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4 증산도 도전강독 콘서

초대합니다~

 

2018년 상반기 도전강독콘서트가

6월 24일에 열립니다.

 

 

 

 

 

 

 

장소는 태전 증산도 교육문화회관이며

오후 1시부터 시작됩니다.

 

식전행사로 문화공연이 있을 예정이고

안경전 종도사님의 도전강독과

태을주 도공을 직접 해볼수 있는

태을주도공체험으로 진행이 되며

태을주 도공후에 도생들이 체험한

내용을 현장에서 바로 들어 볼수 있습니다.

 

참석대상은 증산도 진리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해요.

 

 

 

 

 

 

 

행사 참석인원이 많아 좌석제

운영되고 있어 참석을 원하신다면

미리 신청을 하셔야만 좌석을

배정 받을수 있습니다.

 

참가비는 없고 교통비만 있으면됩니다.

차편은 가까운 지역 도장과 연계해서

참석할수 있도록 도와드려요^^

 

 

 

증산도 도전강독콘서트

참가신청 010-3904-2568

 

 

 

 

 

 

 

 

우리는 어느 시간대에 살고 있으며

어디를 향해가고 있는지

명쾌한 답을 들을수 있는 유일한 곳,

남북문제를 보여지는 현상만이 아니고

보이지 않는 이면을 제대로 보고 알수 있는 곳

인류의 희망적인 미래를

만나볼수 있는 시간이 될것입니다.

 

미래가 불안하시다면

미래가 궁금하시다면

꼭 참석해보세요~~

 

불안한 미래가 희망으로 바뀌게 될거에요^^

 

 

 

 

 

 

 

 

Posted by 상생의길
,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나

 40년간 기독교신앙을 접고 증산도 입도

 

 

 

 

 

 

기독교 집안에 태어나 40여년간을

기독교 신앙을 했던분이 증산도를 만나

입도를 하고 시앙과정에서 여러가지 체험을 한 내용이에요.


천상 조상님들이 늘 함께하신다는 것과

자손이 상제님 진리를 만나기를

얼마나 고대하고 간절히 바라는지를

알수 있는 체험 내용이에요.
여유있는 시간에 집중해서  보세요~ 

 

조상님은 지금도 자손을 위해

노심초사하시면서 함께 하신답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

 

 

 

증산도 상생방송 도전강해 첫방송

 

 

 

 

 

 

증산도 상생방송에서 안경전 종도사님의

도전강해 첫 방송이 됩니다.

2018년 6월 7일 목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도전강해 첫방송이 되는

역사적인 날이에요.

 

 

6/7(목) 증산도 도전 강해 첫 방송 안내 영상

 

 

 

 

 

 

 

증산도 도전 강해 첫방송!!


2018년 6월 7일 오전 10시/오후10시

150여년전이 땅에 오신 개벽장 하느님
대우주 통치자 증산상제님의 생생한 말씀
위대한 생애가 백년여정끝에

마침내 도전으로 성편되었다.

 

모든 것이 새로워지는 가을개벽 넘어

후천 오만년 조화낙원 세계로
나를 이끌어주는 진리의 원전,증산도 도전!

오로지 도전 성편과

후천 조화선경문화를 열기 위해
온 생애를 다 바쳐온

안경전 증산도 종도사님의 도전 강해!
이 세상 모든 진리의 갈급증을 풀어줄

도전강독의 큰 울림,
증산 상제님의 말씀과

도전성립 백년여정의 놀라운 이야기
개벽 세상 새 이야기가 우리 앞에 생생히 펼쳐진다.

 

"도전공부는 신천지 새 세상 공부

인간으로 오신 아버지로부터 직접 도를 받는 거야.
그 도를 받는 공부가 도전공부!" (종도사님)

 

 

 

나에게 도전이란?
"내 인생의 목표 지침서"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보물"
"내 인생의 최고의 선물"
"내 삶의 내비게이션"
"도전은 척척박사"
"도전은 나의 인생의 나침반"
"내 가족을 살리는 생명책"
"나의 인생을 밝히는 등불"

 

많은 시청바랍니다.

 

 

 

 

 

증산도 상생방송 채널안내

 

 

 

 

 

 

증산도 도전봉독

 

 

 

 

 

 

 

 

 

 

Posted by 상생의길
,

 

 

 

 

 

증산도 종통의 뿌리 태모님

 

 

 

 

 

 

 

 

 

상제님의 대도 진리에서 종통맥은

너무도 중요합니다.

상제님을 모시는 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상제님을 모시고 있는 종통도맥을 찾아

집법신앙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왜냐면 상제님께서 전수하신 종통 도맥을 따라

가을 개벽기에 살수 있는 유일한 법방인

의통이 전수되기 때문입니다.

*종통은 의통이다.

 

종통!!

종통 구분 무엇으로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

우선 모든것은 상제님의 말씀속에서

답을 찾아야 합니다.

말씀을 내려주셨고 이미 종통맥에 대해

공사로 다 봐 놓으셨기 때문입니다.

 

상제님께서 처음으로 종통을 전수해주신분은

바로 상제님의 아내이면서 억조창생의 어머니이신

태모고수님이십니다.

 

선천 역사과정속에서 보면 어느 종교에서도

여자에게 종통을 전해준곳은 없습니다

유일하게 상제님 만이 종통을 태모고수부님께

전해주셨습니다.

 

이에 대한 말씀은 증산도 도전 6편2장에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왜 여자인 수부님께 종통을 전수해 주셨는지 말입니다.

 

상제님 말씀을 중심으로 수부님께

종통을 전수하신 과정과 그 이유에 대해

도전속 상제님 말씀을 통해 알아볼게요

 

 

 

 

 

 

 

 

 

 

내 일은 수부가 들어야 되는 일


1 정미년 10월에 상제님께서 순창 농바우에서

대흥리로 가실 때 태인 행단에 이르시어
2 차경석에게 일러 말씀하시기를

“천지에 독음독양(獨陰獨陽)은 만사불성이니라.

내 일은 수부(首婦)가 들어야 되는 일이니,

네가 참으로 일을 하려거든 수부를 들여세우라.”

하시니라.


 

수부 택정의 특명
3 또 말씀하시기를

“천지공사에 수부가 있어야 순서대로 진행할 터인데

수부가 없으므로 도중에 지체되는 공사가 많으니라.” 하시고
4 “수부의 책임하에 있는 중요한 공사가

산더미같이 쌓여 있으니 속히 수부를 택정(擇定)하라.”

