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는 바둑판

한반도는 씨름판

 

 

 

 

 

 

 

 

 

가을개벽 상황에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상제님께서 짜 놓으신 천지공사는

한반도를 바둑판과 씨름판에 비유해서

공사를 보셨습니다.

 

천지공사는 크게 세운과 도운으로 나눌수 있는데

오늘은 세운에 대한 천지공사의

기본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선위기도수는 다섯신선이

바둑을 두는 형국으로 세계질정세가 둥글어가게

판을 짜신 도수인데요.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이 바둑판인

우리나라를 사이에 두고 두 신선은 판을 대하고

두 신선은 훈수를 두는 형국으로 공사를 보셨습니다.

 

지금 육자회담이 중단된 상태이지만

4대강국과 그리고 남북이 갈려 여섯나라가

육자회담을 한것이 바로 오선위기 도수의

다섯나라입니다.

 

씨름판은

애기판 총각판 상씨름판으로 나뉘는데

애기판은 러일전쟁, 총각판은 중일전쟁

상씨름판은 남북상씨름을 말합니다.

 

 현재 상씨름은 끝난것이 아니라 휴전중으로

마지막 한판을 남겨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증산도 도전을 통해 천지공사내용을 보겠습니다.

 

 

 

 

 

 

 

 

 

내 도수는 바둑판과 같으니라
1 상제님 일행이 서울에 도착하니

때마침 큰 눈이 내려 걷기조차 쉽지 않더라.
2 상제님께서 덕수궁 대한문(大漢門)과

원구단(圓丘壇) 사이의 광장에 가시어

성도들 중 네 명을 뽑아 사방위로 둘러앉히시고

그 한가운데에 앉으시어 말씀하시기를
3 “이곳이 중앙 오십토(中央五十土) 바둑판이니라.” 하시니라.

4 이 때 상제님께서 공우에게 물으시기를

“공우야 쌀이 솥을 따르느냐, 솥이 쌀을 따르느냐?” 하시니

공우가 “쌀이 솥을 따르지요.” 하고 아뢰거늘
5 말씀하시기를 “네 말이 옳도다. 쌀은 미국이고 솥은 조선이니

밥을 하려면 쌀이 솥으로 올 것 아니냐.” 하시고
6 “장차 일본이 나가고 서양이 들어온 연후에

지천태 운이 열리느니라.” 하시니라.
7 또 말씀하시기를

“내 도수는 바둑판과 같으니라.

바둑판 흑백 잔치니라.

두 신선은 바둑을 두고 두 신선은 훈수를 하나니
8 해가 저물면 판과 바둑은 주인에게 돌아가느니라.” 하시고
9 “난리가 나간다, 난리가 나간다.

난리가 나가고 병이 들어오리라.” 하시니라.

 

 


 

 한반도는 바둑판

 

 

 

 

상씨름으로 판을 마치리라
1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현하대세가 씨름판과 같으니 애기판과 총각판이 지난 뒤에

상씨름으로 판을 마치리라.” 하시고
2 종이에 태극 형상의 선을 그리시며

이것이 삼팔선이니라.” 하시니라.
3 또 말씀하시기를

“씨름판대는 조선의 삼팔선에 두고

세계 상씨름판을 붙이리라.
4 만국재판소를 조선에 두노니

씨름판에 소가 나가면 판을 걷게 되리라.
5 세속에 가구(假九)라는 노름판이 있어서

열다섯 수(數)가 차면 판몰이를 하는 것이

곧 후천에 이루어질 비밀을 세간에 누설(漏泄)한 것이니
6 내가 천지공사에 이것을 취하여 쓰노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5:7)

 

 

 

 

 

 

 

 

 

판밖 도운 개창의 중심지
1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바둑도 한 수만 높으면 이기나니

‘남모르는 공부’를 하고 기다리라.” 하시니라.
2 또 “나의 일은 상씨름판에서 주인이 결정되나니

상씨름꾼은 술, 고기 많이 먹고 콩밭(太田)에서 잠을 자며

끝판을 넘어다보는 법이니라.” 하시고
3 “상씨름에 뜻하는 자 끝판에 나아가

한 판으로 상씨름판을 매듭짓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6:72)

 

 

 

오선위기 도수의 총결론
1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마치시고 말씀하시기를

“상씨름으로 종어간(終於艮)이니라.
2 전쟁으로 세상 끝을 맺나니

개벽시대에 어찌 전쟁이 없으리오.” 하시니라.



10 각국에서 와서 오선위기 도수로 바둑을 두다가 갈 적에는

판과 바둑은 주인에게 도로 주고 가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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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 상제님은 어떤분이신가

 

*상제는 온 우주의 주재자통치자 하느님이니라.

 

 

 

 

 

 

 

 

 

 

 

상제님은 온 우주와 신神들의 천상세계와

인류 역사를 주재하고 통치하시는 절대자입니다.

수많은 천상의 신들 가운데 가장 높은 위격位格과

권능權能을 가지신 분으로,

태고적부터 동서양 인류가 받들고 모셔온

하나님입니다.

 

천상옥경에 계셨던 상제님께서는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가을개벽기에

인류를 구원하시고 우주의 가을 세상을 여시기 위해

인간 세상에 내려오시면서 ‘증산甑山’이란 호를 취하셨습니다.

그래서 인간으로 오신 상제님을 ‘증산 상제님’이라 합니다.

 

또한 상제님께서 쓰신 증산이라는 도호속에는

큰 의미가 들어 있는데요.

증산은 시루증(甑) 뫼산(山)자 입니다.

시루라는 그릇은 쌀가루나 밤 대추 팥 콩등

여러 재료를 넣어 푹 쪄서 익혀 떡을 만드는 그릇이에요.

 

그것처럼 선천의 모든 미성숙한

종교 철학 과학 사회 문화등을 한데 모아

상제님 도법으로 푹 쪄서 익혀 완성, 성숙시켜

무극대도, 살기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 이제 온 천하가 큰 병(大病)이 들었나니

내가 삼계대권을 주재하여 조화(造化)로써 천지를 개벽하고

불로장생(不老長生)의 선경(仙境)을 건설하려 하노라.

나는 옥황상제(玉皇上帝)니라. (증산도 道典 2:16)

 

 

가을개벽기에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인간으로 오신

상제님의 성은 강姜이며 성휘는 ‘일一’자 ‘순淳’자이고

존호는 ‘시루 증甑’,‘ 뫼 산山’ 입니다.

상제님께서 강씨로 오신 이유는

가을은 원시반본하는 때이기에

강姜성이 현존하는 인류 최초의 성씨이기 때문에

강씨 성으로 오신것입니다.

 

또한, 상제님께서 한반도로 강세하신 이유는

우리나라가 지구의 혈자리이면서

한민족이 상제 문화와 인류 시원 문화의

주인공이기 때문입니다.

 

 

 

 

 

 

 

동방 한민족의 신교와 삼신상제님
1 태시(太始)에 하늘과 땅이 ‘문득’ 열리니라.
2 홀연히 열린 우주의 대광명 가운데 삼신이 계시니,

삼신(三神)은 곧 일신(一神)이요 우주의 조화성신(造化聖神)이니라.
3 삼신께서 천지만물을 낳으시니라.
4 이 삼신과 하나 되어 천상의 호천금궐(昊天金闕)에서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느님을 동방의 땅에 살아온 조선의 백성들은

아득한 예로부터 삼신상제(三神上帝), 삼신하느님, 상제님이라 불러 왔나니
5 상제는 온 우주의 주재자요 통치자 하느님이니라.
6 동방의 조선은 본래 신교(神敎)의 종주국으로

상제님과 천지신명을 함께 받들어 온,

인류 제사 문화의 본고향이니라.

 

 

 

 

 

 

 

 

 

 

상제님에 대한 예법

 

배례는 반천무지법으로
1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치성 때에는 배례(拜禮)하되 하늘을 받들고 땅을 어루만지는

반천무지법(攀天撫地法)으로 행하라.
2 이는 하늘과 땅과 사람이 합덕(合德)하는 이치니라.” 하시니라.


