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앗긴 이름 하나님

 

 

 

 

 

 

 

 

 

기독교를 믿는 이라면 누구나

 '하나님'이라는 호칭에 익숙하다.

보통 예수님의 아버지이자 우주를 창조한

조물주 하나님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이 '하나님'이라는 호칭이,

실제로는 기독교가 이 땅에 들어오기

훨씬 이전부터 써왔던 말이라면?


 

 

 

박인로 (조선 선조때 시인, 1561~1641)

 

 

 

"때때로 머리를 들어 북쪽 임금이 계신 곳을 바라보고

남모르는 눈물을 하늘 한쪽에 떨어뜨리는 도다.

일생에 품은 뜻을 비옵니다. 하나님이시여!”

 

우리나라의 기독교 역사는 최초로 세례를 받아

천주교인이 된 이승훈(1784년)과

개신교 선교사 알렌이 입국하여(1884년)

활동한 것이 그 시초다.

 


이승훈 (조선 최초의 영세자, 1756~1801)

 

 

 

 

 


그런데, 그보다 200여년 전에 쓰여진 한글 시에

'하나님'이라는 호칭이 사용된 것을 보면,

기독교가 이 땅에 들어오기 훨씬 이전부터

'하나님'을 믿는 신앙이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 영어성경을 보면

어디에도 하나님 또는 하느님이란 단어가 없다.

 

 

 

 

 

 

 

그러면 기독교인들은 언제, 어떻게 우리가 써왔던

 '하나님'이라는 호칭을 쓰게 된 것일까?

1992년 11월 11일 한 사람이 천주교와 기독교를 상대로

법원에 고소장을 제출한다.


그의 주장은 '원래 하나님이란 명칭은 한민족의 것인데,

그동안 기독교에서 허락도 없이, 로얄티도 내지않고

무단으로 써왔기 때문에 보상금으로 1억을 내라'고

재판을 신청한 것이다.


죄목은 「하나님 도용죄」

 

 

 

 

 

 


"대한민족은 하나님(하느님) 사상이 투철하므로

이를 수용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인 야훼(여호와)를

하느님(하나님)으로 부르기로

성경 공동 번역위원회에서 결의하였다."

 

"이제는 하나님이란 말이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인

여호와로 인식되어지고 있다."
- 카톨릭 대사전

 

 

 

 

 

 

 

어떻게 된 일일까?

성경Bible을 한글로 번역하기 위해,

1887년 선교사 5명(언더우드, 아펜젤러, 알렌, 스크랜튼, 헤론)은

성서번역위원회를 발족한다.

 

당시 야훼(여호와)를 어떻게 번역할 것인지,

용어선택을 놓고 상당한 논쟁이 오갔다.


여기서 언더우드는 1893년 찬양가를 펴내면서,

참신, 여호와를 채택해서 선교에 사용하였으나

그 반응은 극히 미미했다.

 

 

 

 

 

 

언더우드의 사후에 그의 아내가

언더우드의 한국 생활을 쓴 책 <Underwood Of Korea>를 보면

 

'언더우드는 기독교의 여호와를 한국인들이 믿는

'하느님'(하나님)으로 번역하여 전도하는 것은

여호와에 대한 신성모독이라고 반대하였다.'

 

 

언더우드(연세대학교 설립자)

 

 

 

 

 

이같은 상황에서 번역회는 1894년,

신의 명칭을 표결에 부쳤고 투표 결과 천주(天主) 4표,

하나님 1표가 되어서 천주(天主)로 결정되는 듯 했다.

그러나, 절대다수의 서양 선교사들은

다른 용어와 비교할 수 없을만큼 선교활동에 효과적인

'하나님' 호칭을 사용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게된다.

 


그 이유인 즉, 조선인들은 오래전부터 하늘의 절대자를

하나님, 하느님으로 부르며 공경하고 써왔기 때문이다.

선교사들이 남긴 기록, 1886년 헐버트 <The Passing of Korea> ,

1899년 기포드<Every Day Life in Korea> ,

1900년 게일 <Korea ldeas of God>을 살펴보면,

 


헐버트가 1886년에 쓴 <The Passing of Korea>

 

 

 

 

 

'한국인들의 전통적인 종교는 외국으로부터 도입된 것이 아니고

자연숭배와 거리가 먼 하느님(하나님)에 대한 신앙이다.'


'기독교가 한국에 들어오기 이전 수천 년 전부터

우주의 최고 통치자로 하나님을 숭배해 오고 있었다.'

'한국의 고유한 신인 하나님은 기독교의 신인

여호와(야훼)의 속성과 일치한다.'


