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세상 이정표 천지공사

 

 

 

 

 

 

상제님은 우주를 통치하시는 분으로

가을개벽기에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땅에 오셨습니다.

상제님께서 이땅에 오셔서 하신일이

바로 천지공사입니다.

 

천지공사는 병든 하늘과 땅을 뜯어고쳐

살기좋은 후천조화선경을 건설하는 것으로

우주를 주재하시고 다스리시는

상제님만이 하실수 있는 일로

1901년부터 1909년까지 공사를 보셨습니다.

 

오늘은 상제님께서 지구촌이 둥글어가도록

짜놓으신 이정표 즉

천지공사 내용을 몇가지 알아보겠습니다.

 

 

 

 

 

 

 

 

 

 

 

제주도 세계 관광지화 공사
1 하루는 상제님께서 단장을 흔들고 다니시며

지나가는 여인들에게 “헬로우, 헬로우.” 하시거늘
2 호연이 “작대기는 뭐하러 들고 다녀요?

늙은이나 들고 다니는 지팡이를.” 하니
3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이러고 다니는 사람들이 모여드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5:31)

 

 

 

 

 

 

 

 

영상문화 공사

 

이어 말씀하시기를

“장차 쇠꼬챙이에서 불이 나와

방안에서 세상을 다 볼 수 있게 되느니라.
또 멀리 있어도 옆에 있는 것처럼

서로 얼굴을 보면서 얘기하는 좋은 세상이 오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7:7)

 

 

앉아서 우주촌을 보는 영상문화 공사
4 상제님께서 다시

“내일은 한강으로 굿 구경 갈거나?” 하시니
5 호연이 “여기 앉아 있는 사람이 거기까지 어떻게 구경을 가요?” 하니라.
6 이에 상제님께서 “무당들이 춤추는 것 보러 가자!

지금 삼청동에서 굿한다.” 하시거늘 호연이

 “아이고, 나는? 나도 따라가야지.” 하니
7 말씀하시기를 “나 가는데 너 안 가리라고.

우리, 가고 말고 할 것 없이 여기 앉아서 보자꾸나!” 하시매
8 눈앞에 골목과 점방들이 쏜살같이 지나가더니

어느새 무당이 다리 밑에서 굿하고 있는 장면이 보이더라.
9 호연이 어리둥절하여 “여기가 어디야?” 하니

“네가 구경시켜 달라 하지 않았느냐. 여기가 서울 삼청동이다.
10 양반집이라 집에서 굿을 할 수 없으니 여기서 하는 것이란다.” 하시거늘
11 많은 사람들이 둘러서서 무당이 머리에

시루를 얹고 춤추는 광경을 구경하고 있더라.
12 한참 후에 구경하던 이들 가운데 몇몇이 돈을 내어 무당에게 주니

이번에는 돈을 탁배기에 묻혀 얼굴에 붙이고 춤을 추거늘
13 상제님께서 크게 웃으시며 “돈 둘 데가 그리도 없어서

낯판대기에 돈을 붙이느냐?” 하시매 문득 아무것도 보이지 않더라.
14 이에 호연이 “나 심심하면 보게,

어떡하면 보이는지 그것 좀 가르쳐 줘요!” 하니

“이제 크면.” 하고 그저 웃으시니라.

(증산도 道典 5:41)

 

 

 

 

 

 

 

 

 

 

 

싸름판에 소가 나가면 -정주영 통일소

 

상씨름으로 판을 마치리라


1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현하대세가 씨름판과 같으니 애기판과 총각판이

지난 뒤에 상씨름으로 판을 마치리라.” 하시고
2 종이에 태극 형상의 선을 그리시며

“이것이 삼팔선이니라.” 하시니라.
3 또 말씀하시기를

“씨름판대는 조선의 삼팔선에 두고

 세계 상씨름판을 붙이리라.
4 만국재판소를 조선에 두노니

씨름판에 소가 나가면 판을 걷게 되리라.
5 세속에 가구(假九)라는 노름판이 있어서

열다섯 수(數)가 차면 판몰이를 하는 것이

곧 후천에 이루어질 비밀을 세간에 누설(漏泄)한 것이니
6 내가 천지공사에 이것을 취하여 쓰노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5:7)

 

씨름판에 소가 나가면

1998년 6월 16일부터 세 차례에 걸쳐

1,501마리의 소가 판문점을 넘어 북한으로 갔다.

세계 상씨름의 무대인 삼팔선에 소가 나간 것은

상씨름판을 걷게 될 최후의 대결전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개벽의 신호탄이다.

 

 

 

 

 

 

 

 

 

 

 

이밖에도 현실 역사속에서 이루어진 공사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공사등 수도없이 많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증산도 도전이나

개벽다이제스트 한민족과 증산도 등

책을 통해 보실수 있어요.

 

 

 

 

칠보산수력발전소 공사 내용보기~~

 

 

 

 

증산도 소책자 무료신청 환영해요^^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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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말씀

사람은 덕이 있어야 한다

 

 

 

 

 

 

 

 

사람은 덕이 있어야 된다.
서로 아껴줘야 한다. 사람은 혼자서는 절대로 못 사는 것이다.
앞에서 잡아끌고 뒤에서 밀어주고 감싸주고 해서

더불어 사회도 이루어지고 국가도 구성되는 게다.