나는 예의상 둘째가 될 수 없다
3 한 성도가 여쭈기를

 “음식을 잘 차려 놓고 여럿이서 식사를 할 때에

어떤 사람이 먼저 수저를 들면 진지를 들지 않고 물리시니

무슨 까닭입니까?” 하니
4 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나는 천하에 예의상 둘째가 될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5 상제님께서 도통문을 여신 뒤에는 고향에 잘 가지 않으시니라.
6 이는 상제님께서 문중의 종손이시나 항렬이 낮은 까닭에

일가 어른들이 으레 “해라.” 하고 말을 하니
7 상제님께서는 개의치 않으시되

수행하는 천지의 대신장들이 대로하여 그 사람을 벌하려 하므로

그들을 보호하려 하심이더라.

(증산도 道典 9:67)

 

 

 

 

 

 

 

 

 

 

 

상제님의 권능

 

중통인의의 도통 세계를 여심
3 예로부터 상통천문(上通天文)과

하찰지리(下察地理)는 있었으나

중통인의(中通人義)는 없었나니
4 내가 비로소 인의(人義)를 통하였노라.
5 위징(魏徵)은 밤이면 상제를 섬기고,

낮이면 당태종을 도왔다 하나
6 나는 사람의 마음을 빼었다 찔렀다 하노라.

(증산도 道典 2:22)

 

 

나는 천지일월이니라
10 이에 한 성도가 여쭈기를

“해가 선생님의 명을 받고 멈췄다가 또 명을 기다려서 가니

어찌 된 영문입니까?” 하니
11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를 보고 너희들의 신심(信心)을 돈독히 하라.

해와 달이 나의 명에 의하여 운행하느니라.” 하시니라.
12 한 성도가 다시 여쭈기를

“해와 달이 차고 기우는 것은 자연의 이치가 아닙니까?” 하니
13 “이치가 곧 하늘이요 하늘이 곧 이치이니,

그러므로 나는 사(私)를 쓰지 못하노라.” 하시니라.
14 또 말씀하시기를 “나는 천지일월(天地日月)이니라.” 하시고
15 “나는 천지(天地)로 몸을 삼고 일월(日月)로 눈을 삼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4:111)

 

 

 

치도령을 내리심
1 상제님께서 밖에 다니실 때는 신명에게

치도령(治道令)을 써서 불사르시어
2 여름에는 바람을 불게 하여 길에 이슬을 떨어뜨리시고,

겨울에는 진 길을 얼어붙게 하여 마른 신발로 다니시니라.
3 을사년 12월에 하루는 함열(咸悅)에서 구릿골로 가실 때

길이 매우 질어서 걸음을 옮기기 어려운지라
4 상제님께서 “치도령을 놓아야겠다.” 하시고
5  勅令治道神將이라
칙령치도신장
御在咸羅山下인대
어재함라산하
移御于全州銅谷하노라
이어우전주동곡
치도신장에게 내리는 칙령이라.
내가 함라산 아래에서
전주 동곡으로 가려 하노라.
6 라고 써서 불사르시니 즉시 찬바람이 일어나고 날씨가 차지며

진 길이 얼어붙어 굳어지거늘 이에 마른 신발로 떠나시니라.

(증산도 道典 2:81)

 

 

 

 

 

 

 

 

 

공자 석가 예수를 내려보내신 상제님

 

공자 석가 예수를 내려 보내심
1 예수를 믿는 사람은 예수의 재림을 기다리고
2 불교도는 미륵의 출세를 기다리고
3 동학 신도는 최수운의 갱생을 기다리나니
4 ‘누구든지 한 사람만 오면 각기 저의 스승이라.’ 하여 따르리라.
5 ‘예수가 재림한다.’ 하나 곧 나를 두고 한 말이니라.
6 공자, 석가, 예수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증산도 道典 2:40)

 

 

 

 

증산 상제님은 누구이신가

 

 

 

 

 

만유 생명의 아버지요 큰스승이신 상제님
1 증산 상제님은 인간으로 강세하신 인존천주(人尊天主)이시니

후천선경을 개벽하신 새 하늘의 하느님이시니라.
2 상제님께서 신축(辛丑 : 道紀 31, 1901)년 7월 7일

모악산 대원사에서 천지대신문을 여시고
3 삼계대권을 주재하여 후천을 개벽하시니

호천금궐(昊天金闕)의 조화주시요 백보좌(白寶座) 하느님이시니라.
4 상제님은 만유 생명의 아버지(父)요 큰스승(師)이시며

천지와 만물, 인간과 신도의 통치자(君)이시니라.

(증산도 道典 3:1)

 

 

 

도(道)의 주재자 상제님
1 동방에서는 우주 삼계(天·地·人)의 생명의 근원과

그 변화의 길을 일러 도(道)라 하고, 이 도의 ‘주재자 하느님’을

제(帝) 또는 상제(上帝)라 불러 오니라.
2 옛사람들이 노래하기를
“위대하신 상제(上帝)님이 아래 세상을 환히 비추어 보시사
천하사방(天下四方)을 두루 살피시어
만백성이 안정하기를 구하시도다.” 하니라.
3  일찍이 노자(老子)가 말하기를 “도는 텅 빔으로 가득하니
아무리 써도 마르지 않는도다. …
나는 그가 누구의 아들인지 모르노라.
상제님보다도 앞서는 것 같도다!” 하여

상제님이 실재하심을 전하였고
4 또한 장자(莊子)는

“진짜로 우주의 주재자(眞宰)는 계신 모양 같지만

그분의 모습을 보기는 워낙 어렵구나!
그분의 행하심을 내가 예전부터 믿어 온 바이지만

상제님의 형모 는 뵐 수 없더라.
만물과 통정하시며 형상을 감추시는 것일까?” 하니라.
5 도교에서는 이 우주를 주재하시는 상제님을

최고의 신으로 받들고 기도하였나니,

우리 한민족은 고래(古來)로 상제님께 제사를 드려 오니라.

(증산도 道典 1:4)

 

 

 

 

 

 

 

 

 

 

 

도전속 상제님 말씀을 통해

증산 상제님은 어떤분이신가 알아보았는데요.

우리도 누군가에게 소개를 할때

어디에 소속되어 있는지 단체이름과

본인의 이름을 말하는 것처럼

상제님께서 "나는 옥황상제니라" 라

신원을 밝혀주셨습니다.

 

증산도는 우주를 주재하시고

예수 석가 공자를 내려보내신

상제님을 모시고 있으며

상제님의 가르침대로 따르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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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와 상제문화

(한민족 모태종교 증산도)

 

 

 

 

 

 

 

 

어린시절을 떠올려보면 

친구들과 소꿉놀이 하며 놀던

추억이 유독 많은데요.

나무로 된 울타리 안쪽에서, 장독이 있던 뒤꼍에서

고운흙으로 밥을 하고 나뭇가지 삭은 것으로

고기 반찬 만들고 풀잎 뜯어다가 나물 만들고

깨진 사기그릇 밑부분을 솥을 삼아

밤 쭉정이로 숟가락 만들어

놀던 추억이 아직도 또렷하답니다.

 

그리고 언제나 장독대에 놓여져 있었던

물이 담긴 하얀 그릇,

그때는 이것이 무엇인지는 몰랐지만

기억 한편에 그림처럼 자리잡고 있어요.

나중에야 이것이 청수(정화수,정한수)

였다는 것을 알았답니다.

 

 

 

 

 


 

 

 

밤하늘을 총총히 수놓은 수많은 별,

정갈한 장독대에 정화수를 떠 놓고

 

“비나이다. 비나이다. 칠성님께 비나이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천지신명께 비나이다"

 

하며 두 손을 곱게 모아 빌던 할머니,

어머니를 보신 적이 있으세요?

우리네 어머니, 조상님은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빌었던

칠성님, 천지신명은 누구일까요?

 

 

바로 하느님(상제님)입니다.

우리 조상은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하느님을 찾았습니다.  

 

칠성은 상제님이 계신 별이고

칠성님은 곧 상제님을 말하는 것입니다.

또한 천지신명도 상제님을 말하는 것입니다.

천지안에는 수많은 신명들이 있는데 그 신명들의

가장 높은 곳에 계시는 분이 바로 상제님입니다.

