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이란'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8.01.05 5. 개벽이란
  2. 2017.06.26 개벽의 뜻
  3. 2016.11.03 천지개벽, 개벽이란
  4. 2016.04.26 개벽이란 무엇인가?
  5. 2015.04.03 개벽이란, 동양의 창조론
  6. 2014.12.01 개벽이란 무엇인가

 

 

 

5. 개벽이란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때는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환절기로 가을개벽기에요.

큰 변화의 마디인 개벽을

가을개벽이라고도 하고 후천개벽이고도 합니다.

 

개벽은 열개 열벽자로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것을 말합니다.

밤에서 아침이 되기 전에 새벽이 오죠?

이 새벽도 작은 개벽이에요. 

 

우주의 질서가 여름에서 가을로 바뀔때는 반드시

개벽이 오게 되어져 있습니다.

누가 오라고 해서 오는것도 아니고 누가 막을수도 없어요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스스로 순환하듯

그 순환질서 속에서 자연스럽게 개벽이 오는 것입니다.

 

 

 

 

 

 

봄 여름의 양기운에서 가을의 음기운으로 바뀌기 때문에

엄청난 큰 변혁을 가지고 옵니다.

초목에 서리가 내리면 열매만 남고 다 떨어지는 것처럼

개벽은 인류에게 내리는 서리라 할수 있습니다.

 

23.5도로 기울어진 지축이 바로 서기때문에 

개벽은 지진 화산폭발 해일등 수많은 자연재해를

안고 오기에 현상들면 본다면 종말처럼 보여지지만

살기좋은 세상으로 가기 위한 과정일뿐이에요.

 

전 인류에게 닥치는 파천황적인 이 개벽을 극복하고 나면

모두가 꿈꾸던 이상세계, 상생의 지상낙원에서 살게됩니다.

상생은 23.5도로 기울어진 지축이 바로서고

우주의 질서가 상생으로 돌아갈 때 진정한 상생이 되는 거에요.

이 때는 완성의 시대로 모두가 성숙을 하게 됩니다.

문화도 하나로 통일되어 하나의 통일 문화권이 나오게 되구요.

 

모두가 꿈꿔왔던 이상세계, 각 종교에서 극락, 천국,

대동세계라 말하는 유토피아 지상천국이 열립니다.

빈부 격차도 없고 싸움도 다툼도 없는

무병장수의 살기 좋은 세상이 됩니다.

 

 

 

 

 

 

 

 

예로부터 우리 생활속 언어에는 개벽의 언어 

즉 지축정립에 대한 내용이 많이 있었는데요.

몇 가지만 알아보면요.

 

 

*상전벽해라고 들어보셨죠? 요즘은 많이 쓰지는 않지만

뽕나무밭이 바다가 된다는 말이거든요.

바다가 육지 되고 육지가 바다가 된다는 말이에요.

실제로 산에서 조개무지가 나오고 있고

히말라야에서는 산에서 소금 캐고 있잖아요. (소금광산)

지금은 산이지만 예전에는 바다였다는 증거거든요.

 

 

*미치고 자빠졌다 라는 말이 있어요.

여기에도 개벽이 숨어 있어요.

예전에는 시간을 자시 축시 인시 이렇게 하루를

12시간으로 말했어요.

여기 있는 미가 치면서 자가 빠진다 말이에요.

미치고 자가 빠진다는 말은 바로 지축이 정립되는 상황을 말한 것입니다.

 

*쥐 구멍에도 해뜰날 있다 라는 말이 있어요.

힘들고 어려움 속에서도 잘 견디면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온다는 희망의 말이죠.

이 子는 쥐띠를 말하는데 子방은 맨 아래에 있어 항상 어두워요.

그런데 지축이 바로 서면서 밝은 쪽으로 나오게 되니

빛이 들어오겠죠?^^

 

子는 쥐를 의미하는데 정북방에 있던 자가 옆으로 빠지면서

햇빛을 받게 되는데 이것을 쥐구멍에도 해뜰날이 있다라고

표현을 한것입니다.

 

 

 

 

   선천지축도                                         후천지축도

 

 

 

 

 

이렇게 개벽이 온다는 것이 요즘 나온 얘기가 아니고

우주가 생길 때부터 정해져 있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개벽이 오는 것은 우주적인 차원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만 얘기하고 있다면 말이 안되겠죠?

