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도전 속 전생의죄

 

 

 

 

 

 

 

무슨 일을 할때 자꾸 꼬이고 엉켜

일이 안되거나 상상할수 없는

고통을 당하게 되면

'내가 전생에 무슨 죄가 있어서...'라고

한탄을 하는데요.

실제로 전생의 죄를 지으면 언젠가는
죄값을 치르게 된답니다.

 

제가 아는 분중에 유난히 일복이 많은분이 있었어요.

평소 농담삼아 입버릇처럼

'나는 아무래도 전생에 공주였나봐~'

라는 말을 하곤 했는데 전생에 일을 안하고

너무 편하게 살아서 지금 이렇게 고생한다는 거였어요.

알 수는 없지만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ㅎ

 

오늘은 증산도 도전 속 상제님 말씀을 통해

전생에 죄업과 전생에 대한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매 맞고 사는 여자를 구해 주심


1 금구 용화동(龍華洞)에 사는 부안댁이

연일 계속되는 남편의 매질로 괴로워하다가
2 하루는 상제님께 찾아와

 “선생님, 제가 살아야 옳을까요, 죽어야 옳을까요?
3 어찌하면 남편이 그리 안 하겠습니까?

제가 집을 나가야 할까요?” 하며 눈물로 하소연하니

그 모습이 참으로 애절하더라.


4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에이, 별 시원찮은 것을 가지고 그러는구나. 그것도 네 복이다.
5 네가 전생에 손찌검을 많이 해서 그런 것이니

다 방법이 있느니라.” 하시고
6 이어 말씀하시기를

“집에 돌아가면 방안에 있는 것을 싹 치워 버리고

왕골자리 하나만 도르르 말아서 세워 놓아라.
7 네 남편이 부아가 나서 그놈으로

너를 두서너 번 때리면 막음이 될 것이다.
8 자리의 날수가 오죽이나 많으냐?

그 수만큼 화를 막아서 평생 맞을 것을 다 때워 나가니,

이제 네 생전에는 안 맞을 것이니라.” 하시니라.

9 부안댁이 이 말씀을 굳게 믿고 돌아가

방안을 비우고 자리 하나만 말아둔 채 남편을 기다리거늘
10 저녁이 되어 돌아온 남편이

“살림을 다 어디다 뒀느냐?” 하며 세워져 있는 자리로

두 번을 때리고 밖으로 나가더니
11 과연 그 날 이후로 다시는 손을 대지 아니하더라.


사람 때리는 것은 살인죄와 같으니
12 이에 부안댁이 상제님께 찾아와

지성으로 그 은혜에 감사드리니
13 상제님께서 내막을 깨우쳐 주시며

“소 잡던 놈이나 개 잡던 놈 신명이 씌어서,

짐승 잡는 심리로 그러는 것이니라.” 하시고
14 또 말씀하시기를

“사람 때리는 것은 살인죄와도 같으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2:69)

 

 

 

 

 

 

 

 

 

전생의 보복을 받은 것

1 하루는 신경수(申京守)가

돼지 한 마리를 기르다가 도둑 맞고 와서 아뢰기를
2 “내성이 본시 가난하여 돼지 구할 돈이 없을 터인데,

제 집에서 기르는 돼지를 훔쳐 온 것이 틀림없습니다.” 하니
3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놈아! 내가 시켰다. 그 돼지를 찾지 말라.
4 네가 전생에 남의 눈을 속여서 손해를 끼쳤으므로

이제 금세(今世)에 그 보복을 받은 것이니

분해하지도 말고 아까워하지도 말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9:126)

 

 

 

 

 

 

 

주지 박금곡의 소원


1 하루는 금곡이 아뢰기를

 “제가 평생 이 절에 주지로 있게 해 주옵소서.” 하고 청하니

증산께서 이를 허락하시니라.
2 금곡이 다시 아뢰기를

“저의 일을 말씀해 주사이다.” 하니
3 말씀하시기를

“그대는 전생이 월광대사(月光大師)인 바

그 후신(後身)으로 대원사에 오게 되었느니라.

그대가 할 일은 이 절을 중수하는 것이니라.” 하시니라.


