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트라다무스가 유명하게된 예언

 

 

 

 

 

 

 

 

 

 

 

동서양을 뛰어넘어

세기의 예언가로 알려진 노스트라다무스

그가 남긴 수많은 예언들이 있는데

그 누구보다도 예언이 잘 맞아 더욱 유명하다.

 

노스트라다무스가 남긴 수많은 예언이 있지만

그 중에 그를 유명하게 만든 예언이 따로 있다.

바로 앙리 2세의 죽음에 대한 예언으로

다음은 백시선에 나온 내용이다.

 

 

젊은 사자가 늙은 사자를 이기도다

싸움터에서 단 한 번의 싸움으로

황금새장 속의 눈을 찌르리라

두상처가 하나로 변하고 처참하게 죽으리라

<백시선 1편 35장>

 

 

 

 

 

 

 

노스트라다무스는 앙리 2세가 사망할것이라는

예언을 하게 되는데 그를 신뢰했던 왕비 까트리느는

남편인 앙리 2세에게 예언을 전하지만

앙리는 이를 무시해 버리고

 마상 창시합에 나가고 맙니

왕비 이외 누구도

이 예언을 믿지 않았습니다

 

2년후 앙리 2세는 창시합에 참가했고

상대도 황금투구를 썼으며

두 사람의 방패는 사자문양이었습니다

 

서로 몇차례 공격을 가했고

마지막 일격을 가하는 순간

상대의 창이 높았고

창이 서로 부딪치는 순간 창이 둘로 쪼개져

하나는 앙리 2세의 목에

다른 하나는 황금토구를 뚫고 그의 눈에

정확이 박히고 말았습니다다.

 

앙리 2세는 열흘후에 결국 죽었고

노스트라다무스의 에언이 적중하자

이때부터 예언가로서 유명해지게 되었습니다.

 

 

 

 

 

 

 

 

 

미셀 노스트라다무스는 유태인으로 1503~1566년 프랑스의 프로방스 지방 생 레미라는 곳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린시절부터 의학 철학 점성학등에 정통해 있더 친조부와 외조부로부터 다방면의 고급지식을 전수받았다

이미 12세때 히브리어 라틴어 그리스어 공부를 끝내고 점차로 고전문학 수학 의학 점성술 연금술등의 전문지식을 공부했다

 

 

그는 '비밀의 방'이라 불렀던 서재에서 스스로 '미래로 가는 통로'라고 이름한 검은 거울을 통해 하늘의 소리를 들으며 예언서 백시선을 집필한다.

 

오랜 작업끝에 완선된 12권으로된 백시선에는 그가 친구들에게

'이 책속에 세계의 미래가 모두 담겨있다'고 말한 그대로 인류문명의 발전 모습과 전인류를 파멸로 몰고가는 무시무시한 전쟁 그리고 그 끝에 찾아오는 혹독한기아와 처참한 살육을 통한 종말의 영상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저 있다.

지금까지 그가 예언한 대로 많은 일들이 그대로 일어났다.

 

그 내용은 차자 알아보기고 하고

하지만 그가 전한 예언이 전부가 아니다.

그가 다 전하지 못한 예언, 희망적인 메세지가 빠져 있다.

세상은 종말을 향해가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모두가 꿈꾸는 살기좋은 세상이 온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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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이 국보 1호가 된 이유

(남대문이 국보1호가 되어서는 안되는 이유)

 

 

 

 

 

 

 

 

 

학창시절 국사시간에 배웠던

수없이 많은 내용이 있지만

이중에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머릿속에 남아 있는 것이

국보 1호가 남대문이라는 것일것입니다.

 

국보1호가 남대문이라는 것을 외우면서

왜 국보 1호가 남대문이 되었을까 하는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나름 생각하기를 남대문이

그만큼 잘 만들어져 문화적 역사적 가치가 있기에

국보1호로 지정이 되었나보다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알게 되었는데

남대문이 국보 1호로 지정이 된데에는

우리나라의 비극적인 역사적 사실이

숨어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내용은 비단 저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우리 국민들이

이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남대문이 원래는

숭례문이었다는 것은 다 아실텐데요.

어떻게 하여 숭례문이 남대문으로 바뀌었고

또 국보1호가 되었는지 진실을 알아봅니다.

 

 

 

 

 

 

 

때는 임진왜란(1592~1596년) 당시 해전과 육전에서

승승장구한던 왜장 가토 기요마사는

수도인 한앙까지 쳐들어왔습니다.

그 때 기요마사는 숭례문을 통해 입성하여

도성을 파괴하고 수많은 백성을 살상했습니다

 

그후 300여년이 지난 19세기에

일본은 또다시 한반도를 유린하고

1910년 조선을 식민지화하여 통치하면서

문화재를 파괴하거나 강탈해 가는

못된 악행을 저질렀습니다.

 

 

 

 

 

 

 

 

그러면서 숭례문을 비롯한 도성의 4대문이

교통에 방해가 된다고 하여 없애고자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때 조선에 들어와 있던

당시 일본인 거류민장이 이를 만류하며

 

'임진왜란 때 가토 기요마사가 숭례문을 통해

한양에 입성했기 때문에 이를 기념하여

숭례문을 개선문으로 삼아야 한다'

 

고 했고 그래서 일제 총독부는 숭례문을 훼손하지 않고

숭례문을 단순히 방위만을 나타내는

'남대문'으로 격하시켜

조선고적 1호로 지정합니다(1934년)

 

 

 

 

 

 

 

 

그렇게 시간이 흘러 광복을 하게 되었고

광복후 대한민국은 1962년 문화재보호법을

시행하면서 일제에 의해 지정된 것을

그대로 답습하고 맙니다.