네 당연히 여러나라 여러문화권에서도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 지축이 바로서는 개벽현상들을

각 종교에서는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 보겠습니다.

 

개벽현상을 표현한 핵심만 알아보면요. 

✿기독교에서는 돌 위에 돌 하나 남기지 않고 다 무너뜨린다 했어요

또 요한계시록에는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 불교에서는 별들의 위치가 바뀐다고 합니다.

이 모두가 지축이 바로 설 때의 현상을 말한 거에요.

 

 23.5도로 기울이진 지축이 똑바로 서면서

하늘의 별들은 순간적으로 떨어지는 것처럼 보이는 거죠.

그리구 지금과는 전혀 다른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린다고 말을 합니다.

 

 

 

 

 

 

 

 

 

 

*미국의 영능력자인 루스몽고메리는

지축정립에 대해 이렇게 말했어요

'눈 깜짝할 사이에 마치 지구가 한쪽으로

넘어지는 것처럼 일어날 것이다.

극이동은 지구 성숙의 연장선상에서 일어나는 것이며

또한 지구 자체 정화를 위한 필연적인 과정이다.'

 

 

개벽은요 종말이나 끝이 아니라

지구가 성숙하기 위한 과정이라는 거에요.

 

한 생명이 탄생하려면 산모나 태아가

모진 산통을 견뎌내야만 하는것처럼 살기 좋은 후천세상을 가려면

반드시 겪어야 하는 통과의례라는 것입니다.

 

*고든 마이클 스칼리온은 미국은

미시시피강을 사이에 두고 둘로 나뉘어 진다고 합니다.

서부지역은 대부분 물에 잠기고 세계지도가 바뀐다고 말하고 있어요

이렇게 성자들나 예언가들이 공통적으로

개벽이 온다는 것을 말하고 있어요

 

  

 

 

 

 

 

 

 

 

 

 

개벽문화북콘서트 부산편 1부

 

 

 

 

 

개벽문화북콘서트 부산편 2부

 

 

 

 

 

 

 

지금은 가을개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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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

개벽의 뜻

증산도 이야기 2017. 6. 26. 19:24

 

 

 

개벽의

 

 

 

 

오늘은 증산도의 대표적인 주제인

개벽의 뜻이 무엇이고

개벽은 무엇을 말하는지 알아볼게요~

 

개벽은 '천개지벽'의 준말로

하늘이 열리고 땅이 열린다는 뜻이에요

한자로는 열개開  열벽闢이고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것을 말합니다.

 

개벽은 하늘과 땅의 공간질서가 처음 열리는 것과

만유생명의 창조와 변화가

새롭게 시작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우주 생명의 바다에서 하늘과 땅이 처음 열림으로써

공간 질서가 시작되고 우주 만물의 생성론적

변화질서가 다른 차원으로 대변혁됨으로써

창조변화도 새롭게 시작되는 것입니다.

 

 

 

 

 

 

 

 

 

후자의 개벽은 선천개벽과 후천개벽으로

구분할수 있어요.

만유생명은 선천개벽으로 탄생과 성장을 하고

후천개벽이 일어나면 수렴과 통일로 접어듭니다.

 

개벽에는 하늘과 땅의 창조 질서가 새로워지고

문명이 새로워지며

인간의 몸과 마음이 새로워진다는

여러 의미가 들어있어요.

이런것들은 우주의 선후천 개벽 때

극적인 전환을 통해서 이루어진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개벽이라고 하면

하늘과 땅이 뒤집어지는 종말적인 상황을

많이 떠오르게 되는데요.

 

이것이 틀린것은 아니지만 결과적으로는

이 과정을 거쳐 살기 좋은 세상이 열리는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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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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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개벽, 개벽이란

 

 

 

 

 

 

사람들은 믿기지 않는 충격적인 일을 두고

'천지개벽', '천지가 개벽할일이다'라고 말을 합니다.

천지개벽, 개벽이 무엇일까요?

 

천지개벽은 어느날 갑자기 생긴말이 아니라

아주 오래전부터 써왔던 말인데요

오늘은 이 천지개벽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벽이라는 것은 동양문화에서

말하는 창조론입니다

본래 서양의 창조라는 말과

대응하는 동양의 언어가 개벽이에요.

