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가을문화 참동학 증산도

 

 

 

 

 

 

오늘은 근대역사의 출발점이 되는 동학과

동학의 뜻을 이루는 참동학 증산도에 대해 알아봅니다.

증산도를 제대로 알려면 동학을 바르게 알아야하는데요

'동학' 어떻게 알고 계시나요?

 

학교에서 배운 동학은 최제우 선생이 창도했다는것과

2대 교주가 최시형, 3대 교주가 손병희로 바뀌면서

가르침이 '시천주'에서 '사인여천'으로 바뀌고 결국

'인내천'으로 바뀌었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위 내용에서 알수 있듯 원래의 뜻과는 다르게

핵심 가르침이 변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최제우대성사가 전하고자 했던 

진짜 메세지는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최제우 선생은 상제님과의 천상문답사건을 통해

직접 천명과 신교를 받아내리게 됩니다.

그 세가지 핵심 가르침에 대해 알아볼게요.

 

 

 

 

 

 

 

 

1. 시천주

우선 그 첫번째가 시천주로

천주님께서 동방땅에 강세하신다는 것과

인간으로 오시는 천주님을 모시라는 것입니다.

 

 

 

 

 

 

2 무극대도

 

두번째는 무극대도가 열리는데

천주님, 즉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천주님의 최상의 도법을 열어주신다는 것입니다.

 

 

 

 

 

 

3 개벽(괴질병겁)

 

세번째는 앞으로 괴절병겁이 엄습한다는 것입니다.

괴질병겁은 개벽의 3가지 현상중 하나로

지구촌 인류 누구도 예외없이 병겁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최제우대성사가 전하고자 했던 메세지는

시천주와 천주님 강세 소식,

그리고 무극대도가 나온다는 것과

앞으로 개벽이 온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동학은 가르침이 왜곡되어

그 뜻을 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최수운대신사가 천주님 강세소식을 전했는데

천주님이 정말로 이땅에 강세하셨을까요?

네 1871년 전라도 땅에 천주님이 인간으로 강세하셨습니다

이 분이 바로 증산도에서 모시고 있는 증산 상제님입니다.

 

천주님(하느님 상제님) 강세소식은

선천 성자들과 수많은 예언가들이 예언을 했습니다.

 

증산도는 상제님의 가르침대로

최수운대신사가 이루지 못한 그 일을 이루는 곳입니다.

가르침의 핵심은 천주님, 상제님을 모시라는것과

앞으로 오는 개벽을 잘 극복해서 상제님의

무극대도의 세상에서 복을 누리라는 것입니다.

 

이 모든 내용이 우주1년 도표속에 다 들어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우주1년 게시판에 올려져 있는 내용 참고하세요^^

 

 

 

 

 

 

 

 

개벽문화북콘서트 대구편

 

 

 

 

 

 

서학은 서양의 기독교 문명을 말하고

동학은 최수운이라는 분이 창도한 것으로 도와 교를 함께 배워서

도의 이상세계를 성취하는 사람이 되는 공부입니다.

서학이 제국주의 문화를 타고서 동방에 들어올때

우릴 동방문화가 샤머니즘 무속문화 등으로 왜곡된 채

서양에 잘못 소개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근대역사의 출발점은 19세기 후반에 나온

바로 동학입니다.

 

이 동학의 주제는 동방 한민족이 9천년 동안 섬겨왔던

천제문화의 원 주인공인 우주이 통치자 상제님이  동방 땅에 강세하시고

그분의 무극대도 진리가 나와서 앞으로 인류 문화는

아버지 성부님 문명시대, 시천주조화정의 조화문명 시대로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조선왕조가 망할때 조직된 60만 동학군이 패망당한뒤

그 뒤를 계승해서 20세기 초엽에 보천교라 불리는

참동학군 700만명이 일어났습니다.

 

이 참동학의 가르침은 지금까지 인류는

우주이 일년 12만 9천 6백년의 사계절 가운데 봄여름철을 살았다.

이제 가을철 우주 역사의 새 시대가 열린다 는 것입니다.

