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증산의 뜻이 뭔가요?

 

 

가을개벽에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인간으로 오신 하느님,

상제님의 존호가 '증산'입니다. 

 

증산도는 하늘보좌에서 인간세상에 오신

상제님께서 내려주신 도법을 따르고

상제님을 모시는 곳이기에 증산도라고 한것입니다

 

 

 

 

 

 

 

증산이란 존호를 붙이신 이유부터 알아보면요

전북 정읍의 시루산 기슭에서 탄강하셔서

시루증 메산 자를 써서

증산이란 도호를 쓰신것이지요

 

따라서 '증산 상제'는

인간의 몸으로 오신 하나님을 말합니다.

 

 

 

 

 

 

 

 

'甑'자는 '시루증'자이고 '山'은 '뫼산'자를 쓰는데요

이 시루증자에는 깊은 의미가 들어 있어요

시루라는 그릇 아시죠?

 

떡을 찔때 쓰는 것이 시루인데요

쌀가루,콩,팥,밤,대추,호박등

다양한 각각의 재료를 넣어 푹쪄서 익혀

떡을 만드는 것이 시루에요

 

 

 

이 시루가 미완성의 재료들을 한데 넣어

완성된 하나의 떡을 만드는 것처럼

 

상제님의 '증산'이란 존호에는

이 세상의 덜 익고 미성숙한

사상이나 철학 종교 문화등을

한데 모아 성숙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상제님의 무극대도로써 세상이 성숙되고

완성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안운산태상종도사님께서는

증산도를 간결하게 이렇게 정의해주셨어요

 

 

 

"증산도는 천지의 열매요

우주의 결실이며

천지를 담는 그릇이다"

 

 

 

 

 

 

지금까지 증산도의 '증산'이란 뜻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증산도 도전 2:38장>

*세상에 시루만큼 큰 그릇이 없나니,

황하수의 물을 길어다가 부어 보아라. 아무리 부어도

시루에 물을 못 채울 것이로다.

 

시루는 황하수를 다먹어도 오히려 차지 않으니

천하의 그릇 중에 제 일 큰 것은 시루니라

 

 

 

 

 

 

 

 

증산도 상생방송 채널안내

 

 

 

 

 

 

 

 

소책자 무료신청 환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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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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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지역 환단고기 세미나

단군세기 강

 

 

1차 2014년 5월 8일 저녁 7시 30분~

2차 2014년 5월 22일 저녁 7시 30분~

 

홧팅2

 

 

 

동북아 문명의 종주국

동방 한민족의 황금시대 고조선

미흔일곱 분 단군의 정사를 밝힌 필독서!!

 


 

 

 

 

 

 

대전 환단고기 역사 세미나

 

시간 : 2014년 5월 22일

주제 : 단군세기 강독(2부)

장소 :대전 상생문화센터

강사 : 윤창렬(대전대 한의학과 교수)
주최 - 사단법인 대한사랑 대전지부

 

*회비 5000원 있어요~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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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방송 시청자를 위한 서울지역 강연회

관심있는 분들을 초대합니다^^

 

 

졸려

 

 

 

알에서 병아리가 깨어나듯

새로운 세상이 기다립니다~^^

 

 

 

 

서울지역 상생방송 강연회

 


 


1. 제 목 : 한민족의 시원역사와 상생의 새 문화

2. 일 시 : 2014年 5月 20日 (화) 오후 오후 7:20 ~ 9:55

3. 장 소 : 백범 김구 기념관 (500석) 서울 용산구 효창동 255

 

 

 

 

 

평소 상생방송을 즐겨 보시거나

혹은 상생방송은 못보셨더라도 증산도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누구나 참석 가능합니다~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연락주세요^^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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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방송 시청소감

 

정읍 연지 박00

 

 

굿모닝3

 

참 하나님의 실존을 확신케 해준 상생방송

 

 

약 1년 전부터 상생방송을 보았습니다. 제가 늘 생각하고 찾던 진리라고 생각이 되어 본부 홍보실로 전화해서 책자를 받아보고 그 후에 [도전]과 [개벽실제상황]을 구입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그 후로도 꾸준히 상생방송을 시청하였습니다