4 금곡이 다시 간절히 여쭈기를

“구십 세까지만 살게 해 주옵소서.” 하거늘
5 이도 허락하시며

 “네가 죽을 때에는 본병이 도져서 죽으리라.” 하시니라.
6 금곡이 또 아뢰기를

“대원사에 감나무가 많으나 감이 하나도 열지 않으니

감이 잘 열도록 해 주옵소서.” 하니
7 “이는 진묵이 원한을 품은 연고라.

명년부터는 감이 잘 열리리라.” 하시거늘

과연 그 후로 감이 풍성하게 열리니라.
8 그 후 금곡은 한평생 대원사 주지로 있다가

93세가 되매 다친 허리가 재발하여 죽으니라.

(증산도 道典 2:10)

 

 

 

 

 

 

 

 

 

문둥병자를 새사람으로 만드심

1 하루는 상제님께서 원평(院坪)을 지나시는데

길가에 한 병자가 있거늘,

온몸이 대풍창(大風瘡)으로 뒤덮여

그 흉한 형상이 차마 보기 어려운 지경이라.
2 그 병자가 상제님의 행차를 보고 달려와서

크게 울며 하소연하기를

“제가 이생에 죄를 지은 바가 없는데

이 같은 형벌을 받음은 전생의 죄 때문이옵니까?
3 바라옵건대 전생에 지은 중죄(重罪)를 용서하옵소서.

만일에 죄가 너무 무거워서 용서하실 수 없다면

차라리 죽음을 내려 주옵소서.” 하고 통곡하며 뒤를 따르니
4 보는 사람들 가운데 눈물을 흘리지 않는 이가 없더라.


5 상제님께서 잠시 애처롭게 바라보시더니

병자를 부르시어 “내가 너를 고쳐 주리니 여기 앉으라.” 하시고
6 성도들로 하여금

 “길 위에 둥글게 병자를 둘러싸고 앉으라.” 하신 후에
7 일러 말씀하시기를

“‘대학지도(大學之道)는 재신민(在新民)이라.’

이 구절을 계속하여 외우라.” 하시니라.
8 이에 성도들이 명을 받들어 외우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이제 되었으니 그만 읽고 눈을 뜨라.” 하시거늘
9 모두 눈을 떠 보니 병자가 완전히 새사람이 되어

앉아 있는지라 모두가 크게 놀라니라.


하느님, 하느님이시여!
10 새사람이 된 병자가 기뻐 뛰고 춤추면서

“하느님, 하느님이시여! 저의 큰 죄를 용서하시어

저에게 새로운 인생을 열어 주셨습니다.” 하고 울부짖거늘
11 이 광경을 바라보던 사람들이 모두

 “만일 하느님의 권능이 아니라면

어찌 이렇게 할 수 있으리오.” 하고 탄복하니라.
12 상제님께서 병자에게

“너는 북쪽으로 십 리를 가라.

거기에 가면 네가 살길이 있으리라.” 하시고 그를 보내시니
13 한 성도가 상제님께 여쭈기를

“문둥병은 천형(天刑)이라 하여 세상에서는 치료할 방도가 없는 것인데

글을 읽게 하여 그 자리에서 고치게 하시니 어떤 연고입니까?” 하매
14 말씀하시기를

“나의 도(道)는 천하의 대학(大學)이니

장차 천하창생을 새사람으로 만들 것이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2:79)

 

 

 

 

 

 

 

 

 

 

재생의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1 하루는 상제님께서 구릿골에 계실 때,

전주 용머리고개에 사는 앉은뱅이 김 모가

들것에 실려 와서 상제님께 애원하기를
2 “제가 전생에 죄가 많아 나면서부터 앉은뱅이가 되었사오나

이렇게 구차한 몸으로 더 살자니 세월은 슬픔뿐이요,

죽자니 인생이 너무 비참하옵니다.
3 이와 같이 폐인(廢人)의 지경이 된 형편을 하늘만이 아시고

사람들은 알지 못하오니 저에게 새 생명을 열어 주시어

재생의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하고

비 오듯이 눈물을 흘리며 슬픈 사연을 아뢰더라.


