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수 높은 이야기

증산도 도전

 

 

 

 

 

 

 

 

천하대세를 세상이 가르치리라 
현세에는 아는 자가 없나니

상(相)도 보이지 말고 점(占)도 치지 말지어다. 
천지의 일은 때가 이르지 아니하면

사람이 감히 알 수 없느니라. 
그러므로 때가 아직 이르지 않았는데

내 일을 미리 알고자 하면 하늘이 그를 벌하느니라.


이제 보라! 천하대세를 세상이 가르치리라. 
사람이 가르치는 것이 아니요,

이 세상이 갈수록 달라지나니 저절로 아느니라.

허수아비 세상 
이언(俚言)에 ‘짚으로 만든 계룡(鷄龍)’이라 하나니

세상이 막 일러주는 것을 모르느니라.

(증산도 道典 2:33)

 

 

 

 

 

 

 

 

 

 

천지의 중앙은 마음 
하루는 상제님께서 공사를 보시며

글을 쓰시니 이러하니라. 
  天地之中央은 心也라
천지지중앙 심야
故로 東西南北과 身이 依於心하니라
고 동서남북 신 의어심
천지의 중앙은 마음이니라
그러므로 천지의 동서남북과

사람의 몸이 마음에 의존하느니라.

천하대세를 알아야 산다 
  知天下之勢者는 有天下之生氣하고
지천하지세자 유천하지생기
暗天下之勢者는 有天下之死氣니라
암천하지세자 유천하지사기
천하대세를 아는 자에게는
천하의 살 기운(生氣)이 붙어 있고
천하대세에 어두운 자에게는
천하의 죽을 기운(死氣)밖에 없느니라.

(증산도 道典 2:137)

 

 

 

 

 

 

 

한 수 높은 이야기

한 수가 높다는 것은 남 보다 더 많이

알고 있다는 것이고 미래의 일에

더 멀리 내다 볼수 있다는 말입니다.

 

한 수 높으려면 앞을 내다보는

안목이 있어야하지만

그전에 우리는 지금 어느 시대에

살고 있는지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현재를 진단하지 않고는 미래를

볼수 없으니까요.

 

증산도 도전을 통해 지금이 어떤 시대이고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알수 있습니다.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보는 눈을

튀워주는 증산도 도전 속 상제님 말씀속에서

찾아볼수 있답니다.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한 수 높은 이야기 궁금하시면

부담없이 연락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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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을 배우는 자는(증산도 도전)

 

 

 

 

 

 

 

 

 

 

대인을 배우는 자는


1 무릇 대인을 배우는 자는
取天下之長하고 捨天下之短하라
취천하지장 사천하지단
천하 사람의 장점을 취하고

천하 사람의 단점을 버리라.
2 광인(狂人)의 한마디 말에도 취할 것이 있느니라.


3 대인을 배우는 자는

고금의 흥망에 밝고 세상 사람과

동고동락(同苦同樂)해야 하느니라.
4 두루 놀아야 신선(神仙)이니라.
5 음양을 겸전(兼全)해야 하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8:4)

 

 

 

 

 

 


천지의 마음을 나의 심법으로 삼고


11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대인을 배우는 자는

천지의 마음을 나의 심법으로 삼고

음양이 사시(四時)로 순환하는 이치를 체득하여

천지의 화육(化育)에 나아가나니
12 그런고로 천하의 이치를 잘 살펴서

일어일묵(一語一?)이 정중하게 도에 합한 연후에

덕이 이루어지는 것이니라.


13 만일 사람이 사사로운 욕심에 사로잡혀

자기 좋은 대로 언동하고 가볍고 조급하며

천박하게 처세하면 큰 덕을 이루지 못하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4:95)

 

 

 

 

 

 

 

 

12 대인(大人)을 공부하는 자는

항상 남 살리기를 생각하여야 하나니,

어찌 억조를 멸망케 하고

홀로 잘되기를 도모함이 옳으리오.” 하시거늘
13 원일이 두려워하여 무례한 말로

상제님을 괴롭게 한 일을 뉘우치니라.
14 또 원일의 아우는 형이 상제님을 추종하면서

집을 돌보지 않음을 싫어하여

항상 상제님을 욕하더니
15 형에게 이 이야기를 듣고 생각하기를

‘증산 어른을 욕한 죄로 집이 무너진 것이 아닌가.’ 하여

이로부터 마음을 고치니라.

(증산도 道典 2:75)

 

 

 


대인의 말은 구천에 사무치나니


1 대인의 말은 구천에 사무치나니

나의 말은 한 마디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느니라.
2 아무리 큰 일이라도

도수에 맞지 않으면 허사가 될 것이요,

경미하게 보이는 일이라도

도수에만 맞으면 마침내 크게 이루어지느니라.

