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를 북돋으면 가지가 번성한다.

(조상제사)

 

 

이배기근이면 이달기지라.

그 뿌리를 북돋아 주면

그 가지가 발달하여 무성하게 잘된다.

 

 

 

 

 

 

 

초목이 건강하게 잘 자라게 하려면

뿌리가 튼튼해야 해요.

뿌리가 튼튼해야 그 뿌리로

영양분을 잘 흡수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뿌리를 튼튼하게 해주는 방법은

뿌리가 잘 뻗을수 있도록 흙으로

 잘 덮어 주어야 해요.

그러면 뿌리가 튼튼해지고

그 튼튼한 뿌리로 영양분 흡수를 잘하니

결국은 초목이 잘 자라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초목에만 해당될까요?

사람도 마찬가지에요.

사람마다 각자의 부모님이 계시고

그 이전에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조상님들이 계십니다.

 

나의 뿌리는 바로 이 조상님들이시기에

자손인 내가 잘 되려면

뿌리인 조상님을 잘 모셔야합니다.

 

또한 뿌리가 튼튼해야 내가 잘 되는것이기에

조상님을 잘 모시는것은 당연해요.

 

그렇다면 조상님 잘 모시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네 맞습니다

조상님 잘 모시는 방법은 바로 제사에요.

 

특히 증산도에서 올려드리는 천도식은

제사 이상으로 조상님을 상제님의 진리로

인도해드리는것이기에

어떤 제사보다 축복되고 소중한 의식이랍니다.

 

 

 

 

 

 

 

 

 

어느 성도님의 천도식 체험 사례

올려드립니다.

 

 

 

 

 

 

   

 

 

 

 

 

 

 

  

 

 

 

 

 

 

 

 

 

 

 

 

 


 

해원 천도식을 올려 준다니 고맙기 한량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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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

 

 

 

 

예언과 종교에서 말하는 개벽

 

 

 예언에서 말하는 개벽, 종교에서 말하는 개벽

 

 

 

 

오직 내가 처음 짓는 일
1 이제 온 천하가 대개벽기를 맞이하였느니라.
2 내가 혼란키 짝이 없는 말대(末代)의

천지를 뜯어고쳐 새 세상을 열고
3 비겁(否劫)에 빠진 인간과 신명을

널리 건져 각기 안정을 누리게 하리니
4 이것이 곧 천지개벽(天地開闢)이라.

 

천하가 큰 병이 들었나니
1 이제 온 천하가 큰 병(大病)이 들었나니
2 내가 삼계대권을 주재하여 조화(造化)로써 천지를 개벽하고

불로장생(不老長生)의 선경(仙境)을 건설하려 하노라.
3 나는 옥황상제(玉皇上帝)니라.

(증산도 道典 2:16)

 

천지개벽의 이치, 역(易)
4 천지개벽(天地開闢)도 음양이 사시(四時)로

순환하는 이치를 따라 이루어지는 것이니
5 천지의 모든 이치가 역(易)에 들어 있느니라.

(증산도 道典 2:20)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때는

초목에 서리 내리듯

인류에게도 서릿발(추살) 기운이 내려오는데

이것은 자연의 이법으로

변화의 마디에서 개벽이 오게 되어져 있습니다.

 

개벽의 현상들을 보면 종말 같지만 종말이 아니에요.

우주의 목적은 인간농사를 짓는 것으로

인간을 성숙시켜 우주의 열매로 만드는것이

우주의 목적입니다.

 

그렇기에 개벽은 살기좋은 세상(후천)으로 가기위해

꼭 거쳐야 하는 관문이에요.

개벽만 잘 극복하고 나면

전쟁 기아 다툼이 없이 모두가 잘사는

후천선경 세상에서 살게 되는 것입니다.

 
 


 

 

  

 

 

개벽 현상은 크게 세 가지로

상씨름전쟁, 괴질병겁, 지축정립, 있는데

각 종교에서 말하는 개벽 현상에 대해 알아봅니다.

 

기독교에서 전하는 개벽현상

* 또 내가 '새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요한계시록 21:1)

* 돌위에 돌하나 남기지 않고 무너뜨리우리라

(누가복음 19:44)

*이는 그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마태복음 24:20)

 

 

불교에서 말하는 개벽현상

*말법 시대에 들어서면 태양도 달도

그 빛을 볼수 없게 되고

별들의 위치도 바뀌리라.