하느님이 강림하지 않고서야
4 상제님께서 그 하소연을 들으시고 불쌍히 여기시어

그 사람을 앞에 앉히시고 담뱃대를 들어 올리며 말씀하시기를
5 “이 담뱃대를 따라서 차차 일어서라.” 하시니

그 사람이 담뱃대를 따라 무릎과 다리를

조금씩 펴며 천천히 일어서거늘
6 형렬에게 명하시어
曳鼓神 曳彭神 石蘭神
예고신 예팽신 석란신
東西南北 中央神將 造化造化云 吾命令 拜 ?
동서남북 중앙신장 조화조화운 오명령 훔
이라 큰 소리로 외우게 하신 뒤에
7 그 사람으로 하여금 마당에서 걸어 보게 하시고

잠시 후에는 광찬에게 명하시어 회초리로 다리를 때려

빨리 걷게 하시니 마치 성한 사람 같은지라


8 그 사람이 기뻐 미친 듯이 뛰고 마당을 돌아다니며 외치기를
9 “하느님께서 이 세상에 강림하지 아니하셨다면

어찌 이럴 수 있으리오!” 하고 눈물을 삼키며

어떻게 보답해야 할지 모르더라.
10 상제님께서 그 사람에게 이르시기를

“들것을 버리고 걸어서 돌아가라.” 하시고
11 사례금으로 받으신 서른 냥으로 큰길가 주막에 나가시어

오가는 행인들을 불러 술을 사 주시며 말씀하시기를

 “다리를 펴 주니 고맙도다.”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4:63)

 

 

 

 

 

 

 

 

 

더 많은 내용은 증산도 도전을 통해

보실수 있습니다~

인류 미래에 대한 희망의 소식

도전으로 만나보세요^^

 

 

 

stb상생방송을 통해서도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

 

 

 

증산도 신앙하는 이유와 목적

 

 

 

 

 

 

 

 

요즘 '신과 함께'라는 영화가

1000만 관객을 가뿐히 넘기고

지금 1300백만 가까이 관람을 하고 있더라구요.

1500만은 충분히 넘을거라 예상하고 있던데

신과함께가 이렇게 많은 관객을 모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 영화는 김자홍이라는 소방관이 죽으면서

저승에 가서 심판을 받는 과정을 그린 영화인데요.

이 영화를 보신분들의 대부분이 죽으면 끝이 아니고

심판을 받는 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봉사도 하고 선을 베풀면서 잘 살아야겠다고 하면서

자기반성을 하게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어떻게 살아야 진정으로 잘 사는것일까요?

인생의 목적이 무엇이며

인생의 목적을 이루는 삶은 어떤 삶일까요?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영화에서 처럼 7가지 심판을 통과하면

다시 환생을 할수 있다고 하는데

환생은 무엇을 위해 하는것일까요?

 

살아오면서 한두번쯤 궁금해 했을

인생에 대한 궁금증

삶에 대해 풀리지 않았던 수수께끼 같은 문제들이

다 풀린다면 얼마나 속시원할까요?

저는 이에 대한 답을 찾았습니다!

 

 

 

 

 

 

 

 

 

 


 

증산도에서는 세상에서 들어보지 못한 내용이 많은데

그 중 하나가 보이지 않는 신도세계입니다.

눈으로 보이지 않아 알수 없었던 세계,

그렇기에 모두가 궁금해하는 세계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알지 못했던

신도세계에 대해 상제님의 가르침으로

모든것이 훤히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지금 다 밝힐수는 없지만

천상세계가 구천으로 되어 있다는것과

죽으면 끝이 아니고 죽어서도 공부를 한다는것,

봉사를 하고 닦은 공덕에 따라

1천부터 9천하늘로 간다는 것도 알수 있었습니다.

 

신과함께 영화에서도 죽으면 끝나는것이 아니라

심판도 받고 그 결과에 따라 환생한다고 합니다.

환생, 즉 윤회를 하는 이유는 뭘까요?

미련이 많아서? 못다한 일 다 하려고??

 

윤회를 하는 이유는 도를 닦아 영적으로

성숙해지기 위함입니다.

다시말하면 우주의 열매가 되고

성숙한 인간이 되기위해 윤회를 하는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성숙한 인간이 되는것이 우리 인생의 목적이고

이것은 우주를 주재하시고 다스리시는

상제님 도법을 통해서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윤회하는 이유~

   클릭하시면 내용을 볼수 있어요^^

 

 

 

 

 

 

 

눈에 안보이고 보지 못하기에 잘 믿지 못하겠지만

증산도 진리에 대해 또는 세상 지식에 대해

이론적으로 많이 알아 석사 박사라 하더라도

신도 세계를 모르면 진리를, 세상 둥글어가는 것을

바르게 볼수 없답니다.

