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꽃

사진 일상 2017. 11. 24. 17:06

 

 

 

겨울꽃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마다

각기 다른 꽃이 피는데요.

봄에는 잎이 없이 꽃부터 피는것이

특징이고 여름꽃은 잎이 난 후에

꽃이 피어 초록의 잎과 어우러져

더 멋지고 아름답답니다.

 

가을엔 나무에 꽃피는 것은 없고

주로 풀 같은 꽃이 전부에요.

 

 

 

 

 

 

 

그렇다면 겨울에 피는 꽃은

무엇이 있을까요?

눈꽃? ㅎㅎ

동백이나 설중매 에델바이스

복수초 등은 눈이 와도 피기는

하더라구요 .

 

얼마전에 진자 겨울꽃을 만났답니다~

바로 이 솔방울이에요 ^^

 

 

 

 

 

 

 

전나무 솔방울인데

꽃잎 하나하나가 장미 혹은

동백과 너무 흡사하더라구요~

 

어쩜이리 꽃과 똑같이 닮았는지

꽃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었어요.

아니 그냥 꽃이었어요 ㅎㅎ

 

모양도 찌그러진것도 없고

가운데 봉우리처럼 겹으로

된것도 정말 똑같네요.

 

 

 

 

 

 

 

솔방울은 많이 봐왔는데 모양이

약간 다르거든요.

그런데 전나무 솔방울은

모양이 너무 예뻐서 주워서

인테리어로 이용해도 좋을거 같아요.

 

그래서 저도 몇개 주워왔답니다.

다시 봐도 예쁜 겨울꽃

전나무 솔방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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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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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보는 개벽실제상황

 

 

 

 

며칠전 포항에서 지진이 일어났어요

경주지진의 5.8보다 낮은 5.4도의

지진이었지만 경주보다 훨씬 더

큰 피해를 주었다고해요.

 

이번 포항지진으로 우리나라는

더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님을

실감하게 되었고 지진에 대한

공포가 더 커지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이런 지진이나 해일 화산폭발이

더 많이 더 크게 올거라는 것입니다.

 

 

 

 

 

 

앞으로 누가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일러준다는 상제님 말씀이 있는데

개벽이 눈앞에 있음을 세상이

일러준다는 말씀이에요.

 

개벽은 누가 오라고 해서 오는것이 아니라

자연의 이법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

자연의 질서속에서 오는 것입니다.

우주1년 사계절 중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때는 개벽이 오게

되어져 있습니다.

 

그동안 계속 개벽에 대한 글을 올렸기에

오늘은 개벽의 실제상황에 대해서

그동안 나와있는 영화로 알아보겠습니다.

 

 

 

 

 

 

아시겠지만 개벽상황은

크게 세가지입니다.

상씨름 전쟁, 괴질병겁, 지축정립으로

왜 개벽이 오는지 개벽이 무엇이고

개벽후에는 어떤 세상이 오는지에 대해서는

개벽실제상황 책이나

블로그에 올려진 글을 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개벽의 3대관문

 

 

 

 

 

 

 

진주만(상씨름 전쟁)

계속된 전쟁에서 승리하던 일본은

겁도 없이 중립을 지키던 미국을 기습공격해

큰 피해를 입힌다.

결국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맞고

무조건 항복을 선언한다.

 

 

감기(이름모를 전염병, 괴질 병겁)

밀폐된 컨테이너 박스로 밀항하던

사람들이 다 죽고 한 사람만 겨우 살아남아

탈출을 하게 된다.

이 사람은 감기증상을 보이는데

이 사람과 말하거나 마주한 사람들이

하나둘 감기에 걸리고 걷잡을 수없이 번지고

하나둘 사람이 죽기 시작하고

통제할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리고

결국 분당을 통제속에서 폐쇄를 한다.

 

 

 더 임파서블 (지축정립)

2004년 실제 동남아지역에 있었던

대형 쓰나미를 겪은 가족의 실화를

영화로 만든것이다.

 

한가롭던 크리스마스 이브에

한 가족이 모처럼 여행을 떠나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데

대형 쓰나미가 밀어닥쳐 한순간에

다 쓸어간 버린다.

 

뿔뿔이 흩어져 생사도 알수 없는 상황에서

이 가족이 극복해가면서 과정을 그린 영화로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행복한것인가를

그리고 가족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다시한번 느끼개 해주는 영화이다.

 

 

 

 

우리가 할일들

 

슈퍼맨

한 가족이 죽음의 순간에

기적같이 슈퍼맨이 나타나 가족을

구해준다.

 

 

 

개벽에 대해 궁금하시면 아래 글을

클릭해서 읽어보세요~

 

개벽이란?

개벽이 오는 이치

 성인 철인 예언가들이 전한 개벽소식

 

 

 

개벽의 실제상황들(영화속 장면)

영화로 보는 개벽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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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가장큰지진(경주 포항)

 

 

 

 

지난해 경주에서 5.8지진이 있은 이후

여러차례 지진이 있었는데요

오늘 또다시 포항에서 5.4도의

지진이 일어났어요.

 

경주지진이후 우리나라는 더 이상

진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이번 포항지진이 다시

일어나고 나니 이제는 지진다발국이

된거 같아요 ㅠㅠ

 

우리나라에서 가장큰지진은

지난해에 있었던 경주지진 5.8도이고

이번 포항지진이 5.4도로

두번째로 강도가 센 지진이에요.

 

이제는 지진에 대해 준비를 단단히

해야하지 않을까 해요.

 

 

 

 

 

 

 

 

인류역사상 가장큰지진

 

그렇다면 인류역사상 가장 큰지진은 언제일까요?

