿을 수 있다는 상황으로부터 나는 내가 바로 그 쓸만한 자손이요 내가 태어난 이유는 상제님 도를 따르기 위함이라고 판단한다

 

이것은 막연한 믿음이 아니다. 내가 증산도를 알기 훨씬 이전부터 나는 나의 진로를 인간적인 것 이상의 초인간적인 무언가로 하고 싶다는 바람이 간절하였다

한갓 세속의 일을 하며 살아가는 내모습을 상상할 수 없었다. 초인간적인 일이라면 종교든 뭐든 상관없었다. 다만 기성 종교를 받아들이기엔 무언가 거부감이 강하였고 그래서 지금까지 23년간 그 어떤 분야로도 진로를 잡지 못하고 있었다 .

물론 여러것들에 재미를 느끼지 못한것은 아니지만 오직 재미로 시작한 일은 결국 흥이 다하면 지루함을 꾹 참고 이일을 지속해야 할 이유를 찾지 못해 언제나 중도에 손을 놓아버리기 일쑤였다. 그러던 중 우연한 계기로 증산도를 알게 되었고 증산도를 바라보는 내 시선은 이전과는 사뭇 달랐다. 물론 이것이 단순한 우연이 아니었으리라 생각한다.

 

 

 

 

 

 

 

증산도 신앙을 시작한 이래 생에 처음으로 나는 가슴에서 우러나는 목표를 설정할 수 있게 되었다 단순한 흥미나 호기심이 아니다. 가슴으로 절절이 공감할 수 있었다. 이것이야말로 내 존재의 사명이다. 아 나는 결국 이걸 할 팔자구나 라 스스로 공감하였다.

 

이제까지 내게 이러한 감정을 이끌어낸것은 없었다.

어렸을 적 그토록 좋아했던 그림 그리기에서도 얼마전까지만 해도 열렬히 미쳐서 했던 검도에서도 인생의 근본에 대한 답을 줄수 있을것 같아 전과했던 철할과에서도 몸고생을 하면 뭔가 느낌을 얻을 수 있을것같아 시작한 노가다 알바에서도 그 어떤 것에서도 내 존재의 이유, 왜 살아가야만 하는지에 대한 이유, 그래서 그렇게 살아서 삶은 누려봤자 무슨 의미가 있는지에 대한 대답, 하물며 내개 태어나 해야만 할 일 따위는 안중에도 없었고 결국 아무것도 내게 답을 주지 못했다. 하지만 나는 증산도에서 나의 사명감을 느꼈고 그것에 깊이 통감한다.

 
나는 상제님의 도를 일심으로 받들고 충실히 수행하여 후천 개벽기에 내 조상님과 내 가족 그리고 많은 사람들을 반드시 구원할 것이다. 반드시 그렇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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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산도 입도수기-내 존재이유와 사명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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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의 해답, 증산도

     

     

     

     

     

     

     

     

     

    살아가면서 한두번쯤은 누구나

    삶에 대한 의문을 품게 될것입니다.

    삶의 목적이 무엇인가?

    왜 사는 거지? 무엇을 위해 사는거지?

    태어났다는 것은 분명 어떤 목적이 있을텐데...

     

    그리고 모든이의 궁금증이라 할수 있는데

    죽음에 대한 문제

    한번 태어난 사람은 누구든 죽는다

    그럼에도 누구도 죽음에 대해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다

    과연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되는것일까?

    죽은 후, 사후세계는 있으며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 등등

    이런 모든 궁금증에 대한 답이

    바로 증산도에 있습니다.

     

     

     

     

    진리기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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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중학생의 증산도 신앙수기

    위대한 우리 역사에 흠뻑 빠졌어요

     

    익산신동도장 안00(15세)

     

     

     

     

     

     

    엄마와 함께 했던 신앙 기억들

    제가 처음 증산도를 알게 된것은 6살때였습니다.

    그때는 어렸을때라 그냥 아무 생각없이 멋모르고 엄마 따라

    도장에 갔습니다.

    제가 살던 고창은 도장이 없어서 엄마가 동생을 등에 업고

    저를 데리고 정읍까지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아빠가 신앙 반대를 하셔서 엄마 따가 몰래 갔다오곤 했습니다

     

    어느 날인가는 제가 방에서 뭔가 무서운 것을 봐서

    방에서 뛰쳐나왔던 적이 있습니다. 엄마께 말씀 드렸더니,

    며칠 후에 북어포와 과일 막걸리 등 사오셔서 상을 차리셨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태을주를 함께 읽자고 하셨습니다

    엄마와 태을주를 읽을 때 무엇인가 머리에 들어와서

    등쪽으로 뭔가가 빠져나가면서 아주 시원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까 조상님께서 직접 몸에 들어오셔서

    척신을 빼 가신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조상님들께서 오셔서 막걸리도 드시고 얼씨구 하시면서

    춤을 추셧습니다

     

    그리고 엄마한테 '고맙다' 하시고 창문쪽으로 사라지셨습니다

    저는 그때 너무 어렸기 때문에 그것이 그렇게 신기하고

    놀라운 체험인지 잘 몰랐습니다

     

     

     

     

     

     

     

     

    처음으로 1분 도공을 하게 되었을 때

    눈 앞에 금가루가 휘날리는 것을 보았을 때도 그랬습니다.

