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제님의 강세를 밝힌 주장춘의 진인도통연계










지난번에 설총이 쓴 설총결에서 보았듯

인류를 구원하실 상제님(하느님, 미륵부처)께서 

조선 말대에 여자성씨를 가지고 오신다는 것을 알았는데요.


상제님께서 어느나라 어느 지역으로 오시는지

구체적으로 지도의 원리로써 밝혀주신분이 계십니다.

그 분은 바로 명나라때 사람, 주장춘이란 분으로 

진인도통연계를 통해서 상제님께서 한반도 땅에 강세하신다는것과

공자 석가 예수등 성자들이 오는 것을 지리적 이치로 밝혀주셨습니다.


주장춘은 명나라때(1583년) 진사벼슬을 한분으로 

천지의 현기를 뚫어 보시고 진인도통연계를 후세에 남겼습니다.

그가 남긴 진인도통연계에는

동서 인류문명의 근원이 된 유교 불교 기독교 등 종교문화의 성자들이

어떤 지기를 타고 이 세상에 출현했는가를 밝히고 있으며


또한 이 미성숙한 진리를 통일하여 인류를 구원하는 

메시아가 한반도로 강세하신다는 것을 지도의 원리로 밝혀주고 있습니다.











 주장춘의 진인도통연계 



崑崙山第一枝脈이 入于東海하여 生儒拔山하고  儒拔山이 生尼丘山하여 

곤륜산제일지맥   입우동해     생유발산      유발산   생니구산  
起脈七十二峯하니 運在子午卯酉라 故로 生孔子하여 七十二名道通也라.
기맥칠십이봉     운재자오묘유    고  생공자     칠십이명도통야


곤륜산의 제1맥이 

동해 쪽으로 뻗어 나가 유발산(儒拔山)을 일으키고 유발산이 니구산(尼丘山)을 낳아 72봉을 맺으니라. 공자가 니구산 정기를 타고 태어나 이 니구산 72봉의 기운으로 그의 제자 72현(賢)이 배출되니라.






崑崙山第二枝脈이 入于西海하여 生佛秀山하고  佛秀山이 生釋定山하여 

곤륜산제이지맥   입우서해     생불수산      불수산   생석정산 
起脈四百九十九峯하니 運在寅申巳亥라 故로 生釋迦牟尼하여 四百九十九名道通也
라.기맥사백구십구봉     운재인신사래   고   생석가모니     사백구십구명도통야



곤륜산의 제2맥이 

불수산(佛秀山)을 낳고 불수산이 석정산(釋定山)을 일으켜 이 곳에 499봉이 솟으니라. 석가모니가 이 석정산의 영기(靈氣)를 타고 왔나니 그의  도통제자 499명이 나오니라.







崑崙山第三枝脈이 入于西海하여 生橄欖山하고    

곤륜산제3지맥    입우서해     생감란산
起脈十二峯하니 運在子午卯酉라 고로 生耶蘇하여  耶蘇는 十二名道通也라.
기맥십이봉     운재자오묘유   고로 생야소      야소   십이명도통야


곤륜산의 제3맥이 

서쪽으로 흘러가서 감람산(橄欖山, 올리브산)이 일어나니라. 예수는 이 산의 지기(地氣)를 타고 와서 12사도를 배출하니라.








崑崙山第四枝脈이 入于東海하여 生白頭山하고  白頭山이 生金剛山하여 

곤륜산제사지맥   입우동해     생백두산      백두산   생금강산
起脈一萬二千峯하니 運在辰戌丑未라 故로 生甑山하여 天地門戶母嶽山下에 道出於
熬也라. 기맥일만이천봉     운재진술축미   고   생증산     천지문호모악산하   토출어오야 
故로 一萬二千名道通也라.고   일만이천명도통야


곤륜산의 제4맥이 

동방으로 쭉 뻗어 백두산에 맺히고 그 맥이 다시 남으로 뻗어 금강산을 수놓아 1만 2천 봉이 솟았느니라. 

그리하여 이 기운을 타고 증산(甑山) 께서 오시나니 이분이 천지의 문호인 모악산 아래에서 결실의 추수진리(오도熬道  : 볶을 오熬)를 열어 주시나니 그분의 도(道)는 ‘모든 진리를 완성’시키는 열매가 되리라. 

후에 그의 도문에서 금강산의 정기에 응해 1만 2천 명의 도통군자가 출세하리라.








