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 개벽현상

 

 

 

 

 

 

지구에 사계절이 있듯

우주에도 봄 여름 가을 있다는 것을

이치적으로 과학적으로 확인해보았는데요

오늘은 개벽현상이 어떤것이 있고

개벽을 말한 성자와 성인들 예언가들의

이야기를 알아볼게요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때는

초목에 서리 내리듯

인류에게도 서릿발(추살) 기운이 내려오는데

이것은 자연의 이법으로

변화의 마디에서 개벽이 오게 되어져 있습니다.

 

개벽의 현상들을 보면 종말 같지만 종말이 아니에요.

우주의 목적은 인간농사를 짓는 것으로

인간을 성숙시켜 우주의 열매로 만드는것이

우주의 목적이랍니다.

 

그렇기에 개벽은 살기좋은 세상(후천)으로 가기위해

꼭 거쳐야 하는 관문과 같아요.

개벽만 잘 극복하고 나면

전쟁 기아 다툼이 없는 살기좋은 세상에서

살게 되는 것입니다.

 

 

 

 

 

 

 

 

개벽 현상으로는 세 가지

상씨름전쟁, 지축정립, 괴질병겁이 있는데

먼저 각 종교에서 말하는 개벽 현상에 대해 알아볼게요.

 

기독교에서 전하는 개벽현상

* 또 내가 '새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요한계시록 21:1)

* 돌위에 돌하나 남기지 않고 무너뜨리우리라(누가복음 19:44)

*이는 그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마태복음 24:20)

 

 

 

불교에서 말하는 개벽현상

*말법 시대에 들어서면 태양도 달도 그 빛을 볼수 없게 되고

별들의 위치도 바뀌리라. 고약한 병들이 잇달아 번지리라(월장경)

->이것은 지축정립과 괴질병겁에 대한 내용이에요.

 

 

유교에서 전하는 개벽

당기지일 삼백육심일

-장차 일년의 날수는 360일이다. (주역 계사전)

->지축정립 후 후천세상을 말하는 내용이에요.

 

 

 

 

 

 

 

 

 

이렇게 각 종교에서는 개벽현상으로

지축 정립과 괴질병겁이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데요.

각 종교에서 뿐 아니라

수많은 예언가들도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탄허스님>

 

 * 빙하가 녹고 지축이 선다

  북극빙하의 해빙으로부터 시작되는 정역시대는

  이천질지의 이치 때문입니다.

  이제까지 지구의 주축은 23도7분 기울어져 있는데 

  이것은 지구가 아직도 미성숙단계에 있다는 것을 말하며

  4년마다  윤달이 있게되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북빙하가 녹고 23도7분 가량 기울어진 지축이 바로서고

  땅 속의 불에 의한 북극의 얼음이 녹는 심판이 있게되는 현상은

  지구가 마치 초조 이후의 처녀처럼 성숙해 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부처님이 계신다면 중에서

 

 

 

  * 인류구원은 한국에서 이루어진다

  우리 선조가 적선해 온 여음으로 우리 한국은

  필경 복을 받게 될것이다.

  한국은 세계적인 신도, 다시 말하면

  정신 수도의 근거지라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시만물 종만물이 간에서 일어난다면

  인류를 구할 세계적인 정신문화가 어찌

  한국에서 시하고 종하지 않으랴.(주역선해)

 

 

 

 

 

 

루스몽고메리

지구는 진화의 단계에 있다.

극이동은 지구 성숙의 연장선 상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지구의 극이동은 자연섭리로서 지구 자체의 정화를 위한

필연적인 과정이다.

 

지축변동의 각도는 약 20도 내지 30도가 될것이다.

지구상에서 살아남을 사람의 숫자는

1만명에 한명을 더하여 1만을 곱한 것이다.

 

 

 

고든 마이클 스칼리온

대재난이 절정에 달하는 시기가 되면

새로운 질병과 갑작스런 전염병이 지구를 휩쓸것이다.

 

미국은 미시시피강 주변을 경계로 둘로 갈라지고

서부 지역 대부분은 물에 잠긴다.

 

 

 

잠자는 예언가,에드가 케이시

"극이 이동합니다.

극의 이동이 생길때 새로운 사이클이 생깁니다

이는 곧 재조정의 시기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이땅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사람들에게 '신의 찬란한 날'이 가까이 왔다는 것을 알려주는것.

또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경험을 통해서

이제 일어나려고 하는 현상을 알게 해주는 것들입니다."

 

 

폴 솔로몬

미국 대륙은 반으로 갈라질 것입니다

기온의 변화는 지구상 모든 생물체의 생존을

거의 불가능하게 만들 것입니다.

지금까지 이 지구상에서 결코 찾아볼 수 없었던 정도의

파괴가 일어나게 됩니다.

 

 

미래 연구가, 모이라 팀스

20세기 말은 지구의 상처를 치료하는 위기의 시대이다.

예고된 것처럼 머지않아 지구 차원의 대 재난이 일어지만

이것은 단순한 파국이나 종말이 아니라

지구의 상처를 치료하기 위한 위기이며

이 지상에 새로운 조화 세계의 실현을 위해

이제까지 축적된 업을 청산하는 과정이다.

