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도공과 정성수행으로 크론병 치유

 

인천주안도장 (김00)

 

 

 

 

 

 

 

 

 

 

 

이 성도님은 젊은 총각성도님으로 제가 신앙하고 있는

인천주안도장에서 신앙하고 있습니다.

곁에서 보면 너무 안쓰러웠어요. 피부도 곱도 미소년처럼 생겼는데 몸이 안 좋으니 항상 기운 없고 표정이 밝지 못했거든요.

 

그나마 증산도 신앙하면서 수행해서 이정도 좋아진것이라 하더라구요.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표정이 굉장히 밝아진졌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는데 그 때가 불치병으로 알려진 크론병이 다 나았을 때였습니다.

지금보면 표정도 밝고 활기차게 활동하는 모습이 얼마나 보기 좋은지 모릅니다. 그 성도님 체험 사례를 들어보겠습니다^^

 

 

 

 

 

 

 

 

 

 

 

 

 

 

 

저는 도기 13965, 스물 세 살때 입도 하였습니다.

저는 상제님 진리를 만나기 전 제 인생에 큰 충격과 변화를 가져다 준 일을 몇 번 겪게 됩니다.

첫째로는 지금으로부터 12년 전 제가 17살 때의 일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 과정이 끝나갈 무렵, 갑자기 찾아온 복통은 제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게 됩니다.

 

통증이 너무 심하다 보니 입원하여 여러 검사를 하였는데 병명을 알지 못하고 6개월 동안 네다섯군데의 병원을 다니며 관찰 결과 크론병이라는 병명을 진단 받았습니다. 6개월 동안 제대로 된 치료를 못 받아 병세는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크론병은 국내 약 25천여명 정도 앓고 있는 희귀병인데요. 염증성 장질환이라고도 하며, 자가면역질환으로 내 몸을 지켜야 할 면역체가 오히려 내 몸을 공격하여 식도부터 대장항문 까지, 장에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병입니다.

병증상은 심한 복통과 설사 , 체중감소, 피로감, 무기력증, 여러 합병증으로 장 협착과 항문 주변에 농양이 생기는 합병증이 있습니다.

 

심해지면 장을 절제해야 지경에 이르고 삶의 질을 굉장히 떨어뜨리는 병입니다. 현대 의학에서 완치가 없고 평생 약을 먹어야 하는 병입니다.

저의 병세는 주로 대장과 소장에 염증 반응이 심했는데요. 내시경을 통해 보니 입안에 염증이 생겨 노랗게 곯을 때 아시죠? 또 몸에 종기가 생겨 부어서 고름집 생기는 것처럼 대장 소장쪽에 수십 수백개가 전체적으로 그렇게 뒤덮여 염증반응을 일으켰습니다.

 

그러다 보니 복통이 너무 심하고 식사라도 하면 지옥의 형벌을 맛보는 느낌이랄까요. 그 정도로 통증이 너무 심했는데요 . 이게 매일 반복되다 보니 하루하루가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제 몸무게는 65kg였는데 그당시 병을 앓으며 한달도 안되어 47kg로 빠졌습니다. 또 여기에 합병증이 생겨 항문 주변에 다발성 농양이 생겨 세군데 종기가 생기고 고름이 차서 복통과 항문주변 통증, 거기다 먹기만 하면 설사를 하여 거동도 힘들었습니다.

 

외출이라도 하는 날에는 한두시간만 외출해도 너무 피로하여 하루종일 곯아 떨어져 자야했는데요 그것도 통증이 있어 편히 잠을 자지도 못했습니다.

거기에 약은 한 주먹씩 먹었는데요. 약종류가 면역억제제, 항염증제, 항생제, 스테로이드제, 소화제... 진통이 너무 심하니 마약이라 써있는 진통제를 주더라고요. 제가 그때 이런 생각도 했는데, 내가 전생에 정말 무시무시한 죄를 지었나 보다 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통증이 심하다보니.

어머니는 뼈만 남아가고 죽어갈거 같은 제 모습을 보면서 자주 (이렇게) 멍하니 쳐다 보시다가 저를 끌어안고 엉엉 우셨습니다. 제가 그 눈빛을 잊을수가 없는데.. 눈빛에 어머니 감정과 마음이 전해 오는데 저의 마음은 무너져 내렸습니다.

 

 

 

 

 

 

 

 

 

 

 

 

 

 

그렇게 고통의 나날을 보내던 중 상제님 진리와 인연이 열리는 첫 계기가 있었는데요. 제가 18살 때의 일입니다. 아버지께서 책을 읽어보라며 전해 주셨습니다. 그게 뭐냐면 이것이 개벽이다 였습니다.

그러나 그때 당시에는 책 내용이 잘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대충 훑어 봤는데. 예언 내용인거 같고 저는 미래에 어떤일이 벌어지든 당장 제가 죽겠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내용이 안들어 왔고. 그래서 그냥 책장에 꽂아 두었는데 얼마후 당고모가 집에 방문을 했는데 책을 보더니 이거 이상한 책이다며 읽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교회다니는 고모였거든요. 저는 그래서 그냥 그런 얘기 듣기도 싫고 해서 방 농장에다 안보이게 치워버리고 구석에 쳐박아 두었습니다.

 

그렇게 첫 번째 찾아온 진리와의 인연은 맺어지지 못했습니다. 이후 저는 마음에도 병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병마는 몸과 마음을 점점 나약하게 만들었고 저는 이대로 잠들어 다시 깨어나지 않아도 상관 없겠다. 죽어도 상관 없겠다고 생각까지 갔었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또한번의 충격적인 일이 발생하는데요.