 

이리하여 침략자의 입성을 기념한 남대문을

국보 1호로 지정하게 된것입니다.

 

우리가 자랑스러워하고 소중히 여겨야 할

국보 1호는 이처럼 치욕의 역사가

감춰져 있는 것입니다.

 

 

 

 

 

 

 

한 번 정해진 것을 바꾸거나

고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잘 못된 것은 어떤 노력을 해서라도

바꾸고 바르게 잡아야 합니다

 

그래야 후손에게만은 바른 역사를

가르칠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지금 이것을 바로잡지 못한다면

우리의 후손들도 지금의 우리처럼

똑같이 잘못된 역사를 배우게 될것입니다.

 

 

출처 한민족과 증산도

 

 

 

남대문 국보 1호,남대문이 국보1호가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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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이란 동양의 창조론

 

 

 

 

 

 

굉장히 충격적이거나 믿기지 않는

일을 두고 천지가 개벽할일이라고 합니다

천지개벽이라고도 하고 개벽이라고도 하는데

이 개벽이란 무엇일까요?

 

 

개벽이라는 것은 동양문화에서

말하는 창조론입니다

본래 서양의 창조라는 말과

대응하는 동양의 언어가 개벽입니다

 

서양에서는"태초에 우주가 창조되었다"라고 하는데

동양에서는 "태초에 우주가 개벽되었다"라고 말합니다

우주가 개벽되었다는 것은 열렸다는 것입니다

 

 

 

 

 

태초에 하늘과 땅이 열려서

오늘과 같은 모양으로 이뤄진 것입니다

 

지금으로부터 백여년 전에 인간으로 오신

우주의 주재자 하나님인 증산 상제님에 의해

처음으로 종합적인 자연개벽과 문명개벽과

인간의 심법을 여는 인간개벽이 선언되었습니다.

 

상제님은 "선천은 삼계가 닫혀 있는 시대니라.

그러므로 각국 지방신들이 서로 교류와 출입이 없고

다만 제 지역만 수호하여 그 판국이 작았으나

이제는 세계통일시대를 맞아 신도를 개방하여

각국 신명들이 서로 넘나들게 하여

각기 문화를 교류케 하노라(4:6:1~3)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 그대로 그동안 하늘과 땅과 인간세상과 신명계가

개방되질 않앗기에 인간이 신명을 모르고

인간이 제 마음을 모른다 서로가 서로를 몰랐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천지가 가을운수로 들어서면서

통일시대를 맞이하였습니다

 

따라서 증산도에서 말하는 개벽문제는

기성종교에서 외쳐 온 단순한 종말론의 차원을 넘습니다.

개벽은 우주의 자연질서와 인간문명과 인간생명의 본성인

마음의 문을 어떻게 여느냐,

쉽게 말해서 인간이 어떻게 궁극의 도통문화를 여느냐하는

근본 명제를 안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개벽이라 함은 가을개벽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시간대에 오기때문에

가을개벽이라고도 후천개벽이라고도 합니다

 

다시말하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앞에 오는 하늘이다 해서 '선천'이라고 하고

앞으로 우주의 가을세상을 뒤에오는하늘이다 해서

'후천'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사는 선천세상과

앞으로 오는 후천세상은 어떻게 다른지 알아볼께요

 

선천은 닫힌세상으로 상극의 질서가 지배하기 때문에 서로 싸우고 다투고 할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갖고 있어요.

이 과정에서 원과 한이 쌓이고, 한쪽에서는 굶어죽고 전쟁하는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후천은 열린세상으로 상생의 시대가 열립니다.

극이 없기 때문에 나도 잘되고 너도 잘되고 빈부격차도 없고 싸울 필요도 없고 지구촌이 정말로 한 가족이 되는, 모두가 꿈꾸는 이상세계 그런 세상이 후천세상입니다.

앞으로 후천선경세계가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후천은 개벽이라는 관문을 통해야만

만날수 있는 세상입니다.

 

 

 

 


-종도사님 도훈 중 (2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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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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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하느님과

어머니 하느님을 함께 모시는 증산도

 

 

 

 

세상에 아버지 없는 자식 없고

엄마없는 자식 없습니다

한 생명이 태어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물리적인 엄마 아버지가 있어야만합니다.

우주도 하늘이 있고 땅이 있는 것처럼

모든것은 음과 양으로 되어져 있습니다.

 

그렇기에 아버지 하느님, 상제님이 계시고

어머니 하느님이 계신것은 너무도 당연합니다.

자연 이치적으로 그럴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증산도에서는 아버지 하느님과 함께

어머니 하느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증산도甑山道는

 

인간의 몸으로 세상에 오신 증산 상제님께서 내려주신 진리입니다. 증산도를 알려면 진리의 주인인 상제님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증산 상제님은 어떤 분이실까요? 


증산 상제님은 1871년 전라도 고부(지금의 정읍) 땅에 탄강하셨습니다. 상제님께서 탄강하신 전라도 고부군 우덕면 객망리는 백두대간의 지기가 최종적으로 맺혀 있는

시루산 아래의 마을입니다.

객망리는 일명 손바래기라 하며, 예로부터 선망리仙望里라 하여, 하늘의 주主를 기다리는 마을이라는 전설이 전해 옵니다.