    이런 체험을 하였어도 저는 진리공부를 많이 하지 못했습니다

    그냥 '증산도 이야기도전'만 읽었고

    진리공부를 거의 하지 못하고 몇년 동안을 지내왔습니다


     엄마가 가끔 『도전』 내용이나 재밌는 이야기를 해주시는 것을

    듣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6학년 때 엄마와 밤에 배례도 하면서 40분씩 태을주도 읽었으나

    그렇게 약 한달 정도 수행하다가 안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역사를 알아가는 재미

    지난 2012년 6.3대천제 때 입문을 하였습니다.

    2013년에는 익산으로 이사를 왔고 중학생이 되었습니다.

    엄마가 더 이상 미루면 안 되겠다고 하셔서,

    이번 여름방학에 매일 도장에 가서 진리공부와 수행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입도를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저는 진리공부를 하면서 다른 것들도 놀라웠지만

    우리나라의 역사가 9천년이 넘고 이렇게 넓은 땅에서 살았다는 것을 알아가며 우리 역사가 위대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왜곡된 역사에 대해 하나씩 바르게 알아가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진리를 전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당장 친구에게 우주1년 이야기를 전해주었습니다

    증산도 공부를 하게 되면서 저는 저와 친구들이 평소에 갖는

    관심사가 너무나 다르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러나 저는 증산도 공부가 중요하다고 생각되며

    진리공부를 더하고 싶습니다

     

     

     

     

     

     

     

    저는 입도를 준비하면서 조상님께서 저를 도와주고

    계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추첨을 해서 배정받은 중학교가 익산신동도장과

    아주 가까웠기 때문입니다

     


     고창에 살 때는 버스를 타고 도장에 다녀야 했는데,

    익산으로 이사 오면서 학교와 도장이 가까운 곳에 있게 되어

    우연 같지만 제가 신앙을 잘할 수 있게 조상님들께서 돕고 계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여름방학에 진리와 수행공부를 하는데,

    다른 할 일들이 많아 바빴는데, 개학일이 며칠 연기되어

    조상님들께서 입도준비와 수행을 더 많이 할 수 있어

    도움의 손길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도전』과 『환단고기』를 꾸준히 읽고 수행과

    도공 공부도 열심히 하여 포교할 수 있는 힘을 기르고,

    조상님들께서 기뻐하시는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싶습니다.

     

     

     

     

     

    어느 중학생의 증산도 입도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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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 청수기도 덕분에 증산도를 만나다

    논산취암도장 이 0 0

     

     

     

    저는 충남 논산에서 부모님과 2녀 1남의 장녀로 자랐습니다.

    실제로는 위로 오빠가 다섯명이 있었으나 어렸을때 모두 불의의 사고로 죽음을 맞아 제가 집안의 맏이가 되었습니다.

    특히 다섯째 오빠는 또렷이 기억이 날 정도로 저와 친하게 지냈기에 제 기억에서 영원히 지워지지 않고 있습니다.

     

    오빠가 죽음을 맞게 된 그날, 초등학교 2학년이던 다섯째 오빠와 놀기 위해 친구들이 뒷집으로 왔었습니다.

    어린 제가 느끼기에 안 갔으면 싶어서 가지 말라고 하였는데 뿌리치고 가버렸습니다, 그 길로 오빠는 전기감전으로 저세상 사람이 되었습니다.

     

    저는 6살때의 기억으로 '죽음'이라는 것과 '삶'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오바를 불쌍하게 생각해왔는데 자라면서 다섯째 오빠 위로 네 명의 오빠들도 이런 저런 불의의 사고로 죽음을 맞았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다섯째 오빠의 죽음으로 어머니는 '장독대에다 청수를 모시고 칠성님께 빌지 않으면 나머지 자식들도 다 잃게 된다'는 얘기를 듣고는 날마다 자식들을 위해 기도를 하셨습니다.

    일년 열두달 하루도 빠짐없이 청수를 모시고 기도하시던 어머니의 정성은 저한테도 영향을 주어 어릴적부터 어머니를 따라서 기도를 하였습니다.