하고 특명을 내리시니라.
5 이 때에 마침 경석의 이종누님 고부인(高夫人)께서

홀로 사시는 중이므로 경석이 그 사정을 말씀드리니
6 상제님께서 재촉하시며

 “속히 주선하라. 공사가 지연이로다.”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6:34)

 

 

 

 

 

 

 

 

만유 생명의 어머니
1 태모(太母) 고수부(高首婦)님은

억조창생의 생명의 어머니이시니라.
2 수부님께서 후천 음도(陰道) 운을 맞아

만유 생명의 아버지이신

증산 상제님과 합덕(合德)하시어
3 음양동덕(陰陽同德)으로 정음정양의

새 천지인 후천 오만년 조화 선경을 여시니라.


종통을 이어받아 도운의 첫 씨를 뿌리심
4 무극은 건곤(천지)이요 도(道)의 본원(本源)이라.
5 태모님께서 당신을 수부(首婦)로 내세우신

상제님으로부터 무극대도의 종통(宗統)을

이어받아 대도통을 하시고
6 세 살림 도수를 맡아 포정소(布政所) 문을 여심으로써

이 땅에 도운의 첫 씨를 뿌리시니라.
7 태모님께서는 수부로서 10년 천지공사를 행하시어

온 인류의 원한과 죄업을 대속(代贖)하시고

억조창생을 새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11:1)

 

 

 

 

 

 

 

 

 

 

신천지 진법 도운의 종통맥
1 상제님께서 선천 억음존양의 건곤을 바로잡아

음양동덕(陰陽同德)의 후천세계를 개벽하시니라.
2 이에 수부(首婦)님께 도통(道統)을 전하시어

무극대도를 뿌리내리시고
3 그 열매를 수화(水火:坎離)의 조화 기운을 열어 주는

태극과 황극의 일월용봉 도수(日月龍鳳度數)에 붙이시어
4 신천지(新天地) 도정(道政)의 진법 도운을 여시니라.
5 상제님의 도권(道權) 계승의 뿌리는

수부 도수(首婦度數)에 있나니
6 수부는 선천 세상에 맺히고 쌓인

여자의 원(寃)과 한(恨)을 풀어 정음정양의

새 천지를 여시기 위해 세우신

뭇 여성의 머리요 인간과 신명의 어머니시니라.
7 대두목(大頭目)은 상제님의 대행자요,

대개벽기 광구창생의 추수자이시니
8 상제님의 계승자인 고수부님께서 개척하신

무극대도 창업의 추수운을 열어 선천 인류문화를 결실하고

후천 선경세계를 건설하시는 대사부(大師父)이시니라.

(증산도 道典 6:2)

 

 

 

 

 

 

 

 

고수부님께 천지대업의 종통대권을 전하심
1 동짓달 초사흗날 대흥리 차경석의 집

두 칸 장방(長房)에 30여 명을 둘러 앉히시고

수부 책봉 예식을 거행하시니라.
2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진주(眞主) 도수를 천한 데 가서 가져온다.” 하시고
3 “정읍은 왕자포정지지(王者布政之地)요,

정(井) 자는 새암 정 자 아니냐.” 하시니라.
4 이어 경석에게 명하여 “수부 나오라 해라.” 하시고

부인께 이르시기를
5 “내가 너를 만나려고 15년 동안 정력을 들였나니

이로부터 천지대업을 네게 맡기리라.” 하시며
6 수부님을 옆에 끼시고 붉은 책과 누런 책

각 한 권씩을 앞으로 번갈아 깔게 하시며

그 책을 밟고 방에서 마당까지 나가시어
7 “남쪽 하늘의 별을 바라보고 네 번 절하라.” 하신 뒤에

다시 그 책을 번갈아 깔게 하시며 밟으면서

방으로 들어오시니라.

 

 


천지대업에 중도불변 하겠느냐 
중략

 “죽어도 나를 섬기겠느냐,

천지대업에 중도불변(中途不變) 하겠느냐?” 하고

다짐을 받으시니
10 수부님께서 “변할 리가 있으리까.” 하매

상제님께서 “그러면 그렇지.” 하고 기뻐하시니라.
11 이번에는 상제님께서 친히 누우시어 수부님께 말씀하시기를

“내 배 위에 앉아서 그와 같이 다짐을 받으라.” 하시거늘
12 수부님께서 하는 수 없이 그와 같이 하시며

“나를 일등(一等)으로 정하여 모든 일을 맡겨 주시렵니까?” 하니
13 상제님께서 “변할 리가 있으리까, 의혹하지 마소.” 하시고

부(符)를 써서 불사르시며 천지에 고축(告祝)하시니라.
14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대인의 말은 천지에 쩡쩡 울려 나가나니

오늘의 이 다짐은 털끝만큼도 어김이 없으리라.” 하시고
15 이도삼(李道三), 임정준(林正俊), 차경석(車京石)

세 사람으로 하여금 증인을 세우시니라.

(증산도 道典 6:37)

 

 

 

 

 

 

 


종통대권은 너희들의 어머니에게 맡긴다
6 하루는 태모님께서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통해 평천하를 이루시고
7 ‘수부 도수(首婦度數)로 천하 만민을 살리는

종통대권(宗統大權)은 나의 수부,

너희들의 어머니에게 맡긴다.’고 말씀하셨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11:345)

 

 

 

수부는 천지대업의 생명의 어머니
1 이로부터 상제님께서

“침식(寢食) 절차와 모든 일들을 네가 먼저 하라.” 하시고
2 모든 공사를 수부님께 말씀하시어

그 가부를 물으시고 응낙을 받은 후에야 행하시니라.
3 진지를 드실 때면 수부님께 수저를 드리고

먼저 드시기를 권하시며
4 담배를 피우실 때도 담뱃대에 담배를 넣고 불을 붙여

‘먼저 피우시라.’고 주신 뒤에 담배를 피우시니라.
5 상제님께서 일러 말씀하시기를

“나의 수부, 너희들의 어머니를 잘 받들라.