 


 

 

 

 


 

천상에 계셨던 상제님께서는

우주의 가을 세상을 여시기 위해 인간 세상에 내려오시면서

‘증산甑山’이란 호를 취하셨습니다.

그래서 인간으로 오신 상제님을‘증산 상제님’이라 합니다.

상제님의 성은 강姜이며 성휘(존함)는‘일一’자‘순淳’자요,

존호는‘시루 증甑’,‘ 뫼 산山’이십니다.

 

상제님께서 강씨로 오신 것은 강姜성이 인류 최초의 성씨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상제님께서 한반도로 강세하신 이유는 한민족이 상제 문화와 인류 시원 문화의 주인공이기 때문입니다.


존호인 증산에서‘증甑’은 시루를 뜻하는데,

시루는 선천 문명(종교, 과학, 철학 등)의 진액을 모아 푹 익혀서 통일, 성숙시키는 상제님의 강세 목적을 상징합니다.

상제님은“석가,공자, 예수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보냈느니라”(도전 2:40)라고 하셨습니다.

 

상제님이 내려 보낸 성자들이 열었던 유교, 불교, 기독교는“창생을 교화하는 데 사명이 있느니라”(도전5:347)라는 상제님 말씀처럼 인류를 가르치고 문명을 개화하는 데 그쳤을 뿐, 인간의 근원적 고통과 세상 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상제님께서는 지난 선천 세상의 모든 문제를 끄르고 성숙한 가을철의 통일문화를 열어, 전 인류가 한 가족처럼 살아가는 새 세상을 열어주시기 위해 이 땅에오셨습니다.


증산 상제님은 어린 시절 신인이라는 소문이 자자하였고,

무궁한 조화권능을 자유자재로 행하시어 당시 조선에서 사람들이 가장 만나 뵙고 싶어 했던 분이셨습니다.

상제님은 1901년부터 9년 동안 세상사람 모두가 한 마음으로 한 가족처럼 지내는 세상을 여시기 위해 하늘땅과 인간 역사의 질서를 완전 새롭게 뜯어고치셨습니다.

 

이를 천지공사天地公事라 합니다. 이 기간 동안 상제님을 시중들며 천지공사에 참여한 주요 성도는 60명이 넘습니다.

상제님이 베푸신 성령 치유를 통해 죽음과 질병과 죄로부터 벗어났거나 기적을 체험한 사람은 그 수가 헤아릴 수 없습니다.

상제님은 선천 역사에 누적된 인류와 천지신명의 원한을 풀어주시고, 장차 하늘과 땅의 신명과 사람이 상생의 새 질서로 살아가는 세상을 열어 주시고 1909년 하늘보좌로 올라가셨습니다(이를 어천御天이라 합니다).

 

 

 

 

증산도에서 모시는 아버지 하느님 상제님과 어머니 하느님 수부님

 

 

 

 

 

어머니 하느님 '수부님'


우주의 생성, 변화는 반드시 음과 양의 조화로 일어납니다.

어느 하나 홀로 변화를 일으킬 수 없습니다.

광활한 우주도 음양의 조화로 둥글어가고 만물도 짝을 이뤄야 생동生動합니다. 이렇듯 이 우주에는 아버지 하느님이신 상제님이 계시고 또 한 어머니 하느님이 계십니다.

 

그 분을 수부首婦님이라 부릅니다. 머리가 몸에서 가장 위에 있듯이, ‘머리 수首’는‘가장, 최고의, 최상의’란 뜻으로 상제에서 上자와 같은 의미입니다. ‘지어미 부婦’는 어머니란 뜻입니다. 


그래서 수부란 우주에서 최고이자 최상인 어머니 하느님이란 뜻입니다. 수부는 천하 창생의 머리가 되는 어머니시며 생명의 근원이 되는 가장 높으신 어머니입니다.

그래서 천상신명과 뭇 창생의 큰 어머니란 뜻으로‘태太’자를 붙여‘태모太母’님이라고도 부릅니다. 수부님은 상제님의 반려자로 그 신권과 위격이 상제님과 동등합니다.


상제님은 정음정양의 이치에 따라 당신의 위격과 일치되는 여성으로서 태모님을 수부로 세우셨습니다. 음양합덕陰陽合德, 즉 음양이 조화와 균형을 이룰 때 비로소 모든 일이 완성되는 것이 우주의 섭리입니다.

이 섭리에 따라 상제님은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에게 종통을 잇게 하시고, “나의 수부, 너희들의 어머니에게 천지대권을 전한다”라고 선언하신 것입니다.

 

여성이 생명을 낳는 이치로 상제님의 진리를 세상에 낳는 역할도 만유 생명의 어머니이신 태모님께서 하셨습니다. 이것은 지구촌 문화의 기틀을 바꾸는, 인류사에 길이 남을 혁명적 대사건입니다. 여성의 존재 가치가 낮던 시대에, 상제님은 수부님을 내세워 새 세상을 열게 하심으로써, 불평등과 억압으로 신음해 오던 여성을 해방시켜 주시고 원한을 끌러 남녀동권男女同權의 새 역사를 열어주셨습니다. 이제 인류는 하느님 아버지인 상제님과 더불어 하느님 어머니인 태모 수부님을 바르게 알고 모셔야만 진정한 성숙의 길을 갈 수 있습니다. 


어머니 하느님에 대한 말씀은 오직 증산도에서 처음 전하는 놀라운 소식입니다.