    뭔지도 모르고 어머니를 따라 칠성님게 기도를 하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곤 하였습니다

    저와 나머지 형제들은 어머니의 그런 정성 덕분으로 성인이 될 때까지 잘 자랐습니다

     

     

     

     

     

     

     

     

     

     

    진리에 대한 목마름으로

     

    그 후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면서 남편을 만나 아들 둘을 낳고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날부터인가 다섯재 오빠의 신명이 느껴지기 시작하면서 가정생활이 어려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아는 분이 기도를 한번 해보자고 하여 간 곳이 대진성주회였습니다. 다행히 그곳에서 기도를 하면서 신명기운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진리에 대해 궁금증이 나서 물어보면 물어보지 말라고 한다든지 알 팰요가 없든지 하면서 무시를 당하자 차츰 회의가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 함께 다녔던 남편과 의논한 끝에 남편의 친구로부터 증산도에 대한 얘기를 듣고 도장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겪었던 실상과 증산도 신앙에 대한 실상을 비교해 보니, 제가 엉뚱한 곳에 정성을 들이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특히 상제님과 태모님을 함께 모시면서 진리를 있는 그대로 가르쳐 주는 증산도와는 달리 뭣이든지 몰라야 된다는 ‘무식도통’을 강조하던 그곳을 하루바삐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남편과 저는 도장을 방문하여 궁금한 모든 것을 물어보고는 잘못된 저의 신앙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태을주에 대해서는 너무도 잘못 읽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도장을 다녀온 뒷날부터 저와 남편은 개벽실제상황 등 진리서적을 전달받아 읽기 시작하면서 그동안 진리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된 태을주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도전과 환단고기를 구입하여 읽고 도장치성을 참석하면서 여러가지 신앙문화에 대한 차이점도 발견하였고 진리가 너무도 방대하며 대단하다는 것을 느끼면서 도장을 다니고 있었습니다

     

     

     

     

     

     

     

     


    태을주 정성으로 일어선 아버지

     

    6월경 입도를 하려고 하였으나 이사 문제로 늦춰졌고 거기다 아버지가 갑자기 병원에 입원하여 더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시술경과가 좋아 며칠만 있으면 퇴원하다고 하였는데 갑자기 상태가 나빠져 중환자실에 들어가게 된것입니다

     

    저는 그날부터 더욱더 도장에서 가서 아버지의 병환이 낫기를 정성으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7.7절 대천제에 참석하기로 했는데 병원 의사들은 아버지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하여 불안했습니다, 저는 태을주를 끊임없이 읽으면서 대천제만은 가희 가족들이 참석하게 해달라고 빌었습니다

     

    다행히 아버지의 상태가 호전되어 대천제를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남편과 저는 입도를 통해서 신앙을 더욱더 잘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도장에서 교육을 집중적으로 받았습니다. 입도전 다른 곳에 먼저 가서 상제님과 태을주에 대한 얘기를 들었지만 참으로 다행스럽게도 증산도 도장에 와서 잘못된 저의 신앙의 첫발자국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증산도에서 어떤 신앙을 해야 할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어렸을 때 오빠의 죽음으로 삶과 죽음에 대한 끊임없는 생각을 하면서 자랐고, 그 여파로 어머니의 간절한 청수기도가 힘이 되어 오늘의 제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내용은 알 수 없었으나 어머니를 따라 칠성님께 기도했던 것이 증산도에 와서 이루어진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저는 부족한 진리공부를 더 많이 하고, 마음을 변치 않고 일심으로 신앙하면서 가족과 지인들을 상제님의 도문으로 인도하여 제가 느낀 만큼 큰 자부심과 깨달음을 전해주려고 합니다. 가족신앙을 진실되게 하여 오늘의 저를 있게 한 부모님과 조상님들께 보은하는 신앙을 하겠습니다.


     


     

     

     

    위 사례에서 어머니께서 청수를 모시고

    기도를 올렸던 분이 바로 칠성님이신데요

    칠성님은 바로 상제님을 말하는 것입니다.

    상제님은 우주의 통치자로서 가장 높은 자리에 계신분으로

    상제님 옥황상제님 삼신하나님이라고도 합니다

     

    가장 높은곳에 계시는 지존하신 상제님이

    계신 별이 바로 북두칠성이구요.

    그래서 우리 어머니나 할머니들은 칠성님이라고 불렀던것입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 민족은 상제님을 모셔왔던

    민족이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나온것이 아니고 아주 오래전부터

    상제문화가 있었으나 일본과 서양에 의한

    역사왜곡이 되면서 상제문화도 잠시

    사라졌었던 것 뿐입니다.

    이제 원시반본하는 우주의 가을시간을 앞두고

    우리의 왜곡되고 잃어버린 역사화 함께

    상제문화를 다시 찾아야하는 것입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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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생방송 시청 입도사례

    속초 조양도장 김00

     

     

     

     

     

     

     

     

     

     

    상생방송이 많이 알려지면서 상생방송 보고 입도하는 사례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진리를 찾으시는 분들은 상생방송을 보면 눈이 번쩍 귀가 번쩍 한다고 해요

    그 어디서도 들을수도 볼 수도 없었던 내용이기 깨문이지요.

    특히 조상님에 대한 상제님의 말씀은 충격적이라고 까지 합니다.

    그동안 몰랐던 알 수 없던 내용들이 상생방송을 통해 전국 방방곡곡에서 그리고 인터넷으로도 실시간 방송되고 있답니다

     

     

    이번 입도 사례는 속초 조양도장에서 신앙하고 계시는 김00 성도님의 입도 사례를 올려드립니다.

     

     

     

     

     

     

     

     

    살아오면서 마음속에는 늘 진리에 대한 갈증이 있었습니다

    인간으로 태어난 것이 기적이라는 생각을 하였고

    어떻게 살아야 잘 살 수 있을 것인가?