 

 

 

격암남사고

귀신 신장들이 날아다니며 불을 떨어뜨리니

조상이 천이 있어도 자손은 하나 겨우 사는 비참한 운수로다.

괴상한 기운으로 중한 병에 걸려 죽으니

울부짖는 소리가 연이어 그치지 않아 과연 말세로다.

이름없는 괴질병은 하늘에서 내려준 재난인것을.

그 병으로 앓아 죽는 시체가 산과 같이 쌓여 계곡을 메우니

길조차 찾기 힘들더라.

 

 

 

 

   파티마 제3의 계시

  20세기 후반에 큰 전쟁이 일어난다

  불과 연기가 하늘로부터 쏟아져 니리며 큰 바다의 물은

  끓는 물처럼   치솟아 오른다

  그 환란에 의해 지상의 많은 것들은 파괴되고

  헤아릴수 없는   많은 사람이 멸망한다...

 

  세상의 고통은 심각하게 되고...

  목자는 그 신도들과 함께 멸망하게 된다.

  (교황 바오로 6세가 파티마 게시를 간추려

  세계 교회 수뇌자들에게   전한 내용 중에서)

 

 

 

 

 

 

 

 

 

 

 

 

 

 

 

<인류를 구원하시는 메시아 강세>

 

모든 종교에서는 인류를 구원하시는 한분이

환란의 시간대에 오신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디로 어느 시간대에 오신다는 것까지

밝혀주고 있습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메시아

"내가 스스로 온것이 아니로다. 나를 보내신 이는 참이시니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나 나는 그를 아노니

이는 내가 그분에게서 왔고 그분이 나를 보내셨음이라."

(요한복음 7:28)

 

 

*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요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요한계시록 1:8)

 

 

불교에서 말하는 메시아

불교에서는말법의 이때에 그 통일의 하늘에 계시는 미륵불이

바다에 둘러싸인 동방의 나라에 강세하리라(화엄경)

* 이곳의 이름은 도솔타천이라. 이 하늘의 주님을 '미륵'이라 부르니

네가 마땅히 귀의할지니라.(미륵 상생경)

 

석가모니의 사대성문의 전설

석가모니는 자신의 아들 라훌라와 수석제자 가섭,

빈두타 군도발탄에게 죽기 전에 유언처럼 남긴 말이 있는데요.

"나의 도는 앞으로 정법 상법 말법 세 단계를 거치게 되는데

정법시대에는 나의 도가 유지될것이나

상법시대에는 왜곡되고 말법시대에 가면

얼토당토 않은것이 되고 말 것이다.

그 때 이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 미륵부처께서 오시니

너희는 지금 열반에 들지 말고,

그 때에 미륵부처의 도를 받아 열반에 들라."

(미륵 상생경)

 

 

유교에서 전하는 메시아

제출호진(帝出乎震)

->하나님께서 진방(동방)으로 강세하신다. (주역 계사전)

왈성언호간(曰成言乎艮)

->성인의 말씀이 간방에서 이루어진다. (주역 설괘전)

 

=>진방과 간방은 우리나라를 말하는 것입니다

 

 

주장춘은 지리에 통한 분으로 성인들이 지령기운을 타고

온다는 것을 지리를 통해 밝혀주셨고 이 때에 오시는 인류를

구원하시는 분에 대해서도 밝혀 주셨습니다.

 

주장춘의 진인도통연계 보기 클릭~

 

 

 

통일신라때 설총은 인류를 구원하시는 분이

어느 시대에 어떤 성씨로 오셔서 어느 지역에서

일을 이루신다는 것까지 밝히셨어요.

 

설총이 전한 상제님 강세 소식

 

 

 

 

 

 

 

 

 

결론적으로 개벽은 자연의 섭리로 오는 것이고

개벽현상으로는 상씨름 전쟁, 지축정립, 괴질병겁이에요.

 

개벽의 현상을 보면 종말을 연상케 하지만

루스몽고메리가 말했듯 극이동은 지구정화를 위한

필연적인 과정이라는 것입니다.

 

종말이 아니라 살기좋은 새로운 세상으로 가기위한

필연적인 과정, 통과의례라는 것입니다.

 

증산도는 자연의 이법으로 오는 개벽을 잘 극복해서

모두가 잘 사는 후천선경세계에 함께 가자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도 각 조상님은 자손 하나 상제님 진리 만나게 하려고

천상에서 초 비상이 걸린 상태에요.

 

왜? 무엇때문에요?

개벽기에 살수 있는 법방이 오직 증산도에 있기 때문입니다.

 

 

 

*조상의 음덕과 삼생의 인연이 있어야 나를 따르리라

 

 

 

 

 

궁금하신점은 언제든 연락주셔도 됩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

 

 

우주1년과 증산도

 

 

 

 

 

 

오늘은 우주1년에 대해 알아볼건데요

우주1년은 첨들어보시는 분도 계실거구 좀 생소하실거에요.