고약한 병들이 잇달아 번지리라(월장경)

 

 

유교에서 전하는 개벽

당기지일 삼백육심일

-장차 일년의 날수는 360일이다. (주역 계사전)

 

 기독교 불교 유교에서 앞으로 오는 개벽을

'새하늘 새땅' '환난' 돌위에 돌하나 남기기 않고

무너뜨린다. 별들의 위치가 바뀌고

고약한 병이 돌며 앞으로 일년의 날수가

360일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개벽이 온다는 것은 각 종교에서뿐만 아니라

수많은 예언가들도 예언을 했습니다.

개벽에 대한 예언가들의 예언을 알아보겠습니다.

 

 

 

   <탄허스님> 

 * 빙하가 녹고 지축이 선다

  북극빙하의 해빙으로부터 시작되는 정역시대는

  이천질지의 이치 때문입니다.

  이제까지 지구의 주축은 23도7분 기울어져 있는데 

  이것은 지구가 아직도 미성숙단계에 있다는 것을 말하며

  4년마다  윤달이 있게되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북빙하가 녹고 23도7분 가량 기울어진 지축이 바로서고

  땅 속의 불에 의한 북극의 얼음이 녹는

심판이 있게되는 현상은  

지구가 마치 초조 이후의 처녀처럼

성숙해 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부처님이 계신다면 중에서

 

  * 인류구원은 한국에서 이루어진다.

  우리 선조가 적선해 온 여음으로 우리 한국은

  필경 복을 받게 될것이다.

  한국은 세계적인 신도, 다시 말하면

  정신 수도의 근거지라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시만물 종만물이 간에서 일어난다면

  인류를 구할 세계적인 정신문화가 어찌

  한국에서 시하고 종하지 않으랴.(주역선해)

 

 

 
 

 

 

 

 

루스몽고메리

지구는 진화의 단계에 있다.

극이동은 지구 성숙의 연장선 상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지구의 극이동은 자연섭리로서 지구 자체의 정화를 위한

필연적인 과정이다.

 

지축변동의 각도는 약 20도 내지 30도가 될것이다.

지구상에서 살아남을 사람의 숫자는

1만명에 한명을 더하여 1만을 곱한 것이다. 

 

-루스몽고메리 예언은

지축정립은 지구가 스스로 정화를 하기위해

일어난다고 말하고 있으며

살아남는 사람의 숫자가 1억1명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고든 마이클 스칼리온

대재난이 절정에 달하는 시기가 되면

새로운 질병과 갑작스런 전염병이 지구를 휩쓸것이다. 

미국은 미시시피강 주변을 경계로 둘로 갈라지고

서부 지역 대부분은 물에 잠긴다.

 

-고든마이클스칼리온 예언은

지축정립으로 미국이 둘로 나뉘어질거라고 하고

갑작스런 전염병이 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폴 솔로몬

미국 대륙은 반으로 갈라질 것입니다

기온의 변화는 지구상 모든 생물체의 생존을

거의 불가능하게 만들 것입니다.

지금까지 이 지구상에서 결코 찾아볼 수 없었던 정도의

파괴가 일어나게 됩니다.

 

 


 미국의 미래지도

 

 

 

 

 

잠자는 예언가,에드가 케이시 예언은

"극이 이동합니다.

극의 이동이 생길때 새로운 사이클이 생깁니다

이는 곧 재조정의 시기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이땅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사람들에게 '신의 찬란한 날'이 가까이 왔다는 것을 알려주는것.

또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경험을 통해서

이제 일어나려고 하는 현상을 알게 해주는 것들입니다."

 

-에드가케이시도 극이동을 통해

지축정립이 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으면

지금 필요한것은 신의 찬란한 날이 가까이 왓다는것

즉 개벽이 멀지 않았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미래 연구가, 모이라 팀스

20세기 말은 지구의 상처를 치료하는 위기의 시대이다.

예고된 것처럼 머지않아 지구 차원의 대 재난이 일어지만

이것은 단순한 파국이나 종말이 아니라

지구의 상처를 치료하기 위한 위기이며

이 지상에 새로운 조화 세계의 실현을 위해

이제까지 축적된 업을 청산하는 과정이다.

