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쓸 자리가 있느니라

<증산도 도전3편 220장>

 

광찬이 늘 불편을 많이하고 자주 말썽을 일으켜 성도들 간에 원성이 높거늘

한번은 공신이 상제님께

"어찌 저럼 사람을 문하에 두셧습니까?" 하고 여쭈니

말ㅆ므하시기를 "집을 지으려면 재목마다 다 쓸 자리가 있느니라." 하시매

공신이 다시는 불평을 아니하니라.

 

 

 

 

 

 

 

 

 

 

대인을 배우는 자는

<증산도 도전 8편 4장>

 

취천지장하고 사천하지단하라

 

천하 사람의 장점을 취하고 천하 사라의 단점을 버리라

광인의 한마디 말에도 취할 것이 있느니라

대인을 배우는 자는 고금의 흥망에 밝고 세상 사람과 동고동락해야 하느니라

두루 놀아야 신선이니라

음양을 겸전해야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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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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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개벽 전 시두(천연두)가 발생한다

증산도 도전 <7편 63장>

 

 

 

 

 

 

 

하루는 최창조의 집에서 성도 수십명을 둘러앉히시고

"각기 글 석 자씩을 부르라"하시므로

천자문의 처음부터 부르기 시작하여 최덕겸이 '일'자까지 부르니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덕겸은 일본 왕도 좋아 보이는가 보다" 하시며

"남을 따라 부르지 말고 각기 제 생각대로 부르라'하시니라

 

그 다음 날 밤에 담뱃대 진을 쑤셔 내시며 덕겸에게

"한번 만에 잡아서 놓치지 말고 뽑아내어 문 밖으로 내버리라"

하시거늘

덕겸이 명하신 대로 하니 온 마을의 개가 일시에 짖어대는 지라 덕겸이 여쭈기를 "어찌 이렇듯 개가 짖나이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대신명이 오는 까닭이니라" 하시거늘 또 여쭈기를 "무슨 신명입니까?" 하매

말씀하시기를

 

 

 

 

 

 

 

"시두손님인데 천자국이라야 이 신명이 들어오느니라

내 세상이 되기 전에 손님이 먼저 오느니라

앞으로 시두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

그 때가 되면 잘난 놈은 콩나물 뽑히듯하리니 너희들은 마음을 순전히 하여 나의 때를 기다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 7편63장>

 

 

 

 

 

 

 

 

 

 

앞으로 개벽이 오는데 개벽이 오기전에 반드시 시두(천연두)가 발생한다는 거에요

지구상에서 인류가 정복한 유일한 전염병이 시두인데요

인류역사상 전쟁이나 질병으로 인한 사망보다 천연두로 죽은 사람이 훨씬더 많아

전염병의 제왕이라 부를 정도로 무서운 전염병이에요

치사율 30%이상의 전염병이니 정말 무섭죠

 천연두는 오로지 백신으로만이 예방할 수 있어요.

 

1977년 소말리아에서 마지막으로 천연두 환자가 발생한 후 사라졌는데요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 1980년도에 사라진 질병이라 공식화했지요

 

 

 

 

 

 

 

그런 천연두가 개벽의 시점에 다시 발생한다는 거에요

현재 천연두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는 나라가 있어요

이 바이러스가 생화학 무기로 쓰일수도 있고 아니면 자연 발생적으로 생길 수도 있지만

어찌 되었건 반드시 천연두가 발생한다는 것이고 그 발생하는 나라가 천자국인 우리나라라는 거죠

 

우리나라는 1979년 이후 천연두 예방접종을 하지 않고 있어요

만약에 천연두 바이러스가 퍼진다면 속수무책일 수 밖에 없다는 거에요

 

그렇다고 천연두바이러스로 다 죽을 수는 없겠죠.

상제님께서 내려주신 천연두 치료법이 있는데요

유일하게 천연두로 부터 살 수 있는길이 바로 태을주 수행이에요

상제님께서 태을주에 모든 약기운을 붙여 놓으셨다고 하셨지요

그리고 태을주는 수기 저장주문이거든요.

천연두는 열이나면서 몸에 있는 수기가 말라가게 되죠. 수포가 생기면서 결국엔 몸에 있는 수기가 다 말라 죽게됩니다

 

 

 

 

가을개벽 전 천연두(시두)발생

 

 

 

태을주를 읽으면 수기가 저장되므로 열이 내리고 낫게 되는 것이죠

허준의 동의보감에도 천연두 치료법에 대해 나오는데

'태을구고천존 일백독' 이라해서 태을구고천존을 일백번 읽으면 묘하기가 이를데 없다고 나옵니다

 

상제님께서는 태을주가 입에서 뱅뱅돌아야 된다고 하셨어요

천연두 뿐 아니라 개벽기에 살려면 반드시 태을주를 읽어야 하는 것이죠.

