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화 나팔꽃 고마리

 

 

 

 

 

 

꽃이라면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하지만

그래도 유독 눈에 들어오는 꽃들이 있답니다.

오며 가며 만난 꽃들도 예쁘지만

직접 가꾸고 기르는 꽃이라면 더

정감이 가고 예쁠거에요.

이 상사화가 그렇답니다~

 

집을 지은 후 집근처 여기저기 나있던

상사화를 한쪽으로 모아 옮겨 심었었는데

이렇게 예쁜 상사화를 매년 볼수 있게

되었거든요.

지난해에도 올해도 고운 상사화를

보고 있답니다^^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상사화는

꽃과 잎이 만날수가 없어요.

이른 봄에 잎어 먼저 나와서 자라서는

여름쯤 되면 잎이 갑자가 사그러들면서

없어진답니다

 

그리고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잎이 진 자리에 꽃대가 올라오면서

상사화 꽃이 피거든요.

 

꽃과 잎이 만날수 없는 상사화의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은 죽 이어진답니다.

잎이 없어도 곱고 예쁜 상사화에요^^

 

 

 

 

 

흔한 꽃 중 하나가 나팔꽃일거에요

생명력도 강하고 씨는 따로 뿌리지 않아도

매년 그 자리에 떨어져 싹이 트고 줄기가 뻗고

고운 꽃을 피우거든요.

 

이번에 만난 나팔꽃은 진분홍색이

매혹적이었어요~

강렬하고 매혹적인 빛깔에 반해

담아온 아이에요^^

 

 

 

 

 

 

마침 한두방울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어

꽃잎에 빗방울이 맺혀 있네요.

초록의 싱그런 잎 위로 보이는

진분홍 나팔꽃이 유혹하듯 있더라구요 ㅎㅎ

 

나팔꽃 꽃말은 기쁜소식

따로 기쁜소식이 오지 않아도

보는것만으로도 기쁜 나팔꽃이에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꽃중 하나가 고마리에요

작은 꽃송이가 모여 하나의 큰 송이로

뭉쳐 있답니다.

 

무엇보다 화장을 한듯 붉은 빛이

꽃잎 끝에 있어 우아하고 고급스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수줍은듯 해보이기도 하고

화장을 한것같은 모습이 곱고 예쁜 고마리에요.

 

 

 

 

 

 

 

꽃이 큰 편이 아니라 멀리서 보면

예쁜 줄 모르는데 이렇게 가까이서 보면

정말 사랑스럽고 우아한 느낌의 꽃이에요.

 

냇가 같은곳에서 잘 자라는 식물인데

어릴적에는 예쁜줄 몰랐다가

언젠가 사진으로 보았는데 너무 예쁜거였어요

한순간 반해서 그때부터

고마리를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꽃이 피면 좀더 예쁜데 꽃이 피지 않아

조금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이렇게 봉우리라도 볼수 있었다는것이

너무 너무 행복했어요^^

 

다음에는 활짝 핀 모습을 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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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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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쇼에 소개된 증산도 

 

 

 

 

 

 

 

증산도는 우주를 주재하시는 상제님을 모시는 단체로

상제님의 도법을 따르고 실천하는 곳이에요.

증산도에서 모시는 상제님은

예전에 우리 할머니 어머니들이 정화수 떠놓고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기도드렸던

칠성님, 천지신명이 바로 상제님(하느님)입니다.

 

초대 단군임검이 강화도 마리산에 참성단을 쌓고

상제님께 천제를 올린 것처럼 수천년 전부터

우리민족이 모셔온 하느님이 바로 상제님입니다.

증산도는 바로 그 상제님을 모시는 곳입니다.

 

 

 

 

 

상제님 도호가 증산인데

이 증산이란 도호속에는 큰 의미가 들어있습니다.

증산은 시루증 , 뫼산 인데요.

시루는 떡을 찌는 그릇으로 바닥에

구멍이 뚫린 큰 그릇이에요.

시루에 쌀가루 밤 대추 콩 팥 등 각각의 재료를 넣고

쪄서 익히는 것이 시루인데요.