 

 -미래연구가 모이라팀스도

앞으로 지구적인 차원의 큰 환란이 오는데

이것은 종말이 아니라 지구의 상처를 치료하기 위한

과정이면 조화세계가 열리기 위한

과정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격암남사고

귀신 신장들이 날아다니며 불을 떨어뜨리니

조상이 천이 있어도 자손은 하나 겨우 사는 비참한 운수로다.

괴상한 기운으로 중한 병에 걸려 죽으니

울부짖는 소리가 연이어 그치지 않아 과연 말세로다.

이름없는 괴질병은 하늘에서 내려준 재난인것을.

그 병으로 앓아 죽는 시체가 산과 같이 쌓여 계곡을 메우니

길조차 찾기 힘들더라.

 

 -격암유록을 쓴 남사고선생은

개벽상황에 괴질병겁으로 죽는 상황을

시체가 산과같이 쌓여 계곡을 메워

길 찾는것조차 어렵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파티마 제3의 계시

  20세기 후반에 큰 전쟁이 일어난다

  불과 연기가 하늘로부터 쏟아져 니리며 큰 바다의 물은

  끓는 물처럼   치솟아 오른다

  그 환란에 의해 지상의 많은 것들은 파괴되고

  헤아릴수 없는   많은 사람이 멸망한다...

 

  세상의 고통은 심각하게 되고...

  목자는 그 신도들과 함께 멸망하게 된다.

  (교황 바오로 6세가 파티마 게시를 간추려

  세계 교회 수뇌자들에게   전한 내용 중에서)

 

 

 

 


 

 

 

  

 

 지금까지 알아본바와 같이

각 종교에서도 예언가들의 예언에서도

모두 개벽이 온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부분적으로 얘기를 했지만

종합적으로 정리해보면 모두가

개벽상황을 말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결론은 반드시 온다는 것입니다. 

개벽은 자연의 섭리로 오는 것이고

개벽현상으로는 상씨름 전쟁, 지축정립, 괴질병겁을

말합니다.

 

개벽의 현상만을 놓고본다면 종말을 연상케 하지만

루스몽고메리가 말했듯 극이동은 지구정화를 위한

필연적인 과정으로 종말이나 끝이아니라

살기좋은 새로운 세상으로 가기위해서는

반드시 겪어야할 통과의례라는 것입니다.

 

증산도에서는 자연이법으로 개벽이 오니

 개벽을 대비하여 개벽을 잘 극복해서

모두가 잘 사는 후천선경세계에 함께 가자는 것입니다.

 

지금도 각 조상님은 자손 하나

상제님 진리 만나게 하려고

천상에서 초 비상이 걸린 상태에요.

 무엇때문에요?

개벽기에 살수 있는 법방이 오직 증산도에 있기 때문입니다.

 

 

 

*조상의 음덕과 삼생의 인연이 있어야 나를 따르리라

 

 

 

 

 

 

 

 

 다가오는 가을 대개벽의 총체적 상황
1 장차 서양은 큰 방죽이 되리라.
2 일본은 불로 치고 서양은 물로 치리라.
3 세상을 불로 칠 때는 산도 붉어지고 들도 붉어져

자식이 지중하지만 손목 잡아 끌어낼 겨를이 없으리라.
4 앞으로 세계전쟁이 일어난다.
5 그 때에는 인력으로 말리지 못하고 오직 병이라야 말리느니라.
6 동서양의 전쟁은 병으로 판을 고르리라.
7 난은 병란(病亂)이 크니라.
8 앞으로 좋은 세상이 오려면 병으로 병을 씻어 내야 한다.
9 병겁이라야 천하통일을 하느니라.

(증산도 道典 2:139)

 

 

 

개벽이 될 때는
1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개벽 시간은 도통군자도 모르게 하느니라.
2 너희가 그토록 애태우며 기다리나

눈 한 번 깜짝하는 때에 개벽이 되느니라.

되느라면 그렇게 바짝 되느니라.” 하시고
3 또 말씀하시기를 “천지에서 위해야 날이 닥치고

시간이 되어야 날이 닥치느니라.
4 아무리 배가 고파도 풋나락은 못 먹는 법이니라.
5 아기가 열 달을 별러 나오는 것과 같이

때가 되어야 천지개벽이 되느니라.
6 앞으로 오는 세월이 연(年)으로 다투다가,

달(月)로 다투다가, 날(日)로 다투다가, 시간(時)으로 다투다가,

분(分)으로 다투게 되리니 대세를 잘 살피라.” 하시니라.