제가 스무살 때 건강하게 보이시던 아버지께서 병원진단을 받으셨는데 결과는 간암말기 였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손을 써볼수도 없이 몇 개월 뒤에 돌아가셨는데요.

그때 저는 그냥 멍하였고 제 마음엔 허무함만이 밀려왔습니다.

평생 막노동을 하시며 아침일찍 나가 저녁 늦게 들어오시는 생활을 하셨는데 가족을 위해 평생을 고된 노동만 하시다 47세의 젊은 나이에 병으로 돌아가신 아버지를 보니 인생이란게 참으로 허무하였고 그런 감정만이 밀려왔습니다.

 

장례식이 끝나고 체험도 잠깐 하였는데요. 집에 돌아와 잠들었는데 꿈에 아버지께서 한복을 입으시고 농장 문을 벌컥 열고 안에서 나오셨습니다. 그러나 그때 당시 저는 그게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이후 저의 마음은 점점 어두워져 가며 시간이 지났습니다. 들어간 대학은 휴학을 하고 매일 집에서 컴퓨터로 인터넷 게임이나 하고 소설책이나 읽으며 시간만 보내며 폐인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어머니를 위로해 드리고 의지가 돼야할 큰 아들로서 아무 도움이 못되었습니다. 하루 하루 삶의 목적도 의미도 없었습니다. 저의 생활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었지만 스스로 벗어날 힘도 의지도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마음속에 딱 하나 바라는게 있었는데요. 그건 이런 생활에서 벗어나게 해줄, 나를 이끌어주실 스승님이 계셨으면 좋겠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런분을 쉽게 찾을수 없었습니다. 1234년 그렇게 스물세살까지 폐인같은 삶을 보내다 어느날 인터넷을 하다 네이버 지식인에서 성도님이 쓰신 글을 보게되었고 궁금증이 일어 메일을 보냈는데 답장을 주고 받다 보니 아버지 고향인 완도에서 신앙하고 계신 분이었습니다. 이후 메일로 몇가지 책을 소개 받았는데 , 글을 읽는데 책이름이 어딘가에서 많이 봤던 것 같았습니다. 그때 머리를 스치는 기억이 있어 농장문을 열어보니 거기에 이것이 개벽이다가 구석에 쳐박혀있더라고요, 또 신발장위에 개벽실제상황,개벽을대비하라가 꽂혀 있었습니다. 그 계기로 책을 제대로 읽게 되었고 제가 도문 방문하는 계기가 됩니다.

 

 

 

 

 

 

 

 

 

 

 

 

 

그 과정중에도 체험을 많이 했는데 그건 다 말씀은 못드리고요. 그때 당시 운이 좋게도 사부님께서 인천지역 순방을 오시는 때였습니다. 몇 일 뒤 사부님을 처음 뵙게 되는데요. 도훈 말씀은 듣는데, 말씀이 마음에 와서 꽂히며 저의 마음에 있던 어둠을 걷어내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척추부터 전기가 온몸에 통하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그러면서 느꼈습니다. 찾았다! 저 분이다.(저 분이 내가 찾던 스승님이다.)하는걸 탁 느끼고 제가 입도를 하게 됩니다.

 

그때 당시 저는 너무나 기뻤습니다. 세포 하나하나 차오르는 기쁨은 세상 어떤 약하고도 비교가 안되었고 세상 어떤 좋다는 약보다도 치유효과보다 뛰어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진리를 만나고 스승님을 만났다는 기쁨만으로 그때 병이 반이 날아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과정을 겪으면서 저는 아버지의 손길을 강하게 느꼈는데요.

조상님과 아버지 천도식을 올려 드리고 싶은데 제 상태에서는 돈을 벌거나 그런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건 기도를 드리는 것 뿐이었습니다. 그렇게 몇 개월 기도를 드리는데 어느날 신기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어머니께서 갑자기 대출을 받았다면 너 써라 하면서 목돈을 그냥 주시는거에요 .그래서 이게 왠 떡이냐 하며 직선조 천도식을 올려 드렸거든요. 그때도 제가 체험 한게 있는데 거기서 몇 가지만 말씀드리면 천도식준비하며 정성수행하는데 어머니 꿈에 아버지가 나타나셨어요. 노란 한복을 입으시고 어머니 말씀 그대로 표현을 하면 아버지 몸에서 노란 광채가 났다고 해요. 그리고 아버지 얼굴에 미소가 살아생전에도 본적없는 환한 미소로 너무 좋아서 싱글벙글 하는 모습으로 아버지가 나오셨다고 해요.

니가 아버지 천도식 올려드리니까 좋아서 그런가 부다 하면서 눈물을 흘리셨다고 하셨습니다.

 

 

 

 

 

 

 

 

 

 

 

 

 

 

개척활동을 하면서 마음 한구석에 항상 이런 마음이 있었습니다. 내가 진리를 전하고 결론적으로 태을주를 전해야 하는데 내가 세상에서 못고치는 병을 가지고 있으면서 어떻게 태을주를 전하는 하는 생각이 마음 한구석에 항상 있었습니다.