    에 대한 고민을 늘 하고 살았습니다

    그렇다고 제 인생이 잘 살았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물결치는 데로 살아왔지만 늘 진리에 대한 갈증이 있었습니다.

     

     

    감리회 침레회(구원파)에 심취하면서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었고

    이로 인하여 신앙을 중단하면서 마음의 어려움으로

    큰 화병을 앓은적도 있었습니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 단학선원에서 수련을 하면서

    천부경을 접하고 우리역사에 대해 눈을 뜨면서

    또 다른 세계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천부경 공부에서 저의 의식을 완전히 바꾸어 놓은 체험과

    대한민국의 올바른 역사를 공부하면서

    민족 주체성을 찾게 되었습니다

     

     

     

    천부경 공부와 우리역사의 정립은

    저의 의식을 한 차원 높은 세계로 인도 하였습니다.

    단학선원은 체계적인 말씀과 경전이 없어서 더 이상
    수행 할 수 있는 한계를 들어냈습니다.

    7년전(2007년) 강릉 단오축제 때

    우연히 증산도 홍보물 센터에서
    개벽실제상황, 춘생추살, 천지성공 책을 선물 받고

    읽어 나가면서 심리적 충격에 빠졌습니다.

    저의 마음속에는 과연 “개벽” 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알고 싶은 강한 충동이 일어나기 시작하였습니다.

    의문을 풀고야 마는 성격으로 상생방송,

    인터넷 사이트를 방문하게 되었고
    자동적으로 우주변화 원리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우주변화의 원리를 알아야만 개벽의 의문을 풀 수 있다는

    생각으로 시간만 나면 제 1순위로 윤창렬 교수님의

    인터넷 강의를 들었습니다.
    우주변화의 원리를 공부하면서 어렵고 낯설지만

    계속 공부하고 싶은 열망이 마음속에서 일어났습니다.

    공부하면서 마음속에서 일어났던

    마음의 변화를 열거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강의하시는 윤창렬 교수님!

    잘 생겼고 그렇게 멋있게 보였고 부러웠습니다.

     

    둘째,이런 진리를 제가 공부 할 수 있다는 것이 기적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또한 이런 공부를 계속 하려는 저 자신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셋째,이치라는 것, 道라는 것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개벽은 이치로 알 수 박에 없다는 것,

    우주가 주도면밀하게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 깨달아 졌습니다.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안경전 사부님의 환단고기 강의를

    들어면서 그렇게 멋져 보였고 마음속에서 존경심과 경외감이 일어났습니다.

     

     

     

     

     

     



    저는 어느새 시간이 지나면서 상생방송과 인터넷 강의를 듣는

    반은 증산도 성도가 되어 있었습니다.

    이런 마음의 변화로 스스로 속초조양도장을 찾게 되었습니다.

    도장에서 최동수 수호사님의 인도에따라

    도전을 구입하여 읽기 시작하였고
    도전속에서 증산 상제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필연적으로 우리 땅에 올 수밖에 없는
    우주섭리를 깨달으면서 저의 마음은 깨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저의 공부가 우연이 아닌

    필연적인 운명으로 생각됩니다.

         
    우주이치로 이 땅에 오신 증산 상제님!
    저를 성숙케 하시고 가을 인존 인간으로 거듭나게 하시는 상제님, 태모님 태사부님, 사부님을 모시고 남은 생을 사는 것이 가장 가치 있고 보람된 인생임을 알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입도를 결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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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제님은 내가 찾던 참하느님

    강릉옥천 이00

     

     

     

     

     

     

     

     

     

     

     

    철학에서 시작해 진리에 이르기까지

     

     

    태시에 하늘과 땅이 문득 열리듯, 층산도와 저의 만남도 그렇게 문들 열렸습니다.

     

    읽고 쓰기를 시작할 때부터 동화책보다는 철학서적을 더 좋아했습니다. 불교 철학을 쉽게 풀어 쓴 만화책이라든가 철학소설을 항상 책가방 속에 들고 다녔거든요

    물론 그 심오한 세계를 어린아이가 이해할 턱이 없었겠지요. 하지만 마치 심장의 울림처럼 책이 저에게 가끔씩 특, 툭 더지는 질문이 너무나 매력적이었기에 저는 자연스럽게 그 심오하고 어려운 세계로 끌려 들어갔습니다.

     

    ' 넌 누구니?' 

    '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 거지?'

     

    아버지 보시기에도 제가 범상치 않았나 봅니다

    어느날 책을 한아름 사서 들고 오시어, 초등학교를 갓 들어간 딸아이게게 철할을 가르치셨습니다. 사슴이 물을 찾아 헤매듯 저는 두가 질문에 완벽한 답을 찾기를 원했습니다.

     

     

     

     

     

     

     

    '난 누구지?'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인지?'