 

 

 

 

 

훔치훔치 태을천 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태을주는 사고와 질병으로부터 보호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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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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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좋은 죄악없는 조화선경이 열린다 

[증산도 도전 2:19]

 

 

 

 

 

 

 

 

 

 

1 내 세상은 조화 선경이니, 조화로써 다스려 말없이 가르치고 함이 없이 교화되며

2 내 도는 곧 상생이니 서로 극하는 이치와 죄악이 없는 세상이니라

3 앞세상은 하늘과 땅이 합덕하는 세상이니라

 

4 이제 천하를 한 집안으로 통일하나니 온 인류가 한가족이 되어 화기가 무르녹고

5 생명을 살리는 것을 덕으로 삼느니라

6 장차 천하만방의 언어와 문자를 통일하고 인종의 차별을 없애리라

 

7 후천은 온갖 변화가 통일로 돌아가느니라

8 후천은 사람과 신명이 하나가 되는 세상이니라

9 모든 사람이 불로장생하면 자신의 삼생을 훤히 꿰뚫어 보고 제 분수를 스스로 지키게 되느니라.

 

 

 

 

 

증산도 도전

 

 

 

 

<종도사님 말씀명상>

 증산 상제님의 도의 정체, 도통 세계는 한마디로 조화사상이다. 이는 선불유, 선천 어느 종교에도 없는 것이다. 조화란 변화를 짓는다, 변화를 일으킨다,변화를 창조한다는 뜻이다

 

상제님의 도의 언어로는 '시천주조화정'의 조화이다. 증산도가 지향하는 세계가 바로 조화선경이다. 우리 일꾼은 우주 조화옹이신 상제님을 모시고 상제님의 조화권으로 후천 개벽문명을 새롭게 여는 것이다

 

 

 

 

 

가을우주 후천 조화선경으로 인도하는

태을주 수행

 

 

 

 

개벽은 종말이나 끝이 아니다

개벽상황만 놓고 보면 전 인류에게 엄청남 환란이 닥치므로

보기에는 세상이 끝이나는 종말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개벽상황이 종료되면 살기좋은 조화선경

세상이 펼쳐지는 것이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천국, 북교에서 말하는 극락, 용화낙원,

유교에서 말하는 대동세계,

모두가 꿈꾸는 이상세계, 조화선경이

열리는 것이다.

 

그 때는 상극이 아닌 상생의 세상으로

모두가 골고루 잘 사는 그런 세상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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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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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도전 속으로~

 

 

 

 

 

 

 

 

아주 오래전 내가 처음으로

상제님 진리를 알게 되면서 가장 먼저 접한 말씀이

"말은 마음의 소리요 행동은 마음의 자취라."이다

 

마음의 표현이 말이고

마음의 실천이 행동이라는 말씀이 마음에 와 닿았다.

 

그 당시 언행일치, 말과 행동이 같아야한다는

말을 좋아하던 때이다.

거짓말을 싫어하고 어떤 말을 하거나

약속을 하면 그것은 반드시

지켜야한다는 것이 내 생각이었다.

 

어쩌면 평소 내 생각과 비슷한 말씀이라서

더 와닿았던거 같다

물론 지금도 내가 젤 좋아하는 말씀이다^^

 

 

 

 

 

 

 

 

 

 

 

증상도 도전 <3편 97장>

갑칠을 꾸짖지 않으신 상제님

 

 

김갑칠이 늘 상제님께 응석과 고집을 부리되 상제님께서는 잘 달래어 일깨우실 분 한 번도 꾸짖지 않으시니 갑칠이 더욱 심해지는지라

 

하루는 형렬이 몹시 화가 나서

"저런 못된 놈이 어디 있느냐." 하며 꾸짖거늘

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네가 아직 언행이 덜 풀려서 말에 독기가 있도다."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惡將際去無非草

오장제거무비초요

 

*好取看來總是花

호취간래총시화니라

 

싫다고 베어버리면 풀 아닌게 없고

다고 취하려 들면 모두가 꽃이니라."

 

하시니라.이어 말씀하시기를

 

"말은 마음의 소리요, 행동은 마음의 자취라.

말을 좋게 하면 복이 되어 점점 큰 복을 이루어 내몸에 이르고, 말을 나쁘게 하면 화가 되어 점점 큰 재앙을 이루어 내몸에 이르느니라."