동학에서는 우주의 가을철에는 자연과 인간 문명 인간마음의

질서가 바뀐다는 3대 개벽을 선언하였는데

이것을 인사로 이루는 곳이 바로 참동학 증산도입니다.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갈 때 인류가 극복해야 할 중대한 과제는

동학에서 예고한12제국 괴질운수, 온 지구촌에 병란이 닥친다는 것입니다.

 

가을철에 `추살바람이 부는데 그것을 알려주는 가장 중대한

문명 변혁의 손길이 시도이며 앞으로 70억 인류의 생사존망과

국가의 생사가 걸려 있는 시두 문제는 결국 한반도에 와서 대발을 합니다.

 

이 시두를 극복하고 지금의 에볼라 전쟁을 이겨낼수 있는

동방 9천젼 영성문화의 결론은 태을주太乙呪 입니다.

앞으로 오는 대격변 병란과 자연의 크고  작은 재난을 극복하는

대우주의 조화성령 문화의 근원이 태을문화입니다.

 

 

 

 

 

 

 

 

 

우리가 진정한 한국인이 되려면

완전히 왜곡되고 말살된 한민족 역사와 영성문화,

우리 조상들이 9천년 동안 섬기며 생활해왔던

원형종교를 알아야 겠습니다.

 

리고 서학은 동학을 동학은 서학을 배우고

모든 종교인들이 타종교를 적극적으로 배워야 합니다.

(환단고기)의 구환일통사상처럼

지구촌 70억 인류는 한 형제이므로

우리는 누구를 만나든 어떤 벽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또한 상제님의 말씀과 같이

앞으로 자연과 인간문명 인간마음의 질서도

선천의 상극 질서에서 가을우주의 상생 질서로

바뀌어야 합니다.

 

참동학의 위대한 메시지인 만국활계남조선은

오늘날 지구촌의 모든 고난을 극복할수 있는 진리의 원형

우주 진리의 열매는

바로 대한민국 남쪽땅 남조선에서 나온다는 것으로

한민족과 인류를 향한 위대한 근대사의 선언입니다.

우리 모두는 상생의 문화 상생의 삶으로 함께 나아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어떤 종교의 경계를 벗어나

대한의 아들딸로서 한미족의 잃어버린 창세역사의 원형문화에 대해

좀더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기를 희망하며

 아울러 세계 어떤 국가 어떤 문화권에 있다 해도

지구촌 인류는 한 형제라는 마음으로 언제 다시 만나면 웃으면서

9천년 문화 역사와 다가오는 가을우주의 오만년 새문멸의 비전에 대해

도담을 나눌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이 시대에 꼭 알아야 하는 개벽 소식

이번 군산개벽문화북콘서트에서

직접 들으실수 있습니다.

 

 

 

누구나 참석 가능한 행사로

참석을 원하신면

편안하게 참석할수 있도록 차편 알아봐드리니

지역 상관없이 연락주세요^^

 

 

 

 

 

 

 

 

 

 

 

 

 

 

 

Posted by 상생의길
,

 

 

개벽과 종말 무엇이 다른가요

 

 

 

 

 

 

 

개벽은 종말과 어떻게 다른가요?

사람들이 요즘 세태를 보고 '말세다' '종말이다'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을 종종 보게 됩니다.

 

요즘 점점 잦아지고 잔악해지는 인륜범죄나

지구촌을 강타하는 화산폭발과 지진은 하루가 멀다하고

일어나고 있고 한쪽에서는 한파가 한쪽에서는 홍수가 일어나

기상이변은 점점 심해지고 있고 조류독감이나 구제역같은

전염병이 돌고 있고 어수선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말세가 있다면 이런 세상이 말세가 아닌가

싶을정도로 혼란한 요즘입니다.

 

이것처럼 말세나 종말은 세상의 끝을 말하는것으로

부정적인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개벽은 무엇이고 종말과 말세와는

어떻게 다른지 개벽과 종말의 차이에 대해 알아볼게요.

 

 

 

 


 

 

 

 

개벽을 종말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종말은 말 그대로 모든 것이 소멸당해 버리는 것입니다.