내 일은 수부가 없이는 안 되느니라.” 하시고
6 또 말씀하시기를

 

“수부의 치마폭을 벗어나는 자는 다 죽으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6:96)

 

 

 

 

 

 

 

 

 

 

 

 

'종통 도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증산 상제님의 어진봉안의 의미  (2) 2018.06.04
증산상제님 어진 봉안  (1) 2018.04.26
증산 상제님은 누구이신가  (0) 2018.02.21
증산도와 대순진리회의 차이  (2) 2017.07.13
Posted by 상생의길
,

 

 

 

증산도 성지순례

 

 

 

 

 

 

 

 

 

지난 5월 20일 일요일

설레는 맘에 일찍부터 눈이 떠지네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증산도 성지순례의 날이거든요~

 

전에도 여러번 성지순례 다녀왔지만

이번에는 종도사님과 함께하는 성지순례라

더 의미있고 감회가 새로웠어요.

 

특히나 상제님 천지공사중 역사적인 획을 긋는

중요한 공사를 보신 성지를 가는거라

더 기대감이 컸어요.

날씨도 우리들의 설레는 맘을 아는지 화창하고

맑아 더없이 좋았답니다^^

 

 

 

 

 

 

 

 

 

 

 

1000여명에 가까운 인원이 20여대에 나누어 타고

처음 간곳은 소초동도수의 시작점인 김주사의 집과

바로 옆에 있는 구성바위(칠성바위)와 삼태성 바위였어요.

주택가라 사진으로 담을 수없어 아쉬웠지만

커다란 바위가 북두칠성 모양으로 있고

삼태성 바위는 바위 세개가 삼각형 모양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공사내용은 생략, 증산도 도전에 자세히 나와있답니다.

 

다음으로 모두가 집결한 곳은 원평초등학교

이 많은 인원이 다 모일수 있는 공간이 별로 없어

학교를 빌려 이곳에서 이번 성지순례에 대한

종도사님 말씀을 듣고 점심도 이곳에서 먹었어요.

 

 

 

 

 

 

 

 

한창 소초동 도수에 대한 종도사님의 말씀이

진행되는 도중에 갑자기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려

모두 바라보는 쪽을 보니 하늘에 오색채운이

드리워져 있더라구요~

태어나서 첨보는 모습에 너무도 신기했어요.

 

모두 일어나 사진찍고 하는데 한참동안

이렇게 모습을 드러낸 오색채운은 점점 사라지더라구요

그리고 이때 찍은 사진속에서 UFO도 찍혔답니다.

 

그것도 한두대가 아니고 여러대가

한꺼번에 지나가는 모습으로요~

여러가지 첨 보는거라 정말 신기했어요.

상제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것을 상으로

보여주시는것 같아 기분이 좋았고

이번 성지순례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커졌답니다^^

 

 

 

 

 

 

 

원평초등학교에 있던

송엽국이 예뻐서 담아왔어요^^

 

 

 

 

 

 

 

그리고 다음으로 간곳은 윗상나무쟁이에요

수령이 오래되어 멀리서 봐도 아름드리 상나무

정말 크더라구요.

이곳에서 상제님께서 초립동이와 씨름을 하는

공사를 보셨습니다.

내용은 생략...

 

예전에는 가까이서 상나무를 보았는데

이번에는 인원이 너무 많아 가까이 갈수 없어

멀리서만 바라보았어요.

 

 

 

 

 

 

 

 

 

근처에 개울이 있는데

올봄에 비가 자주 와서인지 물이

꽤 많이 흘러 보기 좋았어요~

 

인원이 많아 이렇게 다리위에 까지

줄 서서 블루투스로 말씀을 들었답니다.

 

 

 

 

 

 

 

 

구릿골로 이동하면서

다리 위에서 찍은 개울 모습이에요.

초목의 싱그러움과 물이 있으니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더라구요^^

 

 

 

 

 

 

 

오늘의 최종 목적지인

소초동도수 공사를 보신 지소촌으로

가는 길에 패랭이 꽃이 곱게 피어 반겨주네요^^

 

 

 

 

 

 

 

지소촌으로 올라가는 중에 언덕 중간에서

내려다본 구릿골과 금평저수지에요

저 멀리 보이는 것이 금평저수지랍니다.

 

 

 

 

 

 

 

 

 

지소촌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

성지순례단

인원이 많아 각자 몇조인지 깃발들고

줄지어 가는 모습이

그 행렬이 장관이네요 ㅎㅎ

 

이렇게 1000여명이 한꺼번에

질서 정연하게 무리없이 이동도 잘하고

무리에서 이탈하는 사람도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었어요.

 

 

 

 

 

 

 

이곳이 바로 초립동이에게

기운을 붙여주시기 위해 공사를 보신

지소촌이에요

 

원래 이곳에 마을이 있었는데

저수지가 만들어지고 지금 물이 제법 고여있는

모습이랍니다.

 

 

 

 

 

 

 

 

 

 

 

모악산의 상(相)을 평해 주심


1 하루는 형렬을 불러 모악산을 가리키시며

“사람 같으면 눈이 어디쯤 되겠느냐?” 하고 물으시니
2 형렬이 대하여 아뢰기를

“금산사가 눈이 될까요?” 하는지라
3 상제님께서 웃으시며

“눈이 입에 가서 붙었더냐?

사람의 낯바닥 상도 보기가 어렵거늘

모악산 상(相)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4 상제님께서 다시 물으시기를

“그러면 젖은 어디만큼 되겠느냐?” 하시니

형렬이 “구릿골쯤 될까 합니다.” 하고 대답하거늘
5 말씀하시기를

“그렇지, 그것은 네가 잘 보았다.

그러나 젖은 양쪽에 있는데 물이 양쪽에 있느냐?” 하시니

“청도원 골짜기에 물이 많습니다.” 하고 아뢰니라.


6 이에 말씀하시기를

“그래, 그것은 네가 잘 본 듯싶다.

양쪽 젖을 한 사람이 먹으니,

구릿골 앞에 둠벙이 있느냐?” 하시므로
7 형렬이 여쭈기를 “예, 깊은 소(沼)가 있습니다.” 하매

“그래야지.” 하시고 친히 가서 보시더니
8 말씀하시기를

“좀 컸으면 좋겠다.” 하시고

또 “여기가 젖 같으면 구릿골 약방이 잘되었구나.” 하시니라.
9 하루는 원평에 계실 때 말씀하시기를

“이곳에 삼십만 철기신장을 명하여

진을 치고 때를 기다리게 하느니라.” 하시고
10 “원평에 배가 다니게 되면 세상일이 가까우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4:105)

 

 

 

구릿골 앞에 '둠벙이 좀 컸으면 좋겠다' 하신

상제님 말씀대로 금평저수지가 생겼고

'젖은 양쪽에 있으니' 이 말씀대로

위 공사로 지소촌에 저수지가 생기면서

이 공사가 실현 되었답니다.