태모 고 수부님은 상제님과 동권이며 상제님처럼 천지공사를 보셨습니다. 태모님의 주재 하에 천상과 인간 세계의 남녀 질서가 바로 잡혀 남녀동권 시대가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우리는 아버지 하느님과 똑같이 어머니 하느님을 모심으로써 남성 중심의 시대를 넘어 비로소 남녀동권의 시대를 열어 나가게 됩니다.

 

 

 

 

상제님과 태모님의 말씀과 생적이 담긴 도전,증산도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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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속 신명(귀신)이야기

 

 

 

예전에는 신명에 대해 알려진 것이 거의 없었다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는 당연히 몰랐고 이런 무지에서 보통 신명이라함은 귀신, 그것도 피흘리며 죽거나 사람들에게 해꼬지 하는 그런 존재로 알려져 왔다.

 

요즘에는 신명세계 신도세계에 대해 많이 알려졌고

영화에서도 자주 등장한다.

물론 백프로 정확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신도세계에 대해 이해를 돕고 있다

영화로 보는 영화속 신명이야기는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본다.

 

 

 

 

 

 

 

 

 

 

뮬란

아픈 아버지를 대신해 전쟁터로 나간 파씨 가문의 외동딸 '뮬란' 이 용맹과 지혜를 발휘해 외적으로부터 나라와 황제를 구한다는 중국의 전설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이다

전쟁터로 나가는 뮬란들 보호해줄 가문의 수호신을 깨우고자 파씨 가문 조상신들이 종친회를 여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충열전기 양가장

거란족의 송나라 침입에 맞서 싸운 충렬지사 양가장이란 실존인물을 소재로 한 무협액션물이다

옥황상제를 위시하여 여동빈등 당대 최고의 신선들이 인간 세상에 역사하는 장면들이 볼만하다

 

 

은행나무 침대

궁중악사와 공주의 이룰수 없었었던 사랑이야기로 천년의 시간이 흐른 현세에까지 사랑하는 이를 찾아 헤매이는 한 영혼의 애절한 이야기

 

 

천국보다 아름다운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 지옥행을 불사하는 한 남자의 애절한 사랑이야기로 천국과 지옥을 묘사한 장면들이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영혼은 그대곁에

한 분야의 전문각 되거나 발명을 할때, 보호신이나 문명신의 도움이 함께 한다는 것을 일러주는 영화

 

 

식스센스

영혼을 볼 수 있는 초인적 능력을 가진 소년이 어둠의 영혼에 시달리면서 그와 관련된 기괴한 일들을 다룬 영화.

박신양이 출연했던 박수무당과 느낌이 비슷하다.

 

 

프라이트너

혼령과 의사소통을 한다는 자칭 심령술사가 연쇄살인범인 악귀를 쫒아 영혼의 세계로 뛰어든다는 내용, 육신에서 혼이 빠져나가 천상 신명계로 가는 장면이 잘 그려졌다.

 

 

자귀모

사로로 죽은 주인공이 자귀모(자살한 귀신들의 모임)에 가입해 자기를 배신한 애인에게 복수한다는 내용. 원한 맺고 죽은 숱한 신명들이 일으키는 인간세상의 크고 작은 사건들을 다루었다.

 

이 외에도 애니메이션 천녀유혼, 원령공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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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과 안전]

화재발생시 대처방법 

 

한 순간에 생명과 재산 모든것을 앗아가버리는 화재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크다

 

 

 

 

화재의 주 원인과 발생 건수


우리나라는 최근 5년(2010~2014년)간 211,957건의 화재가 일어나 사망 1,458명, 부상 8,818명의 피해가 발생했다.

그 중 인간의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98,820건으로 전체 화재의 46.6%를 차지한다. 부주의 중에서 담배꽁초가 전체 부주의의 32%를 차지했다.

그 뒤로 음식물 조리, 불씨 방치, 쓰레기 소각, 용접 절단, 불장난 순으로 정리할 수 있다. 방화나 방화로 의심되는 화재까지 포함하면 인간의 실수(또는 결함)로 발생하는 화재가 무려 51.2%로 절반을 넘는다. 이것은 우리가 충분히 대비하고 노력하면 재난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의미이다.

안전수칙을 잘 지키기만 해도 90%의 화재를 실제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부주의 외에 전기적 요인 51,503건(24.3%)과 기계적 요인 20,493건(9.7%)은 화재재난의 큰 원인이다.

발화원인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전기화재는 대부분 노후된 시설에 의한 단락(합선), 누전漏電, 과열 등으로 발생한다. 화재를 일으키는 최초 착화물着火物은 종이·목재 52,981건(25%), 전기·전자가 42,166건(19.9%)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합성수지 22,681건(10.7%), 쓰레기류 22,021건(10.4%) 순이다.

 

 

 

 

 

 

소화기 사용요령

급할 때는 나도 소화관! 화재 발생 초기 단계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소화기이다.

초기 진압 상황에서는 소방차만큼이나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그 중요성은 더할 나위 없다. 요즘은 일반 가정이나 차량에 소화기를 비치해 놓는 사람이 증가하는 추세이고 점포나 아파트는 소화기 비치가 의무화되어 있다.

 

하지만 소화기가 있어도 그 사용법을 모르면 막상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 그야말로 ‘강 건너 불구경’을 하게 되는 경우도 발생한다. 또한 화재의 4분의 1은 가정에서 발생하며 주방에서 요리를 하거나 다리미를 켜두거나 전기장판이 과열되는 등 화재는 생각지 못한 일상에서 발생되므로 혹시 모를 화재에 대비해 소화기 한 대 정도는 비치해두는 것이 좋다. 일반 가정에서는 ABC분말 소화기를 사용한다.

