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우주1년이 129600년인 이유

 

 

 

 

 

 

 

 지난시간에 지구1년처럼

우주에도 봄 여름가을 겨울이 있다는것을 알았어요.

우주의 겨울인 빙하기가 11만년에서 14만년을 주기로해서

반복된다는 것을 현대과학에서 밝힌 내용을 확인했구요.

 

현대과학에서 밝힌 내용을 보면

지구의 자전축의 기울기는 항상 고정된채 돌아가는것이 아니라

주기에 따라 지구 자전축의 기울기가 변화한다는것과

그 기울기에 따라 빙하기가 주기적으로 온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우주관 세번째 시간으로 우주1년의 주기가

왜 129600년이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주1년 129600년>

 

우주1년 주기가 129,600년??

129600이라는 숫자가 잘 와닫지 않으실거에요.

저도 첨에 그랬거든요

 

궁금한거 풀고 가야겠죠?^^

그러면 이 129,600년이란 수가

어떻게 나오게 되었는지 한번 보겠습니다.

 

하나, 지구는 날마다 360도 회전을 하는데

이것을 자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자전을 하는 지구가

태양을 한바퀴 도는 것을 공전이라고 하구요.

 

이 공전으로 지구1년이 생기고 그 주기는 360일이에요.

현재는 23.5도로 기울어져 돌기 때문에 365 1/4일이지만

원래 지축이 똑바로 서서 돌아갈때는 360도로 지구1년이 360일이 됩니다.

여기서 지구가 자전하는 360도 하고 공전해서 나오는 360일을 곱하면

129,600이란 수가 나옵니다.

우주1년 주기와 그 수가 같아요.

 

 

 

 

 

 

 

 

 

 

 인체 순환운동을 통해 보면요.

인간이 소우주라는 얘기 많이 들어보셨을 거에요.

구체적인 내용을 아실거라 생각하고 세부적인것은 생략할게요.

 

우주와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사람의 인체 순환운동을 통해 보면

사람은 날마다 호흡을 하고 있어요. 호흡을 하지 않으면 죽습니다.

남자 성인은 평균적으로 1분에 18회정도 호흡 한다고 해요.

 

1시간은 60분이죠? 하루는 24시간이구요.

18*60분*24시간--->25,920 이라는 수가 나옵니다.

 

 

그리고 우리 몸속에서는 혈액이 순환을 합니다.

심장이 박동하면서 맥박이 뛰는데요.

1분에 성인평균 맥박수가 72회에요.

이 맥박수도 72회*60분(1시간)*24시간---> 103,680 이라는 수가 나옵니다.

 

1일 호흡수 25,920과 1일 맥박수 103,680을 더하면

129,600 이란 수가 나옵니다.

 

이렇게 대우주도 129600년을 한 주기로 돌아가고 있구요.

지구는 129,600도로 돌아가고,

소우주인 인간도 129600회로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아직 이해가 안되고 뭔가 부족하다면 생각된다면

좀더 논리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으로 알아볼게요. 

 

 
1000년전 송나라때 사람인 소강절선생이 밝힌 원회운세인데요.

우주1년이 어떻게 해서 129600년이 되는지

지구 1년과 우주1년 변화를 통해 알기쉽게 밝혀놓으셨어요

 


예전에 동양에서는 시간을 자시 축시 인시...

이렇게 2시간을 한시간으로 보았어요.

이렇게 하면 하루는 12시간이 됩니다.

이 하루 하루가 모여 30번이 되면 한달이 되구요.

다시 한달이 12번 모이면 1년이 됩니다.

이 1년이 다시 30번 모이면 1세가 되구

1세가 12번 모이면 1운이 됩니다.

이 1운이 30번 모이면 1회가 되구

1회가 12번 모이면 1원이 되는데

이 1원이 바로 우주1년으로 129600년이 되는것입니다.

( 위 표를 참고하세요^^)

 


보셔서 아시겠지만 여기에는 일정한 규칙이 있다는 것을 알수 있어요

바로 12, 30, 12, 30,,,,,이 반복되고 있다는것입니다.