 

기포드가 1899년에 쓴 <Every Day Life in Korea>

 

 


'한국인들의 신앙의 가장 높은 자리에는

중국인들의 상제에 해당하는 '하나님(Hananim)'이 있고,

한국 사람들은 부처보다 더 높은 신으로 하나님을 숭배하고 있다.

 

즉, 한국인들은 하나님을 모든 신들의 황제로서 섬기고 있다.'


 

 

 

게일이 1900년에 쓴 <Korea ldeas of God> 의 기록

 

'한국인들은 최고의 신으로 하느님을 널리 믿고 있다. 

때문에 기독교의 신인 여호와를

한국인들이 오랫동안 숭배하여 왔던 하나님으로 번역하면

전도하는 것이 아주 쉬울 것이다'

 

 

 

기독교의 신에 대한 한글 번역에서,

복잡하고 치열한 논쟁 끝에 '하나님'이 채택되었고

더 이상 천주(天主)는 사용되지 않았다.

이후 기독교는 우리 민족의 정서 깊은 곳에

자리하고 있던 하느님 신앙을 타고,

빠른 속도로 번져나가기 시작한다.

 

 


그 결과로 오늘 날 우리가 하느님,

또는 하나님을 기독교의 신인 여호와로 인식하게 되었다.

'하나님'이 기독교의 '야훼'신을 부르는

용어가 되어 버린것이다.

 

이것은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하나님이란 말을 기독교에서 가져가면서

우리는 호칭만이 아니라, 하나님 문화를 잃어버렸다.

 

 

 

 

 

 

고려대 사회심리학과 허태균 교수는 말한다.


"외모에 집중하는것은

그만큼 다른걸 드러낼게 약해서 그래요.

가치가 없어서입니다."

 

"내재된 가치가 없다면

눈에 쉽게 보이는 외적 가치에 치우치기 쉽습니다."


또다른 예로 중산층의 기준을 보면

한국은 물질적 가치를 중시하고 반면에

외국은 정신적 가치를 중시한다.

 

왜 이런 차이가 나는 걸까?

 

"근대의 불행한 역사를 겪는 과정에서

우리가 지녔던 가치가 손실되었기 때문입니다."

 


 

 

 

 

 

"그걸 볼 수 있는게 종교 비율입니다."


"저는 이 분포를 보면서

우리나라가 참 불쌍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안정된 사회를 가면 그 사회를 지배하는

지배 종교가 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다양한 종교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모태 종교가 없어진 시점이 존재한다는 겁니다."

 

"그 사회가 가지고 있는 지배종교가 없다. 

이 얘기는 뭐냐면 한 나라의 지배 종교가 없다는 것은

지배가치가 없다는것입니다."

 

"모든 가치는 일반적으로 종교에서 형성되는 경우가 많은데.

지배 종교의 부재는 우리 사회의 다수가

같이 공유하는 가치가 없다는 겁니다."


오늘날의 한국인은 내적인 것보다

외적인 것에 공을 들인다? 

이것은 우리들이 가지고 있던

가치를 잃어버렸기 때문은 아닐까?


100여년전, 우리가 잃어버렸던

'하나님' 문화는 우리를 하나로 묶는

가장 중요한 정신적 가치였다.

 

 

 

 

 

카드뉴스

 빼앗긴 이름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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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

 

 

 

서울 증산도 인문학 강좌

초대합니다~

 

한민족 시원역사와 미래의 새문명

진정한 성공의 길을 안내하는

경당 인문학 강좌!!

 

서울 선릉역에서

증산도 경당인문학 강좌가

열립니다~

 

누구든 참석 가능하며

매주 진행되고 있어 언제든

참석할수 있습니다~

 

 

 

 

 

 

서울경당 인문학 강좌

주제 : 진정한 성공의 길, 우주1년 이야기

장소 : 지하철 2호선 선릉역 4번출구

         아이타워 B1 '더모임'

시간 : 저녁 7시30분~9시

참가비 : 5000원 (교재 천지성공 증정)

 

 

 

참석을 원하시면 연락주세요^^

 

 

 

 

 

 

 

 

6월24일 증산도 도전문화콘서트

초대합니다~

 

상생방송 애시청자와

증산도 진리에 대해 알고 싶은 분은

누구나 참석 가능합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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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 잘 모시는 증산도

 

 

 

 

 

 

 

 

 

얼마전에 제 블로그를 보고 증산도에 대해

알아보고 싶다고 하시면서 연세 지긋하신 어르신께서

소책자를 신청하셨어요.

 

요즘 세태가 부모님 모시는 것은 물론이고

조상제사에 대해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이었어요.

아무리 말로 해도 듣지 않고 귀찮게만

생각한다는 거였어요.