 

 

 

 

 

 

 

 

상생방송을 보면 가장 감동적이었던내용은, 인간농사를 짓는 우주1년이 있다는 것과 "조상이 너의 하느님이다"라고 하는 충격적인 말씀이었습니다

이 말씀을 듣는 순간 충격의 전율이 온몸으로 느껴졌습니다

천지공사의 내용 이념대로 세상이 돌아간다는 증산도 진리에 더 열심히 공부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상제님이 하느님임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강사의 교육에 감동을 받고 상제님이 진짜 하느님임을 확신하고 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제가 어려서 조실부모하여 소년가장으로 어렵게 살아오면서 부모님 생전에 효도 한 번 못한것이 가장 큰 한이 되었습니다 조상님 천도 해원치성을 꼭 올리고 싶습니다

가족 모두를 증산도로 인도하여 선령과 후손들이 함께 후천5만년 상생의 세계로 나갈 원대한 꿈으 안고 천지성공 사업에 참여하고자 결심하였습니다

 

이제야 비로소 참진리를 만난것에 대한 보은을 사람 살리는 것으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보은!!

 

 

 

 

 

 

 

 

 

상생방송 송출 채널안내

(케이블,LG,KT,SK,스카이라이프)

 

 

 

 

 

 

 

 

 

 

상제님 진리는 만나는 과정을 보면 사람마다

참 다양합니다

서점에서 책을 보고 만나는 분도 있고

거리에서 홍보를 하는 분들에게

책을 신청해서 보시는 분들도 있고

상생방송을 보고 소책자를 신청해서 읽고

오시는 분들도 있구요

 

물론 맘에 와닿는 부분도 다 달라요.

조상님을 잘 모시라는 점이 좋아서,

우주가 둥글어가는 이치를 공부하고 그 놀라움에,

앞으로 개벽이 오고

살기좋은  세상이 온다는거 등

다양한 이야기와 사연이 있습니다.

 

그 어떤 사연이 있든지 상제님께서는

조상의 음덕과 삼생의 인연이

있어야 상제님 진리를 만날 수 있다고 하셨어요

 

 

그 길이 궁금하시면 문의주세요^^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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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성공 책을 읽은후 찾아온 한줄기 빛

 

수원영화 최00

 

 

 

 

 

 

작명공부를 하러 다니다 알게 된 언니를 통해 천지성공이라는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도 길거리나 선전을 통해 가끔은 들어왔고 한번쯤 읽어 보고 싶은 호기심도 있었는데 읽어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다 아는 언니가 직접 전해주며 읽어보라고 하니까 읽게 되었습니다

 

전에 작명공부를 하면서 잠깐 아주 기초적인 주역공부를 했었고 공부하는 내내 이제야 세상의 이치와 근본을 깨닫게 되어서 너무 행복한 마음으로 공부에 임했었습니다

 

 

 

 

 

 

 

 

그런데 언니가 전해준 그 책에도 그동안 제가 갈망해오던

'내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세상의 이치 우주의 원리가 담겨 있었습니다

마치 안개에 가려진 앞길이 시원하게 뻥 뚫리는 듯한 느낌과 한줄기 서광이 제 머리를 비췄습니다

그러면서 "아! 나는 선택받은 사람이구나!" 하는 감사한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 뒤로 몇권의 책을 더 읽으면서 더욱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집에서 꾸준히 상상방송을 시청하다가 전화번호를 알게 되어서 영화도장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가정사 대문에 마음놓고 시간을 낼수 가 없었지만 실은 하루라도 빨리 입도를 하고 싶었기에 포정님의 격려에 힘입어 결심을 굳혔습니다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상생방송을 시청하고 있습니다, 중간 중간 도전 말씀을 들을 때마다 약해지는 마음을 추스를 수 있으서 많이 의지가 됩니다

비록 힘든 일이 있다 해도 진리의 눈을 뜨게 해준 증산도의 상제님을 끝까지 받들것입니다

상제님께서 눈물을 흘리며 가슴 아파하신 사람 살리는 일에 일조하고 싶습니다

정말이지 상제님 진리를 전하는 훌륭하고 능력있는 일꾼이 되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세상이 이보다 더한 가지 있는 일이 어디 있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천지성공 책을 읽고 싶으신분은 신청하시면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꼭 읽고 싶으신 분은 신청해주세요^^