끝나버리는 거에요.

그러나 개벽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입니다.

다만 새로운 시작을 하기까지의 과정들이

가을대개벽이라는 엄청난 환란으로 다가 오기에

겉으로 보여지는 현상만을 놓고 본다면

개벽이 종말처럼 보여질것입니다.

 

하지만 개벽은 종말이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세상, 즉 후천 가을 세상이 열리는 것을 말합니다.
우주에 가을이 열리기 위해서는 선천의 묵은 질서가 무너지고

천지자연이 대변혁을 거쳐야 합니다.

이 변화가 너무 커서 종말로 인식되어 왔을 뿐입니다.

 

가을 천지개벽은 하늘과 땅과 인간이 총체적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것입니다.

후천에는 인간의 문명이 질적 도약을 하여

고도의 과학문명과 인간의 영성이 결합된

도술문명이 열립니다.

 


모든 인류가 꿈에 그리던 유토피아

조화선경 세상이 지상에 펼쳐지게 됩니다.

이것을 문명개벽이라고 합니다.

 

 

 

 

 

 

 

 

 

 


또한, 우주의 가을에는 모든 인간이 기존의 제한된

깨달음과 미완성된 가치관을 뛰어 넘어 천지와 같은

마음을 가진 존재로 거듭 태어나게 됩니다.

이것을 인간개벽이라고 합니다.


우주 가을에는 인간이 우주의 꿈과 이상을 이루는

성숙한 인간으로 거듭 태어나게 되는데

그러한 존재를 인존人尊또는 태일太一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상제님은 우주 가을을 맞아 직접 인간으로 강세하시어,

하늘과 땅과 인간을 모두 새롭게 태어나게 하시어

후천선경을 열어 주셨습니다.
 11:140)

 

 

 

 

 

 

 

 

 

 

 

 

 

 개벽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개벽이란??

 

 

 

 

 

 

개벽의 너머에 있는 모두가 잘 사는 세상

후천선경으로 가는길의 안내

길잡이가 되어 드립니다.

 

 

 

 

 

 

 

 

 

증산도 stb상생방송 채널 안내

 

 

 

 

 

 

 

 

 

4월 22일 군산에서 열리는

군산개벽문화북콘서트에 초대합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

 

 

 

증산도 도전으로 알아보는 '척'

 

 

 

 

 

 

 

사람은 누구나 잘 살기를 바랍니다.

잘 산다는 것은 경제적인 어려움없이

하고싶은 일들을 하면서 여유있는 삶을

사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무척 잘 산다는 말은

어떤 삶을 사는것을 말하는걸까요?
돈이 엄청 많은거?
아니면 부와 명예 권력을 다 가진거?

 

이에 대한 답은 증산도 도전 속

상제님 말씀으로 알아보겠습니다.

 

 

무척 잘사는 길
1 상말에 ‘무척 잘산다.’ 이르나니

‘척(隻)이 없어야 잘산다.’는 말이니라.
2 남에게 원억(寃抑)을 짓지 말라. 척이 되어 갚느니라.
3 또 남을 미워하지 말라.

그의 신명(神明)이 먼저 알고 척이 되어 갚느니라.
4 앞세상에는 서로의 마음속을 드나들어

그 속내를 알게 되나니, 남을 속이지 말고

척이 있으면 풀어 버리라.
5 부하고 귀하고 강권을 가진 자는

모두 척에 걸려 콩나물 뽑히듯 하리라.

(증산도 道典 2:103)

 

 

 

 

 ‘척(隻)’은 원래 조선 시대에 민사와 관련된

소송이 벌어질 때 피고를 이르는 말이었다고 해요.

그래서 다른 사람을 고소하여

피고로 만드는 것을 ‘척지다.’라고 하는데,

소송을 걸어 싸우면 결국 서로 원망하는 사이가 되므로

‘척지다.’라는 말이 ‘다른 사람과 원수지간이 되다.’라는

의미로 발전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다른 사람과 원수가 되지 않는것

척을 지지 않는것이 '무척 잘 산다' 라는 말로

척이 없어야 잘 산다는 말입니다.