 

의통을 알아 두라
1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선천에는 위무(威武)를 보배로 삼아 복과 영화를

이 길에서 구하였나니 이것이 상극의 유전이라.
2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쓸 곳이 없으면 버린 바 되고,

비록 천한 것이라도 쓸 곳이 있으면 취한 바 되나니
3 이제 서양에서 건너온 무기의 폭위(暴威)에는 짝이 틀려

겨루어 낼 것이 없으리니 전쟁은 장차 끝을 막으리라.” 하시고


4 “그러므로 모든 무술과 병법을 멀리하고

비록 비열한 것이라도 의통(醫統)을 알아두라.
5 사람을 많이 살리면 보은줄이 찾아들어

영원한 복을 얻으리라.” 하시니라.


난은 병란이 제일 무서우니라
6 또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 동토에 삼재팔난(三災八難)의 극심함을 모두 없이하고

오직 병겁만은 그대로 남겨 두었나니
7 앞으로의 난은 병란(病亂)이니라.
8 난은 병란이 제일 무서우니라.” 하시고
9 “앞으로 환장 도수(換腸度數)가 열리고

괴병이 온 천하에 퍼져 ‘아이고 배야!’ 하며 죽어 넘어가리니
10 그 때에 너희들로 하여금 포덕천하(布德天下)하고

광구창생(廣救蒼生)하게 하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5:412)

 

 

 

 

종교에서 말하는 개벽, 예언 개벽.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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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가르침

후천개벽 원시반본 해원 상생

 

불교는 자비를 베풀라하고 

기독교는 사랑하고 가르치고 있는데

증산도 가르침은 무엇인가요?

 

 

 

 

 

 

 

 

 

증산도의 핵심 가르침, 근본사상은

후천개벽과 원시반본 그리고

보은 해원 상생입니다. 
  

이중 가장 밑바탕이 되는 것이

바로 후천개벽(천지개벽,가을개벽)이에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때는

우주의 봄과 여름, 즉 선천시대가 끝나고

우주의 가을로 들어서는 시간대에 살고 있습니다.

 

우주의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오기전에는

바든이 후천개벽(천지개벽이) 오게 되어져 있는데

후천 개벽은 자연의 이법에 의해

 자연의 질서속에 오는 것입니다.

 

 

  

 

 

 

 

 

 

 

개벽은 이미 동서양의 성인 철인 미래학자와

예언가들이 이미 수없이 전했습니다.

그분들이 밝인 내용들이 모두 앞으로 올

이 개벽(후천개벽)을 말하고 있습니다.

 
개벽은 상극의 질서에서 상생의

새로운 질서가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 드리면 앞으로 후천개벽이 지나고 나면

모든 인류가 꿈꾸는 살기좋은세상,

이상세계가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후천개벽과 함께 중요한것이 바로 원시반본이에요.

근원원,처음시,돌이킬반,근본본 자로

본래 시작했던 근본 뿌리로 돌아간다는 뜻입니다.

조금은 생소한 단어일수 있을텐데요.

 

 

 

 

 

 

 

 


초목에 비유해서 말씀드려 볼게요.

봄이 되면 겨우내 뿌리에 저장되었던 수기가 올라오면서

나뭇가지에 물이 오르게 됩니다.

겨울나무는 수기가 뿌리에 있어

꺽으면 똑 부러지지만 봄 여름의 나뭇가지는

수기가 줄기로 다 올라와 있어 꺽으면 구부러지고

잘 꺽이지 않는답니다.

 
이렇게 수기가 줄기로 올라오고 날이 점점 따뜻해지면서

꽃이 피고 새싹들이 나오게 되는거죠.

그리고 여름이 되면 분열기운으로

나뭇가지와 잎이 무성하게 자라게 되고

가을이 되면 열매를 맺은뒤

모든 진액을 모아 수기는 다시 뿌리로 돌아가게 됩니다.

이렇게 원래 있던 뿌리로 돌아가는 것이 원시반본이에요.

 
만약에 올라온 수기가 가을이 되었는데도

뿌리로 돌아가지 않는다면 나무는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수기가 나뭇가지에 있기 때문에

추운 겨울을 이겨내지 못하고 얼어죽게 될 것입니다.