 

우리 조상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도 헤어날 수 없는 고통과 절망이 휘몰아칠 때면

“아, 하느님”하면서 본능적으로 하느님을 찾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민족이 예로부터 마음속에서

본능적으로 찾아 온 그 분! 
한민족에게는 불교 도교 유교 기독교가 들어오기

훨씬 이전부터 믿고 모시던 하느님이 있습니다.

 

 

 

 

 

 

 

 

 하느님의 정식 호칭은 옥황상제(玉皇上帝)이고

줄여서 '상제' '상제님'이라고 부릅니다

 

상제라는 말은 위 상上, 하느님 제帝,

천상의 가장 높은 곳에 계 시는 하느님의 본래 호칭이자

하느님을 뜻하는 가장 오래된 표현이에요.

실제로 한자 문화권인 중국에서는 하느님을

'상제'라고 쓰고 있습니다.

우리 조상님들이 하늘을 향해 지성으로 빌던

그 분이 바로 상제님입니다.

 


* 태시太始에 하늘과 땅이 ‘문득’ 열리니라.

홀연히 열린 우주 의 대광명 가운데 삼신이 계시니,

삼신三神은 곧 일신一神이요 우주의 조화성신造化聖神이니라.

삼신께서 천지만물을 낳으시니라.

이 삼신과 하나 되어 천상의 호천금궐昊天??闕에서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느님을

동방의 땅에 살아온 조선의 백성들은

아득한 예로부터 삼신상제三神上帝, 삼신하느님,

상제님이라 불러 왔나니, 상제는 온 우주의 주재자요

통치자 하느님이니라.”(『도전道典』1:1)

 


  

 

 

 

 

 

 

 


 

우리 민족이 오래전부터 모셔온 상제님은

한국인만의 하느님이 아니라

전 인류의 하느님입니다.

각 민족이나 종교에서 하느님 미륵부처님

상제님 옥황상제님이라 호칭만 다르게 불렀을뿐,

대우주를 통치하시는 하느님은 오직 한 분뿐이고 

증산도에서 모시는 하느님은

바로 전 인류의 하느님이자 우리 조상이

창세 역사부터 섬겨왔던 상제님입니다.

 

증산도를 '한민족의 모태 종교'라고 소개한것은

한민족의 장구한 역사 속에서 한민족 본래의 믿음과

정신세계를 잇고 있는 유일한 단체가

증산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역사가 뿌리 뽑히고 왜곡되고

다른 종교들이 들어와 기세를 뽐내면서

본래 우리가 섬기던 상제님은 잊혀지고

상제라는 호칭조차 어색한 시대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인류의 종교 정치 예술은 모두

상제님을 섬기고 모시던 태고의 시원 문화에서 비롯되었어요.

고구려의 동맹이나 부여의 영고 동예의 무천등

제천祭天행사가 바로 신교, 상제 문화랍니다.

강화도 마리산의 참성단도 4,300여 년 전의

단군조선 초기에 상제님께 제를 올리기 위해 만든

제단이라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5천여 년 전의 세계 주요 고대 문명에서 발견되는

피라미드와 지구라트, 북경의 천단天壇은

본래 상제님께 제祭를 올리던 유적입니다.  

 

그런데 이들 제천단의 원형이 과거 동이족 문화 영역이던

중국 요령성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요령성 우하량에서 발견된 제천단은

5,500년 전의 유적으로서 한민족이 인류 제천 문화와

상제 문화의 주인공이었다는 사실을 말해줍니다.

 

 

 

 

 

 

 

 

증산도를 알게 되면 한민족이 누구인지 알게되고

더 나아가 인류 문화의 근원을 알게 되는거에요

증산도는 전 세계를 하나되게 하고

상생의 세상을 열수 있는 대도大道진리입니다.

한민족의 모태 종교이자 세계 종교인

증산도의 진리 세계 속으로 들어오시면

전에 보이지 않던 더 넓은 세계를 볼수 있습니다.


 

증산도는 우주를 주재하시는 상제님을 모시는 곳입니다. 

불교는 부처님을 믿고,기독교는 예수님을 믿듯

증산도에는 증산상제님을 믿고 모시고 있습니다.

 

 상제님? 옥황상제? 삼신상제??

그런데 우리는 왜 상제라는 말이 낮설게 느껴지는 걸까요?

그것은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일제시대 때 일본에 의한 역사왜곡으로 뿌리가 잘려나가고

서양문물이 들어오면 우리 문화와 민속신앙은 미신시 되면서

상제문화도 같이 우리 기억의 저편으로 사라지게 된것입니다. 

 

 

 

 

 

 

 

 

하지만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민족이 모셔온 상제님이라면

역사속에 상제문화의 흔적이 남아 있지 않을까요?

 

우리나라 최초의 애국가를 보면

이때만해도 우리민족은 하나님을 상제라고

불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샹뎨는 우리나라를 도우소셔..."

 

지금은 '하나님이 보우하사' 라고 부르고 있지만

최초의 애국가에는 하나님이 아니고

상제라고 부르고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심청전 원문에 보면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려고 공양미 300석에 팔린

심청이가 인당수에 빠지게 되는데

심청이를 구해준분이 바로 옥황상제님입니다.

 

심청이를 용왕님이 구해주는 부분이 나오는데

용왕에게 명을 내리신 분이

바로 옥황상제, 즉 상제님이시거든요.

우리의 대중적인 삶과 문화속에는 늘

상제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수 있는 대목입니다.

 

 

 

 

 

 

 

고종황제가 원구단을 짓고 천제를 올린것도

불과 100여년 전의 일입니다.

 그렇다면 100여년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35년간 식민통치를 받으면서

일본에 의해 처참히 우리의 역사가 왜곡되고 

화려한 서양문물이 들어오면서

우리의 문화는 미신시되고

상제문화까지도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이 시대에 사는 사람들이

상제님을 알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상제님을 모시고 상제님께 천제를 올리는

유일한 곳이 바로 증산도입니다.

 

 

 

대천제봉행 모습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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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공사로 본

 새만금 공사와 금강하굿둑 공사

 

 

 

 

 

 

 

 

새만금공사(현재진행중)

동서양 운세가 서로 바뀌리라


1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지금은 서양이 잘살지만 나중에는 동양이 잘살게 되느니라.” 하시고
2 “조선과 미국은 운세가 서로 바뀌리라.” 하시니라.


옥구 일부와 김제 만경은 육지 된다
3 하루는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옥구 앞을 흐르는 만경강이 막혀서 농토로 바뀔 것이다.” 하시고
4 또 만경 쪽을 가리키며 말씀하시기를

 “옥구 일부와 김제 만경은 덮평이 공사가 있어

저쪽은 앞으로 다 육지가 된다.”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11:261)

 

 

 

 

 

 

 

 

 

새만금 방조제는 현재 진행중인 공사로

전라북도 군산과 부안을 연결하는 방조제로

축조한후 간척지와 호소를 조성하여

국토를 효율적으로 이용한다는 취지에서

1991년 착공에 들어간 국책사업입니다.

간척사업은 완공되었으나 실질적인 기반사업을

순차적으로 하는 중입니다.

 

새만금 방조제는 세계에거 가장 긴 방조제였던

네덜란드의 주다치 방조제보다 1.4km가 더긴

33.9km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습니다.

 

 

 

바다가 막아지는 새만금 공사 모

1991년부터 시작하여 2020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금강하굿둑 공사

 

5 가마(釜)가 끓고 인후(咽喉)가 타고

창자(魚腹)가 썩으면 세상일을 가히 알리라.
6 고기는 꼬리(魚尾)가 병들면 힘을 못 써 죽느니라.
7 천하에 지진이 자주 일어나면 일이 다 된 줄 알아라.

(증산도 道典 7:17)

 

 

 

전라북도 장수군 소백산맥 서사면에서 발원하여

충청북도 남서부를 거쳐 충청남도·전라북도의 도계를 이루면서

군산만(群山灣)으로 흘러드는 총길이 401㎞의

금강 하구를 막아 건설한 둑이다.

 

방조제의 총길이는 1,841m로 1990년에 완공했으며,

연간 3억 6천만 톤의 담수를 공급한다.

전라북도와 충청남도 일원에 농업용수와 공업용수를 공급하고,

금강 주변 지역의 홍수를 조절한다.