 

댓글로 신청하셔두 되구요

전화나 문자도 환영해요^^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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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쓸 자리가 있느니라

<증산도 도전3편 220장>

 

광찬이 늘 불편을 많이하고 자주 말썽을 일으켜 성도들 간에 원성이 높거늘

한번은 공신이 상제님께

"어찌 저럼 사람을 문하에 두셧습니까?" 하고 여쭈니

말ㅆ므하시기를 "집을 지으려면 재목마다 다 쓸 자리가 있느니라." 하시매

공신이 다시는 불평을 아니하니라.

 

 

 

 

 

 

 

 

 

 

대인을 배우는 자는

<증산도 도전 8편 4장>

 

취천지장하고 사천하지단하라

 

천하 사람의 장점을 취하고 천하 사라의 단점을 버리라

광인의 한마디 말에도 취할 것이 있느니라

대인을 배우는 자는 고금의 흥망에 밝고 세상 사람과 동고동락해야 하느니라

두루 놀아야 신선이니라

음양을 겸전해야 하느니라.

 

 

 

 

 

 

 

증산도 관련 소책자 신청하시면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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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 주문수행으로 두통이 낫다

 

 

 

태을주 수행을 하다보면 여러가지 체험을 하게 되는데요

아픈곳이 낫는 것은 물론이고 조상님들을 본다든지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됩니다

아래 내용은 대구 대명도장에 다니는 서00 도생의 태을주 주문수행 체험 사례입니다.

 

 

굿모닝3

 

 

 

저는 수행을 하면서 조금씩 소소한 체험을 한것들이 꽤 있었습니다, 그리고 21일 정성수행을 반복하면 증산도가 참이고 천지일월 종통맥의 흐름이 맞다는 것이 깨달아지면서 마음속의 믿음이 굳건해졌습니다. 수행을 전혀 모르는 분들에게 저의 체험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며칠동안을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검색해보던 중이었어요

카페에서 책을 주문하라기에 궁금한  것들이 많아져서

'여기서라면 속 시원히 답을 알 수 있겠다' 싶어 책을 주문하였습니다

 

책을 보내주신 성도님을 만나기로 하였는데 처음 만나는 날부터 집에 일이 터져 성도님을 거의 2시간을 기다리게 하였습니다

 

 

 

 

 

 

 

 

 

처음 도장을 방문하고 교육을 듣고 주문수행을 함께 했는데 어찌된일인지 운장주를 외워보라 하시는데 '일별병영사귀' 부분부터는 글귀를 보고 있는데도 웬일인지 입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잘 외워지지도 않을 뿐더라 나중에는 머리로만 외워졌고 의도하는 바는 아니었지만 한동안 운장주를 읽을 때면 차마 입에서 나오지를 않았습니다

 

주문수행을 하는 과정에서 발에 쥐가 심하게 났습니다, 수행을 하면서 두드리고 주무르고 계속해서 하면 할수록 발쪽으로 기운이 더 물려들어 참기가 힘들었습니다

평소에는 평좌를 하고 오래 있어도 별로 힘들지 않았는데 말입니다

 

 

 

 

 

 

 

한번은 21일 정성수행을 하는 중 거의 마지막날 머리가 너무 아팠습니다,

특히 예전에 빈혈이 굉장히 심했던 오른쪽 머리가 많이 아파 고통스러웠습니다.