(증산도 道典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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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도전

남의 것을 탐내는 자

 

마음을 깨끗이 하여야

복이 이르나니

남의 것을 탐내는 자는

도적의 기운이 따라들어

복을 이루지 못하느니라

 

(증산도 도전 9:5)

 

 

 

 

 

 

 

 

 

 

복과 참된 마음


1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수운시(水雲詩)에

‘도기장존사불입(道氣長存邪不入)’이라 하였으나
2 나는 ‘진심견수복선래(眞心堅守福先來)’라

하노라.” 하시고


3 또 이르시기를

“마음을 깨끗이 하여야 복(福)이 이르나니

남의 것을 탐내는 자는

도적의 기운이 따라들어

복을 이루지 못하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9:4)

 

 

 

 

 

 


 

 

 

마음자리에 응기하여 신명이 드나든다


1 공우가 여쭈기를

“신명이 응기(應氣)하면 사람이 신력(神力)을

얻게 되는 것입니까?” 하니
2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성현의 신이 응기하면

어진 마음이 일어나고

3 영웅의 신이 응기하면

패기(覇氣)가 일어나고


4 장사(壯士)의 신이 응기하면

큰 힘이 생겨나고


5 도적의 신이 응기하면

적심(賊心)이 생기나니


6 그러므로 나는 목석이라도

기운을 붙여 쓸 수 있느니라.” 하시니라.


7 또 말씀하시기를

“마음이란 귀신이 왕래하는 길이니

 

8 마음속에 성현을 생각하면

성현의 신이 와서 응하고


9 마음속에 영웅을 생각하고 있으면

영웅의 신이 와서 응하며
10 마음속에 장사를 생각하고 있으면

장사의 신이 와서 응하고
11 마음속에 도적을 생각하고 있으면

도적의 신이 찾아와 응하느니라.


12 그러므로 천하의 모든 일의 길흉화복(吉凶禍福)이

스스로의 정성과 구하는 바에 따라서

얻어지는 것이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4:89)

 

 

 

 

 

 증산도 도전 9편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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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대세를 알아야 산다(증산도 도전)

 

치천하지세자는 유천하지생기하고

암천하지세자는 유천하지사기니라

 

천하대세를 아는 자에게는

천하의 살 기운이 붙어있고

천하대세에 어두운 자에게는

천하의 죽을 기운밖에 없느니라

(증산도 도전 2:137)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공을 꿈꾸고

성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개인마다 성공의 기준은 다 다르고

목표한 바도 다 다르지만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공통적으로

알아야하는 것이 있어요.

 

그것은 지금이 어느때이

우리는 어디로 향해 가고 있는가 하는 문제에요.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목표를 세운다면 그 목표는

이루지 못할 가능성이 아주 큽니다.

 

 

 

증산도 도전

 

 

 

예를 들어 저 아랫지방에서

조류독감이 돌고 있는데 예전부터

하고싶었던 사업이라고해서

오리전문점을 차렸다고 한다면

성공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쉽지 않을거에요

 

이건 단편적인 예이지만 크게 어떤 일을

하고자 할때는 사회적인 흐름과

국가적인 흐름 그리고 세계적인 흐름까지

파악하고 알아야 해요.

 

먹고사는 문제가 젤 급하지만

우주적인 차원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

국제적으로 시시각각 달라지고 있는

국제정세에도 관심있게 봐야 한답니다.

 

 

 

성공과 실패도 아닌

사람의 생사가 천하대세를

알고 모름에 달려있다니

천하대세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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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음귀

강호동의 오른배지기

 

 



 


 


사람들은 종종 보이지 않는

초자연적인 힘을 경험한적 있다고들 합니다.


방송인 강호동이 어느 방송에서

씨름할때 꿈속에서 알음귀를 통해 새로운 기술을

알게 되었다고 해서 화제더라구요.


밥만 먹으면 오직 씨름에 대한

생각만하던때 어느날 잠을 자는데

그동안 배운적도 없고

전에 보도 듣도 못한 기술이 꿈속에서

보여졌다고 합니다.


신기해서 바로 연습장에 가서 해보니

상대가 다 넘어가더라는 거에요.

이 기술로 세기의 대결이었던

 이만기 선수와의 경기에서 이기는

결정적인 계기었다고 하네요^^


이 기술의 이름은 오른배지기



 

 




증산도 도전에 나와있는

알음귀에 대한 내용을 살펴볼게요~





마테오 리치 대성사의 큰 공덕


1 이마두(利瑪竇)는 세계에 많은 공덕을 끼친 사람이라.

현 해원시대에 신명계의 주벽(主壁)이 되나니

이를 아는 자는 마땅히 경홀치 말지어다.
2 그러나 그 공덕을 은미(隱微) 중에 끼쳤으므로

세계는 이를 알지 못하느니라.