1960년 5월 22일 남아메리카 칠레의 항구도시

발디비아에서 발생한 지진입니다.

 

지진관측 기록사상 가장 규모가 큰지진으로

리히터 규모 9.5~10도로

칠레남부 하와이 제도 일본 필리핀 알래스카의

알류샨 열도에까지 영향을 끼쳤습니다.

 

진앙은 칠레 발디비아 근처인 니에블라 서쪽 10km 지점으로

 산티아고에서 700km 남쪽이었어요.

 

이 지진으로 25m의 지진 해일이 일어나

칠레 해안을 강타했습니다.

진앙지에서 1만km 떨어진 곳에서도

10.7m의 파고를 보인 이지진 해일은

태평양을 건너 하와이의 힐로까지 황폐화시켰어요.

1655명이 사망하였고 하와이와 일본을 덮친

쓰나미로 200여명이 더 숨진 대형 지진이었습니다.

 



 

 

 

 

 

 

지진이 근래에만 있었던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근 10여년 사이 지진의 빈도가 높아지고

그 강도도 많이 세지고 있다는 것을

이미 알고 계실거에요.

 

동일본 지진이나 쓰촨성 지진등

세계적으로 큰 지진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

그동안 지진의 안전지대라고 했던

우리나라도 지난해 경주지진 5.8 이후

계속해서 작은 지진이 있어왔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강도 5.4의 지진이

포항에서 또 있었구요.

왜 이렇게 지진이 많아지고 있을까요?

지구촌에 어떤일이 벌어지려는지

걱정이 아닐수 없습니다.

 

 

개벽이 오면 어떻게 해야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그리고 앞으로

올 일들에 대한 준비 이제는 해야합니다.

 

 

 

 

 

 

 

 

개벽이란?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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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도전 1편 보기

 

 

 

 

 

 

 

 

도전은

 

6천년 한민족사에 유일한 도의 원전으로서,

140여년 전에 동방 땅에 강세하신

우주의 조화주요 통치자 하나님이신

증산 상제님의 대도 경전입니다.

 

상제님께서 친히 오셔서 선천 세상의 동서문화의

종교, 정치, 경제, 교육, 예술, 역사의 전 영역을 수용하고

가을철의 통일 문화인 후천 오만 년

지상 조화선경 낙원의 새 진리를 열어 주셨습니다.

 

인류의 새 문화, 새 역사의 원전이자

선후천 우주 1년의 진리 열매를 담은

유일한 대도 경전이 바로 도전입니다.

 

 

 

 증산도 도전 1편 보기 클릭~

 

 

 

 

 

 

 

 

하늘과 땅의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

자연과 문명, 천상 신도와 지상 인간 역사의 틀이

근원적으로 뒤바뀌는 하추교역의 가을 대개벽기를 맞아,

대우주의 통치자 하느님이신 증산 상제님께서

인류가 꿈을 이루고 살 수 있는 새 문화,

인류가 지금까지 체험해 보지 못한

신천지의 새 문명을 열어 주시기 위해

133년(147년) 전 동방의 이 땅에 강세하셨다.

 

그리고 삼계대권의 무궁한 조화권을 자유자재로 쓰시며,

지난날 선천 문화의 동서 성자들이 보여준

진리의 한계를 쾌연히 뛰어넘어,

가을철의 대 통일 운수를 열어 주시기 위해,

무극대도의 새 진리를 열어 주셨다.

 

 

 

 

 

 

 

일찍이 상제님께서

“내 법은 전무지후무지법(前無知後無知法)이니라.

판안 법으로는 알 수 없을 것이요

판밖의 나의 법이라야 알 수 있느니라.”고 하셨다.

 

이것이 상제님이 개벽하신

후천 오만년 지상선경 낙원에 대한 새 소식이다.

이 희망의 소식은 지구 저편이 아닌,

우리가 몸담고 있는 이 동방 땅에서 처음 선포되었다.

『道典』은 바로 인류의 모든 희망과 꿈이 담긴,

이 새 소식을 전하고 있는 것이다.

 

증산 상제님께서 열어 주신 궁극의 대도세계
상제님은 지금까지 풀리지 않았던

진리의 구성 틀(신도와 이법과 인사의 상호 관계)을

완전히 드러내 주셨다.

 

곧 진리란 무엇이며,

진정한 진리 체험과 인류의 새 세계 건설이

어떻게 가능한 것인가에 대해 궁극의 해답,

무극대도(無極大道)를 내려 주셨다.

 

 

 

 

 

 

 

그리하여 우리가 살고 있는 전변무상(轉變無常)한

현실 인간 역사와 대우주의 신비에 대해

진리의 눈을 활짝 뜰 수 있는 궁극의 깨달음을 열어 주셨다.

따라서 증산도는 지난 인류 문화를 문 닫고

인간의 새 역사를 여는 성숙한 진리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당신님께서 이 땅에서 보여 주신

가을철의 새 문화, 새 역사를 여는 대개벽 공사를 통해,

동서고금 어느 누구도 감히 생각할 수조차 없는

너무도 파격적인 궁극의 대도 세계를 만나게 되었다.

 

상제님은 인간이 몸을 받아 태어난

지난날 선천 봄여름철의 천리(자연이법)를

억음존양의 상극 세상으로 규정하셨다.

 

 

 

 

 

 

 

 

“선천은 상극(相克)의 운(運)이라.

상극의 이치가 인간과 만물을 맡아

하늘과 땅에 전란(戰亂)이 그칠 새 없었나니

그리하여 천하를 원한으로 가득 채우므로

이제 이 상극의 운을 끝맺으려 하매

큰 화액(禍厄)이 함께 일어나서

인간 세상이 멸망당하게 되었느니라.

