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 상제님은 어떤분이신가

 

*상제는 온 우주의 주재자통치자 하느님이니라.

 

 

 

 

 

 

 

 

 

 

 

상제님은 온 우주와 신神들의 천상세계와

인류 역사를 주재하고 통치하시는 절대자입니다.

수많은 천상의 신들 가운데 가장 높은 위격位格과

권능權能을 가지신 분으로,

태고적부터 동서양 인류가 받들고 모셔온

하나님입니다.

 

천상옥경에 계셨던 상제님께서는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가을개벽기에

인류를 구원하시고 우주의 가을 세상을 여시기 위해

인간 세상에 내려오시면서 ‘증산甑山’이란 호를 취하셨습니다.

그래서 인간으로 오신 상제님을 ‘증산 상제님’이라 합니다.

 

또한 상제님께서 쓰신 증산이라는 도호속에는

큰 의미가 들어 있는데요.

증산은 시루증(甑) 뫼산(山)자 입니다.

시루라는 그릇은 쌀가루나 밤 대추 팥 콩등

여러 재료를 넣어 푹 쪄서 익혀 떡을 만드는 그릇이에요.

 

그것처럼 선천의 모든 미성숙한

종교 철학 과학 사회 문화등을 한데 모아

상제님 도법으로 푹 쪄서 익혀 완성, 성숙시켜

무극대도, 살기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 이제 온 천하가 큰 병(大病)이 들었나니

내가 삼계대권을 주재하여 조화(造化)로써 천지를 개벽하고

불로장생(不老長生)의 선경(仙境)을 건설하려 하노라.

나는 옥황상제(玉皇上帝)니라. (증산도 道典 2:16)

 

 

가을개벽기에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인간으로 오신

상제님의 성은 강姜이며 성휘는 ‘일一’자 ‘순淳’자이고

존호는 ‘시루 증甑’,‘ 뫼 산山’ 입니다.

상제님께서 강씨로 오신 이유는

가을은 원시반본하는 때이기에

강姜성이 현존하는 인류 최초의 성씨이기 때문에

강씨 성으로 오신것입니다.

 

또한, 상제님께서 한반도로 강세하신 이유는

우리나라가 지구의 혈자리이면서

한민족이 상제 문화와 인류 시원 문화의

주인공이기 때문입니다.

 

 

 

 

 

 

 

동방 한민족의 신교와 삼신상제님
1 태시(太始)에 하늘과 땅이 ‘문득’ 열리니라.
2 홀연히 열린 우주의 대광명 가운데 삼신이 계시니,

삼신(三神)은 곧 일신(一神)이요 우주의 조화성신(造化聖神)이니라.
3 삼신께서 천지만물을 낳으시니라.
4 이 삼신과 하나 되어 천상의 호천금궐(昊天金闕)에서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느님을 동방의 땅에 살아온 조선의 백성들은

아득한 예로부터 삼신상제(三神上帝), 삼신하느님, 상제님이라 불러 왔나니
5 상제는 온 우주의 주재자요 통치자 하느님이니라.
6 동방의 조선은 본래 신교(神敎)의 종주국으로

상제님과 천지신명을 함께 받들어 온,

인류 제사 문화의 본고향이니라.

 

 

 

 

 

 

 

 

 

 

상제님에 대한 예법

 

배례는 반천무지법으로
1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치성 때에는 배례(拜禮)하되 하늘을 받들고 땅을 어루만지는

반천무지법(攀天撫地法)으로 행하라.
2 이는 하늘과 땅과 사람이 합덕(合德)하는 이치니라.” 하시니라.