 

양면을 다 보아야 제대로 볼수 있는것처럼

보이지않는 신도세계를 알아야합니다.

증산도에서는 이것을 진리를 보는 3박자

理 神 事 원리라고 하는데요.

세상 둥글어가는 틀이 자연이법에 바탕을 두고

보이지 않는 신의 손길이 개입을 해서

인간역사에 현실적으로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신도 세계는 진리를 이해하는데 있어

굉장히 중요한 부분으로 신도 세계와 이법을 정확히 알아야만

진리를 제대로 볼수 있고 이해할수 있답니다.

 

 

 

 

 

 

 

 

 

 

 

'증산도' 하면 공부를 엄청 많이 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실제로 공부를 아주 많이 한답니다^^

학문적으로 연구해도 무궁무궁할정도로 넓고 깊지만 

단순히 지식 습득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단체는 아니랍니다.


우주를 주재하시는 상제님께서 직접오셔서

무극대도를 열어주셨는데 상제님 가르침대로

세상에 펼치는 곳이 바로 증산도입니다.


증산도 진리는 단순해요

지구에 사계절이 있듯 우주에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는데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하추교역기에는 

자연섭리에 의해 개벽이 온다는 것이거든요.

 

겨울에서 봄,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갈때는

生하는 기운이라 자연스럽게 넘어갈수 있는데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때는 화극금,

즉 克을 해서 넘어갈수가 없어요.

그래서 상제님께서 土자리로 오셔서 화생토 토생금 해서

가을세상으로 갈수 있도록 다리를 놓아 주셨습니다.

 

 

 

 

 

 

 

 

 


증산도 신앙의 목적은

개벽기에 상제님 도법(의통)으로 내가 살고

내가 사는 진리를 세상사람들에게 알려

많은 사람들이 모두가 꿈꾸는 이상세계

(천국 용화세계 대동세계)

즉 후천선경세상에서 행복하게 잘 살자고 하는것입니다.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하추교역기에는

개벽이라는 관문을 통해

열매가 되느냐 쭉정이가 되느냐하는

생사(生死)판단!! 을 하게됩니다.

 
증산도의 구원은

단순히 자신만 구원받는 것이 아니고

조상님들도 함께 구원을 받습니다.

이것이 다른 종교에서 말하는

구원관과의 차이점입니다.

 

 

믿으면 구원받고 안 믿으면 죽는것이 아니고

또한 나 혼자만의 구원이 아니라 그 구원속에는

조상님과 내가 함께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구원을 받기만 하는것이 아니라

구원의 주체가 됩니다.

조상과 내가 공동운명체가 되어

가을개벽을 극복하여 후천오만년 복 받는 일

그 일을 함께 하자고 하는것이

증산도 신앙하는 이유와 증산도 신앙 목적입니다.

 

 

 

 

 

 

 

 

 

 


그릇은 비워야 물건을 담을 수 있고

마음을 비워야 도를 받을수 있다는

말이 있어요.

 

 

아무리 큰 그릇이라 하더라도 이미 그릇에

무언가가 꽉 차 있다면 다른 그 무엇도 담을 수 없고

옳건 그르건 먼저 들어와 있는 세상의 정보를

비우지 않으면 새로운 정보가 들어와도

제대로 받아들일수가 없답니다.

 

 

마음의 문을 열면 새로운 세상이 보입니다.

 

상제님께서는 상제님의 도를 따르려면

조상의 음덕과 삼생의 인연이 있어야 된다고 하셨어요.

조상님의 삶과 나의 삼생의 삶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그 결과에 따라 상제님 진리를 만나는것이니

상제님 도를 따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도를 구하려는 열정과

개벽기에 살고자하는 의지와 봉사정신이 있다면 

수행과 기도를 통해 극복할수 있답니다~

 

 

 


 

 

 

 


 

 

 

 

서울잠실도장 최00도생 입도 사례

 

 

저는 젊을 때부터 인간 삶의 길흉화복에 대한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역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여러 책을 보면서 공부를 하던 중에
세상에는 진정한 스승이 없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60이 넘어서 사찰에 들어가

사무장을 5년정도 하면서 불교에 대한 큰 실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지내다가 상생방송을 봤습니다.
마음속으로 저기를 가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상생방송 자막에서 서울 선릉역에서

천부경 강의를 한다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참석하게 되었고 거기서 원00 수호사님을 만나

증산도 신앙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도장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선릉역 강좌와 일요치성에 참석하면서

진리공부를 하였고 증산도 진리 중에
불교에서는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하는데

우주 사계절변화와 정확한 우주일년 수치를 통해서
우주가 변화한다는 내용을 알고 큰 공감을 하게 되고

내가 찾던 진리라는 확신을 갖게 되어
입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입도를 하게 되면 열심히 신앙을 하려합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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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모시던 정한수가

증산도 청수

 

 

 

 

 

 

오늘은 증산도 입도를 한 두 분의 사례를 올립니다.