 

 


 

 

 


 

 

척에 대해 알수 있는 또 다른 상제님의

말씀을 알아보겠습니다.

 

 

 

척을 짓지 말라
1 대군(大軍)을 거느리고 적진을 쳐부수는 일이

영화롭고 장쾌하다 할지라도 인명을 잔멸케 하는 일이므로

악척(惡隻)이 되어 앞을 가로막느니라.
2 다른 사람이 만일 나를 칠지라도

그의 손을 어루만져 위로할지어다.
3 남이 힘들여 말할 때에는 설혹 그릇된 점이 있을지라도

일에 낭패만 없으면 반박하지 말라. 그

도 또한 척이 되느니라.
4 이웃 사람이 정 붙여 주는 음식이 비록 맛이 없거나

먹고 병들지라도 사색(辭色)을 내지 말라.

오는 정이 꺾이어 이 또한 척이 되느니라.
5 어떤 사람을 대하든지 마음으로 반기어 잘 대우하면

그 사람은 모를지라도 신명은 알아서,

어디를 가든지 대우를 잘 받게 되느니라.

(증산도 道典 2:104)

 

 

 

네 말 한마디에 있느니라
1 정미(丁未 : 道紀 37, 1907)년에 구릿골 박순여(朴順汝)가

부종(浮腫)으로 다리가 큰 기둥같이 되어 조금도 움직이지 못하더니
2 마침내 반신불수가 되어 사경에 이르거늘

상제님께 사람을 보내어 고쳐 주시기를 간청하니라.
3 상제님께서 자현에게 물으시기를

“순여의 병을 다스려 살게 함이 옳으냐, 그대로 두어 죽게 함이 옳으냐?

네 말 한마디에 있느니라.” 하시니
4 자현이 이상히 여기며 아뢰기를 “살려 주심이 옳겠습니다.” 하매


5 말씀하시기를 “순여는 불량한 사람이라.

순여가 네게 불평을 끼친 일이 많으니 너와 함께 가서 다스리리라.” 하시고
6 자현을 데리고 순여의 집에 이르시어 휘파람을 한 번 부시고

병들어 부은 다리를 주물러 내리시며 끓인 물 한 그릇을 먹이시니 그 병이 곧 나으니라.
7 이는 본래 순여가 자현보다 나이가 많다 하여 항상 무례하므로

자현이 말은 아니하였으나 속으로 몹시 불평을 하였더니
8 상제님께서 그 일이 척이 되어 병이 들었음을 아시고 물으심이더라.

(증산도 道典 8:59)

 

 

 

 

 

부자는 악척이 많나니
1 하루는 한 성도가 여쭈기를 “조금 전에 거부(巨富) 세 사람이

선생님 모시기를 원하여 찾아왔는데
2 그들이 오기 전에 형개(荊芥)를 묶어 놓으시고 도착한 뒤에는 글을 쓰시며
3 뵙기를 청하매 큰 소리로 꾸짖으시고, 도문에 들어오고자 원하니

목록을 보이시며 ‘그 목록에 적힌 대로 헌성하라.’ 하시어
4 ‘그 물목에 적힌 액수가 세 사람의 재산을 모두 다 바쳐도 모자란다.’ 하여

스스로 포기하고 돌아가게 하심은 무슨 까닭입니까?” 하니
5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형개를 묶은 것은 형가(荊軻)를 묶은 것이요

물목(物目)을 보인 것은 스스로 물러가게 함이니라.
6 무릇 부자들은 척(隻)이 많으니 그들을 다 구해 주려 하다가는

어느 겨를에 천지공사를 행하겠느냐.
7 부잣집 마루와 방과 곳간에는 살기와 재앙이 가득히 채워져 있느니라.
8 이놈들아, 부자 좋아하지들 말아라!