하니라

 

 

 

 

 

증산도 도전 말씀

 

 

 

갑칠이 비로 배우지는 못했으나 말을 잘하고 경위가 발라 불의한 일을 보면 참지 못하고 평소 상제님을 수종 들 때 눈치 빠르게 일처리를 잘 하거늘

하루는 상제님께서 웃으며 말씀하시기를

"그놈 참 똠발똠발 하니 무식똑똑이로구나."하시니라.

갑칠이 목소리가 우렁우렁하고 수틀리면 해 붙이는 불같은 성미인지라 마을 사람들은 갑칠을 '와가리'라 부르며 두려워하니라.

 

 

 

 

 

 

 

 

 

이 꽃은 무슨 꽃 일까요?

네 아욱 꽃이에요^^

 

된장국 끓여 먹는 아욱꽃이

이렇게 이쁘네요

 

눈에 잘 안 띄어 어쩌면 무심히 지나쳐 버릴

 아주 작은 꽃인데

자세히 보니 이렇게 이쁘네요.

 

스쳐 지나보낸 것들도

관심을 갖고 보면 정말 이뻐요^^

 

들판의 풀들도 자세히 보면

하나 하나가 다 이쁘듯

보는 시각에 따라 꽃으로 보이기도 하고

풀로 보이기도 한답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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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천은 상극의 운

(증산도 도전 2편17장)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먼저 선, 하늘천자를  써서 선천이라고 해요.

다시 말하면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선천으로 상극의 운이 지배한다는 거죠

 

상극은 서로상 극할극

즉 서로가 극을 한다는 거에요.

이치적으로 서로 대립과 투쟁을 할 수 밖에없다는 거죠

 

 

 

 

<증산도 도전>

 

 

 

가끔 사람들은 충격적인 사건이나 

사고가 잦으면 세상이 어떻게 될려고 이러나?

하고 한탄을 하며 걱정을 하시죠.

  말세라고 할 정도로

큰 사건 사고가 많은것도 사실이구요

 

이런 어지러운 세상을

좋은 세상 만들고자 노력하신 분들이 계신데요

바로 석가 공자 예수등 성자와 철인들이죠

 

지나간 세상에 석가 공자 예수 등 성인들이 세상을 위해 봉사하고 좋은 세상을 만들고자 했으나 하지만 자연의 질서 자체가 상극이었기 때문에 좋은 세상을 만들수가 없었어요 세상 둥글어가는 이치가 서로 대립하고 극하는 상극의 질서가 지배해왔기 때문에 서로 싸고 다툴수밖에 없었다는 거에요.

 

아무리 성인들이라 해도

자연의 질서 자체를 어떻게 할 수는 없으니까요.

 

자연의 질서 자체가 상극이기 때문에 내가 1등하려면 남을 밟고 일어서야 하고 서로 경쟁할 수 밖에 없는 거에요

 

하지만 이 상극은 자연과 인간이 성숙하기 위한

과정일뿐이라는 거에요

 

아이들을 보면 많이 싸우잖아요.싸우면서 키큰다는 말도 있구요

이렇게 싸우고 경쟁하는 과정속에서 아이들이 성숙하는 것처럼

우리 인간도 상극의 질서 안에서 성숙하고 있는 것이지요.

 

 

 

 

 

 

 

선천은 상극의 운

(증산도 도전 2편17장)

 

 

선천은 상극의 운이

상극의 이치가 인간과 만물을 맡아

하늘과 땅에 전란이 그칠새 없었나니

 

그리하여 천하를 원한으로 가득 채우무로

이제 이 상극의 운을 끝맺으려 하매

큰 화액이 함께 일어나서

인간세상이 멸망당햐게 되었느니라

 

상극의 원한이 폭발하면

우주가 무너져 내리느니라

 

이에 천지신명이 이를 근심하고

불쌍히 여겨 구원해주고자 하였으되

아무 방책이 없으므로

구천에 있는 나에게 호소하여 오매

내가 이를 차마 물리치지 못하고

이 세상에 내려오게 되었으니라

 

그러므로 이제 내가 큰 화를

작은 화로써 막아 다스리고 조화선경을 열려 하노라

 

 

 

 

 

선천은 상극의 운

 

 

 

 

앞으로 다가오는 세상은 나중에 오는 하늘이라 해서

후천이라고 해요

후천세상은 상생의 질서가 지배를 하죠

 

상생이란 서로상 날생(살릴생)으로

서로 잘되게 하는 것을 상생이라고 해요.

 

앞으로 오는 세상은 상생의 질서로

세상이 둥글어가기때문에

살기 좋은 세상이 온다는 거죠~

서로 싸우거나 다툴 필요가 없기 때문에

전쟁도 없구요.

정말로 다같이 잘 사는 세상이 온답니다

 

어떤 세상이 펼쳐질지 궁금하네요^^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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