 

그렇게 아무 성과 없이 제가 작년 스물여덟살이 되어 갑오년을 맞이합니다. 작년 갑오년 7월에도 사부님께서 인천순방을 오셨죠. 그때 여기서 저에게 큰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이 체험은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본군령 전에 인천주안도장에서 도정보고를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제 차례가 되어 개인신상을 보고를 드리고 제 병에 대해 말씀을 드렸는데 ,종도사님게서 제병에 대해 자세히 물으셨고 그 뒤에 저에게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 병 아무것도 아니다. 3 7도수로 21일 정성수행 몇 번 하면 그냥 다 낫는 병이다라고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 말씀을 듣는데 저는 기쁜마음이 들었습니다. 도정보고 시간이 끝나고 구월도장으로 이동을 하는중에 체험을 하였는데 가슴에서 무엇인가 묵직하고 호박만한게 쑤욱~ 빠져나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순간 속이 시원하면서 마치 몸에 박혀있던 돌덩이가 빠져나가는 느낌을 받았고 몸이 가볍고 상쾌하였습니다. 저는 이게 뭔가 하고 곰곰이 생각하며 이동하는데 그 대 머리를 번뜩 스치는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제가 처음 크론병 진단을 받을 때 의사가 한말이 있었는데요.

 

 

당신 병은 현대 의학으로는 고칠 수가 없고 평생 약을 먹어야 하며 가장 최선의 방법은 병 증세가 호전되었을 때 그 상태를 유지하는게 가장 최선이다. 그런 말을 처음 진단 받을 때 들었는데 그게 굉장히 충격이었습니다. 그 의사 말이 제가 12년동안을 병을 앓아 오면서 마음속에 돌덩이처럼 박혀 있었나봅니다.

 

그리고 중병있으면 주변 사람들이 무슨 병이냐고 물어 보잖아요? 그럼 저는 또 병원에서 배운 의사의 말의 추종자가 되어서 그걸 또 앵무새처럼 말해요 수십명 수백명한테 지인들에게 말하는거에요 그러면 말을 하면서 점점 마음에 콱 박혀 버리는거죠. 못고치는 병이다.라고 그러면서 제가 깨달은게 뭐냐면 . 아 이게 나를 스스로 한계짓게 하던것이구나 하는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나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이런게 있을 수 있겠다. 우리가 살아오면서 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하고 경험한 것들이 내 마음에 돌쳐럼 박혀서 내가 신앙해 나가는데 어떤일을 하는데 방해한다는 것을 느꼈어요. 제가 수행을 할때도 하다보면 경계를 넘지못하고 갑자기 이유없이 하기가 싫어져요 , 그 이면에는 아마 해도 안될거야 라는 마음이 들게끔 그 돌들이 저도 모르게 무의식속에서 작용을 했던거죠.

 

 

 

 

 

 

 

 

 

태을주 도공으로 크론병 치유,

 

 

 

 

 

 

 

 

제가 종도사님 말씀을 통해 큰 체험을 하면서 문제를 바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이후에 사부님 말씀대로 제대로 해봐야겠다는 마음이 강력하게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시작한게 뭐냐면 묵은 기운 묵은 의식을 떨쳐내기 위해 하루종일 운장주를 강력하게 읽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스스로 자문자답하여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하나하나 바로 잡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조석 청수 모시는 것 . 제가 그전에는 청수 모시는거 형식적으로 모시고 몸이 아프면 그 핑계삼아 자주 제끼기도 많이 했는데요. 사부님 도훈 말씀중에 청수를 모시지 않는 것은 딱 깨놓고 신앙인이 아니다. 신도가 아니다.”그런 말씀을 종종 해주셨는데 그 말씀에 제가 깊은 반성을 하게 되며 이후에는 온갖 핑계는 다 제쳐두고 어떤 방법을 다 동원해서라도 정성을 다해 청수를 반드시 모시고 기도하고 수행하였습니다. 그렇게 하나하나 바로 잡아가며 일주일 정도 지난 수요 치성일 이었습니다. 사부님 말씀을 받들고 있는데 말씀이 제 마음에 들어와서 뜨겁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면서 마음속에서 자꾸 글이 떠올라씁니다 이게 뭐지 하는데 점점 강하게 글이 떠올러 그걸 적어 놓았는데요 그걸 한번 읽어 드리겠습니다.

 

병마야! 네가 나의 몸을 어지럽게 하고

고통스럽게 할 수 있을지언정

천지일월과 함께하는 나의 정신을 침범하지 못하고

나의 마음을 꺾지는 못하리라!

너를 통해 나의 마음은 더욱 굳건해 질 것이고,

너로 인해 나태해짐을 항상 경계 할 것이다.

너는 단지 심법을 닦는 수많은 도구 중 하나 일 뿐이고,

너를 발판으로 삼아 나는 한단계 성숙할 것이고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이 글을 받고 제가 병을 대하는 자세가 확 달라졌습니다.

이일로 용기를 얻어 더욱 정성스럽게 청수모시고 기도하며 수행해 나갔습니다. 그렇게 어느덧 동지치성이 다가왔고 도장에서는 동지맞이 21일 새벽정성 수행을 준비하였습니다. 이때 저는 아 기회가 왔다 생각하여 정성수행에 참여하게 되는데요. 새벽 네시반에 기상하여 목욕재계하고 6시 도장에서 새벽정성수행을 성도님들과 함께 진행해 나갔습니다.

 

정공과 도공을 하였는데요 이틀차에 도공이 격렬하게 되었습니다. 무릎을 꿇고 하는데 다리와 엉덩이가 번쩍번쩍 들리며 도공 기운이 크게 내려왔습니다. 그러다 극치로 가니 어느 순간 몸과 마음이 착 고요하게 가라 앉으며 제가 가슴 부분을 손으로 쓸어내리는데 마음속에서 말이 튀어나왔습니다.

