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수행체험
기도와 주송으로
아들의 아픔을 느끼고 치유하다
태을주 도공 수행을 통해 아들의 아픈 몸을 낫게 한
사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8월 29일 토요일 밤부터
네 살배기 막내아들이 고열에 시달렸습니다.
아픈 아이를 뒤로한 채 다음 날 일요일에
일산 마두도장에서 신앙하는 언니에게 가서
천도식을 모시고 돌아왔습니다.
월요일 퇴근 후에 집에 돌아와 아들의 상태를 살펴보니
너무도 마음이 아팠습니다.
약을 먹어도 차도가 없었고 목이 아파서인지
벙어리가 된 듯 목소리가 나오질 않았으며
심지어는 숨을 쉬는 데에도 힘겨워하는 정도였습니다.
곧바로 도장에 나가 수행을 하면서
조상님께 그동안 게으름을 피운 저를 용서해 달라고 빌고,
또 아이의 병을 낫게 해 달라고 빌었습니다.
전 주문을 21독씩 송주하고 있는 도중
가슴 한복판이 저리는 듯한 기운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주송이 끝날 때까지도 가슴이 저리고
울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수행이 끝나고 집에 도착해보니
도장에 나오기 전까지 목소리는 물론이고 숨
조차 쉬기 힘들어 했던 아들이 “엄마!” 하고
달려오는 것이었습니다.
큰 체험은 아니지만 제게는 너무나 소중한 체험이었습니다.
천지일월 하느님과 조상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태을주 도공중 조상님을 만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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