상극의 원한이 폭발하면

우주가 무너져 내리느니라.”(道典 2:17:1∼5)

 

상제님께서는 인간 역사가 개벽된 이래

가장 강렬한 소망을 품음과 동시에,

그 무엇으로도 극복하기 어려운

대위기의 벼랑 끝에 서 있는 인류에게

선천 문화와는 본질적으로 성격이 다른

새 법방으로 살길을 열어 주셨다.

 

-증산도 도전 간행사 중에서-


 

 

 

 

소리로 듣는 도전

 

증산도 도전 1편 듣기

 

 

 

 

 

 

하늘땅을 흔드는 기개와 영성


1 일곱 살 때 어느 글방에 가시어 훈장으로부터

‘놀랄 경(驚)’ 자 운(韻)을 받고 글을 지으시니 이러하니라.
2  遠步恐地坼이요 大呼恐天驚이라
원보공지탁 대호공천경
멀리 뛰려 하니 땅이 꺼질까 두렵고
크게 소리치려 하니 하늘이 놀랄까 두렵구나.

3 학봉께서 서동(書童)들과 더불어 시를 지으실 때

“글도 배운 바 없는데 무슨 시를 짓겠느냐.” 하고

겸양하시되 항상 장원을 하시니라.
4 하루는 훈장이 주위의 미움을 받을까 하여

이번에는 문장이 다음가는

다른 아이에게 장원을 주리라 마음먹고

그 아이의 글씨를 눈여겨보아 두었으나

또 학봉에게로 장원이 돌아가거늘
5 이는 훈장의 그런 뜻을 미리 아시고

문체와 글씨를 평소와 다르게 하여

분별치 못하게 하신 까닭이라.
6 이렇듯 어린 시절부터 영기(靈氣)가 넘치고 혜명하시니

보는 이마다 ‘신동(神童)’이라 부르며 경탄하더라.

(증산도 道典 1:20)

 

 

 

이 한가지 예만 보더라도 상제님이

어떤분이신가를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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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방송 채널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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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종교의 결론, 상제님 강세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보면

남들보다 더 많은 열정과 노력 그리고

성공하고자 하는 간절함이 있었다는 것을 알수 있는데요.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때를 정확히 알았다는것입니다.

무슨 일을 하는지도 중요하지만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미래를 보는 안목과

우리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미리 예측할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태상종도사님 말씀을 통해

지금이 어느때인지 그리고 증산도가

지금 이 시간대 왜 생겨야 했는지

앞으로 어떤세상이 오는지

그리고 선천종교의 결론인 상제님 강세와

왜 이 작은 한반도에 상제님이

강세하셨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금은 결실문화가 맺어지는 때


이 자리에 모인 증산도 예비 신도들에게

내가 첫 교육에 한마디 말해주고 싶은 것이 있다.  
기존 문화권, 그 잡다한 문화권이 있는데

왜 증산도가 출현을 해야 되느냐 하는

증산도의 존재 이유에 대해서다.
 
자연섭리가 성숙됨에 따라서 인류문화,

역사문화도 함께 성숙되는 것이다.

우주 변화 법칙이라 하는 것은 춘하추동(春夏秋冬) 사시,

생장염장(生長斂藏)이라는 틀에 따라

시의(時宜)에 합치되는 새로운 문화권이 나온다.

 

쉽게 말하면 여름철에는 더우니까 홑옷을 입고,

겨울철에는 방한을 할 수 있는,

추운 것을 방지할 수 있는 두터운 옷을 입듯이

인류문화라는 것도 그 시의에 따라서

자꾸 성숙 변화가 된다.
 
기존 문화권은 2천 년, 3천 년 전

시대에나 합치되는 문화권이다.

오늘날 이 세상은 그 시대가 아니다.

오늘날은 시의가 어느 때냐 하면,

하추교역기(夏秋交易期), 여름과 가을이 바꿔지는

금화교역기(金火交易期)가 되어서

천지이법이 결실문화, 알캥이문화가 맺어지는 때다.
 

 

 

 

 


 


천지의 목적, 사람농사 추수

이 대우주 천체권 내에서 만유의 생명이 생성을 하는데,

천지라 하는 것도 목적이 있어서 그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주이부시(周而復始)해서 둥글어가는 것이지,

그냥 맹목적으로, 무궤도로 둥글어가는 것이 아니다.
 
일 년 지구년은 초목농사를 짓는 것이고,

우주년은 사람농사를 짓는 것이다.
 
일 년 지구년에서 초목농사를 짓는 것은,

봄에 물건 내서 여름철에 길러서

가을철에 봄에 물건 내서 여름철에 기른 진액을

전부 뽑아 모아서 결실, 열매, 알캥이를 맺기 위해서다.

 

가을철에 알캥이를 맺지 못한다고 하면

봄여름은 있어야 한 푼어치도 필요치가 않은 과정이다.

일 년은 반드시 결실을 하기 위해서,

열매를 따기 위해서 있는 것이란 말이다.

이렇게 알아두면 아주 더도 덜도 없다.
 
그러고서 가을철에 열매를 맺어놓고

겨울에는 폐장을 한다.

쉽게 말하면 겨울은 잠자는 시간이다.

그 다음 해, 새해가 돌아오면

다시 새싹을 내는 준비를 해야 되는 과정이다.
 
이게 생장염장(生長斂藏)이다.

바로 지구년의 한 주기가 그렇게 되어져 있다.

 

 

 

 

 


 
그것과 똑같이 우주년도 사람농사를 짓는다.