증산도 입도를 하는 분들을 보면 여러 공통점이 있는데

그중 가장 많은 공통점을 가진것이

조상님들이 정한수, 청수를 모셨다는점입니다.

상제님 진리를 만난 도생들의

할머니 어머니께서 정한수(정화수)를 떠놓고

칠성님께 기도를 드렸다는 것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두분의 사례도 그렇고

저 또한 저희 어머니께서 장독대에 정한수를 떠놓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자랐습니다.

우리 어머님 할머님들께서 조상님들께서

정화수 떠놓고 기도를 드렸던 대상이 칠성님으로

칠성님은 증산도에서 모시는 있는 상제님입니다..

 

이러한 인연이 있었기게 

자손이 상제님 진리를 만날수 있었던 것입니다.

 

 

 

 

 

 

 

어머니 청수기도 덕분에 오늘의 내가 있음을

 논산취암도장 이00도생 입도사례

 

다섯째 오빠의 불행을 겪으며

저는 충남 논산에서 부모님과 2녀 1남의 장녀로 자라왔습니다.

실제로는 제 위로 오빠가 다섯명이 있었으나

모두 어렸을 때 불의의 사고로 죽음을 맞아

제가 집안의 맏이가 되었습니다.

특히 다섯째 오빠는 또렷이 기억이 날 정도로

저와 친하게 지냈기에 제 기억에서 영원히 지워지지 않고 있습니다.

오빠가 죽음을 맞게 된 그날, 초등학교 2학년이던 오빠와

놀기 위해 친구들이 뒷집으로 왔었습니다.

어린 제가 느끼기에 안 갔으면 싶어서 가지 말라고 하였는데

저의 청을 뿌리치고 가버렸습니다.

그 길로 오빠는 전기감전으로 저세상 사람이 되었습니다.

저는 6살 때의 그 기억으로 ‘죽음’이라는 것과‘삶’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오빠를 불쌍하게 생각해 왔는데,

자라면서 다섯째 오빠 위로 네 명의 오빠들도

이런저런 불의의 사고로 죽음을 맞았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다섯째 오빠의 죽음으로 어머니는

‘장독대에다 청수를 모시고

칠성님께 빌지 않으면 나머지 자식들도 다 잃게 된다’는

얘기를 듣고는 날마다 자식들을 위해 기도를 하셨습니다.

 

일년 열두달 하루도 빠짐없이 청수를 모시고 기도하시던

어머니의 정성은 저한테도 영향을 주어

어릴 적부터 어머니를 따라서 기도를 하였습니다.

뭔지도 모르고 어머니를 따라 칠성님께 기도를 하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곤 하였습니다.

저와 나머지 형제들은 어머니의 그런 정성 덕분으로

성인이 될 때까지 잘 자랐습니다.

 


 

 

진리에 대한 목마름으로

그 후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면서

남편을 만나 아들 둘을 낳고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다섯째 오빠의 신명이 느껴지기 시작하면서

가정생활이 어려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아는 분이 기도를 한번 해보자고 하여

간 곳이 대진성주회였습니다.

다행히 그곳에서 기도를 하면서 신명기운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진리에 대해 궁금증이 나서 물어보면

물어보지 말라고 한다든지, 알 필요가 없다든지 하면서

무시를 당하자 차츰 회의가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 함께 다녔던 남편과 의논한 끝에

남편의 친구로부터 증산도에 대한 얘기를 듣고

도장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겪었던 실상과 증산도 신앙에 대한 실상을 비교해 보니,

제가 엉뚱한 곳에 정성을 들이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특히 상제님과 태모님을 함께 모시면서 진리를 있는 그대로

가르쳐 주는 증산도와는 달리 뭣이든지 몰라야 된다는

 ‘무식도통’을 강조하던 그곳을 하루바삐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남편과 저는 도장을 방문하여 궁금한 모든 것을 물어보고는

잘못된 저의 신앙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태을주에 대해서는 너무도 잘못 읽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도장을 다녀온 뒷날부터 저와 남편은

『 개벽실제상황』 등 진리서적을 전달받아 읽기 시작하면서

그동안 진리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된 태을주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도전』과 『환단고기』를 구입하여 읽고, 도장치성을 참석하면서

여러 가지 신앙문화에 대한 차 이점도 발견하였고,

진리가 너무도 방대하며 대단하다는 것을 느끼면서

도장을 다니고 있었습니다.