이런 규칙에 의해 우주 1년이 129600년이라는 것을 밝혀 주셨습니다.

 

 

1세대를 30년으로 하는것은 바로

이 원회운세의 '세'에서 나온것입니다.

 

이제 우주1년이 왜 129,600년인지 이해가 되시죠?^^
안되면 다음 단계로 넘어 갈수 없어요~

증산도 우주1년은 수학 문제를 풀려면 알아야하는

구구단처럼 가장 바탕이 되면서 중요하답니다.

 

 

 

 

 

현대과학이 밝힌 우주의 겨울, 빙하기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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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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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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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우주1년과 빙하기

현대과학이 밝힌 우주의 겨울,빙하기

 

 

 

지난 시간에 시간의 비밀

생장염장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우리가 생활하는 하루, 지구1년 초목농사, 그리고 우리의 인생은

모두 생장염장(탄생-성장-성숙-폐장)이라는 시간의 질서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어요.

 

그리고 우리 인생보다 더 큰 주기의 생장염장,

즉 우주1년이 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우주1년의 주기는 어떻게 되고

현대과학에서는 우주1년을 어떻게 밝혀주고 있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주1년은 좀 생소하지만 지구 1년을 머릿속에 그리면서

생각하면 쉽게 이해 되실거에요.

지구에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는 것처럼

우주에도 똑같이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순환질서로

둥글어갑니다. 

 

우주 1년의 순환주기는 129,600년이에요.

봄 여름은 먼저 오는 하늘이다, 해서 선천이라고 하고

가을은 뒤에 오는 하늘이라 해서 후천이라고 합니다.

선천은 봄 여름 해서 5만년 이구요,

후천은 가을에서 겨울초까지 해서 5만년이에요.

그리고 겨울이  약 29600년이 됩니다.

 

그럼 현대과학에서는 우주의 겨울을 어떻게

밝히고 있는지 먼저 살펴볼게요.

여러분들도 이미 우주의 겨울을 알고 계십니다^^

 

 

 

 

 

 

 

 

 

현대과학이 밝인 우주의 겨울 빙하기

 

예전에 KBS에서 '지구대멸종 빙하기의 도래'라고 해서

방송한 적이 있었어요. 저도 방송을 통해 보았는데요.

방송에서는 빙하기가 주기적으로 오는데

지난 100만년동안 7번의 빙하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계산해보면 약 14만년마다 빙하기가 있었다는 알수있어요.

 

그리고 이 빙하기가 오는 이유에 대해서

유고슬라비아 기상학자 밀란코비치 이론에 의하면,

지구자전축의 경사 변화와 공전궤도의 변화에 있다고 합니다.

 

지구 자전축이 23.5도로 기울어져 있잖아요.

기울어진 자전축이 항상 똑같은 모습으로 있는게 아니라

그 기울기가 주기적으로 변한다는 거에요.

그에 따라 태양을 한 바퀴 도는 지구의 공전 궤도가 바뀌고

그 자전축의 변화에 따라 빙하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남극에 있는 얼음기둥을 분석한 연구결과인데요

얼음기둥을 채취해서 분석해보니 34만년동안

3번의 빙하기가 있었다는 것이 확인 되었어요.

약 11만년을 주기로 빙하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나무의 나이테(나무의 단면)를 보면

나무의 수령뿐 아니라 나무가 자라온 환경과

기후변화까지 알 수 있잖아요.

어느 쪽이 남쪽인지 북쪽인지도 알 수 있구요.

 

이것처럼 얼음 기둥 속에는 지나간 시간의

환경과 기후 변화까지 다 들어 있습니다.

그 얼음기둥이 갖고 있는 기록이 약 11만년을 주기로

큰 기후 변화가 있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현대과학이 밝힌 빙하기

 

 

 

 

  

그리고 헝가리에 있는 푸라 분화구의 호수에

꽃가루 침전물을 분석해보니 124,000년을 주기로

큰 기후 변화가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어요. 