그러면서 조상님 모시는 것은 자식된 도리로

기본으고 마땅히 모셔야하는데

세상이 어떻게 되려고 그러는지 모르겠다하시면서

한탄을 하시더라구요.

 

오늘은 이 어르신과 비슷한 생각을

갖고 계셨던 분의 입도 사례를 올립니다.

 

 

 

 

 

 

 

 

 


제 나이 75세 까지 살아오는 동안

지금까지 모든 종교에 대해서 현재까지 무관심을 넘어
 부정적으로 생각하며 지내왔습니다.


저의 가족은 11남매로 많은데

모두 기독교계 신앙을 하고 있습니다.

3년 전부터 우연한 기회에 상생방송을 보면서

증산도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증산도는 타종교와 다른 면이 있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첫째로 다른 점은 타종교와 달리

부모님과 조상님을 섬기고 제사를 모시는 것에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제사에 나타난 할머니

 

 

 

 

 

타종교를 폄하할 뜻은 추호도 없습니다.

기독교 계통에서는 항상 하나님 아버지를

수없이 외치면서도 자신들의 부모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하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고 싶을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종교를 떠나서 생각하더라도

부모님과 조상님은 천륜관계로 종교 이전에 
모든 정성을 다해 모시는 것이

후손으로서 당연한 도리라 여겨집니다.

 

 

 

 

 

뿌리없는 나무없듯

나의 뿌리인 조상을 잘 모셔야

뿌기운 받아 내가 잘될수 있답니다.

 

 

 

 

다음은 역사이야기입니다.

제가 학창시절에 역사과목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환국-배달-단군조선까지 약 7000년의 역사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이 무엇보다 큰 보람 이였습니다.

 

대한민국 현 실정과 상황이

우리 학생들에게 제대로 된 역사 교육이
 없다는 것에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틀에 박히고 얽매인 신앙생활보다
나 자신의 결점을 찾아 보완하면서 

항상 제 자신을 살피고 좀 더 매사에 신중히 생각하고  처신하며

나 자신의 완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자 합니다.

 

 

 

 

 

조상 잘 모시는 종교(무극대도) 증산도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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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방송 새벽수행 따라하면서

아픈다리 나은사례

 

 

 

 

 

 

 

 

포천신읍도장 장00 도생 입도 사례

 

 

저는 1989년부터 부산에서 대순진리회

신앙을 시작하여 30여년 신앙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상제님의 진리는 남을 잘 되게 하는 공부인데,

대순진리회 사람들의 행태는
자기가 잘 될 것만 생각하는 것 같아 회의가 들었습니다.

대순진리회를 신앙하기 전

저는 불교신앙을 했던 인연으로 불교방송을

자주 보게 되었는데 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상제님의 이야기가 나오는 상생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상생방송을 꾸준히 보다가,

3월 15일 부인과 함께 새벽수행을 따라하게 되었는데
그날 부인의 다리가 정상처럼 되는 경험을 하고

상생방송의 태을주 수행을 한 것 때문이라는

확신이 들어 상생방송에 전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며칠 후 포천신읍도장 포정님의 전화를 받고

4월 12일 도장에 방문해서 신앙상담을 받고
증산도 신앙을 해야겠다는 결심을 굳히고

부인과 상의해서 도장에서 21을 정성공부를 하고
입도를 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21일 정성공부를 하면서 저에게는 특별한 일이 생겼는데요,

저는 항상 피곤해서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도장에서 새벽수행을 시작한 후
새벽 5시면 정확하게 눈을 뜨게 되었고

늘 피곤해서 겨우 일어났던 제가 이제는
가뿐하게 일어나서 하루 일상을 정상적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보은!

 

 

 

 

 

 

 

 

 

 

 

 

 

서울광화문도장 신00도생 입도사례

 

서울에서 태어난 저는 한양초등학교 4학년때

미국 샌프란시스코 근처로 어학연수를

6학년까지 다녀왔습니다.

영어를 미국에서 배운 덕분에 특기를 살려
외국어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2학년 일 때

남들처럼 평범하게 좋은 대학교를 가기위해

공부하던 때였습니다.

 

평소와 다름없이 자고 일어난 저는 갑자기

'아 나는 지금 하고 있는 공부를 할 필요가 없구나' 라는

생각이 너무 확연하게 들었습니다.
이유도 몰랐지만 저는 그 생각이 너무나도 당연하게 여겨져서

대학교를 가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갑자기 바뀐 제 모습에 걱정하시는 부모님 때문에

일단 고등학교는 졸업하였습니다.