 

이 젖은 한 사람이 먹게 된다고 하셨는데

이 젖은 누가 먹게 될까요?

 

자세히 말씀드릴수 없어 이렇게만 알려드려요^^

 

 

 

 

 

 

 

 

 

 

 

아직은 저수지에 물이 많지 않지만

곧 가득 차게 될것이고

상제님의 일도 이에 따라

윤곽이 더 뚜렸하게 드러나겠지요...

 

 

 

 

*내가 천지운로(天地運路)를 뜯어고쳐

물샐틈없이 도수를 굳게 짜 놓았으니

제 도수에 돌아 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

 

*이제 하늘도 뜯어고치고 땅도 뜯어고쳐

물샐틈없이 도수를 굳게 짜 놓았으니

 제 한도(限度)에 돌아 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

(증산도 도전 5편)

 

 

 

태상종도사님께서 지구촌은

상제님께서 보신 천지공사의 활무대이고

사람들은 천지공사 보신대로 움직이는

배우라고 하신것처럼 세상은 상제님께서

천지공사 보신 그대로 둥글어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증산도관련 책이나

상생방송을 통해 알수 있어요

 

 

 

 

 

 

 

 

 

 

 

 

 

 

 

 

 

 

 

 

 

 

 

 

 

 

 

 

 

 

'이모저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빼앗긴 이름 하나님  (0) 2018.06.20
도를 아십니까 글 올리니  (2) 2018.05.03
우리나라꽃 무궁화  (0) 2018.04.10
동방신교문화에서 나간 기독교  (0) 2017.11.03
동방신교문화에서 나간 기독교  (0) 2017.10.23
Posted by 상생의길
,

 

 

 

 

스님의 증산도 입도사례

 

 

 

 

 

 

 

거창중앙도장 정00도생 입도사례

 

어느날 우연히 147년 4월 TV채널을 돌리다가

STB상생방송 이라는 채널에서 역사에 관련된

프로그램이 나와서 열심히 시청하고 있는데

내가 살고 있는 거창에서도
역사특강이 있다는 자막이 나왔습니다.

연락처가 있기에 당장 연락을 했습니다.
떨리는 마음을 진정하고 해당날짜에

강연장소를 찾아갔습니다.

거창문화원의 세미나실인데 규모가 작았습니다.
진주에서 오셨다는 강사님의 강의는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강연을 마치고 도담을 나누면서

증산도라는 종교를 알게되었고 시간이 지나고

인연이 되어 도장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병아리지만 열심히 도전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내가 원하고 찾고 있는 참 진리 공부라서

시간이 닫는 한 열심히 할 것입니다.

너무 재미있고 알고 싶은게 많아서

도전공부에 푹 빠져 있답니다.
하루 종일 잠든 시간외에는 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내 가정과 이웃 친구,친척들은 모두가 잠들어 있는 것 같아요.
아무도 모르는 길을 나 혼자 걸어가는 기분입니다.
이렇게 멋진 대도진리를 가족과 친척 이웃에 많이 전해서

사람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내 머릿속에 잠재해 있는 실력이 터져 나오면

좀 더 멋진 글을 쓸수 있을텐데
다 표현을 못해서 아쉽습니다.

 

 

 

 

 

 

 

 

 허00도생 입도사례

 

어릴때부터 공부에는 관심이 없었으며

가방 메고 학교만 왔다 갔다 했습니다.
성인이 된 이후에는 성직자가 되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구약에 “이 글을 선지자들이 보려고 해도 못 보고

들으려 해도 듣지 못하였나니
너는 들으므로 봄으로 복이 있도다”

이 말씀에 감동을 받아서 성경공부를
본격적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20대중반부터 목사가 되려는 목표를 가지고

신학연수원에 들어가 공부를
마쳤습니다. 전도사 생활을 3년 정도 하였습니다.

교수가 너는 말을 잘하니 강사 준비하라고 해서

준비하다가 큰 교통사고가 연달아 3번 났습니다.

인사사고로 교도소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수감 생활중에 어느날 아무 이유 없이 쓰러져서

3일 만에 깨어나게 되었습니다.
다행이 한약을 먹고 깨어나게 되었습니다.

집안에 누님이 우리 집안은 대대로 불교 집안이다.

목회자가 왠말이냐. 절에 한번만 가자 해서

충청도에 있는 성불사에 스님이 보더만

죽을 놈이 어찌 여기까지 왔어... 천도제를 하고

부적을 받아서 집에 오는데 스님이 당분가
집을 나가지 말라고 당부를 하였으나

친구를 만나서 돌아 다니다 다시 큰 사고를
나게 되어 다시 병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목회자의 생활은 마치게 되었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다가 어느 날 꿈을 꾸게 됩니다.
봉천동 길가게 사람이 없고 연등이 있고

한복 입은 여자가 ‘어서 오세요!. 하고
맞이 하면서 안에 가서 절을 하세요‘ 들어가 보니

법당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가정 불화로 이혼을 하고 상처를 치유하고자

산으로 가서 생활하다가
절에 들어가서 스님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절 생활이 적응이 안 되어 몇 번을 나갔다가

들어오곤 하였습니다.
산 생활을 하다가 알바로 트럭운전도 하고

쓰레기 수거도 하고 다시 정비 공장에서
일을 하다가 너무 편안함에 젖어 있을 때

앉았다 일어나지 못하게 되어
한쪽 다리가 펴지지 않게 되면서

다시 절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절에서 잘못 했다고 빌었으나

3년 못 펴고 뻐졍다리로 다니게 되었습니다.
쑥뜸을 떠서 2년을 지난 후에 다리가 굴신이 되었습니다.

태백에 있던 00암에 00스님을 만나서

자네 업장을 소멸 하게 해주까? 하면서
그때부터 고행 수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자갈이 많은 뜰에 심겨져 있는

나무 한 그루를 옮겨 심기를 몇 번을 시켜
다시 처음자리로 옮겨 심게 되었습니다.
너무 화가 나서 따지면

 ‘내가 그러는게 아녀 누가 시키라고 한다’고 하였습니다.
2년 동안 스님의 지도로 업장을 소멸하는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돌아다니다. 돈 떨어지면서

막노동을 하면서 생활하다가 강릉에서
아는 스님과 포교당을 열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지장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인생의 허무함을 느낄때 지장경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사경도 하고 천도제도 하게 되었습니다.
꿈에 여자가 나타나서

“이제는 승무사 시험을 보셔야 합니다“라는 신교를
주었습니다. ‘승무춤은 하늘의 춤이요

많은 사람의 한을 풀어주고 편안하게 해주는
자격을 가지게 된다‘는 깨달음을 5년이 지난 후에

알게 되었습니다.