원시시대에 사람 종자를 뿌려서,

마치 여름철에 초목이 만지편야(滿地遍野),

지구상에 꽉 차도록 성장을 시킨 것과 같이

오늘날 지구상에 생존하는 사람이 60억이니 70억이니 해서

초만원으로 아주 바글바글하다.
 
봄여름은 쉽게 말하면 꽃 피우는 세상이다.

꽃 피워서 성장을 시켜서 가을철에 가서는

씨종자를 거둔다.
 
우주년이 사람농사를 짓는 목적은

상극이 사배한 봄여름 세상을 거쳐

가을철에 사람 씨종자를 추수하기 위한 것이다.

좋은 혈통, 바르게 산 혈통, 정의로운 혈통,

그런 혈통만 거둔다.

그걸 지금 이 자리에서 한마디로 말할 수 없지만,

역사 섭리 속에서 반드시 그렇게 되게끔 되어져 있다.
 
 

 

 

 

 


천지의 결실문화가 나온다
봄철은 천리 지상시대(天理至上時代)다.

하늘이 하늘 노릇도 하고, 하늘이 땅 노릇도 하고,

하늘이 사람 노릇도 한다.

여름철은 지리 지상시대(地理至上時代)다.

땅이 사람 노릇도 하고, 땅이 땅 노릇도 하고,

땅이 하늘 노릇도 한다.
 
그런가 하면 가을철은 인존세상,

인문 지상시대(人文至上時代)가 되어서

사람이 사람 노릇도 하고, 사람이 땅 노릇도 하고,

사람이 하늘 노릇도 해서 인간문화가 극치로 발전을 한다.

 

천존과 지존보다도 인존(人尊)이 주체가 되어

모든 것을 다 통일하는 총체적인 문화가 열린다.

그게 천지의 알캥이 문화, 결실문화, 통일문화, 인존문화다.
 
묶어서 말하면 지구년에 초목을 생장시켜

가을에 결실을 해서 원시반본을 하듯이,

우주년도 사람농사를 지어서 하추교역기,

가을철에 알캥이, 사람 씨종자를 추수한다.

거기서 인존문화, 인문지상시대를 열어

후천 오만 년 결실문화, 알캥이 문화,

성숙된 문화로 문화의 결실을 맺어서

좋은 세상을 이룩하게 되는 것이다.
 
 
 

 

 

 

 


 
선천 종교의 결론, 상제님의 강세
어째서 그렇게 되느냐 하면,

우리 상제님은 기존 역사적인 성자들이 이르던

바로 우주의 주재자이시다.
 
석가모니 부처가

“3천 년 후에는 미륵부처가 나온다.”고 했다.

자기의 진리는 완성된, 성숙된 진리가 못 되기 때문에

앞으로 성숙된 진리가 나온다는 것이다.

 

다시 알기 쉬웁게 말해서

열매기 진리를 가지고 나오는 분은

3천 년 후에 온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기 아들에게 ‘너는 미륵부처를 따르라’고 했다.
 
기독 사회에서는

“아버지 하나님이 온다”고 했다.

예수가 직접 온다는 게 아니다.

내가 아닌 딴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이 오신다고 했다.

사도 요한은 ‘백보좌 하나님’이 오신다고 했다.
 
도교, 유교에서는 옥황상제를 찾았다.

 

 
 

 

이렇게 서로 부르는 명칭은 다르지만

묶어서 말하면

‘열매기 진리, 결실 진리를 들고 나오는 참하나님,

우주의 주재자가 오신다’ 하는 게 결론이다.

 

역사적인 뭇 성인들이 찾은

우주의 주재자 참하나님,

가을철에 결실문화를 들고 나와

천지를 대신해서 천지를 다스리는 주재자 하나님, 그

분이 오셔서 친히 세상을 매듭을 짓는다.

 

우주에서 사람농사 지은 것도 씨종자를 추리고,

또한 천지의 목적인 군사부 세상도 만들어놓고,

인존문화, 열매기 문화를 들고 오셔서

상극이 없는 좋은 상생의 세상을 열어 주시는 참하나님,

우리 증산도에서 신앙하는 상제님은

바로 그 절대자 하나님이시다.
 

그렇건만 부처를 믿는 불자들이

3천 년을 믿어 내려와도 미륵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나오는지 모른다.

또 미륵의 도가 뭔지도 모른다.

기독 사회에서 2천 년을 신앙하고 있지만

예수가 재림한다는 소리만 외치고 있다.

 

하나님이 보내서 예수가 왔다고 하는데

정작 그 하나님이 누군지를 모른다.

또 도가 유가에서는 옥황상제를 찾는데

옥황상제의 지위와 그 존재 이유를 모른다.
 

 

 

 

 

 


 
상제님께서 강세하신 한반도의 비밀
상제님은 바로 우주의 주재자, 참하나님이시다.
 
그렇게 여러 천 년 동안 역사 속에서 부르짖고 찾던

그 하나님이 이 땅에서 오시게 되었다.
 
어째서 이 땅에 오시게 되었느냐 하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는

우리나라를 위해서 형성이 되었다.
 
우리나라를 바탕으로 해서

일본이 내청룡으로 우리나라를 바짝 감아서 싸주었다.

또 저 아메리카가 외청룡으로 우리나라를 싹 감아주었다.

또 중국 대륙이 많을 다(多) 자, 다자백호로 해서

저 싱가폴까지 내백호로 감아줬다.

그리고 저 아프리카 대륙이 외백호로 싹 감아주었다.

거기도 한 7억 사는 아주 참 넓고 큰 대륙이다.