 

 

 

 

 

 



그렇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게임밖에 하지 않던 저는

어느 순간 영적인 세계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인터넷과 책을 통해서 다양한 이야기들을

찾아보고 접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많은 정보들을 단기간에 알게 된 저는

조급하고 미성숙한 마음으로 준비되지 않은
사람들에게 제가 알게 된 진실들을 전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외할아버지의 기일에

가족들과 친척들과 함께 산소에 갔는데

갑자기 오한이 느껴지면서 저도 모르게 아버지에게

다른 무덤에도 절을 해야 한다고 말을 했습니다.
아버지는 저의 모습에 굉장히 당황하시면서도

마지못해 절을 하셨습니다.


그 이후로 비슷한 경험들을 여러 차례 겪으며

힘든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더 이상 외할아버지가

영으로써 오시지 않게 되었지만 여전히
영적인 것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TV를 보던 저는 처음 보게 된

상생방송채널에서 상제님의 이야기를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상제님의 어록을 보고 '아 이건 진짜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증산도에 대해 찾아보고 집에서 가까운

서울광화문도장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한 달이 넘게 포정님께 진리에 대한 교육을 받으면서

평소에 가지고 있던 궁금증들이 해소되고

제가 진정으로 가야할 길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 개벽기에 사람을 많이 살리는 일을 하기 위해서

입도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앞으로 입도를 하고나서 제 역량이 닿는데 까지
열심히 사람들에게 진리를 전하고 싶습니다.
보은!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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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음방송보다가

상생방송 시청후 증산도 입도

 

 

 

 

 

 

 

저는 서울 관악구 낙성대동에서 살면서

원불교 원음방송을 즐겨 시청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3월 25일에 동작구 상도동으로

이사를 와서 원음방송을 보려는데
동작구에는 원음방송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케이블 방송사에 전화로

왜 원음방송이 안나오냐고 하니 동작구지역에서는
원음방송과 계약되지 안아 볼 수 없다고 하여

할 수 없이 불교 방송이나 보자고 체널을 돌리는데

정말 생소한 상생방송나왔는데

이건 무슨 방송인가 하고 호기심에서

시청을 하였는데 너무 마음에 와 다았습니다.

 


전에 제가 본 우리 어머니는 살아생전에

절에 한 번도 가신적은 없지만

장독대에 매일 물을 떠 놓고 무릅을 꿇고

어느 분께 비는지 모르지만 두손 모아 열심히
정성껏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자란 기억이 납니다.

지금 와서 생각하니 아마 칠성님께
기도하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 나이 55세가 넘으면서

문득 한 생각이 스쳤습니다.
왜 하늘에는 공자 석가 예수 천지신명들이 계시고

지구에는 각각의 종교를 믿는
신도들이 있는데 세상은 밝아져야 정상인데

암흑세계이고 지옥일까?

나와 내 가족과 돈 밖에 모르고

돈 때문에 부모형제 자식 친구 동포를 죽이는 현실에
아- 몸만 인간이지 이것은 걸어다니는

괴물로 진화할까하는 의구심과 지구는 왜
전쟁 홍수 지진 병 등등으로 몸살을 알을까?

생각을 했었는데

상생방송이 저의 의문점을
완전히 해결하여 주어서 그래 입으로만 공부하지 말고

마음과 행동으로 공부하자 하는
생각으로 관악도장을 찾게 되었고

수호사님과 상담을 하고 증산도 진리를 공부하면서
입도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저를 증산도 진리도장으로 인도해주신

우리 조상님들과 어머니 아버지께 마음 깊이
감사를 드리며 관악도장 수호사님을 비롯하여

포감님들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치성과 진리공부 기도 수행을

열심히 배워 참 일꾼이 되겠습니다.

 

 

 

 

 

 

 

 

 

 

 

 

 

 

2018.6.24 도전문화콘서트 초대

 

 

 

 

 

 

 

증산도 상생방송 채널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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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주문(전주문)과

읽는방법

 

 

 

 

 

 

 

 

 

   <태을주>

 

   吽哆吽哆 太乙天 上元君 ∨ 吽哩哆㖿都來 吽哩喊哩 娑婆訶 ∨
   훔치훔치 태을천 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 사파하

 

 

 

 

 

 
   천지진액주(오주)


   新天地家家長世 日月日月萬事知 ∨
   신천지가가장세 일월일월만사지
   侍天主造化定 永世不忘萬事知 ∨
   시천주조화정 영세불망만사지
   福祿誠敬信 壽命誠敬信 至氣今至願爲大降 ∨
   복록성경신 수명성경신 지기금지원위대강
   明德 觀音 八陰八陽 至氣今至願爲大降 ∨
   명덕 관음 팔음팔양 지기금지원위대강
   三界解魔大帝神位 願?天尊關聖帝君 ∨
   삼계해마대제신위 원진천존관성제군

 

 

 

 

 

 

 

