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기에 왜 태을주를 읽어야 하나?










태을주는 증산도의 대표 주문이면서 

상제님께서 직접 내려 주신 주문이에요


그런데 가을개벽기에는 

왜 태을주를 읽어야만 하는 것일까요?











이걸 알려면 먼저 가을의 정신에 대해 알아야합니다.

가을의 정신은 원시반본이에요.

근원되는 뿌리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지요.


알기 쉽게 예를 들자면

초목은 봄 여름동안 성장하다가 열매를 맺어놓고

가을이 되면 그 진액을 모아 뿌리로 돌아갑니다.


만약 초목의 수기(진액)가 뿌리로 돌아가지 않으면

추운 겨울을 이겨내지 못하고 초목은 얼어 죽게 되겠지요.

초목이 생명유지를 유해서는 가을되면 반드시

그 진액이 뿌리로 돌아가야만 하는것입니다.









이것처럼 우주의 가을이 오면 인간 역시 

생명의 근본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을의 낙엽처럼 명(命)을 다하게 됩니다.

이건 초목이나 사람이나 똑같아요.

이것이 자연의 이법이기 때문입니다.







"훔치 훔치 태을천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태을주는 생명의 뿌리, 천지부모를 찾는 주문이에요

때문에 개벽기에는 반드시 이 태을주를 읽어야만

생명의 뿌리로 원시반본할수 있습니다


태을주를 읽지 않으면 그 누구도 생명의 근원으로 돌아가지 못해요

다시말하면 개벽철에는 오직 태을주를 읽어야만 살수 있다는 말입니다.


증산 상제님은 9년 천지공사의 최종결론으로

태을주의 도권을 유형화시켜 의통을 전해주셨어요.

가을개벽기에 인류를 건지고 문명을 통일하는 의통의 핵,

그 고갱이가 바로 태을주입니다.













태을주를 읽지 않으면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철로 넘어갈 수 없다

태을주는 천지의 수기(水氣)를 받아내리는 주문이기 때문에 

가을 개벽기에 이 주문을 읽지 않고서는 누구도 살 수 없다.

 

태을주를 읽지 않으면 우선 우주 여름철의 

불 기운을 극복하지 못해 정신을 집중하지 못한다.

제 생각대로 제멋대로 살면서 진리의 길을 못찾고 

결국 가을낙엽 인생으로 끝나고 마는 것이다.

올해 갑오년은 우주관 교육을 강화하면서 

태을주 조화 문화를 열고 바로 세워야 한다.

 

 









태을주를 읽으면서 천지 수기를 받아내려 가을 우주로 넘어간다.

천지의 수기가 고갈되는 여름철 말에는 

선천의 진리 맥도 다 떨어진다.

가을 개벽기를 맞이해서 상제님의 가을철 열매진리가 나게 된다


역사 전쟁을 마무리 짓는 앞으로 닥칠 대사건을 

천지조화주문 태을주로 극복하게 된다. 

그 첫 사건이 시두, 천연두의 대폭발이다


시두는 사람의 몸속에 있는 수기를 말려서 

오장육부를 작동 못하게 한다

 

지금부터는 태을주를 끊이지 않고 읽어야 한다. 

그래야 사람들이 살아남을 수 있다. 

앞으로 도문에 들어오는 사람도 그렇고, 

지구촌 인류가 다 태을주를 읽어야 한다.


태을주를 읽지 않으면 몸에 수기가 말라서 가을 낙엽으로 떨어지고 만다

태을주를 제대로 읽음으로써만 상제님의 천하사를 모두 이룰 수 있다.


 -태상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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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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