 

서양에서는"태초에 우주가 창조되었다"라고 하는데

동양에서는 "태초에 우주가 개벽되었다"라고 합니다

우주가 개벽되었다는 것은 누군가에 의해

창조된것이 아니라 스스로 열렸다는 것입니다.

 

 

 

 

 

 

 

 

 개벽은 문자적으로 열개자 열벽자로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는 거에요. 

 

태초에 하늘과 땅이 열려서

오늘과 같은 모양으로 이뤄진 것인데 

지금으로부터 백여년 전에 인간으로 오신

우주의 주재자 하나님인 증산 상제님에 의해

처음으로 종합적인 자연개벽과 문명개벽과

인간의 심법을 여는 인간개벽이 선언되었습니다.

 

상제님은 "선천은 삼계가 닫혀 있는 시대니라.

그러므로 각국 지방신들이 서로 교류와 출입이 없고

다만 제 지역만 수호하여 그 판국이 작았으나

이제는 세계통일시대를 맞아 신도를 개방하여

각국 신명들이 서로 넘나들게 하여

각기 문화를 교류케 하노라(4:6:1~3)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 그대로 그동안 하늘과 땅과 인간세상과 신명계가

개방되질 않았기에 인간이 신명을 모르고

인간이 제 마음을 모르고 서로가 서로를 몰랐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천지가 가을운수로 들어서면서

통일시대를 맞이하였습니다

 

따라서 증산도에서 말하는 개벽문제는

기성종교에서 외쳐 온 단순한 종말론의 차원을 넘습니다.

개벽은 우주의 자연질서와 인간문명과 인간생명의 본성인

마음의 문을 어떻게 여느냐,

쉽게 말해서 인간이 어떻게 궁극의 도통문화를 여느냐하는

근본 명제를 안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개벽은 가을개벽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시간대에 오기때문에

가을개벽이라고도 후천개벽이라고도 합니다.

 

다시말하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앞에 오는 하늘이다 해서 '선천'이라고 하고

앞으로 우주의 가을세상을 뒤에오는하늘이다 해서

'후천'이라고 합니다.

 

 

 

 

 

 

 

 

 

 

선천개벽은 겨울에서 봄이 오는것처럼

아무것도 없는 상태서 오는것이기에 문제가 없지만

가을개벽은 전혀 다릅니다.

 

가을에 초목에 서리가 내리듯

인류에게 엄청난 환란이 닥치게 되는것입니다.

얼마전에 올 가을들어 처음 서리가 내렸는데요

서리가 내리면 초목의 잎은 다 말라 비틀어 떨어지고

열매만 남게 됩니다.

 

아래 감나무는 서리가 내리기 전과 서리가 내린후의 모습이에요

하룻밤 사이에 남아있던 잎이 모두 다 떨어지고

감만 달랑 남아 있더라구요.

이게 자연의 섭리에요.

 

개벽도 자연섭리로 그렇게 인류에게 닥치는것입니다

하지만 엄청난 개벽의 현상들은 멸망시키기 위함이아니라

열매를 거두기 위함이라는것입니다.

바로 이 감 처럼요~

 

 

 

 

 

 

 

 

 

 

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사는 선천세상과

앞으로 오는 후천세상은 어떻게 다른지 알아볼께요

 

선천은 닫힌세상으로 상극질서가 지배하기 때문에

서로 싸우고 다투고 할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갖고 있어요.

이 과정에서 원과 한이 쌓이고, 한쪽에서는 굶어죽고

전쟁하는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후천은 열린세상으로 상생의 시대가 열립니다.

극이 없기 때문에 나도 잘되고 너도 잘되고 빈부격차도 없고

싸울 필요도 없고 지구촌이 정말로 한 가족이 되는,

모두가 꿈꾸는 이상세계 그런 세상이 후천세상입니다.

물론 후천은 개벽이라는 관문을 통과해야만

만날수 있는 세상입니다.

 

 

개벽이라는 대환란을 극복하고 나면

모두가 꿈꾸는 살기좋은 이상세계

후천선경세계가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동서고금은 성인 철인 수많은 예언가들이

인류에게 전하고자 했던 한 소식 !!