이렇게 현대 과학에서는 약 11만년에서 14만년 주기로

빙하기가 온다는 것을 밝혀주고 있습니다.

이 빙하기가 바로 우주의 겨울입니다. 

 

이렇게 현대과학에서는 빙하기가 11만년에서 14만년의 주기로

찾아온다는 것을 밝히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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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

 

 

 

우주관 1

시간의 비밀 생장염장

 

 

 

증산도 기본교리 팔관법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우주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주관 공부를 통해 우주는 어떻게 돌아가며 우주의 목적이 무엇인지 알아보구
지금 우리는 어느때에 살고 있으며 더불어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우주는(宇宙) 집우 집주 자로 공간과 시간을 말합니다.
공간은 상하 좌우 천지사방을 말하고
시간은 시대를 초월한 무한한 시간을 합니다.
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공간도 변화를 변화하게 되는데
오늘은 이 변화의 주체가 되는 시간에 대해 알아 볼거에요.  

 

 

 

 

 

 

 

 

 

보통 시간이 흘러간다 라고 말을 하는데요

서양과 동양의 시간관에 대해 알아볼게요.

서양문화의 근간이 되는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셨는데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를 따먹고 죄를 지어 타락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오셔서 구원해준다고 해요.
서양은 창조 - 타락 - 구원 이라는 직선시간관을 가지고 있어요

반면에 동양은 순환하는 시간관을 갖고 있어요.

작은 시간의 주기가 반복하면서 큰 시간의 주기를 만들어간다는 거에요. 

 

 

 

 

 

 

모든 만물은 순환합니다.(비,인체 혈액순환)
순환하는 시간을 잘 나타내주는 것이 자전거인데요.
자전거 바퀴는 계속 돌아가는데 제자리에서만 돌아가는게 아니라 앞으로 나아갑니다.
자전거처럼 순환하는 시간도 작은 시간이 순환 반복하면서 큰 시간의 주기를 만들고 있는것입니다.

 

이렇게 순환하는 시간은 아무렇게나 둥글어가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법칙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생장염장 입니다.
生-생은 날생자로 탄생을 의미이구요. 長-장은 기를장으로 성장을 의미입니다.
염-염은 수렴할 염으로 성숙을 의미합니다. 藏-그리고 장은 감출장자로 폐장 휴식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시간의 질서는 생장염장, 탄생-성장-성숙-폐장 네 마디로 둥글어갑니다.

그러면 우리 일상에서 생장염장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보겠습니다.

 

 

 

 

 

 

 

 


하루를 네 마디로 나누면 아침 점심 저녁 밤이에요
하루의 시작은 아침으로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면 밥을 먹고 학생은 학교로
직장인은 일터로 각자 생활 터전으로 나가게 되는데 아침은 탄생, 시작을 의미하는 생이에요.
점심이 되면 각자 열심히 일을 하며 왕성하게 활동을 합니다.

점심은 성장을 의미하는 장이됩니다.
저녁이 되면 하루 일과를 마치고 각자 가정으로 돌아오죠.

저녁은 수렴을 의미하는 염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밤이 되면 내일을 위해 잠을 자면서 휴식을 취하게 되는데

이 때는 휴식 폐장을 의미하는 장이 됩니다. 

보신 것처럼 하루의 네 마디 아침 점심 저녁 밤이

생장염장의 질서로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사람이 이 생장염장의 틀을 벗어나 생활하게 된다면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내일을 위해 잠을 자고 쉬어야 하는데

몇 날 며칠을 계속을 일만 한다면 몸에 무리가 가겠죠? 결국은 병이 날 수밖에 없습니다.
건강을 유지 하려면 생장염장이라는 자연섭리에 따라 생활해야 합니다.

 

 

 

 

 

 

 

다음은 지구1년은 어떤지 볼께요
지구1년도 네 마디로 나누면 봄 여름 가을 겨울이에요
첫 번째 마디인 생은 탄생과 시작을 의미하는 계절로 봄이에요.