붓대 하나 까딱하면 다 죽는다.”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3:138)

 

 

 

 

 

 

 

 

 

 

 

 

박공우가 체험한 척의 보복
1 상제님께서 6월부터 두어 달 동안 정읍 대흥리 경석의 집에 계시니라.
2 공우가 상제님을 종유(從遊)하기 달포 전에 천원장(川原場)에서

예수교인과 다투다가 가슴에 큰돌을 맞아 가슴뼈가 상하여

한참 기절하였다가 일어난 적이 있는데
3 이 때 수십 일 동안 치료를 받고 간신히 다니기는 하나

아직 가슴에 손을 대지 못할 만큼 크게 고통스러우므로 이를 상제님께 아뢰니
4 말씀하시기를 “네가 이전에 어느 길가에서 남의 가슴을 쳐서

사경에 이르게 한 일이 있으니 그 일을 잘 생각하여 뉘우치라.
5 또 네가 몸이 나은 뒤에는 가해자를 찾아서 죽이려고 생각하나,

너 때문에 죽을 뻔하였던 자의 척(隻)이

그 예수교인에게 붙어서 갚은 것이니 오히려 그만하기가 다행이라.
6 네 마음을 잘 풀어 가해자를 은인과 같이 생각하라.

그러면 곧 낫게 되리라.” 하시니라.
7 공우가 이 말씀에 크게 감복하여 가해자를 미워하는 마음을 풀고

‘훗날 만나면 반드시 잘 대접하리라.’는 생각을 두니라.
8 수일 후에 천원 예수교회에

‘열두 고을 목사가 모여서 대전도회를 연다.’는 말이 들리거늘
9 상제님께서 공우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상처를 낫게 하기 위하여 열두 고을 목사가 움직였노라.” 하시더니

그 뒤 사흘 만에 공우의 상처가 완전히 나으니라.
10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세상의 모든 참사가 척신(隻神)이 행하는 바이니라.
11 삼가 척을 짓지 말라.

만일 척을 지은 것이 있으면 낱낱이 풀고 화해를 구하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3:188)

 

 

 

 

 

 

 

 

 

 

 

 

항상 평화를 주장하라
1 너희들은 항상 평화를 주장하라.

너희들끼리 서로 싸우면 밖에서는 난리가 일어나느니라.
2 남에게 척을 짓지 말고 천하 사람을 한집안 식구로 여기라.
3 너희들은 말을 삼가라.

너희들 세 사람이 입을 모아 죽는다고 말하면

그 사람이 정말 죽느니라.
4 시속에 길성소조(吉星所照)를 찾으나

길성소조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요
5 덕을 닦고 사람 잘 대우하는 데에 길성(吉星)이 비치나니

이 일이 곧 피난하는 길이니라.


6  德懋耳鳴하고 過懲鼻息하라
덕무이명 과징비식
덕을 힘쓰기는 귀울림같이 하고
허물 다스리기를 코로 숨쉬듯 하라.
남 용서하기를 힘쓰라
7 너희들은 남 용서하기를 힘쓰라. 한량없는 덕이 있느니라.
8 참는 덕이 크고 용서하는 덕이 크니라.
9 원수를 풀어 은인과 같이 사랑하면 덕이 되어 복을 이루느니라.
10 악을 악으로 갚으면 피로 피를 씻기와 같으니라.

(증산도 道典 8:36)

 

 

 

 

모든 병의 근원
1 한 성도가 여쭈기를 “매양 병자를 보시면

차마 그 아픔을 보지 못하시어 몸소 대속하시니 무슨 까닭입니까?” 하니
2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모든 병은 척(隻)이 있어 생기고 수(數)가 있어 앓는 것이니라.
3 그러므로 척을 풀어 주지 않으면 척으로 돌아가고

수를 제거하여 주지 않으면 화액(禍厄)으로 돌아가나니
4 내가 병고(病苦)를 대신 앓게 되면 척은 스스로 풀리고

수는 자연히 소멸되느니라.
5 내가 천하의 모든 병을 대속하리니

러므로 후천에는 억조창생에게 병고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9:87)

 

 

 

 

 

 

 

 

 

 

 

수도 공부의 정법(正法)
1 하루는 상제님께서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주문을 읽는 방법은 마음을 바르게 갖고 단정하게 앉아