저도 증산도에 들어와서 공부하면서 우주1년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답니다^^

 

증산도를 알려면 무엇보다도 우주1년을 알아야해요

수학에서 구구단을 알아야 문제를 풀수 있듯

우주1년을 알아야 개벽이 오는 이치를 알게되고

증산도 진리를 이해할 수 있거든요.

 

 

우주1년은 생소하지만 지구1년을 생각하시면 어렵지 않아요

지구에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듯

우주에도 똑같이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어요.

지구1년 주기는 365와 1/4일이고 우주1년은 129600년이에요.

129,600년이란 수가 감이 잘 안오실건데요.

그럼 하나씩 기본부터 알아볼게요^^

 

 

 

 

 

 

 

 

우주는 아무렇게 둥글어가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질서가 있어요

그것을 생장염장이라고 합니다

날생(生), 기를장(長),거둘염(斂), 감출장(藏)으로

시간의 질서는 탄생과 성장 수렴 폐장이라는 네 마디의 질서로

둘글어 간다는 것이지요.

 

생장염장은 단순히 지구1년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하루(아침, 점심, 저녁, 밤)도 인생(소년기, 청년기,장년기,노년기)도

그리고 지구1년과 우주1년도 똑 같이 생장염장의 질서로

둥글어가고 있습니다.

그 주기는 다 다르지만 둥글어 가는 틀은 모두 생장염장이에요.

이게 불변의 진리, 자연섭리입니다.

 

 

 

 

 

 

 

 

 

 

<우주1년 12,9600년>

 

우주가 둥글어가는 틀이 그생장염장이란 것은 알았는데

그렇다면 우주1년 129600년이란 수가

어떻게 나온것인지 궁금하실거에요.

 

아래 표는 1000년전 송나라때 소강절이란 분이 원회운세를 통해

우주1년이 129600년이라는 것을 이치적으로 밝힌거에요.

물론 소강절 선생님은 그 주기를 밝혀주신것이고

우주1년은 증산도에서 처음 말하는 거구요.

 

 

1 天

표를 보시면 12와 30이란 수간 계속 반복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는데요.

일정한 규칙에 의해 1원, 즉 우주1년이 129600년이라는

밝히고 있어요.

위에서 世가 나오는데 세는 30년을 말하는 것으로

우리가 말하는 1세대는 여기서 나온 거랍니다.

 

2 地

지구가 스스로 도는 자전(360도)과

태양을 도는 공전(360도)을 곱하면 129600도가 나옵니다.

 

 

 3 인

성인 평균 호흡수 1분에 18회(18회*60분*24시간)-->25,920회

성인 평균 맥박수 1분에 72회(72회*60분*24시간)-->103,680회

25,920+103,680=129,600회

 

 
 
 

 

 

 

 우주가 둥글가는 질서가 생장염장이고

우주1년이 129,600년이라는 것을 알아보았는데요

그렇다면 현대과학에서는 우주1년을 어떻게 밝히고 있는지 볼게요.

 

 

 

<현대과학이 밝히는 우주의 겨울>

 

 실은 여러분도 우주1년 중 겨울을 이미 알고 계세요~

예전에 KBS에서 지구대멸종 빙하기의 도래라고 해서

방송한 적이 있었는데요요.

방송에서는 100만년동안 7번의 빙하기가 있었다고 말을 합니다.

계산해보면 약 14만년마다 빙하기가 있었다는 알수있어요.

 

이 빙하기가 오는 이유에 대해서

유고슬라비아 기상학자 밀란코비치 이론에 의하면,

지구자전축의 경사 변화와 공전궤도의 변화에 있다고 해요.

 

지구 자전축이 23.5도로 기울어져 있잖아요.

기울어진 자전축이 항상 똑같은 모습으로 있는게 아니라

주기적으로 변한다는 거에요.

그에 따라 태양을 한 바퀴 도는 공전 궤도도 변한다는 것입니다.

그 자전축의 변화에 따라 빙하기가 있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남극에 있는 얼음기둥을 분석한 연구결과인데요

얼음기둥을 채취해서 분석해보니 34만년동안 3번의 빙하기가

있었다는 것이 확인 되었어요.

11만년을 주기로 빙하가 있었다는 거에요.

 

나무를 자르면 나이테가 있죠.

이 나이테를 보면 나무의 나이뿐 아니라 나무가 자라온

환경과 기후변화까지 알 수 있어요.

어느 쪽이 남쪽인지 북쪽인지도 알 수 있구요.

 

그것처럼 얼음 기둥 속에는 지나간 과거의 환경과

기후 변화까지 다 들어 있어요.

그 얼음기둥이 갖고 있는 기록이 약 11만년을 주기로

큰 기후 변화가 있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헝가리에 있는 푸라 분화구의 호수 꽃가루 침전물을

분석해보니 124,000년을 주기로 큰 기후 변화가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어요.

 

이렇게 현대 과학에서는 약 11만년에서 14만년 주기로

빙하기가 온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이 빙하기가 바로 우주의 겨울입니다.