 

 

 

금강하구둑

 

 

 

창자가 썩으면…알리라.

한반도는 바다에 둘러싸인 물고기의 형상으로

창자는 금강에, 항문은 군산에 해당한다.

 

 

아시는 것처럼 군산에 있는 금강하구 둑은

1990년0에 이미 완공되었습니다.

다시말하면 20여년전에 이미 물고기의

항문이 막혔다는 것입니다.

항문이 막히면 물고기는 살수가 없기에

서서히 병들어 가고 있는것입니다.

 

 

*창자가 썩으면 세상일을 가히 알리라.

금강하굿둑이 막히면서 이미 창자는 썩기 시작했고

개벽이 목전에 와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천하에 지진이 자주 일어나면 일이 다 된 줄 알아라.

경주지진에 이어 포항에서 또 지진이 일어나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이제 한반도는 더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을 누구도 알게 되었습니다.

 

위 말씀에서 알수 있듯

창자가 썩고 지진이 잦아지면 개벽의 시간대가

코앞에 있으니 깨어 있어서 준비를 하라는

신호인것입니다.

 

 

 

그리고 이와 연장선에 있는것이

4대강 사업입니다.

 

4대강 정비사업

 

 

 

 

가을개벽의 숨구멍 자리이며 남조선 도수가 박힌

한국의 4대 강이 오염되는 지경에 이르면,

지구촌의 환경 파괴와 오염을 비롯한 인류 문제의

총체적 상황으로 인해 ‘개벽이 아니고는 안 된다.’는

대세를 깨치게 된다는 말씀이다.

곧 미래를 새로 밝혀 줄 인류의 새로운 세계관과

보편 문화의 새 진리가 나와야 됨을 깨닫게 된다는 말씀이다.

 

 

강은 우리 몸에 흐르는 혈액과도 같습니다.

건강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 빠지지 않는것이 바로 혈액순환인데요.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면 건강에 이상이

생기게 되기 때문입니다,

혈액순환이 너무 느리면 저혈압이고

너무 빠르면 고혈압이 되어 건강에 문제가 생깁니다.

 

이것처럼 강도 마찬가지에요.

어찌보면 넓게 뻥 뚫어놓아 시원하게

물이 잘 흐르는것처럼 보이지만

보이지만 실제로는 문제가 많습니다.

물은 자연스럽에 물의 속도에 따라

빠르게 혹은 개천 생김에 따라 느리게 흘러야하는데

뻥 뚫린 4대강은 유속이 변합없이 그냥 흐르기에

이끼나 녹조가 끼게 되고 점차 물이 오염되고 있는것입니다.

이런 환경에서는 물고기들도 살수가 없습니다.

 

사대강사업이 완공된지 몇년 안된 지금

이미 이곳 저곳에서 물이 오염되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여러번 보도된 바 있습니다.

물이 썩으면 어떻게 될까요?

 

 

 

 

4대강 하천 공사로 녹조가 끼어

심각하게 오염되어 있는 모습

 

 

 

 

 

 

자세한 내용은 소책자를 신청하시면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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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세상 이정표 천지공사

 

 

 

 

 

 

상제님은 우주를 통치하시는 분으로

가을개벽기에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땅에 오셨습니다.

상제님께서 이땅에 오셔서 하신일이

바로 천지공사입니다.

 

천지공사는 병든 하늘과 땅을 뜯어고쳐

살기좋은 후천조화선경을 건설하는 것으로

우주를 주재하시고 다스리시는

상제님만이 하실수 있는 일로

1901년부터 1909년까지 공사를 보셨습니다.

 

오늘은 상제님께서 지구촌이 둥글어가도록

짜놓으신 이정표 즉

천지공사 내용을 몇가지 알아보겠습니다.

 

 

 

 

 

 

 

 

 

 

 

제주도 세계 관광지화 공사
1 하루는 상제님께서 단장을 흔들고 다니시며

지나가는 여인들에게 “헬로우, 헬로우.” 하시거늘
2 호연이 “작대기는 뭐하러 들고 다녀요?

늙은이나 들고 다니는 지팡이를.” 하니
3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이러고 다니는 사람들이 모여드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5:31)

 

 

 

 

 

 

 

 

영상문화 공사

 

이어 말씀하시기를

“장차 쇠꼬챙이에서 불이 나와

방안에서 세상을 다 볼 수 있게 되느니라.
또 멀리 있어도 옆에 있는 것처럼

서로 얼굴을 보면서 얘기하는 좋은 세상이 오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7:7)

 

 

앉아서 우주촌을 보는 영상문화 공사
4 상제님께서 다시

“내일은 한강으로 굿 구경 갈거나?” 하시니
5 호연이 “여기 앉아 있는 사람이 거기까지 어떻게 구경을 가요?” 하니라.
6 이에 상제님께서 “무당들이 춤추는 것 보러 가자!

지금 삼청동에서 굿한다.” 하시거늘 호연이

 “아이고, 나는? 나도 따라가야지.” 하니
7 말씀하시기를 “나 가는데 너 안 가리라고.

우리, 가고 말고 할 것 없이 여기 앉아서 보자꾸나!” 하시매
8 눈앞에 골목과 점방들이 쏜살같이 지나가더니

어느새 무당이 다리 밑에서 굿하고 있는 장면이 보이더라.
9 호연이 어리둥절하여 “여기가 어디야?” 하니

“네가 구경시켜 달라 하지 않았느냐. 여기가 서울 삼청동이다.
10 양반집이라 집에서 굿을 할 수 없으니 여기서 하는 것이란다.” 하시거늘
11 많은 사람들이 둘러서서 무당이 머리에

시루를 얹고 춤추는 광경을 구경하고 있더라.
12 한참 후에 구경하던 이들 가운데 몇몇이 돈을 내어 무당에게 주니

이번에는 돈을 탁배기에 묻혀 얼굴에 붙이고 춤을 추거늘
13 상제님께서 크게 웃으시며 “돈 둘 데가 그리도 없어서

낯판대기에 돈을 붙이느냐?” 하시매 문득 아무것도 보이지 않더라.
14 이에 호연이 “나 심심하면 보게,

어떡하면 보이는지 그것 좀 가르쳐 줘요!” 하니

“이제 크면.” 하고 그저 웃으시니라.

(증산도 道典 5:41)

 

 

 

 

 

 

 

 

 

 

 

싸름판에 소가 나가면 -정주영 통일소

 

상씨름으로 판을 마치리라


1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현하대세가 씨름판과 같으니 애기판과 총각판이

지난 뒤에 상씨름으로 판을 마치리라.” 하시고
2 종이에 태극 형상의 선을 그리시며

“이것이 삼팔선이니라.” 하시니라.
3 또 말씀하시기를

“씨름판대는 조선의 삼팔선에 두고

 세계 상씨름판을 붙이리라.
4 만국재판소를 조선에 두노니

씨름판에 소가 나가면 판을 걷게 되리라.
5 세속에 가구(假九)라는 노름판이 있어서

열다섯 수(數)가 차면 판몰이를 하는 것이

곧 후천에 이루어질 비밀을 세간에 누설(漏泄)한 것이니
6 내가 천지공사에 이것을 취하여 쓰노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5:7)

 

씨름판에 소가 나가면

1998년 6월 16일부터 세 차례에 걸쳐

1,501마리의 소가 판문점을 넘어 북한으로 갔다.

세계 상씨름의 무대인 삼팔선에 소가 나간 것은

상씨름판을 걷게 될 최후의 대결전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개벽의 신호탄이다.

 

 

 

 

 

 

 

 

 

 

 

이밖에도 현실 역사속에서 이루어진 공사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공사등 수도없이 많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증산도 도전이나

개벽다이제스트 한민족과 증산도 등

책을 통해 보실수 있어요.

 

 

 

 

칠보산수력발전소 공사 내용보기~~

 

 

 

 

증산도 소책자 무료신청 환영해요^^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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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말씀

사람은 덕이 있어야 한다

 

 

 

 

 

 

 

 

사람은 덕이 있어야 된다.
서로 아껴줘야 한다. 사람은 혼자서는 절대로 못 사는 것이다.
앞에서 잡아끌고 뒤에서 밀어주고 감싸주고 해서

더불어 사회도 이루어지고 국가도 구성되는 게다.