 

그동안 고생했다. 그동안 애썼다. 많이 힘들었지? 이제 사람 많이 살리자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그순간 지난 12년의 시간동안 병으로 고통받고 서러웠던 감정들이 물밀 듯 몰려오는데 눈물이 펑펑 쏟아지며 엉엉 울었습니다. 부모님 속 아프게 한거 병 때문에 발목잡히고 시도조차 못해본거 포기한거 이런 수많은 감정들이 밀려오며 도공이 끝날때까지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도공이 끝나고 그런 한과 서러움이 모두 씻겨 나가며 아 이거 21일 제대로 끝마치면 병이 낫겠구나 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정성수행을 하며 이십일차가 되었습니다. 그날 도공을 시작하며 지기금지.. 하는데 눈물이 쏟아져 내리며 마음속에 진심이 담긴 말이 튀어나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도공이 끝날때가지 감사합니다란 말과 눈물이 쏟아졌고 끝난 후 저는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 병이 나아버렸구나. 그 뒤로는 의식속에서 병자체가 사라졌습니다.

 

그전에는 항상 의식속에 나는 병자다 나는 크론병환자다 라는게 있어 병이 있으니 이건 못해 저건 아마 못할거야 하며 스스로 한계를 정했는데 그런 생각과 의식자체가 마음속에서 사라졌습니다. 또 그전에는 항상 밑에서 누가 매달려 땅바닥으로 당기는 느낌처럼 몸이 힘들었는데 오히려 이젠 누가 위로 받쳐 올려주듯이 몸이 가볍고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그리고 동지치성을 모시고 온 뒤로 일주일정도 지난 후 실제로 몸에도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3일 동안 뒤로 시커면 피가 쏟아졌습니다. 그러고 난뒤에 봤는데 제 뒤에 있던 합병증 그게 깨끗하게 다 사라지고 그동안 저를 괴롭혀 오던 복통과 설사들 그런게 다 사라졌습니다.

 

그전에는 복통과 설사 뒤 통증 때문에 밖에 외출하는 것 자체가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위축되고 자신감도 떨어지고 그랬는데 이게 다 나아 그동안 족쇄처럼 여겨지던 모든 고통들로부터 해방되니 몸이 날아갈 것 같았고, 천지일월부모님께 너무 감사한마음 마음뿐이 안들고 보은의 마음이 크게 일었습니다.

 

 

 

 

 

 

 

 

 

 

 

 

 

 

 

 

그리고 또 저에게 너무너무 말할 수 없이 기쁜 일이 일어나게 되는데요.

그건 어머니께서 제가 뒤에 다난거 그런걸 병이 난걸 두 눈으로 확인하시고 마음이 크게 열리신 거에요. 그전에는 제가 태을주라던지 진리 이야길 하면 그거 나니 믿음이야, (너의 믿음일 뿐이다)라고 말씀하시곤 하셨는데 근데 실제로 어머니 두 눈으로 그걸 확인을 하시니까 뭐 어떻게 해요. 해야죠 같이(신앙)

 

 

그렇게 621일 원래 대천제 일정을 준비하며 정성수행을 하면서 어머니 도장인도가 되었고 팔관법 교육을 받으시러 오셨는데요. 아버지께서 어머니 꿈에 지 원사격을 나오셔서 팔관법 교육을 무사히 마치고 입도를 준비하고 계십니다. 저는 이제껏 항상 어머니께 죄송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제가 병이 나으며 자주 웃어 드리니 어머니도 좋아하시고 또 어머니를 진리로 인도하여 진리교육을 받으신 어머니께서도 웃음꽃이 피시니 저 또한 그 기쁨이 다 말 할 수가 없습니다.

 

가족과 도담을 나눌 수 있다는게 너무나 축복이라는 것을 느끼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제 체험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데요. 제 이야기는 아직 진행형입니다. 아직 끝나지 않았죠. 아직 해야할 일이 많이 남았으니까요. 다음 2탄으로 돌아 올수도 있고요. 혹시 성도님들의 앞을 막고 있는 벽이 있다면 오늘 제 이야기를 통해 그 벽을 당당히 넘으실 수 있는, 그런 힘을 얻으셨다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제 사례발표를 마치겠습니다. 보은!

 

 

 

 

 

 

 

 

 

 

 

 

 

 

 

 

 

 

 

 

 

 

 

지금도 수행을 통해 수많은 체험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거나 소책자 받아보시기를

원하시면 비밀댓글이나

전화 문자 주시면 보내드릴께요^^

 

 

 

 

 

 

 

 

 

 

 

 

 

Posted by 상생의길
,

   주문이란

 

 

 

 

 

 

증산도에서는 주문수행을 하고있어요.

태을주를 비롯해서 시천주주 오주 정후주 운장주 갱생주

칠성경 진법주 개벽주 등이 있는데 주문마다 주력이 다 다르답니다.

 

 

 

 

주문은

주문의 주는 빨주(呪) 자로 주문이란 천지 부모와 조화주 하나님의

진리 생명 지혜 대광명의 생명을 받아 마시는 진리의 글이라는 뜻이에요.

주문을 읽으면 진리를 체험할 수 있고 주문의 무궁한 신권 도권을 얻어 사람을 살려낼수 있게되는 것입니다

 

 

주문은 성스런 소리의 진동으로 우주와 나를 연결시키는

신령스런 도구이며 신의 언어입니다

동서양 여러 수행문화의 궁극은 소리이며 내 몸과 우주 사이에 다리를

놓아 하나되게 하는 신의 도구가 바로 생명의 근원 말씀인 주문입니다.