상제님 진리를 만나 이후 알게 된 것은

신명과 사람을 해원하신 상제님의 천지공사와 연관이 되었습니다.

본격적으로 100일 지장기도를 하게 되면서
지장경의 내용이 해석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미륵부처는 부처의 모습으로 오는게 아니며

예수가 재림을 한다고 했을 때
예수의 모습으로 온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스님들한테 미륵불이 온다는데

어떤 모습으로 오실까요? 물어보면
부처의 모습으로 온다고 하는 스님들의 생각인 것을

알게 되면서 더 이상 애기를 못하게 되었습니다.

 

 

영천00사 지장전을 5개월정도 있다가

합천000사 00암에서 5개월을 보냈으며
강원도 000사에 가서는 단전과 중완에 직구로

뜸을 뜨게 됩니다.
3년을 뜸을 뜨게 되면

강원도를 벗어 나가겠구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래 그 절에서 3년을 있어주기로 했습니다.

 

2년 정도 있다가 양산 대운산 밑
자그만 암자에서 100일기도를 하고

무주 사제(寺弟)스님이 있는 곳에 가서
하루밤을 잤는데 다음날 아침에 스님한테

전해주라고 하면서 꿈 애기를 합니다.
어느 할아버지가 오면서 전해주라고 한 내용이

“단군성모기도를 하라.

여자만 생산하는 것이 아니고 남자도 생산할 수 있다
그러니 음양오행을 잘 알아두라고 그래라“

그게 무슨 내용인지 몰라서
지리산 천왕봉에 가면 천왕 할매가 모셔진 절에

성모님이 있다는 애기를 듣고 비구스님과 상담하였습니다.

”강원도에 계시지 뭐하러 고생 하시나....
울산에 가면 치술령이 있는데 그곳에 신모님이 계신다.
그기서 기도를 하면 울산에서 자리를 잡게 될 것이다.

100일 기도를 체우라“는 가르침을 받게 됩니다.

그 이후로 울산과 경주의 경계에 있는

치술령에 가서 자리를 잡고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100일 기도 마치고 신불산에 들어가서 기도를 몇일하니
그기서 꿈에 도량을 주는 것이었습니다.

내려 와서 인터넷으로 사찰넷을 통해
울산에 지금 있는 지장암이 나온 것을 보고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점안식을 2017년 4월 초팔일 전에 하게 되었습니다.
신도들이 50명정도 찾아왔고

주로 지장법문과 기도를 강조를 하면서
포교 활동을 하는데 공사한 업자와 공사비문제로 다툼을 하면서 법원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스님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이 나게 되고

법정싸움이 생기면서 신도들은 다 나가고

남은 5명의 불자들이 지장보살 100일 기도를 하는 도중에
총무가 꿈을 꿨는데 신장들이 밖에서 법당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막더라.

나는 기도 중에 도전과 상생방송을 보면서

상제님이 미륵부처님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신도들에게

“지장보살은 미륵부처님이 오실 때까지

지옥중생을 구제 하신다고 했는데

지장보살이 하신 미륵부처님이 바로 상제님이다“ 라고
신도들에게 애기를 하고 반천무지를 하고

태을주를 읽고 하니 신도들이 사이비에 빠졌다고

100일 기도 후에 신도들이 다 떨어졌습니다.
마지막 남은 총무마저 안 오면서 절 유지가 안 될 정도로

경제난에 빠져 심각했습니다.

 

 

 

 

 

 

 

 

 

 


한 달 정도 있다가 다시 4명의 보살들이

기도하러 오게 됩니다.
온 신도들에게 미륵부처님 애기를 계속하다가

도장에 전화를 하여 포정님과 만나서 도담도 나누고

태을주 수행과 도공 기도법을 배우면서
본격적으로 증산도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상생방송과 도전을 보면서 미륵부처님이 오시는데

어떤 모습으로 오시는지 궁금함이 풀어졌습니다.

종도사님 말씀을 들을수록 생동감이 넘쳤으며

살아 있는 천지를 대변하는 듯 감동이 가슴에 새겨졌습니다.

도전 말씀 공부를 하면서 감동이 밀려 올 때는

잠을 설치면서 어떻게 전할 것인가 고민 하였습니다.

아침이 되면 바로 신도들에게 전화를 하여

만나서 바로 바로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당진에 아는 00스님에게도

상생방송을 보라고 전하였습니다.
그랬더니 태전 태을궁 서점에 들러서

도전과 환단고기등 책을 구입하여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태을주가 바로 떠오른다고 하였습니다.
그 절 신도들에게도 태을주를 전하며

지금 태을주 기도를 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중략)


최근에 법당에 찾아온 병오생 000씨가 천도제를 하게 되었습니다.
교회도 13년 정도 다녔고 대순경험도 있고

불교에서는 지장경기도를 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천도제 다음날부터 상제님 진리를 전하고

태을주 기도를 21일 하기로 약속 받고

매일 상제님 진리를 전하면서 태을주 천독과 칠성경108독과
나머지 주문을 21독씩 하루 5시간씩 읽고 있습니다.

21일 공부가 마치면 도장으로 인도를 할 계획입니다.

상제님의 아들로 다시 태어나게 되어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하며 천지일월에 보은 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앞으로 상제님 진리를 전하여 구제 창상에 앞장서겠습니다.
보은~

 

 

 

 

 

 

 

 

 

 

 

 

 

 

 

 

 

 

 

 

Posted by 상생의길
,

 

 

 

도를 아십니까 글 올리니

며칠이 되지 않아 임시조치되었다는

메일이 다음으로부터 왔네요.

 

헉 이건 뭐지??

 

 

 

 

 

 

 

 

 

내용인즉슨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에서

명예휘손으로 게시물을 삭제요청을 했다는 것이었어요.

내용이 잘 못된것도 아니고

있는 그대로 알려진대로

글을 올렸을 뿐인데 임시조치라니요.