다 그렇게 더불어서 그 화기애애한 속에서 살아지는 것이다.
그러니 사람은 첫째로 인자해야 한다.

 

인자하지 않으면, 사람이 부덕스러워서

군중을 갖다 맡겨도 다스리지를 못한다.
말을 할 때, 애정이 질질 넘쳐흐르는 사람들이 있다.

그게 덕이다.
말을 시켜보면, 말이 칼날 같고 가시 돋치고 냉정해서

찬 기류가 흐르는 사람이 있다.

그 찬 기류 속에 무엇이 있을 수가 있나?  
 

 

 

 

 

 

 

 

 


옛날 중국 송나라 때 오현五賢 중의 하나인

정명도程明道라는 사람이 있었다.
세상에서 그 사람을 어떻게 평을 했냐 하면

 “춘풍대아능용물春風大雅能容物이요,

봄바람이 크게 맑아서 능히 물건을 수용하고” 했다.

정명도는 그렇게 덕이 줄줄 흐르던 사람이다. 
 
헌데 그 동생에 정이천程伊川이라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세상에서 평하기를

“추수문장불염진秋水文章不染塵이라,

가을물 같은 문장은 티끌 하나도 물들이지 않는다.”고 했다.
가을물이 오죽이나 깨끗한가?

너무너무 사람이 매정스러워서

먼지 하나 묻지 않으니 거기서 뭐가 되겠나?


한 가정에서도 사나이가 부드럽고

온정이 넘쳐흐르는 사람이 돼야 그 밑에서

그 처자가 넉넉하게 먹고 자고 생활할 수 있다.
그렇게 우유일월優遊日月,

호연지기浩然之氣를 만끽하며 살아야 성정性情도 좋아진다.
사람은 부드럽고 온정적이고, 인정이 넘쳐흘러야 한다.

일도 그런 데서 되는 것이다.
- 도기 134년 9월 14일 태상종도사님 도훈

 

 

 

 

 

 

 

 

 

너무 깨끗한 물에는 고기가 없듯

사람도 너무 차갑고 냉정하면 주위에

사람이 없습니다.

그 사람이 잘 못하거나

실수를 하지 않아도 말이죠.

 

그 차가움은 인상에서 오는것일수도 있고

말이나 행동에서 오는것일수도 있는데요.

주변에 사람이 많은 사람을 보면

인상도 밝고 웃는 모습이 많으며

말이 날카롭지 않고 다정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말 한마디로 천냥빛을 갚는다는 말도 있지만

내가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

돌아오는 말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약간 다른 이야기일 수 있는데요.

백정과 박서방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요

어느날 양반 두사람이 고기를 사러왔습니다.

한 양반이 "야 이백정놈아 고기한근 대령해라'

고 말합니다.

백정은 고기한근을 썰어줍니다.

 

그리고 같이 온 양반이

'이보시게 박서방 여기 고기 한근 주시게나.'

라고 말하니 백정은 좋은 고기를 골라

듬뿍 잘라줍니다.

 

첫번째 고기를 산 양반이 보니 자기것보다 훨씬 더 좋고

양이 많아 보이기에 백정에게 따집니다

 

'야 이놈아 같은 한근인데 왜 이사람것은 많고 내것은 적으냐' 소리칩니다

그러니 백정이 하는 말이

'손님 고기는 백정놈이 자른것이고

이 어른 고기는 박서방이 자른것이니까요.'

라고 말합니다.

 

 

 

 

 

 

 

 

 

누군가가 '아'라고 하면 '아'라는 답변이 오고

누군가가 '어'라고 하면 '어'라는 답변이 오는것이

인지상정입니다.

 

내가 하는 말들이 고스란히 나에게 돌아온다는것이죠.

내가 좋은 말을 듣고 싶다면 상대에게 좋은말을 하고

거친소리를 듣고 싶다면 거친소리를 하면 됩니다.

 

물론 거칠고 듣기 거북한 소리를 듣고

싶어하는 사람을 없을테지만요.

오늘은 주위 사람들에게 공감이 가는 좋은 말을

한마디씩 해주면 어떨까요?^^

 

 

 

 

 

좋은 말을 해야하는 과학적인 근거~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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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증산 상제님 실제사진 있는가

 

강증산 실제사진, 강증산 상제님 실제사진

 

 

 

 

인터넷 보급과 스마트폰 사용으로

세상소식이 빠르게 전해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 전파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실감한것이

2016년 10월 부산에서  태풍으로 인한

쓰나미가 발생했을때였어요.

쓰나미가 발생한지 얼마 되지않아

sns를 통해 전국민이 알았거든요.

저두 지인이 보내준 카톡으로 발생된지

한 시간이 채안되어 소식을 전해들었답니다

스피드한 세상에 살고 있음이 실감나더라구요.

 

하지만 이로인해 오는 문제도 만만치 않은거같아요.

올바른 정보만 빠르게 공유되는 것이 아니라

바르지 못한 정보도 함께 공유가 된다는 것입니다.

 

바르던 바르지 못하던 인터넷상에 한번 올라가면

거의 영원히라 할수 있을 정도로 그 자료는

돌고 돌아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로 퍼지게 됩니다.

때문에 글을 올릴때는 신중하게

생각하고 글을 올려야합니다.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올려서 사람들에게

바르지 못한 정보를 전해줄 수 있으니 말입니다.

 

 

 

 

 

 

 

 

그 중 하나의 예가 진위 여부 논란이 되고 있는

 '강증산 실제사진' 입니다.

하지만 상제님 말씀으로 보면 인터넷상에

올려진 사진은 진짜가 아님을 알수 있습니다.

 

 

내가 천지일월과 같거늘
5 공신이 평소에 상제님과 함께

사진을 찍어 간직하고 싶어하다가

하루는 기회를 보아 사진 찍으시기를 여쭈니
6 상제님께서 마다하시며 말씀하시기를

“내가 천지일월(天地日月)과 같거늘

무슨 사진이 필요하더냐.” 하시고
7 또 말씀하시기를  “나를 보고 싶거든

금산사 삼층전 미륵불을 보소.” 하시니라.
8 하루는 말씀하시기를

“사진을 많이 찍지 마라. 정기가 모손되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3:219)

 

 

상제님께서는 평소 사진을 많이 찍으면

정기가 소모된다고 하시며

사진을 많이 찍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위에서도 말씀하셨든

"내가 천지일월과 같거늘 무슨 사진이 필요하더냐."

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에서 볼수 있듯 상제님은 사진을

찍지 않으셨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혹여 누군가가 몰래 옆에서 찍었다면 몰라도

정면에서 찍은 사진이라면 더더욱 아닐것입니다.

 

 

 

 

 

 

 

 

 

 

 

상제님 어진(御眞) 봉안 공사
1 경석의 집에 계실 때 양지 전면(全面)에

사람을 그려 벽에 붙이시고

제사 절차와 같이 설위(設位)하신 뒤에
2 성도들에게 명하시어 그곳을 향해

“반천무지(攀天撫地)식으로 사배(四拜)하고

마음으로 소원을 고하라.” 하시며

사람을 그려 붙이신 곳에 친히 서시더니
3 식을 마친 뒤에 물으시기를

“누구에게 심고(心告)하였느냐?” 하시거늘
4 성도들이 대답하기를

“선생님께 소원을 고하였습니다.” 하니라.
5 상제님께서 웃으시며 말씀하시기를

 “내가 산 제사를 받았으니 이 뒤에까지 미치리라.
6 사배를 받았으니 내가 한 번 절하리라.” 하시고 단배(單拜)하시며
7 “자리는 띠자리가 정(淨)한 것이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6:102)

 

 

 

그리고 상제님께서 보신 어진 봉안공사에서도

알수 있듯 사진을 찍으셨다면 사진으로 하시지

어진을 그리라고 해서 제사를 지내시지는

않으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상제님 어천후 태모님께서도

상제님 어진개사 공사를 보셨습니다.