그 때 인도자 성도님이 저를 쳐다보며 제 앞을 지나 휙 돌아서서 신단 쪽으로 걸어가는 걸 보면서 순간적으로 5초 정도간은 머리가 아프지 않고 시원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성도님과 함께 태을주수행을 끝내고 나니 아프던 머리가 금세 나아있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성도님께 하니 성도님은 '오랜만이 너무 머리가 맑아서 오늘은 기분이 정말 좋아요.' 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성도님을 보고 순간적으로 머리가 맑았던 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하튼 주문수행 덕분인지 조금전까지 깨질것만 같았던 두통은 온데 간데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그 일이 있고 이틀 후쯤 오른쪽 머리가 한 더 아팠을 뿐입니다

 

 

 

 

 

 

 

 

그날도 도장에서 성도님과 수행을 했는데 배례하면서 상제님 태모님께 태사부님 사부님께 두통을 낫게 해달라는 기도를 특별히 드리지도 않았는데도 주문수행만 다 끝나고 나면 말끔히 나았습니다. 특별히 그 날은 날아갈 듯 머리가 맑고 몸도 마음도 정말 가벼웠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인도자 성도님은 배례할때 제 겁기를 모두 벗겨달라는 기도를 드렸다고 하시면서 오히려 성도님이 머리가 아프다고 하였고 제가 보기에도 힘들어 보였습니다. 제 머리를 아프게 했던 기운이 성도님에게 옮겨가서 그날따라 제 머리가 엄청 맑았던 건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이 또 들엇습니다. 어쨓든 그날은 아침까지 잠을 한숨도 안자도 되겠다 싶을 만큼 머리가 맑아서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이 외에서 태을주 주문수행하면서 공부를 하면서 여러 체험을 하였습니다

 

 

 

 

 

태을주 수행 체험 및 안내

 

소책자 신청하시면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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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님은 내가 찾던 참하느님

강릉옥천 이00

 

 

 

 

 

 

 

 

 

 

 

철학에서 시작해 진리에 이르기까지

 

 

태시에 하늘과 땅이 문득 열리듯, 층산도와 저의 만남도 그렇게 문들 열렸습니다.

 

읽고 쓰기를 시작할 때부터 동화책보다는 철학서적을 더 좋아했습니다. 불교 철학을 쉽게 풀어 쓴 만화책이라든가 철학소설을 항상 책가방 속에 들고 다녔거든요

물론 그 심오한 세계를 어린아이가 이해할 턱이 없었겠지요. 하지만 마치 심장의 울림처럼 책이 저에게 가끔씩 특, 툭 더지는 질문이 너무나 매력적이었기에 저는 자연스럽게 그 심오하고 어려운 세계로 끌려 들어갔습니다.

 

' 넌 누구니?' 

'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 거지?'

 

아버지 보시기에도 제가 범상치 않았나 봅니다

어느날 책을 한아름 사서 들고 오시어, 초등학교를 갓 들어간 딸아이게게 철할을 가르치셨습니다. 사슴이 물을 찾아 헤매듯 저는 두가 질문에 완벽한 답을 찾기를 원했습니다.

 

 

 

 

 

 

 

'난 누구지?'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인지?'

 절에도 다녀 보고 성당에 나가며 성경책도 읽어 봤지만 그곳은 저에게 고민만 더하고 믿음을 강요할 뿐 이해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10년이 지나도 저는 그저 변함없는 이정은이었을 뿐이며 늘 집에서 학교로 혹은 학교에서 집으로 오가고 있었습니다 아버지 말씀대로, 유일하게 인간에게만 주어진 풀리지 않는 아니 풀 수 없는 숙제로 영원히 남을 것 같았습니다.

 

 

1년전? 혹은 스년 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컴퓨터를 갓 다룰 수 읶게 되자 가입했던 카페에서 게시물을 구경하고 있으 때였습니다, 김00 성도님이 채팅창을 통해서 말을 걸어왔습니다. 같은 시간에 아마 카페를 점검하고 있었을, 운영진 중 한 사람이었겠지요. 우리는 꽤 오랜ㅅ동안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서로의 인생관을 나누고 정신세계애 대해 말하고 철학 그리고 이런 저런 얘기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렇게 얼굴도 모르는 채 만나서 마음이 맞은 우리는 전화번호를 교환하고 몇년간 그렇게 지인으로 지냈습니다.

