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두,천연두란

 

 

 

천연두는 예로부터 시두, 마마, 두창이라고도 부르고 있는데요.

치사율 30%의 무서운 전염병으로 전염병의 제왕이라는

닉넥임이 붙을정도로 인류역사 속에서

제국을 멸망시키기도 하고

역사의 흐름을 크게 바꿔놓기도한 무서운 전염병입니다.

 

 

 

 

 

 

 

 

 

천연두가 무서운것은 치사율도 높지만

공기중으로 호흡기를 통해  또는 침이나 환자의 오염된

옷으로도 전염이 된다는 점입니다.

몇년전 감기라는 영화가 나왔는데

영화에서처럼 천연두 바이러스도 공기중으로

전염되기 때문에 사람이 몰려있는 도시에서는

그 전염속도가 무서울정도로 빠르다는 것입니다.

 

잠복기는 2주일 이내이고

몸에서 고열이 나고 점점 열꽃이 피면서

수포(물집)가 생기게 됩니다.

그게 온몸으로 퍼져 점점 심해지다가

수포가 터지면서 결국엔 몸에 수기가 말라

 죽게 되는 무선운 전염병인데요.

 

혹여 죽지 않고 살아남더라도 몸에 자국을 남기게되는데

우리가 곰보라고 하는 것이 바로 천연두를 앓았던 흔적입니다

 

 

 

 

 

 

 

 

 

 

천연두는

1977년 소말리아에서 발생한 마지막 환자 이후 발병한적이 없고

우리나라는 1959년 마지막환자 발생이후 발병이 없으며

1980년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사라진 질병으로 공식 선언했으며

1993년 우리나라에서는 전염병 목록에서 삭제되었음

2002년 5월 제1 전염병으로 다시 지정

 

 

 

 

인류가 정복한 질병 천연두

 

천연두는 예방백신을 맞으면 전염되지 않는데

문제는 지금 예방접종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시두가 대발하면 내 세상이 온 줄 알아라.”

가을개벽 전 시두가 대발한다

하루는 최창조의 집에서 성도 수십 명을 둘러앉히시고 “각기 글 석 자씩을 부르라.” 하시므로

천자문의 처음부터 부르기 시작하여 최덕겸(崔德兼)이 ‘일(日) 자’까지 부르니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덕겸은 일본 왕도 좋아 보이는가 보다.” 하시며 “남을 따라 부르지 말고 각기 제 생각대로 부르라.” 하시니라.

그 다음 날 밤에 담뱃대 진을 쑤셔 내시며 덕겸에게 “한 번 만에 잡아서 놓치지 말고 뽑아내어 문밖으로 내버리라.” 하시거늘

덕겸이 명하신 대로 하니 온 마을의 개가 일시에 짖어대는지라, 덕겸이 여쭈기를 “어찌 이렇듯 개가 짖나이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대신명(大神明)이 오는 까닭이니라.” 하시거늘 또 여쭈기를 “무슨 신명입니까?” 하매

말씀하시기를 “시두손님인데 천자국(天子國)이라야 이 신명이 들어오느니라.

내 세상이 되기 전에 손님이 먼저 오느니라.

앞으로 시두(時痘)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

10 그 때가 되면 잘난 놈은 콩나물 뽑히듯 하리니 너희들은 마음을 순전히 하여 나의 때를 기다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7:63)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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