 

 

 

어진 개사를 명하심
1 4월 5일에 이상호가 보낸 조학구가 오성산에 와서

태모님을 뵙고 일전에 명하신 어진 개사에 대해 아뢰니
2 태모님께서 어진 초본(抄本)을 주시며

“잘 그리라.” 하고 당부하시니라.
3 이에 이상호가 김경학, 김영학, 박공우 등

상제님을 직접 모신 성도 세 사람을 초청하여
4 그 입회 하에 화사 채용신으로 하여금

초본을 바탕으로 상제님의 어진을 개사케 하여 봉안하였으나
5 본래의 상제님 어용(御容)과는 그 모습이 많이 다르더라.

(증산도 道典 11:377)

 

 

 

 

 

 

 


 

 

 

상제님을 알면 반도통은 한 것
1 하루는 성도들에게 물으시기를

“너희들 내가 누구인 줄 아느냐?” 하시니

아무도 감히 대답하는 사람이 없거늘
2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이 내가 누구인지를 알기만 하여도

반도통은 되었느니라.” 하시니라.
3 또 말씀하시기를

“나는 동정어묵(動靜語?) 하나라도 천지공사가 아님이 없고

잠시도 한가한 겨를이 없이 바쁜 줄을

세상 사람들은 모르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3:18)

 

 

 

 

상제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상제님이 누구인지 알기만하여도

(제대로 바르게 아는것)

반도통은 되었다고 하셨어요.

 

이 말씀은 상제님의 위격과 권능을

바르게 아는것이 쉽지 않다는 말씀이고

어느정도 식견이 있어야한다는 것입니다.

 

 

가을개벽기에 인류를 구원하시기위해 오신

상제님을 바르게 알고 바르게 모셔야하는데

혹여 왜곡이되고 잘 못 전해지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하루 하루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속에서

무엇이 옳은 정보이고 무엇이 그른 정보인지

판단하는 지혜가 그 어느때보다 필요한때입니다.

(강증산 실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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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람 대한으로 소리로 듣기

 

청소년을 역사 역사이야기

 

 

 

 

 

소리로 듣는

대한사람 대한으로 서문

 

 

 

 

 

 

 

소리로 듣는 책, 대한사람 대한으로 1장 역사를 잃어버린 한민족
https://youtu.be/h6u8LHCgQck

 

소리로 듣는 책, 대한사람 대한으로 2장 환단고기로 되찾는 국통맥
https://youtu.be/NTYhiW_x8LA

 

소리로 듣는 책, 대한사람 대한으로 3장 잃어버린 대한의 혼을 찾아서
https://youtu.be/zM26UD8I_eI

 

소리로 듣는 책, 대한사람 대한으로 4장 동방 땅에 오신 삼신상제님
https://youtu.be/07wTIgnbGgw

 

소리로 듣는 책 대한사람 대한으로 5장 꿈의 시대가 펼쳐진다
https://youtu.be/2iBExiuA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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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으로 오신 강증산 상제님

 

 

 

강증산 상제님 실제사진(어진)

 

 

 

 

 

상제님은 아주오래전부터 우리민족이

모셔온 하느님입니다.

우주를 주재하시는 상제님을

 불교에서는 미륵부처님

기독교에서는 아버지하느님

유교에서는 상제님 도교에서는 옥황상제님이라

부르고 있는데 모두 한분을 말하는 것으로

각 문화권마다 상제님을 부르는

호칭이 다를뿐입니다.

 

상제는 천상의 지존무상하신 하느님이란 뜻으로

가을개벽기에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인간의 몸으로 내려오신 상제님의

도호가 증산이기때문에

 강증산 상제님이라고 부릅니다.

 

오늘은 상제님이 이땅에 오시게된 배경과

어느 지역으로 오셨으며

왜 강씨 성으로 오셨는지와

상제님의 어린시절에 대해

증산도 도전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동방 한민족의 신교와 삼신상제님


1 태시(太始)에 하늘과 땅이 ‘문득’ 열리니라.
2 홀연히 열린 우주의 대광명 가운데 삼신이 계시니,

삼신(三神)은 곧 일신(一神)이요 우주의 조화성신(造化聖神)이니라.
3 삼신께서 천지만물을 낳으시니라.
4 이 삼신과 하나 되어 천상의 호천금궐(昊天金闕)에서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느님을 동방의 땅에 살아온 조선의 백성들은

아득한 예로부터 삼신상제(三神上帝), 삼신하느님, 상제님이라 불러 왔나니
5 상제는 온 우주의 주재자요 통치자 하느님이니라.


6 동방의 조선은 본래 신교(神敎)의 종주국으로

상제님과 천지신명을 함께 받들어 온,

인류 제사 문화의 본고향이니라.
7 한민족은 환국-배달-조선의 삼성조시대가 지난 후

열국시대 이래 중국 한족(漢族)과 일본에 의한

상고(上古) 역사의 왜곡으로 민족사의 뿌리가 단절되어

그 상처가 심히 깊더니
8 상제님께서 원시반본(原始返本)의 도(道)로써

인류 역사의 뿌리를 바로잡고 병든 천지를 개벽(開闢)하여

인간과 신명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인간으로 강세하시니라.
9 상제님께서 세상에 내보내신

석가, 예수, 공자를 비롯한 성자와 철인들이

상제님의 강세를 미리 알렸으니 이러하니라.

(증산도 道典 1:1)

 

 

 

 

 

 

 

 

 

 

마테오 리치 대성사의 큰 공덕


1 이마두(利瑪竇)는 세계에 많은 공덕을 끼친 사람이라.

현 해원시대에 신명계의 주벽(主壁)이 되나니 이를 아는 자는 마땅히 경홀치 말지어다.
2 그러나 그 공덕을 은미(隱微) 중에 끼쳤으므로 세계는 이를 알지 못하느니라.
3 서양 사람 이마두가 동양에 와서 천국을 건설하려고 여러 가지 계획을 내었으나

쉽게 모든 적폐(積弊)를 고쳐 이상을 실현하기 어려우므로 마침내 뜻을 이루지 못하고
4 다만 동양과 서양의 경계를 틔워 예로부터 각기 지경(地境)을 지켜

서로 넘나들지 못하던 신명들로 하여금 거침없이 넘나들게 하고
5 그가 죽은 뒤에는 동양의 문명신(文明神)을 거느리고

서양으로 돌아가서 다시 천국을 건설하려 하였나니
6 이로부터 지하신(地下神)이 천상에 올라가

모든 기묘한 법을 받아 내려 사람에게 ‘알음귀’를 열어 주어
7 세상의 모든 학술과 정교한 기계를 발명케 하여 천국의 모형을 본떴나니

이것이 바로 현대의 문명이라.
8 서양의 문명이기(文明利器)는 천상 문명을 본받은 것이니라.
하늘의 모든 신성과 부처와 보살이 하소연하므로
9 그러나 이 문명은 다만 물질과 사리(事理)에만 정통하였을 뿐이요,

도리어 인류의 교만과 잔포(殘暴)를 길러 내어 천지를 흔들며

자연을 정복하려는 기세로 모든 죄악을 꺼림 없이 범행하니
10 신도(神道)의 권위가 떨어지고 삼계(三界)가 혼란하여 천도와 인사가 도수를 어기는지라
11 이마두가 원시의 모든 신성(神聖)과 불타와 보살들과 더불어

인류와 신명계의 큰 겁액(劫厄)을 구천(九天)에 있는 나에게 하소연하므로
12 내가 서양 대법국 천개탑에 내려와 이마두를 데리고

삼계를 둘러보며 천하를 대순(大巡)하다가 이 동토(東土)에 그쳐
13 중 진표(眞表)가 석가모니의 당래불(當來佛) 찬탄설게(讚歎說偈)에 의거하여

당래의 소식을 깨닫고 지심기원(至心祈願)하여 오던

모악산 금산사 미륵금상에 임하여 30년을 지내면서
14 최수운(崔水雲)에게 천명(天命)과 신교(神敎)를 내려 대도를 세우게 하였더니
15 수운이 능히 유교의 테 밖에 벗어나 진법을 들춰내어

신도(神道)와 인문(人文)의 푯대를 지으며 대도의 참빛을 열지 못하므로
16 드디어 갑자(甲子 : 道紀前 7, 1864)년에 천명과 신교를 거두고

신미(辛未 : 道紀 1, 1871)년에 스스로 이 세상에 내려왔나니
17 동경대전(東經大全)과 수운가사(水雲歌詞)에서 말하는 ‘상제’는 곧 나를 이름이니라.