   <절후주(節候呪)>


   冬至 小寒 大寒 立春 雨水 驚蟄
   동지 소한 대한 입춘 우수 경칩
   春分 淸明 穀雨 立夏 小滿 芒種
   춘분 청명 곡우 입하 소만 망종 ∨
   夏至 小暑 大暑 立秋 處暑 白露
   하지 소서 대서 입추 처서 백로
   秋分 寒露 霜降 ∨ 立冬 小雪 大雪 ∨
   추분 한로 상강   입동 소설 대설

 

 

 

 

 

 

   

   <운장주>


   天下英雄關雲長 依幕處 謹請天地八位諸將 ∨
   천하영웅관운장 의막처 근청천지팔위제장
   六丁六甲 六丙六乙 所率諸將 一別屛營邪鬼 ∨
   육정육갑 육병육을 소솔제장 일별병영사귀
   唵唵喼喼 如律令 娑婆訶 ∨
   엄엄급급 여율령 사파하

 

 

 

 

 

 

 

 

    <갱생주>


   天更生 地更生 人更生 更生 更生 更生
   천갱생 지갱생 인갱생 갱생 갱생 갱생
   天人天地天天 地人地地地天 人人人地人天
   천인천지천천 지인지지지천 인인인지인천

 

 

 

 

 

 

    <칠성경>


   七星如來 大帝君北斗九辰中天大神 ∨
   칠성여래 대제군북두구진중천대신
   上朝金闕 下覆崑崙 調理綱紀 統制乾坤 ∨
   상조금궐 하부곤륜 조리강기 통제건곤
   大魁貪狼 文曲巨門 祿存廉貞 武曲破軍 ∨
   대괴탐랑 문곡거문 녹존염정 무곡파군
   高上玉皇 紫微帝君 大周天際 細入微塵 ∨
   고상옥황자미제군 대주천제세입미진
   何災不滅 何福不臻 元皇正氣 來合我身 ∨
   하재불멸 하복부진 원황정기 내합아신
   天?所指 晝夜相輪
   천강소지 주야상륜
   俗居小人 ○○生 ○○○ 好道求靈 ∨
   속거소인 ○○생 ○○○ 호도구령
   願見尊儀 永保長生 三台虛精 六淳曲生 ∨
   원견존의 영보장생 삼태허정 육순곡생
   生我 養我 護我 形我 許身形 ∨
   생아 양아 호아 형아 허신형
   魁작관행화보표 尊帝急急如律令 ∨
   괴작관행화보표 존제급급여율령

 

 

 

 

 

 

 

 

    <진법주>


   九天下鑑之位 甑山上帝下鑑之位 ∨衆宗祖下鑑之位 ∨
   구천하감지위 증산상제하감지위 중종조하감지위
   冥府十王應感之位 五岳山王應感之位 ∨
   명부시왕 응감지위 오악산왕 응감지위
   四海龍王應感之位 四時土王應感之位 ∨
   사해용왕 응감지위 사시토왕 응감지위
   直先祖下鑑之位 外先祖應感之位 ∨
   직선조 하감지위 외선조 응감지위
   妻先祖應感之位 妻外先祖應感之位 ∨
   처선조 응감지위 처외선조 응감지위
   七星使者來待之位
   칠성사자 래대지위
   左側使者來待之位 右側使者來待之位 ∨
   좌측사자 래대지위 우측사자 래대지위
   冥府使者來待之位 ∨
   명부사자 래대지위
   天藏吉方하사 以賜眞人하시니 ∨
   천장길방 이사진인
   勿秘昭示하시고 所願成就케 하옵소서. ∨
   물비소시 소원성취

 

 

 

 

 

 

 

    <개벽주>


   天上玉京天尊神將 天上玉京太乙神將 ∨
   천상옥경천존신장 천상옥경태을신장
   上下變局雷聲霹靂將軍 白馬元帥大將軍 ∨
   상하변국뇌성벽력장군 백마원수대장군
   雷聲霹惡將軍 惡鬼雜鬼禁亂將軍 ∨
   뇌성벼락장군 악귀잡귀금란장군
   三首三界都元帥 地神霹靂大將軍 ∨
   삼수삼계도원수 지신벽력대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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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주문 듣기

 

 

 

 

 

 

증산도 상생방송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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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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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도전강독콘서트 초대합니다~

 

 

 

 

 

 

 

 

<2018년 6월 24일 도전강독콘서트>
증산도 도전강독콘서트에 초대합니다~~

인류의 창세부터 신교(신의 가르침을 받아 다스림)문화의

맥을 이어온 우리 한민족!!

이제 도전강독콘서트를 통해 인류의 새날이 밝혀집니다.

 

6월 24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되며

식전행사로 문화공연이 있게됩니다.