   

이렇게 현대과학은 빙하기가 주기적으로 온다고 밝혔어요

하지만 빙하기가 우주의 겨울이고

우주 1년이 있다는 것은 알지는 못했어요.

아직은 이것이 현대과학의 한계랍니다. 

  

 

 

 

 

 

 

 

지금까지 알아본 내용으로 보면 지구에 봄 여름가을 겨울이 있듯

우주에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고 그 주기는 129,600년이라는것이

이치적으로 과학적으로도 밝혀졌어요.

 

 

이 싯점에서 드는 의문점 하나!

100살 안 팎을 사는 우리가 궂이 129600년이나 되는

우주1년을 왜 알아야 할까요??

 

그 이유는 다음에 이어서 올릴게요~

우주1년의 목적과 인생의 목적도 함께요^^

 

 

 

 

 

소책자 신청하시면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아래 이미지 클릭하세요^^

 

증산도 우주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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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간지(연령대별 간지)

 

 

 

 

 

 

 

정유년 연령대별 간지를 올려드려요~

최소한 자신의 간지는 알고 있어야겠죠?^^

그리고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를 할때도

기도하고자 하는 상대방의 간지는 알고 있어야 하구요~

 

 

 

1살부터 17살까지 간지에요~

(2017~2001)

 

올해가 정유년이니

올해 태어난 아이들은 정유생이 되는거고

10살이라면 무자생 쥐띠에요^^

 

생년

간지

나이

생년

간지

나이

 

 

 

2010

庚寅

8

 

 

 

2009

己丑

9

 

 

 

2008

戊子

10

  2017

丁酉 

 1

2007

丁亥

11

2016

丙申

2

2006

丙戌

12

2015

乙未

3

2005

乙酉

13

2014

甲午

4

2004

甲申

14

2013

癸巳

5

2003

癸未

15

2012

壬辰

6

2002

壬午

16

2011

辛卯

7

2001

辛巳

17

 

 

 

 

 

20살이면 무인생 호랑이띠이고

40살이면 무오생 말띠랍니다~ 

 

<18세~ 57세 까지 간지>

 

생년

간지

나이

생년

간지

나이

2000

庚辰

18

1980

庚申

38

1999

己卯

19

1979

己未

39

1998

戊寅

20

1978

戊午

40

1997

丁丑

21

1977

丁巳

41

1996

丙子

22

1976

丙辰

42

1995

乙亥

23

1975

乙卯

43

1994

甲戌

24

1974

甲寅

44

1993

癸酉

25

1973

癸丑

45

1992

壬申

26

1972

壬子

46

1991

辛未

27

1971

辛亥

47

1990

庚午

28

1970

庚戌

48

1989

己巳

29

1969

己酉

49

1988

戊辰

30

1968

戊申

50

1987

丁卯

31

1967

丁未

51

1986

丙寅

32

1966

丙午

52

1985

乙丑

33

1965

乙巳

53

1984

甲子

34

1964

甲辰

54

1983

癸亥

35

1963

癸卯

55

1982

壬戌

36

1962

壬寅

56

1981

辛酉

37

1961

辛丑

57

 

 

 

 

올해 61세면 환갑으로 정유생이 되겠네요

 

 

<58세~ 97세까지의 간지>

 

생년

간지

나이

생년

간지

나이

1960

庚子

58

1940

庚辰

78

1959

己亥

59

1939

己卯

79

1958

戊戌

60

1938

戊寅

80

1957

丁酉

61

1937

丁丑

81

1956

丙申

62

1936

丙子

82

1955

乙未

63

1935

乙亥

83

1954

甲午

64

1934

甲戌

84

1953

癸巳

65

1933

癸酉

85

1952

壬辰

66

1932

壬申

86

1951

辛卯

67

1931

辛未

87

1950

庚寅

68

1930

庚午

88

1949

己丑

69

1929

己巳

89

1948

戊子

70

1928

戊辰

90

1947

丁亥

71

1927

丁卯

91

1946

丙戌

72

1926

丙寅

92

1945

乙酉

73

1925

乙丑

93

1944

甲申

74

1924

甲子

94

1943

癸未

75

1923

癸亥

95

1942

壬午

76

1922

壬戌

96

1941

辛巳

77

1921

辛酉

97

 

2017년 간지 , 연령대별 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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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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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개벽, 후천개벽


오늘은 증산도의 핵심 주제인

개벽에 대해 알아볼게요~



 


 


사람들은 믿기지 않는 충격적인 일을 두고

'천지개벽', '천지가 개벽할일이다'라고 말을 합니다.

천지개벽, 개벽이 무엇일까요? 


천지개벽은 어느날 갑자기 생긴말이 아니라

아주 오래전부터 써왔던 말인데요

오늘은 이 천지개벽이 무엇인지 알아볼게요. 


개벽이라는 것은 동양문화에서 말하는 창조론입니다.

본래 서양의 창조라는 말과 

대응하는 동양의 언어가 개벽이에요. 


서양에서는"태초에 우주가 창조되었다"라고 하는데

동양에서는 "태초에 우주가 개벽되었다"라고 합니다.

