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도공체험

모든 도생들의 몸속에

천지의 수기가 꽉 들어차

군산조촌도장 최00

 

 

 

 

 

 

 

 

지난 4월 21일 금요일 전주덕진도장

도공순회교육 당시 체험한 내용입니다.

처음데 태을주 도공을 할때 어린아이 신명들이

제 양쪽 머리카락을 붙잡고 장난을 치는것이

느껴졌습니다.

'시천주주' 도공을 할때는

어디선가에서 물이 들어와 도장 바닥부터

차오르기 시작하더니 모든 도생들의 머리 끝까지

물속에 잠겨서 도공을 하였습니다.

 

맑은 물속에 잠겨서 도공을 하는데도

숨이 차지는 않았습니다.

 

격발도공에 참여한 도생들이 앉은 사이사이에

사람들이 꽉 들어차서 함께 도공을 했습니다.

아마 조상선령님들이 같이 참여한것 같습니다.

 

 

 

 

 

 

 

 

물이 점점 더 차올라서 천장까지 잠겼는데

위를 보니 천장은 사라지고 높은 산봉우리들이

여러개 보였습니다. 다시 장면이 바뀌고

발레리나의 옷과 비슷한 매미 날개같은 옷을 입은

여성들이 제 눈앞에 가득 차서 춤을 추었습니다.

 

그녀들의 옷이 은빛처럼 반짝반짝 빛났습니다

저는 선녀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복록성경신아' 도공을 할때는

전체가 바위로 되어 있으며 경사가 직각에 가까운

큰 산이 보였습니다.

그 산에서 사방팔방으로 작은 물줄기가

끊임없이 밑으로 줄줄 내려오는것이 보였습니다.

 

 

 

 

증산도 도공 체험

 

 

 

 

산에서 물이 내려오는데 산사태를 일으키는

사나운 형상이 아니라 시냇물 흐르듯이

졸졸졸 내려와서 마음이 평화롭고 행복했습니다.

 

다음 날 남편인 곽00도생에게 얘기했더니

천지에서 수기가 내려와서 어제 결발도공에 참여한

모든 도생들의 몸속에 천지의 수기가

꽉 찼다고 하였습니다.

 

 

 

 

요즘 전국도장을 순회하면서 광역차원으로

집중도공을 하고 있는데요.

증산도 도공, 태을주 도공을 통해 다양한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주지역 집중도공에서는  참여한

모든 도생들의 몸속에 천지의 수기가

꽉 들어차는 것을 체험하였습니다.

 

사람에 따라 같이 도공을 해도 체험을 하는 분이 있고

체험을 하지 못하는 분이 있어요.

어떤분들은 기운으로 느끼기기만 하고

보여지는 것은 없는 분들도 있구요

그 체험 내용은 다 다르지만 그날의 기운, 느낌은

일반적으로 비슷하답니다.

 

그 시간에 함께 도공을 한 도생들은

따로 체험한 것은 없어도 그 기운을 다함께

받은거에요.

교육이 되었든 수행이나 도공이 되었든

참여한 만큼 그 기운 받기 때문에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해요^^

 

 

 

 

증산도 상생방송 채널안내

 

 

 

 

 

돌아오는 9월 24일 일요일에

태전 태을궁 증산도 교육문화회관에서

상생방송 10주년 기념 도전강독콘서트가

열립니다.

 

관심있으신분은 누구나 참석 가능해요~
참석 인원이 많아 좌석제로 운영되고 있으니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미리 신청해 주시면

좌석 예약 해드릴게요^^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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