3 서양 사람 이마두가 동양에 와서

천국을 건설하려고 여러 가지 계획을 내었으나

쉽게 모든 적폐(積弊)를 고쳐

이상을 실현하기 어려우므로

마침내 뜻을 이루지 못하고
4 다만 동양과 서양의 경계를 틔워

예로부터 각기 지경(地境)을 지켜

서로 넘나들지 못하던 신명들로 하여금

거침없이 넘나들게 하고


5 그가 죽은 뒤에는

동양의 문명신(文明神)을 거느리고

서양으로 돌아가서

다시 천국을 건설하려 하였나니
6 이로부터 지하신(地下神)이 천상에 올라가

모든 기묘한 법을 받아 내려

사람에게 ‘알음귀’를 열어 주어
7 세상의 모든 학술과 정교한 기계를

발명케 하여 천국의 모형을 본떴나니

이것이 바로 현대의 문명이라.....


(증산도 道典 2:30)



 

 





강호동이 꿈속에서 씨름 기술을 배웠듯

역사속에서 이와같은 알음귀를 가장 많이 받은 분이

바로 발명왕 에디슨이에요.


1000여개가 넘는 발명을 해서

지금 우리의 생활문화가 이렇게 편리하게

되었는데 그 이면에는 보이지 않는 신이

개입을 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에디슨은 발명을 하다가 막히면

하루종일 그 생각만 골똘히 하게 되는데

잠깐 졸거나 잠을 잘때 해결방법이

꿈속에서 나타났다고 해요.


그래서 99%까지 만들어놓고 완성이 안될때는

 일부러 알음귀를 얻으려

잠을 청했다고 합니다.

그러면 꿈속에서 완성이 안되던 마지막

결정적인 단서를 찾아 발명품이 완성되곤

했다고 하는데요.


에디슨은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영감으로 이루어진다'

라고 했는데 여기서 중요한것은 99%의

노력이 아니라 바로 1%의 영감 이었다고 합니다.


아무리 수많은 노력을 하더라도

이 1%의 영감이 없었다면 그 많은

발명품을 만들수 없었다는 말입니다.


이 1%의 영감이 바로 알음귀랍니다.

 




세상에는 불가사의한 일

신기한 일들이 참 많습니다

특히 보이지 않는 신의 세계는 더욱 그러한데요.


보이지 않는 신의세계를

바르게 볼수 있게 가르쳐 주신분이

바로 상제님이십니다.

증산도 도전을 통해 전에 몰랐던

새로운 세상을 만나실수 있습니다.


 

 

 

 

증산도 도전 2편 듣기~~

 

 

 

 

증산도 상생방송 채널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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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도전 10편 어천 듣기

 

 

 

 

 

 

 

 

 

10편 어천(御天)

 

10편 ‘어천(御天)’은 인간으로 머무시던

39년의 삶을 보내신

아버지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마치시고

다시 천상의 하느님으로 돌아가시는 모습이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온갖 고초를 겪으시며

뭇 신명의 원과 한을 풀어주고,

때로는 인류의 죄업을 대속하시는

당신의 희생을 통해

인류를 구원하시는 상제님의 참 면모를

감동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어천을 예고하심


1 상제님께서 하루는 수부(首婦)님께

일러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 세상에 있으면 삼계의 모든 일이 지연되리라.
2 이제 천상에 가서 공사를 펴내어

빨리 진행케 하고 오리니 기다리지 말라.

공사를 마치면 돌아오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10:1)

 

 

 

 

천상으로 돌아가실 날을 기약하고 강세하심


1 무신(戊申 : 道紀 38, 1908)년 어느 날

상제님께서 형렬과 호연을 데리고

계룡산에 오르시어 대공사를 행하시는데
2 하늘에서 옥동자가 내려와

상제님께 엎드려 인사를 드리며

“언제 왕림하시려는지요?” 하고 여쭈거늘
3 호연이 ‘왕림’을 먹는 것인 줄로 알고

“무얼 먹으라고 그런대요?” 하니
4 “너 못 볼 데로 간단다, 너 못 볼 데로.”

하시며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니라.


5 호연이 대수롭지 않게 “어디로?” 하고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저 천상으로 간다.” 하시는지라
6 호연이 “아이고, 그러면 나도 올라갈까?” 하니

“흥, 너는 올라가려면 아직 멀었어. 너는 끝끝내 있어야 해.
7 이제 날 만난 것이 웬수를 만났다고 그럴 것이다.” 하시고

옥동자를 돌아보시며 “수수가 서숙이 되겠느냐?