 

 

 

상제님 내가 찾던 참하느님

 

 

금년 봄, 온 식구가 서울에서 강릉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저는 강릉대학교에 입학했고, 증산도 동아리 바로 옆에 문학동아리에 가입했습니다. 가끔 향냄새를 맡으면서 동아리방을 지나갔고, 방음시설이 없는 벽 너머에서 들려오는 태을주 소리를 들으면서 시를 짓고 밥을 먹고, 책을 읽었습니다

 

여름방학, 약간 어색하고 뜸하게 연락 중이던 김경민 성도님이 물었습니다. 어디 사냐고, "강릉살 아요'" "어?! 나도 강릉인다!" 반가웠습니다. 물고기 물 만나 듯 반가워했습니다. 제가 바로 옆방에서 시를 짓고 밥을 먹고 책을 보면서 들었던 태을주 소리의 주인공이 바로 김00 성도님이었던 것이었습니다

태시에 하늘과 땅이 문득 열리듯, 저와 증산도와의 만남도 그렇게 문득 열렸습니다.

 

 

 

 

 

 

 

 

강릉 옥천도장에서 입문을 하고 우주관을 배울 때였습니다.

우주1년, 생장염장,선천과 추헌, 129,600년, 상상도 못했던 수치적 개념과 제가 알고 있던 하늘과는 차원이 다른 거대한 개념들이 중추신경계를 자극했습니다.

머릿속에서 쨍그랑 하는 소리가 났습니다

'이것이 진리구나!'  아버지 조차도 음양오행을 이렇게 설명하지는 못하셨습니다.

 

제가 10년간 찾던 질의의 명답이 있었습니다. 정확하고 놀리적이며 과학적이고 동시에 지극히 철학적인 너무나 충격이 컸던 나머지 무서웠습니다.

아직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나 봅니다. 광대하고 완벽한 우주를 그때는 왠지 '감히' 이렇게 작은 제 안에 쉽게 담을 수가 없었습니다.

 

도망쳤습니다, 팔관법 공부를 계속하길 거부하며, 정말 땅 끝까지 고민했습니다. 그 대 김00성도님이 잡아주지 않았더라면 저는 후천의 예비 낙엽이 되어버렸을 것입니다. 피자집에서 우리는 약속을 하나 했습니다. 일단 입문을 했으니 팔관법만은 다 배우기로 말이죠.

 

 

 

 

 

 

 

 

참 다행이었습니다. 신관과 인간관 공부를 마저 계속하면서 내 안에 우주를 담는 그릇의 용량을 키웠습니다. 마음이 열렸습니다 공부에 재미가 붙었고, 수행이 점점 좋아졌습니다

도장의 치성에 참석하기 위해서 다른 일을 제치는 것이 당연해졌어요. 그리고 11월2일 보은 대각성 성회 참석을 위해 태전에 갔고, 강릉을 향해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입도를 결심했습니다.

 

11월 2일  보은 대각성 성회 다음 날 너무 피곤한 나머지 수업 중 책상 위에 엎드려서 잠시 눈을 감고 계수기를 누르면서 태을주를 읽고 있었습니다. 마치 꿈처럼 제 주위에 어르신 세 분이 서서 말씀을 나누시는 것이 흐릿하게 보였습니다. 갑자기 앞에 계시던 할머니 한 분께서 허리를 굽히시더니 제 몰에 입을 맞추셨고 저는 깜짝 놀라 스프링처럼 튕겨 일어났습니다

 

제 옆엔 벽뿐이었고 서 있는 사람도 아무도 없었지만 기특하다는 듯이 미소를 지은 입술과 살짝 함께 닿은 코와 턱의 감촉까지 생생했어요.

대놓고 엎드려 잤다고 교수님께 한 소리 들었지만 저는 신기하면서도 마냥 행복했습니다

 

 

 

 

 

 

 

자손을 위해 성심으로 기도하셨을 저의 할머니, 할아버지들께 감사 드립니다. 틀림없이 무척 다정한 분들이리라 생각합니다

당신들 드리신 기도는 결코 헛되게 만들지 낳을 것입니다

나와 같은 고민을 하며 방황하고 잇거니 믿음의 강요에 눌려 진리의 거울 반대편을 보지 못하는 주변 사람들을 구원해 주고 싶습니다. 내가 지금 이렇게 건져 올려진 것처럼

 

내가 누구지? 나는 수천년 전 조상님들의 분신이며 그분들의 유일한 숨구멍!!