다 그렇게 더불어서 그 화기애애한 속에서 살아지는 것이다.
그러니 사람은 첫째로 인자해야 한다.

 

인자하지 않으면, 사람이 부덕스러워서

군중을 갖다 맡겨도 다스리지를 못한다.
말을 할 때, 애정이 질질 넘쳐흐르는 사람들이 있다.

그게 덕이다.
말을 시켜보면, 말이 칼날 같고 가시 돋치고 냉정해서

찬 기류가 흐르는 사람이 있다.

그 찬 기류 속에 무엇이 있을 수가 있나?  
 

 

 

 

 

 

 

 

 


옛날 중국 송나라 때 오현五賢 중의 하나인

정명도程明道라는 사람이 있었다.
세상에서 그 사람을 어떻게 평을 했냐 하면

 “춘풍대아능용물春風大雅能容物이요,

봄바람이 크게 맑아서 능히 물건을 수용하고” 했다.

정명도는 그렇게 덕이 줄줄 흐르던 사람이다. 
 
헌데 그 동생에 정이천程伊川이라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세상에서 평하기를

“추수문장불염진秋水文章不染塵이라,

가을물 같은 문장은 티끌 하나도 물들이지 않는다.”고 했다.
가을물이 오죽이나 깨끗한가?

너무너무 사람이 매정스러워서

먼지 하나 묻지 않으니 거기서 뭐가 되겠나?


한 가정에서도 사나이가 부드럽고

온정이 넘쳐흐르는 사람이 돼야 그 밑에서

그 처자가 넉넉하게 먹고 자고 생활할 수 있다.
그렇게 우유일월優遊日月,

호연지기浩然之氣를 만끽하며 살아야 성정性情도 좋아진다.
사람은 부드럽고 온정적이고, 인정이 넘쳐흘러야 한다.

일도 그런 데서 되는 것이다.
- 도기 134년 9월 14일 태상종도사님 도훈

 

 

 

 

 

 

 

 

 

너무 깨끗한 물에는 고기가 없듯

사람도 너무 차갑고 냉정하면 주위에

사람이 없습니다.

그 사람이 잘 못하거나

실수를 하지 않아도 말이죠.

 

그 차가움은 인상에서 오는것일수도 있고

말이나 행동에서 오는것일수도 있는데요.

주변에 사람이 많은 사람을 보면

인상도 밝고 웃는 모습이 많으며

말이 날카롭지 않고 다정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말 한마디로 천냥빛을 갚는다는 말도 있지만

내가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

돌아오는 말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약간 다른 이야기일 수 있는데요.

백정과 박서방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요

어느날 양반 두사람이 고기를 사러왔습니다.

한 양반이 "야 이백정놈아 고기한근 대령해라'

고 말합니다.

백정은 고기한근을 썰어줍니다.

 

그리고 같이 온 양반이

'이보시게 박서방 여기 고기 한근 주시게나.'

라고 말하니 백정은 좋은 고기를 골라

듬뿍 잘라줍니다.

 

첫번째 고기를 산 양반이 보니 자기것보다 훨씬 더 좋고

양이 많아 보이기에 백정에게 따집니다

 

'야 이놈아 같은 한근인데 왜 이사람것은 많고 내것은 적으냐' 소리칩니다

그러니 백정이 하는 말이

'손님 고기는 백정놈이 자른것이고

이 어른 고기는 박서방이 자른것이니까요.'

라고 말합니다.

 

 

 

 

 

 

 

 

 

누군가가 '아'라고 하면 '아'라는 답변이 오고

누군가가 '어'라고 하면 '어'라는 답변이 오는것이

인지상정입니다.

 

내가 하는 말들이 고스란히 나에게 돌아온다는것이죠.

내가 좋은 말을 듣고 싶다면 상대에게 좋은말을 하고

거친소리를 듣고 싶다면 거친소리를 하면 됩니다.

 

물론 거칠고 듣기 거북한 소리를 듣고

싶어하는 사람을 없을테지만요.

오늘은 주위 사람들에게 공감이 가는 좋은 말을

한마디씩 해주면 어떨까요?^^

 

 

 

 

 

좋은 말을 해야하는 과학적인 근거~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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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증산 상제님 실제사진 있는가

 

강증산 실제사진, 강증산 상제님 실제사진

 

 

 

 

인터넷 보급과 스마트폰 사용으로

세상소식이 빠르게 전해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 전파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실감한것이

2016년 10월 부산에서  태풍으로 인한

쓰나미가 발생했을때였어요.

쓰나미가 발생한지 얼마 되지않아

sns를 통해 전국민이 알았거든요.

저두 지인이 보내준 카톡으로 발생된지

한 시간이 채안되어 소식을 전해들었답니다

스피드한 세상에 살고 있음이 실감나더라구요.

 

하지만 이로인해 오는 문제도 만만치 않은거같아요.