8 내가 애초에 이 세상에 내려올 적에

‘내가 천지 일을 마치고 어느 때 돌아오리라.’ 하고

내려와 한 치의 빈틈없이 공사를 행하고 있으나
9 천지에 나라가 한 나라만 있는 것이 아니요,

몇천 나라인데 내가 손을 잡고 화목하게 만들어야

비로소 서로 잘 살 수 있는 세상이 오겠으므로
10 이제 하나하나 살리기 위해

사방천지를 다니며 조화를 부리고 있거늘
11 유독 너희들만이 천상에서 조급히 서두르며

딴 생각을 품느냐!” 하며 호되게 꾸짖으시고


12 다시 호령하시기를

“내가 천하에서 일을 마쳤으면 지금 여기에 있지 않고

오늘이라도 올라가느니라.
13 곧 너희들과 함께 천상에서 일을 행하리니

돌아가서 내 명을 기다리라.
14 날이 되어야 가지, 지금 내가 ‘아무 날 간다.’고

할 수가 있겠느냐.” 하시며 크게 호통치시니

하늘과 땅이 뒤흔들리더라.

(증산도 道典 10:2)

 

 

 

 

 


증산도 도전 듣기 10편

 

증산도 도전, 소리로 듣는 도전, 증산도 도전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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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편 복록과 수명(증산도 도전)

 

 

 

 

 

 

 

9편 복록(福祿)과 수명(壽命)

 

9편 ‘복록(福祿)과 수명(壽命)’은

참된 행복과 진정한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그리고 나의 본성과 우주의 이법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

하늘도 땅도 성공하고 사람도 마침내 성공하는지를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인간의 복록은 내가 맡았노라

1 인간의 복은 녹줄에 있고

오래 삶은 명줄에 있으니
2 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은

뭇 생명의 부모 되시어 녹(祿)과 명(命)을 다스리시니라.
녹 떨어지면 죽느니라
3 상제님께서 성도들에게 이르시기를

“신축(辛丑)년 이후로는 연사(年事)를 내가 맡았느니라.
4 세상에서 ‘수명(壽命) 복록(福祿)이라.’ 하여

복록보다 수명을 중히 여기나
5 복록이 적고 수명만 긴 것보다 욕된 것이 없느니라.
6 그러므로 나는 수명보다 복록을 중히 여기나니

녹(祿)이 떨어지면 죽느니라.” 하시고
7 또 말씀하시기를 “인간의 복록을 내가 맡았느니라.
8 그러나 태워 줄 곳이 적음을 한하노니

이는 일심 가진 자가 적은 까닭이라.
9 만일 일심 자리만 나타나면

빠짐없이 베풀어 주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9:1)

 

 

 

 

해마를 주장하시는 상제님


1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해마(解魔)를 주장하는 고로

나를 따르는 자는 모든 복마(伏魔)가 발동하나니
2 복마의 발동을 잘 받아 이겨야 복이 이어서 이르느니라.
3 시속에 ‘화복(禍福)’이라 이르나니,

이는 복보다 화가 먼저 이름을 말함이로다.
4 이르는 화를 잘 견디어 받아야 복이 이어서 이르느니라.
5 좋은 복을 내려 주어도 이기어 받지 못하면

그 복이 다른 곳으로 돌아가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9:2)

 

 

 

 

 

 

 

 

 

 

 

바르게 사는 길


1 하루는 한 성도가 여쭈기를

“어떤 것이 삿된 것을 버리고 바르게 사는 길입니까?” 하니
2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성경신(誠敬信)이라 하지 않더냐.

마음을 속이지 말고 생명을 해하지 말라.
3 인륜(人倫)을 상(傷)하게 하지 말고

사람들을 그릇 인도하지 말지라.
4 또 간음하지 말며 재물을 탐하지 말라.” 하시니라.
5 이어 말씀하시기를

“스스로 분수를 지켜 즐거워할 줄 알고

마음 닦는 공부를 잘하라.
6 정성스러운 마음이 잠시라도 끊어지지 않게 하며

날마다 더 널리 덕을 베풀기에 힘쓰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9:3)

 

 

 

 

 

복과 참된 마음


1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수운시(水雲詩)에

‘도기장존사불입(道氣長存邪不入)’이라 하였으나
2 나는 ‘진심견수복선래(眞心堅守福先來)’라 하노라.” 하시고
3 또 이르시기를

“마음을 깨끗이 하여야 복(福)이 이르나니

남의 것을 탐내는 자는 도적의 기운이 따라들어

복을 이루지 못하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9:4)

 

 

 

 

 

 

 

 

 

 

 

상제님께서 거처하시는 곳의 하늘 기운


1 임인(壬寅 : 道紀 32, 1902)년 겨울에

김형렬(金亨烈)이 상제님을 모시는데 마침 큰 눈이 오거늘
2 형렬이 아뢰기를

“전설에 ‘송우암(宋尤庵)이 거처하는 지붕에는

눈이 쌓이지 않고 녹았다.’ 하니 진실로

천지의 지령지기(至靈之氣)를 타고난 사람인가 합니다.” 하니
3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천지의 정기가 몸에 충만하면 그러하니라.