그러고 대만해협이 파(破)이고, 호주가 안산(案山)이다.
 
우리나라는 이 지구의 축, 알캥이, 꼬갱이다.

그래서 지리학상으로 여기가 혈이다.

 

 

 

 

 

 


 


그러한 연유로 5,600년 전에

태호복희(太昊伏羲) 씨라고 하는 우리 조상이

인류문화의 모태인 주역을 처음 그었다.

시획팔괘(始劃八卦), 비로소 팔괘를 그었다는 말이다.

 

무극(無極)이 생태극(生太極)하고

태극이 생양의(生兩義)하고 양의가 생사상(生四象)하고

사상이 생팔괘(生八卦)해서

8·8은 64, 64괘 주역을 만들어 냈다.

 

그 핵심을 다시 말하면

1 3 5 7 9는 양이요 2 4 6 8 10은 음이다.

유형문화고 무형문화고, 인류문화는 이것이 틀이다.

‘1 3 5 7 9는 양이요, 2 4 6 8 10은 음이다’

이게 인류문화의 모태(母胎)다,

어머니 모 자, 태라는 태 자. 이것을 바탕으로 해서

각색 민족이 자기네 나름대로 문자고 언어고 다 지어냈다.
 
 

헌데 꽃핀 데서 열매도 여문다.

여기서 꽃이 피었기 때문에 열매도 꽃핀 자리,

여기에서 결실을 한다.

그래서 옥황상제, 참하나님은

필연적으로 반드시 꼭 그렇게

이 땅에서 오시게 정해져 있다.

 

대우주 천체권이 형성될 때부터

이 나라, 이 민족, 이 땅에서 꽃이 피고

열매가 맺도록 이미 그렇게 정해져 있다는 말이다.
 

 

 

 

 


 
참하나님이 오시는 섭리
이 세상 둥글어가는 이치를 알려면

하늘땅이 어떻게 변화해서 어떻게 둥글어 가느냐 하는

우주변화원리부터 알아야 한다.
 

천지라 하는 것은 생장염장(生長斂藏)을 틀로 해서

봄에는 물건을 내고 여름철에는 기른다.

가을철에는 봄에 물건 내서 여름철에 기른 진액을

전부 다 뽑아 모아서 열매를 맺는다.

그리고 겨울에는 폐장을 하고

새봄이 오면 다시 새싹을 낸다.
 
천지가 둥글어가는 법칙,

이것을 알아야 이 세상이 어떻게 둥글어가고,

우리가 어느 시점에서 살고 있는지 알 수가 있다.

이것을 앎으로써 철을 안다.
 
나이를 먹고 지식은 있어도

철때기 없는 짓을 하면 속담에 말하기를

‘그 사람 참 철부지다’라고 한다.

철을 알지 못한다는 말이다.

 

사람이라면 최소한 24절기,

동지 소한 대한 입춘 우수 경칩 춘분 청명

곡우 입하 소만 망종 하지 소서 대서

입추 처서 백로 추분 한로 상강 입동 소설 대설,

이 24절후는 알고서 살아야 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점은

바로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때다.

그 동안의 역사과정은 봄여름 세상이고

이제 가을겨울 세상을 맞이할 준비, 채비를 해야 된다.
 
일 년, 지구년으로 말할 것 같으면

천지에서 초목농사를 짓는데,

만지편야(滿地遍野) 해서 발 들일 틈도 없이

들판에 풀이 꽉 찼다.

 

헌데 가을철 금풍(金風)이 소슬하면,

가을바람이 불면 낙엽이 지고 열매를 맺는다.

그때는 결실을 잘 할 수 있느냐, 못 하느냐 하는

생사판단을 하는 때다.

그러니 이번에는

‘이 세상이 왜 이렇게 됐느냐, 우리가 사는 때가 어느 시점이냐?’

이걸 모르면 안 된다.
 
한마디로 지금은 천지개벽을 하는 때다.

이런 때가 되기 때문에 우주의 주재자,

참하나님이 우주에서 사람농사 지은 것을

추수하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시게 되었다.

요 때가 되면 필연적으로 절대자 참하나님이

꼭 오시게 되어져 있다.

 

 

 


 

 

 


인간세상에서는 사람들이 살기 위해서

참하나님을 꼭 모셔야만 되고

또 천지에서는 사람농사를 짓는데

참하나님이 인간 씨종자를 추리기 위해서

꼭 오셔야만 되는 것이다.
 
참하나님과 인간세상 역사가

그렇게 불가분리한 관계다.

참하나님이 안 오시면

인간 세상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고,

또 참하나님의 위치에서는

사람농사 지은 것을 추수를 해야 되니까

또 꼭 오셔야만 된다.

이런 불가분리한 인연이 맺어져서

상제님이 이 세상에 오시게 된 것이다.
 

 

 

 

 

 

 

 

 

우주를 주재하시는 상제님이 열어주신

증산도가 이루고자 하는 세상은

질병도 없고 빈부격차 없이 모두가 잘 살고

남녀가 평등하고 서도 싸우지 않으며

수화풍 삼재가 없이 청화명려한 날씨에

모두가 잘 사는 진정한 상생의 세상으로

모두가 바래왔던 이상세계, 후천선경세계입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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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를 만나기 까지

 

인천송림도장 이00

 

 

 

 

 

15년 전 성모카톨릭 병원에 근무하게 되며

자연적으로 천주교 신앙을 하게 되었지만
 큰 신앙심이 없었기 때문에 큰 감흥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10년의 생활이 지나고 병원 퇴직 후

5년 전 우연히 상생방송과

종도사님의  환단고기 북 콘서트를 보고

증산도를 알게 되고 상생방송이 참 좋은 방송이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5년 전 상생방송 상담실에 전화를 하고

서울 강북도장에 방문하여 치성도 몇 번
 참여하였지만 집과도 멀고

당시는 처가 좋게 보질 못해서 진리 공부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시간과 기회가 지나고

친구를 따라 공사현정에 일을 하려고 돌아다니다
 인천 LNG사업소 공사현장에 오게 되었습니다.