이 소화기는 A(일반화재), B(유류화재), C(전기화재) 3가지 화재에 적합하도록 만들어졌다. 종이나 목재에서부터 기름과 전기에 이르기까지 가정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화재에 사용할 수 있다.

 


 

 

 

 

 

 

최근의 대형화재들


최근의 화재로는 2014년 5월 26일 발생한 고양종합터미널 화재와 5월 28일 장성요양병원 화재가 대표적이다.

고양종합터미널 화재는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로 9명이 사망하고 60명이 부상을 입은 사건이다. 잠겨 있어야 할 가스관 밸브를 작업자가 실수로 밟아 가스가 누출되고 용접불꽃이 튀어 화재가 난 것이다.

 

불은 30분 만에 진화됐으나 안전관리 미비로 인해 피해는 컸다. 공사 편의를 위해 스프링클러는 물을 뺀 상태였고 현장에는 소화기도 없었으며 대피방송도 하지 않아 피해를 키웠다. 11명의 분야별 안전관리자가 있음에도 모든 단계에서 안전수칙이 무시되었고 무자격업체가 공사를 하는 등 후진국형 재난의 전형을 보여주었다.

 

이틀 후 전남 장성의 효사랑요양병원에서는 치매노인의 방화로 22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야간 인력 3명이 노인성 질환을 앓는 79명의 환자를 통제해야 할 만큼 열악했다. 제 위치에 있어야 할 소화기는 캐비닛에 들어있었고 비상구 문은 닫혀 있어 대피를 하지 못해 화를 키웠다. 병원면허조차 임대받아 운영하였으니 그들이 안전에 얼마나 공을 들였을지는 의문이라 하겠다.

 

이 두 화재의 공통점은 안전기준은 있었으나 처음부터 이를 지키지 않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하인리히의 사고발생이론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인간존중과 안전제일을 실천하지 않는 사회적 환경과 개인의 결함(성격, 저지능, 장애 등)은 재난을 일으키는 중요한 위험 요인이다.

 

그 밖의 주요 화재재난을 정리하면 1998년 부산냉동창고(27명 사망), 1999년 씨랜드청소년수련원(23명 사망), 1999년 인천노래방(56명 사망), 2001년 예지학원(10명 사망), 2003년 대구지하철(192명 사망), 2003년 청도버섯공장(12명 사망), 2006년 잠실고시텔(8명 사망), 2008년 서이천창고(7명 사망), 2010년 포항요양원(10명 사망) 2012년 부산노래방(9명 사망), 2014년 고양종합터미널(9명 사망), 2014년 장성요양병원(22명 사망) 등이 있다.

 

 

 

 

 

 

 

화재발생시 행동요령


불이 나면 누구나 당황하고 공포감이 밀려와 판단력이 떨어지게 된다. 심리학에서는 이를 의식의 과잉상태라고 하는데, 이는 졸음과 동일한 의식수준이다.

그만큼 다급한 상황에 직면하는 만큼 사전에 충분히 대비하고 훈련하지 않으면 결국 우왕좌왕하다 연기에 질식되거나 추락하여 귀중한 인명의 피해가 발생하게 된다. 어떤 경우에는 혼자 불을 끄려고 노력하다 피난할 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불이 났을 때 진화할지 피난할 상황인지를 결정하는 것도 평상시 행동요령 숙지를 통해 가늠해볼 수 있을 것이다. 화재시 행동요령으로써 대피방법, 소화기 사용요령, 119 신고요령을 살펴보자.

 

 

 

 

 

 

연기 화재시 물수건은 간이 방독면!

화재로 인한 사망의 가장 큰 원인은 연기와 가스이다.

이는 미국과 영국의 통계 자료에 근거하는데 인명피해의 60% 이상이 바로 질식사이다. 산소결핍과 유독가스의 혼합 및 상승작용은 강한 독성을 발생시키는데, 당황할 경우 평소보다 호흡량이 3배가량 많아져 다량의 유독가스가 인체로 흡입될 수 있다.

 

연기의 이동 속도 역시 생존의 중요한 요소이다. 연기는 짧은 시간에 수직으로 치솟는다. 연기는 수직 방향으로 3~5m/sec, 수평 방향으로 0.3~0.8m/sec 속도로 이동한다.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화재! 유독가스를 차단시키는데 가장 효과적인 물건은 물수건이다. 보통 마른 수건은 3분 50초, 신문지는 4분 50초, 티슈 16겹은 6분 동안 가스를 막아주지만, 물수건은 10분 내내 가스를 막아준다. 화재가 나면 수건에 물을 적셔 코와 입을 가리고 숨을 쉬도록 한다. 수건이 없으면 속옷으로 대체하더라도 꼭 준비한다. 손수건을 물에 적셔 입과 코를 막으면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간이 방독면이 된다.

 

 

 

 

 

 

 

 


화재발생시 대피방법


①불을 발견하면 ‘불이야’ 하고 큰 소리로 외쳐 다른 사람에게 알리고 화재경보 비상벨을 누른다.
②화재가 발생한 사무실에서 탈출할 때는 반드시 문을 닫고 나오며, 탈출하면서 열린 문이 있으면 모두 닫는다.