주문은 위대한 영적힘이나 에너지를 묘사하고 그힘과 어너지를 담고 있는 성스런 음절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문을 읽음으로써 우리는 영적 에너지를 집적 접할 수 있습니다.

 

 

 

 

 

 

 

 

종도사님께서는 주문이란

천지의 노래이며 하나님의 노래 하나님의 음악이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부르시는 유일한 진리의 음악이고 생명의 노래이며

모든 깨달음 도통의 진액, 진리의 혼이 바로 주문인것입니다

 

주문을 읽음으로서 영이 열리고 마음의 문이 열리게 됩니다.

이 세상 어떤 명곡도 우리의 영혼을 완전히 열수가 없으며

천지의 성령을 받을수 있는 명곡은 하나님이 부르시는 노래

주문뿐인것입니다.

 

 

 

 

 

 

 

 

 

 

 

주문공부를 할때는

무엇보다 보은의 정신을 바탕으로 하여야 합니다.

증산도에서 송주하는 태을주를 비롯하여 여러 주문들은 우주의 주재자이신 상제님께서 인류에게 내려주신 은총으로 가득찬 보배와 같습니다

따라서 그 은혜와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보답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할때 주문공부의 기운이 온전히 극대화되어 수렴될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상제님이 우주의 조화웅 하나님이시지만 인간의 깨달음과 도통의

역사에서 볼때 그 근원이 되는 분은 태을천상원님이십니다.

때문에 상원군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청수 올리고 상제님 태모님께도

늘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서 봉청수 올리고 기도할때

주문의 기운을 더 잘 받아내릴수 있는 것입니다.

 

 

주문 읽는 올바른 공부법은

바른 마음을 갖고 정성껏 집중해서 읽는 것이므로

삿되고 거짓된 마음을 갖거나 상제님 진리를 이용하려고 하거나

개인 중심의 목적을 달성하는 수단으로 삼거나 하면

결코 공부의 결실을 맺지 못하는 것입니다.

 

 

 

 

 

 

 

 

 

 

 

소책자 무료신청 밎 증산도 진리상담은

댓글이나 전화나 문자 주시면 됩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

 

태을주 주문, 주문 읽는법

 

 

 

 

 

 

 

훔치 치 태을천상원군 훔리피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태을주 수행이란

 

태을주는 인간의 본성을 환히 열어 완성에 이르게 합니다.

그리고 태을주 수행을 하면 부수적으로 일상의 평안함까지 얻게 됩니다.

태을주는 우리의 허물을 씻어 줍니다.


태을주는 우주를 주재(主宰)하시는 상제님께서 완성시켜 주시고,

인정해 주신 주문이기에 다른 어떤 주문과도 비교할 수 없는

주력과 구원의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오직 태을주 속에 가을 개벽을 극복하고 후천 5만년 자손 만대를 이어갈 수

있는 새 생명 기운이 담겨 있습니다. 

 

 


훔치훔치의 의미

 

태을주의 첫 머리 '훔치훔치'는 천지부모를 부르는 소리입니다.

'훔'은 우주의 완성과 결말을 의미하는 깊은 뜻을 담고 있습니다.

우주가 성장의 단계를 지나 더이상 바랄 것 없이 완성되어 진액으로 뭉친

자리, 우리 영혼의 본향을 부르는 소리가 태을주입니다.


이에 대해 안운산 종도사님께서는

 "모든 인류의 생명은 태을궁을 연유해서 생겨났기 때문에,

 태을주를 읽지 않고는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는 것"이라 말씀하시고

현실을 사는 전 인류에게 태을주는 "산소와도 같다"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천지가 가을로 접어드는 개벽기에는 오직 태을주를 읽어야만

가을 천지의 새 생명 기운을 받게 됩니다. 

 

 

 

 

 

 

 

 

 

태을주 주문 읽는법

 

 

태을주는 일상생활에서 늘 읽어야 하는데

주문 읽는 방법이 있어요

 

 

*주문을 읽는 방법은 마음을 바르게 갖고 단정하게 앉아 성경신을 다하면 되는 것이니라.(道典 9:200:1)

 

복장

수도복을 입는 것이 가장 좋아요.

수도복이 없을 경우에는 몸(특히, 하복부)을 조이지 않는 편안한 옷을

입어 최대한 편하게 호흡할 수 있도록 해야해요.

몸에 딱 붙는 청바지나 합성섬유로 된 옷을 입고 수행할 경우

호흡하기도 불편할 뿐더러 기혈의 소통에 방해를 가져올 수 있답니다다.

 헐렁한 편안한 복장을 따로 준비하는 것이 좋아요

 

 


수행자세

*무릎을 꿇거나 평좌(책상 다리)로 앉되 허리를 곧게 펴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양손은 가볍게 말아 쥐고 몸쪽 가까이 허벅지 위에 올려놓아 어깨가 구부러지지 않도록 합니다.

고개는 아래턱을 약간 끌어당기는 기분으로 반듯하게 유지하구요.

 

*무릎이 아파서 자세를 고쳐 앉을 경우에는 상체가 많이 흔들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는데 수행중 몸을 심하게 움직이면 뭉쳐져 있던 정기(精氣)가 흩어져버리기 때문에 가능하면 몸을 움직이지 말아야 합니다.


*수행 중 다리가 저리면 발바닥 중앙의 용천혈을 살짝 눌러주면

풀린답니다. 그래도 저리다면 자세를 바꿔주세요

 

*눈은 지그시 감거나 혹은 자기 코 앞이 보일 정도로 반개(半開)하면 되요.