 

개벽, 천지개벽!!

 

이제는 알아야 합니다.

 

 

 

 

 

 

우주1년과 천지개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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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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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이란 무엇인가?








개벽의 문자적인 뜻은 열개자 열벽자로 

새하늘과 새땅이 열리는것이 바로 개벽인것입니다.


개벽은 천개지벽의 줄임말로 보통 천지개벽이라고도 말하는데요

천지개벽은 하늘과 땅이 새롭게 바뀌는 것으로

다시말하면 하늘과 땅이 뒤집어지는 아주 큰 변국을 개벽이라고 말합니다


지구1년처럼 우주에도 우주일년 사계절이 있는데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바뀔때는 가을개벽(후천개벽)을

하게 되는데 이것은 자연의 섭리로 오는 것입니다.










*선천에도 개벽이 있고 후천에도 개벽이 있나니 

옛적 일을 더듬어 보면 다가올 일을 아느니라. 

다가올 일을 알면 나의 일을 아느니라(증산도 도전)



우주일년의 한 주기 속에 큰 개벽이 두번이 있는데 

우주의 봄이 열리는 선천개벽과 우주의 가을이 열리는 

후천개벽이 바로 그것입니다


선천개벽은 자연스럽게 열리는 거지만 

문제는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때 오는

후천개벽은 인류에게 크나큰 환란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그래서 하늘과 땅이 뒤집어지는 천지가 개벽한다고 하는것입니다.










종종 이런 현상들때문에 개벽을 종말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개벽은 종말처럼 보여지지만 종말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것입니다.


한 생명이 태어나려면 10달동안 길러서 출산의 고통을 이겨내야만 

새 생명이 태어나는 것처럼 개벽도 이와 같아요.

전 인류에가 닥친 개벽을 잘 극복해야만 살기좋은 세상을 볼수 있는 것입니다.


모두가 꿈꾸는 이상세계, 천국 극락 대동세계가 바로 우주의 가을,

가을개벽을 극복한뒤에 오는 새로운 세상인 것입니다.



다시말해 개벽은 종말이나 끝이 아니라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이때에 

자연의 이법으로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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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

 

개벽이란 동양의 창조론

 

 

 

 

 

 

굉장히 충격적이거나 믿기지 않는

일을 두고 천지가 개벽할일이라고 합니다

천지개벽이라고도 하고 개벽이라고도 하는데

이 개벽이란 무엇일까요?

 

 

개벽이라는 것은 동양문화에서

말하는 창조론입니다

본래 서양의 창조라는 말과

대응하는 동양의 언어가 개벽입니다

 

서양에서는"태초에 우주가 창조되었다"라고 하는데

동양에서는 "태초에 우주가 개벽되었다"라고 말합니다

우주가 개벽되었다는 것은 열렸다는 것입니다

 

 

 

 

 

태초에 하늘과 땅이 열려서

오늘과 같은 모양으로 이뤄진 것입니다

 

지금으로부터 백여년 전에 인간으로 오신

우주의 주재자 하나님인 증산 상제님에 의해

처음으로 종합적인 자연개벽과 문명개벽과

인간의 심법을 여는 인간개벽이 선언되었습니다.

 

상제님은 "선천은 삼계가 닫혀 있는 시대니라.

그러므로 각국 지방신들이 서로 교류와 출입이 없고

다만 제 지역만 수호하여 그 판국이 작았으나

이제는 세계통일시대를 맞아 신도를 개방하여

각국 신명들이 서로 넘나들게 하여

각기 문화를 교류케 하노라(4:6:1~3)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 그대로 그동안 하늘과 땅과 인간세상과 신명계가

개방되질 않앗기에 인간이 신명을 모르고

인간이 제 마음을 모른다 서로가 서로를 몰랐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천지가 가을운수로 들어서면서

통일시대를 맞이하였습니다

 

따라서 증산도에서 말하는 개벽문제는

기성종교에서 외쳐 온 단순한 종말론의 차원을 넘습니다.