(증산도 道典 2:30)

 

 

 

 

 

 

 

 

 

 

상제님의 강세


1 상제님께서 하늘의 모든 신성(神聖)과 불타와

보살들의 간곡한 기도와 하소연을 들으시고
2 새 우주를 열어 도탄에 빠진 인간과 신명을 건지시기 위해

새 역사의 태양이 떠오르는 동방 땅에 강세하시니
3 환기(桓紀) 9070년, 배달국 신시개천(神市開天) 5769년,

단군 기원 4204년, 조선 고종 8년 신미(辛未 : 道紀 1, 1871)년

음력 9월 19일(양력 11월 1일) 자시(子時)에
4 전라도 고부군 우덕면 객망리(古阜郡 優德面 客望里)에서 탄강하시니라.


성휘와 도호
5 상제님의 존성(尊姓)은 강(姜)씨요,

성휘(聖諱)는 일(一) 자 순(淳) 자요,

아명(兒名)은 학(鶴) 자 봉(鳳) 자요,

자(字)는 사(士) 자 옥(玉) 자요, 도호(道號)는 증산(甑山)이시니
6 천지공사를 행하시어 우주의 무극대운(無極大運)을 여신

무극상제(無極上帝)시니라.

(증산도 道典 1:11)

 

 

 

 

 

 

 

강(姜)씨는 인류의 시원 성(姓)

1 증산 상제님께서 동방 땅의 진주 강문(晉州姜門)을

택해 오심은 인류 구원의 깊은 뜻을 나타내심이라.
2 강씨는 인류의 시원 성(姓)이니

상고시대 동방 배달의 신농씨(神農氏)로부터 시작하니라.
3 신농의 아버지 소전씨(少典氏)가 군병 감독의 명을 받고

강수(姜水)에 살았으니 신농이 그곳에서 태어나 성장하여

성을 강(姜)씨로 하니라.
4 신농의 후손 강태공(姜太公)은

동방 신교의 일맥(一脈)을 한족(漢族)에 전수하고,

병법(兵法)과 정치(政治)로써 천하 만세에 은혜를 베푸니라.


5 진주 강씨의 도시조(都始祖)는

고구려의 병마도원수(兵馬都元帥) 이식(以式)으로

용맹이 출중하고 지략이 뛰어난 희세의 명장이라.
6 수(隋)나라 문제(文帝)의 30만 대군을 격파하고,

그 아들 양제(煬帝)의 침입에 맞서 을지문덕을

휘하로 하여 수의 백만 대군을 물리쳐 나라를 구하였나니
7 문중 대대로 기골이 장대하고

기상이 의로워 많은 무관(武官)을 내었으며
8 조상 제사 전에는 이레 동안 술 담배를 금하고 목욕재계하여

지극한 정성으로 선령(先靈)을 모시는 소문난 효자 집안이라.
9 부친께서 그 백부(伯父) 두중(斗重)에게 출계(出系)하심으로써

상제님은 13대조 좌랑공 부(溥)의 종손이 되시니라.

(증산도 道典 1:12)

 

 

 

 

 

 

 

 

상제님께서 오신 마을


1 상제님께서 탄강하신 객망리는 일명 손바래기라 하고

탄강하시기 전에는 선망리(仙望里)라 하였나니
2 이는 ‘하늘의 주(主)를 기다리는 마을’이란 뜻이라.
3 동방의 종주산인 백두산에서 비롯한 백두대간(白頭大幹)이

남쪽으로 쭉 뻗어 내리다 태백산에 이르러 서쪽으로 굽이돌고
4 영취산(靈鷲山)에 와서 서북으로 분기한

금남호남정맥(錦南湖南正脈)이 마이산(馬耳山) 위의

주화산(珠華山)에 이르러 북으로는 계룡산으로 이어지는

금남정맥으로 뻗고, 서남으로는 호남정맥으로 뻗어

내장산을 지나 방장산(方丈山)을 이루니
5 방장산 상제봉(上帝峰)에서 호남평야를 감싸며

한 줄기는 서북으로 이어져 변산(邊山)에 이르고,

한 줄기는 동북으로 뻗어 올라가 두승산(斗升山)을 만드니라.
6 방장산과 두승산(영주산), 변산(봉래산)은

 예로부터 전해오는 호남의 삼신산(三神山)이라.
7 두승산 기슭에는 오학지지(五鶴之地)로 이름난

상학(上鶴), 중학(中鶴), 하학(下鶴), 학전(鶴田), 학림(鶴林)

마을이 드넓은 분지로 펼쳐지고
8 그 맥이 다시 동죽산(東竹山)으로 솟구쳐

그 줄기가 망제봉(望帝峰)을 이루고, 이어 시루산(甑山)을 이루니
9 시루산을 중심으로 서쪽의 두승산과 변산,

남서쪽의 방장산 입암산 망제봉, 동북쪽의 상두산(象頭山)

모악산 등이 모두 시루산에 배례하는 형국이라.
10 상제님께서 자라신 시루산 아래 손바래기는

드넓은 호남평야의 영기를 품에 안은

산자수명(山紫水明)한 마을이더라.


시루산에서 기도하신 성부.성모님


11
성부께서 집안에 손이 귀하여 성모 권씨와 함께

시루산에 올라 득남(得男)과 다손(多孫)을 하늘에

기원하며 치성을 드리시니라.

(증산도 道典 1:14)

 

 

 

 

 

 

 

 

 

 

성부께서 꾸신 태몽


1 경오(庚午 : 道紀前 1, 1870)년 9월에 성모께서

근친(覲親)하러 홀로 서산리에 가 계실 때
2 하루는 성부께서 본댁에서 곤히 주무시는데

하늘에서 불덩이가 떨어져 품으로 들어오거늘
3 깜짝 놀라 일어나 ‘옳다. 이것은 필시 하늘에서

큰 자식을 내려 주시는 꿈이로다.’ 하고 그 길로

서산리에 계신 성모를 찾아가시니라.

 


성모께서 꾸신 태몽


4 그 무렵 성모께서 하루는 밭에 나가셨다가

오한을 느껴 집으로 돌아와 소나기가 내린 뒤 깊이 잠드셨는데
5 꿈에 홀연히 검은 구름이 가득한 가운데

뇌성이 진동하고 하늘이 남북으로 갈라지며

큰 불덩이가 성모의 앞으로 내려오거늘
6 유심히 보니 마치 호박(琥珀)과 같은 것이

황금색의 신비한 광채를 발하는지라

성모께서 품에 안으시매 순간 온 세상이 광명하여지더라.


열석 달 만에 태어나심


7 이로부터 성령을 잉태하여

열석 달 만에 상제님을 낳으시니,

이 때 성모 권씨의 존령(尊齡) 22세이시더라.
8 상제님께서 열석 달 만에 탄생하심은

황극수(皇極數)인 384수에 맞추어 인간으로 오심이니,

우주의 조화주로서 천지 변화의 조화 기틀을 품고 강세하심이라.