③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말고 계단을 이용하되 아래층으로 대피가 불가능한 때에는 옥상으로 대피한다.
④불길 속을 통과할 때에는 물에 적신 담요나 수건 등으로 몸과 얼굴을 감싸준다.
⑤연기가 많을 때는 코와 입을 젖은 수건 등으로 막고 낮은 자세로 이동한다. 연기층 아래에 맑은 공기층이 있어 생존력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⑥연기가 많은 곳에서는 팔과 무릎으로 기어서 이동하되 배를 바닥에 대고 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⑦방문을 열기 전 문손잡이를 만졌을 때 뜨겁지 않으면 문을 조심스럽게 열고 밖으로 나간다.
⑧출구가 없으면 연기가 방안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물을 적셔 문틈을 옷이나 이불로 막고 구조를 기다린다.
⑨목욕탕이나 노래방 같이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다중이용시설의 피난유도는 건물 구조를 잘 아는 사람(건물주, 종업원)이 해야 한다. 왜냐하면 화재 직면시 두려움과 공포가 엄습한 가운데, 일반적으로 선두에서 이동하는 사람을 따라 다수가 맹목적으로 뒤따르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화재시 대처요령,화재발생시 대처요령,화재시 대처법

 

 

 


화재발생시 119 신고요령


①국번없이 119를 누르고 불이 난 내용을 간단·명료하게 설명한다.(우리집 주방에 불이 났어요. 2층 집이에요).
②주소를 알려 준다.(○○구 ○○동 ○○○번지예요 / ○○초등학교 뒤 쪽이에요).
③소방서에서 위치를 추적할 수 있도록 알았다고 할 때까지 전화를 끊지 않는다.

 

 

월간 개벽중에서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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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경전,도전

 

 

 

 

 

 

 

 

증산도의 경전은?

도전(道)입니다

 

도전은 아버지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의 탄강과 생애

그리고 행적과 말씀을 기록한것으로

증산도 진리의 모든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도전은 안경전 종도사님이

도기 142년 등천하신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을 모시고

30여년에 걸쳐

증산 상제님의 발자취를 답사하면서

상제님과 태모님을 따르던 성도및

그 후손들의 증언을 채록하여

초기 기록의 잘못을 바로잡고

철저한 고증을 거쳐 편찬했습니다.

 

1992년 초판이 간행되었고,

2003년 개정판이 완간됐습니다.

현재 세계의 주요 7개 언어로 번역되었습니다.

 

 

 

증산도 경전,증산도 도전

 

 

 

증산도 도전을 통해

인류의 미래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일을 안다면

지금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도

알수 있겠지요.

 

불확실한 세상에

확실한 답을 드리는 증산도 경전

지금 꼭 한 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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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산문화는 배달문화

 

 

 

 

홍산문화라는 단어가 좀 생소한분들도 계실텐데요.

홍산은 중국 내몽골자치구 적봉시의 동북방에 위치한

산 이름이에요. 토양에 철 성분이 많아 멀리서 보면

산이 붉게 보이는데 그래서 홍산문화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이전까지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던 아주 오래된 문명의 자취를

보여주는 유적,유물들이 이곳 홍산에서 대거 발견되어

발굴되었습니다

 

 

 

 

 

 

 

1908년 처음 홍산 일대 유적과 유물을 발견한 이는 일본의 인류학자 도리이 류조이고 이어 1919년 프랑스 고고학자 에밀 리쌍도

이 일대에서 신석기시대 유적 여러곳을 찾아냈습니다.

 

1935년 일본인들이 동아시아 고족조사단을 만들어 홍상일대를 본격 발굴하면서 여기서 출토된 것들을 통틀어 '홍산후 유적'이라 명명했습니다.

 

중국 역사학계가 이곳을 조사한 것은 한참 뒤인 1980년대입니다 이때 중국 학자들에 의해 홍산문화 유적이 발견된 곳은

중국 내몽골자치구 동남부 요령성 서부와하북성 북부 길림성 서부 등인데 계속되는 발굴을 통해 그 범위가 넓어지고 있습니다.

 

 

 

 

홍산문화가 세계의 이목을 끌게 된것은 1983년 요령성 건평현 우하량 유적지가 발견된 이후 입니다. 여기서는 신전과 제단 돌무덤 등이 한꺼번에 발굴되었습니다. 또 홍산인의 신앙생활을 보여주는 여신상, 곰과 새의 소조상을 비롯 다양한 옥기들이 나왔습니다. 우하량 유적은 중국 고고학에서 가장 중대한 발견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홍산에서 나온 유적은 식석기 유적들만 나온것이 아닙니다

적봉시에서도 하가점이라는 마을에서 청동기 유물이 나왔습니다

특히 단군조선의 지표 유물이라 할 수 있는 비파형 동검도 발견되었습니다. 홍산문화가 고조선과 연관 됐다는 사실이 입증된것입니다

 

이곳에는 상층과 하층 2개로 구분돼 유물들이 발견됐는데 하층 유물의 연도는 기원절 2000~1500년으로 추산됩니다

상층으로 올라올수록 더욱 발전된 청동기 문화의 자취들이 등장합니다.

 

 

 

 

<홍산문화와 Y벨트>

 

 

지난 20C초 이래 한민족의 고토인 요서(요하의 서쪽) 지역에서 BCE 7000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신석기 문화와 청동기 문화가 발굴되고 있다

 

요서 일대의 이 고대 문명은 내몽골 자치구 적봉시의 '붉은 산'인 홍산에서 이름을 따서 넓은 의미의 홍산문화로 불린다. 좁은 의미의 홍산문화는 요령성의 건평현과 능원현 경계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발굴되는 신석기 말기 문명을 가리킨다

 

BCE 3500년을 기점으로 만리장성 밖의 홍산문화와 북방 초원문화가 황하 중류 만곡부인 오르도스 지역과 태항산 사이의 노선을 따라 중원으로 전파되었다

이 문화 전수 경로를 중국 학자 쑤빙치가 Y벨트라는 이름을 붙였다.