이제 나 있는 곳을 살펴보라.” 하시므로
4 형렬이 밖에 나가 보니 날이 차고 눈이 많이 내려 쌓였으되

오직 그 지붕에는 눈 한 점 없고 맑은 기운이

구름을 뚫고 하늘에 뻗쳐 푸른 상공이 보이더라.
5 이 뒤로 형렬이 항상 유의하여 살피니

언제든지 상제님께서 머무시는 곳에는

반드시 맑은 기운이 푸른 하늘에 통하여

구름이 가리지 못하며 비록 큰비가 올지라도 그러하더라.

(증산도 道典 9:5)

 

 

 

 

증산도 도전 듣기 9편

 

증산도 도전, 소리로 듣는 증산도 도전, 증산도 도전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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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로 듣는 증산도 도전 8

천하사 일꾼

 

 

 

 

 

 

 

8편 천하사 일꾼

 

8편 ‘천하사 일꾼’은

상제님의 가르침을 받들어

개벽의 실제상황에서 인류를 구원하고,

나아가 후천선경을 건설하는

참일꾼의 사명과 역할

그리고 일꾼이 마땅히 갖추어야 할

덕목이 담겨 있습니다.

 

 

 

 

 

 

 

 

 

 

 

 

광구천하의 대업을 실현하는 자


1 일꾼은 천명(天命)을 받아

천지사업에 종신하여

광구천하의 대업을 실현하는 자니라.
2 모사재천(謀事在天)하고 성사재인(成事在人)하는

후천 인존(人尊)시대를 맞이하여
3 천지부모이신 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께서

인간과 신명이 하나되어 나아갈

새 역사를 천지에 질정(質定)하시고
4 일월(日月)의 대사부(大師父)께서

천지도수에 맞추어 이를 인사(人事)로 집행하시니
5 일꾼은 천지일월(天地日月) 사체(四體)의 도맥과

정신을 이어받아 천지대업을 개척하여

후천 선경세계를 건설하는 자이니라.

 


선경 건설의 천지 녹지사

 
6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모사재천은 내가 하리니 성사재인은 너희들이 하라.

치천하 50년(五十年) 공부니라.” 하시니라.
7 하루는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시속에 전명숙(全明淑)의 결(訣)이라 하여

‘전주 고부 녹두새’라 이르나 이는

‘전주 고부 녹지사(祿持士)’라는 말이니
8 장차 천지 녹지사가 모여들어

선경(仙境)을 건설하게 되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8:1)

 

 

 

 

 

 

꽃 중에 제일 좋은 꽃


1 상제님께서는 사람이 많이 있을수록 좋아하시니라.
2 임인(壬寅 : 道紀 32, 1902)년에

하루는 상제님께서 아랫목에 앉으시어

윗목에 모인 성도들을 바라보시며

“너희들, 심심하면 심심풀이 좀 해 봐라.” 하시거늘
3 성도들이 꽃타령을 부르니

“너희들은 꽃 중에 무슨 꽃이 좋으냐?” 하고 물으시니라.
4 이에 누구는 ‘나락꽃이 좋다.’ 하고,

누구는 ‘목화꽃이 좋다.’ 하고,

또 누구는 ‘담배꽃이 좋다.’ 하거늘
5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방안꽃이 제일이니라.

다른 것은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하면

사랑이 멀어지는 법이나
6 사람은 볼수록 정이 드는 것이니

참으로 꽃 중에는 인간꽃이 제일이니라.” 하시니라.
7 또 말씀하시기를

“자식을 낳아 보아라, 볼수록 새 사랑이지.
8 나무가 외줄로만 크는 놈은

윗동을 쳐야 가지를 뻗듯이
9 사람이 자식을 낳으면

그것이 곧 가지를 뻗는 셈이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8:2)

 

 

 

 

 

 

 

사람이 천층만층 구만층


1 하루는 상제님께서

저잣거리를 지나시며 말씀하시기를

“사람이란 지혜가 있고 눈치가 빨라야 하느니라.
2 꾀 많은 놈은 재치가 있고

미련한 놈은 천천히 자기 죽을 꾀만 내느니라.
3 사람이라는 것은 사람 속에서 살아야

귀를 얻는 것인데 몹쓸 놈들은 사람을 피해서 사니

말을 들어도 무슨 소리인 줄을 모르느니라.
4 사람이 귀를 얻어야 좋은 소리,

낮은 소리를 알아들을 수 있나니

사람이란 사람이 많은 곳으로 뻗쳐야 하느니라.” 하시고
5 또 말씀하시기를

“사람이라고 다 같은 사람이 아니라

크고 작고 깊고 얕음이 천층만층 구만층이니라.
6 사람이 아무리 많아도 그 가운데

사람 맘 하나 추려 내기가 어려우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8:3)