 

 

*의식은 하단전에 두거나 태을주 소리에 집중해서 소리와 내가 하나가

되도록 하며 읽는다. 의식을 밖으로 분산시키지 말고 자신의 내면을

향하여 주문을 읽는 것이 중요해요. (Inward Chanting)

 

*사심(私心)과 욕심을 버리고 참회하는 마음으로 태을주를 읽어야 합니다.

 

 

 

 

 

태을주 주문 들어보기

http://www.jsd.or.kr/c/med/taeulju/306

 

 

 

 

 

 

 

 


주송(주문 읽을때는)

*맑고 경쾌하게 그리고 정확한 발음으로 또박또박 읽어야해요.

또 너무 단조롭게 읽지 말고 리듬을 잘 살려서 운치있게 읽어야해요.

주문을 반복하여 읽다 보면 자기의 리듬이 생기됩니다.

 

가끔 수행할때 우는 소리를 내는 분들이 있는데 소리에 따라 기운이 응하기 때문에 우는 소리를 내는것은 좋지 않아요.

 


수행시간

*수행은 하루 중 새벽 인시(寅時: 3~5시), 묘시(卯時: 5~7시)에 하는 것이 가장 좋고 아침 기상 직후와 밤 취침 직전에는 반드시 청수(淸水)를 올리고 사배심고와 태을주 수행을 합니다.

최소 하루에 1시간 정도는 앉아서 주문을 읽어야 하고

나머지는 생활하면서 호흡하듯 24시간 입에 태을주를 물고

다니면서 읽습니다.

 

*태을주 세계를 빨리 체험하려면 단번에 오래 읽는 것이 효과적이이에요.

하루에 1시간씩 열흘을 읽는 것도 좋지만, 한번에 열 시간을 읽는 것이

더욱 빨리 체험의 길을 열어준답니다.

 


그 외

*수행을 마친 뒤에는 정갈한 그릇에 청수(淸水)를 옮겨 따라 마시면 됩니다. 상제님께서는 이를 복록수(福祿水)라 하셨어요. 태을주 기운이 들어간 복록수를 마시면 자신의 건강 증진은 물론, 가족과 이웃의 질병도 고칠 수 있는 치유력을 향상시켜 줍니다.

 

*태을주 수행은 가급적 도장에서 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

도장에는 상제님과 태모님이 모셔져 있고 태을주의 도기(道氣)가

가득차 있으므로 집중이 잘 되고 수행이 잘 됩니다.

 

*집에서 수행할 경우에는 먼저 깨끗한 곳에 청수를 모신 다음

사배심고를 드린후 태을주와 기타 주문을 읽으면 된답니다.

 

 

 

 

 

 

 

 

 

 

태을주를 읽어야하는 이유는

가을개벽기에 인류에게 닥칠 큰 환란을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바로

태을주이기 때문이에요.

 

자연섭리로 오는 후천개벽을 극복하려면

반드시 태을주를 읽어야 한답니다.

 

 

 

 

 

관련 소책차 신청하시면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전화나 문자도 환영해요^^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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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촛불맨드라미

 

 

 

 

언제부터인가 전에 보지 못했던

이상하게 생긴 맨드라미가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기존의 닭벼슬처럼 생긴 맨드라미와는 전혀다른것이

촛불처럼 뾰죽하게 생겼는데 그래서인지

이름이 촛불 맨드라미라고 한답니다 ㅎ

 

 

 

 

 

 

 

 

빨간 꽃이 어쩜 이리 선명한지 모르겠어요

작고 귀여운것이 꽃밭에 심으면 정말 이쁠거같아요~

 

도로가 화분에 심어 놓았는데 크기도 크지않아

꽃도 예쁘고 딱 좋은거 같아요~

아직은 좀 이르지만 씨가 생기면 씨를 받아야겠어요^^

예쁜건 가까이 두고 보고싶거든요~

 

 

 

 

 

 

 

맨드라미 꽃말은 열정 시들지 않는 사랑 건강

꽃과 잘 어울리죠?^^

원래 맨드라미는 잘 시들지 않고

오래가는데 꽃말이 꽃과 잘 어울려요~

 

촛불처럼 빨간 꽃을 보고 있노라니

촛불잔치를 하고 있는거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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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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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프 올레tv 어디나 가입

 

서울에 사셔도 인천에 사셔도

대구나 부산에 사셔도 스카이라이프는

어디든 설치 가능한거 아시죠?^^

 

 

 

 

 

<율무의 효능 알아볼께요>

 

율무가 이뇨작용을 하면서 칼로리가 낮고

반면 포만감은 높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율무는 노인들의 검버섯을 없애는데 효과가 있고

피부가 거칠거나 기미 주근깨 잡티 여드름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어요~

 

그리고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혈압을 안정시켜주어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좋답니다

 

또한 눈건강에도 좋은데

율무는 현미의 2배가 되는 단백질이 들어있어

눈 건강을 지켜줍니다

그리고 수분과 대사를 원활하게 해주어

안구건조증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

율무의 효능이 다양하네요~

 

 

올레tv 스카이라이프 가입하시면

 

 

스카이라이프 2대 연결하려면

요금이 비쌀가 고민이죠

2대 이상 연결하시면 복수할인으로

좀 더 저렴하게 설치하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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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신청은

고하늘팀장을 찾아주시면 된답니다^^

 

 

 

 

 

 

티비만 보나요?

인터넷도 쓸일이 정말 많아요~

요금이 비싸면 부담스럽겠죠

 

kt인터넷이 2만원에 가입됩니다^^

약정도 가격도 정말 정말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언제든 전화주세요~~

 

 

 

 

 

 

어르신들이 계신다면

스카이라이프 실버요금제를 추천해드려요~

연세가 많아지면 노안으로 인한 시력이

떨어질수밖에 없는데요.