 

 

 

 

 

 

 

태을주 정성으로 일어선 아버

6월경 입도를 하려고 하였으나 이사 문제로 늦춰졌고,

거기다 아버지가 갑자기 병원에 입원하여 더 늦어졌습니다.

시술경과가 좋아 며칠만 있으면 퇴원한다고 하였는데

갑자기 상태가 나빠져 중환자실에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저는 그날부터 더욱더 도장에 가서 아버지의 병환이 낫기를

정성으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7.7절 대천제에 참석하기로 했는데,

병원 의사들은 아버지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하여 불안했습니다.

 

저는 태을주를 끊임없이 읽으면서 대천제만은

저희 가족들이 참석하게 해달라고 빌었습니다.

다행히 아버지의 상태가 호전되어 대천제를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남편과 저는 입도를 통해서 신앙을 더욱더 잘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도장에서 교육을 집중적으로 받았습니다.

입도전 다른 곳에 먼저 가서 상제님과 태을주에 대한 얘기를 들었지만,

참으로 다행스럽게도 증산도 도장에와서

잘못된 저의 신앙의 첫발자국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증산도에서 어떤 신앙을 해야 할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어렸을 때 오빠의 죽음으로 삶과 죽음에 대한

 

끊임없는 생각을 하면서 자랐고,

그 여파로 어머니의 간절한 청수기도가 힘이 되어

오늘의 제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내용은 알 수 없었으나 어머니를 따라 칠성님께 기도했던 것이

증산도에 와서 이루어진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저는 부족한 진리공부를 더 많이 하고,

마음을 변치 않고 일심으로 신앙하면서 가족과 지인들을

상제님의 도문으로 인도하여 제가 느낀 만큼 큰 자부심과 깨달음을 전해주려고 합니다.

가족신앙을 진실되게 하여 오늘의 저를 있게 한

부모님과 조상님들께 보은하는 신앙을 하겠습니다.

 



 

 

 

 

 

 

 

 

 

서울은평도장 김00 도생님 입도사례

 

 

상생방송을 친구가 있는 경남통영에 갔다가

우연히 시청하고 그 후 6개월동안 시간날 때 마다

집중해서 상생방송을 시청하고 있습니다.

태상종도사님께서

“너희들에게는 너희 조상이 바로 제1의 하느님이다”. 라고
말씀 하셨는데 가슴에 많이 와 닿았습니다.
그리고 도전 말씀중에

“태을주는 수기 저장 주문이니 병이 범치 못하느니라”.
“내가 이 세상의 모든 약기운을 태을주에 붙여 놓았느니라.

약은 곧 태을주니라”.
상제님 태을주 성구 말씀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태모님 도전 말씀도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대순신앙 20년과 불교 신앙 3년을 하면서

마음이 늘 허전 하였는데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내가 가야할 곳은 증산도다 결심하고

두 달전에 증산도 은평도장으로 무작정 찾아 왔으나
은평도장이 있는 도로를 걸어 가면서

좌우를 살펴도 보이지 않아 한참을 찾다가

집으로 돌아갔고 한 달 후에 다시 찾아 와서

약 한 달 동안 입도를 위한 정성수행 입도교육을
받았습니다.

입도교육을 받으면서 저를 키워주신 외할머니께서

아침마다 부엌에 정화수를 떠놓고 기도를 하시던 모습이 생각났고

증산도가 참 진리임을 더욱 확신이 들었으며 고향에
온 듯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먼저 제 자식들과 인연 맺고 살아온

지인들에게 진리를 전하겠습니다.
입도교육을 받으면서 세운과 도운의

긴박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열매 맺는 천하사신앙인이 되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하겠습니다.

 

 

 

 

한민족의 모태종교 증산도

역사속 상제문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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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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