 

Y벨트를 따라 동방 신교의 제천문화와 삼족오, 용봉, 칠성과 같은 천자문화의 상징이 중원에 흘러들어 갔으며, 이것은 중국을 대표하는 신석기 문화인 앙소문화 발전에 크나큰 영향을 끼쳤다. 한마디로 홍산문화는 황하문명의 원류인 것이다.

 

 

 

 

 

 

 

 

 

 

 

 

 

홍산문화의 유적 유물로는

대표적으로 적석총 제천단 여신묘와 다양한 옥기들입니다

 

먼저 적석총을 보면

홍산에서 발견된 적석총이 놀랍게도 한반도에서 발견되는 것들과 구조나 축조 방식이 같습니다. 다른 유물들은 놔두고 이 적석총 하나만 보아도 홍산문화는 동이족 문명이라는 것을 알수 잇습니다.

 

신에게 제사를 지내기 위한 제단 역시 그 형태가 우리 한민족과 깊은 연관을 갖습니다

중국학자들은 우하량 제 2지점에서 발견된 원형 제단과 방형 적석총 유적이 동방의 전통적인 천원지방 사상을 표현하고 있다.

또 그 구조가 저 북경에 있는 천단의 원형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 대한제국 때 만들어진 원구단도 그와 같은 형태입니다.

 

 

 

 

 

 

 

 

세번째로 주목되는 것은 우하량의 여신묘 유적에서 발견된 실물 크기의 여신상입니다.진흙으로 만든 소조상인데 그 크기나 모습이 오늘날 실제 사람의 그것과 비슷합니다. 여신을 숭배했다는 것은 이미 당시 여성의 지위가 높았다. 나아가 우리 고대사의 웅녀. 웅족과의 어떤 연관성을 유추할 수 있게 합니다.

 

 

 

 

 

 

 

홍산문화는 황하문명의 원류

 

세계 4대문명의 하나로 꼽히는 중국의 황하문명은 황하 중하류 지역에 성립한 옛 문명의 총칭입니다. 일반적으로 중국뿐 아니라 한반도를 호함한 동아시앙 문명의 시발점이 황하문명이다. 그렇게 중국인들은 주장해 왔고 또 사람들에게는 대개 그렇게 인식돼 왔습니다

 

그런데 1973년 양자강 하류에서 하모도문화라고 명명된 신석기 유적이 발견됐습니다.황하문명의 중심지라 할 아소문환권이 기원전 4500~4000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데, 하모도문화는 그것보다 최소 500~1000년 앞서는 것으로 밝혀졌어요. 중국에서는 이를 장강문명이라 불렀습니다. 그리고는 이후 중화문명이 황하에서 출발했다는 단일 기원론이 아니라 황하와 장강 두곳에서 시작됐다는 다기원론을 내놓았습니다

 

그런 터에 다시 1980년대 이후 만리장성 북쪽 요서지방 일대에서 어마어마한 신석기 및 청동기 유적이 발견되고 유물들이 쏟아져 나온 것입니다. 바로 홍산문화죠. 일부 학자들은 홍산 지역에서 발견된 것과 같은 성격의 유물들이 발해연안 요서, 요동지역에서도 널리 발견되고 있다고 해서 요하문명이라고도 합니다

 

선문대 이형구 교수는 '홍산문화는 우리 동이 한민족 문화의 원형'이라고 말합니다

'지중해 문명이 서양문명이 자양분을 공급했듯이 동이족이 발해연안(발해를 둘러싸고 있는 산동반도,요동반도,한반도)에서 창조한 문명은 중국은 물론 만주, 한반도, 일본의 고대 문명을 일궈내는 젖줄이었다.' 는 겁니다

그러면서 홍산문화를 발해연안문명으로 불러야 한다고 말합니다.

 

분명한것은 홍산문명은 연대적으로 보아 황하문명보다 앞선문명입니다. 그것이 중국으로 유입된 겁니다

저 만리장성 바깥의 동방 홍산문화 그리고 북방 초원문화가 황하 중류의 만곡부인 오르도스 지역과 태항산 사이 루트를 따라 중국 중원으로 들어간겁니다

중국의 고고학자 소병기는 이 문화전달 경로를 Y벨트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즉 홍산문화는 황하문화의 원류인 것입니다

 

 

 

 

 

 

 

 

 

홍산인은 바로 동이족

 

홍산문화가 동방 동이족 그러니까 우리 한민족 조상들이 이룬 문명이라면 오래저부터 황하문명이 최고(最古)라고 주장해온 중국쪽에서는 홍산유적 유물이 반견된것이 곤혹스럽고 당혹스러울수밖에 없습니다.