 

상제님 도법으로

선천의 미성숙된 문화를 모두를 넣고

푹쪄서 익혀서 완성시킨다는 뜻이 들어있습니다.

 

증산도는 단순히 기존의 종교처럼

가르치는 교화의 개념을 넘어

모든 것을 하나로 통일하고 성숙시키는

로 열매진리입니다.

 

 

 

 

 

증산도의 핵심 키워드는 개벽이에요

큰 우주의 봄 여름 가을 겨울(우주1)의 자연질서 속에서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때에는 개벽이 오게 되어져 있는데,

가을에 초목에 내리는 서릿발처럼

인류에게 닥친 가을개벽을 상제님 도법으로 잘 극복하여

모두가 꿈꾸는 이상세계, 후천선경세계에 함께 가서

다같이 잘 살자는 것입니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증산도를 한 마디로

증산도는 천지의 열매요 우주의 결실이요,

천지를 담는 그릇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지구1년의 목적은 초목농사이고

우주의 목적은 인간농사로,

열매 맺는 성숙한 인간을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목적도 상제님 진리인 증산도를 만나

천지의 꿈을 이루는 우주의 열매,

성숙한 인간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증산도 존재의 목적입니다.

 

 

 

풍문으로 들었쇼에 소개된

증산도에 대한 영상이에요.

 

 

 

 

 

 

풍문으로들었쇼 자료화면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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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생각하는 사람이 내사람

 

 

 

 

 

 

나를 생각하는 사람이 내 사람


1 하루는 김갑칠(金甲七)이 여쭈기를

“저와 같이 용렬하고 천하기 그지없는 자도

다가오는 선경세계의 복을

누릴 수 있습니까?” 하니
2 상제님께서 문득 안색을 바꾸시어

큰 소리로 말씀하시기를

“갑칠아, 그게 무슨 말이냐.

이 때는 해원시대니라.
3 이제 해원시대를 맞아 도(道)를 전하는 것을

빈천한 사람으로부터 시작하느니라.” 하시고


4 또 말씀하시기를

“부귀한 자는 자만자족하여

그 명리(名利)를 증대하기에 몰두하여

딴 생각이 나지 않으리니

어느 겨를에 나에게 생각이 미치리오.
5 오직 빈궁한 자라야

제 신세를 제가 생각하여

도성덕립(道成德立)을 하루바삐 기다리며

운수 조일 때마다 나를 생각하리니

들이 곧 내 사람이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2:55)

 

 

 

 

 

 

 

천하창생의 생사가 너희들 손에


1 내 밥을 먹는 자라야 내 일을 하여 주느니라.
2 장차 천지에서 십 리에 사람 하나

볼 듯 말 듯하게 다 죽일 때에도

씨종자는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
3 천하창생의 생사가

다만 너희들 손에 매여 있느니라.
4 다 죽고 너희만 살면 무슨 낙이 있겠느냐.
장차 탄식줄이 나오리라
5 너희들이 지금은 이렇듯 친숙하되

뒷날에는 눈을 바로 뜨지 못하리니

마음을 바로 갖고 덕 닦기에 힘쓰라.
6 수운가사에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어떤 사람 이러하고

어떤 사람 저러한가.’라 함과 같이

탄식줄이 나오리라.
7 나를 잘 믿으면 양약(良藥)이요,

잘못 믿으면 사약(死藥)이니라.

(증산도 道典 8:21)

 

 

 

 

 

stb상생방송 채널번호

 

 

 

 

 

소책자 신청하시면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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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광주오치도장

태을주 수행 체험전

 

파란 가을하늘아래

코스모스 한들거리는 모습이

맘 설레게 하는 이 계절에 딱 맞는

좋은 행사가 있어 안내해드립니다^^

 

사색의 계절이라고 하는 가을을 맞아

내면을 찾아 떠날수 있는

태을주 수행 체험전에 초대합니다~

 

 

 

 

 

 

증산도 광주 오치도장

태을주 수행 체험전

 

일시 : 매월 3째주 일요일 2시

장소 : 증산도 광주오치도장

 

주소 : 광주 북구 서하로245번길 42 4층

 

태을주 수행을 체험해 보고 싶으시면

부담없이 전화주세요^^ 

 

태을주 수행이 무엇인지

수행하면 좋은 점과 효과 등에 대해서도

알수 있고 직접 수행을 해보실수 있답니다~

 

 

 

훔치훔치 태을천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태을주를 읽으면

심신이 안정되고

아픈 몸과 마음이 치유가 됩니다.