 

명예훼손이라고 하면 없는 내용을 있다고 하거나

누구도 몰랐던 내용을 말했을 경우에

해당되는것이 아닌지요.

이건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모두 공개된 내용을 명예훼손이라니 ...

인터넷에는 관련글이 셀수도 없이 많은데 말입니다.

 

 

 

 

 

     

 

 

 

 

 

 

도를 아십니까라고

외치고 다니는 사람들은  

아시는 분들은 이미 알고 있겠지만

대순진리회랍니다.

 

사람이 많이 다니는 역주변이나

재래시장 근처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어김없이

대순진리회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두명씩 짝을 지어 다니면서 사람을 잡는데

이사람들이 붙잡는 사람은

주로 혼자 길을 가고 있는 사람으로

얼굴이 순하게 생기고

성격이 강하지 않게 생긴 사람들을 붇잡습니다.

 

 

 

 

 

 

 

 

 

 

 

 

저도 혼자 길을 가고 있을때

몇번 만났었는데 요즘에는

'도를 아십니까'가 좋지않게 알려져서

사람들이 무시하고 그냥 지나치니

'조상님의 음덕이 크시네요'

'인상이 좋으시네요'

'덕이 많아 보이시네요'

하면서 붙잡더라구요.

 

이럴때 대꾸하거나 말할 빌미를 주면

끝까지 따라오면서 말을 걸고 늘어지니 절대로

대꾸 하지말고 그대로 지나쳐야합니다.

아니면 손을 들어 앞으로 내밀면서

가까이 오지말라는 거부 의사를 밝히면

그냥 물러서더라구요.

 

 

 

 

요즘도 가끔 가가호호 방문을 하여

'절에서 나왔다'

'공부방에서 나왔다'

'수도하는 사람들이다'

'미륵부처님 모시는 사람들이다' 라고

하면서 활동을 하고 있더라구요.

절 어디냐고 물어보면 절대로 자신들이

소속되어 있는 단체를 말하지 않습니다.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자기가 소속된 단체를

떳떳하게 밝히지도 못하는

그들한테 무슨 얘기를 들을것이며

그들이 무슨 얘기를 한들 그말들은 진실일까요?

자신을 떳떳하게 밝히지도 못하는데 말입니다.

 

 

 

 

 

 

문제는 관련없는 절이 피해를 보거나

이런 대순진리회를 증산도로

오해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잘 모르는 분들은 같은 단체로

생각하기 쉽지만 전혀 다르답니다.

 

증산도는 거리에서 사람을 잡고 얘기하지 않습니다.

stb상생방송 홍보와 함께 패널과 책상을 펴고

책을 기증하거나 빌려주되 반드시 먼저

소속을 먼저 밝힙니다.

 

 

증산도와 대순진리회 차이

이제는 기억해 두세요.

도를 아십니까? 라고 외치면서

거리에서 오가는 사람을 잡는 사람들은

대순진리회라는 것을요.

 

 

 

 

 

 

 

 

'이모저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빼앗긴 이름 하나님  (0) 2018.06.20
증산도 성지순례  (0) 2018.05.23
우리나라꽃 무궁화  (0) 2018.04.10
동방신교문화에서 나간 기독교  (0) 2017.11.03
동방신교문화에서 나간 기독교  (0) 2017.10.23
Posted by 상생의길
,

 

 

 

매발톱 독일붓꽃 목단 배꽃 꽃잔디

복숭아꽃 너무 예뻐서 제 욕심껏 모두 모았어요~

 

 

 

 

 

 

 

독일붓꽃

 

우리나라 산이나 들에 흔히 볼수있는

붓꽃과 많이 비슷해요.

근데 잎과 꽃이 훨씬 크다는 것과

잎이 훨씬더 굵고 단단하고 센것이

다르답니다

꽃은 크기만 다를뿐 거의 비슷하구요.

 

한뿌리 심어 놓으면 이렇게 많이 번져서

무리지어 자라기 때문에

꽃 피면 정말 멋진 독일붓꽃이에요.

 

 

 

 

 

 

 

 첫눈에 반했던 매발톱

 

몇년전 일이 있어 멀리 갔던

주택가 어느 집앞에서 처음 보는 순간

한눈에 반하고 말았어요 ㅎㅎ

 

첨보는 꽃이었는데 정말 정말 예쁘더라구요

그 이후 지금까지 그 사랑이

이어지고 있답니다~

매발톱은 빨간색 분홍색 산호색 보라색

흰색 노란색등 종류가 아주 많아요~

그중 이 아이가 젤 맘에 들어요 ^^

 

 

 

 

 

 

아로니아 꽃

 

어쩜 꽃이 이럴게 귀여울수가 있을까요 ㅎㅎ

작고 앙증맞은 꽃이 넘 귀엽더라구요~

 

특히 꽃잎에 비해 수술이 좀 큰편인데

분홍빛 수술이 많이 귀여움을

더해주고 있어요~

 

아로니아아 눈 건강에 좋다고 하던데

아로니아 꽃도 보는 즐거움을 주네요^^

 

 

 

 

 

 

 

목단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꽃

목단이에요.

작약과 꽃이 비슷한 느낌인데

목단은 나무이고 작약은

식물이랍니다.

 

하짐 꽃이나 잎은 비슷한 느낌이에요.

주택가 대문 안쪽에 있었는데

그 화려함이 가던길을 멈추게 만드네요^^

 

 

 

 

 

 

배꽃

 

과일꽃중 가장 하얀꽃이

배꽃이 아닌가 싶어요.

새하얀 배꽃잎이 큼직하게

피어있더라구요

 

심은지 2년되었는데 올해 첨으로

꽃이 핀거라 더욱 반갑더라구요.

올해는 배도 열렸으면 좋겠네요 ㅎㅎ

 

 

 

 

 

 

 

 

꽃잔디와 비비추

 

초록의 싱그러움을 맘껏

뽐내고 있는 초록바다 비비추에요~

 

그 아래로는 분홍빛 꽃잔디가

화사하게 피었네요.

시골집에 제가 꾸민 조경이랍니다

초록의 비비추와 분홍 꽃잔디가

서로 어우러져 볼만하죠?^^

 

꽃잔디도 예쁘지만

잠시 피었다 지는것이고

비비추는 늘 푸르게 있어

제가 더 좋아한답니다~

가을까지 초록물결 빛내주렴^^

 

 

 

 

 

 

 

 

명자나무꽃

 

노란수술에 빨간 꽃잎이 예쁜

명자나무꽃이 곱네요.