숙소를 정하고 밥을 먹고 나왔는데

놀랍게도 그동안 마음에 있던 증산도 도장이

길 건너에  있었습니다.

지금 입도하게 된 인천송림도장입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안 되겠다 생각을 하였습니다.
도방에 방문하여 먼저 입문치성을 올리고

입도공부에 들어갔습니다.
도장에서 입도 공부를 하며

상제님 진리를 공부하고 태을주 수행을 하며

신앙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너무 기쁜 마음입니다.

 

일터가 항상 지방으로 돌아다니기 때문에

신앙 여건이 좋지 않지만 포정님에게 배운대로
 근본신앙의 끈을 놓지 않고

우선 가족을 포교하며 열심히 신앙하겠습니다. 

 

 

 

 

증산도 관련 책을 읽고 싶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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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 도공을 통해 상제님 도문에

들어오기까지 120년이 걸렸다는 것을

체험한 분이 있습니다.

 

 

변OO 도생(여,53세,무품계) 

이번 10월에 입도한 신입도생입니다.

도공 수행중에 할머니께서 오셔서

“내가 너를  증산도에 들어오게 할려고 120년 걸렸다.

네가 교회 다녀서”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상제님 진리를 접하고 바로 입도를 하는 분도 있고

처음 분처럼 나중에 다시 인연이 되어

입도를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어떻게 입도를 하든 천상에 계신

조상님들께서 수십년에서 길게는 수백년 걸려

정성을 들이셨다는 점입니다.

다만 자손이 그것을 모를 뿐입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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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도전

 

 

마음을 깨끗이 하여야

복이 이르나니

남의 것을 탐내는 자는

도적의 기운이 따라들어

복을 이루지 못하느니라

 

(증산도 도전 9:4)

 

 

 

 

 

나의 도는 상생의 대도니라

.

.

.

내가 이제 후천을 개벽하고

상생의 운을 열어 선으로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리라

만국이 상생하고 남녀가 상생하여

위사람과 아랫사람이 서로 화합하고...

 

 

 

 

 

 

도를 작 닦는 자는

그 정혼이 굳게 뭉쳐서

죽어서 천상에 올라가 영원히

흩어지지 아니하나

도를 닦지 않는 자는

정혼이 연기와 같이 사라지느니라

(증산도 도전)

 

 

 

 

 

소원하는 바를 이루려면

무엇이든지 소원하는 바를 이루려면

천지에만 빌어도 안되나니

먼저 조상에게 빌고

그 조상이 나에게 와서 빌어야

뜻을 이루느니라

 

 

 

 

 

 

이치 없는 법은 없다

세상에 이치 없는 법은 없느니라

 

 

 

 

 

 

나무는 그 열매로써 이름을 얻고

사람은 그 행실로써 이름을 얻느니라.

 

 

 

 

마음은 성인의 바탕으로 닦고

일은 영웅의 도략을 취하라

 

 

 

 

 

 

하늘과 땅을 형상하여

사람이 생겨낫나니

만물가운데

오직 사람이 가장

존귀하니라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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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괭이밥

사진 일상 2017. 11. 6. 19:14

 

 

노란 괭이밥

 

 

 

 

 

 

야생화

누가 돌봐주거나 따로 심지 않아도

저절로 나서 자라는 꽃

대체로 화려하지 않고 작아

눈에도 잘 안띄는 꽃 야생화,

그 중 작고 귀여운 괭이밥

다섯장의 꽃잎이 똘망똘망하게

생긴것이 귀엽고 사랑스런 꽃이랍니다.

 

 

 

 

 

 

 

괭이는 고야이를 이르는 사투리에요

괭이밥은 다시말하면 고양이가

먹는 밥이라는 것인데

풀이 고양이 밥이라니 이해가 안되죠? ㅎ

 

예전부터 고양이들이

속이 안좋으면 이 풀을 뜯어 먹었다고해요.

고양이 풀뜯어 먹는 소리하죠 ? ㅋㅋ

그런데 정말이랍니다,

 

속이 안좋을때 이 풀을 먹으면

고양이 속이 편안해졌다고 해요

그래서 괭이밥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하네요~

 

 

 

 

 

 

괭이밥은 약간 신맛이 있어요

시큼한 맛이 아마도 불편했던 속을

편안하게 해주지 않았나 싶어요 .

 

아이들은 신맛을 좋아하잖아요

신맛나는 젤리는 다 좋아하는거 같아요 ㅎ

저도 어릴적에 이 괭이밥을

재미삼아 한두번 떼 먹은적 있거든요.

시크름하니 먹을만했어요

맛있어서 라기보다는 밋밋한 맛이 아니라

신맛이 느껴지니 재밌어서 먹었던 기억이 있답니다.

 

 

 

 

 

 

 

그런데 이꽃 정말 귀엽지 않나요?

저는 보면 볼수록 이 괭이밥 꽃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답니다~

작고 노란 괭이밥

자세히 들여다 보아야 보일정도로

작은 꽃이지만 볼수록

더 정감이 가고 예쁜 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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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 신교문화에서 나간 기독교

 

 

 

 

 

 

동방 신교문화에서 나간 기독교
기독교문명은 BCE 3500년 경,

지금의 이라크 남부지역(구약의 에덴동산이 있던 곳) 에서 발생한

수메르 문명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기독교와 신교문화의 관계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사실은

인간의 생명을 낳고 길러 주는 신교의 칠성령 신앙이

기독교의 핵심 가르침인 성령관에 어엿하게 살아있다는 점이다.