우주가 개벽되었다는 것은 누군가에 의해 

창조된것이 아니라 스스로 열렸다는 것입니다.








 개벽은 문자적으로 열개자 열벽자로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는 거에요.  


태초에 하늘과 땅이 열려서 시간이 흐른뒤

늘과 같은 모습으로 되어진 것인데 

지금으로부터 백여년 전에 인간으로 오신 

우주의 주재자 하나님인 증산 상제님에 의해 

처음으로 종합적인 자연개벽과 문명개벽과 

인간의 심법을 여는 인간개벽이 선언되었습니다.

 


상제님은 "선천은 삼계가 닫혀 있는 시대니라. 

그러므로 각국 지방신들이 서로 교류와 출입이 없고 

다만 제 지역만 수호하여 그 판국이 작았으나 

이제는 세계통일시대를 맞아 신도를 개방하여 

각국 신명들이 서로 넘나들게 하여 

각기 문화를 교류케 하노라(4:6:1~3)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 그대로 그동안 하늘과 땅과 인간세상과 신명계가 

개방되질 않았기에 인간이 신명을 모르고 

인간이 제 마음을 모르고 서로가 서로를 몰랐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천지가 가을운수로 들어서면서 

통일시대를 맞이하였습니다



따라서 증산도에서 말하는 개벽문제는 

기성종교에서 외쳐 온 단순한 종말론의 차원을 넘습니다. 

개벽은 우주의 자연질서와 인간문명과 인간생명의 본성인 

마음의 문을 어떻게 여느냐, 

쉽게 말해서 인간이 어떻게 궁극의 도통문화를 여느냐하는 

근본 명제를 안고 있는 것입니다










가을에 초목에 서리가 내리듯 

인류에게 엄청난 환란이 닥치게 되는것입니다.

서리가 내리면 초목의 잎은 다 말라 비틀어 떨어지고

열매만 남게 됩니다. 


 

아래 사진은 지난해 가을 찍은 감나무로

서리가 내리기 전과 서리가 내린후의 모습이에요

하룻밤 사이에 남아있던 잎이 모두 다 떨어지고

감만 달랑 남아 있더라구요.

이게 자연의 섭리에요. 


개벽도 자연섭리로 그렇게 인류에게 닥치는것입니다

하지만 엄청난 개벽의 현상들은 멸망시키기 위함이아니라

열매를 거두기 위함이라는것입니다.

바로 이 감 처럼요~










 


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사는 선천세상과 

앞으로 오는 후천세상은 어떻게 다른지 알아볼께요

선천은 닫힌세상으로 상극의 질서가 지배하기 때문에 

서로 싸우고 다투고 할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갖고 있어요. 

이 과정에서 원과 한이 쌓이고, 한쪽에서는 굶어죽고 

전쟁하는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후천은 열린세상으로 상생의 시대가 열립니다.

극이 없기 때문에 나도 잘되고 너도 잘되고 빈부격차도 없고 

싸울 필요도 없고 지구촌이 정말로 한 가족이 되는, 

모두가 꿈꾸는 이상세계 그런 세상이 후천세상입니다. 

물론 후천은 개벽이라는 관문을 통과해야만 

만날수 있는 세상입니다. 


개벽이라는 대환란을 극복하고 나면

모두가 꿈꾸는 살기좋은 이상세계(천국,극락,대동세계)

후천선경세계가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동서고금의 성인 철인 수많은 예언가들이 

인류에게 전하고자 했던 한 소식 !! 


개벽, 천지개벽!!

이제는 알아야 합니다.




 







 개벽이 오는 이치 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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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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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이 오는 이치, 자연섭리

 

개벽은 왜 오는 것인지 태상종도사님

말씀을 통해 알아볼게요.

 

 

 

 

 

 

 

왜 하추교역기에는 추살의 개벽이 오는지

상생 상극 오행의 법칙으로 간단하게 설명을 해줄테니 들어봐라.

 

오행이라는게 금목수화토다.

이 오행의 변화는 수생목 목생화 화생토 토생금 금생수로 돌아간다.

오행의 원리로 보면 겨울운은 수왕지절이고 봄철은 목왕지절이다.

그러니 겨울에서 봄이 오는 것은 수생목 해서

상생의 원리에 의해 언제 오는 줄도 모르게 자연의 봄철이 와진다.

삼동을 지나고 나면 슬그머니 봄이 와서

지금처럼 이렇게 꽃도 피고 하는 것이다.

 

목왕지절에서 여름철 화왕지절로 넘어가는 것도

목생화로 봄에서 여름이 잇대어져서 세상 사람도 모르게

슬그머니 여름이 되어서 초목이 무성하게 크는 것이다.

 

 

 

 

 

 

 

 

그런데 여름 화왕지절에서 가을 금왕지절로 넘어가는 것은 화

극금해서 서로 상극이 된다.

불과 쇳덩이는 서로 상극이 돼서 그냥 가을철로 건너갈 수가 없다.

쇠는 불에 들어가면 녹지 않는가

이것은 화생토 토생금 해서 토가 중간에서 매개를 해주지 않으면

가을로 넘어갈 수가 없다

 

  

그 토가 무엇인가?