개벽은 우주의 자연질서와 인간문명과 인간생명의 본성인

마음의 문을 어떻게 여느냐,

쉽게 말해서 인간이 어떻게 궁극의 도통문화를 여느냐하는

근본 명제를 안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개벽이라 함은 가을개벽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시간대에 오기때문에

가을개벽이라고도 후천개벽이라고도 합니다

 

다시말하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앞에 오는 하늘이다 해서 '선천'이라고 하고

앞으로 우주의 가을세상을 뒤에오는하늘이다 해서

'후천'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사는 선천세상과

앞으로 오는 후천세상은 어떻게 다른지 알아볼께요

 

선천은 닫힌세상으로 상극의 질서가 지배하기 때문에 서로 싸우고 다투고 할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갖고 있어요.

이 과정에서 원과 한이 쌓이고, 한쪽에서는 굶어죽고 전쟁하는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후천은 열린세상으로 상생의 시대가 열립니다.

극이 없기 때문에 나도 잘되고 너도 잘되고 빈부격차도 없고 싸울 필요도 없고 지구촌이 정말로 한 가족이 되는, 모두가 꿈꾸는 이상세계 그런 세상이 후천세상입니다.

앞으로 후천선경세계가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후천은 개벽이라는 관문을 통해야만

만날수 있는 세상입니다.

 

 

 

 


-종도사님 도훈 중 (2002.5)-


     

     

     

     

     

    동양의 창조론,개벽,개벽이란,동양의 창조론 개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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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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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이란 무엇인가

 

 

 

 

 

 

 

 

 

개벽(開闢)은 열개 열벽자로

새하늘 새땅이 열리는 것을 말한다.

개벽은 천개지벽의 준말로 천지개벽이라고도 한다.

개벽은 쉽게 말해 새로운 새상이 열리는 것이다.

 

우리가 밤에서 아침이 되기전을 새벽이라고 하는데

이 새벽도 작은 개벽이다.

이 천지개벽이라는 말은 지금과는 다른  새로운 세상이 오는데 그 변화의 마디를 말하는 것이다.

 

이 개벽상황을 많은 성자나 철인 예언가들은 앞으로 큰환란이 올것이라 말하고 있다. 세상에서 종말이라고 말할정도의 그런 가공할만한 일들이 인류에게 닥치게 된다는 것이다.

개벽은 하늘과 땅이 뒤집어지는 아주 큰 변국과 함께한다.

 

 

 

 

 

 

 

하지만 개벽은 종말이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기 위한 과정일 뿐이다. 다만 그 과정이 인류에게는 생사를 가르는 사건이 될수 있다는 것이다.

 

 

*선천에도 개벽이 있고 후천에도 개벽이 있나니, 옛적일을 더듬어 보면 다가올 일을 아느니라

다가올 일을 알면 나의 일을 아느니라(증산도 도전)

 

우주1년(우주의 봄 여름 가을 겨울) 한주기 중 큰 개벽이 두 번 있다는 말씀이다. 우주의 봄에 열리는 선천개벽과 우주의 가을이 열리는 후천개벽이 바로 그것이다

이 후천개벽을 다른 말로 가을개벽이라고도 하고 후천가을개벽이라고도 한다

 

 

 

 

 

 

 

 

개벽이 오는 것은 자연의 섭리이다

봄 다음에 여름오고 여름이 가면 가을이 오고 가을이 가면 겨울이 오는것처럼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바뀔때는 자연이법에 의해 그렇게 자연스럽게 개벽이 오는것이다.

이미 그렇게 정해져 있는 것이다.

 

인간은 자연섭리에 적으하며 살아간다.

여름에는 여름옷을 입고 가을에는 가을옷으로 갈아입는다

그리고 겨울이 오기전 월동준비를 하듯 우주의 가을이 오면 우주의 가을에 맞게 준비해야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우주 1년 가을개벽 소식을 잘 모른다.

철 모르는 어린아이처럼 우주의 가을소식을 모르는 것이다.

월동준비를 하지 않으면 추운 겨울을 고통스럽게 보내야 할것이다

그것처럼 우주의 가을개벽도 준비하고 대비를 해야하는 것이다.

그것을 알려주는 곳이 바로 증산도이다.

 

개벽후의 살기좋은 세상이 온다는 것을

그러기위해서는 우리가 준비해야 한다는 것을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를 알려주는

유일한 곳이 바로 증산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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