본행사로 안경전 종도사님의 도전강독과

태을주 도공을 직접 해볼수 있는 태을주도공체험으로 진행이 되며

태을주 도공후에 도생들이 체험한 내용을

현장에서 바로 도공체험 사례를 들어 볼수 있습니다.

 

 

좌석제로 운영되어 참석을 원하시면

신청을 하셔야 좌석을 배정받을수 있습니다.

참석하시어 한민족의 비전과

인류의 희망의 새날을 만나보세요~

 

 

 

 

 

 

 

 

 

 

 

 

 

*빌보드 차트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
우리나에선 첨 있는 일이기도 하고

세계적으로도 엄청난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단순한 문화적인 현상일까요?


세계는 왜 한류에 열광하고 있는 것일까요?
단순히 우리 노래가 좋아서? 가수가 좋아서?
그들은 스스로 한국어를 배우고 노래를 따라 부르고

우리의 문화를 배우고 있습니다.

그들이 찾아가고 있는 한류의 끝에 무엇이 있을까요??

 

 

또한 이 한류열풍과 더불어

남북문제, 앞으로 있을 북미정상회담

한반도로 쏠린 이목이 단순한 시대적 현상일까요?

자세한 내용을 밝힐수는 없지만

증산도 도전속에 답이 들어있습니다.

이번 도전강독콘서트를 통해

힌민족의 비전과 인류의 미래를 만나보세요.

 

 

 

집과 가까운 지역 도장과 연계해서

참석할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참가비는 없으며 차비만 있으면 됩니다~

 

참가신청 : 010-3904-2568

 

 

 

 

 

 

 

 

증산도 상생방송 채널안내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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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입도사례 모음

 

 

 

 

 

 

 

 

 종통을 찾아 증산도 입도

    http://hoohoo3.tistory.com/m/781

 

20년간 대순진리회 신앙했던분이

어느날 우연히 증산도 상생방송 보고

증산도가 종통임을 깨닫고 도장방문,

팔관법 공부후 입도한 사례

 

 

 

 

돌고 돌아 만난 상제님 진리

    http://hoohoo3.tistory.com/772

 

절에 다니다가 대순진리회, 마음수련원까지 다녔지만

모두 아니다 싶어 쉬고 있던중 아는 분이 상생방송을

보라고 권해줘서 보던중 3일만에

'아 여기구나'

그동안 그렇게 찾아 혜매던 곳이 증산도임을 알고

도장방문후 입도.

반대하던 남편도 상생방송 계속 보면서

생각이 바뀌어 입도 준비중.

 

 

 

 

 

어머니가 모시던 정한수가 증산도 청수

 

    http://hoohoo3.tistory.com/730

 

 

 

 

 

 상생방송을 통해 입도한 사례

     http://hoohoo3.tistory.com/695

 

우연히 상생방송에서 환단고기 북콘서트와

천부경 강의를 듣고 감동받고

행사에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입도한 사례.

 

 

 

 조상님의 인도로 증산도 입도한 사례

     http://hoohoo3.tistory.com/572

 

고등학생의 입도 사례로

어느 증산도 도생의 꿈에 이 학생의 조상님이 나타나

후손이 있는 학교를 알려주며

그곳에서 활동해줄것을 간절하게 부탁하여

활동중에 이 조상님의 자손을 만남.

자손의 꿈에도 예지몽을 통해 길을 안내해준 사례.

 

 

 

 

 

 

기독교 40년 신앙을 접고 증산도 입도(동영상)

      http://hoohoo3.tistory.com/779

 

 조상님들이 얼마나 간절하게 자손이 상제님 진리를

만나기를 고대하는지 알수 있어요.

 

 

 

 위 도생님의 어머니가 입도과정에서 체험한 내용

     http://hoohoo3.tistory.com/751

 

 

 

 

 하나님을 만나야겠다

http://hoohoo3.tistory.com/791

 

하나님을 만나야겠다고 찾아 나선 한 분의 사례와

개벽기에 쓸자손 하나 타내려고 조상님들이 200년간 기도를 하셨다는

내용과 가문을 일으키기 위해 스스로 내려왔다는

한 도생의 체험 사례

 

 

 

 

 

 

 

 

 

 

 

증산도 상생방송 채널안내

전국 지역케이블방송에서도 시청 가능해요~

 

 

 

 

 

 

 

 

궁금한 점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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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 상제님의 어진 봉안의의미

 

진법 도운을 여는 봉정 원년을 선포한 이후

2018년 5월 11일 태모님 성탄치성절에

증산상제님 어진 봉안식이 함께 있었습니다.

 

어진 봉안은 종통을 상징하는 것이기에

아무나 할수 있는것이 아니고

오직 종통을 전수하신 분만이 할수가 있습니다.