세세한 얘기를 다 하려면 열 시간을 해도 못 다하고

백 시간을 해도 못다하니 거두절미하고

역사적으로 기존 문화권에서 성자들이 때가 되면

한 분이 오신다는 말을 했다

 

석바모니 부처는 미륵부처님이 오신다고 했다.

또 기독교의 예수는 '나를 보내신 분은 따로 있다.'

'그 분이 장차오실 분이다' 라고 했고

또 유가 도가에서는 옥황상제를 부르짖었다.

공자가 '종어간시어간:간방에서 매듭짓고 간방에서 다시 시작된다는 뜻)'이라 는 말을 했다

각 문화권에서 다 한 분이 오신다고 말을 한것이다.

그 분이 바로 토다.

그 토 자리로 오시는 분이 바로 상제님이시다.

 

 

 

 

 

  

 

 

 

 

 

개벽이 오는 이치는 자연섭리이다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때는 화극금해서

상극이라 넘어갈 수 가 없다.

그래서 반드시 토가 매개를 해주어야만 가을 세상으로 넘어갈 수 있다.

이 토 자리로 오시는 분이 바로 참 하나님, 상제님이시다.

 

우리 인생의 목적은 하추교역기에 인류를 구원해주시기 오시는

상제님 진리를 만나는 것이다.

이 길만이 앞세상,우주의 가을로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상제님을 모시는 증산도가

앞 세상으로 넘어가게 해주는 유일한 생명의 다리이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말씀-

 

 

 

 


 

 

                 

 

 

 

 

 

 

 

개벽이란?


개벽의 문자적인 뜻은 열개자 열벽자로

새하늘과 새땅이 열리는것을 말합니다. 


개벽은 천개지벽의 줄임말로 보통 천지개벽이라고도 말하는데요

천지개벽은 하늘과 땅이 새롭게 바뀌는 것으로

다시말하면 하늘과 땅이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

지구촌이 뒤집어지는 아주 큰 변국이 일어나게 됩니다.

(새 집을 지으려면 낡은 집을 부수고 다시 짓는 것처럼요)



*선천에도 개벽이 있고 후천에도 개벽이 있나니

옛적 일을 더듬어 보면 다가올 일을 아느니라.

다가올 일을 알면 나의 일을 아느니라(증산도 도전)

 

우주일년의 한 주기 속에 큰 개벽이 두번이 있는데

우주의 봄이 열리는 선천개벽과 우주의 가을이 열리는

후천개벽이 바로 그것입니다

 

 

 

 

 

 

 

 


선천개벽은 자연스럽게 열리는 거지만

문제는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때 오는

후천개벽은 인류에게 크나큰 환란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그래서 하늘과 땅이 뒤집어지는 천지가 개벽한다고 하는것입니다.

 

종종 이런 현상들때문에 개벽을 종말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개벽은 종말처럼 보여지지만 종말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것입니다.


한 생명이 태어나려면 10달동안 길러서 출산의 고통을 이겨내야만

한 생명이 태어나는 것처럼 개벽도 이와 같아요.

전 인류에가 닥친 개벽을 잘 극복해야만 살기좋은 세상을 볼수 있는 것입니다.

 

모두가 꿈꾸는 이상세계, 천국 극락 대동세계가 바로 우주의 가을로

가을개벽을 극복한뒤에 오는 새로운 세상인 것입니다.

 

다시말해 개벽은 종말이나 끝이 아니라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이때에

자연의 이법으로 오는 변화의 마디로

새로운 세상이 열리기 위한 과정인 것입니다.

 

 

 

 

 

 

 

 

개벽은 꼭 와야만 하는가?

 

개벽은 왜 오는 걸까요?

인류에게 전에 없던 큰 환란이 닥친다고 하는데

개벽이 오지 않으면 안되는 것일까요?

 

개벽은 자연섭리로 오는것이기에 누가 오라고 해서 오고

오지말고해서 안오는 것이 아니에요.

자연의 이법이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고 봄이 가면 여름이오고

여름이 가면 가을이 오는 것처럼 개벽은 자연의 질서속에서

그렇게 자연스럽게 오는 것입니다.

 

지구1년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는 것처럼

우주에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어요.

양의 기운인 여름에서 음의 기운인 가을로 바뀔때는

큰 변화가 있게 되는데

그 변화의 마디를 개벽이라고 합니다.

 

지구의 봄과 여름은 분열 성장하는 때에요.

인구도 문명도 쭉쭉 뻗어나갑니다.

그러다 가을이 되면서 분열은 끝나고 수렴 통일을 하게 됩니다.

곡식이나 과일은 익어가고 날씨는 점점 쌀쌀해집니다.

또한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환절기에는 기온차가 커져서

이에 적응을 못하면 감기에 걸리게 되는데요.

그래서 이때는 계절 변화에 따른 준비를 해야하는것입니다.