 

이왕이면 티비 화질도 좋은거로 보셔야

더 잘보이겠죠?^^

고화질 티비 시청하는 스카이라이프

효요금제로 설치하시면 7000원에 보실수 있어요

 

 

 

 

 

텔레비젼 2대이상인경우

뭉치면 싸지니 걱정마세요~

스카이라이프 전국설치  춘천시,원주시,강릉시,동해시,태백시,속초시,삼척시,홍천군,횡성군, 

상주,경주,천안시,공주시,보령시,대전 아산시,서산시,논산시,계룡시,금산군,연기군,마산 

 

대구,부산영월군,정선군,평창군,철원군,화천군,양구군,인제군,고성군,양양군.창원 스카이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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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게 안내를 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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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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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태을주 도공체험

 

 

 

 

 

 

 

 

 

증산도에서하는 수행은 정공과 동공이 있어요

정공은 가만히 앉아서 주문에 집중하면서 읽는것이고

동공은 몸을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하는 수행법이랍니다.

 

특히 동공은 그 기운이 더욱 강력해서 아픈곳이 낫는 체험이나

돌아가신 조상님을 뵙거나 광면체험을 한다거나

다양한 체험을 많이 하게 됩니다

요즘 종도사님께서 도공기운을 강력하게 내려주시고 계시는데

오늘은 도공체험 사례 몇가지를 올립니다~

 

 

 

 

 

 

 

 

 

 

도공후 아팠던 팔이 나앗어요

포천신읍도장, 정00신도 (여,64세)

 


 

경기북부지역 순방 도공의 날  道紀 145年 7月 19日(日) 


어깨가 많이 아파서 팔을 들 수가 없었는데 

주문을 읽으면서 한참을 어깨를 두드리기도 하고

 손을 들어 올려 많이 흔들고 있는데 

손끝이 부드러워 지는가 싶더니 

팔 전체가 점점 구름위에 떠있는 느낌이였습니다.

도공이 끝나자 정신을 차리고 

땀을 닦고 어깨를 돌려보니 아프지 않았습니다.

 

 

 

 

 

 

 

 

 

 

포천신읍도장, 구00  (여, 34세 )


경기북부지역 순방 도공의 날  道紀 145年 7月 19日(日) 


도공 시작한지 1분정도 지나서 인당에서 노란불이 보이더니

하늘 전체가 노랗게 됐습니다.

도장 천장이 열리면서 하늘이 보였고 도공신장들이 갑옷을 입고

창,칼을 들고 셀 수 없이 많이 내려와서 신도들 머리위에

한명씩 섰습니다.


그리고 엉덩이 쪽에 파란기운이 보였고 파란기운이 올라오다가

목 앞의 빨간 기운에 막혔는데  파란기운이 계속 올라오면서

빨간 기운을 쳐내니까 백회가 뻥 뚫리면서 파란기운이

백회로 물 쏟아지듯 나오고 빨간 기운은 아래로 쫙~가라앉았습니다

.(평소 식도염이 있었는데 시원해졌음)


그리고 투명한 맑은 물이 원통모양으로 백회로 엄청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러면서 척추 마디마디 곧게 서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도장 천정 둘레로 검은 옷을 입은 신명들이 있었는데 얼굴이

우락부락하게 생겼고 얼굴을 자세히 보니 시두 걸린 사람처럼 보였습니다.


 

 

 

 

 

 

 

 

 

 

파주금촌도장, 조정 (남, 45세 )


경기북부지역 순방 도공의 날  道紀 145年 7月 19日(日) 


사무용가구 조립 설치 일을 하는 조정○ 신도는 지난주(7/17)

일하는 중에 허리를 삐끗한 이후로 심하게 허리 통증을 느껴서

일을 제대로 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집에 들어와서 허리가 아파서 굽히지 못해서 샤워기로만 겨우 샤워을

하고 땀을 씻어내는 정도였습니다.


7/19 일요일 종도사님 경기북부지역 의정부도장 순방도공의 날

참석하여 도공을 할 때 처음에는 오른쪽 허리 부분이 뜨거워 지기

시작하더니 허리 꼬리뼈 부분이 서늘하고 시원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계속 도공에 몰입하던중  종도사님께서 더욱더 강력하게 라는 말씀이

떨어지는 순간 더 집중해서 도공을 하였고 그러자 양쪽 무릅과

허벅지 부분이 뜨거워지기 시작하였으며 이어서 발등까지

기운이 내려오는 것 같더니 오른쪽 발등이 마치 불로 지지는 것처럼

뜨거워 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던중 도공이  끝이나 중단을 하였습니다.  

도공이 끝나고서도 오른쪽 발등이 한참동안 뜨거운 기운이 가시질

않았습니다. 그리고 아파서 힘들었던 허리가 말끔하게 나았습니다.

 

 

 

 

 

 

 

 

 

 

진주도장 박00 (여, 44세)


1450628 경남지역 순방 체험 사례


명서도장에 들어가 사배심고를 올리자마자, 담이 속에서 올라왔고,

태사부님 성하 성음에 맞춰 태을주를 목이 아파 작은 소리로 읽는데,

슬픈 느낌이 없는데도 양쪽 눈에서 뜨거운 눈물이 줄줄줄 흘러내렸습니다. 그러더니 눈의 통증이 싹 가시고 편해졌습니다.