     절에도 다녀 보고 성당에 나가며 성경책도 읽어 봤지만 그곳은 저에게 고민만 더하고 믿음을 강요할 뿐 이해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10년이 지나도 저는 그저 변함없는 이정은이었을 뿐이며 늘 집에서 학교로 혹은 학교에서 집으로 오가고 있었습니다 아버지 말씀대로, 유일하게 인간에게만 주어진 풀리지 않는 아니 풀 수 없는 숙제로 영원히 남을 것 같았습니다.

     

     

    1년전? 혹은 스년 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컴퓨터를 갓 다룰 수 읶게 되자 가입했던 카페에서 게시물을 구경하고 있으 때였습니다, 김00 성도님이 채팅창을 통해서 말을 걸어왔습니다. 같은 시간에 아마 카페를 점검하고 있었을, 운영진 중 한 사람이었겠지요. 우리는 꽤 오랜ㅅ동안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서로의 인생관을 나누고 정신세계애 대해 말하고 철학 그리고 이런 저런 얘기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렇게 얼굴도 모르는 채 만나서 마음이 맞은 우리는 전화번호를 교환하고 몇년간 그렇게 지인으로 지냈습니다.

     

     

     

    상제님 내가 찾던 참하느님

     

     

    금년 봄, 온 식구가 서울에서 강릉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저는 강릉대학교에 입학했고, 증산도 동아리 바로 옆에 문학동아리에 가입했습니다. 가끔 향냄새를 맡으면서 동아리방을 지나갔고, 방음시설이 없는 벽 너머에서 들려오는 태을주 소리를 들으면서 시를 짓고 밥을 먹고, 책을 읽었습니다

     

    여름방학, 약간 어색하고 뜸하게 연락 중이던 김경민 성도님이 물었습니다. 어디 사냐고, "강릉살 아요'" "어?! 나도 강릉인다!" 반가웠습니다. 물고기 물 만나 듯 반가워했습니다. 제가 바로 옆방에서 시를 짓고 밥을 먹고 책을 보면서 들었던 태을주 소리의 주인공이 바로 김00 성도님이었던 것이었습니다

    태시에 하늘과 땅이 문득 열리듯, 저와 증산도와의 만남도 그렇게 문득 열렸습니다.

     

     

     

     

     

     

     

     

    강릉 옥천도장에서 입문을 하고 우주관을 배울 때였습니다.

    우주1년, 생장염장,선천과 추헌, 129,600년, 상상도 못했던 수치적 개념과 제가 알고 있던 하늘과는 차원이 다른 거대한 개념들이 중추신경계를 자극했습니다.

    머릿속에서 쨍그랑 하는 소리가 났습니다

    '이것이 진리구나!'  아버지 조차도 음양오행을 이렇게 설명하지는 못하셨습니다.

     

    제가 10년간 찾던 질의의 명답이 있었습니다. 정확하고 놀리적이며 과학적이고 동시에 지극히 철학적인 너무나 충격이 컸던 나머지 무서웠습니다.

    아직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나 봅니다. 광대하고 완벽한 우주를 그때는 왠지 '감히' 이렇게 작은 제 안에 쉽게 담을 수가 없었습니다.

     

    도망쳤습니다, 팔관법 공부를 계속하길 거부하며, 정말 땅 끝까지 고민했습니다. 그 대 김00성도님이 잡아주지 않았더라면 저는 후천의 예비 낙엽이 되어버렸을 것입니다. 피자집에서 우리는 약속을 하나 했습니다. 일단 입문을 했으니 팔관법만은 다 배우기로 말이죠.

     

     

     

     

     

     

     

     

    참 다행이었습니다. 신관과 인간관 공부를 마저 계속하면서 내 안에 우주를 담는 그릇의 용량을 키웠습니다. 마음이 열렸습니다 공부에 재미가 붙었고, 수행이 점점 좋아졌습니다

    도장의 치성에 참석하기 위해서 다른 일을 제치는 것이 당연해졌어요. 그리고 11월2일 보은 대각성 성회 참석을 위해 태전에 갔고, 강릉을 향해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입도를 결심했습니다.

     

    11월 2일  보은 대각성 성회 다음 날 너무 피곤한 나머지 수업 중 책상 위에 엎드려서 잠시 눈을 감고 계수기를 누르면서 태을주를 읽고 있었습니다. 마치 꿈처럼 제 주위에 어르신 세 분이 서서 말씀을 나누시는 것이 흐릿하게 보였습니다. 갑자기 앞에 계시던 할머니 한 분께서 허리를 굽히시더니 제 몰에 입을 맞추셨고 저는 깜짝 놀라 스프링처럼 튕겨 일어났습니다

     

    제 옆엔 벽뿐이었고 서 있는 사람도 아무도 없었지만 기특하다는 듯이 미소를 지은 입술과 살짝 함께 닿은 코와 턱의 감촉까지 생생했어요.