내가 오디로 가고 있었지? 천지일월의 진리를 만나기 위해서 조상 선령신들의 인도로 '오늘'을 향해 선천 5만년을 윤회하고 있었을 뿐 ! 

그리고 지금 나는 후천 언젠가의 '오늘' 로 가고 있다.

 

 

 

-상제님은 내가 찾던 참하느님-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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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 북극 북서 북동 항로 열리다

 

 

 

 

 

2009년 2월 북극이 사상 처음으로 바닷길이 열렸다

북극이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바다로 둘러싸인 섬이 되었다고 영국 인디펜던트 등이 보도했다. 이는 마지막 빙하기의 시작 시점인 12만 5천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미항공우주국이 촬영한 위성사진은 얼음이 녹아 북서 항도와 북동항로 모두가 동시에 열렸음을 보여준다 북서 항로가 먼저 열렸고 며칠 뒤 동쪽의 시베리아로 뻗어 있는 해빙이 녹아 바닷길이 열렸다. 미국립 설빙자료센터는 북극이 지구 온난화로 인해

"죽음의 소용돌이" 상태로 들어섰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북서 북동 항로가 열렸다는 것은 좋은 점도 있다

유럽과 북미에서 동아시아 지역으로 이동하는 항로가 훨씬 짧아지기 때문에 비용 절감이이 된다는 점이다

 

문제는 북동 북서 항로가 열렸다는 것은 지구의 온도가 그만큼 높아졌다는 것이다.

더 큰 문제는 지구의 온난화가 점점 더 가속화되고 있다는 점!

 

지금은 북극항로가 열려 경제적으로 절감효과를 가져올지 모르지만 이것이 좀더 심해지만 빙하 녹는 속도가 더 빨라지게 되고 그러면 빙하가 녹은 물이 바다로 그대로 유입될것이고 그로 인해 해수면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실제로 해수면이 높아지고 있어 국토가 바다에 잠기고 있는 나라가 있다.

투발루라는 섬으로 된 나라인데 현재 국토 2/3가 물에 잠겼고 대통령은 이미 국토포기 선언을 한 상태이다.

 

아마도 조만간에 지구상에서 투발루라는 나라를 볼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

이것이 비단 투발루 뿐 아니라 지대가 낮은 지역은 다 물에 잠길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좀더 지구온나화에 관심을 갖고 대처를 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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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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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 상생방송 시청후 증산도 신앙

 

 

울산옥현도장

김00 성도님의 증산도 입도과정

 

 

 

 

 

 

 

 

 

글을 쓰기에 앞서 증산도에 입문하여

증산도 신앙하게 하여 주신

증산 상제님과 조상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어려서 가난한 와중에

병든 어머님을 모시기위해 제주에 있는

박태선의 전도관에서 다양한 신앙생활을 해 보았는데

결국 어머니는 돌아가시고

저는 그 길이 내길이 아니라고 결론짓고

많이 방황하던 중에

 

불교와 대순진리회 여호와의 증인 등

다양한 종교를 접해보았으나

내가 찾는 길이 아님을 느끼고 모든 걸 포기하고

어린 나이에 홀로 사회에 뛰어들어

온갖 일을 다 해보았습니다.

 

 

 

 

 

 

 

 

 


일에 몰두하면서 제법 돈도 벌어보고

회사를 경영회 보기도 했지만

왠일인지 어느 정도 성공을 하고

안정되려하면 일이 생겨서 다시 밑바닥으로

떨어지기를 반복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여러 가지 상품에 대해 연구를 해서

특허를 3개 받았습니다.


그런 성취감으로 고향인 제주도를 떠나

서울로 올라가 다시 사업을 시작했지만

특허를 보고 달려든 사기꾼들을 만나서 실패하곤 했습니다

 

 

 

 

 

 

 

 

 

 

이후로는 어릴때부터 해와던 건축(특히, 한옥건축)일을

하면서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충청도 금왕리라는 곳에서

어느 사이비 목사로부터 건축을 의뢰받고 진행했으나

돈 한 푼 못 받은 적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들로 산으로 다니며 약

초를 캐는 일을 하다가 현재 사는 울산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울산에서 온 이후로 여러가지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건축 일을 하다가 머리를 다치기도 하고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나서 차가 구르기도 하고

열차선로에 승용차가 갇혀 열차에 부딪혀

600미터나 끌려가기도 하고

또 치명적인 교통사고도 한 두번 더 당했지만

크게 다치지 않고 살게 되었습니다.