성서에서는 칠성령을 아버지 하나님의 천상 보좌 앞에

늘어서 있는 ‘일곱 영’으로 말하고 있다.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 이라. (「요한계시록」4:5)

 

이 아버지 하나님의 일곱 영은

바로 수메르 문화권에서 받들어 온 하늘 최고의 신,

일곱 신-에서 그 연원을 찾아볼 수 있다.

일곱 신은 우주를 다스리는 주신들로,

수메르인들은 이들이 세계의 운명을 결정하고 통치한다고 믿었다.

 

 

 

 

 

 

이러한 다신관은「구약」의 첫머리 「창세기」에 뚜렷하게 나타나 있다.

즉,“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1:26)라 하여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라는 다수의 신으로 등장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신학자들은 인간 창세의 봄개벽을 주도했던

천상 성령 하나님들을 ‘천상의 신의 총회’ 라고 해석한다.

 

이들은 앞에서 살펴본「요한계시록」에도 ‘하나님 보좌 앞의

일곱 성령’ the seven Spirits of God으로 나타난다.

이 일곱 영은 하나님, 즉 삼신상제님을 대행하여

실무 차원에서 현실 우주를 경영하는 ‘일곱 신들’ 이다.

신의 완전수 ‘10’ 으로 표현되는 하나님은 ‘삼신(3)과 일곱 신(7)’ 으로 나뉘어

음양 일체의 합덕合德작용을 한다.

 

성령의 ‘체’가 바로 삼신이요,

삼신은 칠성령으로 ‘용(사역)’ 을 하는 것이다.

일곱 신이 또 다른 계시록의 구절에서는 천문으로 ‘일곱 별’ 로 표현되어 있다.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요한계시록」1:20)

그런데 삼위일체의 유일신관이 정립되는 과정에서

영원한 생명(성령)이 내려오는 칠성령의 7수 신앙이 점차 약화되어

신의 생명의 비밀 코드 반쪽이 사라졌다.

 

 

 

 

 

 

 

왜 기독교는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삶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삼위일체 하나님만을 섬기며,

그들의 초기 신관에서 음양 짝인 다신관은 잃어버렸는가?


이를 밝히기 위해서 기독교 초기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보자.
약 4,000년 전,지금의 이라크 지역인 갈데아 우르에서 살던

유대족의 조상 아브라함Abraham은 아버지 데라를 따라

유프라테스 강줄기를 타고 북쪽의 하란을 거쳐 떠돌다가

서방의 가나안에 정착하였다.

 

정착 후 상당기간 동안 유대족은 수메르의 다신 문화권에서

신앙하던 신관을 그대로 갖고 있었다.

그 전통이 초기성서에 담겨 있는 다신 문화이다.

 

구약성서와 유대문학의 대가로 유명한 하버드대학 쿠겔 James L. Kugel 교수는

그의 최신작 『옛적의 하나님The God of Old』에서 예수가 출현하기 이전,

고대 유대인들의 원형적 신관과 신앙관에 대해 놀랍고 충격적인 발굴 사실들을 제시하였다.

그의 주장으로 보면,

초기시대 유대족의 신관은 구약에 등장하는 ‘칼을 든 신장들,

자손을 태워주러 아브라함에게 찾아온 세 사람의 손님(삼신)’ 등으로 미루어

인격(주신) 신관이었음을 알 수 있다. 그의 견해 가운데 한 가지만 간단히 정리 해본다.

 

 

 

 

 

 

 

 

실제로 (유대인들은) 죽은 자들이 무덤 속에서

계속 살아가기 위해서는 음식과 음료를 필요로 한다고 믿었다.

그 죽은 자가 필요로 하는 것을 공급하는 것이 살아 있는 자, 직계 가족들의 의무였다. …

유다 왕국의 여러 평지에서 발굴 작업을 할 때

고고학자들은 여러 종류의 무덤과 매장 터에서 동물들의 뼈를 발견하였으며

그와 함께 사자들의 제기로 쓰였을지 모르는 그릇과 단지, 물병도 발견하였다.

 

그런데 이집트 노예 시절을 겪으면서

유대족에게는 고난에 처한 자기네 민족을 강력하게 통합시킬 힘이

무엇보다 절실히 필요했다.

이에 모세는 민족정신을 하나로 강력하게 묶기 위해,

그들 민족의 하나님인 만군萬軍의 신 야훼와의 계약을 통해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는 유일신 신앙을 선포하게 된다.

이로부터 천지 안에 가득 찬 무수한 신들을 철저히 배격 하고

야훼 이외의 신들을 섬기는 것을 모두 ‘우상숭배’ 로 간주하였다.

이것이 기독교에서 다신관이 사라지게 된 역사적 배경이다.

 

 

 

 

 

 

진리의 근본을 보는 또 하나의 관건이 ‘아버지 신관'이다.

흔히「신약성서」 한 권에서 서양의 2천 년 문명이 나 왔다고 한다.

거기에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삼위신 하나님,

사랑, 회개, 천국(하나님의 왕국) 건설과 같은 소중한 가르침이 있다.

 

그 가운데 「주기도문」 첫줄에 나오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존재에 대한 가르침은 참으로 중요하다.

예수는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나의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요한복음」12:50)라 하며,

가을우주의 신천지 대개벽이 오기까지 예수 자신에게 소임을 하명하신

‘아버지 하나님’을 증거했다.