 

만병을 물리치는 구축병마의 조화주

태을주!!

 

 

 

 

 

 

 

 

 

태을주 수행 안내 및 문의

언제든 궁금하신점은

문자나 전화주셔도 됩니다^^

 

 

 

 

 

 

증산도 상생방송을 통해

태을주 수행과 다양한 증산도 도공

체험 내용을 시청하실수 있어요~

 

 

증산도 광주도장 행사, 증산도 행사, 광주오치도장,증산도 태을주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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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행사, 진천성석도장

 

시원한 바람과 높고 푸른 파란하늘

눈부신 가을햇살이 멋진 요즘

충북 진천에 있는

증산도 진천성석도장에서

태을주수행 행사가 있어 안내해드립니다~

 

내면으로 돌아가게 되는

이 가을과 딱 어울리는 행사가

아닌가 싶어요^^

 

 

 

 

 

 

 

 

태을주 수행 공개강좌

 

태을주 수행을 직접 체험을 할수 있는

기회로 태을주가 어떤 주문인지

태을주 수행의 효과에 대해서도 알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실거에요~

 

태을주 수행을 통해 아픈곳이 치유가 되고

집중력도 좋아지고 성령을 접하게 되며

다양한 체험을 하실수 있어요.

 

 

 

 

 

 

 

태을주 수행 강좌는

 

*일시 : 매주 토요일 오후 6시~8시
*장소 : 증산도 진천 성석도장

 

*위치 : 충북 진천군 진천읍 문화로 329번지

진천중학교 입구

 

*회비: 5000원

(김밥, 음료 소책자 제공)

 

 

10월에는 14일, 21일, 28일에

행사가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문의 010-3904-2568

 

 

 

 

 

 

 

태을주 수행의 효과

 

우리 몸의 신명을 밝게 하고

정신적 육체적인 병이 낫고

생활속 사고나 재난 예방

개벽기에 살수 있는 생명의 길로

인도됩니다~

 

이것 외 태을주 수행의 효과는

무궁무진하답니다^^

 

 

 

 

 

 

 

증산도 STB상생방송 채널 안내

 

다양한 내용을 상생방송을 통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증산도 소책자 무료신청및

세미나 신청 문의

언제든 환영해요^^

 

 

 

증산도 행사, 증산도 진천성석도장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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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 꽃말

사진 일상 2017. 10. 9. 00:42

 

 

 

진홍색 나팔꽃 꽃말

 

 

 

 

 

 

추석 명절 연휴가 길어 아직도

쉴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 것이 마음의

여유마저 갖게 하네요^^

 

며칠전 시골에 갔다가 만난

진분홍나팔꽃!!

 

첫눈에 반해버렸어요~

어쩜 이리 색이 곱고 예쁘던지요~

빗방울이 한두방을 내린후라

꽃잎에 빗방울이 맺혀 있네요.

 

 

 

 

 

하늘을 향한 붉은 나팔

쭉 뻗치고 나팔부는거 같은 꽃송이가

제가 지금까지 본 나팔꽃중에

가장 색이 강렬하고 매혹적었어요 ㅎ

강렬한 색감이 정말 멋지네요^^

 

 

 

 

 

 

 

나팔꽃 꽃말은 기쁜소식이에요

꽃을 본 자체가 기쁜소식을 들은것처럼

기분이 좋은 꽃말이에요~

 

진분홍 나팔꽃을 만난것이

저에게는 기쁜소식 만큼이나

반가운 만남이었어요^^

 

주변에는 파란색 날팔꽃이

흔하고 많았었는데

진홍빛 나팔꽃을 보니 화사한것이

넘 곱더라구요.