멀리서 보면 동백느낌이 나는것이

화려하고 예쁜 명자나무 꽃이에요

 

 

 

 

 

 

복숭아꽃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꽃이피는

복숭아나무에요.

작년에는 꽃이 피었는데 유독 색이

붉더니 복숭아하는 하나도 열리지

않더라구요.

 

올해는 꽃도 정상적인 일반꽃과

색이 비슷하니

복숭아가 열렸으면 좋겠네요^^

 

 

 

 

 

 

 

 

유채꽃

 

노란유채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네요

밭 한쪽 귀퉁이 심어 놓은 유채가

노란꽃으로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고 있어요.

 

유채꽃은 모여있어야 예쁘고

눈에 들어오네요.

 

 

 

 

 

 

 

만첩홍도

 

색이 곱다곱다 이리 고울수 있는지

참 밝고 고운색 꽃이에요.

가끔 오가는 길에 피어 있는건데

으스름 저녁에 지나다 발견하고

찍었더니 조금 어둡게 나왔어요.

 

그래도 꽃의 화사함이 있어

절대로 어두워보이지 않고

오히려 만첩홍도가 더 돋보이는거 같아요.

 

 

 

 

 

 

 

 

 

 

 

 

 

 

 

'사진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군산개벽문화북콘서트 다녀왔어요  (0) 2018.04.23
군고구마 만들기  (0) 2017.12.20
겨울꽃  (0) 2017.11.24
노란 괭이밥  (0) 2017.11.06
만데빌라 괭이밥 오렌지자스민 담쟁이 까마중  (0) 2017.11.02
Posted by 상생의길
,

 

 

 

돌고 돌아 만난 증산도 진리

 

 

오늘은 증산도 진리를 만나기까지

이곳 저곳을 거쳐 돌고 돌아

인천구월도장에 입도한 김00도생의

입도 사례를 올립니다.

 

 

 

 

 

 

 

저의 고향은 부산입니다.

어릴 때부터 어머니를 따라 절을 많이 다녔습니다.
결혼하고 1남1녀를 낳고 남편 따라

서울로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동네 반장 아주머니가 대순진리회에 다니면서

몇 번이나 함께 다니자고 권유하여
 동네 엄마들과 같이 대순진리회에 따라 다녔습니다.

다녀보니 여긴 아닌 것 같아
 그만두고 절에 다녔습니다.


절에 다니던 중 절 팀장의 소개로

마음수련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최고가 완자를 따는 거라

열심히 하여 완자를 받았습니다.
다 공부 하고 나니 여기도 아니다! 싶어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만두고 나니 다시 나오라고 계속전화가 왔습니다.

 

 

 

 

 

 

 

마음수련원을 그만두고

마음이 허전하여 방황하고 있을 때

남편과 대한민국 큰 사찰은  주말마다 다 다니면서

허한 마음을 달래곤 하였습니다.

제가 가고 싶다면 언제든지 어디든지

같이 가 주던 남편에게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한 절을 알게 되어

7년 동안 정말 열심히 다녔습니다.


이생이 다할 때까지 내 원찰이라고 생각하며 다녔습니다.
또 큰 실망할일이 생겼습니다.

여기도 아니다! 생각하고 시름에 젖어 있을 때

시댁형님께서 상생방송을 보라고
 권하여서 방송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3일정도 방송을 보고나니

아! 여기다!

내가 그렇게 찾고 찾던 곳을 많이도 돌고 돌아 
지금에서야 만났구나! 하는 생각에 가슴이 벅찼습니다.


방송을 보던 중

“석가, 예수, 공자는 내가 쓰기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제1의 하나님은 조상이고

태을주에 약을 부쳐놓았느니라”는

상제님의 말씀을 듣고 
더 이상 생각 할 것도 없이 공부를 해야겠다하고

구월도장을 찾았습니다.


따뜻하게 맞아주신 포정님의 교육을 받으면서

조금씩 조금씩 진리를 알아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언제나 저의 말을 잘 따라주며

함께 해주었던 남편이 이제와서

제가 찾던  참 진리를 만났는데 저를 보고

“이제 더 이상 진리를 찾지 마라” 하며  반대하였습니다.

 

 

 

 

 

 

 

그러던 남편이 방송을 지속적으로 보면서 

본부 동지치성과 도장 설 보은 치성에도
 참석하고 일요치성에도 참석하며 마음이 변하여

입도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공부를 하면서 조상님의 음덕으로

내가 찾던 참 진리를 만나게 되고

또 살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조상님의 크나큰 은혜에 깊이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조상님은혜에 보은하지 못하고

잘못된 인식으로 제사를 못 올려드려

죄송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그동안 저의 잘못을 비옵니다.

 

입도해서 바로 조상님 천도식을 올려드리고

열심히 신앙하여 조상님께서 꼭 필요한
 쓸 자손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조상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상제님이시여! 태모님이시여! 태사부님이시여!

사부님이시여! 조상님이시여!
돌고 돌아 늦게 만난 상제님 진리를 열심히 공부하여

사람 살리는 일에 노력 할 것이며

보은하며 살아가겠습니다.
보은!

 

 

 

 

 

 

 

 

 

이 도생님의 사례를 보면 증산도를

만나기까지의 과정에서 여러 단체를

거쳐서 돌고 돌아왔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상제님 진리를 만나는 것도 다 때가 있고

과정이 있어요.

오래전에 만났어도 한참 뒤에서야

입도를 하는 분들도 있고

증산도를 알자마자 바로 입도를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 과정은 다 다르지만 모두

삼생의 인연과 조상님들의 음덕과

보살핌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특히나 요즘엔 대순진리회 다니던 분들의

입도가 많이 늘고 있습니다.

가족의 심한 반대도 있고

오랜시간 몸담고 있다보니 옳지못한

모습들을 보면서 회의를 느껴

그만둔 분도 있고 더 자세히 알고 싶은데

제대로 가르쳐주지 않아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증산도를 알게되고

상생방송을 보면서 이곳이 참 진리이구나

알게되면서 입도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상제님 말씀에도 진리가 없는 것이 아닌데

이리 저리 가려져서 찾기가 힘들다고 하셨어요.