    대놓고 엎드려 잤다고 교수님께 한 소리 들었지만 저는 신기하면서도 마냥 행복했습니다

     

     

     

     

     

     

     

    자손을 위해 성심으로 기도하셨을 저의 할머니, 할아버지들께 감사 드립니다. 틀림없이 무척 다정한 분들이리라 생각합니다

    당신들 드리신 기도는 결코 헛되게 만들지 낳을 것입니다

    나와 같은 고민을 하며 방황하고 잇거니 믿음의 강요에 눌려 진리의 거울 반대편을 보지 못하는 주변 사람들을 구원해 주고 싶습니다. 내가 지금 이렇게 건져 올려진 것처럼

     

    내가 누구지? 나는 수천년 전 조상님들의 분신이며 그분들의 유일한 숨구멍!!

    내가 오디로 가고 있었지? 천지일월의 진리를 만나기 위해서 조상 선령신들의 인도로 '오늘'을 향해 선천 5만년을 윤회하고 있었을 뿐 ! 

    그리고 지금 나는 후천 언젠가의 '오늘' 로 가고 있다.

     

     

     

    -상제님은 내가 찾던 참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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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B 상생방송 시청후 증산도 신앙

     

     

    울산옥현도장

    김00 성도님의 증산도 입도과정

     

     

     

     

     

     

     

     

     

    글을 쓰기에 앞서 증산도에 입문하여

    증산도 신앙하게 하여 주신

    증산 상제님과 조상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어려서 가난한 와중에

    병든 어머님을 모시기위해 제주에 있는

    박태선의 전도관에서 다양한 신앙생활을 해 보았는데

    결국 어머니는 돌아가시고

    저는 그 길이 내길이 아니라고 결론짓고

    많이 방황하던 중에

     

    불교와 대순진리회 여호와의 증인 등

    다양한 종교를 접해보았으나

    내가 찾는 길이 아님을 느끼고 모든 걸 포기하고

    어린 나이에 홀로 사회에 뛰어들어

    온갖 일을 다 해보았습니다.

     

     

     

     

     

     

     

     

     


    일에 몰두하면서 제법 돈도 벌어보고

    회사를 경영회 보기도 했지만

    왠일인지 어느 정도 성공을 하고

    안정되려하면 일이 생겨서 다시 밑바닥으로

    떨어지기를 반복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여러 가지 상품에 대해 연구를 해서

    특허를 3개 받았습니다.


    그런 성취감으로 고향인 제주도를 떠나

    서울로 올라가 다시 사업을 시작했지만

    특허를 보고 달려든 사기꾼들을 만나서 실패하곤 했습니다

     

     

     

     

     

     

     

     

     

     

    이후로는 어릴때부터 해와던 건축(특히, 한옥건축)일을

    하면서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충청도 금왕리라는 곳에서

    어느 사이비 목사로부터 건축을 의뢰받고 진행했으나

    돈 한 푼 못 받은 적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들로 산으로 다니며 약

    초를 캐는 일을 하다가 현재 사는 울산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울산에서 온 이후로 여러가지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건축 일을 하다가 머리를 다치기도 하고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나서 차가 구르기도 하고

    열차선로에 승용차가 갇혀 열차에 부딪혀

    600미터나 끌려가기도 하고

    또 치명적인 교통사고도 한 두번 더 당했지만

    크게 다치지 않고 살게 되었습니다.


    그 때마다 생각하기를

    조상님께서 내가 꼭 살아서 어떤 중요한 일을

    하라는게 아닌가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역시 그랬구나 하고 조상님의 음덕이 저를 보살폈음을 확신합니다.)

     

     

     

     

    STB 상생방송 시청 증산도 신앙

     

     

     

     

     

    그러던 중 지인의 소개로 양산시에서

    경주 안씨 문중 재실을 짓고 있던 때인데

    그 일을 주선해 주었던 분의 소개로

    같이 양산에 있는 점을 보는 할머니를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할머니가 저를 보고는

    급히 고향으로 가서 얼굴 형상으로 된

    작은 바위산이 있는데

    그곳에 가서 해뜰무렵에 조상님께

    제사를 올려야 된다고 급히 가보라고 하였습니다.

     

    다음날 바로 제주도 고향 마을에 가보니

    고향 선산인 제주시 대정읍 사계에 있는 산방산이

    꼭 사람 얼굴모양으로 생겼고

    그 작은 산 입구에 제단이 있어서

    거기서 간단히 제물을 차리고 제사를 지냈습니다.

     

     

     

     

     

     

     

     

     STB 상생방송 시청후 증산도 신앙

     


    그리고 며칠 후에 꿈을 꾸게 되었는데

    돌아가신 할머니가 어떤 굴 속에서 날 불러서

    굴 속으로 들어갔는데 할머니가 송아지가 되어

    나에게 절을 하라고 해서 절을 했습니다.

     

    그 꿈을 꾸고 몇일 후 집에서 늦게

    텔리비전 채널을 이리 저리 돌리던 중

    위성방송 415번에서 하는 상생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때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말씀이 방송되고 있었는데

    이제 우주 가을의 때를 맞았다고 하는

    등등의 말씀을 들으니 내 마음속에 깊이 와닿는 것이 있어

    그 후로부터는 집에 있을 때는

    늘 상생방송을 틀어놓고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태을주도 알게 되고 태을주를 외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침 6시면 텔레비젼 방송에 맞춰 아침수행을 했습니다.