내년에도 다시 볼수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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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차례상 차리는법

 

 

 

 

 

 

 

더도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이제 며칠후면 추석이에요.

햇곡식으로 밥을 하고 떡을 만들고

술을 빚어 조상님께 올리고 차례를 지내게 되는데요.

 

예전보다는 가족이 많이 줄긴 했지만

제사음식 장만하는것이 쉬운일은 아니에요.

시장보고 준비하려면 이틀은 걸려야 하거든요.

 

 

추석 차례상 장은 어떻게 봐야하며

어떤음식을 올리면 안되는지

음식을 할때의 마음가짐과

 준비한 제물 진설은 어떻게 하는지

하나하나 살펴볼게요~

 

 

 

 

 

 

 

제물준비

 

우선 제물 살때는 값을 깍지 말고

깨끗하고 좋은 재료를 구입해야 해요.

정성이 담긴 음식을 차려야

조상님들도 기분좋게

흠향하신답니다~

 

특히 음식을 하면서

투덜거리거나 다투면 안돼요~

 

 

 

 

 

피자 치킨 올려도 되나요?

 

조상님들께서 생전에

즐겨 드셨던 음식이라면 올려도 돼요.

제사 음식은 조상님들이

평소 즐겨드셨던 음식을 올리는것이 좋은데요.

못 드신 음식이라고

올리지 말라는 법은 없답니다~

 

 

 

 

 

 

제사상에 올리면 안되는 음식

 

 복숭아, 꽁치, 갈치, 삼치

고추 마늘등은 상에 올리지 않는답니다.

 

 

 

 

 

 

음식 위치

 

일반적으로 진설할때

홍동백서, 조율이시, 좌포우혜

어동육서로 진설한다고 하는데

꼭 이렇게 할 필요는 없어요~

 

 

 

 

 

제사지내면

조상님이 정말 오시나요?

 

네 물론입니다.

이 자료는 아래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추석 차례상 차리는법

 

신위를 중심으로 가장 가까운

1열엔 식사류로 밥과 국 송편

2열엔 주요리가 되는 전과 구이

3열엔 부요리인 탕류와 중앙에 간장

4열엔 나물이나 김치 밑반찬류

5열엔 과일 과자등 후식류를

진설하면 된답니다~

 

물론 이 틀을 중심으로 진설하는것이고

지방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으니

참고하세요^^

 

 

추석 차례상 차리는법, 제삿상 차리는법

 

 

 

 

제사에 대한 상제님 말씀


*사람이 조상에게서 몸을 받은 은혜로

조상 제사를 지내는 것은

천지의 덕에 합하느니라.

*부모를 경애하기 않으면

천지를 섬기기 어려우니라
 
*천지는 억조창생의 부모요,

부모는 자녀의 천지니라

*자손이 선령을 박대하면 

선령도 자손을 박대하느니라.

 

 

 

 

 제사를 지내면 조상님이 오시나요?
실제 사례와 실험결과 보기~

 

 

 

 

 

 

 

 

이번 추석에는 한문화 중심채널
상생방송과 온 가족이 함께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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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로 듣는 증산도 도전(전편듣기)

 

 

 

 

인류 미래의 원전, 도전

 

상제님 말씀과 행적이 기록된

증산도 도전을 통해 앞으로 다가오는 개벽과

선경세계에 대해 자세하게 알수 있습니다.

 

상제님께서는

앞으로 열리는 선경세계의 설계도, 이정표를

천지공사를 통해 봐 놓으셨어요.

세상은 알건 모르건 상제님께서 공사보신대로

둥글어 가고 있답니다.

 

 

'아는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아는것이다'

라는 말이 있어요.

 

증산도 도전 속

상제님 말씀을 통해 天 地 人 삼계를

넘나드는 말씀의 경계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인류사의 새 세상을 여는 대도
1 선경세계는 내가 처음 건설하나니,

나는 옛 성인의 도나 옛 가르침으로 하지 않느니라.
2 그러므로 너희는 낡은 삶을 버리고

새 삶을 도모하라.
3 묵은 습성이 하나라도 남아 있으면

그 몸이 따라서 망하느니라.