나는 예의상 둘째가 될 수 없다
3 한 성도가 여쭈기를

 “음식을 잘 차려 놓고 여럿이서 식사를 할 때에

어떤 사람이 먼저 수저를 들면 진지를 들지 않고 물리시니

무슨 까닭입니까?” 하니
4 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나는 천하에 예의상 둘째가 될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5 상제님께서 도통문을 여신 뒤에는 고향에 잘 가지 않으시니라.
6 이는 상제님께서 문중의 종손이시나 항렬이 낮은 까닭에

일가 어른들이 으레 “해라.” 하고 말을 하니
7 상제님께서는 개의치 않으시되

수행하는 천지의 대신장들이 대로하여 그 사람을 벌하려 하므로

그들을 보호하려 하심이더라.

(증산도 道典 9:67)

 

 

 

 

 

 

 

 

 

 

 

상제님의 권능

 

중통인의의 도통 세계를 여심
3 예로부터 상통천문(上通天文)과

하찰지리(下察地理)는 있었으나

중통인의(中通人義)는 없었나니
4 내가 비로소 인의(人義)를 통하였노라.
5 위징(魏徵)은 밤이면 상제를 섬기고,

낮이면 당태종을 도왔다 하나
6 나는 사람의 마음을 빼었다 찔렀다 하노라.

(증산도 道典 2:22)

 

 

나는 천지일월이니라
10 이에 한 성도가 여쭈기를

“해가 선생님의 명을 받고 멈췄다가 또 명을 기다려서 가니

어찌 된 영문입니까?” 하니
11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를 보고 너희들의 신심(信心)을 돈독히 하라.

해와 달이 나의 명에 의하여 운행하느니라.” 하시니라.
12 한 성도가 다시 여쭈기를

“해와 달이 차고 기우는 것은 자연의 이치가 아닙니까?” 하니
13 “이치가 곧 하늘이요 하늘이 곧 이치이니,

그러므로 나는 사(私)를 쓰지 못하노라.” 하시니라.
14 또 말씀하시기를 “나는 천지일월(天地日月)이니라.” 하시고
15 “나는 천지(天地)로 몸을 삼고 일월(日月)로 눈을 삼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4:111)

 

 

 

치도령을 내리심
1 상제님께서 밖에 다니실 때는 신명에게

치도령(治道令)을 써서 불사르시어
2 여름에는 바람을 불게 하여 길에 이슬을 떨어뜨리시고,

겨울에는 진 길을 얼어붙게 하여 마른 신발로 다니시니라.
3 을사년 12월에 하루는 함열(咸悅)에서 구릿골로 가실 때

길이 매우 질어서 걸음을 옮기기 어려운지라
4 상제님께서 “치도령을 놓아야겠다.” 하시고
5  勅令治道神將이라
칙령치도신장
御在咸羅山下인대
어재함라산하
移御于全州銅谷하노라
이어우전주동곡
치도신장에게 내리는 칙령이라.
내가 함라산 아래에서
전주 동곡으로 가려 하노라.
6 라고 써서 불사르시니 즉시 찬바람이 일어나고 날씨가 차지며

진 길이 얼어붙어 굳어지거늘 이에 마른 신발로 떠나시니라.

(증산도 道典 2:81)

 

 

 

 

 

 

 

 

 

공자 석가 예수를 내려보내신 상제님

 

공자 석가 예수를 내려 보내심
1 예수를 믿는 사람은 예수의 재림을 기다리고
2 불교도는 미륵의 출세를 기다리고
3 동학 신도는 최수운의 갱생을 기다리나니
4 ‘누구든지 한 사람만 오면 각기 저의 스승이라.’ 하여 따르리라.
5 ‘예수가 재림한다.’ 하나 곧 나를 두고 한 말이니라.
6 공자, 석가, 예수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증산도 道典 2:40)

 

 

 

 

증산 상제님은 누구이신가

 

 

 

 

 

만유 생명의 아버지요 큰스승이신 상제님
1 증산 상제님은 인간으로 강세하신 인존천주(人尊天主)이시니

후천선경을 개벽하신 새 하늘의 하느님이시니라.
2 상제님께서 신축(辛丑 : 道紀 31, 1901)년 7월 7일

모악산 대원사에서 천지대신문을 여시고
3 삼계대권을 주재하여 후천을 개벽하시니

호천금궐(昊天金闕)의 조화주시요 백보좌(白寶座) 하느님이시니라.
4 상제님은 만유 생명의 아버지(父)요 큰스승(師)이시며

천지와 만물, 인간과 신도의 통치자(君)이시니라.