그 때마다 생각하기를

조상님께서 내가 꼭 살아서 어떤 중요한 일을

하라는게 아닌가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역시 그랬구나 하고 조상님의 음덕이 저를 보살폈음을 확신합니다.)

 

 

 

 

STB 상생방송 시청 증산도 신앙

 

 

 

 

 

그러던 중 지인의 소개로 양산시에서

경주 안씨 문중 재실을 짓고 있던 때인데

그 일을 주선해 주었던 분의 소개로

같이 양산에 있는 점을 보는 할머니를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할머니가 저를 보고는

급히 고향으로 가서 얼굴 형상으로 된

작은 바위산이 있는데

그곳에 가서 해뜰무렵에 조상님께

제사를 올려야 된다고 급히 가보라고 하였습니다.

 

다음날 바로 제주도 고향 마을에 가보니

고향 선산인 제주시 대정읍 사계에 있는 산방산이

꼭 사람 얼굴모양으로 생겼고

그 작은 산 입구에 제단이 있어서

거기서 간단히 제물을 차리고 제사를 지냈습니다.

 

 

 

 

 

 

 

 

 STB 상생방송 시청후 증산도 신앙

 


그리고 며칠 후에 꿈을 꾸게 되었는데

돌아가신 할머니가 어떤 굴 속에서 날 불러서

굴 속으로 들어갔는데 할머니가 송아지가 되어

나에게 절을 하라고 해서 절을 했습니다.

 

그 꿈을 꾸고 몇일 후 집에서 늦게

텔리비전 채널을 이리 저리 돌리던 중

위성방송 415번에서 하는 상생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때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말씀이 방송되고 있었는데

이제 우주 가을의 때를 맞았다고 하는

등등의 말씀을 들으니 내 마음속에 깊이 와닿는 것이 있어

그 후로부터는 집에 있을 때는

늘 상생방송을 틀어놓고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태을주도 알게 되고 태을주를 외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침 6시면 텔레비젼 방송에 맞춰 아침수행을 했습니다.

 

 

stb 상생방송 아침수행

 

 

 

 

 그러던 중 한밤중에 잠을 자다가

다리가 움직일 수 없이 뻣뻣해졌는데(이것은 나의 지병입니다. 원인을 알 수 없이 낮이고 밤이고 쥐내리듯 다리가 경직되면 너무 아파서 조금도 움직이지를 못합니다.) 아파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가 갑자기 태을주를 읽게 되었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너무 아프니까 경직된 다리를 구부린 채

여기저기로 괴롭게 움직여가며

아픈 곳을 손으로 부여잡고 태을주를

한 시간 이상 읽었습니다

 

 

그리고는 다리가 풀려 잠이 들었는데 다음날부터는 증세가 거의 없어지더니 그 후로는 재발하지 않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신기하고 무엇에 홀린것 같기도 했지만 남에게 얘기해 믿을거 같아 않아 혼자만 신기해 했습니다.

그리고는 도장에 가서 증산도를 더 알아보고 신앙을 해야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양산에서 일을 할 때 양산도장에 가서 책만 한 권 사왔고 또 기장쪽 일을 할 때 부산광안도장에 가서 CD를 사와서 차에서 듣다가 최종적으로 위치가 제일 가까운 울산옥현도장을 방문하여 상담을 하고 매일 입도공부를 하고 수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입도교욱을 처음 받으면서 드디어 내가 머물 곳을 찾았다는 확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상제님과 조상님들의 큰 은혜로 증산도의 참진리를 만나게 되었습니ㅏㄷ

남은 인생을 상제님과 태모님 태사부님과 사부님께 보은하는 진실된 도인으로 살아가고 십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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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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