 


사람도 이와 마찬가지에요.

우주의 가을이 되면 모든 인간은

자신의 순수한 본성자리로 다시 돌아가야 합니다.

혈통적으로도 자신의 뿌리를 찾아야 하고 영적으로도

자기 영혼의 순수모습을 되찾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도 나무처럼 생명을 유지할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원시반본해야할까요?

 

첫째, 자신의 뿌리인 조상을 잘 모셔야 합니다.

 


초목이 생명력을 유지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뿌리가 중요하잖아요.

아무리 영양분을 많이 주어도 뿌리가 약하면

그 나무는 튼튼하게 자랄수가 없어요.

초목의 뿌리가 잘리면 그 초목은 이미 죽은거에요

 

그것처럼 우리에게 기운을 내려주시는

조상님 잘 모셔야지 조상을 잘 모시지 않으면

그 기운이 뿌리잘린 초목처럼 우리에게 전해지지

않게됩니다.

그래서 증산도에서는 조상님을 잘 모시라고 하는 것입니다.

조상님 잘 모시는 것이 결국엔 내가 잘 되는 길이고

내가 잘 되는것이 또한 조상님이 잘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자기 민족의 뿌리를 잘 받들어야 합니다.

각 나라마다 민족신이 있는데요,

일본은 천조대신,중국은 반고 유대인은 여호와,

아랍은 알라, 우리에게는 국조삼신이 민족신입니다.

각 민족마다 자신의 민족신을 잘 모셔야 국운이 좋아지는데

우리민족은 어떤가요?

우리의 국조삼신인 환인천제 환웅천황 단군왕검을

어떻게 모시고 있나요?

단군을 신화로 가르치고 있고 배달시대나 환국은

가르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국운이 좋을리가 없겠지요.

 

 

 

 

 

 

 

 

 


셋째는 자기 생명의 뿌리를 찾아야합니다.

모든 생명의 발원처가 되는 곳이 태을천이기 때문에

우리생명의 뿌리를 찾기 위해서는

태을주를 읽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우주의 가을시간을 앞둔 이 싯점에서

원시반본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원시반을 하지 않으면

결국엔 가을개벽을 극복하지 못하고 생명이 끊기게 되는 것입니다.

 

 우주1년 생장염장이라는 자연질서속에

자연이법으로 후천개벽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건 누구도 부정할수도 막을수도 없는 자연 이법이에요.

계절이 스스로 오고 가는 것을 어느 누가 막을수 있겠어요?

 
겨울이 오기전에 월동준비를 하듯

후천개벽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 일을 하기위 증산도가 있는 것입니다.

 

 

 

 

 

 

 

 

 

 

 

 

 

 

원시반본의 실천 이념이 보은 해원상생

 

다 중요하지만 특히 해원이 중요해요.

해원은 '원한을 푼다'는 말로

해원이 왜 중요한지 해원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기독교에서는 2000년이나 사랑을 외쳤고

불교에서는 자그마치 3000년이나 자비를 부르짖었습니다.

그런데도 이 세상은 왜 이럴까요?

왜 사랑이나 자비가 아직도 이 세상에 뿌리내리지 못하고

인간은 전쟁을 일삼고 또 서로 서로 속이고

 싸우면서 살아갈까요?

 

상제님께는 그 해답이 바로

원한의 문제 때문이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가슴속 깊은 곳에 원과 한이 맺히고 쌓여 있는데

어떻게 사랑을 할수 있겠어요?

 

 

 

 

 


 

 

 

 

증상 상제님은 단순히 도덕적인 교화만을 하신것이 아니라

인류를 쪄누르고 있는 원한을

실제로 풀어버리는 그런 일을 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천지공사입니다.

천지공사에 대해서는 다음에 다시 말씀드릴께요

선천세상에 찌든 이 원한을 끌러내야

후천 가을세상으로 갈수 있습니다.

 


증산도 도전, 상제님 말씀에

* 이 때는 해원시대니라.

라는 말씀이 있는데 이 원한이 해소되면

그 다음에는 서로 사랑하지 말라고 해도

저절로 사랑하게 되어 있습니다.

원한이 끌러지면 부처님이 말씀하신 자비가 샘물처럼

솟아나게 될것입니다.

 


예를 들어 몸에 종기가 나서

아파오기 시작하더니 고름이 생겼어요

피부 속에서 고름이 생겼는데 피부에 약을 바른다고 나을까요?