(증산도 道典 3:1)

 

 

 

도(道)의 주재자 상제님
1 동방에서는 우주 삼계(天·地·人)의 생명의 근원과

그 변화의 길을 일러 도(道)라 하고, 이 도의 ‘주재자 하느님’을

제(帝) 또는 상제(上帝)라 불러 오니라.
2 옛사람들이 노래하기를
“위대하신 상제(上帝)님이 아래 세상을 환히 비추어 보시사
천하사방(天下四方)을 두루 살피시어
만백성이 안정하기를 구하시도다.” 하니라.
3  일찍이 노자(老子)가 말하기를 “도는 텅 빔으로 가득하니
아무리 써도 마르지 않는도다. …
나는 그가 누구의 아들인지 모르노라.
상제님보다도 앞서는 것 같도다!” 하여

상제님이 실재하심을 전하였고
4 또한 장자(莊子)는

“진짜로 우주의 주재자(眞宰)는 계신 모양 같지만

그분의 모습을 보기는 워낙 어렵구나!
그분의 행하심을 내가 예전부터 믿어 온 바이지만

상제님의 형모 는 뵐 수 없더라.
만물과 통정하시며 형상을 감추시는 것일까?” 하니라.
5 도교에서는 이 우주를 주재하시는 상제님을

최고의 신으로 받들고 기도하였나니,

우리 한민족은 고래(古來)로 상제님께 제사를 드려 오니라.

(증산도 道典 1:4)

 

 

 

 

 

 

 

 

 

 

 

도전속 상제님 말씀을 통해

증산 상제님은 어떤분이신가 알아보았는데요.

우리도 누군가에게 소개를 할때

어디에 소속되어 있는지 단체이름과

본인의 이름을 말하는 것처럼

상제님께서 "나는 옥황상제니라" 라

신원을 밝혀주셨습니다.

 

증산도는 우주를 주재하시고

예수 석가 공자를 내려보내신

상제님을 모시고 있으며

상제님의 가르침대로 따르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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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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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와 상제문화

(한민족 모태종교 증산도)

 

 

 

 

 

 

 

 

어린시절을 떠올려보면 

친구들과 소꿉놀이 하며 놀던

추억이 유독 많은데요.

나무로 된 울타리 안쪽에서, 장독이 있던 뒤꼍에서

고운흙으로 밥을 하고 나뭇가지 삭은 것으로

고기 반찬 만들고 풀잎 뜯어다가 나물 만들고

깨진 사기그릇 밑부분을 솥을 삼아

밤 쭉정이로 숟가락 만들어

놀던 추억이 아직도 또렷하답니다.

 

그리고 언제나 장독대에 놓여져 있었던

물이 담긴 하얀 그릇,

그때는 이것이 무엇인지는 몰랐지만

기억 한편에 그림처럼 자리잡고 있어요.

나중에야 이것이 청수(정화수,정한수)

였다는 것을 알았답니다.

 

 

 

 

 


 

 

 

밤하늘을 총총히 수놓은 수많은 별,

정갈한 장독대에 정화수를 떠 놓고

 

“비나이다. 비나이다. 칠성님께 비나이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천지신명께 비나이다"

 

하며 두 손을 곱게 모아 빌던 할머니,

어머니를 보신 적이 있으세요?

우리네 어머니, 조상님은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빌었던

칠성님, 천지신명은 누구일까요?

 

 

바로 하느님(상제님)입니다.

우리 조상은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하느님을 찾았습니다.  

 

칠성은 상제님이 계신 별이고

칠성님은 곧 상제님을 말하는 것입니다.