 

 

 

 

 

 

 

 

 

이것처럼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때도

우주적인 차원의 개벽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고

이것은 자연섭리로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농부는 계절에 맞게 씨뿌리고 거름주고 약도 주고 하면서 농사를 짓고,

사람들은 계절에 맞는 옷을 입고 자연섭리에 적응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겨울이 오기전에 추운 날씨를 대비해 월동준비를 하듯

우주의 가을, 즉 개벽이 올때에는 그에 맞는 준비를 해야 합니다.

 

우주의 가을을 맞을 준비,

개벽을 준비 하는 곳이 바로 증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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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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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4일은 안중근의사의 사형선고일

 

 

 

 

 

 

 

2월14일 무슨날고 알고 있으세요?

언제부터인가 발렌타인데이라고 해서

여자가 남자에사 초콜릿을 선물하면서

사랑고백하는 날로 되어버렸는데요.

 

요즘엔 사랑고백도 아니고 그냥

가족이나 친구 주변 사람들에게 그냥

초콜릿 선물하는 날로 되어 버렸어요.

뭐 둘다 의미없는 상술로 전락된거지만요.

 

 

하지만 2월14일이 안중근 의사의 사형

선고일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별로없어요

저도 얼마 전에야 알게 되었답니다.

 

일제는 안중근 의사의 사형선고일을 잊게 하려고

고의적으로 발렌타인데이 날을 만들어

알리게 되었고

여기에 제과회사의 상술이 더해져

지금의 발렌타인데이가 되었답니다.

 

더 이상은 일제의 계획적인 음모에

속아서는 안됩니다

이제는 우리 스스로 깨어나야 할 때입니다.

 

 

 

2월14일, 안중근의사의 사형선고일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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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성곡

 

 

 

 

 

 

 

 

오늘은 증산도 성곡에 대해 알아볼게요~

증산도에서는 주문수행을 주로 하고 있지만

함께 부르는 성곡이 있어요.

하지만 밖으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답니다.

 

성곡은 진리의 주제를 내용으로 해서 

만든 노래로

처음 들으시면 생소하지만

들을수록 좋은 곡들이 많아요^^

 

생명의 물레 해원가

제세핵랑군가나 고난의 섭리

 틈에 낀 젊음등 좋은 곡이 많아요.

 

어떤 곡은 우리들의 신앙모습을 담고 있어

가슴이 찡해지는 성곡도 있구요.

조용할때 한 번 들어보세요^^

 

 

 

 

삶이 지치고 힘들때 들으시면

힘이 나실거에요~

 

고난의 섭리

 

 

 

 

 

 

 

증산도 성곡 들어보기 클릭~

 

 

<증산도 성곡>

 

* 생명의 물레

* 증산도가

* 도덕가

* 해원가

* 축복

* 오만년의 기다림

* 고난의 섭리

* 틈에 낀 젊음

* 제세핵랑군가

* 율려

* 축복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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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 수행체험

기도와 주송으로

아들의 아픔을 느끼고 치유하다

 

 

 

 

 

 

 

태을주 도공 수행을 통해 아들의 아픈 몸을 낫게 한

사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8월 29일 토요일 밤부터

네 살배기 막내아들이 고열에 시달렸습니다.

아픈 아이를 뒤로한 채 다음 날 일요일에

일산 마두도장에서 신앙하는 언니에게 가서

천도식을 모시고 돌아왔습니다.

 

월요일 퇴근 후에 집에 돌아와 아들의 상태를 살펴보니

너무도 마음이 아팠습니다.

약을 먹어도 차도가 없었고 목이 아파서인지

벙어리가 된 듯 목소리가 나오질 않았으며

심지어는 숨을 쉬는 데에도 힘겨워하는 정도였습니다.

 

 

 

 

 

 

 

 

곧바로 도장에 나가 수행을 하면서

조상님께 그동안 게으름을 피운 저를 용서해 달라고 빌고,

또 아이의 병을 낫게 해 달라고 빌었습니다.

전 주문을 21독씩 송주하고 있는 도중

가슴 한복판이 저리는 듯한 기운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주송이 끝날 때까지도 가슴이 저리고

울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수행이 끝나고 집에 도착해보니

도장에 나오기 전까지 목소리는 물론이고 숨

조차 쉬기 힘들어 했던 아들이 “엄마!” 하고

달려오는 것이었습니다.

큰 체험은 아니지만 제게는 너무나 소중한 체험이었습니다.

천지일월 하느님과 조상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태을주 도공중 조상님을 만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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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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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쥐불놀이에 담긴 비밀

 

 

 

 

 

 

내일이 음력 1월 15일 정월 대보름인데요

새해들어 첫번째있는 보름으로 명절중 하나랍니다

지금은 의미가 많이 퇴색되었지만

어쩌면 추석이나 설 보다 의미도 크도

풍습도 훨씬 더 많은거 같아요~

 

보름날에는 오곡으로 오곡밥을 지어먹고 갖은 나물로

밥을 해먹는 풍습과 함께 호두나 땅콩을 깨는

부럼깨기도 하는데요.

 

 

 

 

 

 

 

 

 

정월대보름에는 음식 뿐 아니라 놀이도 많답니다.