     

     

    stb 상생방송 아침수행

     

     

     

     

     그러던 중 한밤중에 잠을 자다가

    다리가 움직일 수 없이 뻣뻣해졌는데(이것은 나의 지병입니다. 원인을 알 수 없이 낮이고 밤이고 쥐내리듯 다리가 경직되면 너무 아파서 조금도 움직이지를 못합니다.) 아파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가 갑자기 태을주를 읽게 되었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너무 아프니까 경직된 다리를 구부린 채

    여기저기로 괴롭게 움직여가며

    아픈 곳을 손으로 부여잡고 태을주를

    한 시간 이상 읽었습니다

     

     

    그리고는 다리가 풀려 잠이 들었는데 다음날부터는 증세가 거의 없어지더니 그 후로는 재발하지 않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신기하고 무엇에 홀린것 같기도 했지만 남에게 얘기해 믿을거 같아 않아 혼자만 신기해 했습니다.

    그리고는 도장에 가서 증산도를 더 알아보고 신앙을 해야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양산에서 일을 할 때 양산도장에 가서 책만 한 권 사왔고 또 기장쪽 일을 할 때 부산광안도장에 가서 CD를 사와서 차에서 듣다가 최종적으로 위치가 제일 가까운 울산옥현도장을 방문하여 상담을 하고 매일 입도공부를 하고 수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입도교욱을 처음 받으면서 드디어 내가 머물 곳을 찾았다는 확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상제님과 조상님들의 큰 은혜로 증산도의 참진리를 만나게 되었습니ㅏㄷ

    남은 인생을 상제님과 태모님 태사부님과 사부님께 보은하는 진실된 도인으로 살아가고 십습니다, 감사합니다.

     

     

     

     

    증신도 진리 소책자 신청을 원하시면

    문자나 전화주세요~

     

    비밀댓글로 신청하셔도 됩니다^^

    (댓글 신청시:이름 핸폰 주소 관심분야)

     

     

     

     

     

     

     

    상생방송은 스카이라이프,IPTV,

    전국케이블방송에서 송출이 되고 있습니다.

    STB 상생방송 채널은 상생방송 게시판을 참고하세요~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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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제들의 증산도 입도 계기

     

    관심과 사랑 봉사로 일구어낸 증산도 입도 수기

    -서울 은평도장 하00

     

     

     

     

     

     

     

     

     

    가족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저희 형제들은 4남 2녀인데 둘째형님만 빼고 형제들이 모두 입문중이거나 입도를 하여 상제님 신앙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형제들이 증산도를 알게 된것은 셋째형님인 하00성도를 통해서입니다. 형님을 통해 증산도를 알고만 있던 중, 1998년 10월에 저의 아버님이 돌아가시면서 장례식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아침부터 조문객을 받다가 새벽녘에 조문객이 뜸할 즈음 셋째 형님의 조문객인 증산도 성도 분들이 6명 정도 오셨습니다, 그분들은 아버님을 위해 영전 앞에서 주문수행을 해드리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저희 형제들은 그러시라고 했습니다.

     

     

    새벽3시경 그분들이 아버님 연전 앞에 앉아 주문을 읽기 시작했는데 그 주문소리가 참으로 아름답고 심금을 울리며 또 품격있게 들렸습니다, 조문객들도 다들 참 좋다고 했습니다.

     

    3시경부터 5시경까지 주문을 읽는데 증산도 사람들이 참좋아 보이고 새벽녘까지 주문을 읽어주시는 것이 감사하고 또 감사하게 생각되었습니다. 형제들 모두가 그렇게 말들을 했습니다

     

     

     

     

     

     

     

     

     

     

     

     

    그날을 계기로 저희 형제들은 증산도가 참 좋은 단체라고 생각햇습니다. 그리고 증산도에 대해 좀더 알게 되면서 아버님 49제 때 도장에서 천도식을 올려 드렸습니다. 그후 셋째형님의 권유로 제가 먼저 입문 입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셋째형님과 저는 같이 주도하여 아버님제사는 늘 증산도식으로 모셨습니다. 지금도 아버님 제사 때가 되면 증산도식으로 모든 형제들이 함께 모십니다

     

    저는 가족포교의 관건은 관심 사랑 봉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생활속에서 항상 가족들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저는 6남매중 막내인데 미용업을 하고 있어 자연스럽게 형제들의 머리도 해드립니다

    또 집안에서 대소사에도 빠지지않고 참여하고 문제가 생기면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갑니다

     

     

     

     

     

     

     

    증산도 입도 계기,아버지 장례식 때 읽어준 태을주 수행에 감동

     

     

     

     

     

    또 형제들 집에도 자구 방문하여 어려움이 있으면 밤새도록 이야기하면서 같이 해결하고 그러혐서 조금씩 도담도 곁들입니다

    제가 형제 중에서 막둥이라 형님들과 누님들에게 무언가 도움이 될만한 일이 없을까를 늘 생가가하고 누님과 형님들도 동생에게 도움 될 일이 없을까를 생각하십니다.