또한 천지신명도 상제님을 말하는 것입니다.

천지안에는 수많은 신명들이 있는데 그 신명들의

가장 높은 곳에 계시는 분이 바로 상제님입니다.

 

우리 조상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도 헤어날 수 없는 고통과 절망이 휘몰아칠 때면

“아, 하느님”하면서 본능적으로 하느님을 찾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민족이 예로부터 마음속에서

본능적으로 찾아 온 그 분! 
한민족에게는 불교 도교 유교 기독교가 들어오기

훨씬 이전부터 믿고 모시던 하느님이 있습니다.

 

 

 

 

 

 

 

 

 하느님의 정식 호칭은 옥황상제(玉皇上帝)이고

줄여서 '상제' '상제님'이라고 부릅니다

 

상제라는 말은 위 상上, 하느님 제帝,

천상의 가장 높은 곳에 계 시는 하느님의 본래 호칭이자

하느님을 뜻하는 가장 오래된 표현이에요.

실제로 한자 문화권인 중국에서는 하느님을

'상제'라고 쓰고 있습니다.

우리 조상님들이 하늘을 향해 지성으로 빌던

그 분이 바로 상제님입니다.

 


* 태시太始에 하늘과 땅이 ‘문득’ 열리니라.

홀연히 열린 우주 의 대광명 가운데 삼신이 계시니,

삼신三神은 곧 일신一神이요 우주의 조화성신造化聖神이니라.

삼신께서 천지만물을 낳으시니라.

이 삼신과 하나 되어 천상의 호천금궐昊天??闕에서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느님을

동방의 땅에 살아온 조선의 백성들은

아득한 예로부터 삼신상제三神上帝, 삼신하느님,

상제님이라 불러 왔나니, 상제는 온 우주의 주재자요

통치자 하느님이니라.”(『도전道典』1:1)

 


  

 

 

 

 

 

 

 


 

우리 민족이 오래전부터 모셔온 상제님은

한국인만의 하느님이 아니라

전 인류의 하느님입니다.

각 민족이나 종교에서 하느님 미륵부처님

상제님 옥황상제님이라 호칭만 다르게 불렀을뿐,

대우주를 통치하시는 하느님은 오직 한 분뿐이고 

증산도에서 모시는 하느님은

바로 전 인류의 하느님이자 우리 조상이

창세 역사부터 섬겨왔던 상제님입니다.

 

증산도를 '한민족의 모태 종교'라고 소개한것은

한민족의 장구한 역사 속에서 한민족 본래의 믿음과

정신세계를 잇고 있는 유일한 단체가

증산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역사가 뿌리 뽑히고 왜곡되고

다른 종교들이 들어와 기세를 뽐내면서

본래 우리가 섬기던 상제님은 잊혀지고

상제라는 호칭조차 어색한 시대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인류의 종교 정치 예술은 모두

상제님을 섬기고 모시던 태고의 시원 문화에서 비롯되었어요.

고구려의 동맹이나 부여의 영고 동예의 무천등

제천祭天행사가 바로 신교, 상제 문화랍니다.

강화도 마리산의 참성단도 4,300여 년 전의

단군조선 초기에 상제님께 제를 올리기 위해 만든

제단이라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5천여 년 전의 세계 주요 고대 문명에서 발견되는

피라미드와 지구라트, 북경의 천단天壇은

본래 상제님께 제祭를 올리던 유적입니다.  

 

그런데 이들 제천단의 원형이 과거 동이족 문화 영역이던

중국 요령성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요령성 우하량에서 발견된 제천단은

5,500년 전의 유적으로서 한민족이 인류 제천 문화와

상제 문화의 주인공이었다는 사실을 말해줍니다.

 

 

 

 

 

 

 

 

증산도를 알게 되면 한민족이 누구인지 알게되고

더 나아가 인류 문화의 근원을 알게 되는거에요

증산도는 전 세계를 하나되게 하고

상생의 세상을 열수 있는 대도大道진리입니다.