성경신을 다하면 되는 것이니라.” 하시니라.
2 또 말씀하시기를

“공부할 때 몸을 떨고 허령(虛靈)에 빠지는 것은

마음속에 부정한 생각이 있고 척을 많이 지어 그러하니라.” 하시고
3 “올바른 공부 방법을 모르고 시작하면

난법의 구렁에 빠지게 되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9:200)

 

 

 

액과 척을 먼저 끄르심
1 태모님께서 항상 말씀하시기를

“척(隻)이 없어야 한다. 척을 풀어야 하느니라.” 하시더니
2 성도들을 거두어 쓰실 때 반드시 먼저 그 액(厄)을 제거하시고

몸에 붙어 있는 척신(隻神)을 물리쳐 주시며
3 혹 몸에 병이 있으면 그 병을 낫게 하시고

또 앞길의 모든 장애를 없애어 새롭게 하신 뒤에 비로소 따르게 하시니
4 성도들이 태모님의 은혜에 황공하여 몸둘 바를 모르더라.

(증산도 道典 11:140)

 

 

 

 

 

 

 

 

 

 

 

 

대업 공부를 하려면
1 대업 공부를 하자면 수마(睡魔), 마신(魔神),

척신(隻神)을 먼저 물리쳐야 하느니라.
2 또 생문방(生門方)부터 알아 두라.
3 사문(死門)은 입구멍이요, 생문(生門)은 똥구멍이니라.
4 입은 사문이기 때문에 함부로 말을 못 하느니라.
5  病從口入이요 禍從口出이니라
병종구입 화종구출
口是禍之門이요 舌是斬身刀니라
구시화지문 설시참신도
병(病)은 입으로부터 들어가고
화(禍)는 입으로부터 나오느니라.
입은 화를 부르는 문이요
혀는 몸을 베는 칼이니라.
(증산도 道典 11:223)

 

 

 

 

 

묵은 기운이 채워져 있는 곳에서는
3 오직 어리석고 가난하고 천하고 약한 것을 편히 하여
4 마음과 입과 뜻으로부터 일어나는 죄를 조심하고

남에게 척을 짓지 말라.
5 부하고 귀하고 지혜롭고 강권을 가진 자는

모든 척에 걸려 콩나물 뽑히듯 하리니
6 이는 묵은 기운이 채워져 있는 곳에서는

큰 운수를 감당키 어려운 까닭이니라.

(증산도 道典 5:416)

 

 

 

 

“이제 말세의 개벽 세상을 당하여

앞으로 무극대운(無極大運)이 열리나니
4 모든 일에 조심하여 남에게 척(隻)을 짓지 말고

죄를 멀리하여 순결한 마음으로 정심 수도하여

천지공정(天地公庭)에 참여하라.

(2:15)

 

 

믿음은 선령신의 음덕으로
1 선령신이 짱짱해야 나를 따르게 되나니

선령신을 잘 모시고 잘 대접하라.
2 선령신이 약하면 척신(隻神)을 벗어나지 못하여

도를 닦지 못하느니라.
3 선령의 음덕(蔭德)으로 나를 믿게 되나니
4 음덕이 있는 자는 들어왔다가 나가려 하면

신명들이 등을 쳐 들이며 ‘이곳을 벗어나면 죽으리라.’ 이르고
5 음덕이 없는 자는 설혹 들어왔을지라도 이마를 쳐 내치며

‘이곳은 네가 못 있을 곳이라.’ 이르느니라.

(2:78)

 

 

 

 

 

 

 

 

 

 

 

증산도 도전 속 상제님 말씀을 통해

무척 잘 산다는 말의 의미를 알아본것처럼

척을 짓지 않는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한테 상처를 주거나 원과한을 쌓이게하면

결국은 그것이 나에게로 돌아옵니다.

무척 잘 사는길 바로 척 짓지 않고 사는 것입니다.

 

 

 

 

 

 

 

 군산개벽문화북콘서트 행사 안내~

클릭하시면 내용을 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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