 

 

 

대인을 배우는 자는


1 무릇 대인을 배우는 자는
取天下之長하고 捨天下之短하라
취천하지장 사천하지단
천하 사람의 장점을 취하고

천하 사람의 단점을 버리라.
2 광인(狂人)의 한마디 말에도 취할 것이 있느니라.
3 대인을 배우는 자는

고금의 흥망에 밝고 세상 사람과

동고동락(同苦同樂)해야 하느니라.
4 두루 놀아야 신선(神仙)이니라.
5 음양을 겸전(兼全)해야 하느니라.

(증산도 道典 8:4)

 

 

 

 

 

내 한 몸 잘 닦는 일

1 상제님께서 공사를 보시며

글을 쓰시니 이러하니라.
2  一身收拾重千金이니
일신수습중천금
頃刻安危在處心이라
경각안위재처심
내 한 몸 잘 가짐이 천금보다 중하니
순간의 평안함과 위태로움이
마음가짐에 달려 있느니라.
3  潛心之下에 道德存焉이요
잠심지하도덕존언
反掌之間에 兵法在焉이라
반장지간병법재언
무심한 사이에 도덕이 존재하고
손바닥 뒤집는 사이에도 병법이 있느니라.

(증산도 道典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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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로 듣는 증산도 도전 6편

 

 

 

 

 

 

 

 

6편 도통(道統)과 진주(眞主)

 

6편 ‘도통(道統)과 진주(眞主)’는

주로 증산 상제님의 무극대도가

우주원리를 바탕으로 현실 역사 속에서 전개되는

도맥(道脈)에 대한 말씀으로

음양의 조화에 따라

여성인 태모님에게 도맥을 전하는

상제님의 수부(首婦) 공사는

인류의 미래를 새롭게 밝히고,

인류의 절반인 여성의 원과 한을 풀어

세상을 건지는 천지 어머니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개벽을 극복하고

후천 조화선경을 개창하는 참된 진리의 주인,

진주(眞主)를 내는 말씀이 담겨있습니다.

 

 

 

 

 

 

 

 

 

도체(道體 : 四體)를 바로잡으심


1 천지의 이치는 삼원(三元)이니

곧 무극(無極)과 태극(太極)과 황극(皇極)이라.
2 무극은 도의 본원(本源)이니 십토(十土)요,

태극은 도의 본체로 일수(一水)니라.
3 황극은 만물을 낳아 기르는 생장(生長) 운동의 본체니

오토(五土)를 체(體)로 삼고 칠화(七火)를 용(用)으로 삼느니라.

4 우주는 일태극수(一太極水)가 동(動)하여

오황극(五皇極)의 생장 운동을 거쳐 십무극(十無極)에서

가을개벽의 성숙운을 맞이하니라.
5 상제님께서 “나는 천지일월(天地日月)이니라.” 하시고

건곤감리 사체(四體)를 바탕으로

도체(道體)를 바로잡으시니
6 건곤(乾坤:天地)은 도의 체로 무극이요,

감리(坎離:日月)는 도의 용이 되매 태극(水)을 체로 하고

황극(火)을 용으로 삼나니 이로써 삼원이 합일하니라.
7 그러므로 도통(道統)은

삼원합일(三元合一)의 이치에 따라 인사화(人事化)되니라.

(증산도 道典 6:1)

 

 

 

 

 

 

 

 

 

 

 

 

신천지 진법 도운의 종통맥


1 상제님께서 선천 억음존양의 건곤을 바로잡아

음양동덕(陰陽同德)의 후천세계를 개벽하시니라.
2 이에 수부(首婦)님께 도통(道統)을 전하시어

무극대도를 뿌리내리시고
3 그 열매를 수화(水火:坎離)의 조화 기운을 열어 주는

태극과 황극의 일월용봉 도수(日月龍鳳度數)에 붙이시어
4 신천지(新天地) 도정(道政)의 진법 도운을 여시니라.

5 상제님의 도권(道權) 계승의 뿌리는

수부 도수(首婦度數)에 있나니
6 수부는 선천 세상에 맺히고 쌓인

여자의 원(寃)과 한(恨)을 풀어

정음정양의 새 천지를 여시기 위해 세우신

뭇 여성의 머리요 인간과 신명의 어머니시니라.


7 대두목(大頭目)은 상제님의 대행자요,

대개벽기 광구창생의 추수자이시니
8 상제님의 계승자인 고수부님께서 개척하신

무극대도 창업의 추수운을 열어

선천 인류문화를 결실하고

후천 선경세계를 건설하시는 대사부(大師父)이시니라.