한민족의 모태 종교이자 세계 종교인

증산도의 진리 세계 속으로 들어오시면

전에 보이지 않던 더 넓은 세계를 볼수 있습니다.


 

증산도는 우주를 주재하시는 상제님을 모시는 곳입니다. 

불교는 부처님을 믿고,기독교는 예수님을 믿듯

증산도에는 증산상제님을 믿고 모시고 있습니다.

 

 상제님? 옥황상제? 삼신상제??

그런데 우리는 왜 상제라는 말이 낮설게 느껴지는 걸까요?

그것은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일제시대 때 일본에 의한 역사왜곡으로 뿌리가 잘려나가고

서양문물이 들어오면 우리 문화와 민속신앙은 미신시 되면서

상제문화도 같이 우리 기억의 저편으로 사라지게 된것입니다. 

 

 

 

 

 

 

 

 

하지만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민족이 모셔온 상제님이라면

역사속에 상제문화의 흔적이 남아 있지 않을까요?

 

우리나라 최초의 애국가를 보면

이때만해도 우리민족은 하나님을 상제라고

불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샹뎨는 우리나라를 도우소셔..."

 

지금은 '하나님이 보우하사' 라고 부르고 있지만

최초의 애국가에는 하나님이 아니고

상제라고 부르고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심청전 원문에 보면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려고 공양미 300석에 팔린

심청이가 인당수에 빠지게 되는데

심청이를 구해준분이 바로 옥황상제님입니다.

 

심청이를 용왕님이 구해주는 부분이 나오는데

용왕에게 명을 내리신 분이

바로 옥황상제, 즉 상제님이시거든요.

우리의 대중적인 삶과 문화속에는 늘

상제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수 있는 대목입니다.

 

 

 

 

 

 

 

고종황제가 원구단을 짓고 천제를 올린것도

불과 100여년 전의 일입니다.

 그렇다면 100여년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35년간 식민통치를 받으면서

일본에 의해 처참히 우리의 역사가 왜곡되고 

화려한 서양문물이 들어오면서

우리의 문화는 미신시되고

상제문화까지도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이 시대에 사는 사람들이

상제님을 알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상제님을 모시고 상제님께 천제를 올리는

유일한 곳이 바로 증산도입니다.

 

 

 

대천제봉행 모습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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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공사로 본

 새만금 공사와 금강하굿둑 공사

 

 

 

 

 

 

 

 

새만금공사(현재진행중)

동서양 운세가 서로 바뀌리라


1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지금은 서양이 잘살지만 나중에는 동양이 잘살게 되느니라.” 하시고
2 “조선과 미국은 운세가 서로 바뀌리라.” 하시니라.


옥구 일부와 김제 만경은 육지 된다
3 하루는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옥구 앞을 흐르는 만경강이 막혀서 농토로 바뀔 것이다.” 하시고
4 또 만경 쪽을 가리키며 말씀하시기를

 “옥구 일부와 김제 만경은 덮평이 공사가 있어

저쪽은 앞으로 다 육지가 된다.”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11:261)

 

 

 

 

 

 

 

 

 

새만금 방조제는 현재 진행중인 공사로

전라북도 군산과 부안을 연결하는 방조제로

축조한후 간척지와 호소를 조성하여

국토를 효율적으로 이용한다는 취지에서

1991년 착공에 들어간 국책사업입니다.

간척사업은 완공되었으나 실질적인 기반사업을

순차적으로 하는 중입니다.

 

새만금 방조제는 세계에거 가장 긴 방조제였던

네덜란드의 주다치 방조제보다 1.4km가 더긴

33.9km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습니다.