"지기금지 원위대강" 도공을 시작하자마자, 누가 위에서 제 몸을 쭈욱 당기듯 팔을 흔들며 몸이 곧게 세워졌고 종도사님 주문 소리, 북소리 리듬에 몸이 실려 저절로 움직이는데, 기운이 정말 강력했습니다.

굉장히 신나고 부드럽고 그러면서 평온하고 도공하는 순간이

행복감 충만했습니다. 


무릎을 꿇고 거의 온몸을 흔들며 춤을 추다시피 했는데,

몸이 들썩들썩 거리면서 어느 순간 일어서야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일어서면 펄쩍펄쩍 뛸것 같아 기운의 이끌림을

제가 애써 누르고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허벅지에 쥐가 내리면서 이래도 안 일어설래? 라는

느낌이 들어 '모르겠다. 그냥 다 맡겨버리자' 하고 일어서서 뛰었습니다. 


이후 태을주 도공 내내 몸이 저절로 자유자재로 움직이면서

몸 내부가 흔들흔들 뭔가 털어내면서 자리를 맞추는 것 같기도 하고, 특히 목 경추와 척추의 불편함이 요리조리 뒤틀리면서 해소되고

저절로 스트레칭이 쫙쫙 되면서 몸이 알아서 움직였습니다.

제가 평소에 들인 공력과 정성에 비해 너무 많은 은혜를 매번 받고

있어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제 양심이, 그리고 조상선령님들이 사람을 살려내라고 꿈에서도

부르짖고 있습니다. 멀리 창원까지 왕림하여 주신 종도사님 성하의

깊은 뜻과 사랑과 은혜를 다시금 되새기며 뜨거운 감사와

존경을 올립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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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빨갛고하얀꽃,클레로덴드럼 톰소니아

 

 

 

 

 

 

 

클레로덴드럼 톰소니아 참 신기한 꽃이다

하얀것이 꽃받침인지 모르겠는데

흰꽃과 빨간꽃이 피어있다.

 

근데 꽃 이름이 너무 어렵다.

이건 기억하기도 힘들고 기억해도 잃어버릴거 같다

외래종이라 어쩔수 없지만 한글이름을 지어줘야 할거같다

속이 빨갛고 하얀꽃 이라고~

 

 

 

 

 

 

 

흰색의 받침에 빨간색이 유독

도드라져 보이고 빨강과 흰색의 조화가 강렬하다.

 

사람이름도 그렇고 꽃이름도 쉬워야

부르기쉽고 기억하기 쉬운데

너무 어려우니 기억하기도 힘들고

부르기도 힘들다 ㅠ

 

담에 꽃 이름 지으려면 좀 쉽게 지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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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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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위해

 

인생을 위해 천지가 원시개벽하고

인생을 위해 일월이 순환광명하고

인생을 위해 음양이 생성되고

인생을 위해 사시질서가 조정되고

인생을 위해 만물이 화생하고

창생을 제도하기 위해 성현이 탄생하느니라

 

인생이 없으면 천지가 전혀 열매 맺지 못하나니

천지에서 사람과 만물을 고르게 내느니라.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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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이모저모 2015. 7. 28. 22:03

 

 

인연

 

인연의 싹은 하늘이 준비하지만

이 싹을 잘 지켜 튼튼하게 뿌리내리게 하는것은

순전히 사람의 몫이다. 

인연이란....
그냥 내버려 두어도 저절로 자라는

야생초가 아니라

인내를 가지고 공과 시간을 들여야

비로소 향기로운 꽃을 피우는

한포기 난초인 것이다

 

 

 

 

인연에 대한 글

 

 

 

 

제가 참 좋아하는 글이에요

세상에 저절로 되는 것은 없어요

사람의 노력으로 일이 되는 거거든요

 

사람과의 인연도 마찬가지에요

한 사람이라도 끈을 놓지 않고

연락을 한다면 그 인연은 이어지는 것이고

서로 연락을 하지 않는다면

그냥 그대로 끝나겠지요.

 

좋은 인연은 서로 만들어가야 한답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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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도전-모든일은 나로 말미암는다

 

 

 

 

 

 

 

 

 天下紛亂之事도 自我由之하고
천하분란지사 자아유지
天下從容之事도 自我由之니라
천하종용지사 자아유지

 

천하의 어지러운 일도 나로 말미암고

천하의 조용한 일도 나로 말미암느니라

(증산도 도전 4:6)

 

 

 

 

 

 

 

 

 

事之從容도 自我由之하고
사지종용 자아유지
事之紛亂도 自我由之니라
사지분란 자아유지

 

일이 조용하게 되는것도 나로 말미암고

일이 시끄럽게 되는것도 나로 말미암느니라.

(3편 283)

 

 

 

 

 

 

 

 

일이 시끄러움도 조용함도

모두 나로 인해 그렇게 된다는 말씀이에요.

나는 가만히 있는데 주변에서 가만히 안둔다는 말을 하는데

그 또한 내가 어떤 빌미를 줬기 때문에

일이 벌어지게 되는거거든요.

 

하지만 이걸 깨닫는것은 쉽지 않아요

사람은 주관적이기 때문에

자기중심으로 생각하고 자기 편한쪽으로 생각하거든요.

 

똑 같은 풍경을 보더라도 자기 관심사만

눈에 들어오는 것처럼 말이에요.

 

'모든일은 나로부터 말미암는다'

늘 마음속에 새기면 다투거나 싸우는일이

좀 줄어들지 않을가 싶네요^^

 

 

 

 

 

 

 

 

 

증산도 경기 인천지역 도장안내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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