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도공 체험사례

경주노서 최00

 

 

 

 

 

 

 

요즘 전국 도장을 순회하며

집중 도공수행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대구 경북지역에서 있었던

태을주 도공 체험 사례를 올려드릴게요~

 

 

 

 

 

 

 


  도공법사님의 강훈중 

“우리 몸의 기혈은 도공을 받기 위해서

순환한다는 생각을 하고 집중하자”
이 말씀을 받들어 마음가짐을 잘 가진 후

도공에 들어갔습니다.

 

도공시 한번 씩 눈을 뜨는 습관이 있는데

늘 도공 땐 무슨 일이 있어도 끝까지

눈을 뜨지 않겠다는 다짐도 하였습니다.

 

도공이 시작되니

어느때 보다 몸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는것을 느꼈습니다.
잠시 후 일어서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평소엔 일어나서 도공을 하면

혹 옆에 분에게 방해가 될까 하여

그런 마음이 들어도 무시하고 앉아서만 도공을 했는데
오늘은 마음이 가는 대로 온전히 맡겨보자는 생각으로

일어나서 도공을 하게 되었습니다.

 

 

 

 

 

 

 

몸이 빙글빙글 돌기도하고

폴짝 폴짝 뛰기도 하였습니다.

몸이 다른 곳으로 이동도 하고 팔이 움직임이 커져서

조금 불안한 마음도 들었지만,

마음속으로 “나는 믿는다,

남에게 방해가 안 될거야”라고 다짐을 하며,

눈을 뜨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면서

몸이 원하는 대로 도공을 하였습니다.
때론 격렬하게, 때론 부드럽게 강약이 조절되면서

도공이 자연스러워짐을 느꼈습니다.

 

도공이 끝난후 법사님께서 도공의 정석이라며,

저를 불러 일으켜 도공체험에 대해 물어보셨습니다.

오늘 도공이후  좀더 달라질 것이란 말씀도 하셨는데

그 말씀들이 저에게 감동과 격려로 다가왔습니다.


더 열심히 해서 조화성신 크게 받아내려

정유년 육임의통 도체 조직완수로

천지일월부모님과 선영신께 보은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태을주 도공 체험사례

경주노서 최00 


 도공을 시작하기전 몸에 피로가 누적되어

몸이 좀 굳어 있었고 몸살기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도공을 시작하면서

종도사님 성음의 태을주 도공을 하면서

먼저 저의 마음과 온몸으로 도공기운이 받아드리겠다는 마음으로

마음으로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모든 세포들을

활짝 연다는 생각으로 몸을 도공에 맡기고 이완시키자

따듯한 물에 눈이 녹아내리듯 온몸에 긴장이 풀리고

몸살기운이 빠져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 피로한 기운과 사기 빠져나간 세포속으로

천지조화 도공기운을 꼭꽉 채워 넣는다는 생각으로

리듬에 맞춰 힘차게 도공을 했는데

파란색 오오라가 보이고 제 몸이

아주 깨끗이 정화된 느낌이 들었으며

온몸에 태을주 도공 기운으로 충만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도공을 크게 받아 내리기 위해서는

도공을 열어주시는 도공법사님의 공력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도공을 받는 사람도 도공 법사님과 하나되어

크게 받아 내리겠다는 의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도공법사님이 이끌어 가시는 리듬과 주문에 집중을 하면서

수동적인 도공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도공법사님과 하나 되어 도공을 하면서

마치 사물놀이를 이끌어 가는 상쇠의 꽹과리 소리에

나머지 악기들이 서로 상응하면서

여러 악기들이 서로의 소리를 내지만

로가 하나 되어 공연을 만들어 가듯

한마음으로 도공을 신나게 하였습니다.

 

 

 

 

 

 

 


도공이 마무리에는 제 몸의 오오라 색깔이

보라색으로 바뀌었습니다.
오늘 도공에서는 도전 8편 106장 구도자의 길에서

머슴이 선술을 통해 하늘로 올라가는 것에 대한 말씀으로

“이것이 그 주인의 도술로 인함이랴,

학인(學人)의 성의로 인함이랴. 이 일을 잘 해석하여 보라.” 하신

상제님의말씀처럼 도공법사님과 도생들이 하나 되어

도공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도공이 끝나고 도공법사님도 8편 106장 말씀을 하셔서

서로 마음이 통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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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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