순수한 마음과 진리를 바르게 보는 눈

그리고 깨어있는 의식이 있으면 참 진리를

만날수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문의 환영해요^^

 

 

 

 

 

 

돌고 돌아 만난 증산도 진리

 

 

 

 

 

 

 

Posted by 상생의길
,

 

 

 

상제님 어진 봉안의 의미

 

 

 

 

 

어진 봉안은 진법도운의 표상이며

도전(증산도 도전) 간행과 함께

종통계승자의 사명으로 굉장히 중요합니다.

 

상제님으로부터 종통을 전수 받으신 태모님께서

1928년에 처음으로 어진 봉안을 하셨고

이후 종통을 전수받으신 태상종도사님께서

1948년에 어진개사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1976년 3변도운이 시작된후에도

몇번의 어진개사과정이 있었고

이번에 다시 어진개사 봉안을 하게 되었습니다.

 

상제님 태모님 말씀을 통해

상제님 어진 봉안에 대한 공사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종통맥>

상제님 -> 태모님 -> 태사부님 -> 사부님

 

 

 

 

 

 

 


상제님 어진(御眞) 봉안 공사
1 경석의 집에 계실 때 양지 전면(全面)에 사람을 그려

벽에 붙이시고 제사 절차와 같이 설위(設位)하신 뒤에
2 성도들에게 명하시어 그곳을 향해

“반천무지(攀天撫地)식으로 사배(四拜)하고

마음으로 소원을 고하라.” 하시며

사람을 그려 붙이신 곳에 친히 서시더니
3 식을 마친 뒤에 물으시기를

“누구에게 심고(心告)하였느냐?” 하시거늘
4 성도들이 대답하기를

“선생님께 소원을 고하였습니다.” 하니라.
5 상제님께서 웃으시며 말씀하시기를

 “내가 산 제사를 받았으니 이 뒤에까지 미치리라.
6 사배를 받았으니 내가 한 번 절하리라.” 하시고 단배(單拜)하시며
7 “자리는 띠자리가 정(淨)한 것이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6:102)

 

 

어진 봉안 공사. 상제님의 어진을 본연의

어용(御容) 그대로 그려 가는 과정은

진법을 드러내는 주요 과제의 하나이다.

 

 

 

 

상제님의 어진 첫 봉안식
1 무진(戊辰 : 道紀 58, 1928)년 정월 초사흗날

태모님께서 치성을 봉행하신 뒤에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지셨다가
2 서너 시간 후에 깨어나시어 아무 말씀도 없이

손을 들어 당신의 얼굴을 가리키며 두르시므로
3 고민환과 박종오 등이 뜻을 알지 못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다가 문득 한 성도가 아뢰기를
4 “상제님의 영정(影幀)을 그리라 하십니까?” 하니

태모님께서 머리를 끄덕이시며 성화같이 재촉하시니라.
5 이에 가전 마을에 사는 화백(畵伯) 김옥현(金玉鉉)을 불러

어진(御眞)을 그리게 하니 옥현이 화법(畵法)이 졸렬하여

잘 그리지 못하는지라
6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우선 그대로 봉안(奉安)하고 이 뒤에

다시 그리는 것이 무방하리라.” 하시므로 그대로 봉안하니라.

(증산도 道典 11:183)

 

5절 183:5 김옥현(金玉鉉, 1878~1960). 본관 청도(淸道).

김제군 백구면 부용리 가전 마을에 살았으며,

그가 그렸던 첫 번째 어진은 같은 동네에 살던

유일태 성도가 보관하였다고 한다.

 

 

 

 

 

 

 

 

 

 

 

세 번을 그려서 어진을 봉안함
1 수일이 지나 어진을 거의 다 그려 갈 무렵,

태모님께서 또 들어오시더니 대번에 정산의 등을

담뱃대로 내려치며 호통하시기를
2 “증산을 그리라 했지, 누가 미륵을 그리라 했더냐!” 하시고

담뱃대로 휙 걷어 젖혀 휘두르시니

이번에도 그림이 못쓰게 되니라.
3 정산이 심한 모욕감에 화를 내며

그림 그리는 도구 일체를 수습하여 돌아가려 하니
4 고민환이 만류하여 말하기를

“저분은 보통 사람이 아닌 신인(神人)이시라.

큰 기운을 내려 잘 그리도록 하심이니

참으면 복이 있을 것이오.” 하며 겨우 진정시키니라.
5 정산이 다시 그리기 시작하여 24일까지

세 번째로 그리기를 마치매 민환이 여쭈기를

“이 정도면 되겠습니까?” 하니
6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만하면 너희 아버지와 비슷하다.” 하시니라.
7 정산이 상제님의 용안(龍顔)은 흡사하게 얻었으나

의관범절(衣冠凡節)을 어떤 식으로

갖추어 그려야 할지 난감한지라
8 태모님께 그 형식을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상제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옥황상제(玉皇上帝)니라.’ 하셨으니

황제식(皇帝式)이 옳다.” 하시거늘
9 정성껏 그려서 올리매

3월 26일 태모님 성탄절에 어진을 봉안하니라.

(증산도 道典 11:185)

 

 

 

어진 개사를 명하심
1 4월 5일에 이상호가 보낸 조학구가

오성산에 와서 태모님을 뵙고

일전에 명하신 어진 개사에 대해 아뢰니
2 태모님께서 어진 초본(抄本)을 주시며

 “잘 그리라.” 하고 당부하시니라.
3 이에 이상호가 김경학, 김영학, 박공우 등

상제님을 직접 모신 성도 세 사람을 초청하여
4 그 입회 하에 화사 채용신으로 하여금 초본을 바탕으로

상제님의 어진을 개사케 하여 봉안하였으나
5 본래의 상제님 어용(御容)과는 그 모습이 많이 다르더라.

(증산도 道典 11:377)

 

 

 

 

 

 

 

 

 

 

 

<진주도수, 종통 계승자의 사명>

진법도운을 뿌리내리고 인재를 육성하며

통일경전인 도전을 편찬하고

태을주 조화문명를 열며

진법도운의 표상인 제대로 된 어진을

개사 봉안하는 사명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과거 역사를 밝히고 미래역사를 여는

후천문명을 여는 참 주인공입니다.

 

 

 

 

결론적으로

종통 계승자가 아니면

상제님 어진 봉안을 할 수 없습니다.

 

 

 

 

 

 

 

 

 

 

 

 

 

 

 

증산도 상생방송 채널안내

 

 

 

 

 

 

 

 

 

 

 

 

Posted by 상생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