 

상제님의 어진 개사 과정을 통해

종통맥이 어느분께로 전수 되었는지

정확하게 알수 있습니다.

 

 

이번에 봉안된 증산상제님 어진입니다.

 

 

 

 

강증산 상제님 어진봉안의 첫번째는

태모님께서 하셨습니다.

1928년 1월에 김옥현 화백이

어진을 그려 봉안했습니다.

 

다 아시는 것처럼 상제님께서는

종통을 태모님께 전해주셨습니다.

 

증산도 도전에 나와있는

상제님 말씀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내가 너를 만나려고 15년 동안 정력을 들였나니

이로부터 천지대업을 네게 맡기리라.”

 

‘수부 도수(首婦度數)로 천하 만민을 살리는

종통대권(宗統大權)은 나의 수부,

너희들의 어머니에게 맡긴다.’고

말씀하셨느니라.” 하시니라.

 

맥 떨어지면 죽으리니

연원(淵源)을 바로잡으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

 

 

 

 

 

 

 

신천지 진법 도운의 종통맥


1 상제님께서 선천 억음존양의 건곤을 바로잡아

음양동덕(陰陽同德)의 후천세계를 개벽하시니라.
2 이에 수부(首婦)님께 도통(道統)을 전하시어

무극대도를 뿌리내리시고
3 그 열매를 수화(水火:坎離)의

조화 기운을 열어 주는

태극과 황극의

일월용봉 도수(日月龍鳳度數)에 붙이시어
4 신천지(新天地) 도정(道政)의

진법 도운을 여시니라.


5 상제님의 도권(道權) 계승의 뿌리는

수부 도수(首婦度數)에 있나니
6 수부는 선천 세상에 맺히고 쌓인

여자의 원(寃)과 한(恨)을 풀어

정음정양의 새 천지를 여시기 위해 세우신

뭇 여성의 머리요 인간과 신명의 어머니시니라.

 

 


상제님께서 일러 말씀하시기를

“나의 수부, 너희들의 어머니를 잘 받들라.

내 일은 수부가 없이는 안 되느니라.” 하시고
6 또 말씀하시기를

 “수부의 치마폭을 벗어나는 자는 다 죽으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6:96)

 

 

 

 

 

 

 

 

 


7 대두목(大頭目)은 상제님의 대행자요,

대개벽기 광구창생의 추수자이시니
8 상제님의 계승자인 고수부님께서 개척하신

무극대도 창업의 추수운을 열어

선천 인류문화를 결실하고 후천 선경세계를

건설하시는 대사부(大師父)이시니라.

(증산도 道典 6:2)


 

 

 

 

태모님에 이어 상제님의 어진을

개사하신 분은 태상종도사님으로

 

종통맥이 태모님에 이어

태상종도사님께로 전해졌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일후에 사람이 나면 용봉기를 꽂아 놓고

잘 맞이해야 하느니라.” 하시고

 “용봉기를 꼭 꽂아 두라.” 하시며

다짐을 받으시니라.

4 또 말씀하시기를

“용화동은 동요동(東堯洞)이요,

건곤(乾坤)의 사당(祠堂) 자리이니

 미륵이 다시 서니라.
5 사람들이 많이 오게 되나니

법은 서울로부터 내려오는 것 아니더냐.
6 앞으로 태전(太田)이

서울이 되느니라.” 하시고
7 “사람 욕심 내지 마라.

올바른 줄 하나 치켜들면 다 오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

 

여기서 중요한것이 용봉이에요.

 

용과 봉황, 다시말하면 水火 기운을

가지고 있는 분께 종통이 전수됨을 말합니다.

 

 

종통맥 용봉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담에 다시 올릴게요

 


 

 

 

 

 

이때부터 곤룡포를 입으신 어진이

봉안되었습니다.

점점 어진의 모습이 자리를

잡아감을 알수 있습니다.

 

 

 

 

 

 

 이번에 어진이 개사 되기까지

모셨던 상제님의 어진입니다.

 

 

 

 

 

 

 

 

그리고 태모님 성탄치성이었던

도기 148년 5월 11일(음 3월26일)에

증산상제님과 가장 비슷한 모습으로

어진이 개사되어 봉안되었습니다.