(증산도 道典 6:2)

 

 

 

 

 

 

 

 

 

 

고수부님께 천지대업의 종통대권을 전하심


1 동짓달 초사흗날 대흥리 차경석의 집

두 칸 장방(長房)에 30여 명을 둘러 앉히시고

수부 책봉 예식을 거행하시니라.
2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진주(眞主) 도수를 천한 데 가서 가져온다.” 하시고
3 “정읍은 왕자포정지지(王者布政之地)요,

정(井) 자는 새암 정 자 아니냐.” 하시니라.
4 이어 경석에게 명하여

“수부 나오라 해라.” 하시고 부인께 이르시기를
5 “내가 너를 만나려고 15년 동안 정력을 들였나니

이로부터 천지대업을 네게 맡기리라.” 하시며
6 수부님을 옆에 끼시고 붉은 책과 누런 책 각 한 권씩을

앞으로 번갈아 깔게 하시며

그 책을 밟고 방에서 마당까지 나가시어
7 “남쪽 하늘의 별을 바라보고 네 번 절하라.”

하신 뒤에 다시 그 책을 번갈아 깔게 하시며

밟으면서 방으로 들어오시니라.

.

.

.


12 수부님께서 하는 수 없이 그와 같이 하시며

“나를 일등(一等)으로 정하여 모든 일을 맡겨 주시렵니까?” 하니
13 상제님께서 “변할 리가 있으리까, 의혹하지 마소.” 하시고

부(符)를 써서 불사르시며 천지에 고축(告祝)하시니라.
14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대인의 말은 천지에 쩡쩡 울려 나가나니

오늘의 이 다짐은 털끝만큼도 어김이 없으리라.” 하시고
15 이도삼(李道三), 임정준(林正俊), 차경석(車京石)

세 사람으로 하여금 증인을 세우시니라.

(증산도 道典 6:37)

 

 

 

 

 

 

 

 

 

 

 

 


 

 

 

소리로 듣는 증산도 도전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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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로 듣는 증산도 도전 5편

 

 

 

 

 

 

 

 

 

 

5편 천지공사(天地公事)

 

5편은 인간으로 오신 아버지 상제님이 행하신

인류구원의 프로그램이 ‘천지공사(天地公事)’라는

이름으로 펼쳐지게 됩니다.

원한이 맺히고 쌓여온 선천 세상의

상극질서를 뜯어고치고

상생과 조화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천지공사가 인류역사속에서 어떻게 드러나는지

알수 있어요.

 

천지공사는 세운(세계의 역사 운로)과

도운(증산도 운로, 종통맥)으로 나뉘는데

이미 현실로 이루어진 내용과 앞으로 이루어질

내용들, 그리고 인류의 미래는 어떻게 전개되는

앞으로 어떤 세상에 살게되는지 구체적이면서도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남북상씨름 전쟁과 천연두 그리고 인류의 새날이

어떻게 열리는지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천지공사의 대의(大義)


1 증산 상제님께서 선천개벽 이래로

상극의 운에 갇혀 살아온 뭇 생명의

원(寃)과 한(恨)을 풀어 주시고
2 후천 오만년 지상 선경세계를 세워

온 인류를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니
3 이것이 곧 인존상제님으로서 9년 동안

동방의 조선땅에서 집행하신 천지공사(天地公事)라.


4 이로써 하늘 땅의 질서를 바로잡아

그 속에서 일어나는

신도(神道)와 인사(人事)를 조화(調和)시켜
5 원시반본(原始返本)과

보은(報恩)·해원(解寃)·상생(相生)의 정신으로
6 지나간 선천상극(先天相克)의 운(運)을 끝막고

후천 새 천지의 상생의 운수를 여시니라.
7 이에 상제님께서 만고원신(萬古寃神)과 만고역신(萬古逆神),

세계문명신(世界文明神)과 세계지방신(世界地方神),

만성선령신(萬姓先靈神) 등을 불러모아
8 신명정부(神明政府)를 건설하시고

앞세상의 역사가 나아갈 이정표를 세우심으로써
9 상제님의 대이상이 도운(道運)과 세운(世運)으로 전개되어

우주촌의 선경낙원(仙境樂園)이 건설되도록

물샐틈없이 판을 짜 놓으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5:1)

 

 

 


 

 

 

 

 

지구촌 세계 신질서의 큰 기틀을 짜심


1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제 천지의 판을 짜러 회문산(回文山)에 들어가노라.
2 현하대세를 오선위기(五仙圍碁)의