 

성자 예수의 삶과 가르침도 천상 옥좌에 앉아 계신

아버지의 강세로 실현되는 지상천국(하나님 아버지의 왕국시대) 건설과

영원한 삶을 향한 머나먼 대장정이었던 것이다.

 

그럼에도 지난 2천 년간 기독교 역사에서

그들의 아버지에 대한 믿음과 체험은 어떠했는가?

이 땅의 모든 기독교인들이 갖고 있는 아버지 하나님에 대한 무서운 고정관념을 보라.

그들은 아버지 하나님을 증거한 예수의 부르짖음을 망각해 버리고,

‘하나님은 인간이 볼 수 없고, 인간의 몸으로는 절대 올 수 없다’ 고 굳게 믿고 있다.

 

아버지를 주로 형체 없는 원신적 성령으로 인식하고

인격을 갖춘 주신으로서 천국 옥좌에 앉아 계신 아버지를 인식하는 안목이 약하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가을 신천지 개벽기에 아버지가 오시는 것이 아니라

‘예수가 재림한다’고 믿으면서 오늘날까지 진리의 근본을 왜곡하고 있다.

 

 

 

 

 

 

 

 


또한「요한계시록」에서

예수의 열두 제자 중 한 사람인 사도 요한이 증언한

아버지 하나님은 엄연히 사람과 동일한 형상을 갖춘,

천상 궁전의 백보좌에 앉아 우주 대권을 행사하며 천명을 내리시는 인격신이다.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요한계시록」21:5)
●예전에도 있고 이제도 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요한계시록」 1:8)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 가 있는데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요한계시록」 4:4:3)


이처럼 기독교 성경의 마지막 편에는

‘천국의 궁전에서 곤룡포를 입으시고 흰색 옥좌에 앉으시어

우주를 호령하시는 통치자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인류가 상극의 세월을 끝맺고

‘상생의 새 우주 질서의 세상으로 들어가는 관문’,

그 첫 출발점이 가을 대개벽의 실제상황이다.

 

「신약성서」는 바 로 이 대변국의 때에,

전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낡은 선천 우주를 문 닫고

새 우주를 개벽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가 직접 인간 세상에 강세하심을 전하고 있다.

이것이 구원에 대한 기독교의 위대한 계시적 진리 선언이다.

 

이제 근본을 보지 못하는 선천 닫힌 우주의 편협된 진리 틀에서 벗어나,

우주를 다스리는 통치자로서

‘천국의 백보좌에 계시는 아버지 하나님’이

가을 신천지에 직접 강세하신다는 본래의 가르침으로 돌아가야 하리라.

 

정리하면 세계 4대종교의 어머니 나라가 바로 인류 시원문화의 조국인 환국이며,

이들은 모두 환국의 정통 장자국인 동방 조선의 신교로 부터 흘러 나갔다가,

이제 원시로 반본하는 가을개벽을 맞아 다시 환고향하게 되는 것이다.

『개벽실제상황』-21-

 

 

 

 

 

 

 

 

 

자세한 내용은 상생방송을 통해

시청하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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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데빌라 괭이밥 오렌지자스민

담쟁이 까마중

가을에 만난 친구들~

 

 

 

 

 

 

 

 

강렬한 빨간색 꽃이 매혹적인 만데빌라

어떻게 꽃이 이런 색이 나올수 있을까

싶을정도로 강렬한 빨강이에요 ㅎ

 

덩굴식물로 여름에 피는 거 같은데

가을에 홀로 피어 뽐내고 있네요 ^^

나팔꽃을 닮은 만데빌라

화려함으로 치면 단연 최고!!

 

 

 

괭이밥

 

 

 

 

 

 

작고 귀연 얼굴로 거의 땅에

붙어서 자라는 괭이밥

고양이밥이라는 건데

고양이가 속이 안좋을때 먹으면

낫는다고 해요 ㅎ

 

유독 작은 키에 작은 얼굴을 한

괭이밥은 작아서 그런것도 있지만

꽃이 앙증맞은것이 너무 귀여워요^^

똘똘하게 생겼거든요~

 

 

 

오렌지자스민

 

 

 

 

 

꽃은 작지만 고결한 느낌이 드는

오렌지 자스민이에요.

백합을 닮은듯 하면서 작고

귀연 꽃송이가 너무 예쁘더라구요.

 

꽃도 예쁘지만 향은 더 끝내주는

상큼하면서 향긋한 냄새가

정말 좋더라구요~

보고 또봐도 예쁜 오렌지자스민이에요^^

 

 

 

 

담쟁이

 

 

 

 

 

마지막 잎새의 주인공 담쟁이

바람이 거세게 불던 날

주위 잎들은 다 떨어져 버리고

홀로 남아 있더라구요.

 

붉게 물든 담쟁이 잎이

애처로워 보이면서도

예쁘네요.

 

마지막 잎새가 되어

저에게 희망을 주고 있는거 같아요 ㅎ

 

 

 

 

 

 

 

까마중(꺼먹사리)

 

 

 

 

 

 

동글동글한 열매가 반짝반짝

귀여운 까마중이에요

속에는 씨앗이 잔뜩 들어있어요 ㅎ

 

맛은 달작지근하면서

약간 비릿한 느낌이

토마토를 먹는거와 같아요.

 

어릴적에 시골에서 많이 따 먹었던

기억이 있어 요즘도 보면

한두알씩 따먹곤 한답니다.

 

맛보다는 추억을 되새기는거죠?^^
오늘도 몇알 따먹었어요 ㅎㅎ

 

 

 

 

만데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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