밖에 아무리 약을 발라도 낫지 않습니다.

고통의 근원인 고름을 짜 내고 난후

상처에 약을 발라야 이 종기가 나을수 있는 것처럼

원한이 쌓여 있는 상태에서는 그 아무리 좋은 것을

말한다 한들 그것은 이루어질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왜 원한이 왜 생기는 걸까요?

 


이 원한은 대통령이든 농부든 학생이든

흑인이든 백인이든 누구에게나 다 있습니다.

이 세상을 살다간 사람치고 원과 한이

없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 원한은 왜 생기게 되는 것일까요?

이에 대한 해답은 우주일년 도표에 나와 있습니다.

 


우주의 봄 여름철은 상극시대에요.

상극은 서로상자,이길극자로, 서로 이길려고

대립하니 그 과정에서 원과 한이 생기게 되는 거에요.

이치가 그렇게 되어져 있어요.

 

천리가, 우주 자연섭리 자체가

상극으로 기울어져 균형이 맞지 않기때문에

대어는 중어식하고 중어는 소어식하듯

인간도 힘센 사람이 약한사람 괴롭히고

일등하려면 남을 밟고 일어설수밖에 없고

서로 싸우고 다투는 과정에서 원과한이 쌓일수밖에 없는것입니다.

 

 

한 여름이 되면 날씨가 무척 더워요.

날이 더우면 옷을 얇게 입고, 반팔로 입다가

그래도 더우면 옷을 벗기도 합니다.

이건 불교인이든 기독교인이든 의사든

농부든 학생이든 누구나 다 똑같아요.

겨울이 되면 월동준비를 하고 여름이 되면 장마에 대비를 하잖아요.

인간성이나 선악 신앙 지위와 상관없이 모두 똑같습니다.

 


이게 자연의 법칙이에요.

자연이법은(봄 여름 가을 겨울) 전인류에게 똑같이 적용됩니다.

지금까지 인류가 살아온 우주의 봄 여름 시간은

상극의 세상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원과 한이 맺힐수밖에 없었습니다(우주변화원리 참고)

 

 

 

 

 

 

 

 


다시 말하면

우주의 질서 자체가 상극이기 때문에

우주도 인간도 미성숙하기에

성숙하는 과정에서 원과 한이 생기는 것입니다.

 

아이들보거 싸우면서 키큰다는 말을 하죠.

그리고 아픈만큼 성숙한다는 말을 하구요.

이 말들은 바로 상극의 과정을 거쳐서 아이가 자라는 것처럼

우리 인간도 상극의 과정을 거쳐 점점 성숙해 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존 종교에서는

이런 근원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아무말도 하지않고

도덕적으로만 착하게 살라고 있습니다.


그것은 증산도 진리의 이법인 우주1년,

즉 자연섭리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근본 문제가 천지에 있는데 사람에게만

'사랑해라 자비를 베풀어라 ' 하니

문제가 해결될수 없는 것입니다.

 

 

 

 

 

 

 

 

 

 

선천세상에 맺힌 원과 한을 다 풀어야만

후천 가을세상에 갈수가 있어요.

상제님께서 보신 천지공사가 바로

신명해원공사인데요.

상제님께서는 천지공사를 통해

100년간 신명들이 해원하도록 판을

짜 놓으셨어요.

 

 

지금 세상은 모든신명이 해원을 하는때에요.

예를 들자면 지금의 연예인들 보면 어때요?

청소년들의 우상이고 선생님들이나 정치인들

어떤 전문가들보다 인기가 많고 대우받고 있잖아요.

 

그런데 예전에는 어땠나요?
남사당패 광대들은 대우받지 못하는

직업이었어요.

먹고 살기위해 어쩔수 없이 살았는데

지금은 우상이 되었잖아요.

 

그리고 예전엔 사농공상이라고 해서

상인들이 제일 밑이었어요

지금은 어때요?
돈이 많으면 대우받고 누리는 세상이잖아요

이뿐아니라 모든것이 해원하고 있는 중이라

세상이 더 어수선하고 복잡해진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도장에 방문하시면

팔관법 교육을 통해 깊이 있는

공부를 하실수 있습니다.

 

 

 

 

 

 

증산도 가르침,후천개벽 원시반본 해원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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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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