기령(氣靈)으로 돌리나니
3 두 신선은 판을 대하고 두 신선은 각기 훈수하고

한 신선은 주인이라.
4 주인은 어느 편도 훈수할 수 없어

수수방관하고 다만 손님 대접만 맡았나니
5 연사(年事)에 큰 흠이 없어

손님 받는 예(禮)만 빠지지 아니하면

주인의 책임은 다한 것이니라.
6 바둑을 마치고 판이 헤치면

판과 바둑은 주인에게 돌아가리니 ...
(증산도 道典 5:6)

 

 

 

 

 

 

 

 

상씨름으로 판을 마치리라

 
1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현하대세가 씨름판과 같으니

애기판과 총각판이 지난 뒤에

상씨름으로 판을 마치리라.” 하시고
2 종이에 태극 형상의 선을 그리시며

“이것이 삼팔선이니라.” 하시니라.


3 또 말씀하시기를

“씨름판대는 조선의 삼팔선에 두고

세계 상씨름판을 붙이리라.
4 만국재판소를 조선에 두노니

씨름판에 소가 나가면 판을 걷게 되리라.
5 세속에 가구(假九)라는 노름판이 있어서

열다섯 수(數)가 차면 판몰이를 하는 것이

곧 후천에 이루어질 비밀을 세간에 누설(漏泄)한 것이니
6 내가 천지공사에 이것을 취하여 쓰노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5:7)

 

 

 

씨름판에 이미 소가 나간 지금

마지막 상씨름 한판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역사속에서 이루어진 천지공사

내용 하나 알아볼게요^^

 

 

능히 하늘을 겨루리라


1 상제님께서 다시 성도들로 하여금

공신의 집에서 수일 동안 진액주를 수련하게 하시고
2 운산리 신경수의 집에 가시어

공사를 행하시며 성도들에게 물으시기를
3 “일곱 고을 곡식이면 양식이 넉넉하겠느냐?” 하시니

대답하기를 “쓰기에 달렸습니다.” 하거늘
4 다시 말씀하시기를

“그렇기야 하지만 찻독이 찼다 비었다 하면 못 쓸 것이요,

아무리 써도 마르지 않아야 하리니 어떻게 하여야 하겠느냐?” 하시매
5 성도들이 대답하기를 “그것은 알지 못하겠습니다.” 하니라.
6 이에 상제님께서 양지에 무수한 선을 그리시니

성도들이 “신작로 같은 것을 왜 그리십니까?” 하고 여쭈거늘
7 “이게 신작로로 보이냐? 물 나가는 물똘이니라.” 하시고

저수지와 물똘의 도면을 그리시어 불사르며 말씀하시기를
8 “이곳이 운산(雲山)이 아니냐.

운암(雲岩) 물줄기를 금만경(金萬頃)으로 돌리더라도

하류에서 원망은 없을 것이니 이 물줄기가 대한불갈(大旱不竭)이라.

능히 하늘을 겨루리라.” 하시니라.


9 또 말씀하시기를

“강태공은 제(齊)나라 한 고을의 흉년을 없게 하였다 하나

나는 전북 일곱 고을의 큰 흉년을 없게 하리니

운암은 장차 만인간의 젖줄이 되리라.” 하시니라.


10 또 행단 앞산을 가리키시며

“저 산에 콧구멍이 둘이 있으니

후일에 저 콧구멍으로 물이 나와 불을 쓰리라.” 하시더니
11 훗날 과연 상제님께서 도면을 그리신 대로

댐과 저수지가 생기고 행단 앞산에는 수력 발전소가 생기니라.


계화도 공사
12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운암강(雲岩江)이 흘러 두치강이 되었으나

장차 계화도(界火島)로 나가게 되리라.” 하시더니
13 하루는 계화도에 가시어 바다에 떠 있는 배를 가리키시며

“저 배가 물속에 가라앉아 있으니

내가 육지로 건져 놓으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5:198)

 

 

->이 말씀은 칠보발전소두고 하신 것이지만,

종통맥 전수의 천지이법을 드러내 주신 말씀이기도 하다.

칠보발전소를 화경폭포(火鏡瀑布)라고도 한다.
12절 198:12 두치강. 섬진강. 전북 진안군

백운면 팔공산에서 발원하여 남해의 광양만으로 흘러든다.
12절 198:12 계화도. 전북 부안군에 있던 섬.

변산반도의 북단에서 4km 정도 떨어져 있었는데,

1963년∼1968년 계화도와 동진면을 연결하는

방조제가 축조되면서 육지가 되었다.
12절 198:12 이 공사로 인하여 섬진강의 물이

운암호에 저수되어 칠보발전소에서 전력을 생산하고

동진강과 합류하여 만경 평야를 적시면서

서해 계화도로 빠져나가게 되었다.

 

 

칠보수력발전소 내용 자세히보기~

 

 

 

 

 

 

소리로 듣는 증산도 도전 5편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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