사람은 땅의 하늘 기운과 땅의 기운을 받고 태어나는데

특히 땅 기운의 영향이 크답니다.

'인걸은 지령이다' 라는 말이 있어요.

이 말은 땅이 좋아야 좋은 인물이 난다는 말로

예로부터 명당을 찾는것도 다 이런 이유에서랍니다.


우리나라만 보더라도 8도밖에 안되는 작은 땅이지만

각 지역마다 사람들의 품성이 다 다른것을 알수 있어요.

예로부터 경기도는 경중미인이라고 해서 거울속의 미인이라 했고 품성은 경우 바르고 얌전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충청도는 청풍명월로 맑은 바람 밝은달로 결백하고 온순한 성격을 갖고 있구요


경상도는 태산준령으로 큰산과 험한고개로 진취적인 품성을 갖고 있어 돌격대장하면 꼭 맞아요

전라도는 풍전세류라고해서 바람에 나부끼는 버드나무로 부드럽고 영리합니다

강원도는 암하노블로 바위밑에 오래된 불상으로 순박하고 착한 성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작은 한반도도 이렇게 지역마다 기운이 다르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 다닐때보면 어느 학교나 교가가 있는데요

신기하게도 교가마다 전부 그 지역 산 이름이 들어가 있어요

저는 예산지역이라 가야산 이었는데요. 

가야산 세찬줄기~~~....^^

그 산의 정기를 받아 큰 인물이 되라는 의미가 담겨 있는 것입니다.

그만큼 지기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실제로 위에서 주장춘선생이 밝인것처럼 

석가모니 부처는 석정산 기운을 받아

499명의 제자를 배출했고

공자도 니구산의 기운을 받아 72현을 배출했고

예수성자도 감람산 기운을 받아 12제자를 배출했습니다.

위 성자들은 이미 역사속에서 다 이루어진 내용이라 다 아실거에요


하지만 마지막 하나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것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와 관련된 내용인데요

4지맥은 그 맥이 금감산으로 오는데 이 기운을 타고

증산이라는 호를 가지고 상제님께서 이땅(전라도)에 오셨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도출어오' 오도(熬道)라고 해서 

오자는 볶을오자인데 설익은 것들을 볶아 익힌다는 의미로

그 분의 도로서 모든 진리를 완성시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볶을오자를 강희자전에서 찾아보면

'팔진지일순야'라고 나오는데

우주를 주재하시는 상제님이 '일자 순자'로 오신다는 비기가 숨어 있는것입니다.










또한 오도를 열어주시는 분이 증산이라는 호로 오신다는 했는데

상제님의 호가 증산으로 여기에도 큰 의미가 있답니다.

증산은 시루증 甑, 뫼산 山으로 

시루산 아래로 오셨기에 증산이라는 호를 쓰셨습니다.

시루는 떡 찌는 구명뚫린 큰 그릇이에요.

상제님께서는 황화수도 담을 세상에서 가장 큰그릇이라고 하셨지요


시루는 쌀가루와 밤 은행 팥 콩 대추등 

각각의 재료를 넣고 쪄서 익히는 그릇이에요. 

다시말하면 증산이라는 호의 의미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종교 철학 과학등 미성숙한 재료들을 다 한데 넣고 쪄서 익혀 성숙한 진리, 오도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상제님의 도문에서 금강산 정기에 응해 1만2천명의 도통군자가 출세한다는

메세지를 전하고 있는데 이는 아직 실현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큰 일을 이루어야 할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수 있을거에요.

멀지 않은 미래에 말입니다.










인류 역사상 어느시대 어느성자나 예언가도

천지의 현기를 이렇게 뚫어지게 보고 전하지 못했습니다.

유교 불교 기독교가 지상에 출현하여 어떻게 통일 되는가 하는 구원의 비밀을 오직 주장춘 선생만이 정확하게 전한것입니다.


주장춘은 공자 석가 예수를 내려보내신 천상의 주재자이신 상제님께서 천지의 도맥을 따라서 지상의 어느곳으로 강세하시고 또 어떠한 존호와 함자를 가지고 오시는지도 정확하게 꿰뚫어 보신것입니다.





설총은 설총결을 통해서 인류를 구원하시는 상제님이 어느시대에 오시며

어떤 성을 가지고 오시는지를 밝혀주고 있습니다.



설총이 전한 하느님(상제님) 강세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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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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