(증산도 道典 1:16)

 

 

 

 

 

 

 

 

 

 

 

호생의 덕이 많으심

1 상제님께서 태어나신 후 집안이 너무 가난하여

외가와 진외가(陳外家)로 자주 옮겨 사시니라.
2 객망리 집은 사립문도 없이 작은방 하나에 부엌 하나인데,

부엌은 볏짚으로 두르고 문은 대나무를 엮어 만들었더라.
3 점차 자라시매 얼굴이 원만하시고

성품이 관후(寬厚)하시며 지덕(知德)을 겸비하시어

총명과 혜식(慧識)이 출중하시므로
4 부모님과 마을 사람들이 어린 학봉을

 ‘영아(靈兒)’라 부르며 경애하니라.
5 어리실 때부터 호생(好生)의 덕이 많아

마당 구석에 화초를 심어 아담하게 가꾸시고

밭둑에 나가 나무를 즐겨 심으시며
6 또 자라나는 초목을 꺾지 않으시고

미물 곤충이라도 해치지 않으시며

위기에 빠진 생명을 보면 힘써 구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1:18)

 

 

훈장을 돌려보내심


1 여섯 살 되시는 병자(丙子 : 道紀 6, 1876)년에

풍물굿을 보시고 문득 혜각(慧覺)이 열려 장성한 뒤에도

다른 굿은 구경치 않으시나 풍물굿은 자주 구경하시니라.
2 이 해에 성부께서 가세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아들 학봉에게 천자문을 가르치려고

태인 장군리(泰仁 將軍里) 황씨 집성촌에서

황준재(黃俊哉)라는 이름 있는 훈장을 구하여 들이시거늘
3 훈장이 어린 학봉께 “도령, 공부해야지?” 하고 하대하니

학봉께서 물끄러미 훈장을 쳐다보시다가
4 스스로 천자문을 펼치시어

 ‘하늘 천(天)’ 자와 ‘땅 지(地)’ 자를 집안이 울리도록

큰 소리로 읽으시고는 책을 덮고 아무 말 없이 밖으로 나가시니라.
5 훈장은 그 신이하신 기운에 눌려

어린 학봉이 노시는 모습만 바라볼 뿐이더니
6 그렇게 며칠이 지나자 더 이상 공밥을 얻어먹기도 민망하여

다시 학봉께 “도령, 공부하셔야지요?” 하고 조심스레 여쭈거늘
7 하늘 천 자에 하늘 이치를 알았고,

땅 지 자에 땅 이치를 알았으면 되었지

더 배울 것이 어디 있습니까? 노시다가 시간이 되면 가시지요.”

하시는지라
8 성부께서 부득이 그 훈장을 돌려보내시매

이로부터 스스로 밖으로 다니시며 글을 깨치시니라.
9 여러 서당으로 다니실 때 한 번 들으신 것은 곧 깨달으시고

한 번 읽으신 것은 두 번 다시 보지 않으시니
10 글을 읽거나 시를 읽으실 때 모르시는 것이 없더라.

(증산도 道典 1:19)

 

 

 

 

 

 

 

 

 

 

 

하늘땅을 흔드는 기개와 영성
1 일곱 살 때 어느 글방에 가시어 훈장으로부터

‘놀랄 경(驚)’ 자 운(韻)을 받고 글을 지으시니 이러하니라.
2  遠步恐地坼이요 大呼恐天驚이라
원보공지탁 대호공천경
멀리 뛰려 하니 땅이 꺼질까 두렵고
크게 소리치려 하니 하늘이 놀랄까 두렵구나.

3 학봉께서 서동(書童)들과 더불어 시를 지으실 때

“글도 배운 바 없는데 무슨 시를 짓겠느냐.” 하고

겸양하시되 항상 장원을 하시니라.
4 하루는 훈장이 주위의 미움을 받을까 하여

이번에는 문장이 다음가는 다른 아이에게 장원을 주리라 마음먹고

그 아이의 글씨를 눈여겨보아 두었으나

또 학봉에게로 장원이 돌아가거늘
5 이는 훈장의 그런 뜻을 미리 아시고

문체와 글씨를 평소와 다르게 하여

분별치 못하게 하신 까닭이라.
6 이렇듯 어린 시절부터 영기(靈氣)가 넘치고

혜명하시니 보는 이마다 ‘신동(神童)’이라 부르며 경탄하더라.

(증산도 道典 1:20)

 

 

 

 

 상제님이 이땅에 오신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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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님께 이땅에 오시기까지

상제님의 강세를 알린 성자들의 말씀과

상제님께서 오셔서 무슨일을 하셨는지

말씀과 행적이 기록되어 있는

증산도 도전을 통해 

더 자세한 내용을 볼수 있습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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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대도말씀

 

 

 

 

 

 

부모는 자손의 뿌리

이 시간에는 내가 자손과 조상에 대한 교육을 부탁 받았다.

 

해서 거두절미하고 나의 뿌리인 조상과 자손에 대한

 

윤리관을 교육시켜 줄 테니 잘 들어봐라.


그저 쉽게 얘기하면 부모는 자손의 하늘이자 땅이다.

 

또 나에게 있어
생명의 뿌리다.

 


내가 그 전에 교육시킬 때면 항상 대우주 천체권내에서

 

나에게 가장 지존한 분은 바로 내 조상이다 하는 얘기를 했다.


왜 그러냐?

 


내가 있음으로써 부모, 형제, 처자도 있고,

 

국가, 민족 무엇도 다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있은 연후에 만유가 있지, 내가 없으면 아무 것도 있을 수 없다.

 

그건 틀림없는 사실 아닌가.

 

그러니 나라는 존재가 이 우주공간에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이다.


허면 나를 있게 해준 사람이 누구인가?

 


나를 낳아준 사람은 내 부모다.

 

부모가 나를 낳아주지 않았으면 나라는 존재가 있을 수 없다.

 

그러니 내게 있어서 제일로 지존지대至尊至大한 분이 내 부모다.

 

다시 얘기해서
부모내 뿌리요, 아주 바탕이고 밑자리다.

  

 

 

 

 

 



 

 

조상을 잘 받들고 위해야

또 신명과 사람문제를 따져볼 때,

 

사람도 누가 받들어 주지 않으면 저 혼자 출세를 못 하듯이

 

신명 역시 사람이 천거를 해줘야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것이다.

 

자손들이 떠받들어 주어야 그 조상들도 잘 된다는 말이다.

 



하니까 생전에는 어떤 천한 경지에서 생활했든지 간에,

 

내가
좋은 위치에서 내 조상을 좋게 받들어 줘야 한다.

 



한 예로, 태조 이성계가 이씨조선을 창업하고

 

자기 조상 5대인가 6대를 다 임금으로 추대했다.

 

자손이 한 나라 임금이니 임금의 직권으로써

 

조상에게 대왕의 작호를 붙여준 것이다.

 

5대면 1대에 30년씩 잡아서 150년이다. 1

 

50년 전 5대조 할아버지까지를 임금으로 추존追尊해 줬다.

 

쫓을 추 자 높일 존 자, 죽은 다음에

 

그 후손이 떠받들어서 관직 주는 것을 추존이라고 한다.


알아듣기 쉽게 하려고, 내가 자꾸 이런 예를 드는 것이다.

 

하니까 내가 상제님 도문에 들어와

 

상제님을 지극정성으로 신앙하면서

 

내 조상 천도薦道도 해 드리고 잘 받들어주면

 

그 조상이 해원도 하고 잘 될 수가 있다.


 

 

 

 

 


 



이배기근以培其根이면 이달기지以達其枝라

부모와 자식은 그런 관계가 있다.

 


옛날 고고학을 보면

 

“이배기근以培其根이면 이달기지以達其枝라”는 말이 있다.

 

이배기근이면 이달기지라, 써 이 자,

 

북돋을 배 자 - 북돋을 배 자는 흙 토土 옆에 설 립立 하고

 

그 밑에 입 구口 한 자다.

 

무슨 감자라든지 고구마 그런 걸 심으면

 

흙으로 모아 북돋아 주잖는가 -, 그 기 자, 뿌리 근 자,

 

즉 그 뿌리를 북돋아주면, 이달기지라, 써 이 자, 통달 달 자,

 

그 기 자, 가지 지 자, 그 가지가 발달된다는 말이다.

 



뿌리를 북돋아주면 가지는 자연 따라서 번영 발달한다.

 


그런 연유에서 옛날 지리학에서도

 

좋은 땅에 조상 백골을 묻으면 자손이 잘 되고,

 

잘못 들어가면 그 자손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했다.

 

지리에는 그런 절대적인 이치가 함축되어 있건만,

 

지금은 지리 주장하는 나라가 우리나라밖에 없다.

 


그런 건 접어두고라도, 진리 차원에서

 

신명과 인간의 관계가 어떻다 하는 것은 똑바로 알아야 한다.


그러니 좋은 진리권 안에서 상제님을 신앙하는

 

우리 신도들로서는
우리 능력의 한계 내에서

 

내 조상을 잘 받들어 드려야
한다.

 

조상을 받드는 문제는 신앙하는 데에도 깊은 관계가 있다.

 

 

 

 

 

 

태상종도사님 대도말씀 25회

 

 

 

 

상생방송을 통해 더 많은 말씀을 들을수 있어요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대도말씀, 안운산 대도말씀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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