봄이 되면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새싹들이 돋아나기 시작해요.
농부는 1년 농사를 위해 씨를 뿌리죠. 새로운 시작과 탄생을 의미하는 봄은 생이됩니다. 

여름이 되면 줄기에서 가지가 뻗어나가고 가지 끝마다 잎도 무성해져요.
농부는 풀을 뽑아주고 거름도 주고 약도 주면서 곡식이 잘 자라도록 보살펴줍니다
여름은 성장을 의미하는 장이됩니다.
가을이 되면 초목은 성장을 멈추고 봄 여름동안 자란 뿌리 줄기 잎에서

뽑아 올린 진액을 모아 열매를 맺게 됩니다.
가을은 통일 성숙을 의미하는 염이 되겠죠
그리고 겨울이 되면 1년 농사를 끝내고 다음해를 위해

농부도 땅도 휴식을 갖게 되는데요 이때는 휴식 폐장을 의미하는 장이 됩니다.

지구1년도 생장염장의 시간질서로 둥글어가는것을 알수있습니다.

 

 

 

 

 

 

 

 


그러면 이보다 더 큰 주기인 우리 인생은 어떤지 볼게요
인생도 크게 네 마디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유년기, 청년기, 장년기, 노년기
유년기는 아직 어린 때라서 엄마의 손길이 필요해요. 궁금한 것도 많구요.
생각이나 몸이 유연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잘 받아들이는 때에요.
유년기는 탄생과 시작을 의미하는 생이 됩니다. 

다음은 청년기로 이때는 성장이 굉장히 빨라요.
오뉴월에 오이 자라듯 한다고 하죠.
정신적 육체적으로 빠르게 성장을 하고 활동력도 왕성해집니다.
청년기는 성장을 의미하는 장이에요. 

장년기가 되면 짝을 만나 결혼을 해서 가정을 이룹니다
열매인 자녀를 낳아 기르고 사회적으로도 안정적인 지위를 얻게 되죠
장년기는 성숙을 의미하는 염이 됩니다.
인생의 마지막 단계가 노년기인데요
이때는 육체적으로 기력이 쇠해지면서 경제활동을 할 수 없어요.
그동안 모아놓은 재산이나 자녀의 도움으로 노후를 정리하며 생활합니다.
노년기는 폐장 휴식을 의미하는 장이 됩니다. 

이렇게 하루도, 지구1년도, 우리인생도 시간의 주기만 달랐지

생장염장이라는 질서 속에서 돌아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알아본 내용은 우리가 살아오면서 경험을 통해 다 알 수 있는 것들이었어요.
하루가 반복 순환하면서 지구1년이 되었고, 지구1년이 순환하면서 우리 인생이 되었어요 

그렇다면 우리 인생보다 더 큰 주기는 없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있습니다!!

 

우리 인생 주기는 100살 안팎이에요.

때문에 우리 인생주기보다 더 큰주기가 있다 하더라고

그것을 알기는 쉽지않아요.

하지만 분명한것은 우리 인생주기보다 더큰 주기의

생장염장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하나 들어볼께요

여기 하루살이가 있어요.

하루밖에 못 사는 하루살이는 내일을 몰라요.

한철을 사는 메뚜기는 내년을 몰라요.

하지만 하루살이가 내일을 모른다고 해서 메뚜기가 내년을 모른다고해서

내일이 없고 내년이 없나요?

생의 주기가 하루밖에 안 되기 때문에 하루살이는 내일을 모르지만

우리는 내일이 있고 내년이 있다는 것을 압니다.

 

이렇게 하루살이가 내일을 모르는처럼

분명 존재는 하는데 인생의 주기가 짧아 인지를 못하는 더 큰주기의 생장염장!!   

증산도에서는 이것을 우주1년이라고 합니다

 

 


 

 

 

 

 

 

 

 

다음 시간에는 우주1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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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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