올바른 정보만 빠르게 공유되는 것이 아니라

바르지 못한 정보도 함께 공유가 된다는 것입니다.

 

바르던 바르지 못하던 인터넷상에 한번 올라가면

거의 영원히라 할수 있을 정도로 그 자료는

돌고 돌아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로 퍼지게 됩니다.

때문에 글을 올릴때는 신중하게

생각하고 글을 올려야합니다.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올려서 사람들에게

바르지 못한 정보를 전해줄 수 있으니 말입니다.

 

 

 

 

 

 

 

 

그 중 하나의 예가 진위 여부 논란이 되고 있는

 '강증산 실제사진' 입니다.

하지만 상제님 말씀으로 보면 인터넷상에

올려진 사진은 진짜가 아님을 알수 있습니다.

 

 

내가 천지일월과 같거늘
5 공신이 평소에 상제님과 함께

사진을 찍어 간직하고 싶어하다가

하루는 기회를 보아 사진 찍으시기를 여쭈니
6 상제님께서 마다하시며 말씀하시기를

“내가 천지일월(天地日月)과 같거늘

무슨 사진이 필요하더냐.” 하시고
7 또 말씀하시기를  “나를 보고 싶거든

금산사 삼층전 미륵불을 보소.” 하시니라.
8 하루는 말씀하시기를

“사진을 많이 찍지 마라. 정기가 모손되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3:219)

 

 

상제님께서는 평소 사진을 많이 찍으면

정기가 소모된다고 하시며

사진을 많이 찍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위에서도 말씀하셨든

"내가 천지일월과 같거늘 무슨 사진이 필요하더냐."

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에서 볼수 있듯 상제님은 사진을

찍지 않으셨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혹여 누군가가 몰래 옆에서 찍었다면 몰라도

정면에서 찍은 사진이라면 더더욱 아닐것입니다.

 

 

 

 

 

 

 

 

 

 

 

상제님 어진(御眞) 봉안 공사
1 경석의 집에 계실 때 양지 전면(全面)에

사람을 그려 벽에 붙이시고

제사 절차와 같이 설위(設位)하신 뒤에
2 성도들에게 명하시어 그곳을 향해

“반천무지(攀天撫地)식으로 사배(四拜)하고

마음으로 소원을 고하라.” 하시며

사람을 그려 붙이신 곳에 친히 서시더니
3 식을 마친 뒤에 물으시기를

“누구에게 심고(心告)하였느냐?” 하시거늘
4 성도들이 대답하기를

“선생님께 소원을 고하였습니다.” 하니라.
5 상제님께서 웃으시며 말씀하시기를

 “내가 산 제사를 받았으니 이 뒤에까지 미치리라.
6 사배를 받았으니 내가 한 번 절하리라.” 하시고 단배(單拜)하시며
7 “자리는 띠자리가 정(淨)한 것이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6:102)

 

 

 

그리고 상제님께서 보신 어진 봉안공사에서도

알수 있듯 사진을 찍으셨다면 사진으로 하시지

어진을 그리라고 해서 제사를 지내시지는

않으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상제님 어천후 태모님께서도

상제님 어진개사 공사를 보셨습니다.

 

 

 

어진 개사를 명하심
1 4월 5일에 이상호가 보낸 조학구가 오성산에 와서

태모님을 뵙고 일전에 명하신 어진 개사에 대해 아뢰니
2 태모님께서 어진 초본(抄本)을 주시며

“잘 그리라.” 하고 당부하시니라.
3 이에 이상호가 김경학, 김영학, 박공우 등

상제님을 직접 모신 성도 세 사람을 초청하여
4 그 입회 하에 화사 채용신으로 하여금

초본을 바탕으로 상제님의 어진을 개사케 하여 봉안하였으나
5 본래의 상제님 어용(御容)과는 그 모습이 많이 다르더라.

(증산도 道典 11:377)

 

 

 

 

 

 

 


 

 

 

상제님을 알면 반도통은 한 것
1 하루는 성도들에게 물으시기를

“너희들 내가 누구인 줄 아느냐?” 하시니

아무도 감히 대답하는 사람이 없거늘
2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이 내가 누구인지를 알기만 하여도

반도통은 되었느니라.” 하시니라.
3 또 말씀하시기를

“나는 동정어묵(動靜語?) 하나라도 천지공사가 아님이 없고

잠시도 한가한 겨를이 없이 바쁜 줄을

세상 사람들은 모르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3:18)

 

 

 

 

상제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상제님이 누구인지 알기만하여도

(제대로 바르게 아는것)

반도통은 되었다고 하셨어요.

 

이 말씀은 상제님의 위격과 권능을

바르게 아는것이 쉽지 않다는 말씀이고

어느정도 식견이 있어야한다는 것입니다.

 

 

가을개벽기에 인류를 구원하시기위해 오신

상제님을 바르게 알고 바르게 모셔야하는데

혹여 왜곡이되고 잘 못 전해지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하루 하루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속에서

무엇이 옳은 정보이고 무엇이 그른 정보인지

판단하는 지혜가 그 어느때보다 필요한때입니다.

(강증산 실제사진)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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