나의 도는 선천문화와 견줄 수 없다
4  나의 도는 古不聞今不聞이요

古不比今不比니라.
고불문금불문 고불비금불비
옛적에도 듣지 못했고 이제 또한 들을 수 없으며
옛적의 그 어떤 도(道)와도 견줄 수 없고
이제도 또한 견줄 만한 것이 없느니라.

(증산도 道典 2:41)

 

 

 

 

 

나는 예언자가 아니로다
1 하루는 여러 성도들과 함께

태인 금상리(琴上里)를 지나시면서 보니

오랜 가뭄으로 사람들이 모심기를 못하고 있더라.


2 이 때 동학 신도 류한필(柳漢弼)이

전날 구름이 낀 것을 보고 비가 오리라 생각하고

마른 논에 호미로 모를 심었으나

이내 비가 오지 않아 모가 마르거늘
3 한필이 애가 타서

“가뭄이 이렇게 심하여 비 올 뜻이 없으니

모 심었던 것을 치우고 콩이나 심을 수밖에 없도다.”

하며 탄식하니라.


4 마침 상제님께서 들으시고 말씀하시기를

“모 심은 것을 갈아 치우고

다른 곡식을 심는 것은 변괴가 아니냐.” 하시며
5 한필을 앞세우고

그곳에 가서 참혹한 광경을 보시고는

서쪽 하늘을 향하여 만수(萬修)를 부르시니

갑자기 검은 구름이 피어오르며 소나기가 내리거늘
6 한필은 무슨 까닭인지 알지 못하고

다만 미리 아는 법이 있는가 하여 이상히 여기니라.


7 이 때 따르던 성도들에게 이르시기를

“나는 예언자(豫言者)가 아니로다.

나의 일은 세상 운수를 미리 말함이 아니요,

오직 천지공사의 도수로 정하여

내가 처음 짓는 일이니라.” 하시니라.

8 하루는 상제님께서 창조에게

“소주 세 동이를 받아 오라.” 하시어

태인 작소리(鵲巢里) 앞에서 굿 치고 노는

농부들을 불러 나누어 주시니라.

(증산도 道典 3:227)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을까요?
그 목적지에 무엇이 있을까요?
이에 대한 답은 증산도 도전 속에 있답니다.

 

 

 

 

 

 

 

 

증산도 도전 전편 들어보기

아래 글을 하나씩 클릭하시면 도전을

들으실수 있습니다.

 

 

 도전 1 증산 상제님의 탄강

 

 도전 2 중통인의와 무극대도

 

 

 도전 3 도문과 성도

 

 도전 4 신도와 조화정부

 

 도전 5 천지공사

 

 도전 6  도통과 진주

 

 도전 7 후천개벽과 조화선경

 

 도전 8 천하사 일꾼

 

 도전 9 복록과 수명

 

 도전 도전 10 어천

 

 도전 11  태모 고수부님

 

 

 

 

 

 

 

 

 

상씨름으로 판을 마치리라


1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현하대세가 씨름판과 같으니

애기판과 총각판이 지난 뒤에

상씨름으로 판을 마치리라.” 하시고
2 종이에 태극 형상의 선을 그리시며

“이것이 삼팔선이니라.” 하시니라.


3 또 말씀하시기를

“씨름판대는 조선의 삼팔선에 두고

세계 상씨름판을 붙이리라.
4 만국재판소를 조선에 두노니

씨름판에 소가 나가면 판을 걷게 되리라.


5 세속에 가구(假九)라는 노름판이 있어서

열다섯 수(數)가 차면 판몰이를 하는 것이

곧 후천에 이루어질 비밀을 세간에 누설(漏泄)한 것이니
6 내가 천지공사에 이것을 취하여 쓰노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5:7)

 

 

 

두고 보라!

아침에 본 것, 저녁에 본 것이 다르고

날마다 해마다 달라지리니,

이제 세상이 다 가르치느니라.