     

    그렇게 형제들 간에 서로 마음을 쓰고 우애있게 지내다 보니 제 아내와 아이들 조카들도 저를 잘 따르게 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마음을 열었습니다. 그래서 조금씩 진리를 전하다가 기회가 오면 입문입도를 권유했습니다. 지금은 많은 가족들이 함께 상제님 신앙을 하고 있습니다 형제들이 근본신앙 생활신앙을 잘 못하면 세째형님과 상의하여 잘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진리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 연락주세요~

    전국 각 지역에 증산도 도장이 있어 사시는 곳과

    가장 가까운 도장으로 안내해드립니다^^

     

     

    도장을 방문하시면

    태을주 수행과 진리공부를 하실 수 있구요

    교육 일정이 끝나면 입도를 하실 수 있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언제든 연락주세요

    소책자 신청하시면 보내드립니다^^

    전화나 문자도 되구요

    댓글로 문의 하셔도 됩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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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아버지와 하느님 어머니를 모시는

    증산도 신앙

                                                     

                                                        부산가야도장 김00

     

     

     

     

     

     

    저는 어려서부터 천주교회를 다녔고

    중3때 세례도 받은 카톨릭 신자였습니다.

    하지만 성당이라는 곳이 가르침은 좋지만 제 가슴에 와 닿지 않는 것이 있었습니다

    우선 성경책은 그 시대 권력을 가진 신자들이 엮은 'hi's story' 라는 인상이 강했으며 또 카톨릭에서는 모든 성직자들이 남자이고 오직 '하느님아버지'만 신앙한다는 점이 저에게는 의문이었습니다.

    그래도 교회보다 나은 이유는 성모 마리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카톨릭에서는 여성 마리아상에 존경을 표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하느님은 분명히 아버지와 어머니가 있을 것이라 믿었습니다. 그러던 중 인터넷 카페에서 채팅을 하다가 어떤 주부께서 [개벽 실제상황]이라는 책을 권해주셨습니다. 저는 곧바로 그날 새벽 책을 주문했습니다

     

     

     

     

     

     

     

     

     

    책이 도착한 날 책을 열어본 순간 '아, 내가 예전에 광고에서 보던 개벽책보다 훨씬 예쁘고 보기가 좋다! 고 느꼈습니다. 디자인과 파스텔톤의 색감, 문맥과 서체가 훨씬 깔끔했습니다. 게다가 보기 좋은 큼직한 그림들과 도표들이 있어서 마치 먹음직스러운 '달콤한 생크림 과일케이크'라고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단숨에 책을 쭉욱~ 읽었습니다. 끝까지 읽으면서 내용을 소화하게 되었는데 '아, 이거 정말 맞구나!' 라는 감탄을 몇번이나 하였습니다

     

    개벽기 상황을 다 읽고 나서는 개벽이 너무 실감나고 두려웠습니다. 구원 받을 방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세상이 '개벽'한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아 한동안 우울증에 빠져 지냈습니다. 우울중에서 회복된 몇 주일 후에야 '태을주'의 힘이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많은 자료들을 찾아 보았는데 <충격대예언>카페에서 본 태을주와 수행 자료들이 제 눈길을 끌었습니다 거기에 올라온 모든 글들을 읽어보면서 태을주 연습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가장 많은 글을 올린 한00 성도님에게 큰 마음 먹고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그때부터 그 분을 통해 증산도에 관한 소책자들을 받아보게 되었고 그것들을 모두 읽어보고나서 결국 제가 그동안 찾던 어머니하나님이신 태모님의 존재가 증산도 진리에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너무 놀랍고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훔치훔치 태을천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입문한 후 원시반본의 중요성과 자연의 이법 우주원리에 대해서 보다 명쾌한 이치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그동안 여러 군데를 방황하면서 찾으려 했던 해답을 얻었으니 너무 뿌듯했습니다. 증산도 진리는 정말 맞습니다. '참 진리'입니다

     

    저는 의사가 될 것입니다 증산도 진리를 만나게 돼서 제가 진정으로 사람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이 기쁘고 또 무거운 책임감도 느낍니다. 단지 서양의학의 눈으로는 동양의 사상이 하찮게 보였지만 대체의학까지 포괄하여 알고나니 전체적인 숲을 볼 수 있는 시야만이 모든 지식들을 포괄하고 그리하여 보편성을 띌 수 있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과학적으로 모든 것을 증명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며 눈에 보이지 않은 다른 세계가 있기 때문이지요. 저는 진정한 증산도 일꾼이 되어 참 진를 많은 사람들에게 한국인뿐만 아니라 세계 사람에게 전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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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산도에서는 아버지 하느님뿐만 아니라 어머니하느님을 같이 모시고 있어요. 아버지가 있으면 어머니가 있는 것은 당연지사~

    한 생명이 태어나려해도 반드시 남자 여자가 있어야 하는 것처럼 하느님도 아버지 어머니가 있습니다 

    이 시대에는 반드시 천지부모를 알야하고 모셔야합니다.

    천지부모를 모시는 유일한 곳이 증산도에요^^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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