 

 

 

바다가 막아지는 새만금 공사 모

1991년부터 시작하여 2020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금강하굿둑 공사

 

5 가마(釜)가 끓고 인후(咽喉)가 타고

창자(魚腹)가 썩으면 세상일을 가히 알리라.
6 고기는 꼬리(魚尾)가 병들면 힘을 못 써 죽느니라.
7 천하에 지진이 자주 일어나면 일이 다 된 줄 알아라.

(증산도 道典 7:17)

 

 

 

전라북도 장수군 소백산맥 서사면에서 발원하여

충청북도 남서부를 거쳐 충청남도·전라북도의 도계를 이루면서

군산만(群山灣)으로 흘러드는 총길이 401㎞의

금강 하구를 막아 건설한 둑이다.

 

방조제의 총길이는 1,841m로 1990년에 완공했으며,

연간 3억 6천만 톤의 담수를 공급한다.

전라북도와 충청남도 일원에 농업용수와 공업용수를 공급하고,

금강 주변 지역의 홍수를 조절한다.

 

 

 

금강하구둑

 

 

 

창자가 썩으면…알리라.

한반도는 바다에 둘러싸인 물고기의 형상으로

창자는 금강에, 항문은 군산에 해당한다.

 

 

아시는 것처럼 군산에 있는 금강하구 둑은

1990년0에 이미 완공되었습니다.

다시말하면 20여년전에 이미 물고기의

항문이 막혔다는 것입니다.

항문이 막히면 물고기는 살수가 없기에

서서히 병들어 가고 있는것입니다.

 

 

*창자가 썩으면 세상일을 가히 알리라.

금강하굿둑이 막히면서 이미 창자는 썩기 시작했고

개벽이 목전에 와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천하에 지진이 자주 일어나면 일이 다 된 줄 알아라.

경주지진에 이어 포항에서 또 지진이 일어나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이제 한반도는 더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을 누구도 알게 되었습니다.

 

위 말씀에서 알수 있듯

창자가 썩고 지진이 잦아지면 개벽의 시간대가

코앞에 있으니 깨어 있어서 준비를 하라는

신호인것입니다.

 

 

 

그리고 이와 연장선에 있는것이

4대강 사업입니다.

 

4대강 정비사업

 

 

 

 

가을개벽의 숨구멍 자리이며 남조선 도수가 박힌

한국의 4대 강이 오염되는 지경에 이르면,

지구촌의 환경 파괴와 오염을 비롯한 인류 문제의

총체적 상황으로 인해 ‘개벽이 아니고는 안 된다.’는

대세를 깨치게 된다는 말씀이다.

곧 미래를 새로 밝혀 줄 인류의 새로운 세계관과

보편 문화의 새 진리가 나와야 됨을 깨닫게 된다는 말씀이다.

 

 

강은 우리 몸에 흐르는 혈액과도 같습니다.

건강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 빠지지 않는것이 바로 혈액순환인데요.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면 건강에 이상이

생기게 되기 때문입니다,

혈액순환이 너무 느리면 저혈압이고

너무 빠르면 고혈압이 되어 건강에 문제가 생깁니다.

 

이것처럼 강도 마찬가지에요.

어찌보면 넓게 뻥 뚫어놓아 시원하게

물이 잘 흐르는것처럼 보이지만

보이지만 실제로는 문제가 많습니다.

물은 자연스럽에 물의 속도에 따라

빠르게 혹은 개천 생김에 따라 느리게 흘러야하는데

뻥 뚫린 4대강은 유속이 변합없이 그냥 흐르기에

이끼나 녹조가 끼게 되고 점차 물이 오염되고 있는것입니다.

이런 환경에서는 물고기들도 살수가 없습니다.

 

사대강사업이 완공된지 몇년 안된 지금

이미 이곳 저곳에서 물이 오염되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여러번 보도된 바 있습니다.

물이 썩으면 어떻게 될까요?

 

 

 

 

4대강 하천 공사로 녹조가 끼어

심각하게 오염되어 있는 모습

 

 

 

 

 

 

자세한 내용은 소책자를 신청하시면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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