 

이번에 상제님 어진을 개사 봉안을

주관하신분은 안경전 종도사님으로

상제님의 종통맥이

태모님-태상종도사님-종도사님께로

전해졌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봉안된 어진은

종통을 상징하는 용봉(龍鳳)을

은은한 옥색으로 채색하여 배경으로 삼고,

태극(太極)과 일월(日月), 건곤감리(乾坤坎離)와

삼태칠성(三台七星)을 면류관에 그려 넣어,

신비로움과 위격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상제님께서 공사로서

전해주신 종통도

 

아버지 하나님-상제님

땅 어머니 하나님-태모님

日(봉황) -종도사님

月(용) 태상종도사님

 

 

 

 

 

 

 

 

 

 

 

 

 

 

 

증산도 종통의 뿌리 태모님

자세하게 알아보기~~

 

 

 

 

 

우연히 증산도 상생방송을 보고

종통을 찾아 증산도 입도한 사례 보기~~

 

 

 

 

 

증산도와 상제님 진리 종통맥에 관련된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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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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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입도 과정

종통을 찾아 증산도 입도

 

서울강북도장 한00 도생님

 

 

 

 

 

 

 

 

어릴적 저의 집안은 일심교를 신앙하였습니다.
매일아침 새벽이면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 세분이

청수를 떠 놓고 정갈하게 단장하시고 
새벽기도를 하셨는데

그 기도소리에 아스라이 잠을 깨고

아침을 맞이하곤 했죠.
정작 저는 그런 수행은 하지 않았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시절에 대한 예수교 침례교회에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였습니다.
주일학교 교사 학생회 청년회 장년부 집사까지

매일 새벽기도 다니면서 열심히  신앙을 했고,

아버님 어머님을 교회로 인도하기까지 했어요.

 

 

 

 

 

 

 

 

그렇게 생활하다가 성인이 되서

결혼과 동시에 일본으로 건너가서

신혼살림을  하게 되었는데

시집은 남묘호랭개교를 믿는 종손이였어요.

 

그래서 추석과 설 두 명절만 되면

제가 손수 음식을 장만했습니다.
저는 며느리로서 일을 했을 뿐

신앙은 하지 않고 15년을 수발했죠.

일본 생활 중 2남 1녀를 출산하고

15년을 지내면서 이유 없이 막연하게
'이제 내고국 한국으로 돌아가야 되겠다’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남편을 졸랐습니다.


남편은 무슨 당치도 않는 소리를 하냐면서

뜻을 받아주지 않았죠.
남편이 그럴수록 저는 강력하게

더이상 일본에서 못살겠다고 말했습니다.
조센징이라는 소리, 반 쪽바리란 소리가 듣기 싫었고

제 아들들도 그런 소리 들으며
 키우고 싶지 않아서였어요.

그게 정말 싫었어요.

 

완고하게 버티는 남편에게 보내주지 않을 거라면

차라리 이혼해 달라고 요구했어요.
결국 남편은 손을 들었고

합의이혼을 한 후 한국 땅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한국생활을 하면서 우연한 기회에

대순진리회를 접하게 되었어요.
20년동안 대순신앙을 하고 있던중

2018년 1월에 감기에 걸려 열이 38도를 
오르내리는 바람에 직장을 못나가고

며칠동안 안정을 취했어요.

 

쉬는 동안에 우연히 티비채널을 돌리다가

상생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보는 방송이었는데

누워서 상생방송을 보면서 많이 놀랐습니다.


그동안 대순을 신앙했는데

풀리지 않았던 의문들 그리고 채워지지 않았던 
진리에 대한 갈급증들이 상생방송을 보니까

모두 풀리는거예요.

마치 영혼속에서  불이 타오르는 것 같았죠.

심장이 마구 두근거리고 기쁨이 넘쳤습니다.


벅찬 가슴을 진정시키면서

‘아 조상님 상제님

저를 아프게 하신 이유가 여기에 있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저절로 생겼어요.

몸이 다 낳으면 도장을 방문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결국 서울강북도장에 방문후에

매주 두 번씩 도장에 나가서 팔관법 교육을 받고 
수요치성에 참석했습니다. 모든게 새로웠어요.

팔관법 교육을 받으면서 느낀게 많았습니다.

 

 

 

 

 

 

 

 

 

특히 종통관을 배우면서 조철제가 저지른 
상제님성체도굴사건을 알게 되었고

진실을 알아 갈수록 정말 많이 분개했어요.


그러면서 대순진리회에 20년 동안을

몸담고 있었던 저 자신이 많이 부끄러웠죠.
진법인 증산도 팔관법 진리공부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것도 그런 이유에서였습니다.
바르게 배우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국통이 종통이라는 종도사님의 도훈말씀을 듣고 
생명의 맥을 찾았음에 환호도 질렀습니다.

 

입도를 허락해주신다면

앞으로 상제님 태모님 태사부님 사부님 뜻을 받들어 
육임도체를 완수하는 강력한 태을랑으로

거듭 태어나겠습니다.
또한 일심으로 수행정진하고

성경신을 다해 신앙하겠습니다.
보은!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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