 

 그 전까지 중국은 황하 유역의 하나라에서 중국 문명이 시작돼서 상나라 주나라로 역사가 이어졌다 이렇게 고대사를 설정했습니다. 그런데 홍산문화 특히 우하량 유적이 발견되면서 이런 정설이 무너지게 된 겁니다

 

중국은 오래 전부터 스스로 동방문명의 종주국임을 자부해왔습니다. 그런데 동이족의 영역이던 요령성에서 중원보다 1000~1500년이나 앞선 문명이 그것도 고대국가의 성립요소를 제대로 갖춘 문명이 존재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중국 학자들도 발국 결과를 토대로 홍산문화가 황하문명보다 먼저 이루어졌다 홍산문화의 중심지로 추정되는 요하지역은 주변보다 훨씬 앞서 국가성립의 조건을 가 갖추고 있었다 결론은 내렸습니다. 눈앞에 드러난 유적, 유물 앞에서는 어쩔 도리가 없는 것이죠

 

결국 홍산문화가 알려지면서 중국은 황하 중심의 문명전파론을 철회하고 대신 다중심 문화발전론을 내놓게 됐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의 고대문화가 세계 최고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서북공정이니 동북공정이니  하는 역사왜곡 정책처럼 중국은 홍산문화에 대해서는 중화문명탐원공정이란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습니다.

 

요하문명이 황하문명과는 애초 이질적인데도 그것을 중화문명의 시발점으로 만들어서 홍산문화든 북방 고대민족의 고대사든 모두 중국사로 쓸어 넣겠다는 의도인 것입니다.

 

 

 

 

 

 

 

 

 

 

 

당장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은 홍산인이 곰을 귀하게 여기고 받드는 곰 토템족이란 것입니다. 홍산 유적지에서는 특히 옥기 장식물이나 가면 등의 곰의 형상이 투영된 유물들이 대거 나옵니다

그래서 역사학자들은 이 일대가 한민족의 원류인 신석기시대 배달국의 터전이었다. 동시에 곰 토템을 생활화하던 웅족의 생활터였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홍산문화는 곧 동이배달문화였고 그것이 청동시대 단군조선의 생활문화로 죽 이어졌다는 것입니다.

 

 

이 같은 추정은 '곰 토템의 웅족이 환국의 후손인 환웅족에 의해 문명화됐다'는 환단고기의 삼성기 기록과도 일치합니다. 홍산문화의 주인공은 하늘과 조상에 대한 제사를 중시하고 동방의 전통인 3수사상을 반영한 제단을 쌓았습니다. 단군조선 때 장례법과 동일한 형태인 석묘계의 묘장법도 홍산인들이 동이족임을 드러내 줍니다.

 

 

 

 

9천년 한민족사의 위대한 증언,

환단고기(안경전)

 2014년 2월호 월간개벽에서 발취

 

 

 

강화 홍산문명 사진전

 

홍산문명 사진전이 강화에서 열립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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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가 전하는 인류의 시원문명

 

 

 

 

 

 

인류의 시원문명 환국(桓國)

 

 

*통치기간 : 3301년

*통치자 호칭 : 환인

*통치자 : 1세 안파견(거발환)환인

              2세 혁서 환인

              3세 고시리 환인

              4세 주우양 환인

              5세 석제임 환인

              6세 구을리 환린

              7세 지위리 환인

 

*구환족 12 분국(비리국,양운국,구막한국,구다천국,일군국,우루국,객현한국,구모액국,매구여국,사납아국,선비국,수밀이국)

 

 

 

-환국은 영역이 천산(파내류산)을 중심으로 시베리아 지역에까지 이르렀으며, 모두 아홉족속이 열두 나라를 세웠다.

 

-환은 광명을 뜻하며 온전한 하나됨이며 광명이다.

 

 

 

 

 

 

 

 

 

환국은 질병과 전쟁이 없던 황금시대였다.

 

1세 안파견 환인으로부터 7세 지위리 환인까지 총 3301년동안(BCE197-BCE 3798) 존속했던 환국은 환인 한분이 평균 470여년을 다스릴 정도로 장수문화시대였다

 

-환인이 도를 깨쳐 장생하시니 온 몸에는 병이 없었다(삼성기 하)

-태양은 광명이 모인 곳으로 삼신께서 머무시는 곳이다

 

 

독일의 종교학자 칼바이트는

"먼 옛날은 인간이 조화롭고 평화롭게 살면서 초자연적인 힘을 쓰던 황금시대로 그때 사람들은 별 어려움 없이 신과 소통할 수 있었고 죽음을 모르고 질병과 고통이 없는 자유로운 경지에서 살았다."

 

 

영국의 스티브 테일러는

"6천년 전 이전 인간의 마음은 자아가 분리되지 않고 인간과 인간이 조화되고 인간과 자연이 조화되어 살았다... 어떤 인류 집단도 다른 집단의 영토를 침략하거나 정복하려 들지 않았으며 소유물을 훔치려 하지도 않았다."

 

 

 

*환국시대에는 모든 사람이 삼신의 광명을 체득하고 삼신상제님의 지혜와 권능과 숨결을 일상속에서 느끼며 천지자연에 순응해서 살았기 때문에 질병도 전쟁도 없이 장수문화를 누릴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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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목적은 인간농사에 있다.

 

 

 

 

 

 

 

인간을 소우주라고 한다.

주와 똑 같은 모습을 하고 있기에 소우주라고 하는 것이다.

 

머리는 하늘을 닮아 둥글고 발은 땅을 닮아 평평하고

오대양 육대주는 오장육부와 같고, 사계절-사지,

바다-혈액 수분, 초목-털,24절후-24배수혈, 산맥-뼈,

등등 우주는 자기와 독같이 닮은 소우주인 사람을 내서

사람을 길러 성숙시키는 인간농사를 짓는다.

 

 

인간은 소우주라는것이 과학으로도 입증되었다

 

 

 

 

 

 

 

천지의 도 춘생추살 책을 보시면

좀더 자세하게 나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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