그중 쥐불놀이라고 아시나요?

아마 시골에서 자랐거나 연세가 좀 있으시면

아시겠지만 도시에서 자랐으면 모르실거에요.

 

저는 시골에서 자라서 쥐불놀이 많이 해봤는데

일단 정말 재미있어요 ㅎㅎ

잘못하면 불이 날수 있으니

아무것도 없는 눈둑 같은데서 해야해요.

깡통에 구멍을 뚫어 바람이 통하게 한뒤

그 안에 솔가지나 나뭇가지를 꺽어 넣고 불을 붙여

돌리면 불꽃이 크게 일어나고 윙윙 소리가 난답니다.

 

그런데 이 쥐불놀이에 큰 비밀이 숨어

있다는 거 아셨어요?

 

 

 

 

 

 

정월대보름, 쥐불놀이에 담긴 비밀

 

 

 


 

쥐불놀이란 정월 첫 쥐날(上子日)에 '쥐를 쫓는다'는 뜻으로

논 밭둑에 불을 놓은 세시풍속에서 유래했어요.

마을마다 논두렁이나 밭두렁에 짚을 쌓아놓고

해가 지면 일제히 불을 놓아 잡초를 태웠는데

잡초속에 숨어 있는 쥐나 해충을 죽이기 위해서랍니다.

올해 농사가 병충해가 없이 농사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는거죠 

 

 

 

 

 


쥐불놀이 속에 담긴 비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쥐불놀이의 쥐를 쫓는 풍습에는

앞으로 닥쳐올 가을개벽의 이치가 숨어 있답니다.
 

 

 

 

 

           선천지축도                                        후천지축도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12지지는 다 아실거에요.

각자 띠를 생각하시면 쉬워요^^

子는 쥐를 의미한답니다.

선후천지축도를 보면, 선천에서 정남북에 있는 자오가

가을개벽을 맞으면서 물러나고,

축미가 정남북에 위치하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곧 자에서 축으로 바뀌면서 자子, 쥐가 쫓겨나고 축丑,

소가 들어서는 것이지요

 

 


쥐(자운子運)이 쫓겨난다 !

이것이 지지로 본 개벽의 실체입니다.

정북에 자리잡은 쥐(자 방위)가 물러나는 이치와

쥐불놀이가 맞닿아 있는 것이지요.

주역을 완성한 정역을 펴낸 김일부 선생은

'오호라 자궁이 퇴위하고 축궁이 득왕이라

(자궁이 물러나고 축궁이 들어서는 구나)'라고 하였습니다

 

 

 

 

 

 

 

 


 

대보름을 맞이하며 쥐불놀이에 담겨진

지축개벽의 소식을 알아 보았는데요.

놀이문화 속에 담겨진 비밀과 선조들이 후대에 전하는

지혜의 유산 속에서 '사람농사 짓는 우주일년의 개벽소식'을

다시 한번 들을 수 있었습니다.

 

 

속된말로 "미치고 자빠졌네" 라는 말이 있는데

위 선천지축도를 보면 아래쪽에 있는 미未가

오른쪽에 있는 오午를 치니 자子가 빠지는 형국으로

개벽실제상황에서

지축이 정립되는 현상을 말한 것입니다.

이외도 우리 생활언어 속에는 개벽에 대한

말이 굉장히 많아요~

 

 

 

 

 

생활속 개벽 언어 더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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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천주 조화정 영세불망만사지

 

 

 

 

 

시천주 조화정 영세불망만사지


시천주주는 동학의 최제우 대신사가

경신庚申년 1860년 상제님께 천상문답사건을 통해

직접 도통을 받으면서 내려받은 주문이에요.

 

“시천주 조화정 영세불망 만사지”

하나님을 모시고, 조화를 정하니,

영세 만년토록 만사를 아는 은혜를 잊지 못한다.”는

뜻이랍니다

 

상제님으로부터 천명과 신교를 받은 최수운 대신사는

천명을 이루지 못하고 결국 죽게 되는데요.

대구 장대공원에서 감찰사로 부터 처형을 당하게 되는데

망나니가 세번이나 목을 쳤는데도 죽지 않는거에요

 

그래서 감찰사가 최수운 대신사에게 애원을 합니다,

어명을 받들어 지금 형을 집행하는 것인데 제발 죽어달라고요.

 

 

 

 

 

 

 

이에 최수운 대신다는 말합니다

"어명이 아무리 지극하다 하나 천주님의 명보다 더 지극할수 있겠느냐"

라구요.

 

이어 청수를 모시게 해달라고 하고는 상제님께 청수를 모시고

절을 올린뒤 천명을 이루지 못함을 사죄하니

그제서야 망나니의 칼에 목이 베어졌다고 합니다.

 

최수운이 죽으면서

'더디도다 더디도다 무극대운 8년이 더디도다.

라고 했는데요.

최수운 대신사가 죽고 나고

상제님께서 8년 뒤에 오신다는 것을 얘기한 것입니다.

 

그리고 1871년 신미년에 상제님께서 이땅에 직접

강세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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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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