(증산도 도전 2:59)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이에 대한 답을 안다면 더이상

미래가 불안하거나 두렵지 않을거에요.

 

답을 알고 싶다면 소책자 신청해서 읽어보세요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상생방송 송출 채널번호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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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로즈 꽃말

사진 일상 2017. 9. 25. 15:29

 

 

 

귀여운 분홍꽃 썬로즈 꽃말 

 

 

 

 

 

첨 보는순간 심쿵!!^^

작고 앙증맞게 귀여운 썬로즈

한눈에 반해버렸답니다~

 

잎은 작은 솜털이 나있는듯한 잎이

자그만한것이  예쁘더라구요.

이미 많은 꽃들이 피었다가 진 상태로

몇송이가 뒤늦게 피어 있었어요

 

꽃잎이 침엽수처럼 갈라져 있는데

진분홍색이 더 귀여운 느낌이더라구요

 

 

 

 

 

 

 

언듯 보면 송엽국과 같은 느낌이 드는데

꽃은 어른 손톱보다도 작아

가까이 보아야 더 예쁜 꽃이에요.

 

초록잎의 싱그러움 속에 진홍색이

도드라져 더 귀여운 느낌을 주는꽃 썬로즈

이름이 꽃과 아주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이 귀엽고 예쁜 썬로즈 꽃말은

'행복한 사랑'이에요

사랑스럽고 행복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것이 꽃말이 아주

잘 어울리네요 ㅎㅎ

 

썬로즈 보시면서 행복한 사랑

느끼시는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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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

 

 

 

증산도 도공체험

손과 무릎통증 사라짐

군산조촌도장 박00 도생님

 

 

 

 

 

 

증산도에서는 주문수행을 하는데요

수행에는 가만히 정좌하고 주문을 읽는

주문수행과 몸을 자연스럽게 움직이면서 하는

동공이 있어요.

 

동공을 도공이라고도 하는데

도공할때는 주문을 함께 읽습니다.

기본적으로 태을주 도공을 많이 하고

그외 단문 주문을 읽으면서 도공을 하는데

주문에 따라 기운이 다 다르답니다.

 

오늘은 증산도 도공을 통해

손과 무릎의 관절염 통증이 사라진

 사례를 알아봅니다~

 

 

 

 

 

 

'지기금지 원위대강' 주문으로 도공을 하던 중

갑자기 손에 힘이 쫙 빠지며 아무 느낌이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속으로만 손이 왜 이러지 생각하며

주문을 계속 읽어 나갔습니다.


잠시 후  머리부터 발 끝까지 쏘는듯 한

강력한 기운이 내렸습니다.

마치 찌릿한 전기가 온 듯 몸이 흔들리며

어지러움 증상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엄청난 기운이 흐르는구나' 라는 생각에

그동안 관절염으로 통증이 있던 오른손을

힘차게 흔들었습니다.

주문 기운을 넣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시큰거리고

아픈 무릎을 손 끝으로 두드리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몸이 가볍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2년 전 부터 관절염으로 인해

저녁만 되면 오른손이 부어 욱신거리며

통증이 있었습니다.

손이 제대로 쥐어지지 않았고,

손을 주물러도 움직이는 부분만 조금 나아질 뿐

통증과 욱신거림은 해결 되지 않았습니다.

 

계단을 오를 때는 두 무릎이 시큰거렸습니다.

힘이 빠져 주저않게 되어 나도 모르게

바다에 사는 '게' 처럼 옆으로 오르내렸습니다.

 

그런데 도공이 끝나고,

이후 오른손에 있던 붓기가 사라졌고

욱신거림과 통증이 말끔히 사라져

신기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시큰 거리던 무릎 증세도 다 사라져

이제는 정상적으로 계단을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태을주 도공음악

 

 

 

 

 

증산도 상생방송에서는 다양한

증산도 도공체험과

태을주 도공체험 내용이

방송되고 있어요~

 

더 많은 내용 보시려면

상생방송을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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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없이 신청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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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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